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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 살쪘다는 심형탁 얘기에 정색... “그런 말은 안 해야”

    사야, 살쪘다는 심형탁 얘기에 정색... “그런 말은 안 해야”

    심형탁 아내 사야가 정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여행을 떠나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사야가 처음으로 전통 한정식집을 찾았다며 한껏 들떴다. 그는 여러 가지 반찬을 맛보는가 하면 연잎밥의 향을 제대로 느끼는 등 행복해했다. 심형탁은 아내를 위해 생선 가시를 발라 줬다. 부드러운 고기도 먹여 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좋은 분위기 속에 심형탁이 입을 열었다. “사야가 오랫동안 일본에 가 있었잖아. 일본에서 한 달 동안 뭐 했느냐”라고 물었다. 사야는 “많이 먹었어”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때 심형탁이 해서는 안 될 말을 꺼내고 말았다. 그는 웃으며 “살쪄서 왔더라, 동글동글해져서 왔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사야가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닌데”라면서 평소와는 달리 정색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했다. 심형탁은 당황했지만 다시 한번 “그런데 살 좀 찌셔서 오셨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에 사야가 “왜 높임말이야?”라며 정색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심형탁에게 잔소리 폭격을 이어갔다. “아무리 살쪘어도 빠졌다고 해줘야지, 절대 안 돼”라고 입을 모았다.
  • 락앤락, 하반기 ‘락페스타’ 개최… 최대 70% 할인

    락앤락, 하반기 ‘락페스타’ 개최… 최대 70% 할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2023년 하반기 ‘락페스타’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락페스타는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락앤락의 최대 할인 프로모션 행사로, 락앤락몰과 전국 가맹점에서 1300여개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락앤락의 주력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은 물론이고 가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여행, 김장, 수납 등 맞춤형 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내열유리 용기 ‘탑클라스’, ‘보냉제가 들어있는 3단 찬합세트 체크’, D.I.Y 스티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쿨핏 츄잉 원터치 텀블러’, 보온 텀블러와 미니 전기포트 기능을 합친 ‘가열 텀블러’, 감각적인 디자인의 쿡웨어 ‘롤링팝’, ‘스팀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연중 단 2회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엄선해 마련했다”며 “락앤락의 주요 베스트셀러 제품은 물론이고 신제품들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1분 만에 밤의 호수로 변한 왕궁… 영상미학, 무대장치 한계 넘었다

