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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기안84가 ‘전여친’ 언급하자…분노

    전현무, 기안84가 ‘전여친’ 언급하자…분노

    웹툰 작가 기안84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전 여자친구인 모델 한혜진을 언급,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 팀과 기안84·송민호 팀의 패션 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코드 쿤스트 팀은 기안84·송민호 팀과 만나자마자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를 잠시 접어두고 네 사람은 먼저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기로 했다. 그 후 기안84는 멤버들에게 “평가에 대해서는 패션계 종사자들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참에 한 번 연락하죠?”라며 전현무에게 질문했다. 전현무의 “누구? 아는 모델 있어?”라는 질문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현이씨?”라며 전 연인 한혜진을 애써 모른 척 했고, 기안84는 “패션 하면 그분이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결국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니?”라고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원톱이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고심 끝에 네 사람은 먼저 패셔니스타 배우 봉태규에게 평가를 받기로 했다. 전현무와 기안84는 푸드코트 한 켠 복도를 런웨이 삼아 걸었고, 이를 영상통화로 평가한 봉태규는 기안84의 손을 들어줬다. 그 다음 평가자 모델 주우재도 기안84를 최종 선택했다. 배우 이동휘는 전현무를, 가수 지코는 기안84를 선택했다. 결과는 3:1로 기안84의 승리였다.
  • 홍석천 “매니저 내 이상형…여친 생기면 자른다”

    홍석천 “매니저 내 이상형…여친 생기면 자른다”

    홍석천이 자신의 매니저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면서 매일 아침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겁도 없꾸라’에서는 홍석천, 권진아가 출연해 그룹 르세라핌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갯벌 체험에 나섰다. 낙지잡이에 실패한 세 사람은 수산 시장에서 낙지를 산 후 요리했다. 요식업 최고경영자(CEO) 홍석천은 능숙하게 요리를 주도했다. 사쿠라는 홍석천에 “처음에 왜 식당을 하려 한 거냐”고 질문했다. 홍석천은 “처음에는 먹고 살려고 했다. 내가 커밍아웃을 하고 3년을 방송을 못 하는 시절이 있었다”면서 “나오지 말라 해서 집에서 쉬다가 이러다 통장 잔고가 마르겠다 싶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권진아는 “사실 저의 목표는 오래 연예 활동을 하는 건데 비법이 있냐”며 고민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일단 큰 사고를 쳐라. 대한민국을 깜짝 놀랄만한 큰 사고를 쳐서 인지도를 확 올려라”라면서 “그러다 내가 좀 잊혀진다? 그럼 또 사고를 쳐라. 그럴 때는 열애설 같은 거. 너희 회사 동료 가수들 있지 않냐. 작전을 짜라. 위장 연애를 해라. 노래 외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이 만든 낙지볶음과 술찜을 먹다 신난 사쿠라는 소주 광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이에 홍석천은 “우리 매니저 아주 입이 찢어진다. 아까부터 계속 사쿠라 예쁘다고 얘기하더라”라면서 못마땅해했다. 제작진이 “매니저님은 취향이 다르신가”라고 묻자 홍석천은 “우리 매니저는 나와 다르다. 오해하지 말라”고 해명했다. 매니저가 본인 이상형인지 묻는 말에 홍석천은 “내 이상형? 응”이라면서 “까였다. 매일 출근하자마자 ‘형 저는 여자친구 좋아합니다’, ‘형 저는 오늘도 여자친구 좋아합니다’라고 한다. 월급 안 줄 뻔했다”면서 서운함을 드러냈다. 홍석천이 “여자친구 생기는 순간 자를 거야”라며 농담하자 사쿠라는 “극한 직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침침한 화면, 끝없는 잡담… 불편하고 불친절한 1시간… 홍상수의 관객모독[지금, 이 영화]

    침침한 화면, 끝없는 잡담… 불편하고 불친절한 1시간… 홍상수의 관객모독[지금, 이 영화]

