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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결혼 “듬직한 남성과 조촐한 제주도 결혼식” 깜짝

    김나영 결혼 “듬직한 남성과 조촐한 제주도 결혼식” 깜짝

    김나영 결혼 “듬직한 남성과 조촐한 제주도 결혼식” 김나영 결혼 방송인 김나영(34·사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김나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김나영씨는 4월 27일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가 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 부모님과는 서울 모처에서 자리를 마련해 상견례를 가졌으며, 양측 모두 두 사람의 진심을 확인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는데 흔쾌히 동의했습니다”면서 “김나영 씨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김나영씨는 신혼여행을 마치는 데로 방송에 복귀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새로운 인생에 출발점에 선 김나영씨의 앞날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영 결혼, 새색시 미소 활짝… ‘제주도 비밀결혼 친인척 10명 참석’

    김나영 결혼, 새색시 미소 활짝… ‘제주도 비밀결혼 친인척 10명 참석’

    방송인 김나영이 27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나영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가족과 친지 등 극소수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학 시절부터 줄곧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도 미래를 시작하는 첫 단추인 만큼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을 함께해주었습니다. 오늘의 첫걸음을 늘 마음에 새기며 안팎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신혼여행을 마치는 데로 방송에 복귀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몸매비법 “밥 대신 달걀”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몸매비법 “밥 대신 달걀”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22인치 허리 비결은? “밥 대신 달걀 먹어”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허리 사이즈를 공개하며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나영은 이날 방송에서 “제 허리 사이즈는 22인치, 23인치 정도 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나영은 “저는 평소 달걀을 삶아 밥 대신 즐겨 먹는다”며 “고기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를 합친 ‘뭐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사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같은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월 27일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가 될 예정입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영결혼 “듬직한 남성과 조촐한 제주도 결혼식”

    김나영결혼 “듬직한 남성과 조촐한 제주도 결혼식”

    김나영 결혼 “듬직한 남성과 조촐한 제주도 결혼식” 김나영 결혼 방송인 김나영(34·사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김나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김나영씨는 4월 27일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가 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 부모님과는 서울 모처에서 자리를 마련해 상견례를 가졌으며, 양측 모두 두 사람의 진심을 확인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는데 흔쾌히 동의했습니다”면서 “김나영 씨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김나영씨는 신혼여행을 마치는 데로 방송에 복귀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새로운 인생에 출발점에 선 김나영씨의 앞날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할랄 인증받은 음식점 4곳뿐…도축부터 이슬람 율법 따라야”

    “할랄 인증받은 음식점 4곳뿐…도축부터 이슬람 율법 따라야”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소비가 허용된 음식을 뜻한다.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통용되는 표현이지만 특히 음식 분야에서 인용되는 경우가 잦다. 식재료뿐 아니라 도축 방식도 할랄식이어야 한다. 피를 완전히 뺀 것, 무슬림의 손에 도축된 것 등이 할랄식 도축법, 이른바 다비하다. 반면 하람은 허용되지 않는 음식이다. 돼지, 맹금류 등 수많은 동식물이 이 범주에 속한다. 무슬림 관광객이 여행지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할랄 음식이다. 그러나 우리의 준비는 미흡하다. 가장 기본이라는 할랄 음식에 대한 인식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국내에선 드물게 할랄 음식을 연구한 이희열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할랄 인증 마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외식업 관계자가 대부분”이라며 “이는 차세대 관광산업의 먹거리에 대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외국 관광산업에서는 할랄이 대세다. 호주 대부분의 도축장에서는 아예 할랄식 도축법을 쓴다. 불교국가인 태국에서조차 음식산업의 20~30%를 할랄 식품이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대단한 대비책을 만들 것도 없이 무슬림 도축업자를 고용하고 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할랄 방식을 따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슬림 음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전국 120여개 식당을 ‘무슬림 식당 친화 등급제’에 따라 분류해 놓은 것이다. 이에 따르면 한국이슬람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음식점은 4곳에 불과했다. KMF의 인증을 얻지는 못했지만 할랄 식재료를 쓰고 할랄 음식만 파는 ‘자체 인증’ 업소도 37곳에 그쳤다. 이 교수는 “하람을 피하는 게 곧 할랄”이라며 “이 같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무슬림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이끌어내야 우리 관광시장의 규모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국내여행 | 금빛 따라 서산 아리랑 타고 정선

