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행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최첨단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1억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가혹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7년 지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700
  • 역시 남친이 재벌…블랙핑크 리사 ‘아버지 선물’ 클래스

    역시 남친이 재벌…블랙핑크 리사 ‘아버지 선물’ 클래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양아버지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리사의 어머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혼한 남편 마르코 브뤼슈와일의 70번째 생일 파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리사는 데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헤어핀을 꽂은 채 양아버지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리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 선물에도 관심이 쏠렸다. 리사는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최고경영자)로 있는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시계를 선물했다. 리사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 부호 2위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리사와 아르노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 “가이드가 문 잠그고 쇼핑 강요”…한국 왔다 뿔난 中단체 관광객

    “가이드가 문 잠그고 쇼핑 강요”…한국 왔다 뿔난 中단체 관광객

    “가이드가 상점 문을 잠그고 제품 구매를 강요했습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이 재개된 가운데 국내 가이드들의 ‘쇼핑 강요’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불편 신고 내용(2017년~올해)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신고의 대부분은 가이드의 쇼핑 및 선택 관광 강요에 대한 불만이었다.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은 사드 보복으로 해당 기간 사실상 중단됐지만, 일부 중국인들은 개별 비자를 받은 뒤 메신저 ‘위챗’ 등 비공식 경로를 통해 단체 관광 상품을 구매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은 2017년 3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내 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을 사실상 금지했다. 이에 여행사들의 단체 상품 판매가 일제히 중단된 바 있다. 신고 내용에는 단체 관광객이 인삼·간 보호제·화장품 판매점 등을 방문하면 가이드가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강요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상점 문을 잠근다는 사례가 많았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제품을 사지 않으면 상점을 나가지 못하게 할 태세였다. 문을 잠그고 입구를 막았다”며 “구입하지 않자 가이드가 차량에서 면박을 줬다”고 신고했다. 이른바 ‘옵션’이라 불리는 선택 관광 강요도 있었다. 선택 관광은 기본 일정에 포함된 것 이외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원하는 사람에게만 실시하는 관광이다. 또 다른 중국인 관광객은 “가이드가 쇼핑 장소를 다 돌고 난 뒤 ‘구매 실적이 안 좋아 망신스러우니 선택 관광에 반드시 참여하라’며 1인당 400위원(약 7만 4000원)을 요구했다”며 “불참 의사를 전하니 벌금을 내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일부 여행사들의 문제로 한국 관광 이미지가 실추될 우려가 있다”며 “내년 중국 단체 관광객 입국자 수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텐데 업계의 자정 노력과 양질의 방한 상품에 대한 인증제 실시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10일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3년여만에 자국민의 해외 단체 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했다. 이에 따라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은 6년여 만에 자유화됐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8일

    쥐 36년생 : 예상이 빗나가겠다. 48년생 : 건강 문제 신경 써라. 60년생 :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 72년생 : 재물운은 약간 있다. 84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소 37년생 : 장거리든 단거리든 여행은 삼가라. 49년생 : 금전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남쪽으로 이동하라. 73년생 :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라 85년생 : 차분하게 보내야 길하다. 호랑이 38년생 : 지난 일에 집착하는 데 힘쓰지 마라. 50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62년생 : 분주한 하루가 되겠다. 74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86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토끼 39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 건다. 51년생 : 약속을 어기면 낭패를 당한다. 63년생 :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75년생 : 계획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87년생 : 이동운은 별로다. 용 40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하다. 52년생 : 일이 위축되기 쉬우니 자신감을 가져라. 64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별해야 한다. 76년생 : 평온해서 즐거운 하루. 88년생 : 인정 받기 원하면 언행일치하라. 뱀 41년생 : 몸조심을 해야겠다. 53년생 : 변동, 이사, 투자운 길하다. 65년생 : 과욕이 화를 부르겠구나. 77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89년생 : 약속을 잘 지켜라. 말 42년생 : 좋은 일이 거듭되겠구나. 54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불리하다. 66년생 : 하는 일마다 성취하겠다. 78년생 :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겠다. 90년생 : 화가 나도 참는 것이 길하다. 양 43년생 : 남과의 거래에서 이득이 없다. 55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67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9년생 :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말라. 91년생 : 일에 보람을 느껴 즐겁다. 원숭이 44년생 : 주위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라. 56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68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 80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92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닭 45년생 : 지나친 걱정은 건강에도 좋지 않다. 57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길하다. 69년생 :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81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좋다. 93년생 : 친한 사람과 상의하면 해결된다. 개 46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8년생 : 공과 사를 구분하라. 70년생 : 재물 소득이 있겠다. 82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94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돼지 47년생 :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는다. 59년생 : 일이 꼬여 고전하게 된다. 71년생 : 연장자의 조언을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83년생 :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95년생 :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
  • 숙종이 사랑한 ‘묘묘’와 서오릉 시간여행

