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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렉스 950만 년 빨라…눈 주위에 뿔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다이노+]

    T-렉스 950만 년 빨라…눈 주위에 뿔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다이노+]

    흔히 ‘공룡의 제왕’으로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하 T-렉스)보다 950만 년 빠른 7650만 년 전 또 다른 육식 공룡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화석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몬태나주립대 등 연구진은 몬태나주에서 새로운 종의 다스플레토사우루스 공룡이 발견됐다고 국제 학술지 ‘피어제이’(PeerJ) 최신호(11월 25일자)에 발표했다.티라노사우루스과(科) 공룡인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는 몸길이 8~9m, 몸무게 2~3t의 대형 육식 공룡으로, 속명은 ‘무서운 도마뱀’이란 뜻을 지녔다. T-렉스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같은 과 안에서도 매우 가까운 관계다. 한때 T.렉스의 직계 조상으로도 여겨졌으나, 지금은 가까운 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타라노사우루스과의 특성인 짧은 앞다리를 갖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다른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들과 비교했을 때 비율상 가장 긴 앞다리를 갖고 있다. 신종은 1970년 확인된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토로수스(이하 토로수스종)라는 모식종과 2017년 두 번째 종으로 확인된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호르네리(이하 호르네리종) 사이의 중간 단계에 속한다. 이에 연구진은 잃어버린 진화 연결 고리를 찾았다고 말한다. 신종은 최초 발견자인 객실 승무원 존 윌슨의 이름을 따서 다스플레토사우루스 윌소니(D. wilsoni·이하 윌소니종)로 명명됐다.윌소니종은 2017년 몬태나주 글래스고 근처에 있는 주디스리버 지층에서 발견됐다. 2020~2021년 대대적인 발굴 작업을 통해 부분적으로 보존된 두개골과 꼬리 파편, 갈비뼈 등이 나왔다.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답게 길이 105㎝에 달하는 묵직한 두개골과 두꺼운 이빨, 짧은 앞 다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롭게도 윌소니종은 보통의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과는 다른 특징을 지녔다. 눈 주변에 있는 두드러진 뿔 장식은 더 오래전에 살던 원시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이며, 눈구멍(머리뼈 속 안구가 들어가는 공간)의 높이와 확장된 형태의 두개골은 후대의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다.이번 발견으로 연구진은 다스플레토사우루스에 속하는 각각의 종들이 서로 시간상으로 매우 세밀한 간격을 두고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가령, 토로수스종은 7700만 년 전의 동물이지만, 호르네리종은 7500만 년 전의 동물로, 두 종 사이 시간 간격은 약 200만 년에 해당한다. 단위가 크다 보니 와닿지 않을 뿐, 200만 년이라는 시간은 신종이 출현하고도 남을 만큼 긴 시간이다. 또 여러 해부학적 공통점을 근거로 토로수스종이 윌소니종의 직계 조상이고, 윌소니종이 흐로네리종의 직계 조상이라는 단일 진화 계통을 제안하기도 했다.
  • 안성시보건소, 12월 ‘소복소복 걷기 챌린지’ 운영… 10일간 9만보 목표

    안성시보건소, 12월 ‘소복소복 걷기 챌린지’ 운영… 10일간 9만보 목표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해 2022년 마지막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걷기 챌린지는 10일간 9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달성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단, 걸음 수는 1일 최대 1만 1000보까지만 인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11월까지 12회의 걷기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총 1만3149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올해 마지막 걷기 챌린지 운영으로 연말 맞이 늘어난 모임과 약속으로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이지은 시 건강증진과장은 “올해 보여주신 걷기 챌린지에 대한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챌린지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 김리아갤러리, ‘Collector’s Collection: 권대섭’ 전 개최

