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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신대-광양교육지원청, 전남 차세대 리더 양성 맞손

    동신대-광양교육지원청, 전남 차세대 리더 양성 맞손

    동신대학교와 광양교육지원청이 손잡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16일 광양여자중학교에서 차세대 리더 양성과 진로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신대는 대학 교원과 ‘DS TOGETHER’ 여성리더십 최고위 과정(퍼스트 팽귄) 인적 자원을 활용해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는 물론 미래에 대한 진로 지도를 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동신대 ‘DS TOGETHER’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 1기 전문가 11명은 광양여중 2학년 학생 130여 명에게 반별로 2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의 진로 특강을 했다.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은 용기 있게 첫 도전을 감행하는 리더를 상징한다.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는 참가 학생들에게 퍼스트 펭귄 역할을 기대하며 변화하는 사회의 도전적 리더십과 진로 교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강사들은 전문 분야에서 구축한 경험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안내하고 앞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박기례 조선대겸임교수는 ‘돈의 마법 열혈경제(부자되기)’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했고 노효원 (사)한국인공지능협회센터장은 ‘쳇 GPT로 배우는 디지털 소통’ 이라는 주제로 대면 소통의 부재를 디지털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박현미 함평교육지원청 임상심리사는 일상에서 자신의 선호 경향을 아는 법을 강의했고 서미애 서울신문 광주취재국장은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과 관련된 기사, 논술에 관한 교육을 했다. 황지희 광주시립미술관 도튼트 단장은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미술에 관해, 김도윤 윤플러스코칭센터대표는 ‘MPTI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직업’을 주제로 직업선택에 관해 강의했다. 노현우 드림노인복지센터대표는 노인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돕는 복지 PG에 관해 강의하고 이미란 더엠건축사대표는 유명 건축가 작품을 소개하며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한별 변호사는 법조인의 꿈과 현실, 변호사의 삶에 관해 토론하고 길가영 비다랩스대표는 전통을 현대에 접목한 문화관광에 관해 강의했다. 범영순 리베리따대표는 창의적인 패션쇼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범 대표의 지도 아래 현직 모델들과 학생들이 함께 워킹하며 창의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도전정신과 경험,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세상을 배우길 바란다”면서 ”전남광양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여선 전남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선택하는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퍼스트 팽귄’처럼 힘과 용기를 가지고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악의 팀킬…북한군이 러 동맹군 8명 ‘아군 사살’, 이유 알고보니[포착]

    최악의 팀킬…북한군이 러 동맹군 8명 ‘아군 사살’, 이유 알고보니[포착]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이 전장에서 ‘실수로’ 러시아 동맹군 병사 8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기관(GUR)은 지난 14일 우크라이나가 점령중인 러시아 쿠르스크주(州)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러시아 동맹인 체첸 아흐마트 부대를 조준·사격해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GUR은 공식 성명에서 “북한군의 아군 사격 사건은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의 ‘언어 장벽’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전장에서 북한 군대를 통제할 때, 언어장벽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문제로 북한 군인들이 아흐마트 대대의 차량에 사격을 가했고, 그 결과 체첸 군인 8명이 현장에서 죽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러시아는 파병된 북한군 약 1만 1000명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해 탈환 작전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 북한군은 적군과 싸우는 동시에 언어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수백명 전사, 러군이 얼굴까지 소각”북한군의 ‘아군 사살’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장에서 북한군 전사자와 관련한 영상을 공개한 직후에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 병사들의 신원을 감추기 위해 전사자의 얼굴까지 소각하고 있다”면서 30초 분량의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산속에서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의 일부분에 불이 붙어 있고, 다른 사람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곁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아시아인이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노, 노”라고 말하며 손을 흔들고는 자리를 피하는 장면과, 우크라이나 방어선에 배치된 북한군이라며 병사 한 명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모습도 담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은 훈련받을 때에도 얼굴을 노출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며 “또한 우리와 전투를 마친 뒤에는 전사한 북한 병사의 얼굴을 말 그대로 불태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러시아에 만연한 인간성의 말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러시아에 대한 책임 추궁을 통해 이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도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쿠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이던 중 사상자가 발생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이 북한군의 교전 및 사상자 발생을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미 국방부는 북한군 사상자 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 LG전자, 2차 밸류업 발표…내년 중 자사주 76만주 소각·인도법인 IPO도 추진