    1분 만에 밤의 호수로 변한 왕궁… 영상미학, 무대장치 한계 넘었다

    막이 열리자 밤의 호수가 나타났다. 불과 1분 전까지만 해도 성대한 무도회가 열렸던 왕궁의 깜짝 변신이다. 전통적인 무대세트를 사용했다면 불가능했을 빠른 무대 전환이 지난 14~15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선보인 ‘백조의 호수’에서는 가능했다. 비결은 바로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서울문화재단이 한강노들섬클래식 공연으로 선보인 ‘백조의 호수’는 야외 공연이라 무대장치 설치에 제약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을 영상이 보완하면서 원작이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었다. 화면과 무대장치 배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데다 아날로그 무대세트로는 연출할 수 없는 부분까지 보여 주면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날로 정교해지는 무대 영상이 공연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공연장 환경에 따라 연출에 제약이 생기는 부분을 영상이 채워 주면서 공연 제작도 보다 수월해지고 있다.20~21일 전남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오페라 ‘라보엠’도 마찬가지다. 빔프로젝터와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해 공연장 전체와 객석 좌우 벽면에 영상을 송출한다. 무대장치가 많고 설치 과정이 번거로운 전통적인 연출로는 비용과 공연장 규모 때문에 지역에서 오페라 공연을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영상을 활용하면서 무사히 올릴 수 있게 됐다. ‘라보엠’ 박평준 예술총감독은 “단순한 영상 투사를 넘어 입체적으로 무대를 연출해 몰입감을 높였다. 관객들은 작품 속 등장하는 그곳에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앞서 전남 장흥, 경기 광주 ‘라보엠’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눈이 오는 영상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12~15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인 오페라 ‘나비부인’은 원작이 가진 남녀 차별적인 요소를 없애기 위해 우주를 배경으로 설정했는데 영상으로 우주를 띄우면서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적인 무대장치로는 표현에 제약이 있었겠지만 영상 덕분에 관객들을 우주로 안내할 수 있었다. 지난 2월 막을 내린 뮤지컬 ‘이프덴’ 역시 미국 뉴욕 시내를 실감 나는 영상으로 보여 주면서 관객들에게 뉴욕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최근 들어 사용하는 영상은 작품에 새로운 해석과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도 매력 요소다. 이달 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오페라 ‘살로메’가 그랬다. 살로메가 양아버지인 헤롯 앞에서 춤을 추는 ‘일곱 베일의 춤’ 장면에서 헤롯의 얼굴을 무대에 영상으로 띄우면서 그의 추악한 욕망을 극대화했다. 살로메의 관능적인 춤에 집중됐던 기존의 틀을 깨는 데 영상이 효과적으로 사용됐다. 빠른 무대 전환은 공연 시간도 줄인다. 지난 6월 강미선이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미리내길’이 포함된 ‘코리아 이모션’은 9개의 작은 작품으로 구성됐는데 영상을 활용한 무대 전환으로 80분 안에 공연을 다 소화할 수 있었다.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영상을 연출한 여훈 제작감독은 “실내 극장에서도 구현하기 쉽지 않은 걸 영상으로 하면서 표현력도 높이고 사실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대세라고 볼 수는 없지만 영상 기술 발전으로 전통적인 방식을 대체하면서 점점 장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신한카드, 해외서 삼성페이 결제…이달 말까지 이용고객 경품행사

    신한카드가 해외여행 때 실물 카드가 없어도 현지 가맹점에서 모바일 기기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삼성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마스터카드 로고가 있는 신한카드를 가진 고객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마크가 있는 전 세계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한카드를 선택해 ‘해외 결제 등록’을 하고 이용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삼성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 출시에 따라 이달 말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페이에 등록된 신한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5달러 이상 결제할 때마다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 1장을 증정한다. 해외 결제액이 합산 500달러 이상이면 신세계백화점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 결혼 11년 차 백지영♥정석원, 손 꼭 잡고 ‘부부 여행’

    결혼 11년 차 백지영♥정석원, 손 꼭 잡고 ‘부부 여행’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10년 차를 맞아 발리 여행을 떠난 근황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마사지에 클래식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 커피, 이건 못 참지”라며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발리를 여행하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발리의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노란 클래식카 앞에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손을 꼭 잡고 발리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양을 품에 안았다.
  • 2024년 인기 여행지는 베트남 달랏, 일본 오키나와…10명 중 8명 해외여행 계획 [투어노트]

    2024년 인기 여행지는 베트남 달랏, 일본 오키나와…10명 중 8명 해외여행 계획 [투어노트]