    김리아갤러리, ‘Collector’s Collection: 권대섭’ 전 개최

    김리아갤러리는 올해 마지막 전시로 ‘Collector’s Collection:권대섭’전을 다음달 24일까지 갖는다. 이번 전시는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현대적인 미감의 도자를 만들어내는 권대섭 작가의 달항아리가 약 800여개의 거친 질감의 콘크리트 블록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풍경 속에 전시된다. 권 작가는 조선백자의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연구하고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전통의 재현이 아닌, 조선백자가 가지고 있는 현대에서도 지속되는 미감을 작품 속에서 아우르고 있다. 완벽한 원형이 아닌 권 작가의 달항아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을 드러내며 놓인 공간의 빛에 따라 다양한 순백의 색으로 다가온다. 작가의 솜씨와 더불어 만드는 과정에서 더해진 자연의 맛과 아름다움이 그윽하게 솟아오르는 권 작가의 백자는 절제미 속 다양성을 가지고 있던 우리의 옛 물건들과 일관된 미감을 가지고 있다. 갤러리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전통이 아닌, 현재와 연결되고 통용되는 조형적 언어를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권대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공간은 일본의 건축가 그룹인 토라푸 아키텍츠가 디자인했다”며 “현대건축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6인치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정원은 전통에서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조형미를 가지고 있는 권대섭 작가의 작품을 특별한 환경에서 경험하게 한다”고 전했다.
  • “마이크 6개, 주인 없는 잔”…카라, 故구하라 잊지 않았다

    “마이크 6개, 주인 없는 잔”…카라, 故구하라 잊지 않았다

    그룹 카라가 활동 중단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세상을 떠난 멤버 구하라를 잊지 않은 모습이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카라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카라의 모든 멤버가 함께한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타이틀곡인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뮤직비디오 속 여러 장면이 팬들이 눈길을 끈다. 파티장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5명의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있는데, 허영지 옆에 주인 없는 잔과 접시가 마련된 빈 자리가 하나 놓여 있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도 무대에 스탠딩 마이크가 5개가 아닌 6개가 설치돼 있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멤버 구하라의 자리를 마련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먼저 세상을 떠나 함께할 수 없었던 멤버를 잊지 않고 함께하고픈 마음을 담은 것이다.
  • 3경기 연속 선제골 학포, 멀티골 래시퍼드, 골든부트 쟁탈전 참전

    3경기 연속 선제골 학포, 멀티골 래시퍼드, 골든부트 쟁탈전 참전

    2022 카타르월드컵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이 젊은 공격수들의 각축전이 되고 있다. ‘오렌지 샛별’ 코디 학포(23·PSV에인트호번)와 돌아온 잉글랜드 기대주 마커스 래시포드(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3경기 연속골과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나란히 대회 3호골을 기록, 득점왕 레이스를 달궜다. 학포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멤피스 데파이(28·바르셀로나)와 함께 선발 출전해 0-0이던 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앞 좁은 공간을 파고들며 오른발 슛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무리하지 않고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가던 네덜란드는 후반 4분 세컨드 볼 상황에서 나온 프렝키 더용(25·바르셀로나)의 추가골까지 묶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네덜란드는 에콰도르(1승1무1패)를 2-1로 제압한 세네갈(2승1패)에 앞서 조 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네덜란드는 4일 오전 0시 B조 2위 미국과 8강 진출을 다툰다. 학포는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33·페네르바체),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세 번째로 대회 3호골을 터뜨렸다. 월드컵 개막 3경기 연속골은 네덜란드 역대 처음이다. 첫 3경기가 아닌 3경기 연속골은 요한 네스켄스(1974), 데니스 베르캄프(1998), 웨슬리 스네이더르(2010)에 이어 네 번째. 학포는 또 3골을 모두 선제골로 장식하는 진기록을 썼다.올 시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29경기에 출전해 35개의 공격 포인트(17골 18도움)를 올리고 있는 학포는 골든부트 경쟁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라며 “거기에 내가 골로 기여할 수 있다면 나는 물론 팀에게 정말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내가 득점하지 못하더라도 팀이 이기면 좋다”고 말했다.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이어진 B조 3차전 ‘영국 더비’에서는 래시퍼드가 웨일스 골망을 두 차례 뒤흔들었다. 이날 선발로 나와 전반 39분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예열을 마친 래시퍼드는 후반 5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의 키커로 나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23분에는 후방에서 한 번에 넘어온 공을 받아 오른쪽을 질풍처럼 돌파하더니 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슛을 날려 경기 점수를 3-0을 만들었다. 래시퍼드의 멀티골과 필 포든(22·맨체스터 시티)의 득점을 묶어 완승한 잉글랜드는 2승1무로 B조 1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다음달 5일 A조 2위 세네갈과 8강 티켓을 다툰다. 축구 종가의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혔으나 부상 등으로 폼이 떨어져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대표팀에서도 활약이 잦아들었던 래시퍼드는 에릭 텐하흐 체제에서 회복세를 보이더니 이번 월드컵을 반등의 무대로 삼는 모양새다. 래시퍼드는 이란과의 1차전에서도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골을 낚아채는 폭발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래시퍼드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통산 100번째 골을 넣은 선수이자,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바비 찰튼 경에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 3골 이상을 득점한 두 번째 맨유 선수가 됐다. 미국과의 2차전을 0-0 무승부로 마친 뒤 비판이 쏟아지자 “우리가 잘 하지 못했다는 걸 알기 위해 야유받을 필요는 없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던 래시퍼드는 “이런 순간을 위해 축구를 한다”며 “나는 우리 팀에 대한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더 멀리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래시퍼드는 이날 오랜 기간 암으로 투병하던 친구가 이틀 전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 놓으며 “친구를 위해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 中 네티즌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韓 네티즌 악플에 주목

