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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제도개선 사례집 발간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원·제도 담당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소개된 우수 민원·제도개선 사례를 묶어 ‘두드리면 열립니다-민원에서 제도개선까지’를 발간,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재정경제부의 기능성 쌀 제품 부가가치세 면제사례를 비롯해 국방부의 현역병 휴가중 건강보험 적용,정보통신부의 이동전화 최적요금제 선택정보 제공 등의 민원·제도개선 사례가 담겨 있다. 장세훈기자
  • 뉴스 플러스 / 군복무 두달 단축 법안 처리

    국회는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현역병 등의 복무기한을 2개월 단축하는 병역법 개정안과 한국은행의 자율성을 높이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처리했다.병역법 개정에 따라 오는 10월1일 이후 입영하는 현역병 및 공익근무요원의 복무기간과 산업기능요원의 의무종사기간이 2개월 단축되고,전문연구요원의 의무종사기간도 1년 단축된다.
  • ‘종합약재’ 복숭아

    여름 과일 복숭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복숭아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및 정장 효과가 뛰어난 과실이다.그래서 여름 과실의 왕자로 불린다.복숭아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무척 많이 들어 있고,펙틴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단맛도 강하지만 당분은 10% 정도다.새콤한 맛은 사과산,구연산 등의 유기산 때문으로 0.5%가량 들어 있다. 주요 기능성 성분을 보면 폴리페놀류는 항산화·악취제거·혈압강하 작용을 하고,캠페롤은 이뇨를 도우며,소르비톨은 변비예방과 장내 유해균을 억제한다.아마그달린은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한방에선 복숭아의 약성은 덥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 이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땀띠와 화장독을 없애 피부미용과 니코틴 해독에도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 복숭아는 버릴 게 없는 종합 약재다.씨(한약명·도인)는 타박상과 어혈 치료에 좋고,잎(도엽)은 신경성 두통과 습진·종창에 효과가 있고,가지(도지)는 배의 통증을 제거하고 역병을 치료하며,뿌리(도근)는 코피와 토혈을 치료하는데 쓰였다. 복숭아를 셰이크로 만들어 먹어보자.복숭아 1개를 잘 씻어 껍질을 벗겨 과육만 믹서에 넣고 설탕 1큰술과 우유 1컵을 넣어 갈면 된다. 좋은 복숭아를 고르려면 과실 모양이 고르고 착색이 잘 된 것이 좋다.또한 육질이 단단하면서 연하고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을 잡아야 한다.이기철기자
  • 뉴스 플러스 / 軍복무 단축 병역법 개정안 통과

    국회 국방위원회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현역병·공익근무요원 등의 복무기간을 2개월 단축하고,전문 연구요원 복무기간을 1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육군과 해병 현역병,전·의경 등의 경우 복무기간이 현행 2년2개월에서 2년으로,해군은 2년4개월에서 2년2개월로,공군은 2년6개월에서 2년4개월로 각각 준다.
  • 미군 병력증강 추진/해외 주둔군 철수·재편도 검토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은 대 테러전 수행을 위한 전세계 미군 역할 증대로 인해 미군 병력 증강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21일 미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신문은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 국방부 관리들이 주말인 19∼20일 미군의 이라크 장기 파병과 해외 다른 지역 및 미국 본토방위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병력증강 필요성을 집중 논의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같은 병력증강이 속도와 효율성에 기초해 소규모 병력위주로의 전세계 미군병력의 재편을 추진하는 ‘럼즈펠드 독트린’과 상충된다는 점을 감안,보스니아·코소보·시나이반도에서 병력 감축과 “한국과 독일 주둔 미군병력의 재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럼즈펠드장관은 의회에 병력증강을 위한 예산신청을 하기 전 주요조치의 일환으로 일부 해외 주둔병력의 철수와 행정부서에 배치된 현역병을 전투부대로 배치하는 등의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관련,국방부 고위관리는 이라크 병력추가 투입과 관련,“이라크뿐 아니라전세계적인 병력순환을 포함한 장기 병력유지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병력증강과 관련,상원 군사위원회의 제임스 인호프(공화·오클라호마) 의원은 “냉전 종식 이후 미 지상군은 전세계에 걸쳐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제하고 “국방부가 요청할 경우 의회는 병력증강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잭 리드(민주·로드아일랜드) 의원도 “늦어도 수주내에 군 병력증강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수년간 소요될 아프간에서의 임무와 이라크,북한의 위협”을 들어 “지속적이고 강력한 군사력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mip@
  • 軍 아직도…