    흐릿한 화면에 눈이 침침해진다.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려는지 종잡기 어렵다. 1시간 분량밖에 되질 않는데도 보는 내내 불편하다. 12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물안에서’는 형식도, 내용도 난감한 영화다.영화는 단편영화를 연출하겠다며 어느 날 갑자기 제주도로 내려온 배우 지망생 성모(신석호)의 이야기다. 그는 영화를 함께 전공한 또 다른 남자(하성국)와 여자 후배(김승윤)를 불러 숙식을 제공하고 함께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그런데 성모는 무엇을 찍을지조차 정하지 못했다. 영화 촬영에도 진전이 없다. 그러다 바닷가에서 혼자 쓰레기를 줍는 여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를 토대로 영화를 찍는다. 영화는 첫 부분만 제외하고 이후 화면을 의도적으로 뭉갰다. 그래서 배우들 얼굴이나 표정을 파악할 수 없다. 목소리와 대사로만 이해해야 한다. 화면이 흐릿하니 대사가 좀더 잘 들리는 느낌이 들지만, 영화 내내 의미 없는 잡담이 이어진다. 그나마 남자가 성모에게 ‘영화를 왜 찍느냐’고 물었을 때 “명예를 위해 찍는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주제를 어렴풋이 파악할 수 있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상업성에 연연하지 않는 홍 감독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겠다. 그러나 구성 자체가 치밀하지 못한 데다, 성모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워 그저 헛웃음만 유발할 뿐이다. 쓰레기 줍는 여자와 대화를 나눈 성모가 영화를 찍기로 결심하고, 남자와 여자 후배에게 영화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는 부분도 개연성이 크게 떨어진다. 관객을 지루하게 해 놓고 괴상한 결말에 이르는데, 처음부터 쌓아 온 게 탄탄하지 않아 한없이 거칠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영화에 관한 해석은 오로지 독자의 몫으로 남겼지만, 안타깝게도 영화는 관객이 이해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실마리도 주지 않은 채 혼자 끝을 맺는다. 결말 이후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땐 피로감이 물밀듯 몰려온다. 불친절함으로 유명한 홍 감독이지만, 이번 영화는 이를 넘어 관객을 모독한다는 느낌마저 든다. 관객과 동떨어져 혼자만의 예술을 하더라도 나름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객을 상대로 실험하는 듯하다. 평소 홍 감독 영화를 너그러이 대하던 이들이라도 이번 영화는 꽤 불편할 수 있다. 홍 감독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10일 동안 6회차로 영화를 찍었다. 배우 김민희는 주인공 전 여친 역을 맡아 목소리로 잠깐 등장한다. 61분. 12세 이상 관람가.
  • 에르메스 가방에 현금 꽉꽉…‘36살 연하’ 여친이 받은 선물

    에르메스 가방에 현금 꽉꽉…‘36살 연하’ 여친이 받은 선물

    36살 연하 여자친구를 위한 자산가의 통 큰 선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36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72세 홍콩의 가수 겸 배우 이용기의 통 큰 선물을 공개했다. 이용기는 현재 크리스 웡과 연애 중으로 지난달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세 번째 결혼 소식이다. 비행기 엔지니어인 크리스 웡은 36세로 이용기보다 36살 어리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번번이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고 2021년에서야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1억 홍콩달러(한화 약 168억원) 자산가로 알려진 이용기는 최근 어린 여자친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독특한 선물을 했다. 바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가방에 현금을 꽉꽉 채워 선물한 것이다. 또 이용기는 결혼과 동시에 자신의 명의로 된 일곱 채의 집을 크리스 웡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웡은 현재 베이징항공우주대학 EMBA 과정을 등록해 마케팅 관리를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졸리와 살던 대저택 팔아버린 브래드 피트…새 여친 때문?

    졸리와 살던 대저택 팔아버린 브래드 피트…새 여친 때문?

    브래드 피트가 이혼 4년 만에 앤젤리나 졸리와 살던 저택을 매각하고 새집을 샀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59)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새 자택을 구매했다. 새 집의 가격은 550만 달러(약 72억원)이다.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부동산을 축소하기로 결정하고, 침실 3개짜리 집을 550만 달러에 구매했다. 이 집의 크기는 185㎡(약 58평)”라며 “다만 새 집 역시 같은 LA에 있다”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이 집을 매각하기 전 3900만 달러(약 514억원) 가치의 저택에서 홀로 거주했었다. 이 집은 브래드 피트가 앤젤리나 졸리 및 여섯 자녀와 함께 살았던 곳으로 이혼 후에도 계속 이곳에서 지냈다. 가족과 함께 살던 저택은 아이스 링크, 공원, 무도회장 및 극장까지 마련된 곳이었다. 브래드 피트가 새로 구매한 자택은 석유 재벌 폴 게티의 손녀인 에일리 게티가 살았던 곳이고 그전에는 마룬5의 제임스 밸런타인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새로 구매한 자택에 대해 “열대 조경 아래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수영장이 있고, 온수 욕조와 사우나도 있어 집에서 스파를 즐기기 좋다”라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서른살 연하의 쥬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29)과 교제 중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살았던 집을 매각한 후 새집에서 라몬과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네스 드 라몬은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9월 파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브래드 피트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인 여친에 ‘난 한국의 잘생긴 배우’라고 소개한 남성