    한국인 여행객 10명 중 8명은 내년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을 여행지로는 베트남 달랏, 일본 오키나와·삿포로, 대만 타이베이 등이 꼽혔다. 글로벌 여행 마켓플레이스 스카이스캐너는 18일 한국인 응답자 1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1만 800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트래블 트렌드 2024’를 발표했다. 트래블 트렌드 2024 리포트는 2024년 인기 여행지와 더불어 7대 여행 트렌드 및 한국인 여행객에 관한 주요 특성 및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한국인 80% “내년에도 해외 여행 떠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의 80%가 내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6%는 올해보다 더 많이 해외여행을 떠나겠다고 밝혔고, 34%는 비슷하게 해외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3%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목적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요한 요소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내년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도시들이 선택을 받았다. 이 가운데 베트남 달랏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되면서 검색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36%가 증가해 검색량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오키나와(2175%), 일본 삿포로(2126%), 대만 타이베이(1906%), 일본 나고야(1820%), 일본 오사카(1670%),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1417%), 태국 치앙마이(1119%), 일본 도쿄(1085%), 괌(702%) 등의 순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7대 여행 트렌드가 소개됐다. 4대 여행 테마는 ▲엔터투어먼트 ▲성지 투어 ▲맛성비 미식가 ▲꿀잠 여행이었으며, 3대 여행 유형은 ▲아날로그 여행 ▲기념 여행 ▲스몰 럭셔리였다.  4대 여행 테마 : ‘엔터테인먼트’, ‘성지투어’, ‘맛성비’, ‘꿀잠’ ① 엔터테인먼트 : 내년에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인 여행객 42%가 내년에 국내에서 콘서트, 공연 등을 관람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5~34세 응답자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응답자의 64%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면 해외 공연을 관람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② 성지 투어 : 내년에는 ‘성지 투어’라는 여행 테마로 두드러질 전망이다. 종교적 발상지 등을 방문하는 ‘성지 순례’에서 비롯된 이 용어는 소셜 미디어 상에서 영화 촬영지 또는 유명 연예인이 방문한 곳을 찾는 행위를 의미한다. 글로벌 평균(72%)보다 높은 88%의 한국인 여행객이 영화, TV 프로그램 또는 시리즈에서 본 장소를 방문하고 싶다고 답했다. 45%는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여행을 예약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2022년 12월 말에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이 공개된 후 올해 1월 한국발 파리행 항공편 검색량이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③ 맛성비 미식가 : 한국인 여행객 87%가 특정 레스토랑 또는 맛집 방문을 위해 여행을 떠날 의사가 있으며, 그중 41%는 실제로 여행을 예약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인 여행객은 해외여행 중 식사 비용으로 인당 평균 12만 837원을 지출하기로 계획했다. ④꿀잠 여행 : 여행객의 60% 가량이 몇 년 전에 비해 수면 건강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 38%는 2024년에 숙면을 위해 여행을 떠날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3대 여행 유형 : ‘아날로그 여행’, ‘기념여행’, ‘스몰럭셔리’ ① 아날로그 여행 : 한국인 여행객 84%가 여행 중 일상으로부터의 단절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트렌드의 일환으로 등장한 ‘아날로그 여행’은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8세에서 24세(41%)와 25세에서 34세(46%)의 여행객들은 자신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폴라로이드 또는 일회용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일부는 LP 판과 턴테이블을 여행에 가져가기도 한다. ② 기념 여행 : 중요한 기념일을 더욱 멋지게 기념하고자 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 71%가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룹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③ 스몰 럭셔리 :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22%가 2024년에 비즈니스 또는 퍼스트 클래스 항공편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며, 19%가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트렌드 및 데스티네이션 전문가 제시카 민은 “한국인 여행객 84%가 여행 중 일상으로부터의 단절이 중요하다고 응답할 만큼 휴가 중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한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휴가를 떠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이와 같은 높은 여행 수요는 2024년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의사 광수’♥ 9기 영숙, 중국인 오해 받았다

    ‘의사 광수’♥ 9기 영숙, 중국인 오해 받았다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9기 출연자 ‘영숙’이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영숙은 18일 “두바이 사람들이 나한테 자꾸 ‘중국인들은 피부가 정말 좋네’ 하길래 ‘나 한국인이야’ 했다. 한국피부 지지 않아!! 용산으로 오세요 비법 알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두바이 숙소에서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다. 앞서 영숙은 지난 15일 9기 광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신과 의사인 광수와 은행원인 영숙은 9기 방송 막판 최종 커플로 이어졌고,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MBC ‘구해줘 홈즈’에 신혼집을 구하는 의뢰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 한-아세안센터, 유망 아세안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위크’ 피칭 대회

