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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안 만나줘’···前여친 나체사진 온라인에 유포한 20대 ‘찌질남’ 실형

    ‘왜 안 만나줘’···前여친 나체사진 온라인에 유포한 20대 ‘찌질남’ 실형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학생이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사진을 이름과 학교를 명시해 인터넷에 올렸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양상윤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홍모(2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씨는 피해자 A(21)씨와 연인으로 지내던 지난해 4월 A씨를 폭행해 결별을 통보받았다. 홍씨는 여러 차례 다시 만나 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었다. 교제할 때 직접 촬영했거나 A씨가 보내 준 나체사진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하기로 마음먹었다. 지난해 5∼6월 홍씨는 A씨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자신이 보관 중인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할 수 있다는 취지의 글을 보냈다. 그런데도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홍씨는 인터넷 블로그를 개설하고서 A씨의 민감한 신체 부위 등이 노출된 사진 16장과 음란 사진 72장이 저장된 파일을 올렸다. 이 파일의 제목은 A씨 대학과 학번, 실명으로 지어져 누구라도 A씨 사진임을 알 수 있었다. 홍씨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들에도 이 파일을 올렸다가 경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양 판사는 “홍씨가 범행을 인정, 반성하고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것을 참작했다”면서 “그러나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임에도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정원, 전효성 뒷담화 논란..SNS 비공개로 전환 ‘악플 시달리나’

    양정원, 전효성 뒷담화 논란..SNS 비공개로 전환 ‘악플 시달리나’

    양정원이 전효성 뒷담화 논란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16일 양정원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자신의 잇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정원은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전효성의 이야기를 꺼냈다. 양정원은 “전효성씨 수술했나보다. 잇몸이 안 보인다. 사람들이 저 보고 수술을 안 하냐고 말한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고, 양정원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톱아이돌, 전 여친과 침대사진 유출 ‘빼박’
  •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이유는 “안 만나줘서” (종합)

    여친 얼굴에 빙초산 뿌린 30대···이유는 “안 만나줘서” (종합)

    최근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가 일하는 매장을 찾아가 빙초산을 뿌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특수상해 혐의로 박모(37)씨를 현행범으로 붙잡고 조사를 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낮 12시 16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 A(37·여)씨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얼굴과 양쪽 팔, 어깨, 다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A씨를 향해 빙초산을 뿌렸고, 피하는 A씨를 계속 쫓아다니면서 약 40초 동안 계속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와 그의 동료 직원들이 매장 밖으로 달아난 뒤에도 매장 앞에 남아 A씨를 도우러 온 지인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A씨가 최근 이별을 통보하고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친구 사이였다가 지난해부터 사귄 A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해 전화로 수차례 만남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해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프랑스산 파티’, 위화감 조성인가? 다국적문화 소비인가?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프랑스산 파티’, 위화감 조성인가? 다국적문화 소비인가?