    일본인 여친에 ‘난 한국의 잘생긴 배우’라고 소개한 남성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말부터 쉽지만은 않았던 열애 과정까지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이 처음 등장, 긴장 속에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일본인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심형탁은 자타공인 도라에몽 마니아이자 ‘한국 대표 덕후’로, 그가 예비신부 사야씨와 처음 만난 곳은 일본이었다. 그는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고 회상했다. 그 현장 총괄 책임자가 바로 일본의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던 사야씨였다. 심형탁은 “촬영 중 둘만 남는 시간이 있었는데 할 이야기가 없어서 서투른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라고 첫마디를 건넸다”고 고백했다. 심형탁의 어이없는 첫 마디에 제작진은 “거짓말인 줄”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형탁이 처음 건넨 말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를 들었을 때 사야씨의 심경이 어땠는지도 공개된다. 심형탁은 그때를 돌이켜보며 사야씨에게 “그 말을 듣고 환하게 웃던데?”라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물었다. 하지만 사야씨는 심형탁을 ‘급당황’하게 만든 솔직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 여친과 쓸 생활비 타내려…“엄마, 저 태국서 납치됐어요” 자작극 벌인 20대男

    여친과 쓸 생활비 타내려…“엄마, 저 태국서 납치됐어요” 자작극 벌인 20대男

    태국 여자친구와 사용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모에게 “납치됐다”고 거짓말을 한 20대 한국 남성이 태국 경찰에 붙잡혔다. 6일 태국 파타야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한국인 김모(24)씨는 한국에 거주하는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타기 직전에 납치됐다. 폭행도 당했다”고 했다. 이 통화를 마지막으로 김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부모는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신고했다. 대사관의 신고를 받은 태국 경찰도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출입국사무소에 등록돼 있는 주소를 알아내 김씨 숙소를 찾아갔다. 그런데 뜻밖에도 김씨는 아무일 없다는 듯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 경찰을 보고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 김씨는 집 뒤뜰로 도망쳤지만, 곧바로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자신이 납치되거나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납치되거나 폭행당한 적 없다”고 진술했다. 왜 이런 사기극을 벌인 걸까. 그는 “함께 사는 태국인 여자친구와 지낼 자금이 필요했다”며 “부모에게 돈을 보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는데도 거절당해 거짓말을 하게 됐다”고 했다. 김씨는 태국에 구금돼 수사를 받고 있다. 납치 자작극 때문이 아니라 김씨가 비자 만료 기간을 497일이나 초과해 체류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태국 언론 더타이거는 “김씨 신변에 대한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라며 “벌금을 내고 추방당하거나 다시 태국에 오지 못하도록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 “도박빚에 유명배우 前여친 영상 넘겨” 中탁구스타 광고계 손절