    국내여행 | 금빛 따라 서산 아리랑 타고 정선

    보이는 것은 일렁이는 금빛물결이었고 들리는 것은 구슬픈 아리랑 노랫가락이었다. 기차를 타고 서산과 정선을 오고 가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넉넉했다. ●서산에 다시 가야 할 이유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금빛물결이 일렁이는 서해안을 따라 기차를 타고 훑어 내려갔다. 단언컨대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가장 뜨끈뜨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열차가 G-트레인이다. 따뜻한 온돌마루에 오도카니 앉아 사색에 잠기자니 혼자 온 것이 외롭다. 1량 전체가 온돌마루실로 구성된 G-트레인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이들로 그득했다. 혼자 온 것을 다시금 후회하며 조용히 족욕기에 발을 담근다. 온몸에 긴장이 풀리고 노곤해진다. 차창을 마주보고 앉아 있으니 휙휙 재빨리 지나가는 모든 것들처럼 시간도 빠르게 흘렀다. G-트레인은 아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군산, 익산 등 서해안의 보석 같은 도시 7곳에 정차한다.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충북 서산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아쉽게도 서산에는 기차역이 없다. 홍성역에서 내려 서산까지 30여 분을 차로 달려야만 하지만 여기는 충청도가 아니던가. 안으로 길게 포구가 나 있는 내포지방에 속하는 서산은 높은 산이 없고 넓은 들이 있어서 큰 자연재해가 거의 없단다. 속설에는 1년 농사를 지으면 3년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물산이 풍부한 곳이라는데 거기에 바다까지 끼고 있으니 여유롭고 풍요롭다. 그러니 가는 길마저 푸근하고 느긋하기만 하다. 서산에 도착해 가장 먼저 간월암에 간 것을 후회했다. 볼 간看, 달 월月. 간월담은 의미 그대로 석양이 비추고 달이 떠오를 때 가장 아름다운 바위섬이다.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바다 위에 떠오른 달을 보고 득도했다는 유래가 있을 정도니 대낮에 방문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좋은 것도 있었다. 간월도 옆에 떨어져 자리한 작은 바위섬인 간월암. 썰물 시간에 맞춰 간 덕에 간월암으로 향하는 짧은 길이 열리고 간월사에 닿을 수 있었다. ‘고즈넉하다’라는 말을 진정으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찰이다.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인해 암자는 완전 폐쇄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절은 1941년 만공스님이 중창하신 것이다. 본디 바닷가 근처에 있는 사찰들은 용왕전만 두고 산신전은 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이곳은 금북정맥의 끝자락에서 그 기운을 받았다고 하여 산신전도 함께 두고 있다. 절을 중심으로 360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니 가장 너른 바다를 품고 있는 절이다. 절 마당 가운데는 250년의 세월을 보낸 사철나무가 오롯이 서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그보다 더 나이가 많다는 탱자나무가 오가는 이들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 서산의 여유로운 시간에 갇혀 잠시 넋을 놓았더니 밀물이 드리워지고 말았다. 간월암만큼 아쉬운 곳은 또 있었다. 마음을 열고 가는 절 ‘개심사’다. 마음은 열었는데 꽃길은 열리지 않았다. 개심사에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 흐드러지게 핀 왕벚꽃과 산매화가 산길을 수놓는단다. 더군다나 개심사는 전국에서 가장 벚꽃이 늦게 피는 곳(4월 말~5월 초)으로 벚꽃놀이를 놓친 이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이곳을 너무 일찍 찾은 아쉬움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청벚꽃 때문이다. 어떤 이는 새하얀 꽃잎에 은은한 연둣빛이 물든 청벚꽃이 탐스럽게 피어나면 사람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의 마음을 흔들 정도로 아름답다고 칭송했다. 점점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었다. 조만간 서산을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must go 교황님도 다녀가신 해미읍성 서산의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 남은 세 개의 읍성 중 하나로 성의 높이는 5m, 둘레 1,800m에 넓이만 약 2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이기도 하다. 1866년 천주교 박해가 한반도를 휩쓸 때 약 1,000여 명의 신도들을 모아 해미읍성 안의 회화나무에 줄줄이 메어 놓고 고초를 가해 날마다 곡소리로 가득 찼다고.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장 먼저 옥사한 신도 두 명을 시복했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문1길 36-1 041-660-2540 바닷내음 듬뿍 서산동부시장 비린내가 반가운 곳, 서산 최대의 수산시장 서산동부시장이다. 날마다 싱싱한 각종 해산물로 가득한데 젓갈이나 밑반찬 등을 판매하는 곳도 여럿이다. 아직도 옛 건물의 모습을 간직한 골목길도 눈에 띈다. 크고 높은 천장 대신 판자로 지붕을 가리고 있는데 10여 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다. 고장이 난 물건을 뚝딱뚝딱 고쳐 주는 만물상 아저씨도, 둔한 날을 갈아 주는 칼잡이 할아버지도 그리고 마른 감태에 참기름을 발라 구워 주는 할머니도 왠지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인심도 후하고 가격도 착한 시장의 간식거리를 맛보는 재미도 반드시 누릴 것. 충청남도 서산시 시장3길 5-6 041-665-5478 ●이야기는 깊은 산골에 울려 퍼져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 애절한 노랫가락이 흘러나왔다. 600여 년 전 고려가 망할 당시 충절을 다짐했던 충신들의 비통한 심정과 여인네의 한이 묻어 있는 ‘정선 아리랑’이다. 기차에서 아리랑이라니 귀를 의심하면서도 정선으로 가는 길에 이만하면 센스 넘치는 배경음악이라며 내심 흡족했다. 그러나 사실 정선 아리랑은 낯설었다. 귀에 익은 아리랑 후렴구 몇 소절을 제외하고는 전부 생소했는데 정선 아리랑의 노랫말이 자그마치 8,000여 수나 된다는 사실에 위로가 됐다. 지역적인 특수성도 한몫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정선. 