    中 네티즌 “손흥민, 중국으로 귀화해라”…韓 네티즌 악플에 주목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거두고 있는 성적과 관련해 중국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28일 한국과 가나전 경기가 2대 3으로 종료된 직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점치며 한국팀의 기대 이하의 성적과 한국 매체, 네티즌들의 반응 등에 집중했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등 다수의 매체들은 30일 오전 ‘아시아 1위 축구 스타에게 한국 네티즌들의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와 칼럼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현지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했다. 이 매체들은 한국 네티즌들이 게재한 악성 댓글을 그대로 캡쳐, 번역해 보도하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성적이 부진했던 손흥민이 한국 네티즌들의 폭언을 그대로 감당하고 있다. 네티즌의 폭언에는 그가 대표팀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글이 다수였다’고 전했다.또 다른 중국 기관지 상관(上观)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칼럼을 게재하며 ‘손흥민이 없었다면 과연 한국인들이 기대하는 기적이 일어날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면서 조롱하는 듯한 어투의 내용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또 현지 축구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했다고 밝히며 ‘많은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볼 때, 손흥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은 경기 중 시야에 큰 방해가 됐을 것’이라면서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기대만큼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한국 네티즌들이 그를 힐난하고 비난할 이유가 될 만큼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또, ‘오히려 익명의 한국 네티즌이 분석했던 것처럼 손흥민이 부상을 입고도 경기에 출전한 것 자체가 한국인들이 받아들여야 할 가장 큰 기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더 올바른 평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보도가 연일 계속되자, 손흥민 선수와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과 관련한 중국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양상이다. 실제로 손 선수를 겨냥한 한국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관련한 검색어는 이날 하루 동안 무려 439만 건 이상을 넘어섰을 정도다. 한 중국인 네티즌은 손흥민에게 “중국으로 귀화하면 더 큰 지지를 얻고 명성과 돈도 벌 수 있다”면서 “누구나 쉽게 중국으로 귀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이번이 좋은 기회다”고 회유하는 듯한 댓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국인들은 모든 면에서 끓는 냄비처럼 금방 끓어 넘치는 성품을 가졌다”면서 “기대만큼 잘 뛴 것은 아니지만 그가 유럽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손흥민이 다치지 않았더라면 한국이 16강을 쉽게 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한국인들만의 착각일 뿐”이라고 적었다.  
  • 월드컵 첫 무승점 주최국 카타르 감독의 유체이탈 화법