    한-아세안센터, 유망 아세안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위크’ 피칭 대회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2023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피칭 대회를 개최한다. 아세안 10개국에서 30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아세안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관과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 ASEAN Coordinating Committee on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의 추천으로 30개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인공지능,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테크, ▲교육, ▲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국내외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최종 우승 기업은 상금 3만 달러와 함께,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 2024’에 초청된다. 19일에는 피칭대회, 20일에는 시상식, 강연 및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의 기초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9월 11일부터 22일일까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및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와 협력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시장 분석, 인사관리, 마케팅 전략, 관련 법률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기업 운영과 피칭에 대한 멘토링을 받았다. 또한 한국 기업들과 미팅도 진행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아세안은 총 인구 6억 7천만여 명, 평균 중위 연령 31세로 젊고, 디지털 친화적인 인구구조를 갖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아세안 지역 인터넷 보급이 늘고, 기업 친화적인 정책이 시행되면서 글로벌 투자가 아세안에 몰리고 있어 스타트업들에게도 유리한 생태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한-아세안센터 김해용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개최를 통해 아세안 유망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양지역 스타트업 협력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전반 및 참여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역시 남친이 재벌…블랙핑크 리사 ‘아버지 선물’ 클래스

    역시 남친이 재벌…블랙핑크 리사 ‘아버지 선물’ 클래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양아버지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리사의 어머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혼한 남편 마르코 브뤼슈와일의 70번째 생일 파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리사는 데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헤어핀을 꽂은 채 양아버지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리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 선물에도 관심이 쏠렸다. 리사는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최고경영자)로 있는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시계를 선물했다. 리사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 부호 2위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리사와 아르노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 “가이드가 문 잠그고 쇼핑 강요”…한국 왔다 뿔난 中단체 관광객

    “가이드가 문 잠그고 쇼핑 강요”…한국 왔다 뿔난 中단체 관광객

    “가이드가 상점 문을 잠그고 제품 구매를 강요했습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이 재개된 가운데 국내 가이드들의 ‘쇼핑 강요’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불편 신고 내용(2017년~올해)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신고의 대부분은 가이드의 쇼핑 및 선택 관광 강요에 대한 불만이었다.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은 사드 보복으로 해당 기간 사실상 중단됐지만, 일부 중국인들은 개별 비자를 받은 뒤 메신저 ‘위챗’ 등 비공식 경로를 통해 단체 관광 상품을 구매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은 2017년 3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내 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을 사실상 금지했다. 이에 여행사들의 단체 상품 판매가 일제히 중단된 바 있다. 신고 내용에는 단체 관광객이 인삼·간 보호제·화장품 판매점 등을 방문하면 가이드가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강요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상점 문을 잠근다는 사례가 많았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제품을 사지 않으면 상점을 나가지 못하게 할 태세였다. 문을 잠그고 입구를 막았다”며 “구입하지 않자 가이드가 차량에서 면박을 줬다”고 신고했다. 이른바 ‘옵션’이라 불리는 선택 관광 강요도 있었다. 선택 관광은 기본 일정에 포함된 것 이외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원하는 사람에게만 실시하는 관광이다. 또 다른 중국인 관광객은 “가이드가 쇼핑 장소를 다 돌고 난 뒤 ‘구매 실적이 안 좋아 망신스러우니 선택 관광에 반드시 참여하라’며 1인당 400위원(약 7만 4000원)을 요구했다”며 “불참 의사를 전하니 벌금을 내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일부 여행사들의 문제로 한국 관광 이미지가 실추될 우려가 있다”며 “내년 중국 단체 관광객 입국자 수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텐데 업계의 자정 노력과 양질의 방한 상품에 대한 인증제 실시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10일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3년여만에 자국민의 해외 단체 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했다. 이에 따라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은 6년여 만에 자유화됐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8일

