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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10대 소녀들

    서울 마포경찰서는 7일 또래 여중생을 집단폭행,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조모양(15·Y중 3년 중퇴)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모양(14·C중 2년 중퇴) 등 3명을 수배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한 이들은 5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염리동주택가 차고에서 조모양(15·S중 3년)이 “왜 내 친구의 돈을 뺏느냐”며 항의하자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바닥에 찧게 해 실신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조양 등은 피해자 조양이 실제로 정신을 잃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담뱃불로 조양의 팔을 3∼4차례 지지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통역 안내원 前 정읍여중 교장 은인기씨

    중학교 교장을 지낸 70대 할아버지가 내장산의 탐방안내센터에서 통역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 89년 정읍여중 교장을 끝으로 4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고제2대 교육위원을 지낸 은인기(殷仁基·77·전북 정읍시 시기3동)씨. 그는 지난 2월부터 매일 오전 8시에 어김없이 버스를 타고 출근,탐방안내센터의 마당을 쓰는 일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오전 9시부터는 손녀뻘인 20대의 동료 통역요원 2명(중국어·영어)과 함께 안내소를 찾는 탐방객들 맞기에 바쁘다.그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일이 내장산을 찾는 외국인들을 일본어로 안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 틈틈이 내장산 국립공원 홍보용 비디오 테이프에 일어 자막 삽입을 위한 번역도 하고 일어판 관광안내서의 내용도 보완하고 있다.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 제5고교와 동경제대 출신인 그는 일본인 탐방객들이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한다.또 해방 직후 군정청의 통역장교를 지낸데다 88서울올림픽때 영어권 선수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로일했을 정도로 영어실력도 좋다. 그는 “내장산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생의 마지막 봉사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 조승진기자 redtrain@
  • 학내분규 사립교 첫 폐교

    학교 정상화문제를 놓고 가스총 발사사건(대한매일 30일자 25면 보도)까지일어났던 충남 서천 정의여중·고가 폐교 조치됐다.사립학교가 학내 분규로인해 폐교 조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도교육청은 30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학교 정상화가 전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어 송죽학원의 폐교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폐교일자는 내년 2월28일이며 내년 신학기부터 신입생 선발을 않는다.재학생은 희망하는 인근 학교로 전학 조치되며 오는 2학기부터 희망 학교에 대한전학 신청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정의여중·고 교사들은 다른 사립학교에 채용될 수 있도록 주선하겠다”며 농성중인 교사와 학생들에게 조속한 수업 복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농성 교사들은 “폐교 결정은 본교에서 수업을 받고자 하는 학생·교사들의 여망을 저버린 처사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송죽학원(이사장 김옥선)이 지난 2월25일 재단 비리 척결 등을 주장하는 김모씨(40)등 교사 4명을 다른 학교로 발령내자 이사장퇴진을 요구하며 농성과 수업 거부를 계속해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장희진, 자유형 50m 한국新