우뚝 솟은 태백산맥이 너무 높아 외부와의 단절이 심했기 때문에 구전 민요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구절만이 어렴풋이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추전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역, 해발 약 660m에 위치한 자미원역이다. 하나, 두울, 세엣… 이 역에서부터 정확히 일곱 개의 터널을 지나니 왼쪽 차창 너머로 대머리 민둥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을이면 황금빛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민둥산은 아직 녹지 않은 눈을 입고 있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굽이굽이 어깨를 포개고 있는 산골짜기가 아찔하게 펼쳐져 있다. 그만큼 높은 지대를 달리고 있다는 의미다. 그 경관을 좀 더 느긋하게 담으라는 듯 열차는 서행하기 시작한다. 시원한 공기를 들이켜 볼까 창문을 열었다. 아직은 다소 차가운 기운에 몸이 부르르 떨렸지만 공기는 확실히 달고 맑다. 청량한 강원의 바람을 가득 실은 열차는 어느새 정선에 닿았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정선에서 중요한 숫자는 2와 7이다. 정선은 아직도 5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정선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정선장터’는 매달 2와 7이 들어간 날, 장이 선다. 평소에는 한산하던 장터가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들고 나온 노점상들이 복닥복닥 800m 가량 길게 늘어서 있다. 서리를 맞은 콩 ‘서리태’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는 ‘황기’, 향긋한 도라지 등 고랭지 정선에서 자란 건강한 농작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부터 논이 적은 정선에서 가난한 이들의 주린 배를 채워 준 것은 곡식보다는 나물이었다. 그중에서도 곤드레 나물이 으뜸이었다. 한 번 씨를 뿌리면 한 번 뜯어 먹을 수 있는 곤드레 나물이 정선에서만큼은 세 번의 풍요를 베풀었단다. 정선이 품고 있는 건강한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곤드레 나물은 1m까지 자라는 만큼 영양분을 골고루 담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는 사포닌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나물이지만 약초의 역할을 한다고. 곤드레 나물 대신 쌉싸름한 흙내음을 품은 더덕 한 봉지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시장 한 켠 좁은 공간에서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가득 쌓은 더덕을 다듬는 아지매로부터 더덕 몇 뿌리 더 얻는 것으로 가격 흥정을 대신했다. must go 아리랑의 현대판 아리랑극 <메나리> 연극 <메나리>는 정선 아리랑을 토대로 전통과 역사 그리고 동화 같은 장면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꼭꼭 담았다. 정선에 발을 디딘 사람이라면 아리랑의 메아리를 마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지만 메나리 아리랑극에서 듣는 노래의 색은 다채롭다. 장면장면에 따라 때로는 구슬프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표현해 내는 전통극의 현대판 뮤지컬이다. 참고로 메나리는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등 일부 지방에서 전승되는 민요로 대표적인 메나리토리로는 ‘아라리’, ‘산유화가’, ‘어산요’ 등이 있다.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267 033-560-2567 www.jeongseon.go.kr 정선아리랑 상품권 5,000원 신비한 다섯 가지 이야기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크게 다섯 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1922년부터 1945년까지 약 22년간 강원도 지역의 생계를 책임졌던 천포광산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재현한 역사의 장을 지나면 365개의 계단을 따라 수직으로 90m를 내려간다. 다리가 꽤나 후들거리지만 동양 최대의 유석폭포와 석순, 석주가 가득한 천연 종유굴을 마주하면 켜켜이 쌓인 세월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금광 캐는 도깨비들이 안내하는 동화의 나라와 금의 역사와 종류, 제련 과정 등 금에 대한 모든 것을 모은 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 033-562-7062 www.jsimc.or.kr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 ●철길 따라 달라진 여행지도 2013년 중부내륙관광열차 O·V-트레인을 시작으로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평화열차 DMZ 트레인 그리고 지난 1, 2월에는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과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이 차례대로 개통했다. 마침내 코레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한민국 5대 철도관광벨트’가 완성된 것. 이제 달라진 관광지도를 펼쳐 볼 시간이다. 평화열차 DMZ-트레인 서울에서 원산元山까지 223.7km를 잇던 경원선은 분단과 함께 허리가 끊겼다. 이후 용산에서 신탄리역까지만 운행하다가 2012년 11월에 백마고지역이 신설됐고 지난 2014년 백마고지역에서 평강까지 31km가량 운행 구간이 조금 더 늘어났다. 분단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아가는 타임머신 열차 DMZ-트레인은 전쟁이 남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화합과 평화를 싣고 달린다. 총 3량의 열차에는 철도와 전쟁·생태 사진을 전시한 갤러리도 있고 카페에서는 군용건빵과 주먹밥 등을 판매한다. 1일 1회 왕복 운행 중이다. DMZ-트레인 Pass 서울역-도라산역(경의선) 1만6,000원, 서울역-백마고지역(경원선) 2만3,000원(성인 기준)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지난 2월5일,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했다. 용산을 출발한 열차는 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의 주요 7개 도시를 거치며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열차 내에는 3~6명 수용 가능한 온돌마루실 9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신인 개그맨들이 출동해 신나는 공연도 펼친다.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카페도 매력적. 