    국가인권위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군인의 전화’에 최근 4개월 동안 군인 및 전·의경 사망과 구타,성추행 등 가혹행위 사건이 모두 21건이나 접수됐다.한달 평균 5건꼴이다.이 가운데 군 부대에서 발생한 사건은 19건이며,나머지 2건은 전·의경 관련 사건이다. 천주교 인권위원회와 군·경 의문사 진상규명 및 폭력 근절을 위한 가족협의회가 국가인권위의 위탁을 받아 지난 3월부터 시행중인 ‘군인의 전화’ 상담접수 결과 군 부대 사건 19건 가운데 사망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사고,구타 등이 각각 6건과 2건이었다. ●짓밟히는 사병의 인권 지난 3월 육군 모부대에 배치를 받은 이신석(22·충남 예산군 산성리)씨는 같은 내무반원으로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집단 구타와 따돌림을 당하는 등 가혹행위에 시달린 끝에 정신분열 증세를 앓고 있다.같은 부대원 9명은 진술서에서 ‘이씨가 어리숙해 보여서’‘아무런 이유없이’ 구타했다고 적었다.박모씨는 “처음 이씨가 입소한 날부터 소대장과 조교들이 매일 기합을 주면서 발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찼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입소 3주 만에 구타의 충격으로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고 적응장애까지 겹쳐 천안 모 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하고 있다.아버지 이재현씨는 “사람이 곁에 다가가면 아들이 ‘너 누구야,나 때리지 마.’라는 말을 반복하는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김모(22)씨는 지난해 12월 골반 부위의 뼈가 정상적으로 붙지 않아 책상다리 자세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입대한 뒤 계속되는 통증으로 입원치료중이다.김씨의 형도 입영 전날 교통사고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은 뒤 무리하게 행군을 하다 후유증으로 상태가 악화돼 몇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천주교인권위 서석원 간사는 “형제가 모두 신체검사 때 입영조치를 내릴 만한 상황이었는지 의심스럽다.”며 형식적인 징병 신검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내 성폭력 급증 1년 전 부대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유모 이병의 유가족은 지난달 국가를 대상으로 한 1심 재판에서 승소했다.군가협측은 “유 이병은 동료나 지휘관이 가슴을찌르면 ‘I love you’라고 소리를 내보라는 식의 성추행을 당해 고통스러워했다.”고 말했다. 국방부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8건에 불과했던 군 부대내 성추행 사건이 2001년에는 35건에 이르러 1년 동안 4배 이상 증가했다.지난해 국가인권위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역병 설문 응답자 372명 가운데 9.14%인 34명이 성적 접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천주교인권위측은 “최근 성추행과 성폭행에 따른 정신이상과 의병전역 요구를 하는 상담사례가 부쩍 늘었다.”면서 “예방교육과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사고 예방 및 피해대책 천주교인권위 오창래 상담실장은 “접수된 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이등병”이라면서 “징병검사 절차와 지휘관 자질교육을 강화하고 선임병에 의한 후견인 제도를 정착시키는 등 실질적인 예방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병역특례 대상자가 늘면서 일반 사병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면서 “사병들의 처우개선과 복무기간 단축이 전제되지 않으면 군 사고는 백약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구혜영기자 koohy@
  • 페스트·사스…/ 인간을 어리석게 만든 역병의 공포

