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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흉기로 찌른 뒤 자폭 한 50대 검거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차 안에서 흉기로 마구 찌른 뒤 폭탄점화장치(뇌관)를 이용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 40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로 전 여자친구 B씨를 불러내 차에 태운 뒤 시내를 돌면서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 가족의 신고를 우려한 A씨는 B씨를 인적이 드문 도롯가에 내려주고 완주 방향으로 도주했다. B씨는 몸 여러 곳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 차량 위치를 파악해 뒤?았다. 추격을 받던 A씨는 완주 모처에서 낭떠러지를 등지고 한동안 경찰과 대치했다. 이때 화약물관리 자격증을 보유한 그는 평소 소지하고 있던 뇌관을 터트려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목숨을 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때문에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치료가 끝나는 대로 A씨를 구금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A씨와 B씨 둘 다 심하게 다쳐 제대로 진술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2030 세대] 폭력의 물타기/한승혜 주부

    [2030 세대] 폭력의 물타기/한승혜 주부

    라디오를 켜자 화가 난 남성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지금 몇 시야! 내가 일찍 다니라고 말했잖아!” 알고 보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데이트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새로 제작한 공익광고였다. 광고는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번갈아 등장시키며 “누구랑 연락했어? 핸드폰 이리 줘 봐”, “그런 옷 입지 말라고 몇 번 말해. 다른 사람이 쳐다보는 거 싫다 그랬지”, “내가 그 모임 싫다 그랬지. 신경 쓰이게 하지 마”라는 대사를 읊는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렇다. “사랑하는 척하지 마세요. 데이트 폭력, 강요와 통제에서 시작됩니다.” 시대변화에 맞추어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려는구나 애써 좋은 마음을 가져 보려 했지만, 이상하게 뒷맛이 씁쓸했다. 나중에야 왜 그토록 찜찜한 기분을 느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많은 남성이 해당 광고를 환영하며 말했다. “남성천대시대에 성비균형을 맞춘 이런 광고가 나오다니” “여친한테 구속이랑 집착 당해 본 사람들은 기분 알죠”, “매번 여자만 피해자로 나와서 불편했는데 간만에 정상적인 광고가 나왔군요.” 이 광고에는 두 가지 주요한 문제점이 있다. 아마도 여론을 의식해 매우 신중하게 조합했을 동등한 성비는, 청취자로 하여금 성별과 무관하게 누구나 데이트 폭력 문제를 비슷하게 겪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만든다. 물론 여성 가해자와 남성 피해자 역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거의 모든 사건(94.3%)의 피해자가 여성이었다고 한다. 가해자의 대부분은 그들의 배우자와 애인 및 데이트 상대인 남성이었다. 실질적인 피해자의 대다수가 여성인 상황에서 공익광고 속 성비를 철저하게 맞추는 것이 과연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피해를 예방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되긴 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오히려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 자체를 경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마치 남녀 사이의 가벼운 사랑싸움인 양. 물론 사랑하는 척, 걱정하는 척 상대를 통제하고 강요하는 행위 역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광고의 메시지는 엄밀하게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시는 되려 지금 이 시간, 실제로 심각한 폭력을 당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상황을 순식간에 잊혀지게 하고 만다.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한 남자친구의 칼에 여성이 찔려 죽은 사건이 불과 몇 달 전이다. 인터넷에는 어떻게 하면 ‘무사히’ 애인과 헤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여성들의 상담 글이 가득하다. 누군가 광고 속 성비가 알맞다고 흡족해하고 있을 상황에 어쩌면 다른 누군가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떨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기계적인 평등과 중립의 강조는 종종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 이 광고를 들을 때마다 나는 여자친구를 때린 뒤 “네가 나한테 자꾸 강요하고 간섭하니까 그런 거잖아. 너 그런 것도 데이트 폭력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모습을 자꾸만 상상하게 된다.
  • 양다리? 여친 ‘깜짝 방문’에 화들짝 놀란 남친 표정 화제(영상)

    양다리? 여친 ‘깜짝 방문’에 화들짝 놀란 남친 표정 화제(영상)