    숙종이 사랑한 ‘묘묘’와 서오릉 시간여행

    고양이를 따라 서오릉에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한다. 숙종(재위 1674~1720)은 낮에 안고 정무를 보고 밤에는 곁에 두고 잠을 청할 정도로 고양이를 아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2023 조선왕릉문화제’ 중 하나로 고양이를 따라 전통춤, 그림자극, 조명쇼 등을 통해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는 ‘야별행’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고양 서오릉에는 숙종과 세 명의 왕비(인경·인현·인원왕후) 그리고 왕비에서 폐위된 희빈 장씨의 무덤이 있다. 매표소부터 고양이 묘묘를 만나 명릉, 대빈묘, 경릉, 익릉을 거쳐 재실까지 한 바퀴를 둘러본다. 어두컴컴한 밤길을 등을 비춰 걸으며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악과 설명을 듣다 보면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난다. 묘묘는 “임금님이 짠돌이였다”, “인경왕후가 요즘 케이팝에 빠졌다”는 등 자기만 아는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숲속에 조명이 예쁘게 장식된 익릉에 가면 그곳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숙종을 만난다. 숙종이 묘묘와의 추억을 전한 후 다시 무덤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관람객들은 인증샷을 통해 특별했던 시간여행을 추억하게 된다. ‘야별행’ 외에도 22일까지 세종대왕릉, 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등 9개 왕릉에서 조선왕릉문화제가 열린다.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 숙종이 사랑했다냥… 묘묘와 함께 떠나는 서오릉 시간여행