    LG전자, 2차 밸류업 발표…내년 중 자사주 76만주 소각·인도법인 IPO도 추진

    LG전자가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내년 중 자사주 약 76만여주를 소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차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LG전자는 17일 공시를 통해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인도법인 IPO를 추진 중이며, 시장 상황과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최종 상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 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물량은 약 76만 1000주로 LG전자 전체 발행 주식수의 0.5% 수준이다. 내년 소각 시점에서 자사주 소각 규모가 정해지겠지만 이날 종가(8만 6800원) 기준 대략 660억원 수준이다.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 주식수가 감소하게 되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하게 돼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10월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등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을 골자로 하는 1차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주주환원 계획 외에도 사업 목표와 전략 등을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한단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방향인 ‘2030 미래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8월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재무적으로는 2030년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고 LG이노텍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또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적용되는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연 1000원의 최소 배당액 설정과 반기 배당도 지속한다. LG전자 측은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지속 검토하고, 이후 정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결정 즉시 수시로 시장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다시 날아오른 이해인 “대회 출전 감사함 뼈저리게 느껴…올림픽까지 바라볼 것”

    다시 날아오른 이해인 “대회 출전 감사함 뼈저리게 느껴…올림픽까지 바라볼 것”

    “전에도 대회에 출전하는 게 정말 감사하고 재밌었는데, 이번에 그 사실을 조금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됐습니다.” 최근 과도한 억측 속에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이해인(19·고려대)이 모처럼 웃음을 되찾았다. 17일 피겨 유망주들과 합동 훈련에서 선보인 이해인의 점프와 스케이팅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가볍고 경쾌했다. 이해인은 이날 서울 구로구 제니스 스포츠클럽 빙상경기장에서 미디어 공개 훈련을 소화한 뒤 취재진 앞에 섰다. 어린 후배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든든한 국가대표 선배의 모습이었지만, 후배들이 퇴장하고 홀로 남은 이해인은 다소 긴장한 듯 기자회견 시간 내내 맞잡은 두 손을 놓지 못했다. 그래도 그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고, 목소리는 떨림이 없었다. 지난 5월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불거진 음주 및 미성년 남자 후배 부적절 접촉 논란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던 이해인은 지난달 법원의 ‘징계 효력 정지’ 결정에 따라 다시 선수로 복귀했다. 이어 지난 1일 2025~26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국내 랭킹전을 통해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2025 국제빙상연맹(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출전 티켓까지 따냈다. 이날 이해인은 약 11분간 진행된 회견에서 총 13번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불명예 강제 퇴출 위기를 넘고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할 수 없이 벅차다고 했다. 이해인은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준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을 연신 언급했다. 그는 “팬분들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너무 무너져 내릴 수 있었을 텐데 (잡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이 지겨우시더라도 저는 그 말씀을 계속 드리고 싶다”고 했다. 마음의 아픔을 지워내며 몸도 다시 예전 기량으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그는 “내년 1월 종합선수권 대회가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면서 “올림픽까지 바라보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러, 북한군 신원 감추려 시체 얼굴까지 태워” 우크라, 영상 공개

    “러, 북한군 신원 감추려 시체 얼굴까지 태워” 우크라, 영상 공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파병된 북한군의 신원을 감추기 위해 전사자의 얼굴까지 소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RBC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31초짜리 영상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 영상에는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의 일부분에 불이 붙어 있고 누군가 곁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러시아는 북한 병사들이 죽은 뒤에도 얼굴을 감추려 하고 있다”는 영어 자막이 달렸다. 영상에는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한 아시아인이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노(No), 노(No)”라고 말하며 돌아서는 장면도 포함됐다. 영상 속 인물들이 나누는 러시아어 대화 내용 중 일부인 “마스크를 쓰라고 해” 등이 영어 자막으로 실리기도 했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방어선에 배치된 북한군이라며 그를 가까이 찍은 모습도 담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방어선 공격에 북한군을 투입한 사실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병력 손실도 은폐하려고 시도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군은 훈련받을 때도 얼굴을 보여주는 것조차 금지돼 있다”며 “또 러시아인은 우리와 전투를 마친 뒤에 전사한 북한 병사의 얼굴을 말 그대로 불태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는 러시아에 만연한 인간성의 말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러시아에 대한 책임 추궁을 통해 이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젤렌스키 “러軍, 북한군 사상자 은폐하려 시신 불태워”[포착]

