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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외국인 대상 ‘AI 마케팅’ 확대

    롯데백화점은 여행 정보를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탐색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GEO(생성형 AI 검색 최적화)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AI가 여행 및 쇼핑 장소를 추천할 때 롯데백화점 정보를 정확하게 제안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벤처스가 운영하는 그룹 통합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유니콘밸리’와 협업해 이뤄진다. 자체 솔루션 ‘골든노트 인덱스’를 통해 웹 정보를 AI 친화적 구조로 변환하고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최적화해 AI의 브랜드 인식률을 높였다. 또 대홍기획과 협업해 인천공항과 서울 주요 상권에서 AI 검색을 유도하는 옥외광고를 송출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AI 시대에 최적화된 쇼핑 정보와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가고 싶은 섬’ 정책 10년… 섬 방문객 4배 ‘껑충’

    전국 최대 섬 보유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민 주도형 대표 섬 사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로 주민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27만 명이었던 전남지역의 섬 방문객은 2015년부터 주민 주도형 섬 정책을 추진하면서 10년 만인 지난해 기준 114만 명으로 4배 이상 늘었다. 귀어·귀촌 인구도 307가구, 439명이 유입되는 등 섬 지역의 활력 회복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428회의 주민대학 운영, 섬 코디네이터 50명 양성 등 주민 주도형 섬 정책으로 이들이 직접 자연·문화 자원 발굴, 여행·체험 프로그램 홍보 기획, 방문객 안내 등 현장 활동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특히 펜션과 카페·식당 운영,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법인 24개를 설립 지원해 최근 10년간 연평균 10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운임과 택배비 및 생필품의 차액을 지원하는 물류비 지원, 비대면 진료 지원 등 생활밀착형 지원도 꾸준히 확대했다. 전남광주시는 이같은 섬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오는 8일 행정안전부의 ‘제7회 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박태건 전남광주시 섬해양정책과장은 “대통령 기관 표창은 섬 정책과 주민들이 쌓아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섬 정책을 확대하고, 섬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의 탄생부터 이별까지’… ‘펫버스원’ 출범

    ‘반려동물의 탄생부터 이별까지’… ‘펫버스원’ 출범

    주식회사 펫버스원이 반려동물의 생애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펫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펫버스원(PETVERSE ONE)’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버스원은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건강관리, 일상, 여행, 추모까지 생애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반려동물마다 ‘펫 여권(Pet Passport)’을 발급해 건강기록과 일상, 여행, 추억 등을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500만 명, 관련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6조2000억 원에 달한다. 펫버스원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유럽연합(EU)의 동물복지 정책을 참고해 개체 식별부터 건강 이력, 생애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국내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은 ▲반려동물의 디지털 신원을 담는 ‘펫 여권’ ▲커뮤니티와 챔피언십을 즐기는 ‘아레나’ ▲동물병원·미용·돌봄·추모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하는 ‘스토어’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관리하는 ‘마이펫’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전국 동물병원과 미용·운송업체 등 1만3000여 곳의 정보는 물론 227개 지방자치단체의 병원비 지원사업과 구조·분실 동물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유기·구조 동물을 ‘시그널 시스템’으로 시각화해 입양과 가족 재회를 지원하고, 반려동물을 추모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마련했다. 펫버스원은 앞으로 K-펫 크리에이터와 국내외 반려동물 브랜드를 연결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반려동물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해외 브랜드의 국내 마케팅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김은지 대표는 “유럽의 동물복지 철학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반려동물 산업과 동물복지를 함께 발전시키는 세계적인 동물복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공항 재개항 촉구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공항 재개항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가 5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한 정상화와 조속한 재개항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로교통위원회는 성명에서 “희생자 유해 수습과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안전 확보를 전제로 재개항 준비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운영 중단으로 광주·전남 주민의 이동권이 제한되고 관광·여행업계와 지역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항 정상화 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조사와 재개항 준비를 구분해 병행하고 안전시설 복구, 항행안전시설 개선, 활주로 안전 점검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무안공항 정상화 로드맵과 재개항 일정 제시, 공항 운영 중단으로 피해를 본 관광·여행업계와 지역경제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도로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무안국제공항이 안전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성웅 아들, 17세인데 카리스마가…“‘신세계’ 이중구 느낌”

    박성웅 아들, 17세인데 카리스마가…“‘신세계’ 이중구 느낌”