    쥐 36년생 : 예상이 빗나가겠다. 48년생 : 건강 문제 신경 써라. 60년생 :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 72년생 : 재물운은 약간 있다. 84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소 37년생 : 장거리든 단거리든 여행은 삼가라. 49년생 : 금전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남쪽으로 이동하라. 73년생 :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라 85년생 : 차분하게 보내야 길하다. 호랑이 38년생 : 지난 일에 집착하는 데 힘쓰지 마라. 50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62년생 : 분주한 하루가 되겠다. 74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86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토끼 39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 건다. 51년생 : 약속을 어기면 낭패를 당한다. 63년생 :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75년생 : 계획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87년생 : 이동운은 별로다. 용 40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하다. 52년생 : 일이 위축되기 쉬우니 자신감을 가져라. 64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별해야 한다. 76년생 : 평온해서 즐거운 하루. 88년생 : 인정 받기 원하면 언행일치하라. 뱀 41년생 : 몸조심을 해야겠다. 53년생 : 변동, 이사, 투자운 길하다. 65년생 : 과욕이 화를 부르겠구나. 77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89년생 : 약속을 잘 지켜라. 말 42년생 : 좋은 일이 거듭되겠구나. 54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불리하다. 66년생 : 하는 일마다 성취하겠다. 78년생 :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겠다. 90년생 : 화가 나도 참는 것이 길하다. 양 43년생 : 남과의 거래에서 이득이 없다. 55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67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9년생 :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말라. 91년생 : 일에 보람을 느껴 즐겁다. 원숭이 44년생 : 주위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라. 56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68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 80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92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닭 45년생 : 지나친 걱정은 건강에도 좋지 않다. 57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길하다. 69년생 :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81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좋다. 93년생 : 친한 사람과 상의하면 해결된다. 개 46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8년생 : 공과 사를 구분하라. 70년생 : 재물 소득이 있겠다. 82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94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돼지 47년생 :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는다. 59년생 : 일이 꼬여 고전하게 된다. 71년생 : 연장자의 조언을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83년생 :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95년생 :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
  • 숙종이 사랑한 ‘묘묘’와 서오릉 시간여행

    숙종이 사랑한 ‘묘묘’와 서오릉 시간여행

    고양이를 따라 서오릉에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한다. 숙종(재위 1674~1720)은 낮에 안고 정무를 보고 밤에는 곁에 두고 잠을 청할 정도로 고양이를 아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2023 조선왕릉문화제’ 중 하나로 고양이를 따라 전통춤, 그림자극, 조명쇼 등을 통해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는 ‘야별행’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고양 서오릉에는 숙종과 세 명의 왕비(인경·인현·인원왕후) 그리고 왕비에서 폐위된 희빈 장씨의 무덤이 있다. 매표소부터 고양이 묘묘를 만나 명릉, 대빈묘, 경릉, 익릉을 거쳐 재실까지 한 바퀴를 둘러본다. 어두컴컴한 밤길을 등을 비춰 걸으며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악과 설명을 듣다 보면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난다. 묘묘는 “임금님이 짠돌이였다”, “인경왕후가 요즘 케이팝에 빠졌다”는 등 자기만 아는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숲속에 조명이 예쁘게 장식된 익릉에 가면 그곳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숙종을 만난다. 숙종이 묘묘와의 추억을 전한 후 다시 무덤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관람객들은 인증샷을 통해 특별했던 시간여행을 추억하게 된다. ‘야별행’ 외에도 22일까지 세종대왕릉, 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등 9개 왕릉에서 조선왕릉문화제가 열린다.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 숙종이 사랑했다냥… 묘묘와 함께 떠나는 서오릉 시간여행