    젤렌스키 “러軍, 북한군 사상자 은폐하려 시신 불태워”[포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군 사상자를 은폐하려고 시신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진지에 대한 공격에 북한군을 투입시킬 뿐만 아니라 이 병사들의 손실을 은폐하려 한다”면서 30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5초쯤부터 눈 덮인 땅에서 러시아군으로 추정되는 몇 사람이 사람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를 태우는 모습이 나온다. 이 장면에는 “러시아인들은 심지어 북한 군인들의 죽음까지도 숨기려고 한다”는 자막도 달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자국 병사와 전투 중 사망한 북한군의 얼굴을 불태운다면서 “현재 러시아에 만연한 경멸, 즉 인간적인 모든 것에 대한 경멸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 사람들이 푸틴(러시아 대통령)을 위해 싸우다가 죽을 이유는 없다. 죽더라도 러시아에서는 조롱만이 기다릴 뿐”이라면서 “이 광기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냉소적인 전쟁은 신뢰할 수 있고 지속적인 평화뿐 아니라 러시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으로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도 같은 날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였고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 당국이 북한군의 교전 및 사상자 발생을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군이 전사자와 부상자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본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으며 수십명에 달한다”면서 “대수롭지 않은 피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전장에서 전사한 북한 군인을 봤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북한군의 파병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확전을 목격했다”며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싸우도록 보낸다면 더 크게 확전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군사정보국(GUR)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14~15일 북한군이 쿠르스크의 플레호보와 보로즈바, 마르티노프카 마을 근처 우크라이나 진지들에 대한 공격으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거나 부상했으며, 쿠릴로프카 마을 근처에서는 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사령부가 이런 손실을 보충하고자 북한군 제94독립여단에서 온 신규 병력을 추가 투입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북한군은 쿠르스크에 약 1만 1000명이 배치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GUR은 이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의 병력을 증강하기 위한 보병으로 쓰이고 있다고 추정한다. 이 기관은 전날 북한군과 러시아 혼성 부대의 전사자가 200명에 달한다고도 추산했다.
  • 소비자 레시피로 탄생한 ‘신라면 툼바’… 에드워드 리가 매력 전한다

    소비자 레시피로 탄생한 ‘신라면 툼바’… 에드워드 리가 매력 전한다

    농심이 ‘신라면 툼바’ 모델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신라면 툼바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SNS 유행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출시 석 달만에 17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다양한 토핑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이달 초부터 선보인 이번 광고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신라면 툼바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소개하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레시피 ‘명란 툼바’를 공개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에드워드 리는 “신라면이 보여주는 변화들은 혁신적이다. 새로움에 도전하면서도 신라면 본연의 맛을 절대 잃지 않는다”며 “신라면을 크리미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를 다양한 방식으로 맛있게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면 툼바는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9월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0월엔 ‘신라면 툼바 봉지면’을 선보였다.
  • 강추위에 가슴 드러낸 여성들 “F×××” 외치며 톱질…대체 무슨 일

    강추위에 가슴 드러낸 여성들 “F×××” 외치며 톱질…대체 무슨 일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페미니스트 단체 ‘페멘’(Femen) 소속 활동가들은 13일(현지시간) 제네바 유엔본부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유엔본부 앞에 설치된 12m 높이의 ‘부서진 의자’ 조각품 다리를 전기톱으로 훼손했다. 이 작품은 지뢰로 인한 신체 절단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쟁에서 파괴적인 무기를 금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여성 2명은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다. 다리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밴드를 착용했다. 이들은 영하권 날씨에도 가슴을 드러내며 “러시아를 유엔에서 배제하라”, “F××× 러시아” 등 욕설을 반복적으로 외치며 톱질을 했다. 작품에는 여러 개의 상처가 남았다. 제네바 경찰에 따르면 이번 시위와 관련해 이들을 포함한 관련자 총 4명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단체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를 유엔에서 추방할 것으로 요구하며 “유엔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창설됐지만, 침략자를 막지 못한 것은 부러진 의자가 상징하는 비극을 가중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배신과 군사적 침략의 희생자가 됐다”며 “전 세계는 이 기념물로 이 사실을 가릴 수 없다. 우리 조국이 파괴되는 동안 무관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페멘은 정치적 자유, 가부장주의 타파, 여성 지위 향상, 예술과 표현의 자유 등을 내건 여성운동 단체로 ‘반라의 여전사들’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토플리스 시위로 유명하다. 이들은 저서 ‘분노와 저항의 한 방식, 페멘’에서 “가슴을 드러내는 것은 무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의 투쟁은 근본적으로 비폭력적”이라고 밝혔다.
  • 한동훈 사퇴 순간 선택한 ‘넥타이’…의미심장한 글자 내용