    배우 박성웅이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아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역인 배우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아들 박상우 군의 사진을 직접 공개해 스튜디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들이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던 중 자신의 얼굴에서 영화 ‘신세계’ 속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인 이중구의 분위기를 문득 발견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실제로 영화 ‘신세계’에서 박성웅이 연기한 이중구는 극 중 골드문 그룹의 실세이자 날카로운 눈빛, 압도적인 기싸움과 서늘한 악역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한국 느와르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캐릭터다. 묵직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이중구의 아우라가 17세 아들의 모습 속에 묻어난다는 아버지의 증언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귀여운 얼굴에서 어느덧 늠름하고 카리스마를 풍기는 청소년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성웅은 아들과의 다정한 애정 표현도 공개했다. 그는 훌쩍 자란 고등학생 아들이 여전히 아침 출근길에 아버지의 입에 뽀뽀를 해 줄 만큼 애교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휴대전화 주소록에도 아들의 이름을 ‘내 친구 박상우’라고 저장해 둘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자랑했다. 그는 이어 “친구처럼 지내려고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하는데, 내가 낮아지지 않아도 애가 내 눈높이를 잘 맞추더라”며 “아들은 아마 내 휴대전화 번호를 ‘박성웅’으로 덤덤하게 저장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12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바다 한복판에서 예상치 못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 새로운 K브랜드 만들고, 외래 방한객 4천만명 부른다…문체부 하반기 업무보고

    새로운 K브랜드 만들고, 외래 방한객 4천만명 부른다…문체부 하반기 업무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정립한다. 방한 외래 관광객 4000만명을 새 목표로 내걸고 관련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문체부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6대 역점 과제를 보고했다. 6대 과제는 ▲문화강국 토대 강화 ▲경제성장 엔진으로 K-컬처 산업 집중 육성 ▲문화·체육·관광으로 지역 정주 여건 혁신 ▲K-관광 4천만 명 달성 ▲온 국민이 함께하는 K-스포츠 ▲국민 중심 정책소통 혁신이다. 문체부는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K-컬처 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확산을 내놨다. 문화예술인에 대한 융자보증펀드 등 정책금융을 확대하고, 대작 지식재산(IP) 및 해외 진출 중심의 전략적 투자, 인공지능(AI) 활용 지원, 국제 공동제작 및 협력사업 확대 등 정책을 추진한다. 방송·영상·게임·출판 등 핵심 장르의 해외 진출 지원, 대규모 K-컬처 행사 ‘패노메논’ 개최 등도 담겼다. 창작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예술인 창작 안전망 강화를 위해 사회보험과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예술활동준비금과 청년창작자 지원 등 소득지원형 사업도 늘린다. 관광 분야는 방한 외래 관광객 4000만명 시대를 목표로 내세웠다. 공항·항만·숙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주력한다. 복수비자·단체관광 무비자 확대, 출입국 편의 개선 등 외국인 관광객의 진입장벽도 낮춘다. 서울만 찾는 관광이 아닌, 지역으로의 확산도 꾀한다. 5대 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방한 관광 ‘골든루트’를 조성한다. 단체관광 무비자 확대에 따른 사후 대책으로 전담 여행사 관리 강화, 불법행위 제재 근거 마련 등으로 무비자 관광객의 이탈을 예방한다. K팝 콘서트와 영화·드라마 촬영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도 집중한다. 문체부는 ‘콘텐츠 투어리즘’ 활성화를 위해 한류대표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와 협력해 10개 문화선도산단을 집중 육성한다. 산단별로 약 580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체육계 혁신을 위해 K-축구 혁신위원회 운영,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스포츠 윤리 강화 등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체육 정책을 마련했다. 공공체육시설은 신설과 개보수를 병행해 4년간 120개 국민체육센터를 추가로 확충하고, 노후 시설 개보수도 대규모로 추진한다. 한국의 위상과 K-컬처의 스펙트럼을 반영한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정립한다. 이를 위해 민관 연구 협력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새로운 국가 정체성을 확립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하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러닝+여행 로컬관광 ‘런 경기’ 운영

    경기관광공사, 러닝+여행 로컬관광 ‘런 경기’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경기도 대표 러닝 관광 플랫폼 를 6일 공식 오픈하고,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로컬관광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런 경기’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무대로 10개 런 트립 상품, 지역별 러닝 세션, 46명의 경기페이서, 로컬 콘텐츠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10개의 런 트립 상품은 차례대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흥시의 대표 관광지인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양관광과 러닝을 결합한 1박 2일 런트립이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7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9월에는 안성시 금광호수 둘레길을 무대로 여성 러너를 위한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평, 양평, 하남 등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당일 및 1박 2일형 런 트립을 차례로 공개, 경기도 전역으로 러닝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러닝 코스를 발굴하고 지역 러닝 문화를 만들어가는 ‘경기페이서31’의 활동도 본격화된다. 경기페이서31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닌 러너 중 선발된 46명의 지역 러닝 앰배서더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코스를 직접 발굴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 “엉덩이 축축해 보니 男체액 추정 하얀 얼룩” 충격받은 女승객, DNA 검사 요청 [월드픽]