    제2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0일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끝냈다. 소년체전은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규모 전국대회인 만큼 어린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대회다.많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소년체전을 통해 발굴됐다.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소년체전이 ‘그들만의 축제’로 전락했다.프로야구,프로축구 등 성인들의 수준높은 경기가 생겨나면서부터 소년체전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것 같다.그러나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은 비록 주목하는 관중은 적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한다.승리하면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처럼 기뻐하고 패하면 금세 눈물를 보이기도 한다.성인 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진지한 내면의 모습이다. 어린 선수들의 파이팅에 우리 모두가 박수를 보내야 하는 이유다. 올림픽이나 전국체전과 달리 성화가 없다는 점도 아쉽다.소년체전이 소리없이 시작됐다가 소리없이 끝나는 대회임 스스로 인정하는 것 같다. 한편 태릉선수촌 이탈 파문의 주인공 장희진(14·서울서일중)이 이날 이번대회 첫번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장희진은 인천시립수영장에서 열린 여중부자유형 50m 결승에서 26초27을 기록,자신의 한국기록을 0.12초 앞당기며 우승했다.장희진은 자유형 100m와 계영 400m 우승을 포함,3관왕에 올랐다. 인천 박준석기자 pjs@
  • 알짜 봇물…내집 마련꿈 “여기서”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올들어 5번째로 16개 건설업체가 18개 사업장에서 모두 3,557가구의 아파트를 동시분양한다. 이번 동시분양은 분양지역이 다양할뿐아니라 지난해 5차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또 동부 이촌동 LG한강빌리지와 신도림동과 망원동 대림 등 이른바 불루칩아파트도 상당수 포함돼있다. □신도림동 대림 한국타이어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853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 그만큼 로열층이 일반에 돌아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250%의 용적률을 적용하고 별도의 공원을 조성하는 등 단지내 녹지율을 높인 점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서울시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공장이전지에 아파트 건립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고 신도림 일대가 서울시의 특별설계 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그만큼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2호선과 1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한 도로교통도 편리하다. 정보통신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1,2층과 최상층은 복층화했다.신세계,롯데,경방필백화점 등이 영등포에,애경백화점은 구로에 자리잡고 있다. □제기동 벽산 동대문구 제기동 148-1일대 단독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오는 11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6호선 안암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이고 1호선 제기역과는 7∼8분 거리이다. 단지규모가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고 시내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주차장이 모두 지하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부이촌동 LG한강빌리지 이수화학이 매입한 외인아파트터에 LG건설이 시공을 맡아 전량 일반분양한다. 전체 가구수의 60% 가량이 한강을 볼수 있는 아파트이며 모두 일반분양으로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한강시민공원이 전면에 자리잡고 있고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이 걸어서 5분거리라는 점도 돋보이는 점이다.다만 일부 평형(93평형)의 평당 분양가가 무려 2,650만원대에 달하는 등 높은 분양가가 일반청약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다.그러나 27평형은 평당 850만원으로 프리미엄 형성이 가능하다. □삼성동 세방 이번 동시분양 물량 가운데 강남에서 분양되는 유일한 아파트로 삼릉공원 옆 삼산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다.입지여건이 좋고 36∼49평형의 중대형이다.36평형은 조합원이 차지했지만 로열층을 일반분양으로 돌렸고 주차장도 지하로 설계했다. 주변에는 인터콘티넨탈호텔,현대백화점 등 편익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삼성로,테헤란로,영동대로를 이용한 도로교통도 좋다. □답십리 대림 답십리 10구역 재개발아파트로 228가구를 지어 이 가운데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특히 용적률도 209%로 낮다. 인근에 두산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고 동아아파트,한신아파트 등을 포함해전체 1,000가구가 넘는 단지다. 1층은 전용 정원을 제공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치했으며 정보통신인증1등급을 획득했다. □성수동 동양시멘트 강변북로 영동대교와 성수대교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1,2층을 뺀 모든 가구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변북로를 이용한 도로교통도 편리하고 분양가가 싸다는 점도 이점 가운데 하나다.반면 지하철은 뚝섬까지 걸어서 이용하기에는너무 멀다는 점이 약점이다. □등촌동 대림 국군수도병원을 지나 대일고등학교쪽으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무궁화연립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등촌로를 끼고 있으며 봉제산 공원옆에 있어 모든 평형이 산을 바라다 볼수있다. 이 일대가 최근 서울의 새로운 주택단지로 각광받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다.대림계열사인 삼호건설이 시공하며 대림과 함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망원동 대림 삼락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를이용할수 있고 11월에는 6호선 지하철이 개통되면 망원역이 걸어서 7∼8분거리이다. 상암택지개발지구와 가깝다.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목동 금강종합건설 연립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목동신시가지 2단지 앞에 자리잡고 있다. 정목초등학교,영도초등학교,신목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파리공원 등 목동신시가지의 편익시설도 이용할수 있다.이 일대 연립주택들이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되고 있어 주변여건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목동 금호 목동 동신아파트옆에 자리잡고 있는 왕자아파트를 헐고 짓는 아파트다.전체 단지규모는 495가구로 이 가운데 1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543만∼581만원선이다.공항로나 등촌로를 이용한 도로교통은뛰어나지만 5호선 목동역까지 차로 7분거리여서 걸어다니기는 불편하다.다만,지하철 9호선이 완공되면 이같은 교통여건은 다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동 건영 단독주택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인근에 중동초등학교,성사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내부순환도로나 강변북로,성산로를 이용한 도로교통이 좋다. 오는 11월 완공예정인 6호선 지하철 마포구청역까지 걸어서 10∼15분거리로 다소 멀지만 상암지구가 개발되면 증산동,성산동,망우동,중동 등과 더불어발전될 전망이다. □홍은동 풍림산업 자체사업부지에 건립되는 아파트다.따라서 전체 333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돼 로열층 당첨가능성이 크다.특히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고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반면 지하철 조망과 단지진입 도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불편을 보완한다는 평가다. □미아동 한일건설 4차 동시분양때 나온 경남아파트와 바로 인접해 있는 미아타운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384가구 가운데 2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한일드림빌은 252.99%의 용적률을 적용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0분거리이다. 드림랜드,숭인시장,그랜드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의 생활편익시설과 영훈,송풍초등학교,장위,영훈중학교,영훈고교,창문여중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청약 전략 이렇게. 이번 서울 5차 동시분양은 지난 4차때까지와 비교해 청약여건이 다소 달라졌다. 서울시가 건페율과 용적률 하향조정을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발표해 재건축과 주상복합아파트,공장이전지 아파트 공급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조치로 공급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다소 공급도 줄어들고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런 만큼 이번 청약경쟁률은 다른 때보다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청약자세를 보일 필요가있다는 것이 주택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러나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단기적으로는 주택업체들이 조례가 확정되기 전에 사업승인을 서두를 경우 공급물량은 오히려 늘어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은 “청약통장 보유자는 프리미엄 형성가능성이 큰 아파트를 골라내는 안목과 함께 당첨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의 분위기에 편승해 무턱대고 청약하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를골라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학부모, 학교정상화 요구 학생에 가스총 난사