    한동훈 사퇴 순간 선택한 ‘넥타이’…의미심장한 글자 내용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가 사퇴 기자회견에서 착용한 넥타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원회가 붕괴돼 정상적인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탄핵 찬성의 결정은 후회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진짜 보수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퇴를 선언하는 와중에도 “저를 지키려고 하지 말라.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다.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지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눈길을 끈 넥타이는 ‘용비어천가’ 문구가 새겨진 넥타이였다. 넥타이에 새겨진 건 용비어천가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려 꽃이 좋아지고 열매가 많아지나니’ 부분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공정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내용이 새겨진 넥타이를 착용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용비어천가는 “아무리 어진 임금이라도 하늘과 백성을 무시하면 그 후대가 좋을 수 없다”는 경구로 마무리되며, 리더의 끝없는 노력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미 2022년 5월 법무부 장관 취임식과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식에서도 같은 넥타이를 착용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1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넥타이의 상징성을 설명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법무부 장관 취임 당시의 초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이 담겼을 것”이라며 “상황이 이렇게 됐지만, 본인의 진심과 의지는 흔들리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솜방망이 처벌 개선 촉구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솜방망이 처벌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13일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시스템의 문제를 지적,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부모의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참여 제도화를 촉구했다. 황 의원이 밝힌 최근 3년간(2022~2024.8.31) 학교폭력 현황에 따르면 신체폭력 사건은 4152건, 성폭력 사건은 1152건에 달했다. 그러나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은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퇴학 처분은 단 2명, 전학 처분은 132건, 학급교체는 135건으로 전체 처벌의 1% 정도에 그쳤다. 황 의원은 “솜방망이 처벌이 현행 학교폭력 대응 시스템의 치명적인 결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 결과 “가해 학생들은 법률대리인 선임 등으로 사건을 방어하는 반면, 피해학생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황 의원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부모의 참여를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학교폭력예방법 제13조는 심의위원회 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학부모로 위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심의 과정에서 피해자 관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황 의원은 “피해학생 학부모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한다면 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사건을 살펴보고 피해자의 관점에서 심의에 참여할 것”이라며 “심의 단계에서 피해학생의 입장이 좀 더 반영된다면, 솜방망이 처벌로 억울함을 겪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는 단순한 교육 현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피해 학생 학부모의 심의위원 참여를 제도화해 더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행정사무감사에서 피해학생 학부모의 심의위원 참여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황 의원은 단순 검토를 넘어 명확한 실행 계획과 실효성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황 의원은 관련 조례나 지침 개정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학부모의 심의위원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흥민 형한테 제 실력 빨리 보여 주고 싶어요”

    “흥민 형한테 제 실력 빨리 보여 주고 싶어요”

    올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프로축구 K리그1을 휩쓸었던 양민혁(18·토트넘)이 더 큰 무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소속팀 동료가 된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에 대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같이 뛰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 준비는 모두 마쳤다”며 반가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양민혁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한 양민혁은 기존 계획보다 한 달 빨리 팀에 합류했다. 그는 “긴장감에 잠이 안 와서 (새벽에 열린) 토트넘의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5-0 승)를 봤다. 흥민이 형이 워낙 잘해서 (1골 2도움 활약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과의 친분에 대해선 “몇 번 못 만났고 연락한 적이 없어서 ‘형’ 호칭이 어색하다. 친해지면 편하게 부르고 싶다”며 웃었다. 고등학교 3학년생인 양민혁은 올해 강원FC 소속으로 K리그1 역사를 새로 썼다. 3월 광주FC전에서 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신기록(17세 11개월 4일)을 세웠고 6월엔 고등학생 최초로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리그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한 양민혁은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18세 5개월 29일)까지 갈아치우며 K리그1 영플레이어에 선정됐다. EPL은 지난달 일정을 모두 마친 K리그1과 달리 2024~25시즌 중반을 지나고 있다. 토트넘의 경우 리그 기준 17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22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양민혁은 브레넌 존슨 등과의 2선 경쟁을 이겨내야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부상 없이 남은 일정을 치르고 싶다. 구체적인 숫자를 정하지 않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 인권 유린 덕성원 피해자 42명, 국가·부산시 상대 462억 손배소