    장거리 연애 중인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깜짝 방문에 놀라는 순간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남자친구의 얼굴이 점점 공포에 휩싸이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이런 영상을 소개하며 ‘양다리 의혹’ 속 논란이 된 남성의 여자친구가 직접 연락해 해명에 나섰다고 전했다.미국 플로리다주(州) 오스프리에 살며 자신을 캐러 코리건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해당 영상이 촬영된 날 로더럼 시립극장의 연극 ‘딕 휘팅턴’에서 왕쥐 역을 맡았던 연극배우 남자친구 폴 스티랫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영국 런던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었다고 설명했다.자신 역시 연극배우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영상 속 상황은 당시 공연을 마친 남자친구가 분장실 안에 있을 때 앞까지 몰래 찾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보면 이 여성이 복도에서 기다리는 와중에 남자친구는 한 동료가 밖으로 좀 나와 보라는 얘기를 듣고 나온다. 그런데 이 남성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지만 그 얼굴은 점차 두려움에 휩싸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또한 그를 향해 달려가 꽉 껴안는 여자친구와 달리 남성은 살포시 그녀를 안으며 주위에서 “키스해”라는 외침에도 가만히 서 있어 양다리 의혹을 샀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혹은 모두 오해였던 모양이다. 이에 대해 코리건은 당시 우리는 모두 확실히 흥분한 상태였다고 밝히면서 단지 그는 내가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것을 보고 놀란 표정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코리건에 따르면, 스티랫은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공연을 했으며 당시 그녀는 그를 보러갈 수 없어 두 사람 모두 실망했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매일 그는 나와 페이스타임(영상 통화)을 했으며 공연 모습을 내게 보여주려 했다”면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내게 보여주길 원해 난 모든 출연자와 인사를 나눴고 대부분의 공연을 봤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렇지만 그는 내가 그의 어머니와 이번 깜짝 방문을 준비하고 비행기표를 구해 자신을 놀라게 할 줄 전혀 알지 못했다. 내가 도착한 날 우리는 영상 통화를 하고 있었고 그는 내가 플로리다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고만 생각했다”면서 “난 이번 깜짝 방문을 더욱 완벽하게 하기 위해 미리 찍어둔 플로리다 사진을 그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그는 나를 봤을 때 완전히 깜짝 놀랐다. 전혀 몰랐던 상황”이라면서 “확실히 그에게 또 다른 여자친구는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두 사람은 미국에서 함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대학 졸업식을 보기 위해 그가 미국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됐다는 소식에 그녀는 “여기서 우리는 모두 한바탕 크게 웃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갖고 싶어요?”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입덕 포인트 셋

    “갖고 싶어요?”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입덕 포인트 셋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노다지 매력을 터트리며 ‘갖고 싶은 금사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라이언 골드의 화수분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갖고 싶어요?”라는 대사에 저절로 “갖고 싶어요!”라고 외치게 하는 김재욱표 ‘금사자’의 놀라운 파워의 원천은 무엇보다 ‘어른 남자의 매력’이다.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치명적인 섹시 매력이 설렘을 유발한다. 라이언의 치명적인 어른 남자의 매력은 덕미와 함께 했을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저 여자 내 여자친구라고!”라고 으르렁 외친 ‘여친 선언 포효’와 파파라치 컷 촬영을 위해 연출한 ‘벽밀신’과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커다란 손으로 덕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초밀착한 라이언은 미친 텐션을 유발하며 으른美가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라이언은 ‘반전 허당매력’으로 여심을 무장해제 하고 있다. ‘천재 디렉터’라는 별칭처럼 완벽하고 모든 일에 철두철미할 것 같은 그의 이면에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존재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선사하는 것. 특히 지난 4화에서 덕미가 그려준 ‘사자 그림’을 보고 똑같이 따라 웃는 라이언의 모습이 ‘오구오구’를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의 ‘인류애 넘치는 성격’이 시청자들의 광대를 솟구치게 한다. 채움 미술관 직원들 사이에서 작은 정뿐만 아니라 큰 정까지 없다고 평가 받는 라이언의 진짜 매력은 ‘편견 없는 인류애’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할 것 같은 라이언은 덕미와 선주 사이를 ‘연인관계’로 오해한 후 편견없이 두 사람을 바라보려 하고 그들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남몰래 노력한다. 덕미가 스캔들 때문에 위협 받게 되자 ‘가짜 연애’를 제안한 것 역시 덕미에 대한 걱정과 덕미와 선주의 관계가 강제로 밝혀지게 되는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라이언의 ‘인류애’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덕미 한정인 듯해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김재욱은 어른 남자의 매력부터 반전 허당 매력, 알고 보면 따뜻한 성품까지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꽉 사로잡고 있다. 이에 앞으로 박민영과 본격적으로 가짜 연애에 돌입하면서 터져나올 김재욱의 또 다른 매력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금사자 섹시하고 귀엽고 따뜻하고 하고 싶은 거 다해~”, “아니 김재욱씨 양봉업자세요? 부업으로 꿀 만드나 보다 눈빛이 미쳤어요”, “금사자라는 개미지옥에 입성했습니다 이 사람에게서 빠져 나올 수 없네요”, “라이언은 알면 알수록 반전캐릭터다 완벽해 보이는 데 허당이고 초딩 입맛이고”, “’그녀의 사생활’ 다른 얘기하다가도 얼굴로 돌아오는 비주얼 맛집의 위엄”, “라이언 알고 보니 인류애 넘치고 편견 없는 성실한 미술관 관장님” 등 김재욱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정훈 공식입장, 전 여친 약정금청구소송 취하 ‘왜?’

    김정훈 공식입장, 전 여친 약정금청구소송 취하 ‘왜?’

