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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교섭 경기도의원 낙후된 버스터미널-버스정류소 지원 필요성 강조

    엄교섭 경기도의원 낙후된 버스터미널-버스정류소 지원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민주·용인2)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낙후된 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소 지원의 필요성과 택시 통합호출앱 추진 관련 경기도의 역할 부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엄 도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터미널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공영, 민영 구분없이 터미널에 대해 터미널의 현대화, 터미널의 이전이나 규모·구조·설비의 확충·개선 그리고 경영이 어려운 터미널에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며 지원 법적근거를 제시했다. 엄 도의원은 “특히 건립한 지 오래된 낙후 터미널이나 경영이 어려운 터미널의 이전이나 확장, 시설 개선에 대해 시급히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군 공영·민영 터미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최대한 예산을 편성해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터미널 이용이 되도록 조치하라”고 재차 강조하며 관련 조례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 도의원은 버스정류소 전광판 설치 보급률이 여전히 저조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전체 평균 보급률은 41.6%인데, 용인시는 평균 이하인 38.7%에 그치고 있으며, 10% 이하인 시군도 여주시와 양평군 2곳이나 있다”며 지역별 버스정류소 전광판 보급률이 큰 차이가 나는 점을 지적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보급률이 30% 이하인 시군이 12곳인데, 가능한 늘려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엄 도의원은 택시 통합호출앱에 대해 언급하며 “민간영역에 개입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다가 관련 연구용역 2억원도 추경에 반납했다”며 “통합호출앱은 민간이 구축하고 도는 운영비 일부만 지원하는 것으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모든 일을 다한 듯 보인다”며 실질적인 택시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남길우 택시과장은 “공정경제과에서 3천만원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고 서버 및 네트워크 운영 등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답했다.
  • 여주 정전 1시간 30분 만에 복구…교통·통신 장애 주민 불편

    여주 정전 1시간 30분 만에 복구…교통·통신 장애 주민 불편

    9일 경기 여주시 전역에서 1시간30분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쯤부터 여주시 내 12개 읍·면·동 중 가남읍, 대신면, 산북면을 제외한 9개 읍면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5만2800여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전은 여주시 내 한 변전소 전력 설비에 이상이 생긴 사실을 확인, 복구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 분만인 오전 11시 59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다만 일부 아파트 등은 정전으로 자체 수전설비가 오류를 일으켜 아직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갑작스러운 대규모 정전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호등이 대부분 꺼져 경찰관들이 주요 교차로에 긴급 배치돼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했다. 하지만, 정전 범위가 워낙 넓어 대다수 교차로는 교통 통제 없이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이어갔다. 오전 11시 5분쯤 여주 이마트 사거리에서는 교통신호기가 꺼진 상태에서 승용차와 SUV 간 접촉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혼잡을 빚었다. 휴대전화나 관공서 등의 유선전화가 먹통이 됐다는 신고도 이어졌고, 인터넷 데이터 속도가 저하되면서 은행 등의 업무도 차질을 빚었다. 여주시청은 정전 직후 SNS를 통해 관련 사실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민원 업무를 이어갔다. 여주시 관내에서 접수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는 모두 11건으로 파악됐다.오전 11시 10분쯤 하동에서는 빌라 자동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개방하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변전소 설비를 교체해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나 정확한 정전 원인에 대해선 좀 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여주시 일대 정전…신호등 미작동 등 업무 마비

    여주시 일대 정전…신호등 미작동 등 업무 마비

    경기 여주시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9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11시 30분 현재까지 여주시 내 여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전 지역은 여주시 중앙동과 멱곡동, 월송동, 여흥동, 강천면, 북내면, 산북면, 능서면 구양리, 점동면 사곡리, 가남읍 금당리 등으로 파악됐다. 여주시청은 자체 발전기를 긴급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 사태로 신호등까지 꺼지면서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정리 중이고, 학교·관공서·회사·은행·병원 등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업무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까지 8건의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가 접수됐고, 현재 대부분 상황이 종료됐다. 한전 관계자는 “여주 변전소 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으로 추정된다. 일부 지역에는 부하 절체를 통한 긴급 공급을 진행 중”이라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속보] 여주시 일대 정전으로 주민 불편…“피해규모 파악 중”

    9일 경기 여주시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쯤부터 현재까지 여주시 관내 다수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전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 여주곤충박물관 ‘살아있는 해외 곤충 展’…두 번째 테마 기획전시 열려