    인권 유린 덕성원 피해자 42명, 국가·부산시 상대 462억 손배소

    1960~80년대에 부산 아동보호시설인 덕성원에서 행해진 인권 유린의 피해자들이 국가와 부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덕성원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 안종환씨 등 피해자 42명은 16일 부산지방법원에 ‘덕성원 인권침해 국가배상 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피고는 국가와 부산시이며, 배상 요구 금액은 총 462억 2700만원이다. 피해자별 배상 청구액은 수용 기간, 피해 정도에 따라 다르다. 지난 10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진화위)는 이곳에서 1970~80년대에 수용 아동에게 인권 침해가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진실규명(피해자 인정) 결정을 내렸다. 덕성원 수용자는 형제복지원에서 전원 되거나,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명목의 경찰의 과잉 단속에 따라 입소 됐다. 진화위는 이곳에서 입소자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고 작업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가 행해졌고, 심지어 성폭력까지 벌어졌던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면서 진화위는 부산시가 공문으로 덕성원에 아동 수용, 전원을 지시했고, 덕성원은 시에서 각종 보조금을 받으며 운영된 사실을 확인해 국가와 지자체의 방조 책임을 인정했다. 덕성원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인인 임재성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는 “대도시 부산에서 수백 명의 아이들이 성폭행당하고, 강제로 노동하며, 종교도 강제로 믿어야 했다. 112에 여러 차례 신고가 접수됐지만 구조받지 못했고, 시 공무원들은 사실을 알면서도 종교색이 강한 단체를 건드리면 시끄러울까 봐 쉬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부산시는 형식적인 법률적 항변으로만 일관할 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법정에서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유승현 순천시의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숨은 주인공

    유승현 순천시의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숨은 주인공

    유승현(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순천시의원이 해룡면 신대지구에 들어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의 숨은 주인공으로 알려져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문을 열었다. 지난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신대 다함께돌봄센터’는 인구가 밀집된 신대 지역의 학교 돌봄 부족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한 지역사회의 초등학생에게 즐겁고 안전한 놀이·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현 의원은 그동안 돌봄 수요가 많은 신대 지역에 돌봄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난해부터 김은미 시 보육아동과장과 현장을 함께 다니며 공간 확보에 힘써왔다. 특히 보여주기식의 형식적 도움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건물 도면을 직접 확인하며 양동진 동료 의원과 함께 장소를 고민해왔다. 아동들의 이동 동선을 체크하는 등 신대지구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하기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 의원은 “긴급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장소가 없어 지금까지 신대 지역에 돌봄센터가 개설되지 못해 너무 안타까웠다”며 “다른 지역 센터 방문과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 심도 있게 검토한 끝에 신대출장소 2층으로 장소를 확정하고, 개소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순천시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제276회 임시회에서 ‘순천시 실종아동 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평소 사회적 약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양동진 의원과 함께 순천시 장난감도서관 및 출산·육아용품대여소의 공간 협소 문제에 공감, 좋은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기독교계, “국민 통합” 성탄 메시지…시국 인식엔 미묘한 온도 차