    그룹 유엔(UN) 출신 배우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정훈을 상대로 낸 약정금청구소송을 취하했다. 22일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에 따르면 A씨 측 변호인은 지난 13일 김정훈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청구소송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김정훈 측의 변호인 역시 소송 취하에 대한 답변서를 냈다. 앞서 A 씨는 지난 2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정훈에 대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 사실이 같은 달 26일 뒤늦게 알려졌다. A 씨에 따르면 김정훈은 A 씨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임신중절을 종용했다. 또한 김정훈이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해결해준다고 했지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김정훈의 소속사 측은 임신중절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김정훈이 A 씨에게 임신중절 강요는 없었다고 했다”며 “만약 그런 일이 있었으면 민사 소송이 아닌 형사 소송으로 진행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훈은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여친 폭행 전직 경찰관 입건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전직 경찰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 등)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3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 B(38)씨를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8일 전주의 한 파출소를 찾아와 “남자친구가 나를 집에 감금하고 때렸다”며 범행을 신고했다.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불러 경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A씨는 과거 비위를 저질러 파면된 전직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여자친구와 몸싸움을 한 적은 있지만, 집에 가두거나 때리지는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얼굴과 몸에서 폭행의 흔적을 발견하고 수사하고 있다”며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상반돼 정확한 경위는 조사를 더 진행해야 확인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흉기 들고 여친 집 찾아간 20대 검거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협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익산시 신동 한 연립주택 창문을 통해 B(20)씨의 방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흉기 여러 개를 소지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를 목격한 B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했으나 A씨는 범행현장을 벗어난 뒤였다.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유력한 용의자를 A씨로 특정하고 연락해 자진 출석을 요구했다.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놓고 온 짐을 가지러 갔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도구로 창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며 “누군가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실제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의 집 창문을 열려고 했던 정황이 있다”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는 추가 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미스트롯’ 홍자, 예상치 못한 순위 대격변 “시청률 잭팟”[종합]

    ‘미스트롯’ 홍자, 예상치 못한 순위 대격변 “시청률 잭팟”[종합]

    ‘미스트롯’ 홍자가 준결승전 1위에 오른 가운데, 시청률도 함께 급등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지난 주 시청률 10%대를 처음 돌파하더니 4월 18일 방송에서 2부 시청률이 11.8%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이날 송가인이 ‘영동부르스’를 열창하고 결승 행을 결정 짓는 심사위원들의 결승 투표를 앞둔 순간 시청자들의 채널이 고정되면서 시청률은 13.1%까지 상승했다. 지상파 프로그램 중 이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 1부 시청률이 3.4%, 2부 시청률 3.3% 인 것과 JTBC ‘트래블러’ 시청률(유료가입) 시청률이 2.1%,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시청률(유료가입)이 3.1%인 것과 비교하면 ‘미스트롯’의 엄청난 인기와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미스트롯’ 이전에 TV조선 개국 이래 TV조선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2015년 4월 29일 ‘TV조선 뉴스 쇼판’ 2부로 시청률 5.6% 이다. ‘내일은 미스트롯’ 이전에는 시청률 5.6% 이상을 TV 조선에서 넘겨 보지 못했다. ‘미스트롯’이 시청률 잭팟을 터뜨린 것.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라운드 ‘군부대 미션’을 통해 12인의 결선 합격자 발표된데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에서 ‘송가인 VS 홍자’ 구도가 깨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김나희-정다경-장하온-송가인 그리고 지원이까지, 본선 3라운드 ‘군부대 미션’의 마지막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에이스 대첩’ 무대가 모두 끝났다. 전반전 5위 송가인 에이스의 ‘트롯여친’팀, 4위 정다경 에이스의 ‘PX’팀, 3위 장하온 에이스의 ‘4공주와 포상휴가’팀, 2위 지원이 에이스의 ‘미스 뽕뽕 사단’팀, 1위 김나희 에이스의 ‘되지팀’은 떨리는 마음으로 최종 결과를 기다렸다. 그리고 마스터 점수와 500명의 군 장병 점수가 합산되자 5위였던 송가인 에이스의 ‘트롯여친’팀이 1위로 급부상하는 반전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군 장병 500인들은 경악의 함성을 질렀고 마스터들 역시 충격을 받아 한동안 자리에 앉지 못했다. 결국 전율의 ‘Tears’로 1위를 따낸 송가인과 멤버 숙행-하유비-김희진은 단 번에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남은 지원자들은 일제히 ‘탈락 후보’ 자리에 마스터들의 결정을 듣기 위해 섰다. 에이스로 나섰던 이들의 자책을 팀원들이 보듬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두리-김나희-강예슬-홍자-정미애-김소유-정다경-박성연까지 총 8명만 합격한 채, 지원이-한가빈-우현정 등 막강한 지원자들이 일제히 탈락되면서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하지만 오히려 탈락자들이 씩씩하게 합격자들을 달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치열했던 ‘군부대 미션’은 뜨겁게 마무리됐다. 뒤이어 트로트계 전설 남진-김연자와 트롯 여제 장윤정까지 합세한 본격적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송가인-홍자-두리-숙행-하유비-정다경-김나희-정미애-박성연-강예슬-김소유-김희진까지 12인의 ‘결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MC 김성주는 ‘마스터 총점 700점’과 ‘관객심사단 점수 300점’, 그리고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반영해 ‘상위 5명’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룰을 선포했다. 특히 ‘결선 진출자’들은 남진-김연자-장윤정의 곡을 선정, ‘전설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심사를 받는, ‘레전드 미션’으로 치뤄질 준결승전을 위해, 더욱 사활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다. 그리고 김연자의 ‘10분내로’를 본연의 카랑카랑한 스타일로 부른 김소유, 모두의 반대를 딛고 꼭 한 번 불러보고 싶었던 장윤정의 ‘송인’을 구슬프게 부른 김나희, 극도로 긴장했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완성한 박성연의 무대가 마스터들의 극찬을 자아냈다. 또한 무명 시절 고생을 떠올리며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한 숙행, 춤과 퍼포먼스를 더해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를 부른 강예슬, 3관왕의 무게를 견디며 김연자의 ‘영동부르스’를 부른 송가인의 무대에 남진-김연자의 감탄이 터졌다. 더불어 천재적인 곡 해석력으로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완성한 정다경, 폭발적 고음과 애드리브로 장윤정의 ‘사랑 참’을 완성한 홍자의 절절한 무대가 관객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하지만 1차 마스터들의 점수가 발표되자, 예상치 못한 ‘격렬한 순위 변동’이 발생됐다.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게 만들었던 홍자가 1위, 절절한 감성을 선사했던 정다경이 2위, 터질 것 같이 힘 넘치는 송가인이 3위를 차지하는 대격변이 일어난 것. 현장은 반전으로 술렁였고, 아직 무대를 준비 중인 하유비-김희진-두리-정미애의 무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과연 ‘미스트롯’ 결승전에 오를 5인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폭증됐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미스트롯’ 홍자, 준결승전 1위.. “감정 느껴진 무대”