취향에 따라 습식·건식 족욕을 선택할 수 있다. 용산 출발 예산 1만5,900원, 홍성 1만7,900원, 군산 2만5,300원, 익산 2만7,400원(성인 기준)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S-트레인의 ‘S’는 ‘South’의 약자로 남도해양관광열차임을 짐작케 한다. 그밖에도 바다Sea, 느림Slow 그리고 구불구불한 경전선과 남해안을 상징한다. 코스는 크게 두 가지다. 1코스는 부산에서 진영·마산·하동·순천·벌교·보성 등을 잇고 2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서대전·전주·남원·곡성·순천·여수EXPO를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열차는 힐링실, 가족실, 카페실 등 각종 테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전통 차를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례실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 출발 전주 2만5,200원, 여수EXPO 2만9,300원, 부산 출발 순천 1만9,500원, 보성 2만3,600원 (성인 기준)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 우리나라 열차 가운데 지역 명칭을 사용한 것은 정선아리랑열차가 최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민둥산·정선·아우라지역을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매주 화·수요일은 운휴지만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특별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A-트레인은 넓은 전망창을 설치해 깨끗하고 맑은 강원의 청정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여닫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일바이크 코스와 정선 5일장 코스 그리고 이 둘을 함께 엮은 1박2일 코스 등 다양한 연계 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청량리 출발 민둥산 2만4,000원, 정선 2만6,100원, 아우라지 2만7,600원 A-트레인 Pass 4만8,000원(성인 기준) 중부내륙관광열차 O·V-트레인 코레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철도관광벨트 중 가장 먼저 탄생한 열차다. O-트레인은 중부 내륙 3도인 강원·충북·경북 257.2km를 동그랗게 잇는 순환열차.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는 제천역에서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나뉘어 1일 4회 순환 운행 중이다. 총 4량으로 구성된 열차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인테리어로 장식했다. V-트레인은 영동선 분천·비동·양원·승부·철암역 27.7km를 V자로 잇고 1일 3회 왕복 운행한다. O-트레인과 V-트레인이 개통되면서 작은 시골역에 불과했던 경북 봉화의 분천역 근처에는 식당가와 마을 장터가 생겨나고 산타마을까지 조성되는 등 조용했던 간이역들이 활기를 되찾았다. O-트레인 Pass 1일권 5만4,700원, 2일권 6만6,100원, 3일권 7만7,500원 V-트레인 분천-철암 8,400원, 영주-철암 1만1,700원(성인 기준) 글·사진 손고은 기자 취재협조 코레일 www.korail.com
  • [씨줄날줄] 인종차별/문소영 논설위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은 대서양과 접한 항구 도시다. 1670년에 건설된 영국 초기 식민지인데 당시 국왕인 찰스 2세를 기념해 찰스타운으로 붙여졌다가 1783년 찰스턴으로 재명명됐다. 즉 ‘찰스 왕의 도시’라는 뜻이다. 영국 청교도들의 최초 미국 이민이었던 메이플라워호의 입항이 1620년이니 찰스턴도 초기 영국인들의 정착지다. 노예 해방을 반대해 남부연합에 가담했다. 1861년 남부연합군이 찰스턴의 섬터 요새를 지키던 연방정부군을 공격해 남북전쟁이 시작됐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남북전쟁 시절 미국 남부 대지주들의 화려한 생활상을 찰스턴 촬영으로 반영했다. 고풍스러운 도시인 덕분에 찰스턴은 미국인이 꼽는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재미교포나 한국인 유학생들이 뉴욕이나 워싱턴DC에서 플로리다주의 키웨스트까지 자동차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들르는 남부 관광지도 찰스턴이다. 이 찰스턴 항구에서 쿠퍼강을 따라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노스찰스턴이 있다. 이곳에서 4일 백인 경찰이 등을 보이고 달아나는 흑인을 8발이나 조준 사격해 살해한 혐의가 포착돼 미국 사회가 또다시 인종차별 문제로 요동치고 있다. 애초 백인 경찰은 “몸싸움을 벌였고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빼앗겨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그 때문에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이 손을 들고 항복 표시를 했는데도 백인 경찰이 총을 쏴 숨지게 했던 ‘퍼거슨 사건’처럼 흐지부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과잉 진압에 대한 항의시위가 들끓었지만, 미국 법무부는 ‘흑인 청년이 손을 들었는지 여부가 규명되지 않았다’며 백인 경찰을 기소하지 않고 면죄부를 줬다. 똑같이 미궁에 빠질 뻔했던 노스찰스턴의 사건은 지난 8일 진실을 드러냈다.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시민이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삭제를 고민했지만, 저렇게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으로 가족에게 영상을 전달한 덕분이다. 이 영상을 뉴욕타임스(NYT)가 공개해 세상이 알게 됐다. 뻔뻔한 경찰이 사건을 조작하려고 8발의 사격으로 쓰러진 흑인 시민의 시체 옆에 테이저건을 놓아 두는 교활한 처신을 했는데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스찰스턴의 백인 경찰은 살인 혐의로 즉각 체포됐지만, 흑인 대통령이 재선을 하는 나라에서 흑인들의 인권과 생명권이 백인과 동일하게 취급되지 않는 현실이 반영된 것 같아 쓸개를 씹은 듯 입맛이 쓰고 역겹다. 인간을 인종에 따라, 종교에 따라 편 가르고 내 편이 아니면 죽일 수도 있다는 착각을 언제쯤이면 버릴 수 있을까.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한국은 아직 인종차별이 덜하지만 빈부와 교육수준, 성별에 따라 ‘우리는 차별을 인정한다’며 차이를 차별로 변질시키고 있다. 선민의식과 같은 못된 생각은 언제쯤 타파될까.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노홍철 근황, ‘그리운 그녀석’ 무한도전 식스맨 뽑는다는 얘기에..