    숙종이 사랑했다냥… 묘묘와 함께 떠나는 서오릉 시간여행

    “지금 묘묘 열차 출발하겠습니다!” 애묘인이었던 숙종(재위 1674~1720)이 키우던 고양이를 따라 서오릉에 들어가자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숙종이 ‘금손’이라 불렀다고 하는 이 고양이는 왕가의 사람들에 얽힌 추억을 하나둘씩 꺼냈고 관객들은 고양이의 안내를 따라 조선시대로 떠났다. ‘2023 조선왕릉문화제’ 중 하나로 지난 16일 경기 고양 서오릉에서 진행된 ‘야별행’의 풍경이다. 경기 고양 서오릉에는 숙종과 세 명의 왕비(인경·인현·인원왕후) 그리고 왕비에서 폐위된 희빈 장씨의 무덤이 있다. ‘야별행’은 숙종이 살아생전 낮에는 안고 정무를 보고 밤에는 곁에 두고 잠을 청했다고 할 정도로 아꼈던 고양이 묘묘가 길을 안내하고 곳곳에서 전통춤, 그림자극, 조명쇼 등을 통해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관람객들은 매표소에서 고양이 묘묘를 만나 명릉, 대빈묘, 경릉, 익릉을 거쳐 재실까지 한 바퀴를 둘러보게 된다. 어두컴컴한 밤길을 등을 비춰 걸으며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악과 설명을 듣다 보면 먼저 명릉에 도착하게 된다. 인현왕후가 묻힌 명릉에서는 무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이 비치고 헤드폰을 통해 인현왕후가 가슴 깊이 묻어뒀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입궐해 34년 짧은 생을 마치기까지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삶과 격렬한 시대를 살며 겪었던 절절한 사연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적신다.다시 발걸음을 옮겨 희빈 장씨가 묻힌 대빈묘에 다다르면 전통춤이 기다린다. 서오릉에는 예로부터 자정이 되면 어떤 여인이 나타나 춤을 춘다는 전설이 내려왔는데 ‘야별행’에서는 눈앞의 현실이 됐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악녀 캐릭터인 희빈 장씨가 한 맺힌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다음에 만나게 되는 경릉은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추존이란 실제로 왕위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세상을 떠난 후에 왕의 호칭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덕종은 왕세자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의경세자의 시호를 받았으나 그의 둘째 아들인 잘산군(성종)이 왕위에 오르자 덕종으로 추존됐다. 이곳에서는 그림자극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야기가 끝나면 어두운 밤길에 띄운 영상을 통해 세종대왕 등 역대 왕들의 어진이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 색다른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숲속에 조명이 예쁘게 장식된 익릉에 가면 그곳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숙종을 만난다. 숙종이 묘묘와의 추억을 전한 후 다시 무덤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관람객들은 인증샷을 통해 특별했던 시간여행을 추억하게 된다. 왕실을 자유롭게 어슬렁거렸을 묘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난다. 묘묘는 “임금님이 짠돌이였다”, “인경왕후가 요즘 케이팝에 빠졌다”는 등 자기만 아는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인경왕후가 빠진 케이팝이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라는 사실은 이동 중에 노래를 감상하면서 알 수 있게 된다.올해로 4회째인 조선왕릉문화제는 서오릉 외에도 22일까지 세종대왕릉, 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등 9개 왕릉에서 진행된다. ‘노바스코피1437’, ‘왕릉 포레스트’, ‘왕릉 아뜰리에’, ‘왕의 정원’ 등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특별히 왕릉 야행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처럼 대표적인 관광 행사로 키울 계획이다.
  • 美법원 “시티은행 샌드위치와 커피 둘씩 출장비 청구 직원 해고 정당”

    美법원 “시티은행 샌드위치와 커피 둘씩 출장비 청구 직원 해고 정당”

    미국 시티은행이 해외 출장 중 연인과 함께 먹은 점심 값을 회사에 부당 청구해놓고 거짓말을 늘어놓았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했다. 문제의 직원은 부당해고라며 은행을 제소했는데 법원은 은행 손을 들어줬다고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금융범죄 전문 애널리스트로 7년째 일하던 자볼치스 페케트는 지난해 7월 3일부터 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장을 가 혼자서 샌드위치 둘, 커피 두 잔, 파스타 두 접시를 먹었다며 영수증을 은행에 청구했다. 회사 출장 규정은 하루 100유로(약 14만 5200원)를 한도로 쓸 수 있게 돼 있었기 때문에 본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하지만 담당 매니저는 미심쩍어해 거듭 추궁했다. 페케트는 마지 못해 몇 끼는 연인과 함께 나눠 먹었다고 실토했다. 법원에 제출된 소송 서류를 보면 그는 처음에는 이메일 답변을 통해 “나는 혼자서 출장을 갔다. 커피를 두 잔 마신 것은 너무 (커피 량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나아가 “그날 아침을 건너 뛰고 커피 한 잔만 마셨다. 해서 점심 때 식당에서 샌드위치 하나에 음료 하나, 커피 한 잔을 들었다.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저녁 때 먹으려고 샌드위치를 챙겼다. 그렇게 저녁을 때웠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페케트는 “내가 쓴 돈은 하루 100유로 출장비 규정을 충족했다. 귀하가 뭘 걱정하는지 제발 얘기해줄 수 있느냐? 내가 이 정도로 식습관까지 구질구질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은행 측은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비용 관리 정책을 위반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배우자와 함께 여행하거나 식사한 비용까지 떠안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식사를 함께 한 이들의 비용을 청구하려면 상세한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은행 측은 연인과 함께 파스타를 두 끼 든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의 첫 답은 “아니오”였다. 하지만 얼마 뒤 번복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6주의 병가를 내고 지독한 약물 처방으로 힘겨울 때라 귀찮아 그렇게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은행은 해고의 칼을 들었고, 그는 부당 해고라며 제소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재판부는 “액수가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됐다. 올바른 비용을 청구하고 정당한 소명을 했느냐가 관건이다. 원고가 첫 번째 기회가 주어졌을 때 충분하고 솔직한 소명을 하지 않고 곧바로 답하지 않았다는 점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원고는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신뢰가 생명인 자리에 채용된 것이다. 난 원고가 정직했어야 했다는 점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판시했다. 당연히 시티은행 대변인은 “판결 내용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꼽히는 산천어축제는 2개월여 뒤인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에서 열린다. 군은 산천어축제 모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관광세일즈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현지 여행사들을 각각 찾아 내년 산천어축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 동영상과 리플릿을 전달한다. 군은 조만간 주한 외교사절과 유학생에게도 산천어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숙 군 글로벌마케팅담당은 “관광세일즈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맨손잡기, 얼음조각, 낚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축제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10일 군은 산천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부터 세부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전 분야를 점검했다. 12일 서울 강남의 중식당에서는 해외에서 관광객을 모아 국내 투어를 진행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27곳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최문순 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산천어축제가 가진 매력을 소개했다. 축제장인 화천천 여수로 점검은 지난달 마쳤고, 결빙에 방해가 되는 잡풀을 뽑는 제초작업이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초 다시 열린 산천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130만명을 유치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최 군수는 “2024 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군민들과 힘을 모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보, 사실 난 트랜스젠더” 고백한 남편…이혼도 거부