    [종합] ‘미스트롯’ 홍자, 준결승전 1위.. “감정 느껴진 무대”

    ‘미스트롯’ 홍자가 준결승전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3차 군부대 행사미션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송가인 등이 포함된 트롯여침 팀이 차지했다. 이날 송가인은 “기적인 것 같다. 이럴 때를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트롯여친 팀 네 명에 이어 준결승 진출자도 공개됐다.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레전드 미션으로 진행됐다. 준결승 진출자들은 남진, 김연자, 장윤정 세 사람의 노래를 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이날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아’로 현장평가단의 마음을 울렸다. 신지는 “홍자의 감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터졌다. 지난번에 지적했던 부분 고음을 겁내지 않고 도전한 모습이 보였다. 자신의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지를 볼 수 있어서, 무대에 본인의 것을 모두 쏟아 넣은 것 같아서 오늘도 고마운 무대를 봤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윤정 또한 “홍자에게는 묘한 힘이 있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힘이 있다. 그 무대를 본인이 계산을 했다면 완벽히 오늘도 성공한 것 같다. 정말 고생 많았다 고맙다”고 평가했다. 이날 홍자는 마스터 점수 653점, 온라인 점수 290점을 받아 송가인을 누르고 전체 1위에 올랐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벽밀’ 키스각 “숨멎”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벽밀’ 키스각 “숨멎”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벽밀 초밀착’ 스틸이 공개돼 심장을 쿵 떨어지게 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지난 3화 엔딩에서 라이언이 성덕미를 보호하기 위해 “내 여자친구입니다”라고 기습 선언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라이언의 여친 선언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즘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역)의 초밀착 스틸이 공개돼 숨을 멎게 한다.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에 뜨거운 불을 지핀다. 박민영은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재욱의 재킷 카라를 살포시 쥐고 있다. 김재욱은 한 손으로 벽을 짚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아 심장을 쉴새 없이 뛰게 한다. 또한 살짝 맞닿은 두 사람의 코가 심장을 쿵 떨어지게 한다. 이들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를 보여주기 때문. 이어 두 손을 김재욱의 어깨 위에 내려놓은 박민영의 모습과 한 손으로 박민영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심장을 찌릿하게 만든다. 당장 ‘벽밀 키스’가 눈 앞에서 펼쳐질 듯해 폭풍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여친 선언에 심쿵 “내 여자친구야”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여친 선언에 심쿵 “내 여자친구야”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박민영이 내 여자친구다”라며 여친 선언을 해 ‘역대급 심쿵엔딩’을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박수가 폭발하며 앞으로 진전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3화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최애 아이돌 차시안(정제원 분)을 만나 성공한 덕후가 됐다는 기쁨도 잠시 뜻하지 않게 차시안과 성덕미의 스캔들이 터지는 스펙타클한 상황들이 그려졌다. 또한 덕미를 계속 신경 쓰는 라이언(김재욱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덕미는 최애 아이돌인 시안과의 만남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일코(일반인 코스프레, 덕후가 아닌 일반인인 척 행동하는 것)중인 덕미는 상사인 라이언의 눈치를 보면서도 자꾸만 시안을 향하는 눈길과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길 수 없었다. 애써 표정 관리를 하던 덕미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시안을 보고 감격해 눈물을 쏟았다. 급히 화장실로 피신한 덕미는 실수로 온몸이 젖게 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덕미를 본 라이언이 자신의 자켓을 덕미에게 걸쳐 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하지만 천국 같은 하루가 지나고 헬게이트가 열렸다. 덕미가 걸친 라이언의 자켓이 국내에 한 벌 밖에 없다고 알려진 시안의 자켓과 동일한 자켓이었던 것. 이후 덕미와 시안의 스캔들이 터져 팬덤이 발칵 뒤집혔다. 덕미의 개인 신상 정보가 노출됨은 물론 덕미의 성지순례(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녀간 곳에 가는 행동) 사진이 열애 증거로 둔갑해 사태가 점점 심각해졌다. 특히 전 관장 엄소혜(김선영 분)에게 따귀를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라이언은 어느새 덕미를 신경쓰기 시작했다. 거짓된 정보가 있는 해명 기사를 보고 차시안의 소속사에 항의를 하며 덕미를 향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뺨까지 맞는 덕미를 보고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처럼 라이언은 자신도 모르는 새 덕미를 챙기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그런 가운데, 덕미와 라이언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져 이목을 끌었다. 덕미는 심란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홀로 전시실을 찾았다. 이를 본 라이언은 덕미에게 다가섰다. 덕미는 “아무리 초라해도 저 벽에 고고한 척 걸려있는 그림들보다 난 훌륭해요. 이렇게 살아있고, 또 살아가니까”라며 그림을 보며 위로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라이언은 누구에게나 쉽게 꺼내지 못할 자신의 속내를 덕미에게 털어놨다. “그림을 안 그리는 내가 단지 살아있다는 이유로 훌륭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는데, 알려줘서 고마워요”라며 덕미를 바라봤다. 서로 속내를 터놓으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알싸한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라이언이 의문의 차량을 향해 덕미는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을 분홍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라이언은 덕미와 헤어진 후 미술관 앞에 주차된 수상한 차량을 보고 집에 가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차를 돌린 라이언은 덕미에게 달려드는 검은 차량을 막아 섰다. 라이언은 덕미를 안정시킨 뒤 “당신 뭐야. 저 여자. 내 여자친구야. 내 여자친구라고”라며 검은 차량에 돌진해 창문을 세차게 두드렸다. 흐트러진 모습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라이언과 깜짝 놀라는 덕미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지며 향후 그려질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재욱은 블랙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모조리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박민영을 바라보고, 걱정하고, 분노를 터트리며 여심을 시종일관 들었다 놨다 하며 마성의 면모를 선보였다. 봄꽃만큼 상큼한 박민영과 마성의 매력남 김재욱이 앞으로 얼마나 시청자들을 유혹할지 다음 회가 절로 기다려지게 했다. ‘그녀의 사생활’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오늘 엔딩 장면 미쳤다. 나 설레서 심쿵사”, “둘이 앉아있는데 그냥 화보다”, “덕미랑 라이언 투샷 분위기 무엇? 너무 좋다”, ”오늘부터 김재욱한테 입덕”, “덕미 마음 이만프로 공감이야. 이렇게 몰입해서 보는 거 처음”, “덕미 성덕 등극 너무 부럽다”, “박민영 너무 사랑스럽고, 김재욱 너무 멋지고요”, “원픽 드라마”, “금사자 내거하자 나 덕후됨요”, “마지막에 내 여자친구라고 소리지르는데 심장 멎는 줄. 너무 섹시해”, “엔딩에서 제대로 심장 폭행당함. 지금도 이렇게 설레는데 본격 로맨스 시작하면 압살당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재원, 승리 생일파티 루머 해명 “여친 따라간 것..접대 가능?”[전문]

