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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가 뜬다…영종웨스턴호텔, 개발호재 풍부 ‘관심’

    영종도가 뜬다…영종웨스턴호텔, 개발호재 풍부 ‘관심’

    부동산 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인천 영종도에 새롭게 들어서는 영종웨스턴호텔 객실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영종웨스턴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5분 거리인 구읍뱃터의 씨사이드파크 초입에 자리했으며, 총 13층 252실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지분분양이 아닌 개별등기분양 형식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란 점도 특징적이다. 생보부동산 신탁의 신탁등기와 자금관리로 안정성도 확보했으며, 무엇보다 ㈜세안텍스가 운영관리와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영종웨스턴호텔 측의 주장이다. ㈜세안텍스는 서초 아르누보시트를 비롯 동탄 퍼스트에비뉴, 동탄디아망스위트, 강남아베스타호텔 등 다수의 호텔과 함께 목동 삼성쉐르빌, 목동파라곤, 목동 41타워,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브 등을 운영·관리하는 업체다. 현재 영종웨스턴호텔은 계약금 1천5백만 원 정액제로 분양 중이며, 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준공 시까지 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주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없고 분양권전매 또한 자유롭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웨스턴호텔 계약자에게 무료 숙박쿠폰 10매와 더불어 가전, 가구, 인테리어 풀옵션 서비스가 제공되며 제휴 골프장 이용혜택까지 주어진다”고 전했다. 각종 개발호재로 환금성 및 미래 투자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관계자는 “객실당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다”면서 “연 984만원부터 1천160만원까지의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퇴직자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천 영종도는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인천국제공항 옆에 4조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이 9월 착공될 예정이며, 그로 인해 연간 4천400만 명에서 6천200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개관한 BMW 드라이빙센터 역시 축구장 33배의 규모로 마련됐으며, KTX 인천공항역과 영종역도 각각 이달 30일과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10만평 규모의 파라다이스 시티도 오는 2017년까지 개장한다는 계획이며, 정부가 2조 4천억 원을 투자한 영종 드림아일랜드도 조성 중에 있다. 이 같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영종카지노 2~3개를 추가로 허가 받기 위해 추진 중이라면서 여기에 무료도로인 제3연육교가 선 착공이 확정돼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영종웨스턴호텔 측에 따르면, 호수지정은 생보부동산신탁 청약금 입금 순으로 로얄층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 청약자 및 상담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특별 사은품이 지급되며, 이와 별도로 방문 예약시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으며,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02-2606-0050)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현재 서울 서남부권이 개발호재로 가득하다. 강서구 마곡지구 내 의료복합단지, 구로구 CJ공장부지에 들어서는 40층 복합산업시설, 영등포구 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금천구 도하부대 개발사업 등 노후했던 서남부권도 이제는 점차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분양시장에도 반가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미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정상에 올라있는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이 지역은 분양가 대비 월세가 높아 투자하기엔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환승역세권, 각 주요 관공서, 공원까지 붙어있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은? 