    학교 정상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정의 여·중고 학생들에게 한 학부모가 가스총을 난사,학생 등 4명이 실신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간 충돌이 빚어졌다. 29일 충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서천 정의 여중·고현관앞에서 학부모 등과 학생 100여명이 학교 정상화 문제 등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던중 한 학부모가 가스총을 난사해 학생 4명이 실신,군산의료원으로실려갔다. 교육청 관계자는 “농성중이던 교사·학생들이 이날 등교,학교 정상화 등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려던 중 예기치못한 상태에서 한 학부모가 가스총을발사,일부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며 “현재 정확한 사태파악에 나선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충돌은 문용린 교육부 장관의 ‘29일 무조건 학교 정상화’지시에 따라 농성 학생,교사들이 등교하던 가운데 빚어졌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전국소년체전, 곽선미 육상 3관왕

    제2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반 다관왕이 쏟아지고 있다. 곽선미(목포 항도여중)는 28일 인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육상여중부 100·200m에서 각각 12초24와 25초00으로 우승한데 이어 400m계주에도 1위를 차지,3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는 김선종(치악중)이 남중부 69㎏급 인상(97.5㎏) 용상(130㎏) 합계(227.5㎏)를 차례로 석권했다.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역도 남중부 50㎏급 최병필(평택중)이 대회 첫 3관왕을 차지했다.육상 역도 사격 체조 근대2종 등에서 2관왕 6명도 나왔다. 한편 태릉선수촌 복귀 거부로 시드니올림픽 출전권을 박탈당한 여자 수영의간판 장희진(서울서일중)은 여중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조희연(서울체고)의 한국기록(56초69)에 훨씬 뒤진 59초42로 1위에 올랐다. 인천 박준석기자 pjs@
  • 소년체전 내일 인천서 개막

    새천년 한국 스포츠를 이끌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2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27∼30일 인천에서 열린다. 81년 광역시로 승격된 이래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에서는 전국 16개 시·도의 초·중학생 선수 1만248명이 29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수영에서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인 구효진(인천구월여중3),남유선(서울가원중 3)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뜨거운 기록경쟁이펼쳐질 전망이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기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후원하는 어린이미술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열어 소년체전을 ‘청소년축제’ 한마당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0시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과 김상권 교육부 차관,김성집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계 및 교육계 인사들이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박해옥
  • 2000 서울 환경사진전, 금상에 김미자씨 ‘수질오염’

    대한매일신보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2000 서울환경사진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탄천에 설치된 오일펜스에 엉긴 거품덩어리를 담아 서울의 젖줄인 한강물의 오염실태를 고발한 김미자씨(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수질오염’에 돌아갔다.은상은 나일규씨(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재활용 작업’과조평훈씨(서울 강북구 미아5동)의 ‘자연과 개발’이 차지했다.동상은 ‘사슬’(박인섭·경기 구리시 교문1동)과 ‘벽보홍수 Ⅱ’(김기갑·서울 동작구상도5동) ‘광화문 거리축제’(정희광·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등 3작품이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환경사진전에는 모두 212점이 출품돼 4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시상식은 6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행되며 입상작은이날부터 11일까지 지하철 시청역 지하전시장에서 일반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총 241점이 출품된 제2회 서울환경포스터 공모전에서는 조정환군(서라벌중 1년)이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모두 36명이 입상했다. ■환경사진전 가작 및 입선작▲가작 동대문의 뒷모습(손아롱)청둥오리가족(강봉수) 만추(한순애) 올림픽공원의 가을(강길순)▲입선 도심의 가을(정종근) 한강 그리고 낙원(정인식)정오의 명동(박재관) 설경(윤호원) 산호랑나비(이전근) 농약병의 오염(정경순) 한강변의 메밀꽃 필 무렵(김동일) 한강의 휴식처(박행길) 휴식(박행길)낙서(김영모) 서울의 봄(이강주) 잿더미속의 새생명(조은상) 정성(이재형)향원정(이재형) 여의도의 봄(이재형) 밤섬의 겨울(한순애) 여름(박경화) 자연학습장 정경(이우화) 오염지역(하근호) 집회가 끝난자리인가(박순회) 버려진 양심(황인옥) 한강의 여름(강길순) 남산골 한옥촌(강길순) 올림픽공원(정병규) 난지도를 푸르게(정희광) 노을(이태인) 재생준비(강명운) 굿이 끝난자리(오이천) 유채꽃밭에서(장기옥) 자연학습(장기옥)■환경포스터 입상자▲은상 김지선(선화예술중) 송지선(덕수중)▲동상 황인상(신천중) 조승연(성재중) 고은나(배화여중)▲가작 박혜영(동일여중) 한원정 백경선 원경연(이상선화예술중) 조은경(청량리중)
  • 이한동 총리지명자는 누구?