    “엉덩이 축축해 보니 男체액 추정 하얀 얼룩” 충격받은 女승객, DNA 검사 요청 [월드픽]

    네 살 딸과 함께 비행기 탄 태국 여성 피해잠든 틈에 옆자리 파키스탄 남성이 성추행 귀국 비행기 안에서 잠든 사이 옆자리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소셜미디어(SNS) 글이 올라와 태국에서 논란이 인 가운데 피해 여성이 경찰에 당시 입었던 레깅스를 제출하며 DNA 검사를 요청했다. 4일(현지시간) 타이랏 등 현지 매체는 이 사건 피해자 A(33)씨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방콕 돈므앙 경찰서를 찾아가 진술서를 작성하고, DNA 검사를 위해 사건 당일 입었던 바지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A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출발해 방콕으로 오는 비행기를 탔다가 옆자리 승객 B(30)씨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비행기가 이륙할 때부터 B씨의 행동이 수상했다고 주장했다. B씨가 손을 본인 좌석이 아니라 A씨의 좌석 쪽으로 둬 의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A씨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네 살 딸과 함께 담요를 덮고 이내 잠이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잠에서 깼을 때 엉덩이 부위에 누군가의 손이 닿아 있는 것 같았고 축축한 느낌까지 들었다. 처음에는 ‘내가 착각한 건가’라고 생각했지만, B씨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가 하면 좌석 등받이에 있는 화면을 자꾸 만지작거리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자 의심은 커져갔다고 A씨는 설명했다. 비행기가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 착륙하자마자 A씨는 승무원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승무원이 추궁하자 B씨는 엎드려 절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범행을 시인했다. 그러나 A씨는 선처하지 않고 경찰을 비행기 안으로 불렀고, 파키스탄인으로 확인된 B씨는 체포됐다. 이후 승무원이 A씨의 레깅스에 있는 흰색 얼룩을 보고는 남성의 체액으로 의심하며 ‘와, 진짜 그렇게까지 했네. 끝까지 했나’라고 말해 A씨는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자신이 잠든 사이 B씨가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것도 모자라 체액을 레깅스 엉덩이 부위에 묻히기까지 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원래는 B씨 옆자리가 딸의 자리였으나, 딸을 창가 자리로 옮기면서 자신이 B씨 옆에 앉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저는 당시 긴바지와 몸 전체를 가리는 상의로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며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이나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이 사건을 공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도움을 준 항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법적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SNS 국민여행단과 공모전 진행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SNS 국민여행단과 공모전 진행

    - 한탄강댐 및 군남댐 주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가 댐과 지역을 잇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댐잇 프로젝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SNS 국민여행단과 로컬 여행 기획 공모전 4기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댐잇 프로젝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SNS 국민여행단과 로컬 여행 기획 공모전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댐잇 프로젝트는 댐과 사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한탄강댐과 군남댐을 중심으로 연천·포천·철원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알려 왔다.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그동안 축적된 여행 콘텐츠와 지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연천·포천·철원 지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다.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진행되는 SNS 국민여행단은 군남댐·한탄강댐 주변 지역을 직접 여행하며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로컬 여행 기획 공모전은 창의적인 여행 아이디어를 토대로 실제 여행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모집 기한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모집 대상과 지원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댐잇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장열 한국수자원공사 연천 포천권 지사장은 “댐잇 프로젝트는 댐을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확장하고,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는 컨츄리시티즌 이재선 대표는 “이번에 개설한 홈페이지에는 그간 공모전 참여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라며 “많은 분이 댐 주변 지역에 관심을 두고 방문해 주셔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유명 한국인 인플루언서, 日서 벤틀리 몰다 체포…‘쾅쾅쾅’ 치고 떠났다 [포착]

    유명 한국인 인플루언서, 日서 벤틀리 몰다 체포…‘쾅쾅쾅’ 치고 떠났다 [포착]