우선, 토목공사부문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한 “포스큐”라는 것이다. 포스큐는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위치하며 지하4층 ~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총 464세대이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타입, 풀옵션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둘째, 수요가 끊이지 않을 탁월한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16만 명인 상주인구는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25만 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큐’는 현장 전면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또,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도서관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 또한 근접해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셋째, 거주자 입장을 고려한 “관리비절감”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며,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고려해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을 적용해 전기료와 교체시기 부분에 중점을 뒀다. 넷째, 현실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700만원~12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65만원 수준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융자무이자 조건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867-3838)으로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산업정책 문동민△산업인력 김홍주△철강화학 양병내△전자전기 강혁기△석유산업 이용환△가스산업 이호현 ■국토교통부 ◇서기관 승진△제2차관실 강욱△운영지원과 이기호△기획담당관실 김동현△산업입지정책과 안병삼△주택정비과 정승현△부동산평가과 박광규△건설경제과 이춘섭△수자원정책과 이부영△수자원개발과 김도삼 김형철△하천운영과 정천우△신교통개발과 김유인△자동차정책과 김찬순△물류정책과 이재명△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황용관△공공주택건설본부 김경숙△감사관실 이정기△도시정책과 박희민△건축정책과 김유진△신도시택지개발과 박우성△도로운영과 신현진△철도건설과 김동준△광역도시철도과 박상민△항행안전팀 장동철△운항정책과 최승연△항공관제과 김무원△정보화통계담당관실 김용옥△건설인력기재과 강용삼△서울지방항공청 김기출 ■법제처 ◇서기관 승진△경제법제국 정지영△사회문화법제국 양정원△법령해석정보국 행정법령해석과 이경준 ■한국시설안전공단 ◇본부장△시설안전 안상로△건설안전 박구병△녹색건축 김승진◇경영본부△기획조정실장 유종모△경영평가실장 문동현◇시설안전본부△진단계획실장 배석중△일반도로실장 한자중△고속도로실장 정수형△일반철도실장 황인백△도시철도실장 신용석△수자원실장 김훈△상하수도실장 김영환◇건설안전본부△건설안전실장 신주열△건축안전실장 송동엽△건설평가실장 정광섭◇녹색건축본부△그린리모델링실장(녹색건축실장 직무대리 겸임) 이석호△탄소저감실장 직무대리 김종호 ■산업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안영수 조덕희 조영삼 정은미△연구위원 최재영 장원준 신종원◇전보△감사실장 이건우△국제산업협력실장 고준성△국제개발협력실장 직무대행 김계환△기계·전자산업팀장 조철△홍보팀장 이항구 ■한국금융연구원 ◇신임△자금세탁방지연구센터장 이윤석 ■아시아투데이 ◇임용△편집국 사회부장 진현탁 ■MBC 다큐멘터리제작부장 김진만 ■서울대 △교육부총장(대학원장 겸임) 김종서△교무처장 김병문△인문대학장 장재성△인문대학 교무부학장 신효필△인문대학 학생부학장 송미정 ■한국마사회 △마케팅본부장 허태윤 ■신한금융지주 ◇신규△경영지원팀장 예상욱 ■신한은행 ◇부서장 이동△SBJ은행 서송수<부장>△ICT기획 배시형△금융개발 이명구△정보개발 박동선<지점장>△구로동 이용범△대신동 김상섭△상동역 최상문△서현역 이용규△송파 임대식△수유동 조길환△잠실남 문진규△전하동 박종식<개설준비위원장>△세종중앙지점 승인환△푸네지점 임상진<금융센터>△반월금융센터장 겸 RM 김성학△종각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설동점<중국유한공사>△북경분행장 방병성△상해포서지행장 김대원<신한베트남은행>△호치민지점장 한호성
  • [7·30 재·보선 격전지를 가다] 대전 대덕