    노홍철 근황, ‘그리운 그녀석’ 무한도전 식스맨 뽑는다는 얘기에..

    ‘노홍철 근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를 타며 길거리를 누비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특히 노홍철은 덮수룩한 수염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빈 자리를 대신해줄 ‘식스맨’을 뽑고 있어 원조 멤버인 노홍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무한도전’은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총 21명의 후보중 5명으로 압축됐다. 홍진경·광희·강균성·최시원·장동민 등 5명이 식스맨 후보에 올라 멤버로 적합한지 갖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결국 노홍철은 면허 취소 1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도수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지에서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르투갈 리스본 등에서 포착된 노홍철의 모습은 덥수룩한 수염이 눈길을 끈 바 있다. 노홍철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근황..무한도전 식스맨도 좋지만..그녀석 그립다”, “노홍철 근황..노홍철 보고싶다”, “노홍철 근황..무한도전 식스맨은 정말 장동민?”, “노홍철 근황..수염을 왜이렇게 길렀지?”, “노홍철 근황..깜짝이야”, “노홍철 근황..반갑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노홍철 근황) 연예팀 chkim@seoul.co.kr
  • 허니문 준비 시간&비용 줄이고 싶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주목

    허니문 준비 시간&비용 줄이고 싶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주목

    결혼 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바쁜 직장인 예비부부들을 위해 신혼여행 정보는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27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제27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며, 신혼여행지 선정부터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유럽, 발리, 호주, 푸껫, 코사무이, 하와이, 칸쿤 등 허니문 인기지역을 모아 특별 혜택을 마련해 더욱 실속 있게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인기 신혼여행지 발리를 선택하면 슈퍼 업그레이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조기예약 할인 및 풀빌라 업그레이드, 스파 업그레이드 등 최고의 혜택이 준비됐다. 유럽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에게는 가을 허니문 조기예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을 제공한다. 파리 럭셔리 고성 호텔 1박 무료 업그레이드, 럭셔리 현지스냅촬영 무료 제공, 에어텔 고객 스냅사진 촬영, 최고급 아크릴액자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이용하면 하와이, 푸껫,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 등을 놀라운 가격으로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허니문 상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을 증정하고, 필립스 스트레이트너를 선물한다. 또한 허니문상품과 웨딩상품을 동시계약하는 고객은 독일 기펠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을 받을 수 있다. 1시간마다 열리는 추첨 이벤트에서는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지갑, 샤넬 카드지갑&몽블랑 카드지갑, 한샘 루나 침대세트,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을 선물한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허니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평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웨딩앤 박람회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 27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무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마스크시트, 사춘기메들리 할인권, 롯데면세점 vip골드카드, 전기오븐/그릴/칼6종세트/냄비4종세트(선착순 50명)를 선물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영해요, 두 바퀴