    오재원, 승리 생일파티 루머 해명 “여친 따라간 것..접대 가능?”[전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승리 생일파티’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재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을 위해 매일을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그 분 들에게 더이상 해가 끼치지 않게 바로 잡고 가야할것은 바로 잡아야할 거 같습니다”라며 장문을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항공권 사진을 함께 올린 오재원은 “제가 항공권 티켓을 끊은 영수증입니다. 두장 다 제가 계산을 했고 왼쪽의 여자분은 제 전 여자친구의 영수증이고요. 정식초대는 그 분이 받은 거였고 전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너무 부담스러워 한사코 거절을 하다 따라가게 된 거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놨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 사생활을, 또 지난 얘기들을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라며 “그래도 또 전 동료들 가족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이상의 왜곡들 참거나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루머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승리는 자신의 생일에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를 빌려 초호화 파티를 열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이 파티에 오재원이 참석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갖가지 루머가 확산됐다. 한편 오재원은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승리의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 승츠비 회장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승츠비 #승리 그리고 멋있는 #유노윤호 님”이라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하 오재원 공식입장 전문>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료,팀,가족을 위해 매일을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그 분 들에게 더이상 해가 끼치지 않게 바로 잡고 가야할것은 바로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항공권 티켓을 끊은 영수증입니다 두장 다 제가 계산을 했고 왼쪽의 여자분은 제 전 여자친구의 영수증이구요 정식초대는 그 분이 받은거였고 전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너무 부담스러워 한사코 거절을 하다 따라가게 된거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수있을까요? 제 사생활을, 또 지난 얘기들을 이런식으로 해야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또 전 동료들 가족들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이상의 왜곡들 참거나 방관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트롯’ 장윤정, 군부대 행사 왜 안하나봤더니..

    ‘미스트롯’ 장윤정, 군부대 행사 왜 안하나봤더니..