    기독교계, “국민 통합” 성탄 메시지…시국 인식엔 미묘한 온도 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이후, 기독교계가 잇달아 정치색 짙은 성탄 메시지를 내고 있다. 현 시국을 보는 인식에 미묘한 입장 차가 엿보여 주목된다. 국내 최대 개신교 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6일 대표회장인 김종혁 목사 명의의 성탄 메시지를 내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신’(빌립보서 2장 7절) 예수님처럼 겸비한 자리에 내려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밝혔다. 김 목사는 “국난을 수습하는 권한을 가진 이들은 법과 절차에 따라 현재의 불안 상황을 속히 수습해 자유 대한민국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속도와 절제의 지도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라며“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군인과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자”고 촉구했다. 그는 한국교회 교직자와 성도를 향해서도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고린도전서 10장 23절)라고 하신 성경의 가르침 대로 국난의 시기에 좌고우면하여 흔들리지 말고 말과 행동의 절제를 통해 덕을 세우는 데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진보적 단체로 평가받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이날 진보와 보수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깨어진 세상에서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를 이루자는 요지의 성탄절 메시지를 냈다. NCCK 총무를 맡고 있는 김종생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정치적 혼란의 한복판에 개입하시어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국민의 놀란 마음을 위로하시고, 아직도 국가폭력의 역사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을 치유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는 ‘국가 안정과 국민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새벽기도회’를 선포했다. 이 목사는 “우리 사회가 서로 편을 갈라 갈등하고 대립하기보다는 민족 대통합과 화합을 이뤄나가는 나라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이 임하실 것”이라며 “16일부터 21일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로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총동원 새벽기도회’가 마무리되는 오는 28일부터는 탄핵심판이 끝날 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진수식 불참이 양심에 찔렸다는 고백인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송재혁 의원의 진수식 관련 5분 자유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 전문 12월 13일에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인 송재혁 의원(노원구 제6선거구)은 지난 11월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렸던 ‘한강버스 진수식’에 관하여 발언했다. 송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면서 오세훈 시장이 진수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은 것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편집 영상을 보여주며, 민주당 시의원의 불참에 오 시장이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는 자신의 ‘느낌적 느낌’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초대장을 받은 적도 없을뿐더러, 또 시의회 예산심의 시기에 진수식 참석을 논하는 것은 시의회의 예산심의를 방해하거나 형식적으로 여기는 태도라며 또 한 번 자신의‘느낌적인 느낌’을 주장했다. 팩트를 이야기해 보자. 우선 송재혁 의원은 초대장을 받은 적이 없다. 송재혁 의원이 속한 도시계획위원회는 한강버스 관련 위원회도 아닐뿐더러 그 위원회는 예산심의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송의원은 초대 대상도 아니었고, 불참에 대해 뭐라고 한 사람도 없다. 한강버스 진수식에 참여한 시의원은 최호정 의장, 국민의힘 이성배 원내대표, 그리고 한강버스 관련 위원회인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과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이었다.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전원 초대장을 받았고, 진수식 당일은 예산심의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 그런데 ‘초대장도 받고, 예산심의도 없었던’ 환수위와 주공위 위원 중 국민의힘 의원만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았다. 약속이나 한 듯이 민주당 의원들은 불참을 작정한 듯 보인다. 참석하게 되면 혹시나 한강버스에 대해 자신들이 했던 여러 의혹 제기가 힘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시민을 위해 의혹 제기를 하는 것이라면, 배 건조 현장에 한 번이라도 와서 눈으로 점검하는 시늉이라도 해봐야 할 텐데, 직접 보고 나면 할 말이 없어질 것 같아 애써 외면해야 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날 이른 아침에 민주당은 방구석에 앉아서 ‘한강버스는 건조도 안 되었는데 진수식 한다’는 논평을 내면서 늑대 소년을 흉내 내본 것이리라. 그랬던 민주당인데, 오세훈 시장이 민주당의 불참이 서운하다고 말한 지 벌써 20일이나 지난 이 시점에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진수식 불참에 대해‘초대장도 못 받았고, 그날 예산심의 일정도 있었다’고 주장하니, 한편으론 진수식 불참이 못내 마음에 찔렸다는 고백으로 들린다. 보통 어른들은 양심에 찔리면 찔렸다고 얘기하지만, 미성숙한 어른들은 찔리면 오히려 상대를 비난하는 법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조상들은 ‘방귀뀐 놈이 성낸다.’라고 했다. 2024. 12. 16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 “손흥민 형한테 빨리 제 기량 보여주고파” 18세 양민혁, 런던 토트넘행 비행기 탑승