    환영해요, 두 바퀴

    ‘열린 관광지’ 제도가 올해 새로 도입됐다. 장애인이나 노년층,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장애물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관광환경이 조성된 곳을 이르는 표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곳을 우선 선정했다.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교통약자들이 그나마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들이다. 다만 열린 관광지 대부분에서 관광 취약계층 맞춤형 안내판과 점자 브로슈어, 수화안내해설사 등 관광 안내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바꿔 말해 아직까지 이 부분은 불편을 감수하고 가야 한다는 뜻이다. 선정된 곳은 최대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를 토대로 열린 관광지들의 무장애(BF·Barrier Free) 시설이 한결 보강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1 전남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전체적으로 장애인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길에 턱을 없앴다. 특히 갈대밭의 경우 데크로 길을 만들어 휠체어 장애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장애인 화장실이나 주차 편의시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 등도 마련됐다. 주변에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음식점들도 조성돼 있다. 다만 순천만과 더불어 갈대밭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용산전망대까지의 접근로는 확보되지 않았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작업이 우선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해마다 80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답게 보문단지 내에 장애인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음식점이나 커피숍도 들어섰고,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한 호텔들도 있다. 다만, 보문단지 안의 장애인 화장실의 경우 전동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관람 위주로 진행되는 경주 관광 특성상, 무장애시설이 잘 갖춰진 주변 관광지들과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연계하는 홍보 책자가 있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3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이긴 하나, 다소 낡은 관광지란 인식도 없지 않다. 이를 벗기 위해 수년 전부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서울 및 수도권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탄해 휠체어 이동에 어려움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장애인 화장실과 수유실 등은 말끔하게 새 단장했다. 민속촌 내 전통 카페와 음식점 등의 출입구에 높낮이 차가 없어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주 출입구의 경사로와 매표소 창구의 단차 등은 개선작업이 필요하다. 4 대구 중구 근대골목 대구의 근대 100년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곳이다. 골목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 자산을 가꾸고 스토리를 입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2012년 한국관광의 별’(장애 없는 분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등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특히 근대골목투어 5개 코스 가운데 제2코스(계산성당~대구화교소학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면서도 평탄한 길로 이루어져 있어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다. 코스 중 이상화 고택에는 휠체어가 고택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리프트까지 설치했다. 골목 주변의 엘디스리젠트호텔은 장애인 이용가능 객실 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휠체어 출입이 용이한 음식점들도 꽤 많은 편이다. 5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를 테마로 꾸민 공원이다. 장미공원 산책로와 곤충생태원, 레일바이크 등 체험시설도 갖춰져 있다. 공원 내 주요 동선에 높낮이 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휠체어나 유모차의 이동 허용범위 내에 있다. 다만 곡성~가정역 구간을 오가는 증기기관차는 섬진강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기차마을의 메인 코스인데 현재는 휠체어 승차가 어렵다. 조만간 증기기차와 레일바이크 등에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정역에서 섬진강으로 이어지는 흔들다리에도 경사로가 설치된다. 6 경남 통영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는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륵산 8부 능선쯤에 세워져 있다. 2013년 기준 약 13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있는 관광지다. 인근에 달아공원, 전혁림 미술관 등 관광 인프라도 풍성하다. 통영 케이블카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휠체어 장애인들도 별 어려움 없이 빼어난 한려수도를 조망할 수 있다. 그 덕에 ‘2012 한국관광기네스’, ‘2014 한국관광의 별’(장애물 없는 관광자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케이블카 지역 내에 휠체어 장애인 혼자서도 출입할 수 있는 음식점도 마련됐다. 다만,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접근로는 개선이 필요하다.
  • ‘꽃보다 할배’ 첫 방송…관전 포인트는? “이서진 최지우 옥신각신 신경전”

    ‘꽃보다 할배’ 첫 방송…관전 포인트는? “이서진 최지우 옥신각신 신경전”

    ’꽃보다 할배’ 첫 방송…관전 포인트는? “이서진 최지우 옥신각신 신경전”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27일 tvN ‘꽃보다 할배’가 그리스 편을 통해 1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첫 방송될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짐꾼’ 이서진과 ‘보조 짐꾼’ 최지우의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꽃할배 그리스편의 관전 포인트로 두 가지를 꼽았다. 첫번째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조합이다. ‘삼시세끼 정선 편’을 통해 보여준 이서진과 최지우의 호흡은 네티즌들도 기대하는 포인트다. ’꽃할배 그리스 편’ 예고 영상에는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과소비 좀 하지 마. 그럴 때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4일 제작발표회장에서도 이서진 최지우는 돈 이야기부터 꺼내며 부부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최지우는 “(이서진) 오빠가 생활비를 안 줘요. 처음부터 제게 과소비 한다고 구박해서 서러웠어요”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최지우는 여행을 감성적으로 즐기다 보니 우리 여행이 배낭여행이라는 점을 망각하고 낭비하더라고요. 또 여자다 보니 독방을 써야 해서 남자 5명보다 돈이 배로 들어갔어요.”라며 맞받아쳤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멤버들의 첫 만남과 경유지 두바이에서의 여정이 꼽힌다. 특히 ‘보조 짐꾼’ 최지우의 섭외 과정부터 첫 만남, 여행을 떠나기 까지의 스토리가 첫 회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꽃할배’ 나영석 PD는 “새로운 여행지 그리스가 주는 낭만적인 느낌과 발랄한 딸 역할을 한 최지우와 H4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며 “삼시세끼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이서진과 최지우가 티격태격하며 만들어내는 재미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 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함께한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류재현, 김재덕, 쇼리 역시 자신들의 멤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펼친다. ■영재 발굴단(SBS 밤 8시 55분)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담았다. 임신, 출산 에세이부터 영어회화 책 발간까지 유머와 지식을 갖춘 ‘컬투’가 진행을 맡아 영재들을 이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유기농 핵박사, 미스터리 반전 소녀 등 별난 이야기들도 선보인다. ■강용석의 고소한 19(tvN 밤 8시 40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귀가 솔깃할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부모 세대 신혼여행지를 돌아보는 한편 요즘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장소를 여행사 직원이 직접 추천한다. 후회 없이 완벽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다. 곧 청첩장을 찍는 부부는 물론이고 자녀의 결혼식을 앞둔 부모에게도 좋은 정보가 많다.
  • 조달환 결혼식 공개, 800여명의 하객 축하 속 백년가약…신혼여행지는 ‘네팔’