    월드컵 첫 무승점 주최국 카타르 감독의 유체이탈 화법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30일(한국시간)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게 0-2로 지면서 0승 0무 3패로 대회를 마쳤다. 92년 월드컵 역사상 개최국이 승점을 1점도 따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타르는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겨울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2200억 달러(한화 약 294조 원)를 투자했다. 그런데 초라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카타르 감독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곧바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네덜란드와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펠릭스 산체스(47·스페인) 감독은 “우리는 16강, 8강 진출을 목표로 삼은 적이 없다”면서 “단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펼칠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네갈과 네덜란드전에선 좋은 경기력을 펼쳤으나 개막전인 에콰도르전에선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카타르가 작성한 각종 개최국 불명예 신기록에 대한 비판적 질문이 이어지자 산체스 감독은 “기록은 기록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평가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체스 감독은 자신의 최대 업적인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우승을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는 아시안컵 우승 업적을 이룬 팀”이라며 “월드컵에서 좋은 순간과 어려운 순간을 경험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식을 취할 틈이 없다”며 “다음 아시안컵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타르는 2019 아시안컵에서 다수의 귀화 선수를 앞세워 8강에서 한국, 4강에서 아랍에미리트,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카타르는 2023 아시안컵도 개최한다. 한편 2017년부터 카타르 대표팀을 이끈 그의 거취를 묻는 말에는 “내 미래에 관해 생각해본 적이 없으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면서 “분명한 것은 이번 대회를 잘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 포르투갈전 앞둔 이강인 “준비한 것 보여주면 멋지게 승리”

    포르투갈전 앞둔 이강인 “준비한 것 보여주면 멋지게 승리”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이 포르투갈 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와 라디오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을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라고 꼽은 이강인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테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리는 잘 싸웠다. 4년 동안 준비한 것을 잘 보여주면 멋지게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H조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인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 반드시 잡아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이어 월드컵에서 뛰는 소감으로는 “이 자체가 꿈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님이 주신 모든 시간 동안 승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나올 때마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강인을 두고 일각에서는 그를 중용하지 않았던 벤투 감독의 용병술에 의문 부호를 붙인다. 그러나 이강인은 “출전 여부는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경기에 나갈 때마다 완벽하게 뛸 수 있도록 준비할 뿐이다. 한국 대표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고, 승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한국 축구 팬들은 12월 3일 자정에 열릴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강인이 패스하고, 손흥민이 해결하는’ 장면을 꿈꾼다. 이강인은 “손흥민 선배는 역사상 최고의 한국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세계 최고의 해결 능력을 갖춘 경이로운 선수”라며 “그에게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뿐만 아니라 훈련, 경기장 밖에서 행동까지 많은 걸 배운다”고 했다.
  • 조정훈 “이재명 대표, 당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용기 보여달라”

    조정훈 “이재명 대표, 당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용기 보여달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을 겨냥해 “소속 정당을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용기도 보여줘야 한다”며 당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CBS 라디오 프로그램 ‘박재홍의 한판승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사건은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이었기 때문에 있는 사실을 샅샅이 밝혀야 된다”며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특검에 찬성할 수 있다. 캐스팅보트가 필요하면 제가 도장 찍겠다. 단 하나의 조건이 있다. 패스트트랙에 도장 찍기 전에 이 대표가 당대표직을 내려놓기를 요청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조 의원은 안건을 법사위에서 곧장 국회 본회의로 넘기는 패스트트랙(신속법안처리· 법사위원 3/5인 11명 동의 필요· 민주당 법사위원 10명)처리에 필요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조 의원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처벌해야 하고, 이익 환수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장동 게이트는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한다. 지난 대선은 솔직히 대장동 대선이었다. 알 권리는 충분하다. 다만 이 대표가 당대표인 상태로 특검을 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이 특검 결과를 부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그는 “이 대표는 지금까지 당대표가 된 이후에 ‘나를 따르라’라는 리더십보다는 ‘나를 지켜달라’, ‘나를 막아달라’ 이 같은 리더십을 보였다”며 “대장동 특검이 본인을 방패막이 하기 위한 게 아니라 정말 기득권 카르텔을 부수기 위한 것이라면 일단 멋있게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무혐의가 드러나면 국민들이 이 대표를 더 높이, 다시 볼 것이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물론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받아야 한다”며 “자꾸 ‘대장동 특검하자’ 하시는데 하자. 제가 법사위에서 패스트트랙에 도장 찍으면 국민의힘 의지와 관계 없이 할 수 있다. 다만 이 대표도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진실성을 보여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그는 ‘그 제안은 민주당이 받지 않을 것 같다’는 사회자의 말에는 “저는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당대표면 받을 수 있다. 제가 당대표면 저는 받는다. 정치인은 말로 평가받는 게 아니라 자기의 발로 평가받는 다고 생각한다”고 응수했다. 조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당대표의 방탄벽을 치기 위해서 자신들의 169석을 활용하고 정의당은 민주당의 독재와 부패를 방관하는 경향이 있다”며 “진보 정치가 우리의 정치 균형을 위해 꼭 살아나야 한다. 민주당의 정치적 사법리스크에 정의당이 같이 함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같은 뜻을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억울함이 나에게만 있다’고 얘기하는 건 정치인이 국민보다 위에 있다는 오만한 생각이다”라며 “이 같은 생각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민주당은 아직 우리나라 정치에 필요한 정당이다”라며 “이 대표가 민주당을 사랑하신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자당을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용기도 한 번 보여주시면 박수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다”고 재차 당대표직 사퇴를 주문했다. 조 의원은 또한 “진보 정치가 옛날에는 굉장히 재미있고 박수받았다”며 “지금은 진보 정치가 오히려 ‘자기 지키기’, ‘기득권 지키기’, ‘우리끼리 도와주기’로 작아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제28회 서울광고대상_마케팅 최우수상] 신한카드 ‘신한pLay_플레이어 모집편’