    “여보, 사실 난 트랜스젠더” 고백한 남편…이혼도 거부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상형 남편’이 알고 보니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홍콩 매체 HK01은 남편이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인도네시아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이다 수산티(58)는 지난 2000년 친구의 소개로 나르디나타 마시오니 수하이미라는 남자를 소개받았다. 수산티의 눈에는 잘생기고, 다정하고, 돈도 많은 완벽한 사람이었고, 결국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런데 신혼여행 첫날밤, 남성은 이다 수산티에게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자신의 생식기를 보여주면서 여러 차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큰 충격을 받은 여성은 신혼여행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성은 이를 거부하며 폭행했다. 결국 원치 않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이다 수산티는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됐다. 결혼한 지 3년쯤 지났을 무렵, 남편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자신을 불륜녀로 몰고 간 것이다. 심지어 남편은 살던 집을 팔고 여성과 도망가는 것을 택했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이다 수산티는 남편을 사기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SNS 등에 이 사건을 알렸고, 최근 경찰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그림 좋더라, 만남 추천했는데...”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그림 좋더라, 만남 추천했는데...”

    배우 이순재가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5년만 뭉친 꽃할배 박근형, 이순재, 김용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은 tvN 예능 ‘꽃보다 할배’ 촬영을 떠올렸다. 김용건은 “이서진도 매우 힘들었을 거다. 다 준비하고”라며 이서진이 여행 내내 꽃할배들의 손과 발이 되어줬다고 밝혔다. 박근형은 “그 녀석 참 착하다”고 했다. 이순재는 그리스 편에서 최지우가 왔던 것을 언급하며 “이서진과 붙어있는 그림이 좋더라. (만나보라고 추천했는데) 말을 안 듣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건은 “서진이는 형님들 추천으로 ‘꽃할배’에 합류했냐?”고 물었다. 이순재는 “이서진은 우리가 아니라 젊은 친구들과 가는 줄 알았던 거다. 공항에 왔는데 우릴 보고 놀랐다. 꼰대가 4명 나타나니 놀라서 가지고선”이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에서 역사 속 인권 여행…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에서 역사 속 인권 여행…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이 직접 인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0일과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된다. 탐방 코스는 약 2.9km이며,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이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호주제와 동성동본 혼인 금지제도 폐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소재) ▲2005년 11월 농민 생존권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던 여의도 공원 내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1960년대 말 노동 조합과 노동 인권이 꽃 피었던 당산동 ‘영등포 산업선교회’이다.참가자들은 인권 전문가와 함께 인권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접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프로그램 운영 전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영등포구청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민 인권지킴이단 ▲찾아가는 인권 교육 ▲주민 인권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영등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권의 역사를 느끼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정책을 펼쳐 구민 모두의 존엄성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LGU+, 빅데이터 상권 분석 MZ인테리어 매장 오픈