    이한동(李漢東) 신임 국무총리 지명자는 대표적인 보수주의 정객으로 입법·행정·사법 3부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6선의 정치인이다. 이 지명자는 경복고와 서울법대를 졸업,58년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합격 발표에 앞서 이등병으로 입대했던 그는 발표 뒤 중위로 임관,군법무관을 지냈다. 63년 2월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에 첫발을 디뎠다.당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함께 근무한 판사 동료였다.68년 법복을 벗고 변호사 개업을 했으나 6개월 만에 법무부 법무실 검사로 채용돼 서울지검 특수1·형사1부장 등을 거쳤다.특이하게 판사·검사·변호사를 모두 지냈다. 81년 당시 신군부의 ‘차출’케이스로 검사장 승진의 꿈을 접고 민정당 간판으로 11대 총선 때 고향인 연천·포천·가평에서 출마,원내 진출에 성공한뒤 내리 6선을 기록했다. 여당 원내총무 세번,사무총장 두번,정책위의장에다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때는 대표최고위원까지 고위 당직은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 승승장구했다.88년에는 내무부장관을 역임했다.이지명자는 이때부터 ‘중부권의 대표주자’를자임,당시 김윤환(金潤煥)고문과 당내 최대계파인 민정계를 양분했다. 97년 7월21일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고비로 시련을 겪는다.경선에서3위로 낙선한 이지명자는 15대 대선 이후 당내 비주류의 중심축으로 활동했다.98년 8·31 전당대회에서 또 다시 이총재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지난 1월 보수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한나라당을 탈당,자민련 총재로 변신했다. ‘일도(一刀·단칼)선생’이란 별칭 답게 두주불사(斗酒不辭)로 유명하지만최근에는 폭탄주를 자제하는 편이다. 대전여중·고와 충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부인 조남숙(趙南淑)씨와 1남 2녀가 있으며,독서와 등산이 취미. 이도운기자 dawn@
  • ‘빨간마후라’ 여중생도 매춘희생 ‘충격’

    음란 비디오 ‘빨간 마후라’ 주인공이었던 여중생도 ‘매춘’의 희생물로전락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14세였던 최모양(17)은 엄모씨(38)가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꾼’이라는 무허가 단란주점에서 윤락을 강요당했다. 대마초 상습 복용자인 엄씨는 최양 등 미성년자 2명을 서울 양천구 신월동집에 합숙시키면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며 단골 손님에게만 소개하고빨간 마후라의 주인공이라는 유명세 때문에 한차례 윤락에 30만∼50만원씩하는 화대를 가로챘다.엄씨는 최양 등에게 “나이가 어려 위험하니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주겠다”며 50만원을 받아 챙겼다. 빨간 마후라 최양은 엄씨가 구속된 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부모에게인계됐다. 임신 8개월 된 김모양(20)은 직장을 구하려고 유모씨(47·구속)가 운영하는전북 익산시 직업소개소를 찾아갔다.유씨는 “임신 중절을 해야 취직할 수있다”며 김양을 병원으로 데려가 분만 촉진제를 사용한 유도분만으로 영아를 출산하게 했다.적절한 의료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 영아는 숨졌으며,김양은 산후 조리도 못한 채 충북 일대 티켓다방에 팔렸다. 구속된 박모씨(43·서울 성북구 종암동)는 95년 초부터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미아리 텍사스촌’에 윤락녀 6명을 고용해 ‘화실’이라는 업소를 운영하면서 ‘살빼는 약’을 강제로 복용케 하고 약값 명목의 빚을 씌워 ‘노예매춘’을 하도록 해 화대 1억여원을 갈취했다.노예매춘은 부당한 채무를만들어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감금한 상태에서 윤락을 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 중구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에서 윤락녀 생활을 하던 이모양(27)은 4년 만에 윤락업소를 탈출,경기도 안양시 근처에 숨어 지냈다.그러나 포주 소모씨(60·여)는 공범인 ‘윤락녀 사냥꾼’ 2명을 시켜 이양을 납치하다시피해 집단 폭행한 뒤 1,500만원을 받고 룸살롱을 운영하는 봉모씨(42)에게팔았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한달 동안 이처럼 부녀자를 납치매매하거나윤락을 강요한 포주 등 378명을 붙잡아 164명을 부녀자 매매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214명을 입건했다.김경운기자 kkwoon@
  • EBS 특집다큐 3부작 ‘선생님 세우기’