    [7·30 재·보선 격전지를 가다] 대전 대덕

    23일 대전 대덕은 황량한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 5층 이하의 낮은 건물들이었고, 아파트도 많지 않아 시골 분위기가 물씬 났다. 철공소, 페인트 가게, 산업 물류 매장 등이 눈에 많이 띄었다. 광역시인데도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이었다. 대덕구민 일부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대덕연구단지가 대덕구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외지인이 많다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런 착각으로 낙후된 대덕구의 문제가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법동 우체국 앞에서 만난 박기현(45)씨는 “대덕연구단지가 유성구에 있는디 왜 대덕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겄어”라고 말했다. 선거 분위기가 느껴질 만한 곳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대덕구민들에게 선거 민심을 묻자 약속이나 한듯 “낙후된 대덕을 살릴 후보를 찍겠다”는 똑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재선 대덕구청장을 지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정용기 새누리당 후보와 지난 10년간 재야에서 대덕의 바닥 민심을 다져온 박영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6년과 2010년 대덕구청장 선거에서는 정 후보가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박 후보 측은 2006년 선거 때 1만여표 차이를 2010년에는 3000여표 차이로 줄였다는 점을 들어 상승세에 있다고 주장한다. 중리동 전통시장 민심은 정 후보에게 다소 우호적인 편이었다. 방앗간을 운영하는 신준호(64)씨는 “정 후보가 상인회 건물도 지어주고, 회장이 새로 선출되면 찾아와주기도 해서 대부분 정 후보를 밀고 있다”며 “대덕에 뭐라도 큰 거 하나 유치해 줄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과일을 판매하는 임남임(52·여)씨는 “대덕구는 새누리여. 얘기하나 마나여”라고 했다. 최말순(60·여)씨도 “저도 그쪽(새누리당)인디유”라며 “대전에서 대덕이 발전이 제일 늦잖여. 그러니 여당이 돼야 지역도 좀 살아나지 않겠남유”라고 했다. 그러나 박성효 전 의원과 정 후보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로 대전시장에 도전하겠다고 각각 의원직과 구청장직을 던지고 나선 것에 대한 구민들의 반감도 상당했다. 과일 장사를 하는 최금안(57·여)씨는 “뽑아줬더니 임기도 다 안 채우고 홱 집어던져 버리고 또 우리 세금으로 보궐선거 치르고, 이게 뭐하는 짓이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은 듯했다. 신탄진역 앞 광장에서 만난 김정겸(47)씨는 “이제는 박 후보가 한 번 할 때도 됐쥬. 의식 있는 30~40대 사이에 박영순 후보를 동정하는 사람도 많아유”라고 했다. 회덕동에서 만난 대학생 이모(22)씨는 “박영순씨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박근혜 정부 이대로 두면 안 되죠. 2번 찍을 겁니다. 2번”이라고 잘라 말했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충청 유권자 특유의 표심이 감지되기도 했다. 석봉동 금강엑슬루 타워 앞에서 만난 40대 남성은 “충청도 사람들은 내색을 잘 안 해서 속마음을 몰러유. 붙어봐야 알겄쥬”라고 말했고, 김학순(57·여)씨는 “충청도 사람들은 여론몰이에 참 쉽게 휩쓸려”라며 “박근혜 대통령 보좌하라고 여당도 찍었다가 또 사람 봐가면서 야당도 찍었다가 그랬쥬”라고 자탄했다. 대전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中企 보증한도 소진 때 추정매출로 추가지원

    차량 부품을 만들어 중동지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A사는 올해 처음으로 남미지역 진출을 앞두고 있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최근 남미 거래처와 50만 달러 수출계약을 따냈다. 원자재 구입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보증기관을 방문한 A사는 “한도가 모자라 추가 보증지원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 한도를 늘리려면 올해 매출산정이 마무리되고, 내년 이후에나 증액이 가능하다는 설명이었다. 보증서 없이는 시중은행 대출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A사의 사장은 급한 대로 고금리를 부담해가며 일부 캐피털사와 사채를 통해 운영자금을 융통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A사와 같은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추정매출액을 근거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A사의 경우라면 남미 수출계약 50만 달러를 매출로 인정받아 수주 실적만큼 즉각 보증한도 증액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보증기관의 한도거래는 기존의 매출액을 바탕으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특정 기간(통상 1년) 동안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은 보증한도가 모두 소진되면 급전이 필요해도 보증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한도증액이 어려웠다. 이를 보완해 최근 수주 내역도 매출에 미리 반영하는 추정매출액 제도가 도입된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우크라 반군부대서 25㎞ 지점 추락… 신냉전 비극이 서린 곳