    일본 도쿄에서 고급 외제차 벤틀리를 몰다 차량 7대를 연쇄 추돌하고 도주한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소셜미디어(SNS)상에서 고급차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재력가 행세를 해왔으나, 실제로는 타인 명의의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경시청은 도쿄도 하치오지시 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켜 6명을 다치게 한 한국 국적의 송모(49)씨를 자동차운전처벌법 위반(과실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재체포했다고 전날 밝혔다. 송씨는 도로교통법 위반(뺑소니) 혐의로 이미 기소된 상태다. 송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7시 30분쯤 하치오지시의 국도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들을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송씨는 정차된 차량 사이를 억지로 뚫고 주행하다 승용차 3대를 1차로 충돌한 뒤, 멈추지 않고 가속 페달을 밟아 추가로 4대를 더 들이받았다. 당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에는 송씨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들을 뚫고 차선 한가운데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고로 30~60대 남녀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송씨는 사고 직후 주행 불능 상태가 된 차량을 현장에 버리고 도주했다. 그는 민가에 숨어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이번에 과실운전치상 혐의가 추가로 적용된 것이다. 도스포웹에 따르면 송씨는 일본에서 ‘하시모토 타츠미’라는 가명으로 활동해온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5만명에 달하며, 페라리 매장을 찾아 “어른답게 소소하게 구매”라는 글을 남기거나 해외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화려한 재력가 삶을 연출해 왔다. 다만 매체는 “실제로는 페라리를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사고를 낸) 벤틀리 역시 타인 명의로 경매에 출품됐던 차량”이라고 전했다. 송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빚 때문에 쫓기고 있었다”, “대립 집단에 쫓기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시 송씨의 차량을 추적하던 다른 차량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듀오, 여름휴가 설문…커플 여행은 ‘제주·호텔·2박 3일’ 대세

    듀오, 여름휴가 설문…커플 여행은 ‘제주·호텔·2박 3일’ 대세

    미혼남녀가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국내 여름 휴가지로 ‘제주’를 가장 선호하며, 2박 3일 일정과 호텔 숙박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실시한 여름휴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제주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만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여행 계획 및 선호도’ 조사로, 제주가 26%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수도권(22%), 강원권(20%), 부산(12%)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세부 여행지 선호도에서는 제주 애월(40%), 강릉(41%), 서울(43%)이 각각 해당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여행 기간의 경우 2박 3일(44%)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1박 2일(34%)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78%가 2박 3일 이하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짧은 일정으로 휴식을 즐기려는 경향을 보였다. 선호하는 숙소 형태는 호텔(4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풀빌라(18%), 리조트(15%), 펜션(12%) 순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풀빌라는 여성 응답자에게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2인 기준 적정 여행 예산으로는 20만~39만 원(3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약 67%는 60만 원 미만을 적정 예산 수준으로 꼽았다. 연인과 함께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 활동으로는 맛집·카페 투어(30%)와 바다·계곡 물놀이(29%)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여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부담되는 요소로는 여행 비용(49%)이 1위로 조사됐으며, 휴가 일정 조율, 장거리 이동, 여행 코스 계획 순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 정보 매체로는 SNS(28%)와 여행 후기(2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계절·날씨와 직접 경험 역시 주요 고려 요소로 나타났다. 듀오 관계자는 “여행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시간”이라며 “여행지와 일정, 예산 등을 충분히 상의해 계획한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모범 납세자’ 유재석에 “내년에 뵙겠다”…국세청 나선 이유

    ‘모범 납세자’ 유재석에 “내년에 뵙겠다”…국세청 나선 이유

    ‘국민 MC’ 유재석이 촬영 도중 은행을 찾아 세금 납부를 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면서 국세청도 직접 유재석에 감사 표시를 했다. 국세청은 4일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웹 예능 ‘풍향중’ 1회 영상 댓글에 “재석님, 성실한 세금 납부 고맙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세금은 내야 하고 은행, 세무서 갈 시간이 없다면 모바일 손택스 ‘모두채움 서비스’를 이용해달라”며 “내년에도 성실납세로 또 뵙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여행을 떠나기 전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그는 “세금을 내야 하는데 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없어 은행에 못 갔다”며 “6월 30일까지인데 계속 녹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은행으로 향하며 “세금 납부는 제때 해야 한다”,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평소 성실한 세금 납부자로 유명하다. 한편 ‘풍향중’은 안테나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뜬뜬’이 선보이는 스핀오프로, ‘풍향고’의 세계관을 확장한 국내 여행 콘텐츠다. ‘풍향고’와 마찬가지로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출연한다. 지난 1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주간 총 3편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5일