    EBS가 스승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선생님 세우기’(오후8시)를 방송한다. EBS는 ‘학교는 붕괴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다.800만학생이 학교에서 교육받고,40만 교사들이 학교를 지키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학교의 한 축이면서도 교육위기가 나올 때마다 책임자로 비난받는 교사들이 고민하는 문제와 학교의 존재이유,진정한 교육 등에 대해 알아본다. 1부 ‘선생님 어디 계세요-지은이의 촬영일지’는 경기 분당 서현고등학교방송반 학생들이 만든 다큐 ‘선생님 세우기’ 촬영기다.방송반 학생들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인터뷰를 담아가면서 그동안 몰랐던 교사들의 뒷모습을 탐색해 간다.방송반은 교사가 학생보다 더 심한 입시 스트레스에 갇혀 있지 않는가를 자문해 보기도 한다. 학생들도 수긍할 수 있는 체벌,주위 교사들의 반대에도 담임반 학생들의 야영을 이끌어내는 교사,교무실에서 보여지는 교사들의 인간적 삶 등이 담겨있는 ‘선생님 세우기’ 시사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사와 학생을 이어주는 끈을 확인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친다. 2부 ‘2000년 5월 한국에서 교사로 살기’에서는 부산 해운대여중 곽태훈교사를 담는다.곽선생은 교단일기,학급앨범 등으로 꾸며진 인터넷 홈페이지(myhome.netsgo.com/step2002)를 운영하고 있다.곽선생은 “교단일기를 통해아이들에게 미처 얘기하지 못했던 것들,힘든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좋다”고 한다. 1박2일 수련회에서 학생들에게 보여줄 캉캉춤을 연습하는 교사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가려고 선생님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아이들에게 사랑을 쏟다가도 자신들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볼 때면 힘이빠진다는 곽선생의 허탈감 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3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찾아서’는 한 교사의 해외학교 탐방기다.장승중 안승문 교사는 세계적 실험학교인 러시아 톨스토이학교와 독일 헬레네랑에학교를 찾아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에 대해 고민한다. 톨스토이학교는 각종 행사를 학생들 스스로 준비,기획하고 수업내용이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뀌는 등 교사와 학생의 자율권이 대폭보장돼 있다.헬레네랑에학교는 한 주제를 4∼6주 동안 집중적으로 다루는 프로젝트 수업,기업에서이뤄지는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체험학습을실현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 오늘 19회 ‘스승의 날’ 2題

    *”가르치는 보람이 최고의 행복”. “스승은 어린 제자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단다.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 못지않게 중요한 직업이 바로 교사야” 오는 8월 정년을 앞둔 서울 세검정초등학교 3학년 담임 박래송(朴來松·62·서울 은평구 녹번동) 교사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섯 딸과 두 사위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로부터 ‘교육가족상’을 받는박교사가 부인 이팔연(李八然·65)씨와 함께 14일 저녁 외손자 김건희군의11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가족상 수상을 자축하기 위해 가족들을 불러 모았다. 서울 강동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장녀 학숙(學淑·39)씨,서울 상수초등학교교사인 차녀 학현(學現·36)씨와 둘째 사위인 서울 원광초등학교 교사 김동중(金東仲·38)씨,셋째 사위이자 서울 광양고등학교 교사인 박홍섭(朴洪燮·37)씨가 먼저 달려왔다. 곧이어 서울 삼선초등학교 6학년 교사인 넷째딸 지순(志純·30)씨가 도착했고,강원도 원주 부론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막내딸 소영(昭映·28)씨가 마지막으로 왔다.가족 모임에는 학생들을 인솔하고 야영을 떠난 셋째딸학주(學周·32·서울 문창중학교)씨와 육사 출신으로 육군 중위인 막내 외동아들 성하(星夏·25)씨만 빠졌다. 33년 6개월 동안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가장 박교사로부터 교단에 선 지 1년 1개월 된 막내딸까지의 경력을 모두 합하면 이 가족의 총 교직경력은 111년 5개월이나 된다. 7명의 선생님이 모이자 가족 모임은 교무회의를 하는 것같았다. 딸과 사위들은 박교사에게 “학생들을 가르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면서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학교는 노는 곳으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다”고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교사는 “아무리 교직생활이 힘들어져도 선생님은 제자를 자식보다사랑해야 하고,학부모들에게도 항상 자신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충고했다. 제자들로부터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박교사는 지금까지 길러낸제자들의 연락처를 꼬박꼬박 챙길 정도로 꼼꼼하다.박봉으로 넉넉한 생활은하지 못하지만 제자를 길러내는 보람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박교사는 딸들에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보람있는 교사의 길을 걷기를 요구했고,딸들은 모두 아버지의 뜻을 따랐다. 나이가 지긋한 아버지의 제자들이 찾아올 때 아버지가 가장 부럽다는 막내딸 소영씨는 “퇴직할 때까지 평교사로 남아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아버지의 고집과 제자 사랑을 배우고 싶다”며 대선배인 아버지의 손을 꼭 잡았다. 이창구기자 window2@. *여중 임시교사 김명신씨 '인터넷 글쓰기' 큰 반향. “처음에는 호기심 때문에 글을 썼는데 이젠 글쓰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한 임시교사가 지방의 여중에서 두달간 일하면서 소개한 ‘인터넷신문을 통한 글쓰기’가 학생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전남 영광여중에서 두달간 임시교사로 일한 김명신씨(34)가 도입한 ‘인터넷 글쓰기’ 방식이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김씨는 89년 광주 조선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10년째 교직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예비교사.지난 3월 이 학교에 채용된 김씨는 2학년국어를 가르치던 중 학생들이 글쓰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을 알고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를 ‘글쓰기 연습장’으로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이 사이트에 올린 학생들의 글이 오마이뉴스의 1면톱을 장식하면서 김씨의‘인터넷 글쓰기 지도’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며칠 만에 2학년의 절반인 200여명이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학생들은 이후 ‘오마이뉴스 영광여중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한 학생은“선생님의 글쓰기 지도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말했다. 김씨 역시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느낀 점을 사이트에 올렸다.‘아이들과 밥비벼 먹던 날’‘교실연가(戀歌)’‘선생님 왜 저만 갖고 그래요’‘4·19엔이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많은 독자를확보했다. 14일로 계약기간이 끝나 학교를 떠난 김씨는 “말썽꾸러기들이 수준급의 글을 써 깜짝 놀랐다”면서 “평면적인 지도보다 재미를 곁들인 방식으로 잠재된 자질을 찾아내는 일이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정운현기자 jwh59@
  • ‘스승의 날’ 교원 6,925명에 훈·포장등 수여