    [제28회 서울광고대상_마케팅 최우수상] 신한카드 ‘신한pLay_플레이어 모집편’

    지난해 론칭 커뮤니케이션이 ‘금융과 생활의 통합’과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고객들이 신한플레이의 달라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플레이어 모집’ 신문광고는 TV 및 디지털과 연계하여 제작한 광고입니다. 신문광고는 모집공고의 형식을 차용, ‘자신만의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고객’을 ‘플레이어’로 규정하고, ‘플레이어 모집’을 캠페인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플랫폼으로서의 신한플레이의 가치를 부각했습니다. 그리고 77세 할머니 드러머부터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모델 겸 크리에이터 등 실제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쌓아나가고 있는 각양각색 플레이어들의 스토리가 눈길을 끌면서도 공감도를 높일 수 있었던 요인으로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너답게 다 플레이해 봐’라는 카피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선언하면서 리더만이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동시에 보여주는 차별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신한카드에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제28회 서울광고대상_수입차부문 최우수상]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Showcasing Innovation’

    [제28회 서울광고대상_수입차부문 최우수상]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Showcasing Innovation’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캠페인 ‘Showcasing Innovation’ 캠페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작은 차고(Garage)에서 시작되었다는 포인트에 착안하여 ‘Magical Garage’라고 불리는 벤츠의 차고에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는 모습을 화려하고 위트있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혁신,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라는 슬로건하에 총 다섯 편의 시리즈물로 개발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하이퍼스크린, 에너자이징 컴포트, 돌비애트모스, 드라이브 파일럿, 디지털 엑스트라까지 총 5가지의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광고물을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상을 하게 된 ‘Dolby Atmos’편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탑재된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에게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를 물결의 파동 등으로 시각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주목받는 크리에이티브로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28회 서울광고대상_식음료부문 최우수상] CJ제일제당 ‘bibigo to you’

    [제28회 서울광고대상_식음료부문 최우수상] CJ제일제당 ‘bibigo to you’

    비비고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써 더 큰 도약을 위해 2021년에 최초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그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조금 더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태도를 담은 ‘bibigo to you’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만남에 대해 소극적이었던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주는 큰 행복과 즐거움을 보여주면서 거기에는 언제나 비비고가 있었다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비비고가 당신의 만남 순간에 언제나 함께 가겠다는 의미와 지금 소중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소비자들의 설렘을 표현한 이미지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그 설렘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비비고를 가득 싣고 달리는 바이크, 그 바이크를 운전하는 뒷모습에서도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인물, ‘bibigo to you’라는 큰 카피로 간략하지만 세련되게 감성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숨 쉬고 나누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월드컵 개최국 최초 3패 탈락…카타르의 불명예 퇴장