    쥐 36년생 : 마음을 밝게 가지는 것이 좋다. 48년생 : 자중하면 행복이 따른다. 60년생 :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는다. 7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84년생 : 윗사람에게 칭찬을 듣겠다. 96년생 : 성실함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 소 37년생 : 욕심만 버리면 재물운이 따른다. 49년생 : 경제 사정에 맞추어 움직여라. 61년생 : 업무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73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겨 즐거움이 가득하다. 85년생 : 이해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라. 97년생 : 상대를 배려하면 관계가 좋아진다. 호랑이 38년생 : 차분하게 하루를 보내라. 50년생 : 동쪽 이동이 좋은 운을 부른다. 62년생 : 금전 관계의 다툼을 조심하라. 74년생 : 생각보다 쉽게 일이 성사된다. 86년생 : 매사 차분하게 움직여라. 98년생 : 급한 마음을 누르면 길이 보인다. 토끼 39년생 : 뜻밖의 횡재를 얻는 날. 51년생 : 주변 사람이 힘이 되어준다. 63년생 : 차분하게 일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75년생 : 먼 여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87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99년생 : 세부적인 부분을 놓치지 마라. 용 40년생 : 가족 간 갈등은 대화로 풀어라. 52년생 : 재물운은 있으나 손재수도 따른다. 64년생 : 시비와 구설에 주의하라. 76년생 : 망설이다 후회할 수 있다. 88년생 : 뜻하지 않은 도움이 넘쳐난다. 00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아 기회를 잡아라. 뱀 41년생 : 고집을 내세우지 마라. 53년생 : 힘들어도 뜻을 굽히지 말라. 65년생 : 전화위복의 좋은 날이다. 77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89년생 : 활기가 넘치니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01년생 : 자신감 있게 움직이면 운이 따른다. 말 42년생 :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는다. 54년생 : 근면하게 움직이면 성공한다. 66년생 : 관록운과 뜻밖의 횡재가 있다. 78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90년생 : 매사 결과가 좋은 하루다. 02년생 : 도전하는 일에 좋은 흐름이 따른다. 양 43년생 : 건강보다 소중한 것이 없음을 명심하라. 55년생 : 새로운 일이 좋은 흐름을 만든다. 67년생 : 좋은 결실을 맺게 된다. 79년생 : 한 가지만 밀고 나가야 한다. 91년생 : 시험이나 경쟁에 유리한 날. 03년생 : 집중하면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진다. 원숭이 44년생 :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56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68년생 :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0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92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와준다. 04년생 : 주변 도움을 감사히 받아들여라. 닭 45년생 : 친구의 도움으로 일이 처리된다. 57년생 : 재물이 서서히 따르겠다. 69년생 : 건강에 조금 더 힘써야 한다. 81년생 : 운수가 좋으니 새로운 일도 무방하다. 93년생 : 지나친 기대는 삼가는 것이 좋다. 05년생 : 기대보다 현실을 먼저 살펴라. 개 46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을 누린다. 58년생 :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0년생 : 현재 맡은 일에 충실하라. 82년생 : 운수가 좋으니 새로운 일도 시도해보라. 94년생 : 마음껏 움직여도 좋은 날. 06년생 : 활동할수록 좋은 기운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모든 일이 잘 풀리는 날. 59년생 : 일을 억지로 꾸미지 마라. 71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3년생 : 양보의 미덕을 보이면 길하다. 95년생 : 주변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07년생 : 조언 속에서 좋은 답을 찾는다.
  • 21년간 파경 상태… 결국 9440억원으로 끝난 ‘세기의 이혼’ [스토리 그 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이 오는 15일까지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상고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둘 사이의 결혼 생활은 37년(대법원 파기환송 기준) 만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현금 9440억원의 재산 분할로 끝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법적 부부였던 37년 중에 21년은 남보다 못한 파경 상태였다는 얘기가 나온다. 둘은 1988년 9월 13일 결혼했다. 취임 첫 해를 맞은 노태우 대통령의 딸과 SK재벌가 장남의 결혼은 사회적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25분 만에 치러진 ‘초스피드’ 결혼식부터 1박 2일간의 청평 신혼여행, 고 앙드레김 디자이너가 제작한 웨딩드레스 등은 연일 화제를 모았다. 화려하게 시작한 결혼에 균열이 생긴 것은 1998년쯔음부터였다고 한다. 상고이유서와 판결문 등을 종합하면 최 회장은 갑작스러운 양친의 사망을 거치며 부부관계가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상고이유서에서 “노 관장에게 기대했던 충분한 위로와 지지를 얻지 못해 큰 상실감을 느꼈다. 어느 무렵부터 분명하게 불행했다”고 밝혔다. 냉각됐던 두 사람의 관계는 2011년 SK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 국면에서 적대적 갈등으로 폭발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이 당시 청와대 고위 관계자를 통해 수사를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 관장은 최 회장의 수감 생활 동안 옥바라지를 하며 가족을 추슬렀다고 반박했다. 최 회장은 2011년 9월 11일 집을 나와 집무실 등에서 먹고 자기 시작했다. 이혼 확정까지 15년간 이어진 별거의 출발점이었다. 최 회장이 2015년 출소하며 혼외자의 존재를 대중에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세기의 이혼’으로 본격 전환됐다. 2017년 최 회장의 이혼 조정 신청으로 시작한 이혼 절차는 2018년 정식 재판 개시와 노 관장의 맞소송을 거치며 치열해졌다. 2022년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4년 항소심에서는 1조 3808억원으로 판세가 뒤집혔고, 파기환송심을 거쳐 지난달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하는 판결이 나왔다. 두 사람의 이혼이 촉발할 법적 파장도 관건이다. 실제 부부 관계가 끝났다면 예외적으로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파탄주의’를 검토하자는 주장이다. 하지만 현행 대법원 판례는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 무더운 여름에 딱 맞는 태국 영화들 [정지욱의 창가에서 바라본 영화]