    흑사병이라 불린 역병 페스트는 1900년 태평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했다.쥐를 통해 감염되는 이 병이 증기선인 ‘오스트레일리아’호에 실려 수만명의 중국인들이 몰려 사는 샌프란시스코로 침투한 것이다.페스트균이 상륙한 이 해는 묘하게도 쥐의 해.차이나타운 주위로 방역선이 쳐졌고 대대적인 페스트 소탕작전이 벌어졌다.하지만 더욱 큰 전투가 기다리고 있었다.인종적 편견과 격리 조치에 따른 심리적 공황,경제적 손실을 두려워한 샌프란시스코 행정당국이 사실을 은폐하고 축소하려 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의학전문기자인 마릴린 체이스가 쓴 ‘격리’(어윤금 옮김,북키앙 펴냄)는 1900년 이후 1910년까지 샌프란시스코를 공포로 몰아넣은 전염병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다.‘태평양 연안의 파리’를 꿈꾼 샌프란시스코 당국자들은 페스트 발병 사실이 드러난 뒤에도 실상을 왜곡하려 했다.페스트를 ‘중국병’으로 몰아갔다.초기 방역라인이 차이나타운 경계를 따라 설치됐다는 사실은 매우 시사적이다.그들은 페스트를 차이나타운으로몰아넣고 중국인들과 함께 박멸하려 했는지도 모른다. 페스트와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20세기 초 샌프란시스코의 상황은 1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낯선 질병에 대응하는 오늘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발생한 사스(SARS)의 경우 중국 당국은 처음 병의 출현을 인식하고서도 침묵을 지켰다.이 질병의 전염성에 대해 전혀 경고하지 않았으며,심지어 언론에 대해서도 보도관제를 취했다.결국 남부중국에서 시작된 사스는 20여개국에 전파되며 8400명 이상이 전염됐고 최소한 800명이 죽는 결과를 낳았다.두려움은 인간을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로 만드는가.저자는 우리는 과연 불확실함에 대한 공포를 냉철한 과학과 이성의 힘으로 이겨낼 용기를 갖고 있는가 반문한다.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끝장내고 신대륙의 원주민까지 몰살시킨 홍역과 두창,로마와 몽골제국을 강타한 흑사병, 러시아 정벌에 나선 나폴레옹의 50만 대군을 전멸시킨 발진티푸스 등 수많은 전염병들은 인간의 허약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하지만 저자는 두려움에대항하는 인간의 의지는 또 얼마나 위대한 것이냐고 말한다.이 책은 1세기 전 페스트가 만연한 샌프란시스코를 구한 방역 책임자 루퍼트 블루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통해 인간 의지의 숭고함을 일깨워준다.9800원. 김종면기자 jmkim@
  • 사회 플러스 / 병역특례자 4촌이내업체 입사금지

    병역자원이 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으로 업체에 편입하거나 전직할 경우 4촌 이내의 혈족이 대표이사인 업체에는 입사할 수 없게 됐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과 현역병 복무기간 2개월 단축 등을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병무청은 그간 내부 규정으로만 병역 자원의 직계비속,즉 조부모·부모가 대표이사로 있는 업체에 대해 입사를 금지해 왔다. 개정안은 또 징병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현역병 모집에 지원했다 선발되지 않은 경우 지원시 받은 신체검사를 징병검사로 인정하는 한편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한 사람의 경우도 일반 석사학위 취득자의 경우처럼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했다.
  • [씨줄날줄] ‘로봇 보초’

    현역병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공약에 따라 오는 10월 군 입영자부터 육군의 경우 26개월서 24개월로 주는 등 현역병의 군 복무기간이 2개월씩 줄기 때문이다.하지만 전체 병력규모는 변동이 없어 연간 2만명의 현역 입영이 더 필요하다.게다가 1980년대 이후 계속돼온 출산율 저하로 인해 이미 연간 5만 1000명의 현역병 부족사태가 예견돼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금까지 4급 보충역으로 편입시켰던 신체 1∼3급의 중졸·고교 중퇴자까지 현역으로 전환,연간 1만 8000명을 보충할 계획이다.또 연간 8500명을 배정하는 산업기능요원을 폐지하는 등 대체복무요원을 현재의 6만 6000명에서 2006년까지 2만 9000명으로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경찰이 2001년 이후 군 면제자에 대해 수사를 벌여 현역 입영을 피하기 위해 문신을 한 109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것도 같은 맥락의 조치다.멀쩡한 몸에 ‘龍’자를 새겨 군대 안 가겠다는 엄두를 아예 내지 말라는 경고인 셈이다.병무청은 문신을 했더라도 현역 입영 판정이 가능하도록 징병신검 규칙을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처럼 병역특례제도를 아예 폐지하려는 국방부의 방침에 대해 윤진식 산자부장관이 ‘로봇 보초’ 대안을 제시했다.윤 장관은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선 고급인력 1만명을 추가로 병역특례 요원으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부족한 병역자원을 메우기 위해 군 부대 보초를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관련업체에 따르면 3∼5년안에 인공지능을 통해 목표물을 구분한 뒤 스스로 사격까지 하는 보초용 로봇 생산이 가능하다.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맥아더 장군의 명언처럼 경계는 가장 중요한 군인의 임무다.경계근무를 맡은 보초는 유사시 미묘한 적정(敵情)까지 감지해 적의 기습공격으로부터 부대를 보호해야 한다.아무리 첨단 로봇이라고 해도 고도의 윤리의식과 종합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발사까지 결정할 수 있을지 선뜻 이해가 안 간다.자칫 암구호(暗口號)를 잊은 장병이 로봇 보초에 입력된 발사프로그램에의해 무고히 희생을 당하는 끔찍한 사태가 빚어질까 우려된다. 김인철 논설위원
  • 예비군훈련 1년 단축 / 내년부터… 휴가군인도 건보 적용