    우크라 반군부대서 25㎞ 지점 추락… 신냉전 비극이 서린 곳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추락 사건의 책임 소재를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정보 당국과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의 말을 종합해 보면 우크라이나 반군이나 러시아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반면 친러 반군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러시아 중 누구의 소행이든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지속된 ‘신냉전’으로 인해 무고한 민간인 298명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으로 남게 됐다. 17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은 미국 정보 당국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어느 나라가 미사일을 발사했는지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러시아제 이동식 중거리 방공시스템인 ‘부크’(Buk)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우크라이나 반군이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다고 보도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러시아의 연방항공위원회(IAC)에 블랙박스를 보내 내용을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합병하면서 미국, 유럽연합(EU)과 각을 세우며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의 갈등에 이은 ‘신냉전’ 체제를 구축해 왔다. 도네츠크, 루간스크 등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도 분리 독립을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 내전은 계속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실상 우크라이나 반군을 지원하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과 EU가 일부 경제 제재만 가한 채 우크라이나 내전을 관망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에는 무정부 상태가 지속됐고, 결국 민간 여객기가 격추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BBC는 누가 미사일을 발사했는지 입증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정보기관이 확보한 반군 전화 통화 도청 자료를 근거로 반군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도청 자료에는 반군 지도자인 이고리 베즐레르가 러시아군 정보장교에게 반군이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보고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또 다른 자료에는 반군 부대가 여객기 추락 지점에서 북쪽으로 25㎞ 떨어진 지역에서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는 내용이 있다. AFP통신은 우크라이나 반군이 정부군 수송기로 오인해 잘못 격추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이고리 스트렐코프 반군 사령관은 소셜미디어사이트 ‘VK닷컴’에 “우리가 막 An(안토노프)26 수송기를 토레즈 근처에서 떨어뜨렸다”는 글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해 의혹을 키웠다. 반면 인테르팍스통신은 러시아 항공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한 세력이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를 노렸으나 오인 사격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말레이시아 여객기와 푸틴 전용기가 37분의 시차를 두고 서로 엇갈려 지나쳤다는 것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길어지는 마른 장마, 식수까지 위협