    LGU+, 빅데이터 상권 분석 MZ인테리어 매장 오픈

    LG유플러스가 매장을 방문하는 M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홈리빙 컬래버 매장을 서울 ‘일상의틈 잠실새내점’에 열었다. 홈리빙 컬래버 매장은 MZ세대에게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디자인 스튜디오 밀리미터밀리그램’(MMMG)과 협력했다. 매장 구성은 LG유플러스 통신 매장에 여행용 캐리어, 에스프레소 머신, 디자인 달력 등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매장 면적, 유동 인구, 경쟁 업체 개수 등 기본적인 상권 분석과 더불어 NICE정보통신의 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 상권 내 주요 소비 연령 ▲방문 시간대 ▲업종별 매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업종과 위치를 산출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값 및 동네 분위기, 지역 불편 사항 등 데이터로는 나타나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LG유플러스 매장 점장과 심층 인터뷰를 실시함으로써 최종 검증 절차를 거쳤다.
  • 울산 “댕댕이와 요트·전기보트 타세요”

    울산 “댕댕이와 요트·전기보트 타세요”

    울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요트 타기와 트레킹 미션투어 등 체험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이후 이달부터 반려동물 동반 관광택시 운영을 비롯해 요트투어, 트레킹 미션투어,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2023년 4조 5786억원, 2027년 6조 55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울산시는 2026년까지 반려동물 동반 체험 행사 개발과 반려동물 친화관광시설 확충,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용 시티투어 코스 개발, 반려동물 종합안내센터 운영, 반려동물 동반여행가이드 양성 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구축 사업에 본격 나섰다. 우선 시는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를 운영한다. 울산시민을 제외한 국내외 관광객이 탑승할 수 있다. 관광객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이용해야 한다. 또 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요트관광 프로그램인 ‘댕댕이랑 요트탈고래’를 운영한다. 요트와 전기보트 등 2가지 상품이 운영된다. 1인 1반려동물 탑승이 원칙이다. 이용요금은 울산시가 일부 지원하고, 탑승객은 1만원만 내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 트레킹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50개 미션을 수행하는 투어로 진행된다. 또 반려동물 동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11월 중 2회 진행된다. 울산시가 참가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락앤락, ‘2023 하반기 안성 아울렛 창고 대개방’… “득템 찬스”

    락앤락, ‘2023 하반기 안성 아울렛 창고 대개방’… “득템 찬스”

    ㈜락앤락이 오는 29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2023 하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 안성 아울렛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경기 안성시에 있는 생활용품 할인 매장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창고 대개방’ 행사에서는 락앤락의 주력 사업군인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주방용품),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소형가전의 인기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행, 캠핑, 결혼, 이사, 김장 등 가을철에 활용하기 좋은 생활잡화와 수납용품, 육아용품까지 총 1200종 이상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식품보관용기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스마트킵 ▲뉴김치통 ▲리틀럽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 용기 ▲스텐 보온 도시락 등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는 쿡웨어(주방용품) ▲슈트 IH ▲웨이브 IH ▲살롱 IH ▲멀티 그릴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메트로 가열 텀블러 ▲처비 텀블러 등 인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제품과 ▲진공 쌀 냉장고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스팀프라이어 S2를 포함한 소형가전 대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뉴 베이직 도시락’을,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스택킹 시스템 케이스’를 주며,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사은품으로 새 유리용기를 준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진행된 상반기 창고대개방 행사 설문조사에서 방문고객의 98%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하마스가 잡아간 아들 살려달라” 메시에게 도움 요청한 아르헨 남자