    월드컵 개최국 최초 3패 탈락…카타르의 불명예 퇴장

    카타르 3전 전패로 대회 마무리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국 카타르가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무너지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카타르는 수많은 불명예 최초 기록을 남기며 월드컵에서 쓸쓸하게 퇴장했다. 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카타르는 지난 21일 에콰도르와 개막전에서 0-2로 완패했고, 25일 세네갈과 2차전에선 1-3으로 무릎을 꿇은 바 있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 매 경기 최초 기록을 썼다. 일단 카타르는 지난 21일 에콰도르와 개막전에서 0-2로 완패하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개막전 패배를 안았다. 월드컵 92년 역사에서 개최국이 첫 경기에서 패한 건 처음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개최국이 첫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도 멕시코가 소련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1970년 대회 이후 52년 만이었다.무함마드 문타리, 월드컵 첫 골 기록도 카타르는 지난 25일 세네갈과 A조 2차전에서도 무함마드 문타리가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을 터뜨렸으나 1-3으로 무릎을 꿇으며 개최국 최초로 개막 2연패를 한 팀이 됐다. 아울러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두 번째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개최국으로 남게 됐다. 카타르는 마지막 경기인 30일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각종 기록을 생산했다. 네덜란드에 0-2로 완패하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한 개최국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카타르의 펠릭스 산체스(47·스페인) 감독은 애초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지 않았으며 곧바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산체스 감독은 이날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16강, 8강 진출을 목표로 삼은 적이 없다”며 “단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펼칠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카타르 감독 “16강 목표로 삼은 적 없어” 이어 “세네갈과 네덜란드전에선 좋은 경기력을 펼쳤으나 개막전인 에콰도르전에선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되돌아봤다. 산체스 감독은 카타르가 이번 대회에서 쓴 각종 개최국 불명예 기록에 관해선 “기록은 기록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평가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체스 감독은 자신이 지휘했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상기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아시안컵 우승 업적을 이룬 팀”이라며 “월드컵에서 좋은 순간과 어려운 순간을 경험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식을 취할 틈이 없다”며 “다음 아시안컵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여주 상생 결단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착공 초읽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 여주시의 결단으로 120조원 규모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준용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수공급시설은 다음달 착공해 반도체 팹(공장) 가동 이전인 2026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는 하루 26만 5000t(1차분)이 공급된다. 공업용수가 이동하는 지름 1500㎜ 관로는 취수지점인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이천시를 거쳐 사업대상지까지 36.9㎞로 설치된다. 생활용수는 용인정수장에서 하루 8100t이 공급되며, 유림배수지 인근 송수관로부터 사업대상지까지 15.7㎞ 구간에 400㎜짜리 관로가 매설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강유역환경청, 여주시, 이천시 등 15개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취수지를 여주보에 두겠다고 발표하면서 7.2㎞의 용수 관로가 지나가는 여주시와 갈등을 빚었다. 여주시의 상생 방안 요구로 인허가 절차가 1년 6개월간 지연됐으나 지난 21일 여주시와 SK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이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해결됐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또 다른 핵심 기반 시설인 전력공급시설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수공급시설 인허가 승인에 따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필요한 용수와 전기 모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2027년 상반기 첫 반도체 팹이 차질 없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에 약 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인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 ‘연예인’ 전다빈 “노출? 자신 있어서…악플은 질투”

    ‘연예인’ 전다빈 “노출? 자신 있어서…악플은 질투”

    29일 SBS 모비딕 웹예능 ‘뼈 때리는 도사들’에 출연한 전다빈이 과감한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다빈은 “호불호가 갈린다. 문신도 많다”면서도 “제 존재가 창피하지 않고 자신감이 있어서 보여주는 거다. 만들었는데 보여줘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악플은 시기, 질투라고 생각한다. 유세윤 씨가 ‘훈수를 두는 사람은 팬이 아니니, 기분 나쁘면 차단하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 그 후 300개를 차단했다”며 웃었다. 전다빈은 ‘남사친(남자사람친구) 발언’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했다. 앞서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남사친이 많다면서, 남자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다빈은 “남사친과 썸남은 별개고 완전 다르다. 남사친이 계속 연락한다면 썸남이지 남사친이 아니다. 진짜 감정이 없어야 남사친이다. 남사친과는 1:1로 술마셔도 안 된다. 이런 걸 다른 출연자들과 이야기했는데 방송에는 안나왔다”고 지적했다.
  •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이름은 ‘코코’” 펫이지, 20만 펫 DB 분석 ‘반려생활백서’ 발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이름은 ‘코코’” 펫이지, 20만 펫 DB 분석 ‘반려생활백서’ 발표