    내년 1월부터 휴가 중인 현역병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예비군 훈련기간도 현행 7년에서 6년으로 1년 줄어든다. 정부와 민주당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 제대 후 ‘7년간 훈련+1년간 편제’로 되어 있는 예비군제도가 ‘6년간 훈련+2년간 편제’ 체제로 바뀐다.3박4일의 동원훈련 기간은 2박3일로 준다.예비군 복무 8년 동안의 총 훈련일수도 현행 22일에서 18일로 단축된다. 민주당 정세균 정책위의장은 “현재 휴가 중인 현역병이 민간병원에서 치료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 1월1일부터는 군·민간병원 관계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와 함께 현역병 복무기간을 26개월에서 24개월로 2개월 줄이기로 했다.이에 따른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사관들을 내년부터 5000명씩 4년간 모두 2만명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동티모르서 순국한 장병가족 외국어대에 1000만원 기탁

    동티모르에서 유엔 평화유지군(PKF)으로 활동하다 순직한 고 최희(22) 병장의 아버지가 아들이 다니던 한국외국어대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중배(63·오른쪽)씨는 지난 16일 외국어대 용인캠퍼스의 정규호 서유럽대학장을 만나 “아들이 학생들과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지난달 6일 동티모르에서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최 병장은 이 학교 포르투갈어과 2학년을 마친 뒤 입대해 지난해 10월 상록수부대 통역병으로 파견됐다. 박지연기자 anne02@
  • 공익·산업기능요원도 복무기간 2개월 단축

    올 10월부터 현역병 복무기간이 2개월 단축됨에 따라 병역 대체 복무자의 복무기간도 줄어든다. 병무청은 11일 공익근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의 복무기간을 현행보다 2개월씩 줄이고,전문연구요원은 1년 줄이되 오는 10월 이후 소집되는 사람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중 행정관서 근무자는 복무기간이 28개월에서 26개월,국제협력봉사요원은 32개월에서 30개월,예술·체육요원은 36개월에서 34개월로 각각 단축된다.또 산업기능요원에 편입될 경우 현역입영 판정을 받은 사람은 36개월에서 34개월,공익근무요원 소집 대상자는 28개월에서 26개월로 복무기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공계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인 전문연구요원은 5년에서 4년으로 단축된다. 그러나 공익요원 중 6개월 복무대상인 전·공상자 가족과 18개월 복무대상인 종전(94년 이전) 병역법에 의한 독자 등은 단축 혜택을 받지 못한다. 현재 대체복무 중인 사람들도 1주(공익·산업요원) 또는 1개월(전문요원) 단위로 단계적으로 조기 소집해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대체 복무중인 병역의무자는 공익요원 6만 7000여명,전문연구요원 1만 3000여명,산업기능요원 7만 6000여명 등 총 15만 6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쉬어가기˙˙˙

    ‘부시스럽다’‘검사스럽다’를 모르면 간첩? 월간 여론조사 전문지 ‘복스’가 전국 대학생 25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지난 한달간 가장 인상적인 뉴스는 ‘이라크 전쟁’(32.6%)과 ‘노대통령과 평검사와의 대화’(25.9%).솔깃한 화젯거리로 ‘H양 섹스비디오 파문’(10.4%)이 3위,‘현역병 복무 2개월 단축 예정’(9.3%)이 그 뒤를 이었다고.
  • 공무원시험 나이제한 논란