    여주곤충박물관 ‘살아있는 해외 곤충 展’…두 번째 테마 기획전시 열려

    경기 여주시 여주곤충박물관에서 ‘살아있는 해외 곤충 테마기획 展, Vol 2’를 6일부터내년 2월 6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테마기획전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우리나라에서 만나기 어려운 살아있는 해외 곤충을 선보임으로써 해외 곤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해외 동물 국내 반입에 대한 제한 등 다양한 목적과 취지로 주제별로 다양한 해외 곤충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전시의 주제는 ‘키론 장수풍뎅이’다. 키론 장수풍뎅이는 동남아시아 일대에 분포하는 곤충으로 ‘Chiron(키론)’이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의 괴물 ‘케이론’에서 유래되었다. 키론 장수풍뎅이의 숨겨져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살아있는 곤충전시와 함께 소개한다. 김건우 박물관장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해외 곤충 테마기획전 Vol. 1’에 이어 이번 두 번째 키론 장수풍뎅이 전시 또한 관람객들이 살아있는 해외 곤충을 직접 보고 곤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시했으니 즐겁게 관람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전시가 끝난 지 한 달 만에 연이어 진행되는 이번 테마 기획전시는 곧 다가올 겨울방학에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안개 속‘ 7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안개 속‘ 7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5일 오전 2시 15분쯤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1차로에서 가시거리가 채 100m도 되지 않는 짙은 안개로 서행 중인 모하비 차량을 뒤따르던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어 두 차량이 도로 위에 멈춰선 사이 후속 차들이 연달아 부딪히면서 모두 7대가 연루된 다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첫 사고를 당한 모하비 차량 외 추돌 차량은 모두 화물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추돌 차량 중 1t 트럭에 타고 있던 A(73)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7t 화물차 운전자 B(54)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모하비 차량 운전자 C(45)씨와 동승자는 복부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당시 도로 위에 잔해물들이 쏟아지면서 교통이 통제돼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으나 오전 6시 30분쯤 정리작업이 끝나면서 현재는 전 차로 운행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경찰은 화물차량이 짙은 안개로 서행하던 앞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유광국 경기도의원,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 현장점검 보고회 개최

    유광국 경기도의원,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 현장점검 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유광국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주1)은 22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간략한 일정 협의 후 여주시 천송동 및 상동 일원에 조성 중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경기도 및 여주시 관계자 등과 현장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함께 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심층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가로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와 연계해 남한강 지류의 빼어난 절경 감상과 함께 공중에서 강을 건너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저공해 이동 수단인 에코라이더 도입과 관련, 이에 따른 소요예산 25억원(도비50%, 시비50%)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2022년 본예산에 확보하기로 협의했다.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공사는 여주시 상동 2-1번지와 천송동 288-30번지 일원에 길이 515m, 넓이 2.5m 규모로 2021년 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도비 94억원, 시비 162억원 등 총 25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에코라이더 추가 설치 시에는 모두 28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30%에 이르고 있다. 유 도의원은 “출렁다리와 이와 연계된 에코라이더 설치공사 완공 시에는 신륵사 지구와 금은모래지구를 남한강 위 다리로 연결시킴으로써 관광지 벨트화 및 특성화 구조물 설치로 전국 제1의 관광 명소화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후손에 길이 물려줄 여주의 명물로 탄생시켜 줄 것”을 참석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김규창 경기도의원, 국지도88호선 공사 현장점검

    김규창 경기도의원, 국지도88호선 공사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여주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간략한 일정 협의 후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88호선 북내면 서원리 선형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 및 여주시 관계자와 함께 진행사항에 대한 현장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대희 경기도건설본부장과 함께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진행사항을 듣고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국지도 88호선 북내면 서원리 선형개량공사는 도로굴곡이 불량한 구간 0.58㎞(여주구간 0.49㎞, 양평구간 0.09㎞)에 대해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8억원(도비)을 투입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규창 의원은 “이번 선형개량 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요인 해소 및 도로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정의당 결선 미리보기…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당의 변화’

    정의당 결선 미리보기…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당의 변화’