    길어지는 마른 장마, 식수까지 위협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전북 임실군 섬진댐은 15일 현재 곳곳에서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짙푸른 물결이 넘실대던 옛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저수율도 12.4%에 그쳤다. 바닥은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졌고 댐 기슭은 잡초들만 무성하다. 농업용수를 내려주면서 발전하던 발전소도 지난 8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 영농기 물 걱정이 심각하고 일부 지역은 식수 공급마저 위협받고 있다. 특히 전북, 충남북, 강원 등 중부지방의 강수량이 적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중부지방의 평균 강수량은 114.2㎜로 평년 268.4㎜의 43% 수준이다. 장마전선이 몇 차례 오르내린 남부지방도 평균 강수량이 165.1㎜로 평년의 53.9%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적도 주변 해수면과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약해져 장마전선을 중부지방까지 밀어올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17, 18일 장마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지만 가뭄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본다. 전북지역의 이날 현재 2248개 저수지 저수량은 2억 4800만t이다. 계획 저수량 6억 1800만t의 36%에 불과하다. 저수율은 평년 55%보다 19% 포인트 낮은 36%다. 전북도는 14일부터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강원지역도 31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42.6%로 예년 73%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춘천, 원주권 등 내륙지역의 저수율이 낮다. 이 같은 물 부족으로 작물 등이 생육에 큰 지장을 받는가 하면 먹을 물도 부족한 실정이다. 춘천 서면 당림리 서광식(55) 이장은 “옥수수, 깨 등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마을 식수원인 계곡이 말라 춘천시에서 하루 6t씩 날라주는 물을 사용해 불편이 크다”면서 “이달에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를 망칠 판”이라고 하소연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2000t 가까운 물을 식수난을 겪는 마을에 공급했다. 도 농축산식품국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는 다음 주말까지 비가 안 오면 저수지 바닥을 굴착해 물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 역시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75곳의 저수율이 46.5%에 그쳤다. 전년 같은 기간 84%보다 37.5% 포인트 떨어졌다. 진천군의 저수율은 37.1%까지 곤두박질쳤다. 제천 수산면 오티리와 원대리, 송학면 송한2리 주민들은 계곡물이 말라 3일에 한 번씩 제천시상수도사업소로부터 급수 지원을 받는다. 원대리 주민 이모(68)씨는 “물이 없어 수세식 화장실을 못 쓰고, 세탁도 일주일에 한 번 겨우 한다”면서 “비가 안 오면서 벌레까지 극성을 부려 올해 고추 농사는 망한 것 같다”고 걱정했다. 충남지역은 평균 저수율이 41.9%로 지난해 74.7%보다 훨씬 낮다. 15개 시·군 중 논산시 저수율이 35.5%로 최하다. ‘104년 만의 가뭄’이라던 2012년 저수율 50.6%보다 한참 낮다. 반면 비교적 비가 자주 내린 전남지역은 지난달 15일쯤 모내기를 다 마친 상태에서 현재 저수율 50%를 보여 가뭄 우려가 없다. 지난 13일에도 20㎜ 강수량을 보이는 등 매주 한 차례씩 비가 내린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숨진 재력가 장부에 ‘현직 검사에게 200만원’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재력가 살인 사건이 정치인과 공무원 로비에 이어 검찰과 경찰 로비 의혹<서울신문 7월 12일자 1면>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살해된 송모(67)씨의 금전출납장부인 ‘매일 기록부’에 현직 검사의 이름이 적시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동안 송씨의 검경 로비 의혹을 외면한 탓에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을 자초한 수사 당국이 살인 사건과 별개로 지역 정관계에 대한 전방위 로비 의혹으로 수사 방향을 틀지 주목된다. 13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송씨는 2000년대 후반부터 지난 3월 살해되기 직전까지 일별 금전거래 명세 등이 담긴 매일 기록부를 작성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장부에서 수도권에 근무 중인 A 부부장검사의 이름과 ‘200만원’이란 금액이 적힌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검사의 이름이 적힌 날짜는 2005년 이후이며, 돈의 용도는 명기되지 않았다. A 검사는 2003~2005년 송씨의 주소지와 사업체를 관할지로 둔 서울남부지검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검사는 검찰에서 “2005년쯤 한두번 만나서 식사했고 몇 차례 통화한 적은 있지만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당장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만약 A 검사가 200만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대가성으로 볼 여지는 적다. 장부 속 다른 공무원 이름에도 수십만원 안팎의 금액이 적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례적인 ‘떡값’이란 관측도 나온다. 송씨가 숨진 데다 수뢰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들이 부인할 경우 소액인 터라 계좌 추적을 통한 입증이 어렵다는 점도 검찰의 고민을 더한다. 송씨의 장부에는 살인 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회 의원 외에 전·현직 시·구의원과 경찰·구청·세무·소방 공무원 등 수십명의 이름과 금전 지출 내역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의 본류는 살인 및 살인 교사”라면서도 “구체적인 위법 사항이 나오면 당연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철피아’ 키운 감사원 감사관

    ‘철피아’ 키운 감사원 감사관

    철도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2억여원의 뒷돈을 받고 감사 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감사원 감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감사원 감사관 김모(51)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뇌물 수수,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6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사 이모 대표로부터 12차례에 걸쳐 8000만원을 받는 등 교량방수, 철도역도 설계감리, 도면관리, 철거공사, 토목공사 등 관련 업체 9곳에서 2억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철도고 출신의 기술직 서기관인 김씨는 철도시설공단 납품업체들과 학교 인맥으로 연결되거나 감사 현장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사용한 차명계좌 8개에서 총 9억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중 2억 1000만원은 다른 계좌에서 이체됐고 나머지 6억 9000만원은 현금으로 입금됐다. 입출금 내용을 분석한 결과 뇌물 성격으로 소명된 금액은 2억 2000만원가량이다. 일부 거액의 뭉칫돈은 강원 정선군 카지노 업체에서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씨가 불법 도박을 하거나 근무시간 중 카지노에 출입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회식비, 주택 구입비 및 이사비용, 가족 입원비 등이 필요하다며 먼저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금품을 받는 대신 감사 과정에서 업체들의 의견을 감사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받은 돈 중 일부를 사용해 집을 사거나 4000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사라졌던 농어촌 영화관 다시 ‘시네마 천국’으로