    무더운 여름에 딱 맞는 태국 영화들 [정지욱의 창가에서 바라본 영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태국 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178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짜끄리 왕조 전시에서 낯익은 이름 ‘라마 4세’가 눈에 들어온다. 1956년 영화 ‘왕과 나’에 등장했던 인물이다. ‘왕과 나’는 머리를 박박 깎고 출연한 매력적인 배우 율 브리너(1920~1985)와 우아한 데버라 커(1921~2007)의 이름을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알린 영화다. 1956년 개봉했지만 브리너의 부리부리한 눈빛, 왕으로서의 권위 있는 몸짓이 지금도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영화는 시암(태국의 옛 이름) 국왕 라마 4세(몽꿋 국왕·1804~1868) 자녀들의 가정교사였던 애나 리어노언스의 자전적 소설과 그녀를 다룬 ‘애나와 시암의 왕’을 소재로 한다. 다만 역사 왜곡 등을 이유로 태국에서는 원작 소설 판매와 영화 상영이 금지됐다. 극 중 주인공 라마 4세와 후에 라마 5세가 된 쭐랄롱꼰 왕자는 태국 국민들이 매우 존경하는 국왕들이다. ‘태국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라마 4세가 영국 여인과 연심을 나눈다거나, 태국의 개혁을 이룬 라마 5세가 영국 여인의 영향을 받아 노예제를 폐지한다는 등의 내용이 국민들의 반감을 샀다. 455만 달러(약 64억 3000여만원)로 제작한 영화는 2300만 달러 수익을 올리며 흥행했다. 이듬해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미술상, 음악상, 의상상, 음향믹싱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에서도 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태국을 가장 많이 알린 작품이다. 태국에서 만든 작품이 아님에도 태국 문화와 영화를 다룰 때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요즘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알려진 태국 영화를 꼽으라면 대부분이 공포물일 것이다. 이는 태국 국민들이 이 장르를 특히 선호하는 성향이 반영된 것이다. 오래전 태국의 우본랏 라차깐야 공주에게서 초청을 받아 방문한 방콕국제영화제와 개기일식 관측을 위해 찾았던 태국 여행에서 직접 겪은 일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는 짜뚜짝 시장 DVD 가게에 전시된 우리나라 영화들은 거의 대부분이 공포물이었다. 심지어 본국에서 흥행을 거두지 못한 한국 공포영화들도 이곳에선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한국에 알려진 태국 영화 중 대표적인 공포영화 작품은 ‘낭낙’(1999)과 ‘피막’(2013) 그리고 ‘랑종’(2021)이다. ‘낭낙’과 ‘피막’은 모두 라마 4세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남편이 전쟁으로 집을 비운 사이 출산 중 아내가 사망했다. 사랑하는 남편을 잊지 못한 아내는 유령이 됐다는 ‘매낙 프랑카농’ 전설을 바탕으로 한다. ‘낭낙’은 남편의 시점에서 풀어낸 공포영화, ‘피막’은 아내의 시점에서 본 이야기로 코믹을 더한 작품이다. 특히 ‘피막’은 태국에서 첫 천만 관객을 기록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관객들이 상상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태국 공포영화로는 역시 ‘랑종’(2021)을 꼽을 수 있다. 태국 이산 지역을 배경으로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에게 벌어진 미스터리한 현상을 담았다. 지난달 15일 개봉해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피막’을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했다.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한국·태국 합작 공포 스릴러다. 태국 배우 토니 자가 주연을 맡고 프라차야 핀카에우 감독이 연출한 액션 영화 ‘옹박’(2004)은 국내에서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태국 고유 무술 무에타이를 방송 개그 프로그램 등에서 차용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절대 다른 사람을 해치는 데 무술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받으며 농프라두 사원에서 자란 고아 팅이 도난당한 마을 수호신 옹박 불상의 머리를 찾는 내용이다. 토니 자는 이후 다른 액션 영화에서 승승장구했다. 2004년 방콕국제영화제에서 만나 얘기도 나누고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았다. 얼마 전 전해진 그의 투병 소식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대나무로 만든 실로폰인 태국의 전통 악기 라낫 엑을 소재로 한 이티 순톤 위차이락 감독의 ‘전주곡’(2004)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상영됐던 작품이다. 전통 음악가 소론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1900년대 초 태국의 역사적 상황을 담았다. 2004년 방콕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가 “좋은 작품을 봤다”며 크게 칭찬했던 기억이 남아 있는 수작이다. 일반 관객들에겐 다소 어려운 작품일 수 있지만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작품도 추천한다. 영화감독이자 설치미술가로, 200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엉클 분미’(2010), ‘메모리아’(2021) 등이 있다. 2018 광주비엔날레 커미션 작품 ‘별자리’는 2023년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태국 영화는 공포물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자랑한다. 쉽게 찾아보기가 다소 어렵겠지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비롯해 여러 영화제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도 영화를 비롯한 태국 문화의 정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걸 기억해 주길 바란다. 정지욱 영화평론가
  • “연봉 3억원 외국인 청년들, 서울 최고라고”…사상 첫 기록 나온 이유