    김윤기 ‘지지후보없음’…황순식, 심상정 지지심상정 ‘본선경쟁력’…“김 생태 공약 받을 것”이정미 ‘당의 변화’…“황·김 열망 제가 수렴”정의당 대선 경선 결선투표에 오른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가 오는 12일 최종후보 선출을 앞두고 각각 ‘본선 경쟁력’과 ‘정의당의 변화’를 내세우며 막판 호소에 나섰다. 두 후보는 결선에 오르지 못한 김윤기 전 부대표와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의 지지층에 구애하기도 했다. 심 의원은 8일 김 전 부대표의 ‘비판’과 황 위원장의 ‘지지’에 감사함을 표하며 ‘원팀 정의당’을 제안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윤기 후보께서 기후위기를 전면에 세워 캠페인을 벌여주시고 집요하게 다뤄주신 덕분에, 정의당의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된 점에 감사드린다”며 “김윤기 후보님의 생태 공약과 실천 의지, 적극 받아 안겠다”고 했다. 이어 “황순식 후보께서 오늘 아침 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혀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심 의원은 또한 “제가 정의당 대선후보가 된다면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정책, 열정, 그리고 의지를 모으는 데 앞장설 것이다. 여러분들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숙고할 것”이라면서 “우리 당의 다양한 견해를 가진 분들께서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원팀 선대위를 당에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정당의 상징이자 최초 4선인 심 의원은 ▲주4일제 등 의제 주도력 ▲이재명, 홍준표와 맞붙을 토론 실력 ▲거대양당 후보와 싸워 이겨본 경험 등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라디오에서 “1차에서 좀 치열한 경선을 열망했던 그런 당원들의 뜻이 실현됐기 때문에 2차에서는 본선에 가서 당당히 정의당의 승리를 이끌 후보, 저 심상정을 선택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본선경쟁력 내세운 심상정, 당의 변화 강조한 이정미1차 투표에서 선전한 이정미 전 대표도 이날 라디오에서 “심상정 후보님이 과반을 얻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변화의 열망이 50% 이상이었다고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또 황순식·김윤기 후보에게 주어졌던 변화의 열망도 제가 수렴해나간다고 한다면, 그 당심을 받들 수 있는 그런 대선후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부대표와 황 위원장을 택한 ‘표’를 변화의 열망으로 해석하면서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리더십을 교체로 당의 변화를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정의당이 그동안 심상정 한 사람에게 너무 오랫동안 기대어왔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고 정의당이 앞으로 새로운 10년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의 교체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당원들의 명령을 제가 부여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한 “일단 당원들 안에서 1차로 끝나는 거 너무 심심하다. 2차까지 가서 국민들한테 정의당의 진면목을 충분히 보여드려라, 이런 뜻으로 저는 읽었다”면서 “또 하나는 확실히 이번 대선에서는 정의당이 변화된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열망도 또 반영돼 있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윤기 ‘자율투표’ 결론, 황순식 심상정 지지 결선투표에 오르지 못한 김 전 부대표와 황 위원장이 어떤 후보를 지지 선언 할지도 결선투표의 주된 관심사다. 정의당 대선주자는 당원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1448표(12,37%)를 얻은 김 전 부대표와 386표(3.30%)를 받은 황 위원장의 지지 선언이 최종후보 선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이런 이유로 심 의원 측과 이 전 대표 측 모두는 김 전 부대표 측에 지지 선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대표가 1차 경선에서 받은 1448표는 심 의원과 이 전 대표의 차이인 997표보다 많다. 김 전 부대표 측이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결정을 내리면 결선투표의 향방은 안갯속으로 빠질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김 전 부대표 측은 전날 밤 논의를 진행했지만,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김 전 부대표 측 한 관계자는 “지지후보 없이 소신 투표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심 의원 지지 선언을 했다. 그는 “저는 경선 과정을 통해 그 변화의 씨앗이 ‘이정미의 10년’ 보다 ‘심상정의 마지막 소임’에 더 많이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심상정 후보에게 다시 큰 임무가 주어져 있다. 정의당의 대선후보가 되어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크게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성남1)는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여주도자세상을 방문해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디지털 창작실과 목공방, 도자공방 등을 둘러보며 입주 작가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취미 활동을 즐기는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비엔날레 전시작품 등을 관람하며 코로나19로 줄어든 관객을 끌어모으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운영시간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환기를 위한 중간 정비시간을 운영한 것과 전시장 내 수용인원을 평상시 보다 감축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신경 쓰며, 해외 유명 작품의 섭외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한국도자재단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도자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본다는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에서 오는 11월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 빼돌려 국민지원금 가로채