    정부는 15일 제1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 6,925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 인천고 김실(金實)교장 등 22명이 근정훈장,충남 관창초등 김종완(金鍾完)교사 등 20명이 근정포장,경남 북면초등 김복근(金卜根)교사 등 90명이 대통령표창,강원도 율곡중 임명주(林明珠)교사 등 104명이 국무총리표창,광주 일동유치원 양혜정(梁惠晶)교사 등 6,689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훈·포장은 15일 교육부장관이,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장관표창은 시·도교육감과 총·학장 등 소속 기관장이 수여할 예정이다.훈·포장 및 표창자명단. ◇홍조근정훈장△인천고 교장 金實△강원 여량초등 〃 李永鐘△전남 여수공고 〃 趙廷亮△전북 남원교육장 楊秉局△연세대 교수 李星鎬◇녹조근정훈장△충북 청원교육장 金天鎬△서울 하계중 교장 朴章煥△경기신흥초등 〃 李武夫△충남 서산여고 〃 李舜周△서울 석관고 교감 金宗煥△경남통영고 〃 金和弘△강릉대 교수 徐用和△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연구사 宋運彬◇옥조근정훈장△경기 우성고 교장李容吉△대구 경상공고 〃 金翼源△부산다선초등 교감 李亨佑△서울 성동여실고 〃 申聖雨△경북 점촌고 〃 李康龍△서울 양남초등 〃 李相喆△광주 본량초등 교사 朴雲奎△경기 석호초등 〃金惠子△부산정보대 학장 鄭珣永◇근정포장△서울 은곡공고 교장 李鍾郁△서울 사당중 〃 李相喆△부산 상당중 〃 金富子△인천 주안남초등 〃 崔錫鎭△대전 문화여중 〃 朴靜子△경기비산초 〃 金良培△충남 관창초등 〃 金鍾完△서울 강월초등 교감 朱仁燮△경남 거제여상 〃 尹東錫△제주 서귀포초등 〃 吳性喜△경기 용인고 〃 이상천△건국대 교수 李賢英△명지대 〃 徐廷善△진주산업대 〃 李乙熙△광주교대 〃 金梓洙△전북교육청 장학관 康東壹△충북교육과학연구원 연구관 吳根周△광주 동부교육청 장학사 全甲斌△교육부 연구사 朴大潤△교육부 국제교육진흥원 〃 沈光元◇대통령표창[교장]△서울 구룡초등 金柱南△서울 교남학교 李錫戊△서울 대경중 車斗淳△서울 덕성여고 李泰鎭△대구 동부여고 朴宗海△인천작전초등安明燮△동인천여중 李正成△대전 관저초등 金鍾天△울산 옥동중 盧洋秀△경기 공도초등 趙載寬△경기 세교초등 尹錫燦△경기 의정부청룡초등 閔東日△경기 청북중 崔在九△경기 시흥중 梁在龍△경기 심석중 姜允錫△충남 송곡초등 尹淳△충남 초촌초등 鄭京海△충남 천안봉서중 文廣秀△전남 호남원예고徐基南△서울선희학교 曺成鉉[교감]△서울 반포초등 黃時範△서울 옥수초등趙來菜△서울 우신초등 林海根△서울 신현중 林昌魯△부산 성동중 趙右英△대구 경화여고 朴昌基△대전 삼천중 李駿求△경기 연무중 全照雄△경기 철산여중 崔鍾淑△경기 율전초등 金成機△경기 소사고 韓今澤△강원 미로초등 朱寧敏△강원 일산초등 朴敬淑△전북 만경초등 李相基△전남 만연초등 申性秀△전남 순천북초등 趙大坪△경남 회원초등 卓守東△경남 통영초등 허창도[전문직]△서울시교육청 장학관 金善明·朴商烈·金學榮△인천교육청 〃 崔興權△충남교육청 〃 鄭豊永△전남교육청 〃 鄭在淅△부산 교원연수원 연구사 張英花△울산교육청 장학사 權赫鍾△전북 임실교육청 〃 高鈴三△전남교육청〃 宣成洙[교사]△서울 서강초등 田商熙△서울 영신고 諸允鎬△부산 봉래초등 宋起讚△대구 대청초등 李蘭淑△울산 방어진고 姜亨中△경기 이천실업고金用文△경기 봉담초등 李來鵬△전남 관기초등 朴相贊△경북 금호초등 許東賢△경북 후포고 金種燮△경남 북면초등 金卜根△서울 언남고 金行蘭△서울반포고 田永協△부산 주례여고 具滋熏△대구남도초등 尹元香△광주 우산초등李東熙△광주 서관중 朴相槿△경기 양평초등 李花子△충북 상당고 李映熙△충북 현도중 金景洙△경북 건천초등 崔尙吉△경북 경산중앙초등 裵順嬉△경북 영천고 金晉錫△경북 송정여중 具滋福△경남 배영초등 朴善準△부산 송도초등 成仁鎬△강원 소양중 林亨錫[교수] △한국해양대 鄭世謨·兪洪善△홍익대 朴來榮△인하대 王昌鐘△성균관대 金榮秀△금오공과대 崔溶鉉△여수대 李朝出·姜泰中△부경대 金東祚△△영남이공대 沈弘燮△익산대 金鍾昇△천안공업전문대학장 李鍾彦△동명대학장 李一千박홍기기자 hkpark@
  • 빵굽는 교사의 ‘교실혁명’