    “연봉 3억원 외국인 청년들, 서울 최고라고”…사상 첫 기록 나온 이유

    서울이 미국 여행전문매체 평가에서 5년 연속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1위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서 한 도시가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시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발표한 ‘2026 더 트래지스’(The Trazees)에서 서울이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연속 수상 도시에 주어지는 ‘퀸트 스테이터스’(Quint Status) 특별상을 받고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순위는 서울에 이어 더블린, 홍콩, 런던, 아테네 순이었다. 올해 12회째인 더 트래지스는 미국 비즈니스 여행매체 ‘글로벌 트래블러’의 모회사인 FX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가 주최한다. 순위는 25~40세 비즈니스 여행객의 독자 투표로 정해졌다. 시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연소득은 약 21만 달러(약 3억원)다. 시는 구매력이 높은 비즈니스 여행객이 직접 선택한 결과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관광과 업무를 한 여행에서 결합하는 ‘블레저’(Bleisure)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의 쇼핑·미식·문화·자연 콘텐츠가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서울 관광의 강점으로는 한 도시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성수동의 팝업스토어와 복합문화공간, 광장시장의 K푸드, 홍대·을지로의 음악과 골목문화, 동묘의 빈티지 쇼핑 등을 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북한산·북악산·아차산 등에서 산행과 조망을 즐길 수 있어 쇼핑과 미식, 문화뿐 아니라 자연까지 하나의 여행 동선에 묶을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실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지도 기존 대표 관광지에만 머물지 않고 전통시장과 문화공간, 도심 산행 명소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서울AI재단 분석 결과 지난해 주요 관광지의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12.1%, 아차산 11.8%, 홍대와 낙산공원 각각 10.5%, 광장시장 10.4%, 관악산 10.0% 증가했다. 성수·홍대 등 생활문화 공간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도심 산까지 외국인 관광 동선이 다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은 다른 글로벌 여행 평가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와 미국 여행전문매체 콘데나스트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쇼핑 도시’에서 각각 세계 1위에 올랐다. 국제회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국제협회연합(UIA) 집계에서 지난해 서울의 국제회의 개최 실적은 317건으로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늘리고 국제회의·전시 분야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 AI 브리핑 인용 23만회…경기도교육청 블로그, ‘네이버 메이트’ 선정