    경기 여주경찰서는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국민지원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로 사회복무요원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이 근무하는 여주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 B씨의 개인정보를 빼내 국민지원금 9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 초 피해자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살펴본 뒤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때린 10대들 구속 송치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때린 10대들 구속 송치

    담배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여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10대)군 등 2명을 구속해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범행 당시 A군 등과 함께 있던 10대 3명도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등 5명은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노상에서 60대여성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폭행 과정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55분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노상에 모여 있던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A군 등이 지난달 초부터 B씨를 수 차례 괴롭혀 온 점 등이 드러나 송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경기 연휴 끝나자마자 확진 700명대로 치솟아…역대 최다

    경기 연휴 끝나자마자 확진 700명대로 치솟아…역대 최다

    5일간의 추석 연휴 끝나기가 무섭게 경기도 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치솟아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도는 23일 하루 도내에서 708명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건수가 줄어든 추석 연휴 닷새간 500명대였던 하루 확진자는 연휴이후 무섭게 급증하면서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종전 하루 최다는 지난 7일 703명이었는데 16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에 가까운 303명(42.8%),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336명(47.5%)으로 집계돼 일상 속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 병상 가동률은 83.4%로 전날 85.7%보다 내려갔다. 이중 중증 환자 병상도 가동률이 전날 60.0%보다 내려가 57.5%(235개 중 135개 사용)를 기록했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의 가동률은 77.9%로 전날(77.4%)보다 올라갔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이천시 인력사무소(누적 30명) 관련 확진자는 4명 더 늘었고,여주시 제조업(누적 16명) 관련해서는 3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누적 39명)·안산시 어린이집(누적 25명)·화성시 건설 현장(누적 17명) 관련 확진자는 2명씩 추가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789명을 유지했다.
  • 여주·이천·광주·원주시 ‘GTX 유치‘ 16만명 서명부 제출

    여주·이천·광주·원주시 ‘GTX 유치‘ 16만명 서명부 제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추진 중인 경기 여주시,이천시,광주시와 강원 원주시는 23일 시민 16만6568명의 서명을 받아 건의문과 함께 국토부에 제출했다. 4개 시는 지난달 6일부터 ‘GTX 유치’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벌였다. 이들 시는 GTX-A 노선을 수서역에서 수서-광주선과 연결해 광주∼이천∼여주∼원주까지 유치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서역에서 수서∼광주선까지 300여m 구간을 잇는 접속부 공사가 필수적인데 는 4개 시는 해당 공사비 212억원을 공동 부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국토교통부 서명부와 공동건의문 전달은 지난 9월초 홍성경 GTX유치 이천시 공동추진위원장과 위원들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했고, 송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16만여명의 4개시 시민 서명부와 4개시 단체장의 GTX유치 공동건의문을 함께 전달하게 됐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수서역에 GTX-A 접속부를 설치해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면서 “접속부 설치에 따른 직결 효과는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 및 유라시아까지 연결돼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시장은 “GTX-A 접속부 설치는 향후 30년간 140조원이라는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강선 GTX는 우선 정책의제를 시에서 재빠르게 선정했고 이후 정책결정의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할 뿐”이라면서 “시민을 위한 정책은 결국 시민들이 주도하고 관·정이 뒷받침하는 것이 정책집행과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이번 경강선 GTX 유치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민·관·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모범적인 정책결정 사례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 방역당국 “추석 이후 확진자 점진적 증가 가능성”

    방역당국 “추석 이후 확진자 점진적 증가 가능성”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에 이동량·만남·접촉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전에 상당히 많은 접촉과 이동량 증가가 수시로 확인됐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추석 기간에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환자 발생이 증가할 요인이 많다”며 ”다만, 증가의 패턴 자체가 폭발적이기라기보다는 점진적일 가능성이 더 있으며, 정부에서도 폭발적인 유행이 발생해 의료에 부담이 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되는 확진자 수에 대해선 아직 계량화하기엔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아쉬우시더라도 만남의 시간을 조금만 줄여주시고, 조금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드실 정도로 환기를 자주 해달라“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고, 명절을 즐겁게 보내신 이후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시면 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연휴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무증상·경증 감염자들로 인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동·모임 자제를 연일 당부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이후 백신 접종률이 높은 북반구의 주요 국가들에서도 환자 발생이 5∼10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는 이런 유행의 한 가운데서 비교적 환자 발생을 잘 억제하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내가 일본 국적을 포기한 이유는···’, 씨름 아이돌 손희찬 선수