    조달환 결혼식 공개, 800여명의 하객 축하 속 백년가약…신혼여행지는 ‘네팔’

    배우 조달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조달환은 지난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연상케 했다 조달환의 결혼식은 입장부터 남달랐다. 조달환과 신부는 엄숙한 모습으로 입장하는 듯 했으나 이내 친구 10인과 함께 경쾌하게 춤을 추며 동반 입장해 하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달환은 결혼 소감으로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결혼’이 인생의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큰 짐을 오히려 덜어낸 기분이다. 앞으로 매 순간에 진실되게 환상 갖지 않고 친구처럼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오정세는 특유의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다양한 장르의 축가가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주례 없이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서 영화배우 오달수는 진심 어린 축하 덕담을 전하며 결혼이 가진 본연의 의미를 하객과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달환의 결혼식에는 수 많은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했다. 강호동을 비롯해 JYJ 김재중, 고아라, 유해진, 마동석, 박철민, 엄지원, 라미란, 조윤희, 강예원, 고성희,김종민, 알렉스, 씨스타 보라-소유,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참석했다. 한편, 조달환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화 캠핑장 화재] 중학교 동창 두 가장…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였는데”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이날 새벽 인천 강화군 캠핑장 화재로 아들 이모(37)씨와 첫째(11)·셋째(6) 손자를 한꺼번에 잃은 이씨 아버지(67)는 둘째 손자(7)가 입원한 병원에서 넋을 잃은 듯 멍하니 휴대전화만 바라보고 있었다. 휴대전화에는 운동화·기린 등 숨진 첫째 손자가 연필로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이 가득했다. “손자가 ‘할아버지, 그림 그려 줄게’ 하면서 그린 그림이에요. 불과 몇 달 전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내 앞에서 그린 그림인데….” 이씨 아버지는 고개를 떨어뜨린 채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화재로 숨진 이씨와 천모(3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같이 살면서 어릴 때부터 둘도 없는 친구로 지냈다. 두 가족은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전국의 맛집과 여행지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아버지는 “원래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일요일에 함께 교회를 가야 돼 강화로 캠핑을 갔다고 들었다. 캠핑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기독교 신자인 천씨의 권유로 이씨는 지난해부터 함께 교회에 다녔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천씨는 평소 이씨 아이들이 감기를 앓을 때마다 약을 처방하고 주사도 직접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아버지는 “서로 챙겨 주고 다독여 준 둘도 없는 친구”라고 전했다. 가족과 지인들은 이씨에 대해 “아이들에게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씨 어머니는 “세 아들을 데리고 틈날 때마다 목욕탕, 미용실에 다니는 것은 물론 아침에 직접 밥을 지어 먹여 학교에 보낼 만큼 끔찍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이씨는 한복 가게를 운영했다. 양손과 오른쪽 발,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이씨 둘째 아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2~3일간 상태를 지켜본 뒤 추가적인 치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둘째 아들을 구한 사람은 전날 자녀들과 캠핑장에 놀러 온 박흥(42)씨였다. 박씨는 “이씨 텐트랑 불과 1m 떨어진 곳에 있었다”며 “아내랑 통화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비명이 들려 (텐트 밖으로) 나와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 우리 애들을 급히 대피시키고 옆 텐트 문을 열고 들어가 입구 쪽에서 울고 있던 아이를 안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텐트로 다시 돌아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지만 작동이 안 돼 소방관들이 오기 전까지 샤워장에 있는 물을 받아 껐다”며 안타까워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기자가 협박했다” 주장에 USA기자 “2탄 공개할 것” 폭로예고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기자가 협박했다” 주장에 USA기자 “2탄 공개할 것” 폭로예고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기자가 협박했다” 주장에 USA기자 “2탄 공개할 것” 폭로예고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가수 태진아가 ‘억대 원정 도박설’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부인한 가운데,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2탄을 예고했다. 앞서 17일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도박을 벌인 사실이 들통났다”며 태진아의 원정 도박설을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태진아는 18일 소속사 진아기획을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억대 도박설을 부인했다. 태진아는 “지난달 내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지에서 카지노를 찾은 건 맞다. 당시 1000달러를 지참하고 카지노에 들렀고, 운이 좋아 돈을 좀 따고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타의 관광객과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 나를 목격한 현지 교민들도 많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태진아는 “귀국 후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진아는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다. 연예인을 약점 삼는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태진아의 소속사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을 하는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기사를 도박을 보도한 시사저널 USA 기자가 “태진아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크다는 하이리밋드래곤 바카라를 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다음 주 2탄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진아 억대 도박설 “기자가 돈 요구하며 소설썼다” 주장에 “2탄 기대해라” 사진 공개?