    ‘서울시민 누구나 찾는 한강시민공원에서 특정인을 위한 값비싼 파티는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VS ‘나라와 문화 경계가 없어진 지 오래고, 서울시민도 다양한 파티 문화를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 반포 세빛섬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디네앙블랑 서울’(Diner en Blanc Seoul) 파티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민 모두의 공간인 반포 한강시민공원에 출입 통제선이 형성됐다. 그 안에서 흰색 드레스와 흰색 양복을 멋있게 차려입은 1000여명이 참석한 파티가 열렸다. 프랑스에서 1988년 처음 시작해 전 세계 60개 도시에서 열린 파티다. 참가자의 드레스코드는 ‘흰색’이며 BYO(참가자가 의자와 테이블, 음식을 모두 가져오는 방식)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인당 45달러(한화로 5만2000원)의 참가비뿐 아니라 접이식 테이블과 흰색 의자, 식사, 와인 등을 직접 준비했다. 준비하지 않은 파티 참가자는 30여만원을 내고 주최 측에서 대행을 요청할 수 있었다. 주체측은 이런 행사를 통해 공공장소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서울시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두 국가의 우호를 다진다는 차원에서 신청한 행사였다”면서 “한강공원 이용 조례 등에 따라 종교행사나 판매행위 등 일부를 제외하고 마라톤 등 참가비가 있는 민간행사는 사전승인과 비용 납부만 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날 파티는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만큼 논란을 일으켰다. 자전거를 타고, 가족과 공놀이는 하는 공간 옆에서 화이트 드레스와 양복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화이트 테이블에서, 화이트 꽃들에 둘러싸여 와인을 마시는 장면은 진풍경이고, 위화감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김성진(49·서울 강서구)씨는 “개인 공간에서 하는 파티라면 모를까 공공성이 강한 공간에서 값비싼 파티를 보란 듯이 연 것을두고 유럽식 파티를 즐긴다고 생각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김민정(34·서울 서초구)씨도 “부자들이 돈을 써야 경제가 살아나지만, 한강 시민공원에서 부를 과시하는 듯 화려하게 파티를 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있지 않겠느냐”며 “공간의 공공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서양에서 값비싼 파티들이 열리기는 하지만, 그냥 즐기기 위한 파티를 공공연한 장소에서 연 것은 문제이고, 개인 준비물이 없어 30여만원을 냈다면 사실상 장사를 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디네앙블랑 참가자 등은 문화의 다양성과 세계화 차원에서 이런 파티가 자주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가자 김모(28)씨는 “세계 60개 도시에서 같은 방식과 모습으로 열리는 야외 파티가 ‘서울’에서만 안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15만원 정도로 여친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서관모 충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야외 파티가 한국 정서에는 생소하겠으나 SNS로 전 세계가 동시에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에 한국적 문화와 정서만 고집하는 것 자체가 논센스”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남궁민 여친’ 진아름, ‘겟잇뷰티 셀프’ 출연…“꿀 피부” 비법 공개

    ‘남궁민 여친’ 진아름, ‘겟잇뷰티 셀프’ 출연…“꿀 피부” 비법 공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진아름이 Onstyle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그녀의 물광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아름은 평소 곱고 광나는 피부로 유명한 바, 그녀의 화장법과 사용하는 제품들은 항상 화제가 되어왔다. 13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겟잇뷰티 셀프’에서 그녀의 몸매 관리법, 식단, 파우치 등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진아름은 수분 충전 팁, 그녀만의 각질 케어 노하우를 공개하며 비교적 단출한 뷰티 아이템으로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아름은 파우치를 낱낱이 공개해 그녀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공개하고 꿀 피부 비법을 전수한다. 이외에도 진아름은 뷰티 팁 전수뿐만 아니라 현재 조회 수 30만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TV 캐스트 ‘바디바이블’에서 가꿔온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패션 뷰티 전문 에디터 이현범과 ‘미니 보디 클래스’를 열여 그와 함께 부위별 근육 운동법을 공개한다. 또한 평소 몸매 관리 비법과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아름은 촬영을 마친 후 “평소 뷰티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내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고 직접 메이크업도 하는 것을 촬영하니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아름이 출연하는 ‘겟잇뷰티 셀프’는 13일 ‘TV캐스트’와 케이블TV ‘OnStyle’ 에서 방송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헤어지자” 전 여친 승용차에 강제 태워 200㎞ 질주·카톡 협박

    “헤어지자” 전 여친 승용차에 강제 태워 200㎞ 질주·카톡 협박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감금하고 협박문자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감금과 재물손괴 혐의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쯤 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47)씨를 찾아가 자신의 차에 태우고 시속 200㎞ 속도로 신대구 고속도로 청도 톨게이트까지 운전해 40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속 탓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B씨는 청도 톨게이트를 지날 무렵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핑계로 겨우 차에서 내려 A씨를 설득해 함께 돌아왔다. A씨는 이후에도 B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지난 7일 오후 11쯤 동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유씨의 차량 보닛을 열고 엔진에 연결된 전기 배선을 모두 뽑았다. 경찰은 ‘회사에 찾아가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 최근 두 달간 A씨가 B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협박 메시지만 400건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페북 스타 14살짜리 여친 감금하고 성매매시켜도 징역 2년 6개월