    ‘내가 일본 국적을 포기한 이유는···’, 씨름 아이돌 손희찬 선수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나중에 지도자가 됐을 때, 후배들에게 좋은 씨름 기술들을 알려 줄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인성이 바탕이 된 선수들을 키우고 싶고 저 또한 그런 선수가 되고 싶어요.” 지난해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에서 ‘씨름돌’(씨름+아이돌)로 유명세를 치르게 된 증평군청 소속 태백급 손희찬(26) 선수. 실력은 물론 빼어난 외모에 선명한 ‘왕(王)자 복근’으로 모래판에서 보여준 그의 열정은 20~30대 젊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조상님들이 씨름 보는 이유를 알았다”, “이 좋은 걸 할아버지들만 봤단 말이야”라는 반응도 젊은 팬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번져 나갔다. 손씨를 포함해 외모와 몸이 ‘받쳐 주는’ 젊은 씨름돌들이 민속 씨름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손씨는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라 이중국적을 가지게 됐지만 이미 본인의 ‘전부’가 돼버린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에 푹 빠져 살아왔기에 당당히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 당연한 결정이었고 조금의 후회도 없다고 말하는 손씨.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같은 체급의 다양한 스타일의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들과 오고가며 훈련을 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꾸준히 몸을 만들며 태백장사의 꿈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잇는 손 선수를 지난달 31일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훈련장에서 만났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Q) 씨름을 하게 된 계기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 중에 씨름부 선수가 있었어요. 쉬는 시간에 ‘씨름 한 번 해보자’라고 했는데 제가 너무 쉽게 진 거예요. 승부욕이 발동해서 씨름부원이 되겠다고 씨름장에 직접 찾아갔는데 제가 체구가 작고 너무 왜소해서 씨름부원으로 안 받아주시더라고요. 하루, 이틀 지나고 삼일째에 허락해 주셔서 씨름을 하게 됐어요. (Q) 일본 국적을 포기한 이유일본 국적을 포기하려고 하면 일본 대사관에 가서 일대일로 대사관 사람과 면담을 해야 돼요. ‘후회는 안 하겠느냐’, ‘왜 일본 국적을 포기하려고 하느냐’ 등 많은 질문을 해요. 일본 국적을 갖고 있었음에도 어떤 혜택을 누린 건 없지만 막상 파기하려고 하니깐 뭔가 아쉬운 면은 좀 남더라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자랐고 민속스포츠인 씨름을 하고 있으니깐 일본 국적을 파기하는 건 당연한 결정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렇게 결정한 거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일본어 가르치지 말고 한국어부터 가르쳐라’고 저희 어머니한테 늘 얘기를 하셔서 일본어를 잘 못해요. 지금 드는 생각은 일본어를 같이 배웠으면 좀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도 해요. (Q) 나에게 씨름이란한림대학교 졸업하고 정읍시청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서 2년 동안 선수생활을 했죠. 감사하게도 증평군청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서 운동 환경이나 시스템에 있어서 좀 더 좋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팀을 이적하게 됐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씨름한 날이 더 길어요. 씨름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것도 재밌지만 씨름 선수들만의 스타일이 다 다른데 그런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제 나름대로 철저히 준비하고 실전에서 그게 다 맞아떨어졌을 때는 물론이고 작은 선수가 큰 선수를 넘겼을 때도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또한 씨름이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로써 국가무형문화재에 등록돼 있을 뿐 아니라 유네스코에도 등재돼 있잖아요. 항상 그런 자부심을 갖고 운동하고 있는 거 같아요.(Q) 인기 스포츠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지인기 스포츠를 보러 온 관중들께서 많은 응원을 해주는 걸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운동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딱히 안 해 본 거 같아요. 아직까지 태백장사를 못 해본 거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씨름을 시작한 거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씨름의 희열’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중 분들께서 찾아와 주셨고 힘도 주셨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씨름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2019년 전국체전 8강전에서 제가 상대방의 샅바를 잡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어요. 결국 상대 선수가 제 샅바를 더 많이 잡고 저는 상대방의 샅바를 조금 잡는, 많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죠. 그때가 경기 종료 3초 정도밖에 안 남아있었을 때였어요. 상대방을 못 넘겨도 지고 제가 넘어져도 지게 되는 막다른 상황이었는데 남은 시간 3초 만에 제가 승부를 지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지금까지 씨름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시합 중에 하나였지만 그걸 잘 이겨내서 인상 깊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씨름 운영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 거에 대해선 불평하지 않아요. 