    태진아 억대 도박설 “기자가 돈 요구하며 소설썼다” 주장에 “2탄 기대해라” 사진 공개?

    태진아 억대 도박설 “기자가 돈 요구하며 소설썼다” 주장에 “2탄 기대해라” 사진 공개? 가수 태진아의 억대 도박설 부인에 대해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2탄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진아의 해외원정 도박을 보도한 시사저널 USA 기자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크다는 하이리밋드래곤 바카라를 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다음 주 2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도박을 벌인 사실이 들통났다”고 태진아 원정 도박설을 보도했다. 이에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원정 도박설을 해명했다. 태진아는 “지난 2월 내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지에서 카지노장을 찾은 건 맞다. 당시 1000달러를 지참하고 카지노장에 들렸고 운이 좋아서 돈을 조금 따고 그 돈으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타의 관광객과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 나를 목격한 현지 교민들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후에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다. 연예인을 약점 삼는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호소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진아 원정 도박설에 ‘버럭’ “현지 기자가 협박…돈 안 줬더니”

    태진아 원정 도박설에 ‘버럭’ “현지 기자가 협박…돈 안 줬더니”

    태진아 원정 도박설에 ‘버럭’ “현지 기자가 협박…돈 안 줬더니”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가수 태진아가 자신을 둘러싼 ‘억대 원정 도박설’에 대해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반박했다. 태진아는 18일 소속사 진아기획을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지난달 내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지에서 카지노를 찾은 건 맞다”면서 “당시 1000달러를 지참하고 카지노에 들렀고, 운이 좋아 돈을 좀 따고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타의 관광객과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 나를 목격한 현지 교민들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태진아는 이어 “귀국 후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다. 연예인을 약점 삼는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덧붙였다. 태진아의 소속사는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을 하는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기자가 돈 요구해서 안 줬더니..”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기자가 돈 요구해서 안 줬더니..”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원정 도박설을 해명했다. 태진아는 “지난 2월 내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지에서 카지노장을 찾은 건 맞다. 당시 1000달러를 지참하고 카지노장에 들렸고 운이 좋아서 돈을 조금 따고 그 돈으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타의 관광객과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 나를 목격한 현지 교민들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후에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다. 연예인을 약점 삼는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호소했다. 앞서 시사저널USA는 17일 “태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도박을 벌인 사실이 들통났다”고 태진아 원정 도박설을 보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터무니 없는 소설, 억울하다” 무슨 일?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터무니 없는 소설, 억울하다” 무슨 일?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터무니 없는 소설, 억울하다” 무슨 일?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가수 태진아가 자신을 둘러싼 ‘억대 원정 도박설’에 대해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반박했다. 태진아는 18일 소속사 진아기획을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터무니 없는 소설”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지난달 내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지에서 카지노를 찾은 건 맞다”면서 “당시 1000달러를 지참하고 카지노에 들렀고, 운이 좋아 돈을 좀 따고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타의 관광객과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 나를 목격한 현지 교민들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태진아는 이어 “귀국 후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다. 연예인을 약점 삼는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덧붙였다. 태진아의 소속사는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을 하는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억대 도박? “카지노 간 것은 맞는데..”

    태진아 원정 도박설 해명, 억대 도박? “카지노 간 것은 맞는데..”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원정 도박설을 해명했다. 태진아는 “지난 2월 내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지에서 카지노장을 찾은 건 맞다. 당시 1000달러를 지참하고 카지노장에 들렸고 운이 좋아서 돈을 조금 따고 그 돈으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타의 관광객과 다를 바 없었고 현장에 나를 목격한 현지 교민들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후에 현지 매체의 한 기자라고 소개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돈을 요구하며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런 보도가 나간 것이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다. 연예인을 약점 삼는 악의적인 행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호소했다. 앞서 시사저널USA는 17일 “태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도박을 벌인 사실이 들통났다”고 태진아 원정 도박설을 보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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