    페북 스타 14살짜리 여친 감금하고 성매매시켜도 징역 2년 6개월

    10대 페이스북 스타와 그의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궂은일과 성매매를 시킨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중고 휴대전화를 사 되파는 일을 하는 정모(19)군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정군은 친구, 동거녀와 공모해 전북 전주시내 자신의 원룸에 페이스북 팔로워가 1만명에 이르는 A군을 감금하고 A군의 여자친구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정군은 A군을 감금한 뒤 “너, 이 집에서 나가면 죽여버린다.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린다. 도망가면 손톱을 뽑아버린다”라며 갖가지 협박을 했다. 주먹과 발, 흉기 등으로 폭행은 예사였다. 정군은 A군이 여자친구인 B(14)양을 보고 싶어 하자 B양까지 감금했고 ‘조건만남’ 성매매를 강요했다. B양이 4차례에 걸친 강제 성매매로 번 38만원도 정군과 공범들이 모두 갈취했다. 괴롭힘에 못 견딘 A군이 “경찰에 신고하고 도망가겠다”고 말하자 정군은 주먹으로 A군의 눈과 뺨, 목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했다. A군이 집 밖으로 나서면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했고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였다. 정군은 지난해 10월 말에는 전주시 완산구에서 승용차 차선 변경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청소년 2명을 마구 폭행했고 친구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갖가지 비행을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동감금, 공동공갈, 상해, 감금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제적 이익을 취득할 목적으로 공범들과 함께 피해자들을 감금한 뒤 지속적으로 폭행·협박을 가했고 의무 없는 일을 시켰다”며 “피해자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감안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휴가나온 군 장교, 술 취해 친구 여친 성폭행

    휴가나온 군 장교, 술 취해 친구 여친 성폭행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6일 술에 취해 일행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소위 A(24)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행과 함께 휴가차 부산에 온 A 소위는 지난 5일 0시쯤 부산 해운대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친구들이 잠든 사이 술 취한 일행의 여자친구 B(21·여)씨를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피스텔에서 잠자던 A 소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티파니, SNL코리아 출연 후 서현과 눈부신 투샷 “영원한 베이비”

    티파니, SNL코리아 출연 후 서현과 눈부신 투샷 “영원한 베이비”

    ‘SNL코리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서현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앞에선 영원히 BABY(베이비)이지만 무대 위의 서현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여주(여주인공)”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설현은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지으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티파니는 또 “공연 다녀오면 왜 멤버들이 이렇게 할 말이 많아지는지 알겠음” “자랑스러운 동생”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서현은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여주인공 소피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티파니는 같은 그룹의 막내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맘마미아’를 관람하며 의리를 빛냈다. 한편 티파니는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7’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 SNL코리아 7 티파니, ‘3분여친’ 화끈한 미국여친 영상보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NL코리아 티파니, ‘빨간머리+파란 눈’ 섹시 911 콜센터 직원 변신

    SNL코리아 티파니, ‘빨간머리+파란 눈’ 섹시 911 콜센터 직원 변신

    솔로로 컴백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7’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 티파니는 ‘긴급출동 911’을 비롯해 ‘3분 여친’, ‘오드리 햅반’ 등의 코너에서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SNL코리아’의 코너 ‘긴급출동 911’에서 콜센터 직원으로 변신한 티파니는 경박한 구조요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교가 ‘물에 닿으면 12배로 부피가 불어나는 미역’을 먹고 쓰러지자 정이랑이 911에 구조 전화를 걸었다. 티파니는 ‘미역’을 다급하게 외쳐대는 정이랑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밀크?”, “아, 뉴욕!”이라며 한껏 굴린 영어 발음으로 대답했다. 또 “과식으로 인한 신고는 받지 않아요, 깨스활명수 드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이어 “피해자의 쌍욕을 들은 뒤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어요”라며 천역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파니, SNL코리아 권혁수와 달달 인증샷 “오빠 고마워요♥”