    숙종이 사랑했다냥… 묘묘와 함께 떠나는 서오릉 시간여행

    “지금 묘묘 열차 출발하겠습니다!” 애묘인이었던 숙종(재위 1674~1720)이 키우던 고양이를 따라 서오릉에 들어가자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숙종이 ‘금손’이라 불렀다고 하는 이 고양이는 왕가의 사람들에 얽힌 추억을 하나둘씩 꺼냈고 관객들은 고양이의 안내를 따라 조선시대로 떠났다. ‘2023 조선왕릉문화제’ 중 하나로 지난 16일 경기 고양 서오릉에서 진행된 ‘야별행’의 풍경이다. 경기 고양 서오릉에는 숙종과 세 명의 왕비(인경·인현·인원왕후) 그리고 왕비에서 폐위된 희빈 장씨의 무덤이 있다. ‘야별행’은 숙종이 살아생전 낮에는 안고 정무를 보고 밤에는 곁에 두고 잠을 청했다고 할 정도로 아꼈던 고양이 묘묘가 길을 안내하고 곳곳에서 전통춤, 그림자극, 조명쇼 등을 통해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관람객들은 매표소에서 고양이 묘묘를 만나 명릉, 대빈묘, 경릉, 익릉을 거쳐 재실까지 한 바퀴를 둘러보게 된다. 어두컴컴한 밤길을 등을 비춰 걸으며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악과 설명을 듣다 보면 먼저 명릉에 도착하게 된다. 인현왕후가 묻힌 명릉에서는 무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이 비치고 헤드폰을 통해 인현왕후가 가슴 깊이 묻어뒀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입궐해 34년 짧은 생을 마치기까지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삶과 격렬한 시대를 살며 겪었던 절절한 사연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적신다.다시 발걸음을 옮겨 희빈 장씨가 묻힌 대빈묘에 다다르면 전통춤이 기다린다. 서오릉에는 예로부터 자정이 되면 어떤 여인이 나타나 춤을 춘다는 전설이 내려왔는데 ‘야별행’에서는 눈앞의 현실이 됐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악녀 캐릭터인 희빈 장씨가 한 맺힌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다음에 만나게 되는 경릉은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추존이란 실제로 왕위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세상을 떠난 후에 왕의 호칭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덕종은 왕세자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의경세자의 시호를 받았으나 그의 둘째 아들인 잘산군(성종)이 왕위에 오르자 덕종으로 추존됐다. 이곳에서는 그림자극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야기가 끝나면 어두운 밤길에 띄운 영상을 통해 세종대왕 등 역대 왕들의 어진이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 색다른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숲속에 조명이 예쁘게 장식된 익릉에 가면 그곳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숙종을 만난다. 숙종이 묘묘와의 추억을 전한 후 다시 무덤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관람객들은 인증샷을 통해 특별했던 시간여행을 추억하게 된다. 왕실을 자유롭게 어슬렁거렸을 묘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난다. 묘묘는 “임금님이 짠돌이였다”, “인경왕후가 요즘 케이팝에 빠졌다”는 등 자기만 아는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인경왕후가 빠진 케이팝이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라는 사실은 이동 중에 노래를 감상하면서 알 수 있게 된다.올해로 4회째인 조선왕릉문화제는 서오릉 외에도 22일까지 세종대왕릉, 홍유릉, 동구릉, 선정릉, 태강릉, 헌인릉 등 9개 왕릉에서 진행된다. ‘노바스코피1437’, ‘왕릉 포레스트’, ‘왕릉 아뜰리에’, ‘왕의 정원’ 등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특별히 왕릉 야행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처럼 대표적인 관광 행사로 키울 계획이다.
  • 美법원 “시티은행 샌드위치와 커피 둘씩 출장비 청구 직원 해고 정당”

    美법원 “시티은행 샌드위치와 커피 둘씩 출장비 청구 직원 해고 정당”