    지난달 16일 행정고시 1차시험에 응시한 김모씨는 합격선을 넘었는데도 시험무효처리됐다.검찰사무직에 지원한 그가 계산한 평균점수는 86점.올해 합격선이 83∼84점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의 성적은 합격권이다.하지만 행정자치부는 그의 응시 자체를 무효 처리했다.응시연령 제한을 넘어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35세(1967년생)로 응시제한연령(32세)을 넘었지만 현역병으로 만기제대했기 때문에 ‘제대군인 지원법’에 따라 3년의 응시연령 연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김씨의 계산은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연령초과를 이유로 응시가 무효처리된 사상 첫 사례를 바라보는 수험생들은 긴장하고 있다.앞으로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제2의 김씨’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의무복무기간 vs 실제복무기간 김씨가 입대할 당시의 의무복무기간은 27개월이었지만,김씨는 대학재학중 군사교육을 받아 3개월의 복무기간단축 혜택을 받았다.이 경우 2년이상 군복무를 하면 3년동안 응시연령제한이 늦춰져 35세까지 응시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김씨의 군복무중 복무기간이 26개월로 한달 단축되면서 예정보다 1주일 빨리 전역했다는 데서 나왔다.그의 실제복무기간은 23개월 24일이고 1∼2년 군복무하면 응시연령 유예기간은 2년밖에 되지 않는다.그는 타의에 의해서 복무기간이 2년에서 불과 1주일 모자라 응시자격 자체를 박탈당한 것이다. 공무원시험의 응시제한연령은 행정·기술·지방고시 32세,외무고시 31세,7급시험 35세,9급시험 28세다. ●응시제한연령기준 완화해야 수험생들은 공무원시험에서 학력과 경력 제한은 두지 않으면서 유독 나이만 제한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한다.특히 지난 97년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정부는 일반 사기업체 신입사원 모집에서 나이제한을 완화하도록 권고했지만,정작 공무원시험의 나이제한은 강화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35세이던 고등고시 시험의 응시제한 연령은 지난 97년부터 단계적으로 낮춰져 2000년에 32세로 낮아졌다.공무원 특채시험의 나이제한은 45세에 비하면 불균형이라고 수험생들은 불만을 터트린다.9급시험을 준비중인 김모(27)씨는 “나이로사람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나이제한을 없애기는 어렵겠지만,공무원조직을 개방한다는 측면에서 응시제한 연령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이제한은 불가피 공직사회가 직업공무원제와 계급제를 채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유치,정부의 경쟁력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서는 응시연령 제한제도가 불가피하다는 게 시험주관 부서인 행정자치부 입장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공채는 장기적으로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나이제한은 타당하다고 본다.”며 “개방형임용제 등 민간분야에서 능력있는 사람을 뽑는 수시채용이나 특채의 경우는 나이제한이 비교적 엄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응시연령을 완화할 경우 공직사회의 고령화를 초래할 수 있고,우수한 인재들이 취업 적령기를 넘어서 고시에 매달리면 국가적 차원에서도 고급인력의 낭비를 낳을 수 있다는 얘기다. 장세훈기자 shjang@
  • [정부정책 Q&A] 음식쓰레기 처리때 분쇄기 사용해도 되나