    티파니, SNL코리아 권혁수와 달달 인증샷 “오빠 고마워요♥”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 7’ 출연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코리아 CAST&CREW 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빠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SNL코리아’ 크루 권혁수와 함께 찍은 것으로 티파니는 권혁수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섹시 포즈를 취하며 ‘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 ‘3분 여친’에서 티파니는 ‘내반쪽 여친’, ‘첫사랑 여친’, ‘미국 여친’, ‘아나운서 여친’, ‘전 여친’, ‘평범한 여친’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코리아 티파니, 큐트+청순부터 화끈한 미국여친까지 “역대급”(영상)

    SNL코리아 티파니, 큐트+청순부터 화끈한 미국여친까지 “역대급”(영상)

    ‘SNL코리아’에 소녀시대 티파니가 호스트로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티파니는 메인호스트로 출연해 ‘큐트 섹시’ 매력을 과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3분 여친’ 코너에서는 ‘내반쪽 여친’, ‘첫사랑 여친’, ‘미국 여친’, ‘아나운서 여친’, ‘전 여친’, ‘평범한 여친’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내반쪽 여친’ 티파니는 애교 가득한 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권혁수를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회사까지 찾아와 “떨어지기 싫다”며 매달리는 티파니는 대략 난감했다. ‘첫사랑’은 청순한 티파니였다. 그러나 아무런 병도 없는데 쓰러지기 일쑤였다. 권혁수는 “개수작”이라며 그녀를 밀쳐냈다. 하이라이트는 ‘미국 여친’ 티파니.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로 세차를 하는 등 남심을 흔들었다. 그러나 부모님을 만난 자리에서 “복녀”라고 이름을 부르는 등 과한 쿨함으로 부모님을 당황케 했다. 또 쿨하게 다른 남성과 키스를 하는가 하면 결국 총까지 꺼내들어 충격을 안겼다. 또 ‘아나운서 여친’에서는 손석희 아나운서로 변신해 그의 특유의 말투를 성대모사하며 웃음을 줬다.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엘사에게 여친, 캡틴에게는 남친…동성애 캠페인 왜?

    엘사에게 여친, 캡틴에게는 남친…동성애 캠페인 왜?

    최근 개봉돼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생길 지도 모르겠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주라'는 온라인상의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SNS상에 ‘#GiveCaptainAmericaABoyfriend’라는 해쉬태그로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이달 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주인공 '엘사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라'(#GiveElsaAGirlfriend)는 운동과 같은 맥락이다. 한편으로는 유머 캠페인 같지만 그 안에 깔려있는 배경은 생각보다 깊다. '엘사에게 여자친구' 캠페인은 지난 1일 작가 알렉시스 이사벨의 트윗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사벨은 트위터에 “디즈니가 엘사를 레즈비언으로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적었고 이 트윗은 순식간에 퍼지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곧 어린이들에게 영향력있는 엘사를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상징으로 만들어 편견을 없애겠다는 생각인 것. 성적소수자들과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엘사를 그 '상징'으로 낙점한 것은 겨울왕국에서 보여준 캐릭터 성격과 맞물려있다. 잘 알려진대로 극중 엘사는 모든 것을 얼리는 능력을 감추며 평생을 스스로 격리돼 살다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를 남과 다른 성(性)정체성을 감추고 살다가 세상을 향해 커밍아웃하는 성적소수자들의 행동과 비교하기도 한다. 실제 겨울왕국을 둘러싼 정체성 논란은 개봉 당시에도 있었다. 미국 내 일부 종교인과 블로거들이 겨울왕국에 동성애적 코드가 깔려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종교인들과 평론가들이 이같은 주장을 반박하면서 논란은 잠잠해졌다.    이번에 캡틴 아메리카가 그 대상에 오른 이유는 최근 개봉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흥행과 맞물려 있다. 원래 캡틴 아메리카는 사망한 애인을 둔 이성애자지만 현재 연인은 없는 상태다. 이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애인 1순위가 바로 영화 속 오랜 친구인 ‘버키 반즈’다. 특히 '시빌워’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다소 억지스러울 정도로 버키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팬들은 "로저스(캡틴 아메리카)와 버키는 어린시절부터 친구로 이미 사랑하는 사이"라면서 "로저스는 버키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목숨걸고 싸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다수 팬들은 "LGBT와 찬성론자들은 자신들의 생각만을 너무 강요하는 것 같다"면서 "기존 인물을 건드리지 말고 차라리 새로운 LGBT 캐릭터를 투입하는 것이 낫다"며 반박했다.   난데없는 캡틴 아메리카의 남자친구 주장과는 달리 엘사의 '변신'은 보다 현실성이 높다. 특히 지난 22일 엘사 목소리를 연기한 가수 겸 배우 이디나 멘젤은 "엘사에게 여자친구라는 아이디어는 매우 멋진 생각"이라면서 "디즈니가 그렇게 하기 바란다"며 이 캠페인에 힘을 실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울산지법, 결혼 앞둔 처남여친 성폭행한 30대 징역 3년 선고