    미국 시티은행이 해외 출장 중 연인과 함께 먹은 점심 값을 회사에 부당 청구해놓고 거짓말을 늘어놓았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했다. 문제의 직원은 부당해고라며 은행을 제소했는데 법원은 은행 손을 들어줬다고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금융범죄 전문 애널리스트로 7년째 일하던 자볼치스 페케트는 지난해 7월 3일부터 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장을 가 혼자서 샌드위치 둘, 커피 두 잔, 파스타 두 접시를 먹었다며 영수증을 은행에 청구했다. 회사 출장 규정은 하루 100유로(약 14만 5200원)를 한도로 쓸 수 있게 돼 있었기 때문에 본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하지만 담당 매니저는 미심쩍어해 거듭 추궁했다. 페케트는 마지 못해 몇 끼는 연인과 함께 나눠 먹었다고 실토했다. 법원에 제출된 소송 서류를 보면 그는 처음에는 이메일 답변을 통해 “나는 혼자서 출장을 갔다. 커피를 두 잔 마신 것은 너무 (커피 량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나아가 “그날 아침을 건너 뛰고 커피 한 잔만 마셨다. 해서 점심 때 식당에서 샌드위치 하나에 음료 하나, 커피 한 잔을 들었다.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저녁 때 먹으려고 샌드위치를 챙겼다. 그렇게 저녁을 때웠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페케트는 “내가 쓴 돈은 하루 100유로 출장비 규정을 충족했다. 귀하가 뭘 걱정하는지 제발 얘기해줄 수 있느냐? 내가 이 정도로 식습관까지 구질구질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은행 측은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비용 관리 정책을 위반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배우자와 함께 여행하거나 식사한 비용까지 떠안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식사를 함께 한 이들의 비용을 청구하려면 상세한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은행 측은 연인과 함께 파스타를 두 끼 든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의 첫 답은 “아니오”였다. 하지만 얼마 뒤 번복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6주의 병가를 내고 지독한 약물 처방으로 힘겨울 때라 귀찮아 그렇게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은행은 해고의 칼을 들었고, 그는 부당 해고라며 제소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재판부는 “액수가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됐다. 올바른 비용을 청구하고 정당한 소명을 했느냐가 관건이다. 원고가 첫 번째 기회가 주어졌을 때 충분하고 솔직한 소명을 하지 않고 곧바로 답하지 않았다는 점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원고는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신뢰가 생명인 자리에 채용된 것이다. 난 원고가 정직했어야 했다는 점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판시했다. 당연히 시티은행 대변인은 “판결 내용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꼽히는 산천어축제는 2개월여 뒤인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에서 열린다. 군은 산천어축제 모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관광세일즈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현지 여행사들을 각각 찾아 내년 산천어축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 동영상과 리플릿을 전달한다. 군은 조만간 주한 외교사절과 유학생에게도 산천어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숙 군 글로벌마케팅담당은 “관광세일즈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맨손잡기, 얼음조각, 낚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축제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10일 군은 산천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부터 세부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전 분야를 점검했다. 12일 서울 강남의 중식당에서는 해외에서 관광객을 모아 국내 투어를 진행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27곳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최문순 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산천어축제가 가진 매력을 소개했다. 축제장인 화천천 여수로 점검은 지난달 마쳤고, 결빙에 방해가 되는 잡풀을 뽑는 제초작업이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초 다시 열린 산천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130만명을 유치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최 군수는 “2024 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군민들과 힘을 모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보, 사실 난 트랜스젠더” 고백한 남편…이혼도 거부

    “여보, 사실 난 트랜스젠더” 고백한 남편…이혼도 거부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상형 남편’이 알고 보니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홍콩 매체 HK01은 남편이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인도네시아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이다 수산티(58)는 지난 2000년 친구의 소개로 나르디나타 마시오니 수하이미라는 남자를 소개받았다. 수산티의 눈에는 잘생기고, 다정하고, 돈도 많은 완벽한 사람이었고, 결국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런데 신혼여행 첫날밤, 남성은 이다 수산티에게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자신의 생식기를 보여주면서 여러 차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큰 충격을 받은 여성은 신혼여행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성은 이를 거부하며 폭행했다. 결국 원치 않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이다 수산티는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됐다. 결혼한 지 3년쯤 지났을 무렵, 남편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자신을 불륜녀로 몰고 간 것이다. 심지어 남편은 살던 집을 팔고 여성과 도망가는 것을 택했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이다 수산티는 남편을 사기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SNS 등에 이 사건을 알렸고, 최근 경찰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그림 좋더라, 만남 추천했는데...”

    이순재 “이서진·최지우 그림 좋더라, 만남 추천했는데...”