    “하마스가 잡아간 아들 살려달라” 메시에게 도움 요청한 아르헨 남자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에게 아들을 살려달라고 호소한 영상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50대로 보이는 남자는 15일(이하 현지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영상을 통해 메시에게 아들을 구출해 달라고 호소했다. 남자의 아들은 하마스에 잡혀간 이스라엘 군인이었다. 남자는 자신을 알렉스 스체르만이라고 소개한 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아르헨티나 국민이고 19살 아들 론 스체르만 역시 아르헨티나 국적을 갖고 있다”면서 “이스라엘 군인인 아들이 하마스에게 납치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는 메시에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을 받고 있겠지만 정말 아무에게도 도움을 바랄 수 없어 영상 메시지를 찍는다”면서 아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영상 메시지에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남자가 메시에게 바라는 건 인질로 잡고 있는 사람들을 석방해달라는 메시지인 것으로 보인다. 남자는 “메시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하마스에 붙잡혀 있는 내 아들과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본인의 언급은 없었지만 이름을 보면 남자는 유대인이다. 약 30만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중남미에서 가장 큰 유대인사회를 가진 국가다. 아르헨티나는 이중국적을 허용하고 있어 유대인 중에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르헨티나 외교부에 따르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후 실종된 아르헨티나 국민은 최소한 10명이다. 메시에게 도움을 요청한 남자의 19살 아들 론 스체르만은 실종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다. 현지 언론은 “엄격하게 말하면 아들의 생사와 피랍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 그가 하마스에게 끌려갔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사망한 아르헨티나 국민은 최소한 4명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공군 수송기를 파견해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던 국민의 대피작전을 개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수송기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단기 체류자 246명을 태우고 1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해 이탈리아를 거쳐 1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착륙했다. 수송기에 탑승해 이스라엘을 탈출한 단기 체류자 중 절반인 120명은 수학여행을 하던 학생들이었다. 아르헨티나 국민의 대피작전은 계속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로 돌아오길 원하는 단기체류자가 1500명에 달한다”면서 희망자가 모두 안전하게 귀국하기까지 공군이 계속해서 수송기를 파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MRTT) 더 많이 보급되길 원해”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MRTT) 더 많이 보급되길 원해”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는 16일 우리 공군이 보유한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MRTT)가 추가로 더 보급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 개막을 앞두고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에어버스가 공급한 MRTT가 한국 공군의 작전 반경을 확대시켰으며 KF-21과 같은 차세대 항공기의 전략 및 전술 증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 이후 이스라엘에 공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기를 급파해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여행자 82명 등 한국인 163명과 일본인과 가족 51명, 싱가포르인 6명을 귀환시켰다. 현재 공군은 에어버스 A330을 개조해 만든 MRTT를 4대 보유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12월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을 들여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공중급유기 2대를 추가로 도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경쟁기종으로는 보잉사의 KC-46 페가수스가 있다. 에어버스는 공군에 4대의 MRTT를 공급하면서 8380억 상당의 절충교역을 이행해야 하는데 이행률이 저조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공중급유기 도입 2차 사업은 에어버스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방사청은 절충교역 이행률이 저조한 것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에어버스는 우주개발 관련 연구개발 센터의 한국 설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폭슈홍 대표는 “에어버스는 한국에서의 산업 파트너십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차세대 헬리콥터 공동개발, 저궤도 분야 우주개발 플랫폼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센터의 한국 설치 가능성을 탐색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구개발 센터와 관련 “현재 한국의 많은 기업과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ITC센터가 자리잡으면 우주항공 개발 분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에어버스는 한국의 우주개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폭슈홍 대표는 “에어버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GEO-Kompsat)과 국내 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을 개발했다”면서 “에어버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다목적실용위성 6호(Kompsat-6) 및 위성 기반 증강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한국의 우주 발전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슈홍 대표는 공급망 분야에서의 한국 파트너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에어버스가 제작한 민간 항공기가 날아가는데 있어서 한국에서 제공한 핵심부품이 없는 항공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한국 협력사가 에어버스에 제공하는 부품이 중요한 만큼 협력관계는 더 강화될 것이라는 얘기다. 폭슈홍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KAL-ASD)와 같은 주요 파트너가 에어버스 민간 항공기 기종의 거의 모든 주요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이들 메이저 파트너사 외에도 기술을 가진 작은 협력사들도 얼마든지 에어버스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AI는 경남 사천에서 A320 단일통로기의 동체 구조물과 윙 패널 어셈블리, A330 및 A350 이중통로기를 위한 날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폭슈홍 대표는 KAI와 함께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및 기뢰 제거 소해헬기와 같은 새로운 KUH 파생형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소형무장헬기(LAH) 초도물량 10대가 2024년말부터 육군에 인도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9만명 성황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9만명 성황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한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관람객 9만여명이 방문하며 3일간의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순천 낙안읍성, 조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 개막식은 낙안군수 부임 행렬을 시작으로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정병회 시의회장, 축제추진위원장인 강형구 순천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천 낙안읍성에서 처음 선보인 도립국악단 초청공연과 조선시대 과거문시를 재현해 100명이 참여한 낙안 골든벨, 전통장례문화를 복원한 상여소리가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민속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백중놀이와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은 총 100여명의 대규모 인력으로 구성해 화려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외에도 민속놀이 경연대회, 큰줄다리기, 안중걸 작가의 캐리커쳐 드로잉쇼, 무료 기념사진 촬영, 장승깎기 체험, 기능인 특별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뤄 축제 마지막날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사적지 지정 40주년을 기념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순천 낙안읍성은 CNN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여행지이자 주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살아있는 사적지로 앞으로도 순천 낙안읍성이 세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성대 제거된 채 버려져…제발 가지 말라고 짖으며 달렸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성대 제거된 채 버려져…제발 가지 말라고 짖으며 달렸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성대가 제거된 채 버려진 강아지가 따뜻한 손길을 건넨 사람을 향해 뛰었다.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차를 쫓아 수백 미터를 달렸고 극적으로 입양됐다. 그렇게 길 위의 강아지의 가족이 되기로 한 남성은 “강아지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라며 당시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뽀끼와 뽀순이’가 그렇게 뽀순이를 입양하는 계기가 된 영상은 16일 조회수 127만회를 기록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낚시 여행을 위해 간 남해 섬에서 만난 뽀순이. 뽀순이 가족은 “옆에 오더니 몇 시간 동안 안 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동네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유기견이었다. 집에 돌 지난 아기와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 짠하지만 잘 지내겠거니 하고 출발했는데 몇백미터를 따라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큰 도로까지 와서 너무 위험했다”며 “어쩔 수 없이 차를 세우고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주려 했지만 마을 사람들도 모르는 강아지라고 했다. 데려가면 평생 책임져야 하니 고민이 많았지만 데려오라는 아내의 허락에 이 작고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나오지 않는 소리로 힘차게 짖으며 자신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건넨 사람의 차를 향해 질주한 뽀순이. 그렇게 뽀순이는 따뜻한 가족을 만나 아픈 곳을 치료하고 리트리버 뽀끼와 산책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뽀순이가 어떤 마음으로 차를 쫒아 뛰었을지 알 것 같다. 짖지도 못하게 하고 버리기까지 사람 이기심에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느낀다” “차 쫒아올 때 마음이 아프다. 강아지도 절박했다는 것이니 좋은 일 하셨다” “따뜻한 분을 만나 감사하다. 대박 나시라” “제발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라며 가족이 되기로 한 유튜버에게 응원과 감사의 반응을 보냈다.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온라인투어 세일 페스타’ 진행… 최대 150만원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온라인투어 세일 페스타’ 진행… 최대 150만원