    법원이 결혼을 앞둔 처남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대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은 25일 강간상해죄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3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5년 8월 처가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처남이 술에 취해 잠들자 처남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와 처남은 2016년 봄에 결혼하기로 한 사이였다. 재판부는 “곧 결혼할 예정인 피해자가 처남 옆에서 자고 있음에도 강간을 시도하다가 상해를 가해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디카프리오의 ‘이달의 새 여친’…자전거 데이트 포착

    디카프리오의 ‘이달의 새 여친’…자전거 데이트 포착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모델들과 숱한 염문설을 뿌려 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새 애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새 애인의 이름은 엘라 카왈렉, 폴란드 출신 모델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엘라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뉴욕시내 곳곳을 누볐으며, 자신의 친구에게 엘라를 소개하고 화기애애한 식사자리를 가졌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거리에서도 스스럼없이 어깨에 팔을 두르고 걷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엘라의 모델 경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다만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직접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고 이 덕분에 마이애미의 유명 모델에이전시와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엘라를 ‘디카프리오의 2016년 5월 여자친구’라고 부르고 있다. 워낙 자주 여자친구가 바뀌는 디카프리오의 편력을 빗댄 표현이다. 팬들은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소개된 엘라가 모델 및 방송인으로서 ‘꽃길’을 걸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실제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인 켈리 로르바흐는 염문설이 퍼진 뒤 영화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월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 세계가 숙원해 온’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으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남친 남동생과 한 침대를? 분노한 여친의 복수 몰카

    남친 남동생과 한 침대를? 분노한 여친의 복수 몰카

    얼마 전 남자친구의 도를 넘은 몰래카메라 장난에 울분을 토했던 여성이 복수극을 꾸몄다.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출신 인터넷 스타 브래드 홈즈(24)는 지난달 30일 여자친구 제니 데이비스(22)가 자는 동안 그녀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나서 선물로 건네는 장난으로 “도가 지나치다”는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여자친구 제니 또한 당시 가위를 집어던지며 화를 분출했지만, 이것으로 그녀의 분노가 풀렸을 리 없다. 최근 제니는 남자친구 브래드를 골려주고자 그의 남동생을 섭외했다. 그리고는 남자친구의 남동생과 한 침대에 누워 둘이 바람을 피운 것처럼 연출하고서 남자친구의 반응을 살펴보기로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방에 들어와 이들의 모습을 본 브래드는 욕설과 함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다. 브래드가 소리를 지르며 남동생에게 달려들자 제니는 그제야 이 모든 것이 장난이었음을 털어놓는다. 한편 누리꾼들은 “통쾌한 복수다”라는 반응과 함께 “둘 다 심했다”, “똑같은 사람들끼리 사귀는 거군”이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은 22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Brad Holmes/페이스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풍만한 볼륨감·아찔한 S라인 몸매