    “손흥민 형한테 빨리 제 기량 보여주고파” 18세 양민혁, 런던 토트넘행 비행기 탑승

    올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프로축구 K리그1을 휩쓸었던 양민혁(18·토트넘)이 더 큰 무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소속팀 동료가 된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에 대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같이 뛰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 준비는 모두 마쳤다”며 반가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양민혁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한 양민혁은 기존 계획보다 한 달 빨리 팀에 합류했다. 그는 “긴장감에 잠이 안 와서 (새벽에 열린) 토트넘의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5-0 승)를 봤다. 흥민이 형이 워낙 잘하셔서 (1골 2도움 활약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면서 “힘을 보강하려고 근력 운동에 집중해 몸 상태를 80~90%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흥민과의 친분에는 “아직 몇 번 못 만났고 따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어서 ‘형’ 호칭이 어색하다. 친해지고 편하게 부르고 싶다.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할 것이다.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고3 신분인 양민혁은 올해 강원FC 소속으로 K리그1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3월 10일 2라운드 광주FC전에서 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신기록(17세 11개월 4일)을 세웠고 6월엔 고등학생 최초로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리그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한 양민혁은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18세 5개월 29일)까지 갈아치우며 K리그1 영플레이어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어 손흥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이 활약하는 EPL에 입성한 것이다. 그는 “윤정환 (전 강원) 감독님과 형들이 ‘다치지 말고 K리그에서 보여줬던 실력을 증명해 달라’고 말해 줬다”면서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영국에 가면 더 빨리 늘 수 있다. 꾸준히 과외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PL은 지난달 일정을 모두 마친 K리그1과 달리 2024~25시즌 중반부를 지나고 있다. 토트넘의 경우 리그 기준 17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22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양민혁은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등의 2선 경쟁을 이겨내야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경쟁자들보다 제가 더 작고 날렵하다. 순간 속도는 자신 있다”며 “부상 없이 남은 일정을 치르고 싶다. 구체적인 숫자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 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 릴레이 명사 특강 성료…청년 창업과 진로 비전 제시

    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 릴레이 명사 특강 성료…청년 창업과 진로 비전 제시

    제주 로컬 명사 11인의 창업 성공 스토리 공개300명의 참석자에게 진로 탐색 및 창업 아이디어 발굴 기회 제공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하 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대영)는 10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 릴레이 명사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제주RIS의 교육비전 ‘모두의 제주, 모두의 가치를 선도하는 JOY공유대학’을 바탕으로, 제주의 정체성을 간직하며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11인의 로컬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여 명사들은 제주 정착 과정과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취·창업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강연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뭐랭하맨’ ▲유한회사 섬이다 김종현 대표 ▲중문씨사이드아덴 김헌성 대표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 ▲일로와제주 이금재 대표 ▲김녕미로공원 김영남 대표 ▲파란공장 조남희 대표 ▲포르투나 전아현 대표 ▲랄랄고고 조인래 대표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 ▲코코리 양홍석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를 콘텐츠로 삼아 성공한 사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 나간 사업 정착과정, 창업에서 멘토의 중요성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주 토종 카페 브랜드 에이바우트와 루스트 플레이스를 운영하는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창업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조언과 기업 성장 목표를 공유하며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의 ‘We Walk 우리는 걷는다’ 특강은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제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제주 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웠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특강에는 제주 도내 학생과 도민 30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 정착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모색했다. 한 참석자는 “명사들이 들려준 진솔한 이야기와 제주를 기반으로 한 성공 여정은 시행착오를 넘어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명사들의 진정성 있는 강연이 제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RIS는 이번 릴레이 특강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 및 진로 탐색의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정주 여건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특강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지역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 김대영 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제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성공한 명사들과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며 비전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中 11월 소매판매 3%↑…솽스이·부양책에도 예상치 크게 하회

    中 11월 소매판매 3%↑…솽스이·부양책에도 예상치 크게 하회

    중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11월 11일 솽스이(광군제)와 9월부터 이어진 부양책 패키지에도 실물 경기가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산업생산은 5.4% 늘어 예상치에 근접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중국 소매판매는 4조 3763억 위안(약 86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늘었다. 이는 10월(4.8%)보다 크게 낮고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각각 전망한 4.6%, 5.0%에도 크게 미달한다. 소매판매는 백화점,편의점 등 다양한 유형의 소매점 판매 수치로 내수 경기 가늠자다. 블룸버그는 “중국 소매 판매가 예상외로 둔화하면서 중국 정부가 올해 목표로 한 성장률인 5%를 달성하기 위해 내놓은 일련의 경기 부양책 효과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11월 산업생산은 5.4% 늘었다. 로이터 전망치인 5.3%와 비슷한 수준이며 전달(5.3%)과도 비슷한 수준이다. 농촌을 뺀 공장, 도로, 전력망, 부동산 등에 대한 자본 투자 변화를 보여주는 1~11월 고정자산투자는 46조 5839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다. 1~10월 실적(3.4%)이나 로이터 전망치(3.4%)와 근접한 수준이다. 중국 주택 시장은 17개월 연속 침체를 이어갔으나 중국 당국의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 영향으로 하락 속도는 둔화됐다. 지난달 중국 신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보다 5.7% 하락했다. 지난 10월 통계(-5.9%)보다 낙폭이 줄어들었다. 전월 대비로는 0.1% 낮아졌다. 지난 6월 이후 가장 낮은 하락률이다. 중국 내 70개 주요 도시 11월 신규 주택가격도 전월에 비해 0.2% 하락해 17개월 만에 하락폭이 가장 작았다. 최근 중국 정부는 침체한 부동산 시장을 되살리고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와 취득세 인하 등 부양책을 내놨다. 특히 지난 9일과 11~12일에 각각 열린 중국 공산당 정치국회의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내수 시장 촉진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도 다짐했다.
  • ‘부친상’ 김수용, 女BJ에 “라이브 방송 켜서 부의금 받아라”