    조리사 선생님이 ‘교실 혁명’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명성여중 양한재(梁漢宰·38)교사.그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이 아니면서도 전교조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비리 척결 등 교단 개혁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교육계의 한편에서 “선생님이 즐거워야 학교가 산다”는 모토로 조리 특별활동반 지도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서울 영동고-동국대 응용생물학과를 거쳐 90년에 명성여중에 부임한 그는주어진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교직자로서 사명감을 유지하기는커녕 출근하기조차 싫은 적도 많았다.그래서 스스로 즐기면서도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될 일을 찾아 나섰다. 어릴 때부터 요리하기 좋아한 그는 95년 세종대 사회교육원 조리사과정(야간)에 입학,96년 제빵·제과 2개 부문의 조리사 자격증을 거뜬히 따냈다.1년 과정을 1등으로 수료한 그는 곧바로 명성여중 내에 호텔조리연구반 동아리를 조직했다.연구반이 지금까지 배출한 조리사 지망 학생은 모두 90명.1기 24명에서 98년 30명,지난해에는 36명으로 늘어났다.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아 1주일에 한차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실습 활동에 3명의 어머니들이 돕고 있다. 양 교사는 최근 그 동안의 학생지도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담아 단행본‘빵 굽는 선생님’을 엮어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이희호여사, 동덕여학단 창립 기념식 참석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10일 오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동덕 여학단’ 창립 9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여성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나라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며 여성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덕여대,동덕여중고의 교직원,학생,동문 및 외빈 등 6,000여명이 참석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포항 17세 서지혜양 토플시험 만점 화제

    17세 소녀가 토플(TOEFL)시험에서 만점인 677점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항 한동대는 6일 동대학내에 개설된 한동국제학교(2년과정)를 수학한 서지혜(17·徐智惠·포항시 북구 장성동)양이 최근 실시한 토플시험에서 677점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양은 미국에 있는 생명공학회사인 카이론(CHIRON)사에서 과학자로 근무하던 아버지 서병선(한동대 생물식품공학부 교수)씨를 따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3년간 생활하다 지난 95년 2월 귀국 했다. 서양은 지난 95년 3월 포항 환호여중에 입학,지난 98년 2월 졸업한 후 2년과정인 한동국제학교에 들어가 지난해 7월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최근 포항공대내에서 실시된 토플시험을 치렀다.서양은 “국어를 제외한 대부분 과목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한동국제학교에 다녀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됐다”고 말했다. 포항 이동구기자 yidonggu@
  • ‘승부사’중앙대 김태환감독

