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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세 술집여종업원 도둑으로 몰아 자백강요 성폭행

    【수원】 경기도 수원경찰서는 17일 12살짜리 술집여종업원을 도둑으로 몰아 성폭행한 박영호씨(34·평택군 진위면 하북4리 74의8)와 박씨의 동거녀 김미화씨(34·무직)등 2명에 대해 미성년자의제 강간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원시 장안구 구천동에서 S주점을 운영하는 박씨는 인접 Z주점 주인 신난숙씨(38·여·구속중)로부터 Z주점 종업원 O양 (12)을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만들어 자신의 절도행위를 은폐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5일 상오 3시쯤 O양을 모여관으로 끌고가 『지난달 10일 훔친 돈을 감춘 곳을 대라』며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김씨는 O양으로부터 Z주점 방바닥에 돈을 감춰 놓았다는 허위자백을 받아낸 뒤 돈을 찾으로 갔다 돌아왔으나 그 사이 박씨가 O양을 성폭행한데 격분,O양을 삽등으로 마구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지난달 10일 하오11시50분쯤 박씨가 운영하는 S주점에 놀러갔다 술취한 손님의 지갑을 뒤져 2백여만원을 훔친 뒤 박씨등에게 O양을이 절도사건의 범인으로 몰아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밝혀져 지난 12일 절도등 혐의로 구속됐었다.
  • 찻집 여주인·20대 여종업원/온몸 흉기난자 피살

    26일 상오 10시쯤 서울 중구 신당5동 170 「러브찻집」에서 여주인 박경원씨(59)와 여종업원 박영숙양(24·중구 신당3동 372)이 칼과 깨어진 맥주병에 온몸이 찔려 숨져있는 것을 때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인천 동부경찰서 제2기동대소속 김용규의경(23)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의경은 『외출을 나와 집으로 가다 찻집 앞길과 문에 피가 묻어있어 찻집문을 열어보니 피투성이의 여자가 문안쪽에 쓰러져 있었다고』말했다. 숨진 박씨는 옆구리를 칼로 3군데 찔려 출입문입구에 쓰러져 있었으며 박양은 왼쪽가슴등 9군데를 흉기에 찔려 주방쪽에 숨져 있었다.
  • 윤락녀와 관계한 30대교사/에이즈감염 오인,비관자살(조약돌)

    터키탕에서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맺은 30대 고교교사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공포와 가족에 대한 죄책감으로 10개월동안 고민해오다 음독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6일 상오7시30분쯤 대전시 대덕구 와동 구모씨(38·K공고교사)집 안방에서 구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부인 김모씨(35)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구씨는 유서에서 『지난해 8월20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 피카소관광호텔 2층 터키탕에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가진뒤 혀에 백태가 끼고 몸에 부스럼이 나는 것이 AIDS에 걸린 것 같다』면서 『교사로서의 양심과 아내와 자신에 대한 죄책감을 견딜 수 없어 먼저 떠난다』고 밝혔다.
  • 심야영업 술집에 불/손님등 3명 질식사

    17일 상오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831 종인빌딩지하1층 포켓레스토랑(주인 손종기·34)에서 불이 나 손님 강성호씨(33·세공업·서울 마포구 아현동684)와 여종업원 김연옥(26)·김은정양(22)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여종업원 서원희양(24·인천시 북구 작전2동862)은 중화상을 입었다. 이날 레스토랑에는 주인 손씨 등 모두 12명의 손님과 종업원이 있었으나 불이나자 8명은 재빨리 피신했으며 숨진 강씨 등은 새벽2시까지 술을 마신뒤 「죽실」옆방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
  • 20대 여종업원/변시체로 발견

    【대전=이천렬기자】 14일 상오11시쯤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산1 철도차량정비창뒤 밭에서 김영미씨(23·다방종업원·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리 54의16)가 하의가 벗겨지고 앞이마에 상처를 입은채 숨져 흙으로 덮여 있는 것을 마을주민 김용택씨(63·농업·대전시 대덕구 상서동321의7)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영장없는 연행 거부/공무방해 될 수 없다/농성근로자에 무죄

    서울형사지법 항소5부(재판장 유현부장판사)는 16일 서울구로구 가리봉동 백산전자여종업원 김유희피고인(24)의 공무집행방해사건 항소심선고공판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근로자들의 농성으로 교통이 방해된다고 영장도 없이 근로자를 임의동행할수는 없다』고 전제,『따라서 영장없이 동료를 강제연행하려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은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볼수 없다』고 밝혔다.
  • “「소련 74년」이 남긴건 굶주림 뿐”(특파원수첩)