    ‘미스트롯’ 마스터 장윤정이 본선 3라운드 군부대 팀 행사 미션에서 펼쳐진 ‘역발상 선곡’과 ‘역대급 무대’에 충격을 받아 스스로를 반성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은 지난주 ‘본선 2라운드 종료’ 후 막강한 우승후보 김양을 비롯해 김은빈-안소미-김유선-장서영-강승연이 탈락하고 ‘최종 20인’이 생존해 3R ‘군부대 행사 팀 미션’에 돌입한 상태. 특히 홍자-지원이-박성연-강예슬의 ‘미스 뽕뽕 사단’, 한가빈-정다경-한담희-우현정의 ‘PX’, 숙행-송가인-하유비-김희진의 ‘트롯여친’, 두리-공소원-김소유-장하온의 ‘4공주와 포상휴가’, 김나희-정미애-이승연-마정미의 ‘되지’까지 총 5팀이 결성되면서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무대’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11일(오늘) 방송될 7회 분에서는 ‘미스트롯’ 마스터이자 ‘100억 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에 놀라움을 넘어서서 충격에 휩싸이는, 폭풍 같은 3라운드가 공개된다. 500명 군 장병들이 모인 ‘백마부대’ 한 가운데에 자리했던 장윤정이 군 장병들의 소름 돋는 떼창은 물론 앵콜 요청까지 끌어내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던 것. 결국 장윤정은 “내가 왜 군부대 행사 못하는지 알게 됐다”며 “군부대 위문공연이라고 생각했을 때 상상하는 그림들이 있는데, 그걸 훨씬 뛰어넘는 무대를 꾸민 것 같다”는 반성을 내놔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특히 장윤정은 ‘군부대 미션 전’ 중간 점검 시간에서 이미 ‘예상치 못한 선곡’을 들으며 당황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장윤정이 ‘사랑의 배터리’ 등 히트곡 작곡가 조영수와 중간 점검을 위해 노래를 듣던 와중,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곡과 메들리에 “이 노래 왜 하는 거야?”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시선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답한 참가자에게 “안 모일 것 같다. 혹하거나 신나거나 하지 않다”라고 의혹을 드리우면서 ‘중간 점검 홀’에 미묘한 침묵과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본인의 결심을 담아 곡을 선정해 메들리를 완성했고, 끝내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됐다. 과연 장윤정이 우려한 곡은 무엇일지, 장윤정을 반성하게 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행사 여왕’의 심장마저 두근거리게 만든 ‘폭발적인 군부대 행사 무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500명 군 장병’이라는 열광적인 관객을 앞둔 ‘실전 미션’을 앞두고 지원자들은 장병들을 휘어잡을만한 의견을 계속해서 내놓으면서 예측불허의 무대를 완성했다”라며, “과연 행사의 여왕으로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한 장윤정의 상상마저 뒤집어버린 무대는 무엇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은 1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강간·갱뱅·칼빵…” 래퍼 김효은 ‘머니 로드’ 가사 논란

    “강간·갱뱅·칼빵…” 래퍼 김효은 ‘머니 로드’ 가사 논란

    래퍼 김효은(26)의 신곡 ‘머니 로드’(Money Road)가 폭력적인 혐오 가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김효은은 지난 3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신곡 ‘머니 로드’를 발표했다. 브레디스트릿이 피처링한 노래에서 김효은은 돈을 주제로 랩을 하며 욕설과 폭력적인 가사 등을 쏟아냈다. ‘머니 로드’ 가사에는 ‘메갈년들 다 강간/ 난 부처님과 갱뱅’, ‘니 여친집 내 안방’, ‘내 이름 언급하다간 니 가족들 다 칼빵’ 등 선정적이고 과격한 표현들이 노골적으로 담겼다. 해당 곡의 가사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에 그대로 노출돼 있고, 성인 인증을 받지 않아도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조장하는 게 한국 힙합인가”, “남자들끼리 뒤에서 약물강간하고 몰카찍고 돌려보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범죄예고하는 나라가 됐네”, “이런 가사를 음원으로 서비스 하는 것에 문제의식이 없나”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앰비션뮤직 소속인 김효은은 최근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한 바 있다. 엠비션뮤직은 도끼와 더 콰이엇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레이블로 창모, 해쉬스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성범죄 죄의식은 없다… 법망 피할 구멍 공유하는 ‘정준영’들