    음식쓰레기 처리때 분쇄기 사용해도 되나 생활환경·수질오염 심해 법률로 강력규제 대한매일은 사회변화에 대응해 급변하는 각종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정부정책 Q&A’난을 매주 목요일자에 게재하고 있습니다.전화(02-2000-9252)나 이메일(shjang@kdaily.com)로 제보나 문의를 접수합니다.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주방용 오물분쇄기(일명 디스포저)를 설치·사용해도 되나. 이명숙(44·서울 동작구 사당동) 가정이나 일반음식점 등에서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부착·사용할 경우에는 수질오염도가 4배에서 최고 17배까지 높아진다.하수관거가 22m마다 1개꼴로 불량인 우리나라의 실정에 비추어 볼 때,분쇄된 음식물 찌꺼기를 갈아서 버릴 경우 환경오염이 가중될 게 뻔하다.또한 누수로 인한 지하수·하천오염과 하수관거 퇴적으로 유지비용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악취·해충을 발생시켜 생활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정부는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로 디스포저의 판매·사용을 금지하고 있다.이는 음식물쓰레기의 감량화와 생활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순기능에 수질오염과 생활환경 피해라는 역기능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법률로서 규제하고 있다.(환경부 생활오수과 (02)504-9255) ●최근 참여정부의 출범으로 장관이 교체됐다.장관이 퇴직할 경우 연금 또는 퇴직금은 얼마나 받나.강성진(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공무원연금법’에 따르면 공무원이 2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할 경우,퇴직 후 60세 또는 일정 시점부터 사망할 때까지 퇴직연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또 공무원이 20년 미만을 재직하더라도 퇴직일시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장관이 공무원으로 근무한 기간과 공무원연금법상 재직기간으로 합산될 수 있는 기간(공무원,군인,사립학교 교직원) 등을 포함한 총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인 경우 퇴직연금을,20년 미만인 경우 퇴직일시금을 지급받는다.예를 들어,안동수 전 법무장관처럼 재직기간이 43시간에 불과하더라도 퇴직금 산정방식에 따라 소정의 일시금을 받을 수 있다.(행자부 복지과 (02)3703-4564) ●대학입학에 실패,현재 재수생활을 하고 있는데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았다.입영연기를 받을 수 있는지.또 연기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나.재수생 김모씨 현역병 입영대상자로서 대학입학시험에 응시하고자 원하는 사람은 21세가 되는 해의 2월 말일까지 현역병 입영기일 연기를 받을 수 있다.대학입학시험 응시사유로 입영기일 연기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입영기일 연기원서를 입영 전날까지 지방병무청(사무소)장에게 제출하면 심사를 거친 뒤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통보한다. 그러나 대학입학시험 응시사유 입영기일연기는 당해연도에 20세인 자에 한정되며,21세 이상은 해당되지 않는다.(대한민국 전자정부 www.egov.go.kr.) ●국민건강보험에서 연간 365일 요양급여일수는 어떻게 산정하나.보건복지부 인터넷 게시판 요양급여 일수는 매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입원일수,투약일수,투약 없는 외래의 요양급여일수를 날짜순으로 합하여 산정하되 다음 일수를 제외한다.입원 중 입원한 요양기관에서 투약받는 경우 입원기간 중 투약일수,동일처방에 의하여 원내투약과 원외투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중복되는 투약일수 등이다. 요양급여일수 365일 상한제도는 2000년 7월 건강보험법 제정과 함께 건강보험 급여일수 제한이 폐지된 이후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요양급여일수가 365일을 초과하면 본인이 부담해야 하므로 급여일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다만 지난해 10월부터 ‘요양급여일수 연장승인제도’를 도입하여 1회 90일 한도로 연장이 가능하다.(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02)503-7534,83)
  • 사회플러스/ 대체복무자도 2개월 단축 검토

    공익근무요원을 비롯한 대체 복무자들도 현역병과 마찬가지로 2개월의 복무기간 단축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두성 병무청장은 18일 “현역병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대체 복무자인 공익근무,산업기능,전문 연구 요원의 복무기간 단축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른 부처의 의견을 수렴,조만간 시행시기 등을 포함한 세부안을 만들어 국방부에 이의 시행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월부터 軍복무 단축 기무사 기구 축소키로

    오는 10월부터 현역 입영자들의 군 복무기간을 2개월 단축하고 병사들의 봉급을 3년안에 현실화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지난 15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밝혔다. 또 현재 중장이 맡고 있는 기무사령관의 계급을 소장으로 낮추고 육·해·공군 본부 기무부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기무사 기구 축소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장교 인사에서 기수나 서열에 얽매이지 않는 ‘기수 파괴’ 인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10월부터는 26개월이던 육군과 해병대의 현역병 복무기간이 24개월,해군은 28개월에서 26개월,공군은 30개월에서 28개월로 각각 줄어든다.현재 복무 중인 현역병의 경우 2001년 8월 입영자부터 1주일 단위로 복무기간 단축이 점진적으로 이뤄진다. 또 현재 월 평균 2만 4800원인 병사들의 봉급은 오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지속적인 인상을 통해 8만원까지 오르는 등 현실화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한·미 공조를 통해 확인한결과 발사 징후가 포착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올 10월 전역병 1주일 단축