    배우 이순재가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5년만 뭉친 꽃할배 박근형, 이순재, 김용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은 tvN 예능 ‘꽃보다 할배’ 촬영을 떠올렸다. 김용건은 “이서진도 매우 힘들었을 거다. 다 준비하고”라며 이서진이 여행 내내 꽃할배들의 손과 발이 되어줬다고 밝혔다. 박근형은 “그 녀석 참 착하다”고 했다. 이순재는 그리스 편에서 최지우가 왔던 것을 언급하며 “이서진과 붙어있는 그림이 좋더라. (만나보라고 추천했는데) 말을 안 듣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건은 “서진이는 형님들 추천으로 ‘꽃할배’에 합류했냐?”고 물었다. 이순재는 “이서진은 우리가 아니라 젊은 친구들과 가는 줄 알았던 거다. 공항에 왔는데 우릴 보고 놀랐다. 꼰대가 4명 나타나니 놀라서 가지고선”이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에서 역사 속 인권 여행…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에서 역사 속 인권 여행…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이 직접 인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0일과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된다. 탐방 코스는 약 2.9km이며,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이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호주제와 동성동본 혼인 금지제도 폐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소재) ▲2005년 11월 농민 생존권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던 여의도 공원 내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1960년대 말 노동 조합과 노동 인권이 꽃 피었던 당산동 ‘영등포 산업선교회’이다.참가자들은 인권 전문가와 함께 인권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접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프로그램 운영 전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영등포구청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민 인권지킴이단 ▲찾아가는 인권 교육 ▲주민 인권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영등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권의 역사를 느끼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정책을 펼쳐 구민 모두의 존엄성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LGU+, 빅데이터 상권 분석 MZ인테리어 매장 오픈

    LGU+, 빅데이터 상권 분석 MZ인테리어 매장 오픈

    LG유플러스가 매장을 방문하는 M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홈리빙 컬래버 매장을 서울 ‘일상의틈 잠실새내점’에 열었다. 홈리빙 컬래버 매장은 MZ세대에게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디자인 스튜디오 밀리미터밀리그램’(MMMG)과 협력했다. 매장 구성은 LG유플러스 통신 매장에 여행용 캐리어, 에스프레소 머신, 디자인 달력 등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매장 면적, 유동 인구, 경쟁 업체 개수 등 기본적인 상권 분석과 더불어 NICE정보통신의 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 상권 내 주요 소비 연령 ▲방문 시간대 ▲업종별 매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업종과 위치를 산출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값 및 동네 분위기, 지역 불편 사항 등 데이터로는 나타나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LG유플러스 매장 점장과 심층 인터뷰를 실시함으로써 최종 검증 절차를 거쳤다.
  • 울산 “댕댕이와 요트·전기보트 타세요”

    울산 “댕댕이와 요트·전기보트 타세요”

    울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요트 타기와 트레킹 미션투어 등 체험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이후 이달부터 반려동물 동반 관광택시 운영을 비롯해 요트투어, 트레킹 미션투어,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2023년 4조 5786억원, 2027년 6조 55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울산시는 2026년까지 반려동물 동반 체험 행사 개발과 반려동물 친화관광시설 확충,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용 시티투어 코스 개발, 반려동물 종합안내센터 운영, 반려동물 동반여행가이드 양성 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구축 사업에 본격 나섰다. 우선 시는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를 운영한다. 울산시민을 제외한 국내외 관광객이 탑승할 수 있다. 관광객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이용해야 한다. 또 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요트관광 프로그램인 ‘댕댕이랑 요트탈고래’를 운영한다. 요트와 전기보트 등 2가지 상품이 운영된다. 1인 1반려동물 탑승이 원칙이다. 이용요금은 울산시가 일부 지원하고, 탑승객은 1만원만 내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 트레킹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50개 미션을 수행하는 투어로 진행된다. 또 반려동물 동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11월 중 2회 진행된다. 울산시가 참가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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