    온라인투어는 16일부터 하반기 여행 박람회 ‘온라인투어 세일 페스타’(이하 온세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세페 프로모션은 ▲항공 ▲여행 ▲이벤트 총 3개로 구성돼 전 세계 지역별 항공권, 여행상품 등 모든 상품을 역대급 초특가로 제공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공개되는 선착순 특가로,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패키지 여행상품 전용 할인 코드를 운영하며, 상품 금액에 따라 예약 시 최대 7%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반기 할인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온세페는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남태평양, 크루즈 등 인기 여행지 여행 상품을 최대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항공권 ‘99특가’는 오는 17일 후쿠오카 9만 9000원, 24일 오사카 9만 9000원, 31일 다카마츠 9만 9000원에 초특가 왕복항공권을 선보인다. 아울러 KB국민카드의 경우 KBPay 결제 시 최대 14만원 즉시할인혜택의 청구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여기에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과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트남 왕복 항공권 및 일본, 베트남, 필리핀, 괌·사이판 호텔 숙박권 등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SNS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온세페’로 재치 있는 삼행시를 지어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온라인투어 상품권 30만원권(1등), 20만원권(2등), 10만원권(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단풍도 보고, 체력도 키우고… 노원구, 개인 체력 맞춤형 걷기 교실 운영