    [포토]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풍만한 볼륨감·아찔한 S라인 몸매

    톱모델이자 축구스타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가 9일(현지시간) 란제리 브랜드 ‘인티미시미(Intimissimi)’ 속옷 촬영하는 모습이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의해 공개됐다. 이리나 샤크는 아찔한 블랙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포즈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또 오해영 허영지-허정민, “사귄 첫날 기념으로 뭐할까?” 초고속 첫 키스

    또 오해영 허영지-허정민, “사귄 첫날 기념으로 뭐할까?” 초고속 첫 키스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엉뚱한 매력을 가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애교 만점 연기를 펼쳤다. 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는 21세 윤안나 역을 맡아 박훈 역의 배우 허정민과 함께 유쾌하고 쿨한 띠동갑 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허영지는 파격적인 연보라색 헤어스타일에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통통 튀고 쿨한 성격의 윤안나를 연기했다. 이날 윤안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윤안나는 박훈의 심기가 불편해보이자 “무슨 일 있나봐”라고 물었다. 이에 박훈은 “오빠 오늘 여친이랑 헤어졌다. 고민 중이야. 누구랑 사귈까”라며 말했다. 윤안나는 “후보 중에 나는 없나봐”라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 박훈에게 윤안나는 “사귄 첫날 기념으로 뭐할까?”라고 물었고 그는 “키스”라고 답하며 과감한 첫키스를 했다. 이에 허영지, 허정민 커플의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을 즐기자는 주의로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당돌한 20대 여성으로 취직할 생각도 없이 아르바이트로 하루 벌어 하루 쓰며, 할 말 다하고 속에 담아두는 것 없이 살아가는 쿨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tvN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서현진, 전혜빈 분)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람피운 여친 속옷 공공장소서 벗긴 中 남성

    바람피운 여친 속옷 공공장소서 벗긴 中 남성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 등 온라인 상에 올라와 논란이 된 영상이다. 영상은 중국의 한 패스트푸드 전문점 앞에서 찍힌 것으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치스러움을 안겨 주려고 여자친구의 속옷을 벗기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치마를 입은 전 여자친구의 하의 속옷을 맹렬히 붙잡고 늘어진다. 이에 전 여자친구는 남성을 때리며 그를 밀쳐내려고 하지만 남성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영상은 남성이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람을 피운 여자친구의 속옷을 벗긴 남성의 행동이 적절한가와 이런 상황을 지켜보기만 하고 도와주지 않은 중국 시민들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상=Merry Max/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길섶에서] 잠비아 청년에 대한 추억/임창용 논설위원

    잠비아 젊은이 ‘바카리’가 4년 만에 갑자기 생각난 것은 짧은 외신 하나 때문이었다. 얼마 전 잠비아에서 젊은이 두 명이 산 채로 화형당했다는 뉴스였다. 지난달부터 잠비아 수도 루사카 시내 인근에서는 귀나 심장, 생식기 등이 없어진 잠비아인 시신들이 잇따라 발견됐다. 다른 사람의 신체 부위를 가지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 잠비아 거주 르완다인들이 사람을 죽였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그리고 이를 믿은 잠비아인들이 르완다인 상가들을 약탈하는 과정에서 두 잠비아 청년을 르완다인으로 오인해 화형에 처했다는 게 뉴스 요지였다. 경찰 조사 결과 소문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소셜미디어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밴드 등엔 줄리언 어산지를 자처하는 폭로주의자들로 가득하다. 유명인은 물론 상사나 동료, 스승, 제자, 옛 여친까지 무차별 공격 대상이 된다. 미국 연수 중 만난 바카리는 페이스북 신봉자였다. 의사가 되어 고국에서 봉사하겠다는 꿈을 지닌 젊은이였다. 고향 친구들이 소셜미디어로 인해 어이없이 죽는 걸 보고 괴로워했을 그의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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