    “도박빚에 유명배우 前여친 영상 넘겨” 中탁구스타 광고계 손절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중국의 탁구영웅 장지커(35)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애인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중국 매체 펑파이는 장지커를 모델로 내세운 중국 운동복 브랜드 ‘안타’가 자사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장지커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장지커는 2010년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월드컵을 동시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최단기간에 달성했다. 탁구가 국민 스포츠인 중국에서 일약 영웅으로 급부상한 장지커는 2016년 중국 스포츠 스타 재산 순위에서 수영선수 쑨양에 이어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와 명성을 누렸다. 한때 중국 광고계의 ‘블루칩’이었던 그가 퇴출당하게 된 것은 한 네티즌의 폭로로 시작됐다. 지난달 29일 중국 온라인상에는 장지커가 거액의 도박 빚을 졌고, 이를 갚지 못해 전 여자친구의 사적 동영상을 채권자에게 넘겼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장지커가 유포했다는 영상 속 전 연인이 영화 ‘콩:스컬아일랜드’, ‘퍼시픽림:업라이징’ 등에 출연한 중국의 유명 배우 징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장지커 측은 자신에게 채무 문제 자체가 없고 남의 사생활을 침해한 적도 없다며 소문이 전적으로 날조라고 즉각 반박했고 해당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을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중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 리웨이아오가 지난달 31일 장지커에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리면서 의혹은 가시지 않고 있다. 그는 장지커가 500만 위안(약 10억원)을 빌리며 작성한 차용증을 공개하면서 채무 분쟁이 없다는 장지커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장지커는 연 24%의 고금리를 감수하고 돈을 빌린 것으로 돼 있다. 그는 장지커의 채무와 관련한 구체적인 형사사건 내용도 공개했다. 빚을 갚지 못한 장지커가 전 연인 징톈의 동영상 3건과 사진 1장을 채권자에게 넘겼고, 채권자는 이를 빌미로 징톈에게 40억원이 넘는 장지커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장지커의 채권자로부터 두 달 동안 협박받은 징톈은 이 채권자를 신고했다. 그는 공안에 체포돼 기소돼 지난 2020년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커의 도박 빚과 사생활 동영상 유출 관련한 논란이 계속 확산하자 중국의 공안과 사법을 관장하는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는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펑파이에 따르면 스포츠 브랜드뿐만 아니라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 ‘눠터란더’ 측도 장지커와의 모든 협력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고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의 중국 합작 법인인 ‘이치도요타’와 침구 업체 무쓰 등 20여개 업체가 장지커 관련 홍보물들을 삭제하거나 광고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프러포즈날 여친이 신동엽과 회식” 유명 의사 폭로

    “프러포즈날 여친이 신동엽과 회식” 유명 의사 폭로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연반인’ 재재와 함께 크리에이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찾아와 ‘빌런’의 심리를 함께 들여다본다. 3일 방송되는 오피스 빌런에 오진승이 나오자 MC 신동엽은 “아내분이 K본부 아나운서 출신”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오진승은 “아내가 작년에도 신동엽님과 함께 한글날 특집 방송을 했다”고 답했다. 오진승의 아내는 김도연 전 KBS 아나운서. 반가워하는 신동엽에게 오진승은 갑자기 결혼 전 에피소드를 꺼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오진승은 “아내가 특집방송 후 신동엽님과 회식을 했고 회식이 길어졌다”면서 “그때가 결혼 전이었는데 하필 그날이 제가 프러포즈를 준비한 날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와 이진호, 재재는 “아유, 저런…”이라며 탄식했고, 신동엽도 무척 당황했다. 오진승은 “집에 막 업체 불러서 꽃, 반지 다 해놨는데, 계속 전화하니 주변에서 아내에게 ‘왜 자꾸 전화가 오느냐’며 핀잔을 주더라”고 말했고 신동엽에게는 원성이 쏟아졌다. 이때 오진승은 “회식 자리를 끝내주신 게 신동엽님이었다”고 반전을 전했고 신동엽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에 재재가 신동엽에게 “그럴 때 먼저 가도 되나요?”라며 ‘빌런’ 테스트에 나섰고, 홍현희도 “뒤끝 없나요?”라며 거들었다. 신동엽은 “어휴 그럼. 먼저 보내 드리고 우리는 2차를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인연이 넘쳐나는 ‘오피스 빌런’에서 들여다볼 고된 직장생활과 상상초월 ‘빌런’들의 정체는 3일 밤 10시 45분에 채널S와 MBN에서 방송되는 K-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 ‘오피스 빌런’에서 공개된다.
  • “EXO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알고보니 여친 사칭女

    “EXO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알고보니 여친 사칭女

    EXO 멤버 세훈(본명 오세훈·28)이 허위사실 유포에 직접 입장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선 세훈의 여자친구가 혼전임심을 했다는 허위 루머가 퍼지는 일이 있었다. 세훈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심경 글을 올리고 “며칠 전부터 말도 안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적대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 열었다. 그러면서 세훈은 “팬 분들도 아시겠지만 몇 년 전부터 제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는 여자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세훈은 해당 여성이 온라인을 통해 “연인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글을 썼다”며 “저도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여자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게 여기까지 일이 커졌다”고 했다. 특히 세훈은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 글 다 제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에선 세훈의 여자친구가 혼전임심을 했다는 허위 루머가 퍼지는 일이 있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강경 대응 방침 밝히며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한 바 있다.
  • ‘넷플’로 뜬 배우, 여친 만들려고 ‘소개팅 앱’ 가입