    사라졌던 농어촌 영화관 다시 ‘시네마 천국’으로

    젊은 층 인구 감소 등으로 1980년대 이후 전남도의 농어촌 읍내에서 점차 사라졌던 영화관이 다시 문을 연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영화관이 없는 19개 시·군에 2018년까지 190억원을 들여 작은 영화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도는 그동안 연간 4개씩 농어촌 극장을 재개장키로 했으나 각 시·군의 사정이 여의치 않자 조성 예산의 절반 정도를 보전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각 시·군은 초기 투자비와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영화관 설치에 소극적이다. 영화관 1곳을 만드는 데 10억원가량이 든다. 이 때문에 지난해와 올해 고흥, 장흥, 광양, 완도 등 4곳만 신청했다. 도는 오래된 건물을 재생하는 측면도 있어 시설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신청한 고흥과 장흥은 올 하반기 추경예산에 반영해 영화관을 만들 계획이다. 고흥은 1990년대 초까지 영화관 2곳이 운영됐었다. 장흥, 완도, 광양 역시 1980년대 후반 영화관이 사라졌으며 광양은 문예회관 등지에서 간간이 영화를 상영해 왔다. 이들 시·군은 영화관이 지역 내 젊은 층 이탈 방지와 도시 재생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사업을 신청했다.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목포와 여수, 순천 등 3곳에만 상영관이 있다. 구례와 나주는 주말에만 상영하는 영화관이 있다. 극장은 물론 DVD조차 상영할 문화시설이 없는 절대소외 지역도 7곳에 이른다. 전남은 지난해 기준 1인당 연간 영화 관람 횟수가 1.72편으로 전국 평균 3.84편의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다음달까지 내년도 2차 사업 대상지를 공모하고 산간 오지의 ‘찾아가는 영화관’과 ‘인터넷 기반 영상콘텐츠 제공’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공원∙하천∙산… 자연 품은 힐링단지 ‘DMC가재울4구역’

    공원∙하천∙산… 자연 품은 힐링단지 ‘DMC가재울4구역’

    #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중인 직장인 김씨(35)는 퇴근 후면 집 근처 홍제천을 산책하며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시원한 여름 바람을 느끼며 홍제천변을 따라 설치된 여러 운동기구 등을 통해 체력단련에도 나서본다. 상쾌한 내음에 가족들과의 주말 나들이 계획도 세워보며 푸른 자연을 마음껏 즐긴다. 바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생활 속 필수요소가 되면서 주변 자연환경과의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천이나 강이 조성될 경우 주변의 녹지까지 어우러져 일대 지역을 아우르는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기 쉽다. 이와 함께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높은 희소가치로 작용하며 시세 시류를 잘 타지 않아 수요층의 선호도 짙어지는 추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 사회적인 웰빙열풍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수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상황”이라며 “물과 녹지공간,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확보해 높은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해당 단지를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공간을 갖춰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궁동공원을 비롯해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 물과 녹지가 조화롭게 조성돼 입지적 가치를 자랑한다. 게다가 단지 내 생태연못공원과 같은 다양한 테마공원, 산책로 등을 설치해 녹지율을 극대화하며 일상 속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입주민 자녀를 위한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2개동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센터는 이 단지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키즈카페, 어린이문고, 남녀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 아이들부터 장∙노년층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워 상암DMC개발은 물론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 될 예정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호재가 겹치면서 현재까지 계약률이 80% 이뤄지며 잔여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에서는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섬머(summer)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9일(월)부터 8월 3일(일)까지 약 2달간이며 매주 토(오후 3시), 일(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전기밥솥, 커피메이커, 핸드블랜더, 자전거, 선풍기, 튜브보트 등 생활 가전제품부터 여름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경악’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경악’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배우 고경표가 god 윤계상에 이어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밤.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가 한층 야윈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는 지난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god 맏형 박준형이 윤계상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형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그는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 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서 염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발생하는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두뇌와 척수를 압박하는 질병이다. 대게 두통, 구토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고 두뇌를 직접 손상시켜 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콘서트 무리하면 안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안타깝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면역력이 약해졌나보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고경표 얼굴 못 알아보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계상 콘서트 앞두고 뇌수막염 입원 “박준형이 본 현재 몸 상태는?”