불평해도 달라지는 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빨리 달라진 경기 운영에 대해서 이해하고 경기에 임하는 게 선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Q) 정말 ‘살만 닿아도 상대 전력분석 끝’인지서로의 중심이 다르다 보니깐 샅바를 잡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힘이 어느 정도 세다, 안세다’, ‘긴장을 좀 했구나, 안 했구나’, ‘어떤 스타일로 운영을 하겠구나’ 같은 건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Q) 씨름에서의 기술과 힘이란초등학생과 성인이 씨름을 할 경우, 성인이 키나 힘에 있어서 모든 걸 압도하기 때문에 아무리 초등학생이 기술이 좋아도 힘에 밀리는 것처럼, 어느 정도 안 밀릴 정도의 힘만 있어도 기술이 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압도적인 힘이 좀 더 유리할 거라고 생각해요. 시합에서 멋진 기술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런 생각을 먼저 하게 되면 마을 속 욕심이 생겨서 지게 되더라고요. 제 주특기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자세에 집중하는 편인 거 같아요. 저는 손기술로는 앞무릎치기, 다리기술로는 안다리기술을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Q) 고된 훈련의 흔적들저는 주로 손기술을 사용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다 보니깐 제 귀가 상대방의 옆구리 등에 자주 부딪치게 돼서 귀가 많이 붓게 됐고 손가락 같은 경우에는 샅바를 잡고 당기다 보니깐 안쪽으로 휘어지게 됐어요.(Q) 씨름 ‘직관(직접 관람)’ 매력이 있다면다른 스포츠들과 달리 씨름은 선수 개인 라커룸 같은 게 없어요. 하지만 관객 분들이 선수들 바로 옆에서 선수들이랑 같이 경기를 볼 수 있고 소통도 많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선수들의 숨소리나 기술의 화려함 같은 걸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직관의 매력인 거 같아요. (Q) ‘씨름계의 옥택연’이란 말을 듣는데‘씨름의 희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MC분들이 농담 삼아 옥택연 닮았다고 했었는데 증평군청 입단식에서도 ‘씨름계의 옥택연, 손희찬 선수’라고 소개해줘서 제가 너무 민망했죠. 어깨 운동은 따로 많이 안 하는데 어깨가 다른 선수들보다 좀 넓은 편이어서 이 부분은 좀 자신 있는 거 같고 외모적인 면에선 100점 만점에 중간 이상은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외모 때문에 ‘씨름의 희열’에 섭외됐다기보다는 전반기에 운이 좀 좋아서 성적을 잘 내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섭외 제의가 와서 된 거라 생각해요. 씨름을 알리고 홍보하는 거에 대해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씨름 선수들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초등학교, 중학교에 가끔 가면 아이들이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고 씨름 기술도 많이 알려달라고 해요. 그럴 때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Q) 좋아하는 연예인연예인들 중에서는 아이유를 정말 좋아해요.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아이유씨가 자리 잡고 있어요. 안 나가요 제 마음속에서. 힘들 때마다 아이유씨 노래를 자주 듣고 있어요. 좋은 앨범 들려주시고 연기활동 자주 보여주시면 저도 힘내서 경기장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하겠습니다. (Q) 팬 관리는 어떻게팬 분들께 잘 못하는 거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SNS 같은 것도 자주 해야 하는데 제가 아직까진 좀 서툴고 쑥스러워서 팬 분들께 쉽게 못 다가가는 거 같아요. 팬 분들로부터 물질적인 걸 받았을 때 소름 돋았던 적은 없었는데 편지를 읽고 소름 돋았던 적은 많았어요.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저를 멀리서 지켜보실 뿐인데도 저에 대한 생각도 너무 많이 해주시고 저를 너무 잘 아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소름 돋을 때가 종종 있어요.(Q) 코로나로 인한 훈련의 어려움은 없는지저희가 다른 곳으로 훈련을 가거나 혹은 다른 팀들이 저희 쪽으로 훈련하러 들어오게 되면 제 체급을 가진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과 많은 훈련을 할 수도 있게 돼서 좋겠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시합이 크게 열려 많은 관중들이 모였을 때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불평하지 않고 훈련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이런 상황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좀 더 중점을 두고 힘이 떨어지지 않게 잘 관리하고 있어요.(Q)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항상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바탕이 돼야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제가 지도자가 되어 있을 때에도 어떤 씨름적인 기술 등도 알려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항상 인성이 바탕이 된 그런 선수들을 키우고 싶고 저도 그런 선수가 되고 싶어요. (Q) 앞으로의 목표항상 태백장사 타이틀을 갖는 게 목표이고 제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힘들 때나 경기에 졌을 때나 잘했을 때나 관계없이 항상 응원을 해주시는 팬 분들께도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 전하고 싶어요.
  • “담배 심부름 거절했다며...” 60대 여성 폭행한 10대 2명 구속