    대한민국 반려가족이 가장 선호하는 강아지 이름은 ‘코코’였다. 또 서울 강북 지역에서는 ‘말티즈’ 견종을 보유한 반려가족들이 많았으며, 제주와 광주에서는 ‘비숑프리제’ 인기가 높았다.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반짝’을 운영하는 펫이지(대표 신동찬)는 이 같은 내용의 통계 결과를 담은 ‘반려생활백서’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펫이지의 반려생활백서는 자체 보유한 20만 펫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백서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애견미용 비용은 강북3구보다 평균 21%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강아지들은 다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며, 100마리 중 8마리는 피부병이 있어 환절기마다 애견 보습 제품 사용이 권장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펫이지가 운영하는 애견미용 예약 플랫폼 ‘반짝’은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패키지 및 우수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반짝’은 최근 총 거래액이 100억을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펫건강검진, 펫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종합 반려생활 플랫폼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동찬 펫이지 대표는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견주와 애견 미용샵 모두의 니즈를 파악하여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반짝’만이 보유한 국내 유일의 펫 DB를 바탕으로 펫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미용파트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내외 희귀 총기 처음 만난다...전쟁기념관 기밀해제 총기류 30일부터 특별전

    국내외 희귀 총기 처음 만난다...전쟁기념관 기밀해제 총기류 30일부터 특별전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태동기를 보여주는 ‘M2 카빈총 대한민국 1호 시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쟁기념관은 30일 개막하는 ‘기밀해제-국군정보사령부 총기를 보다’ 특별전을 통해 국군 정보사령부가 장기간 보관해오다 전쟁기념관으로 이관한 국내외 희귀 총기 52점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2 카빈총 대한민국 1호 시제품은 1971년 1차 번개사업(긴급병기개발) 당시 제작한 M2 카빈 소총 시제품 10정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번개사업은 1971년 11월 박정희 전 대통령 지시로 소총과 기관총 등 무기를 자체 생산하라고 지시하면서 시작됐다. 산업기반은 물론이고 기술과 장비도 없는 상황에서, 도면도 없이 총기를 분해해 부품을 스케치하는 역설계 방식으로 노력한 끝에 2개월만에 시제품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 자주국방 태동기를 대표하는 유물인 셈이다. 특별전에선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의 주력 총기부터 현대 민간 호신용 총기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총기도 만날 수 있다. 이관받은 무기가 군사유물로 탈바꿈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보존처리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3월 5일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싱가포르·일본·홍콩 큰손들까지…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 월 1만명 돌파

    싱가포르·일본·홍콩 큰손들까지…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 월 1만명 돌파

    제주를 잇는 국제선 하늘길이 활짝 열리면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월 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의 이용객이 이달 들어 28일까지 1만 2152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닫히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만 주로 이용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4397명에 비해 3배 육박하는 수치다. 롯데관광개발은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직항이 열리고 이달 들어 홍콩 카지노 VIP를 유치하기 위한 단독 전세기가 잇달아 가동되면서 객장 분위기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카지노 VIP 전세기는 지금까지 일본 1회, 홍콩 4회 운항된 데 이어 추가로 연말까지 일본 1회, 홍콩 3회 등 4번의 독자 운항 스케줄이 잡혀 있다. 전세기와 함께 카지노 큰손으로 통하는 홍콩과 대만 고객을 대거 유치할 수 있는 직항 노선도 본격적인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다. 타이거항공이 지난 25일부터 제주~대만 직항노선(180석) 주 3회 운항을 시작한 데 이어 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 3일부터 주 4회씩 대만 직항노선(189석)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홍콩익스프레스도 내년 1월 22일부터 주4회 제주~홍콩 직항(188석) 운항에 들어간다. 지난 11일 오사카~제주 노선(주7회) 직항을 재개한 일본의 경우 추가로 도쿄~제주(주4회), 후쿠오카~제주(주3회) 정기 직항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계 국제선 인가를 받아 놓고 출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이 전세기까지 대거 투입하면서 공을 들이고 있는 홍콩은 전체 마카오 방문객의 17% 이상을 차지(2019년 기준)하는 핵심시장으로 손꼽힌다. 롯데관광개발은 “마카오 카지노시장의 큰손인 홍콩과 대만의 고객들이 중국 당국의 각종 영업 규제와 엄격한 방역 조치 이후 제주를 새로운 카지노관광지로 선호하기 시작했다”면서 “실제로 홍콩 카지노 VIP들을 유치하는 단독 전세기 7대 모두 성황리에 예약이 마무리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제주도내 8개 영업장 중 현재 4개 카지노 만이 정상 가동 중인 가운데 전체 매출(10월 현재 636억원)의 79%(500억원)를 혼자 기록할 만큼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일본 승에 걸었다가…‘2억원’ 날렸다