    국방부는 15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현역병 복무기간 단축과 군인들에 대한 복지 및 사기 진작 대책,군 기구 축소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역병 복무기간 단축 ‘2개월’ 단축이 제대로 적용되는 첫 대상자는 오는 10월 현역 입영자들이다.현역에서 전환 복무중인 전투경찰과 교정시설 경비교도,의무소방원 등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육군과 해병대는 26개월에서 24개월,해군은 28개월에서 26개월,공군은 30개월에서 28개월로 복무 기간이 2개월씩 줄어든다. 이미 군 복무중인 병사들의 경우 올 10월 전역이 예정된 2001년 8월 입영자부터 1주일 단위로 점진적인 혜택이 주어져 그 기간만큼 조기에 전역할 예정이다.그러나 적용 대상자와 정확한 단축 기일 등은 5∼6월쯤에 확정될 전망이다. 복무기간이 줄어들 경우,현 병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연간 1만 1000여명의 추가인원이 필요하게 되는 등 문제점도 예상된다.따라서 국방부는 6만 6000여명에 이르는 산업기능요원을 줄이고,보충역을 현역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숙련도가 요구되는 직위에는 부사관을 배치할 방침이다. ●복지개선 방안 병사들의 보수가 2006년까지 대폭 오른다.현재 월 평균 2만 4800원인 병사 봉급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에 걸쳐 평균 8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이후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할 계획이다. 노후된 병영시설은 내년부터 선진국처럼 분대 단위 침대형 내무반으로 개선키로 했다.또 15평 이하의 구형 관사는 24∼32평형 관사로 대체될 예정이다.현재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25년 이상)·협소(15평 이하) 관사는 2만 7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기무사령부 조직 개편 계룡대에 상주하는 육·해·공군본부 기무부대를 하나로 통합하고 사단급 기무부대를 군단급 기무부대와 통·폐합하기로 했다.장기적로는 현재 중장이 맡고 있는 기무사령관의 계급도 소장으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무독성 생물농약 개발,항균·항충효과 탁월 전남대 지연태·정순주교수팀 5년 연구 결실

    방제효과가 뛰어나지만 독성이 없는 ‘무독성 생물농약’이 전남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전남대 지연태(51·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물공학부),정순주(53·〃 응용식물학부)교수팀은 ㈜NIN과 함께 5년여의 연구 끝에 방제 효과는 기존 화학농약보다 좋거나 비슷하면서도 독성과 내성이 전혀 없는 천연 무독성 농약을 최근 개발했다.지 교수팀은 작물 안전성 검사까지 마치고 현재 세계 29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 이 농약이 상용화될 경우 음식물의 농약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돼 앞으로 골프장 등에서도 무농약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 교수팀이 개발한 무독성 농약은 천연물을 이용해 만든 생물전환 제제(製劑).단백질원 및 식물성 지방산을 원료로 사용해 항균,항충 효과가 뛰어난 물질만을 추출해 유도체화한 뒤 나노입자로 만든 것이다. 특히 미생물 농약의 단점인 냉장유통의 어려움과 인체에 유해한 화학농약의 문제점을 보완해 ‘차세대 친환경 농약’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농약을 500∼1000분의 1로 희석해 1회 식물의 잎에 뿌리는 실험을 한 결과 모든 곰팡이균을 죽이고 응애와 진딧물의 경우 1일 이내에 90% 이상 방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지 교수팀은 밝혔다. 이 생물전환 제제는 식물의 세포벽 및 표피에 접촉해 1차적으로 세포벽의 붕괴를 유발하고 이어 삼투압 교란을 일으키며,3차적으로 해충 및 곰팡이균의 내부 세포질을 용해시키고,마지막으로는 붕괴 및 분해 과정을 거쳐 병해충 방제효과를 낸다는 것. 특히 병원성 곰팡이균인 수도작의 문고병·도열병,골프장 잔디의 라지팻치병,고추의 탄저병,장미 역병,오이의 흰가루병,잿빛 곰팡이는 100% 사멸효과를 보였다.응애·진딧물·총채벌레·모기나방·선충 등 해충 방제 효과도 탁월했다. 한편 전남대팀의 개가는 미국 일리노이주 농업연구청내 국립농업이용연구센터를 비롯해 전세계의 유수한 식물병리학자들이 오는 201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생물전환농약 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8년정도 빨리 생물전환 제제를 개발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동티모르 실종자 1명 못찾아

    동티모르 오쿠시에 유엔평화유지군(PKF)으로 파병된 상록수부대는 7일 임무수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전날 실종된 김정종(22·운전병) 상병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섰다. 합참에 따르면 상록수부대는 현지 평화유지군 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헬기와 주민들을 동원,실종자 수색작업을 이틀째 계속했다. 이 과정에서 전날 실종됐던 박진규(35·지역대장·육사 46기) 소령과 백종훈(23·운전병) 상병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민병조(38·지원대장·육사 43기) 소령과 최희(22·통역병) 상병을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육흥수 합참 해외파병과장은 이번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해 “6일 오후 3시20분쯤 본부에서 60여㎞ 떨어진 파사베지역의 국경통제소로 가던 장병 5명이 지프 2대를 타고 강을 건너다 강 중간에 멈춰선 앞 차량을 밀던 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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