    단풍도 보고, 체력도 키우고… 노원구, 개인 체력 맞춤형 걷기 교실 운영

    서울 노원구가 이달 30~31일 노원둘레산천길 일대에서 ‘산천 가을 걷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걷기는 기초 체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데다 최근 맨발 걷기 열풍까지 더해지면서 구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에 있는 도보 여행길을 활용해 걷기 교실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체력 수준에 따라 운동 거리와 시간을 세분화해 초·중·상·특급 총 4단계로 구성된다. 코스별로 20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이달 27일 오후 4~5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사전 안전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올바른 걷기 자세부터 산행 시 유의 사항 등을 숙지하고 본인이 선택한 걷기 코스 일정에 따라 실습하면 된다. 초급반은 창동교 힐링존~노원교까지 총 3.5㎞, 중급반은 창동교 힐링존~월릉교까지 총 5㎞의 구간을 걷는다. 초·중급 모두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걷기 자세 교정부터 평지 걷기 실습 위주로 진행돼 초심자가 도전하기에 적합하다. 상급반은 불암산 나비정원~공릉동 백세문까지 총 7㎞ 구간을 걷는다. 초·중급반과 달리 학도암 구간이 포함된 3시간짜리 코스다. 가장 고난도에 해당하는 특급반은 불암산 나비정원~당고개역까지 총 10㎞에 해당하는 구간을 4시간에 걸쳐 도전한다. 이번 걷기 교실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온라인 접수나 유선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산천길에서 진행되는 걷기 교실에 참여해 경치를 즐기며 건강도 돌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혜선 “소주 20병 넘게 마심… 내 별명 신부장”

    신혜선 “소주 20병 넘게 마심… 내 별명 신부장”

    배우 신혜선의 반전 목격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신혜선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신혜선은 MC 유재석을 보자마자 “예전에 날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며 반가운 첫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과거 프로필을 돌리러 다녔는데 아버지 차를 빌렸다고 들었다”고 했고, 신혜선은 “맞다. 기동력이 떨어지더라. 그랜저를 탔었는데 은 색깔이었다. 친구들한테 안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답했다.첫 차를 묻는 말에 신혜선은 “첫 차가 프라이드인데 아직도 있다. 10년 됐는데 아직도 잘 굴러간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신혜선이 출연한 ‘SNL 코리아’를 언급하면서 “콩트에도 일가견이 있다. 이것도 화제됐다”고 했다. 신혜선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라며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어쩔티비 누나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특히 유재석은 “목격담도 반전이다.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심. (3명이서) 참이슬 20병 넘게 먹음’”이라며 네티즌의 글을 읽었다. 이에 신혜선은 “내 별명이 신부장이다. ‘야~ 더 마셔 더 마셔’ 그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혹시 여행을 간다거나 하진 않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요즘 유튜브 치면 다 나온다. 짐 싸고, 결심하고 이게 버겁다”며 웃었다. 한편 ‘유퀴즈’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