    일본 승에 걸었다가…‘2억원’ 날렸다

    한 축구 팬이 코스트리카와 일본 경기에서 일본 승에 2억원을 걸었다가 모두 날리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팬은 무려 18만 달러(약 2억 4105만원)를 일본의 승에 걸었다. 호주 베팅 업체 ‘TAB’는 29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 사용자가 일본 승에 18만 1482달러를 베팅했다. 일본의 승리 배당은 1.5배다. 놀라운 베팅이다”라고 전했다. 일본은 27일 오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에 0-1로 패배했다. 당초 일본이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전통 강호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일본 승리를 점치는 이들이 많았다.일본은 코스트리카 전에서 승리한다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일본은 경기 초부터 볼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압박했고, 총 13번의 슈팅을 시도했다. 반면 코스타리카는 4번의 슈팅만을 기록했고 이중 유효슈팅은 1회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한 번의 유효슈팅이 승패를 갈랐다. 일본은 코스타리카에 역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최근 3연승 포함 4승 1무로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전력적인 측면, 분위기적인 측면 모두 일본이 우세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일본은 코스타리카에게 결승골을 헌납하고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에 일본 승리에 18만 달러를 건 한 축구 팬은 거금을 모두 잃었다.
  • 설훈, 이재명에 “측근 비리 사과하고 당대표 내려놔야… 나라면 그럴 것”

    설훈, 이재명에 “측근 비리 사과하고 당대표 내려놔야… 나라면 그럴 것”

    더불어민주당 내 이낙연계 좌장인 설훈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대표직 사퇴 후 복귀’를 제안했다. 설 의원은 28일 오후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된 상황을 언급하면서 “두 분이 ‘나는 관련 없다’고 부인을 하는데, 법원이 (구속)영장을 때린 걸 보면 꼭 그렇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역대 대통령이나 정치 지도자들은 측근들이 비리 (의혹)에 싸이게 되면 사과했었다”며 “이 대표가 과감하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결과는 봐야 되겠지만 일단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국민에게 사과드린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게 순리에 맞는다”고 덧붙였다. 설 의원은 또 “이 대표가 언제 사과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조만간 사과를 할 것이다. 사과를 안 하면 ‘국정을 이끌어갈 자세가 안 됐다’고 국민들이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이 대표를 압박했다.설 의원은 “‘정진상이나 김용 두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정확히 몰라서 그 부분에 대해 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나 개인 이재명은 결백하다. 그걸 내가 보여주겠다. 당에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겠다. 나는 떳떳하기 때문에 혼자 싸워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당대표를 내놓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상당히 많은 우리 당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역시 이재명이구나’ 하고 박수를 칠지도 모른다”고 했다. 진행자가 ‘의원님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설 의원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설 의원은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이 ‘민주당 차원에서 이 대표에 대한 사법적 의혹을 방어하면 제2의 조국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선 “그 판단이 일정 정도 근거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조국 사태 때 우리 당이 많은 곤란을 겪었다”며 “물론 검찰이 여러 가지 무리한 수사를 한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결론이 중요하다. 그 결론을 통해서 우리가 굉장히 곤란한 처지에 빠졌던 것이 사실”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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