    “담배 심부름 거절했다며...” 60대 여성 폭행한 10대 2명 구속

    담배 구매를 대신 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10대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16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10대)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군 등 5명은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여주시 홍문동의 한 노상에서 60대 여성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A군 일행 중 한 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 담겼다.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한 남학생이 B씨에게 접근해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라고 말했다. B씨가 주저하자 그는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꽃으로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했다. 다른 일행들은 이같은 폭행을 말리지 않고 구경하며 웃고 있었다. A군 등은 B씨의 손수레를 걷어차며 위협을 가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55분쯤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노상에 모여 있던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 중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한 A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15일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때린 10대 2명 구속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때린 10대 2명 구속

    담배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10대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10대)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군 등 5명은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길거리에서 60대여성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폭행 과정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 담겼다.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한 남학생이 B씨에게 접근해 “담배 사줄 거야,안 사줄 거야”라고 말한다. B씨가 주저하자 그는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꽃으로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한다. 또 A군 등은 B씨의 손수레를 걷어차며 위협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55분쯤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노상에 모여 있던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 중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한 A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15일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유광국·김규창 경기도의원,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현장 점검

    유광국·김규창 경기도의원,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유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여주1)과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여주2)은 14일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관련해 현장 점검 및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김성식 축산산림국장과 여주시 권병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이 함께 해 사업추진에 대한 진행사항 설명과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각 구역의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여주시에 16만 5200㎡의 규모로 2015년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국비 24억 원, 도비 474억 원 등 498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관련 관광·여가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다. 유광국·김규창 도의원은 “한치의 착오 없이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점검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전국 제1의 시범적 시설을 만들어달라”고 경기도 관계자에 당부했다.
  • “수상한 손님 탔다”…택시 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인 잡았다

    “수상한 손님 탔다”…택시 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인 잡았다

    “택시 기사인데 방금 내린 승객이 수상해요.” 지난 8일 택시 기사 A씨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승차해서 여주시까지 약 70㎞를 이동한 승객이 내리자 112에 곧바로 신고 했다. A씨는 “승객이 급하다고 서둘러달라고 하고 여주에 도착해서는 처음 목적지가 아닌 근처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고 요금도 10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현금으로 계산하는 것 보니 수상해요”라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손님의 인상 착의를 들은 뒤 현장에 출동해 그 승객을 발견했고, 그 승객이 들고 있던 가방에 가득 찬 현금 1060만원의 출처를 묻는 경찰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다. 조사 결과 그는 당시 다른 곳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은 뒤 여주에 있는 또 다른 피해자에게서 돈을 받으려고 택시에 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해 그가 모두 14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4억5000만 원을 챙긴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택시 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거나 현금 수거책을 검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달 4일에는 안양시의 한 지하철역에서 손님을 내려준 택시 기사가 “손님이 돈 봉투를 들고 있었고 계속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언제 도착하느냐고 묻는 게 뭔가 이상하다”며 신고 했고 경찰이 확인한 결과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 중 하나였다. 지난 달 10일에도 충북 음성에서 승객을 태우고 평택으로 이동하던 기사가 “1200만원을 인출해 전달한다”는 손님의 전화 통화 내용을 듣고 몰래 신고했고, 경찰은 이승객을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이 과거에는 금융기관 계좌를 통해 돈을 받는 계좌 이체형이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피해자가 돈을 인출해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하는 대면 편취형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 과정에서 피해자나 현금 수거책이 택시를 많이 이용하면서 기사들의 신고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택시 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거나 범죄자를 검거할 경우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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