    ‘부친상’ 김수용, 女BJ에 “라이브 방송 켜서 부의금 받아라”

    코미디언 김수용이 인터넷 방송인 우정잉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는 ‘주간반상회’ 6회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피터, 그리고 게스트 우정잉과 이재율은 ‘남사친 여사친 이슈’를 주제로 애인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김수용은 “우정잉이 참 착하다. 제가 (아버지) 장례를 치렀잖냐. 그때 왔다”라며 우정잉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김수용은 “(장례식에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표정이라, 편하게 해주려고 라이브 (방송) 켜서 부의금 받으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사친, 여사친이 찍어준 사진을 메신저 프로필로 해두는 애인 괜찮을까?’라는 질문이 나왔고, 출연진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우정잉과 이재율은 반대 의견을 표했지만, 조혜련과 김수용은 상관없다는 입장이었다. 김수용은 조혜련과 20년 전 사이판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지만, 조혜련은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망설이던 김수용은 “전 남편이랑”이라며 솔직한 썰을 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피터는 “옛날엔 영국 마인드라 전 여자친구랑도 계속 연락했다. 근데 와이프가 전 남친이랑 연락하는 걸 보고 ‘이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히며 한국 와서 생각이 바뀐 부분을 이야기했다. 이에 조혜련이 “내가 만약 피터 사진을 찍어주고 피터가 그걸 부인에게 보여주면 (부인이) 기분 나빠할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피터는 “조혜련은 여사친이 아니라 그냥 이모죠 이모”라고 대답해 조혜련을 분노하게 했다. 한편, ‘주간반상회’는 조혜련, 김수용, 피터가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유쾌하고 솔직한 토론을 펼치는 무논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 용산구, 19일 ‘크리스마스 LOVE 콘서트’ 개최

    용산구, 19일 ‘크리스마스 LOVE 콘서트’ 개최

    서울 용산구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송년 기획공연으로 히든싱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LOVE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구는 구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누구에게나 전 좌석 선착순 무료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용산아트홀은 2010년 개관 이후 매년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송년 기획공연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든싱어’는 유명 가수와 그 가수를 모창하는 참가자들 중 목소리만으로 진짜 가수를 가려내는 인기 TV 프로그램으로, 시즌7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용산아트홀에서 ‘히든싱어 LIVE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큰 호응에 힘입어 기획된 이번 공연은 2024년 피날레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감동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사회를 맡고,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5명의 실력자가 함께한다. 최승렬(김광석 편), 최유미(엄정화 편), 김현우(비 편), 오예중(장윤정 편), 오혜빈(영탁 편)이 무대에 올라 주옥같은 명곡들을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발라드, 포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첫 무대는 최승렬(김광석 편)이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혼자 남은 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 발라드로 막을 연다. 이어 최유미(엄정화 편)가 ‘배반의 장미’, ‘초대’, ‘포이즌’ 등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인다. 김현우(비 편)는 ‘LOVE STORY’, ‘I DO’, ‘널 붙잡을 노래’ 등 멋진 춤과 함께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예중(장윤정 편)은 ‘사랑아’, ‘초혼’,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오혜빈(영탁 편)이 ‘막걸리 한잔’,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등 흥겨운 트로트를 부르며 120여 분간의 공연이 마무리된다. 공연 관람 후에는 ‘어떤 가수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지’에 대한 설문조사가 있으며, 관객이 직접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겨울 추위가 매서워졌지만, 이번 공연이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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