    AI 브리핑 인용 23만회…경기도교육청 블로그, ‘네이버 메이트’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공식 블로그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2026년 8월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됐다. ‘네이버 메이트’는 인공지능(AI) 브리핑 인용 수와 주제별 전문성, 콘텐츠 활동성 등을 종합 평가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행·맛집·재테크 등 각 분야 대표 창작자 중 교육행정기관이 선정된 사례는 이례적이다. 경기도교육청 공식 블로그는 현재 이웃 수 약 4만 8천 명, 월평균 조회 수 약 1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블로그 콘텐츠가 ‘네이버 AI 브리핑’에 인용된 횟수도 누적 23만 회에 이른다. 도교육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주요 교육정책 및 사업 안내, 학교 교육 활동 및 우수 사례, 학생·학부모 맞춤형 교육정보, 교육 현장 인터뷰, 생활 속 교육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카드뉴스, 영상, 현장 취재, 문답형 콘텐츠 등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제작하고 있다. 특히 학교 일과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대신 독서·예술문화·스포츠 중심의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으로 전환하는 ‘폰 프리 스쿨’,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전담관’을 중심으로 한 교육활동 보호 체계 등을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왔다.
  • 곡성군,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이벤트 1위

    곡성군,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이벤트 1위

    광주전남특별시 곡성군이 전라남도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이벤트에서 시·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시·군 및 읍·면·동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 곡성군은 이벤트 기간에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7.69% 끌어올리며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영암군(7.52%), 순천시(4.61%), 담양군(4.41%), 보성군(4.3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성과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대상자에게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 안내 등 현장 중심의 발급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문화예술과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읍·면 행정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발급을 독려한 담당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카드 발급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이 조미료 함부로 샀다간 큰일” 인기 제품인데 ‘발칵’…무슨 일?

    “이 조미료 함부로 샀다간 큰일” 인기 제품인데 ‘발칵’…무슨 일?

    마약 성분이 검출돼 국내 반입이 금지된 해외 인기 조미료가 국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미국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조미료인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가 당근마켓에서 판매되는 것을 포착하고 해당 품목 거래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빵이나 스테이크 등에 뿌려 먹는 가루 양념으로, 해외여행 기념품 등으로 국내에 반입돼 당근마켓에서 1병(65g)당 4000~8000원 선에 거래됐다. 다만 이 조미료는 마약 성분이 포함돼 국내 유통이 금지된 제품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양귀비 씨앗이 들어 있어 모르핀과 코데인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중고 거래한 이들 중엔 마약 성분 포함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를 알고도 거래를 시도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은 당근마켓에서 해당 제품을 사고판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판매자뿐 아니라 구매자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당근마켓의 협조를 얻어 플랫폼에서 해당 제품 관련 게시글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등록하면 ‘거래 제한 안내’가 표출되도록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일반 식품으로 판매되더라도 국내 법령상 반입과 유통이 금지되는 사례가 있어, 해외 식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거나 구매하기 전 관련 규정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유통이 확인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카브루, ‘사케 하이볼 감귤’, ‘사케 하이볼 복숭아’ 2종 출시

    카브루, ‘사케 하이볼 감귤’, ‘사케 하이볼 복숭아’ 2종 출시

    - 일본에서 즐기던 사케 하이볼(니혼슈볼)을 RTD 제품으로 구현- 준마이 사케와 과일의 조화로 산뜻하고 깔끔한 풍미 완성- 감귤·복숭아 2가지 플레이버로 취향에 맞게 즐기는 저도수 하이볼수제맥주 기업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즐기는 사케 하이볼(니혼슈볼)을 국내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의 RTD(Ready To Drink) 제품인 ‘사케 하이볼 감귤’과 ‘사케 하이볼 복숭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일본 여행과 현지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카브루는 일본 현지 음식점과 이자카야 등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케 하이볼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이 RTD 형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사케 하이볼 감귤’은 국산 감귤 착즙액의 상큼한 풍미와 준마이 사케의 깔끔한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사케 향에 감귤의 산뜻한 향과 시트러스 아로마가 어우러져 깔끔한 풍미를 완성했으며, 가벼운 바디감과 청량한 탄산감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함께 출시된 ‘사케 하이볼 복숭아’는 달콤한 복숭아의 풍부한 과실감과 준마이 사케의 깔끔한 풍미를 담아낸 제품이다. 잘 익은 백도를 연상시키는 향긋한 과실 향과 사케의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질감과 청량한 탄산감으로 가볍고 산뜻한 음용감을 구현했다. 카브루 관계자는 “사케 하이볼(니혼슈볼)은 일본에서 이미 대중적인 주류 문화 중 하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신제품은 준마이 사케의 깔끔한 풍미에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매력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브루는 향후에도 다양한 주류 트렌드를 반영한 RTD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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