    ‘넷플’로 뜬 배우, 여친 만들려고 ‘소개팅 앱’ 가입

    넷플릭스 ‘브리저튼 3’의 주연 배우 루크 뉴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에 출연 중인 배우 루크 뉴턴은 최근 오랜 여자친구인 제이드 데이비스와 결별했다. 이후 그는 유명 데이트 앱인 ‘라야’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턴은 지난 2019년부터 제이드 데이비스와 교제했다. 그러나 뉴턴이 넷플릭스 ‘브리저튼3’에 출연하면서 사이가 멀어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따로 보내고 서로의 사진을 SNS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 “엑소 세훈, 혼전임신 여친과 산부인과” 목격담에 SM 측 ‘사실무근’

    “엑소 세훈, 혼전임신 여친과 산부인과” 목격담에 SM 측 ‘사실무근’

    SM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의 여자친구의 혼전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와 그의 연인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후 일각에서 해당 연예인이 엑소 세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SM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씨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2세 연하 소개팅女와 번호교환

    69억 빚 청산 이상민, 12세 연하 소개팅女와 번호교환

    이상민이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김준호와 김민경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던 이상민은 소개팅이 실제 상황으로 전개되자 평소와 달리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미모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물만 마시면서 어쩔 줄 몰랐다. 소개팅녀는 ‘85년생 소띠이며, 제약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상민은 자신도 소띠라며 띠동갑임을 밝혔다. 이상민이 “주변에서 저랑 소개팅 하는 거 말리지 않았냐”고 묻자 소개팅녀는 “말리지 않더라”며 “부모님도 잘 하고 오라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제 상황이 드러나 있어서 말릴 것 같은데, 좋은 부모님을 두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소개팅녀는 “모두 사람들이 사연이 있으니 너무 그렇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상민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빚은 올해 연말에 끝날 것 같다. 그리고 저작권 협회에는 압류가 걸려 있다. 늦으면 내년 초에 다 정리가 된다. 작사 100곡 정도에 작곡이 80곡 정도 된다. 제가 죽어도 사후 70년까지 상속이 된다”며 재정 상태를 공개했다. 이어 소개팅녀의 발 사이즈를 묻다가 “전 여친도 250mm였다”고 말하자 스튜디오에서는 “굳이 왜 저런 말을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상민이 유독 말을 잇지 못하고 답답해하자 소개팅녀는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충분히 멋있고 좋은 분이신데, 그 삶에서 스스로를 억누르는 행동이 안타깝다”,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요”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상민은 뭉클해하며 “감사하다”고 말해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이날 17.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후 이상민은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줘 다음을 기약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 여친 휘발유로 불질러 살해…페루 최악의 데이트 폭력사건 [여기는 남미]

    여친 휘발유로 불질러 살해…페루 최악의 데이트 폭력사건 [여기는 남미]

    페루에서 끔찍한 데이트폭력이 발생해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현지 언론은 “심각한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던 캐서린 고메스(여, 18)가 24일(이하 현지 시간) 숨졌다”고 보도했다. 고메스가 입원해 있던 페루 리마의 아르소비스포 로라이사 병원은 “고메스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고메스 자신도 사투를 벌였지만 전신 60%에 화상을 입어 상태가 워낙 위중했다”고 밝혔다. 고메스는 지난 18일 병원으로 실려 갔다. 리마의 한 공원에서 온몸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고메스를 그 지경으로 만든 건 그의 남자친구 세르히오 타라체 파라(19)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리마의 한 공원에서 만나 심한 말다툼을 했다. 잔뜩 화가 난 남자친구 파라는 씩씩대며 인근의 주유소로 달려가 휘발유를 샀다. 다시 공원으로 돌아간 파라는 여자친구 고메스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순식간에 공격을 당한 고메스가 불길에 휘말리자 공원에선 난리가 났다. 공원에 있던 주민들은 불을 끄려 달려들었다. 공원에 설치된 CCTV에는 주민 수십 명이 벗어 든 옷으로 고메스의 몸에 붙은 불을 끄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하지만 만행을 저지른 남자친구는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목격자 가브리엘라(여)는 “여자친구가 불에 타고 있는데 남자는 그냥 걸어서 사라졌다”며 “다급한 상황이었던 탓도 있겠지만 그 누구도 남자를 잡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건은 공개된 장소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감행됐다는 점에서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고메스가 입원하자 페루의 인권단체들과 여자 주민들은 용의자인 남자친구를 신속히 검거에 법정에 세우라며 여성부 청사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열었다. 경찰의 대응에도 사회는 분노했다. 페루 경찰이 용의자 남자친구에 체포령을 발령한 건 사건 발생 5일 후였다. 시위에 참여한 주민 카를라는 “신원이 특정돼 있고 증거와 증인도 넘치는데 체포령을 미룬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그렇지는 않겠지만) 마치 경찰이 도망가라고 충분한 시간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뒤늦게 체포령을 발령한 페루 경찰은 수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포상금 5만 솔(약 17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난시 톨렌티노 여성부장관은 “여성들이 남자친구를 사귈 때 정말 신중해야 한다”며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 여자의 권리를 우습게 여기는 남자라면 절대 만나지 말라”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페루에선 2020년 138건, 2021년 146건, 2022년 136건 등 해마다 페미사이드(여성을 살해함)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해리 포터’ 아빠 된다…“5살 연상 여친 임신”