    성범죄 죄의식은 없다… 법망 피할 구멍 공유하는 ‘정준영’들

    “초기화땐 괘씸죄” “관음증 환자 어필을” 기소유예 처분받았단 글엔 “축하” 환호 “정준영 재수없게 걸려” 둔감 댓글도 넘쳐‘나도 친구들이랑 이러고 노는데···연예인이니까 화제 되나 봄.’ -qkrt**** ‘성욕은 남자로서의 당연한 본능인데 벌을 주자는 건 좀 과한 듯싶어요.’ -tlar**** 가수 정준영(30·구속)과 승리(본명 이승현·29) 등이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동영상을 주고받았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다. ‘정준영 사건’이 불거진 뒤 한국사이버성폭력센터는 ‘그는 전에 없던 극악무도한 자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논평을 내놨다.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과의 성관계 경험을 과시하는 수많은 ‘정준영’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온라인에선 수많은 ‘정준영’들이 죄의식 없이 자신의 죗값을 줄이고자 함께 머리를 맞대기도 한다. 28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한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XX 카페’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혐의를 받는 이들이 법망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었다. 지난 27일 기준 하루에만 23건의 성범죄 사건 상담이 등록됐다. 지난 27일 A씨는 “전 여친 잘 때 사진 찍은 걸로 경찰서를 다녀왔는데, 좀 걸리는 게 경찰 가기 전에 공장초기화 한 번 하고, (삭제) 어플을 한번 돌렸는데 괘씸하게 보진 않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더 큰 문제는 친구들이 보내줘서 성인사이트, 일반인 도촬물 엄청 다운받아 봤는데, 이것들 제가 덮어쓰면 수백장이 돼서 큰일입니다”라고도 썼다. 휴대전화 데이터를 삭제한 것을 두고 “정XX 사건 생각나서 했다”는 말하기도 했다. 댓글창에는 ‘변호사 꼭 선임하시고 반성문 등 양형자료 꼭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경찰 단계에서부터 하셔야 돼요’, ‘그걸 왜 돌리셨어요? 증거인멸죄 때문에 선처받을 수 있는 걸 다 날리신 것 같은데’라는 등의 글이 달렸다. 이들은 커뮤니티에서 거짓말탐지기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등 형량을 줄이기 위한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관음증 환자라는 것을 증명하길 바란다”는 당부도 있었다. 감형을 받았다거나 기소유예 처분이 났다는 ‘인증’ 글에는 “축하한다”, “발 뻗고 자라”는 등의 환호가 잇따랐다. 이런 ‘그들만의 세계’는 여러 포털사이트에 우후죽순 개설돼 있었다. ‘그들’의 범행은 반성 없이 반복됐다. 지난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17년 디지털 성범죄 관련 판결을 분석해 보니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기소된 사람이 2회 이상 범행을 저지른 경우는 55.6%에 달했다. 여성들은 이런 상황을 일상에서 느끼고 있다. 대학생 이모(21)씨는 “주변 친구들이 ‘정준영과 승리는 재수없게 엮여서 걸렸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듣고 놀랐다”면서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범죄라서 본인은 발각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둔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의식이 있는 남성들도 답답함을 토로한다. 직장인 김모(30)씨는 “정준영 기사로 세상이 떠들썩한데 카톡으로는 피해자 리스트와 링크가 돌더라”면서 “큰 사건이 터졌는데도 일부 남성들이 경각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갑갑했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정준영, 과거 2차례 불법 동영상 수사 어떻게 무혐의 결론났나

    정준영, 과거 2차례 불법 동영상 수사 어떻게 무혐의 결론났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정준영(30)은 과거에도 비슷한 혐의로 두 차례나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당시 어떤 과정으로 두 차례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났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6년 2월 13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당시 여자친구 A씨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같은 해 8월 A씨의 고소에 따라 정준영을 입건해 조사에 나섰다. 정준영은 피소 당시 촬영 사실은 시인했지만, 촬영이 A씨의 의사에 반해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정준영 측에 영상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에 대해 임의제출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준영은 휴대전화가 고장나 사설 복원업체에 맡겼다면서 제출을 거부했다. 결국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확보하진 못했지만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녹취파일 등을 근거로 A씨가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 정준영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후 검찰이 정준영으로부터 문제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휴대전화에 있는 내용을 분석했지만 혐의와 관련된 영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검찰은 “A씨 의사에 명백히 반해 정준영씨가 촬영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경찰 판단과 배치되는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영상 문제는 지난해 11월 또 다시 불거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준영이 어떤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의 존재는 함께 성관계한 여성이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 내사에 들어간 경찰은 곧 수사로 전환해 정준영을 입건했다. 경찰은 문제의 영상이, 정씨가 과거 고장난 휴대전화 복원을 의뢰한 사설업체에 있다는 제보 내용을 근거로 검찰에 해당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피해자 주장이나 동영상 유포 정황이 없는데다 과거 서울동부지검이 무혐의 처분한 옛 여친 몰카와 같은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영장을 반려했다.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 확보에 또 다시 실패한 경찰은 올해 2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결국 2016년에는 고소인의 증언과 정황은 있었지만 수사당국이 문제의 동영상을 확보하지 못 하면서, 지난해에는 제보는 있었지만 피해자가 불분명해 동영상 확보를 시도조차 못 하면서 정준영이 연루된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유포 사건은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시작돼 올해 초부터 불거진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나비효과처럼 마약·성폭행, 유착 의혹에 이어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이어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유포 사건이 더 큰 폭발력과 함께 세간을 흔들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 경찰은 방송 촬영차 해외에 머물다 귀국한 정준영을 조만간 소환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리오 카니발보다 더 화려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리오 카니발보다 더 화려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리오 카니발을 찾은 브라질 출신의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큰 주목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모델 이자벨 굴라트(Izabel Goulart)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자벨 굴라트는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리오 카니발 클라이맥스인 삼바 학교들의 챔피언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중이었다. 그녀는 데님 핫팬츠에 속살이 드러나는 다이아가 박힌 체인 브래지어 형식의 디아망케 하이넥탑 의상을 선보여 카메라의 세례를 받았다. 이날 아자벨은 모델이자 네이마르의 여친인 브루나 마르케지니(Bruna Marquezine)와 함께 챔피언 퍼레이드를 구경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이자벨 굴라트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마지막 기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마지막 기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황하나의 SNS 글이 화제다.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연인.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가 지난해 8월 결별했다. 열애 당시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핸드폰에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게재하는 등 깊은 관계임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황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 된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전 여자친구’ 황하나, SNS에 폭로→돌연 삭제 [종합]