    ‘승부사’ 김태환감독(50)이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사령탑을 맡았다. LG는 28일 3년임기가 끝난 이충희감독의 후임으로 김태환 중앙대감독을 전격 영입했다.연봉 1억4,500만원에 계약기간 3년.LG의 김감독 선임은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첫 대학팀 감독 영입인데다 농구계의 고질인 ‘학연위주 선임’ 관행을 과감히 깨뜨린 것이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김감독은 농구명문대 출신이 아니면 좀처럼 발 붙이기가 어려운 국내농구의척박한 풍토를 실력 하나로 딛고 일어선 ‘명장’.동대문상고에서 농구를시작한 김감독은 제자리에서 뛰어 올라 두손으로 림을 잡을만큼 탄력이 뛰어난데다 ‘폭주기관차’라는 별명이 말해주 듯 힘이 좋아 몇몇 대학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상황을 피할수 없어 고교 3년생 신분으로 화계초등학교 코치를 맡으면서 험난한 지도자의 길을 걸어야만 했다. 선일여중·고와 국민은행 감독을 거치면서 숱한 우승을 엮어냈지만 농구계는그를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농구명문대는 커녕 대학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 농구계의 푸대접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외길을 걷던 그는 지난 98년 5월 중앙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그의 재능을 눈여겨봐온 정봉섭 중앙대 체육부장이 ‘삼고초려’ 끝에 그를 감독으로 영입했고그는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특유의 뚝심과 지략,통솔력을 앞세워 화려한멤버를 갖췄으면서도 정상권에 접근하지 못하던 중앙대를 단숨에 최강으로끌어 올렸다. 부임 2개월만에 치른 MBC배에서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농구대잔치 2연패 등 7개대회에서 우승 6회·준우승 1회의 대기록을 세웠다.바쁜 와중에서도 ‘고졸감독’ 꼬리표를 떼내기 위해 중앙대 대학원을 수료하기도 했다. “김태환이 손을 대면 팀이 달라진다”는 평가가 코트 주변에 퍼진 것은 당연한 일.프로팀으로부터의 영입 제의가 이어졌고 집요하게 학교측을 설득한LG가 결국 영입에 성공한 것. “결단을 내린 구단과 재능은 뛰어나지만 학연이 없어 소외된 농구인들에게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김감독은 대학농구1차연맹전이 끝나는 새달 8일 이후 LG에 본격 합류할 계획이다. 오병남기자 obnbkt@
  • [외언내언] ‘충동살인’의 사회

    이제는 살인도 속도전인가?얼마전 몇달 동안 열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연쇄 살인범’이 체포돼 세상을 놀라게 하더니,이번에는 사흘 동안 네 사람을죽이고 한 사람에게 중상을 입힌 ‘희대의 살인마’가 잡혔다.도대체 우리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달 15일 서울의 어느 아파트에서 아버지의 꾸중을 들은 어느 고교생이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여중생을 목졸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언론은 물론 많은 전문가들이 이러저러한 논평과 처방을 개진했다.그러다가지난 23일 저녁 경기 안산시의 한 동네 오락실에서 이아무개군(17·무작)이유아무개군(18·고교2년)과 자리싸움을 벌이던 끝에 유군을 살해한 사건이벌어졌다.단편적인 보도라서 그들 사이에 오고간 말싸움의 시종은 알 수 없지만,같은 나이 또래 무직자(?)와 고교생 사이의 위화감이 어떤 작용을 한것은 아닌지?어찌됐건 ‘가진자’와 ‘못 가진자’간의 갈등이 청소년 세대로까지 대물림하는 것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준 천아무개씨(52)의 사건도 그렇다.고스톱판을 구경하다가 개평 2,500원을 둘러싸고 시비가 벌어져 우발적으로 한사람을 살해하고 또 한사람에게 중상을 입힌 천씨는 어차피 죽을 몸인지라 ‘막가는 심정’으로 평소 원한이 있던 사람들을 찾아가 세 사람을 연이어 살해했다.희생된 사람들 가운데는 천씨가 노점상을 할 때 방해를 했던 주점 주인도 있고,자신을 구박했던 어느 사찰의 대처승 부부도 있다. 고교생의 ‘엘리베이터 안 살인사건’이나 17살 무직자의 ‘오락실 살인사건’은 50대 천씨의 ‘보복 살인사건’과는 무관해 보일 수도 있다.그러나과연 그런가.천씨는 6살을 전후해서 부모를 잃고 누나와 함께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고교 2학년 때 무작정 상경,떠돌이 생활을 하며 폭력과 절도 등으로7차례 소년원과 교도소를 드나들었다.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소년기를보냈고 개발연대를 통해 사회적으로 버림을 받았던 천씨의 소외감이 우발적인 살인을 계기로 ‘가진자들’에 대한 보복 살인으로 번진 것이다.앞에 거론했던 두 청소년의 경우는 더욱 복합적이다.도덕·윤리 같은당장 ‘돈이안되는 가치’를 팽개친 채 물질만을 숭상하고 사람보다 컴퓨터가 윗자리에서게 된 우리 사회의 반영이기 때문이다.‘충동적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우리 사회를 두고 세계화에 따르는 어쩔 수 없는 추세라며 보고만 있을것인가. 張潤煥논설위원yhc@
  • 장희진, 자유형50m 한국신

    '해외파' 장희진(서일중 2)이 자유형 5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국내 여자수영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장희진은 제72회 동아수영대회 마지막날(25일·인천시립수영장) 여중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6초39로 역영해 지난 98년 조희연(서울체고)이 세운 한국기록(26초41)을 2년 만에 0.02초 앞당기며 우승했다. 초등학교 2년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유학,보스턴 해링턴스쿨에서 3년간기본기를 다진 장희진은 이로써 100m를 포함해 자유형 2관왕에 오르는 동시에 자유형 50·100m 모두 올림픽 기준기록을 넘으며 시드니올림픽 출전권을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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