    ‘해리 포터’ 아빠 된다…“5살 연상 여친 임신”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3)가 아빠가 된다.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각) “래드클리프가 10년 넘게 교제한 오랜 여자친구 에린 다크(38)와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달링스 죽이기’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귀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앞서 지난해 3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좋은 삶을 살고 있다. 여자친구와 거의 10년 동안 함께했다”며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둘 다 글을 쓰기도 한다”면서 “언젠가 함께 글을 쓰게 된다면 정말 멋질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레드클리프는 2015년 10월 플레이보이와 인터뷰에서 “그녀가 나를 웃게 만드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나는 내 캐릭터로서가 아니라 나로서 웃고 있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똑똑했다”라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에서 주연을 맡으며 12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로스트 시티’, 코미디 가수 위어드 알 얀코빅의 삶을 녹여낸 영화 ‘위어드’에 출연했다.
  • 김장년, 현 동거녀에 “이혼 후 전 여친과 동거” 폭탄

    김장년, 현 동거녀에 “이혼 후 전 여친과 동거” 폭탄

    ‘결말동’ 김장년과 정윤진이 과거 연애사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24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이하 ‘결말동’)에서는 극적 화해를 이룬 두 사람 사이에 다시 갈등의 싹이 트는 모습이 방영됐다. 앞선 다툼 이후 대화를 통해 극적 화해를 이룬 두 사람은 모닝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1년 뒤 완공될 새로운 동거 하우스를 구경하러 갔다. 이번이 첫 번째 ‘자가’라는 김장년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감회에 젖었다. 이혼 후 원룸으로 다시 옮겨 갔다는 김장년은 “나 혼자 지내면서 그때 내가 만났던 여자친구랑 가정을 이뤄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한 후 뜨끔했다. 동거 하우스를 보러 가는 길에 전 여친과의 동거 얘기를 하는 김장년에 정윤진은 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지며 “같이 살았던 걸 얘기하면 기분이 좋지 않지”라며 지적했다. 이에 김장년은 황급히 사과하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안겼다.
  • 승리, 출소하자마자 모델 여친과 방콕데이트

    승리, 출소하자마자 모델 여친과 방콕데이트

    최근 감옥에서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승리는 지난 2월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승리는 지난 2020년 1월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업무상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 등 총 9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해 5월 대법원으로부터 모두 유죄 선고를 받았다. 앞서 1심 선고 직후인 2021년 9월 승리는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병역법에 따라 전역 보류 처분을 받고 군인 신분으로 상급심 재판을 받았다. 대법원이 승리의 형을 확정하자 국군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었던 승리는 민간 교도소로 이감돼 남은 형기를 채웠다. 병역법상 징역 1년 6개월 이상 확정 판결을 받은 군인은 자동으로 전역 처분이 내려진다. 승리는 출소하자마자 모델 여자친구인 유혜원과 방콕에서 휴가를 즐긴 사실이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콕의 한 호텔에서 여느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 와인병으로 여친 얼굴 폭행 ‘전치4주’…40대 구속기소

    와인병으로 여친 얼굴 폭행 ‘전치4주’…40대 구속기소

    술을 마시다 말다툼 중 술병으로 여자친구를 때려 약 4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50분경 천안시 서북구의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 중 와인병으로 B씨의 얼굴을 내려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직후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교제 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나설계획”이라고 말했다.
  • 前여친 알몸사진 수백장 인쇄해 길거리에 마구 뿌린 日40대 체포