    ‘박유천 전 여자친구’ 황하나, SNS에 폭로→돌연 삭제 [종합]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황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 된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저에게 이득 되는 거 하나 없고, 엄청난 손해인 것도 안다”면서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한다.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 않을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지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하나는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번 줬다”면서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가 받을 벌이 있다면 달게 받겠다. 너는 평생 받아라. 분명 어젯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쳤다”고 전하면서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마라. 누구라고 말 안 했다. 반전이 있을 수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황하나와 박유천은 지난 2017년 결혼을 약속했지만, 지난해 5월 결별했다. 이하 황하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네요.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되요.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해요. 이런 글을 쓴다 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하나 없고 엄청난 손해 인 것도 알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해요.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는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절대 반복하지 않을 거에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지질함에 터지고 말았네요 .ㅎ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해요.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거에요^^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학대 여자폭행 사기 - 기타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 척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활동 하는 것도,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수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ㅎㅎ 이제는 미치다 못해 헛거까지 보면서 .. 상식적으로 한집에 여자랑 남자랑 둘이 있는데 ,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앞에서 다른 남자랑 만지고 그러는 게 말이 되나여. ㅎ 그냥 상식 밖이고 너무 무섭고 지질하고 비겁하다. 지질함이 가장 커 ㅎ 내가 받을@벌이 있다면 달게 받을게. 너는 평생 받아.. 누가 너를 망친 건지 모르겠다. 이번엔 매니저 오빠도 한몫 한 듯 내가 얼마나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잘못도 숨겨주고 ㅎ내가 분명 어제 밤에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쳐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마세요 ㅠㅠ 누구라고 말 안했는데 .. 반전이 있을 수 있잖아요 . 사진 = 황하나 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와 첫 연애 시작 “오늘 1일 합시다”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와 첫 연애 시작 “오늘 1일 합시다”

    tvN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했다. 생애 첫 연애를 시작한 ‘연애치’ 이동욱-유인나의 풋풋한 연애기가 안방극장 가득 봄바람처럼 따뜻한 설렘을 전파하며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진심이 닿다’ 7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4%, 최고 4.9%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7화에서는 첫 연애를 시작한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오진심은 권정록이 자신에게 고백해주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권정록은 오진심의 기대와는 달리 고백을 하지 않았고, 속상해진 오진심은 술에 취해 권정록에게 전화를 걸어 취중 고백을 쏟아냈다. 그는 “나 변호사님한테 고백 받고 싶어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변호사님 나한테 고백하기 싫어요? 그럼 내가 먼저 할게요. 나 변호사님 좋아해요”라면서 하루 종일 고백해주기만을 기다렸다고 밝혔고, 권정록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권정록은 결론을 짓지 않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오진심에게 제대로 고백하고자 다짐했다. 그러나 로펌에 출근하지 않은 오진심. 이에 권정록은 오진심의 과거 인터뷰 영상에서 닭발과 손 편지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발견하고, 손 편지를 작성한 뒤 닭발집으로 향했다. 때마침 닭발집을 찾은 오진심과 마주하게 된 권정록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고백을 하고 싶은데..”라며 손 편지를 건넸다. 곧장 편지를 펴본 오진심은 ‘우리 연애합시다’라는 권정록의 진심 어린 투박한 고백에 그에게 달려가 백허그를 하며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첫 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풋풋한 설렘으로 물든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연애치’들의 첫 연애는 순탄치 않았다. 오진심은 의도치 않게 어그러진 첫 데이트를 시작으로, 자신을 최윤혁(심형탁 분)의 비서로 순순히 보내주는 등 무심해 보이는 권정록에게 서운함을 쌓아갔다. 특히 오진심은 활동 당시 라이벌이었던 황연두(황보라 분)에 대한 분노 섞인 하소연에 변호사가 의뢰인을 상담하듯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는 권정록의 모습에 서운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집 앞에 도착하자 오진심은 “진짜 미안하지만 저 오늘도 1일 안 할래요”라며 기운 빠진 모습으로 뒤 돌아섰고, 권정록은 오진심을 떠올리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내 권정록은 보다 적극적이 된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고민 끝에 오진심에게 향한 권정록은 “데이트합시다”라더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늘을 넘기면 안될 거 같아서.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오늘 1일 합시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렇게 어둠이 내린 천문대에서 오진심과 첫 데이트를 하게 된 권정록은 서운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오진심 씨가 원하는 속도 보다 더딜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의 속도로 한걸음씩 다가가겠습니다. 천천히, 오랫동안”이라고 말해 오진심을 감동케 했다. 이어 권정록은 그의 팔을 끌어당겨 자신의 품 안에 넣은 뒤 “좋아합니다. 오진심 씨, 좋아해요. 많이”라며 따뜻한 고백을 전해 심장 떨림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달콤한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의 설레는 투샷은 더욱 깊어질 봄바람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구남친 김세원과 구여친 유여름(손성윤 분)의 관계에도 새로운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임윤희 사건에서 패소한 뒤 유여름은 결국 급성 위염과 몸살로 쓰러졌다. 그리고 그의 옆을 지키던 김세원. 이후 유여름은 김세원에게 까칠하게 반응하다. 결국 그의 다정한 말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무엇보다 가만히 안아주는 김세원과 그에게 안겨 펑펑 우는 유여름의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예상케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심이 닿다’ 8화는 오늘(28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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