    윤계상 콘서트 앞두고 뇌수막염 입원 “박준형이 본 현재 몸 상태는?”

    윤계상 콘서트 앞두고 뇌수막염 입원 “박준형이 본 현재 몸 상태는?” 배우 겸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지난 7일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od 멤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라면서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은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고 덧붙였다. god는 오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뒤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너무 열심히 준비했나보다”, “윤계상 뇌수막염,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윤계상 뇌수막염, 회복된다니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더운 날씨에 준비하다보니 면역력 떨어져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더운 날씨에 준비하다보니 면역력 떨어져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더운 날씨에 준비하다보니 면역력 떨어져서…” 배우 겸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지난 7일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od 멤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라면서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은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고 덧붙였다. god는 오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뒤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제발 빨리 쾌차하셔야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 콘서트 충분히 잘 해낼 거라고 믿어요”, “윤계상 뇌수막염, 회복되고 있는 상태라니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계상 뇌수막염, 뭐길래..입원까지 했나 ‘주말 콘서트는 이상 無’

    윤계상 뇌수막염, 뭐길래..입원까지 했나 ‘주말 콘서트는 이상 無’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이 전해졌다.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god 맏형 박준형이 그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그는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 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8일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것. 하지만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과거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이력이 있어 또 한 번의 입원 소식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소속사와 god멤버들에 의하면 콘서트 준비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 큰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님을 시사했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서 염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발생하는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두뇌와 척수를 압박하는 질병이다. 대게 두통, 구토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고 두뇌를 직접 손상시켜 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뇌수막염..콘서트 무리하면 안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안타깝다”, “윤계상 뇌수막염..면역력이 약해졌나보네”, “윤계상 뇌수막염..빨리 낳았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윤계상 뇌수막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태풍 너구리 한반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왜?

    태풍 너구리 한반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왜?

    태풍 너구리 한반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왜?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북상하면서 진로를 일본 열도로 틀어 9∼10일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너구리는 이날 오후 3시 중심 기압 935hPa, 최대 풍속 48m/s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1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다. 너구리는 당초 예상보다 일본 쪽으로 많이 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구리를 밀어올리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 태풍의 경로가 북쪽으로 계속 향하지 못하고 일본 규슈 지역으로 많이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초속 15m의 강풍이 부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는 제주도만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저기압의 일종으로, 태풍의 우측에 있는 지역의 피해가 크다. 이날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20∼40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경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남부 일부 지방에도 최대 순간풍속 10∼25m/s의 강풍이 불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도 동부 앞바다와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에는 제주도에 강풍과 함께 40∼10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해안은 30∼80㎜, 전남 남해안은 20∼60㎜의 비가 내일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이 우리나라에서 멀어지는 1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은 비가 오다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다행히 우리나라는 피했네”,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그래도 제주는 조심해야 할 듯”,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일본도 큰 피해 없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아슬아슬하게 일본 열도로 방향 틀어”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아슬아슬하게 일본 열도로 방향 틀어”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아슬아슬하게 일본 열도로 방향 틀어”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북상하면서 진로를 일본 열도로 틀어 9∼10일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너구리는 이날 오후 3시 중심 기압 935hPa, 최대 풍속 48m/s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1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다. 너구리는 당초 예상보다 일본 쪽으로 많이 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구리를 밀어올리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 태풍의 경로가 북쪽으로 계속 향하지 못하고 일본 규슈 지역으로 많이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초속 15m의 강풍이 부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는 제주도만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저기압의 일종으로, 태풍의 우측에 있는 지역의 피해가 크다. 이날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20∼40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경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남부 일부 지방에도 최대 순간풍속 10∼25m/s의 강풍이 불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도 동부 앞바다와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에는 제주도에 강풍과 함께 40∼10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해안은 30∼80㎜, 전남 남해안은 20∼60㎜의 비가 내일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이 우리나라에서 멀어지는 1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은 비가 오다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다행히 우리나라는 피했네”,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그래도 제주는 조심해야 할 듯”,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일본도 큰 피해 없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양경제청, 미래비전과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