    前여친 알몸사진 수백장 인쇄해 길거리에 마구 뿌린 日40대 체포

    지난해 일본에서 역대 가장 많은 ‘리벤지(복수) 포르노’ 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40대 회사원이 헤어진 여성의 알몸 사진을 종이에 인쇄해 저녁 시간 많은 사람이 다니는 길거리에 뿌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리벤지 포르노는 헤어진 연인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이 보복을 위해 성적 사진이나 동영상을 인터넷 등 유포하는 것을 뜻한다. 1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나라현 다카다경찰서 등은 지난 17일 과거에 사귀었던 여성의 성적 이미지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살포한 혐의로 회사원 A(49·야마토타카다시 거주)씨를 체포했다. A씨에게는 명예훼손과 리벤지 포르노 피해방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쯤 가시바시에서 과거에 사귀었던 여성(40대)의 얼굴과 알몸 등 화상을 356장 프린트한 뒤 이를 사람들이 지나는 도로에서 마구잡이로 살포했다. 그는 경찰에서 “한때 교제했던 여성에게 열을 받아서 곤란하게 만들려고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신고된 리벤지 포르노 건수는 1728건으로 전년 대비 100건 증가하며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6년 연속 최대치 경신이다. 피해자는 20대가 726건에 연루돼 가장 많았고 19세 이하도 475건에 달했다. 70대 이상도 7건이었다. 80% 이상이 여성인 가운데 남성 피해자도 해마다 늘어 4년 전의 2.6배로 치솟았다.
  • “한 달 70만원씩 교회 ‘십일조’ 내는 여친, 결혼해도 될까요?”

    “한 달 70만원씩 교회 ‘십일조’ 내는 여친, 결혼해도 될까요?”

    십일조. 기독교 신자가 수입의 10분의 1을 교회에 바치는 것.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예비신랑과 ‘십일조’ 등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신랑과 종교 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는 천주교 예비신랑은 개신교인데 둘 다 모태신앙”이라며 “사귀면서도 언젠가는 한 번 부딪힐 날이 올 거라 생각해서, 서로 다른 걸 아니까 최대한 종교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막상 닥치니 미칠 것 같다”며 “저는 주일 되면 난 성당, 넌 교회 따로따로 가면 되지 않냐고 했는데 예비 시어머니랑 예비 신랑은 제가 교회 다니기를 원한다. ‘같이 다니면 정말 좋을 텐데’라며 은근한 눈치를 주기도 한다”고 했다. 특히 A씨는 교회의 ‘십일조’를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로 꼽았다. 예비신랑이 본인 수입과 글쓴이의 수입을 합친 돈에서 십일조를 내고 싶다고 한 것이다. 십일조는 교회에서 자신의 수입의 10%을 헌금 등으로 납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A씨는 “사실 전 독실한 신자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 다닌 거라 종교적 믿음이 강하지 않다”면서 “원래 십일조를 진짜 그렇게 많이 내나 싶고 이해가 잘 안 가고 예비신랑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니 당장 파혼하라며 노발대발 하시는데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에서 너무 막막하다”며 “다들 결혼하시면 종교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냐”고 조언을 구했다.“70만원 십일조 내겠다는 예비신부…종교 다른데 어떡하죠?” 이 같은 사연은 종종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다. 앞서 예비 신랑, 신부가 가입해서 정보를 얻는 한 온라인 카페에도 결혼을 앞둔 부부가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고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여자친구와 3개월 뒤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B씨는 “전문직인 여자친구는 매달 70만원을 십일조로 내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명목의 헌금, 교회 사람들과의 친목비 등을 포함하면 금액이 상당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결혼 후에도 십일조를 내겠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B씨는 “전 무교라 이해할 수가 없다”며 “교회 가고 그러는 건 인정해도 십일조 내는 일이 원래 당연하고 흔한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전 차라리 그 돈으로 저축을 하거나 부모님들 용돈이라도 드리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은데…제 욕심인가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서로 대화로 잘 풀어야한다”, “종교 때문에 전쟁도 나는데 파혼이 대수냐”, “파혼이 이혼보나 낫다”, “종교를 권하는 것과 강요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조금씩 양보하면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부부간에 어떤 측면에서 차이가 크면 생활하기 고달플까요?’를 질문한 결과 남성의 17.4%, 여성의 18.9%가 종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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