    올해 개청 10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이 ‘2020 GFEZ 비전 및 정책추진계획’을 위해 4대전략 12개 핵심과제별 중장기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했다. 광양만권을 신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제무역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개발분야(18건), 투자분야(40건), 기업 지원분야(15건), 연계협력분야(19건), 제도개선분야(9건), 행정지원분야(4건) 등 6개 분야 105개 단위업무별로 실천전략과 재정확보 방안을 구체화시켰다. 이 기간 동안 투자유치 250억 달러, 500개 기업, 물동량 485만TEU, 고용창출 24만명, 소득창출 1인당 4만 달러, 배후단지 정주인구 12만명 등 목표달성을 위해 18조 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은 국가·광역단위 상위계획 및 도지사 공약사항 등과 연계해 국·도비 투자재원 확보의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고 인근 자치단체와 정책공유를 통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내부적으로 연도별·분기별 단위업무별 성과측정을 통해 사업의 능률성을 확보하고, 재원배분의 적절성, 불확실성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양경제청은 현재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연관 산업이 수익성 저하와 과잉공급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향후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제경쟁력이 있는 분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0 목표가 달성된다면 광양만권은 장치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형 부품소재산업으로 구조개편이 돼 직간접적으로 생산 9조 6000억원, 소득 2조 6000억원을 유발하고, 4만 8000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세부실행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인근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국내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주체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너구리 일본 열도 ‘직행’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

    너구리 일본 열도 ‘직행’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

    너구리 일본 열도 ‘직행’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북상하면서 진로를 일본 열도로 틀어 9일부터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너구리는 이날 오전 9시 중심기압 925hPs, 최대 풍속 51m/s의 중형 태풍으로 성장해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40㎞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너구리는 당초 예상보다 일본 쪽으로 많이 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구리를 밀어올리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 태풍의 경로가 북쪽으로 계속 향하지 못하고 일본 규슈 지역으로 많이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초속 15m의 강풍이 부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는 제주도만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까지만 해도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이 모두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저기압의 일종으로, 태풍의 우측에 있는 지역의 피해가 크다. 이날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20∼35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경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남부 일부 지방에도 최대 순간풍속 10∼25m/s의 강풍이 불겠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9일에는 제주도에 강풍과 함께 50∼12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은 예상 강수량이 30∼80㎜다. 네티즌들은 “너구리 일본으로 바로 가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너구리 일본으로 방향 완전히 꺾었네”, “너구리 제주도 피해 주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회찬 동작을 출마 선언 “수도권 적극적으로 후보 내기로 결정”

    노회찬 동작을 출마 선언 “수도권 적극적으로 후보 내기로 결정”

    노회찬 동작을 출마 선언 “수도권 적극적으로 후보 내기로 결정” 정의당은 7일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천호선 대표가 수원정(영통)에서, 노회찬 전 대표가 서울 동작을에서 각각 출마하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해 진보 대표정당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수도권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이 대변인은 수원병(팔달)에서, 박석종 전 국민참여당 전자정당 위원장이 수원을(권선)에서,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이 김포에서, 문정은 청년부대표는 광주 광산을에서 출마한다. 전남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도 출마 여부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천호선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정권에 경고를 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라며 “정치적 의미가 총선에 버금가는 19.5대 총선”이라고 말했다. 천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단독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정의당이 야권을 재편해 국민의 힘을 더 크게 모으겠다”며 “신혼살림을 시작한 곳이자 노무현 의원을 처음 만난 곳인 수원에서 도전을 시작한다. 야권혁신의 도화선이 돼 정권교체 희망을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이 후보를 결정함에 따라 수도권 등에서 새정치연합과의 연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천 대표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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