    ◎주민들,이념의 공백속 불확실한 미래에 초조 『고르비가 물러가고 소련이 없어지고 옐친이 부상하고…,다음은 어떤 차례이지요』 25일 하오TV를 통해 미하일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사임연설을 지켜보던 블라디미르 쿨라긴씨(45·블라디보스토크지기자)는 마치 퀴즈게임하듯 기자에게 반문한다.담담한 그의 말씨가 나타내주듯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표정이다. 『벌써 10일째 휘발유 판매가 중단돼 자동차들은 발이 묶였고 빵 한조각을 사려면 영하30도의 추위속에 새벽3시부터 빵가게 앞에 긴 줄을 서야하는 마당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떠나든 국민들의 큰 관심사는 아닙니다』 그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는 국민들은 오로지 어떻게 이 겨울을 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등의 불 이라고 얘기한다. 지난 86년 고르비가 블라디보스토크 선언을 발표했던 시영빈관은 하룻밤 1백20달러를 받고 외국인들을 재워주는 호텔로 둔갑해 소련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그때 고르비를 시중들던 여종업원들은 달러를 갖고와 거들먹거리는 자본주의나라 비즈니스맨들의 비위를 맞추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지난 74년간 자국민들에게는 억압과 공포의 절대지배자였고 서방세계에는 막강한 핵무기로 무장한 「예측불능의」 위험한 상대였던 소련의 몰락이 갖는 의미는 크다. 소련의 소멸은 무엇보다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대변되던 공산주의이념과 그에 입각한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완전몰락을 의미한다. 아울러 이는 그 체제가 있음으로 해서 가능했던 지난 한 세대 동안의 동서대결체제가 명실상부하게 종언을 고한 것이라 할 수 있다.소련의 붕괴는 이데올로기면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두 체제의 우열을 확연하게 가려내준 역사적 이벤트임에 틀림없다.전통적 의미에서 이념대결시대는 이제 더이상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소외도 빈부의 격차도 없고 그리고 눈물 없고 착취 없는 위대한 사회주의 건설의 약속이 소련국민들에게 남긴 것은 기아와 눈물 뿐이었다』 이 대목을 얘기하는 쿨라긴씨의 목소리는 자못 흥분되었다.자본주의는 자체모순으로 인해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카를마르크스의 「위대한 예언」은 빗나갔고 오히려 정반대로 사회주의가 내부의 힘에 의해 스스로 그 막을 내렸다고 그는 단정했다. 물론 앞으로 사회주의가 물러난 과거의 소련땅에서 자본주의가 쉽게 그 자리를 대신하리라고 속단하기는 어렵다.소련국민 대부분이 지난 70년동안 사회주의 외에 어떤 이념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사회주의가 사라진 이념의 공백상태가 무엇으로 채워질지 지금으로서는 그 누구도 정확히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벨로루시·우크라이나로 대표되는 슬라브민족주의가 당분간은 이들을 묶어주는 큰 유대역할을 할 것이고 여타 군소 공화국들도 나름대로 국가의 결속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그 테두리 안에서 민족간 갈등과 경제난이 어우려져 혼란도 가중되는 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인류는 전혀 새로운 미지의 새로운 실험을 눈앞에 두고 있다.긴장된 양자대결상태에서 어느 한쪽의 소멸은 나머지 한쪽에도 필시 변화를 가져오게 마련이기 때문이다.그 변화의 모티브는 「대결」 「완승」 「패배」「공멸」등과 같은 과거세대의 수식어가 아니라 공존을 전제로한 평화의 장에서 찾아야 한다. 미국이 과거 냉전기간동안 소위 「공포의 균형」관계를 유지해왔던 소련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러시아를 소련의 상속자로 신속히 인정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미국도 자신들의 일차적인 과제가 구소련땅에서 일어나는 불안정,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데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같다. 과거엔 소련의 강대화가 서방세계의 위협이었는데 이제 반대로 서방은 소련의 불확실성을 더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소련의 상속자가 된 러시아가 언제쯤 다시 기력을 회복하게 될지 또 어떤 성격의 국가로 등장할지 지금으로선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하지만 근대적인 산업국가로서의 국가경영기법을 도입해 재건에 나설 경우 그 장래가 크게 어둡다고만 볼 것은 아니다. 쿨라긴씨는 조국의 엄청난 변혁을 담담하게 맞으면서도 소련의 몰락은 한 세대동안 지속돼온 반목과 갈등의 대결구도를 청산하고 인류에게 「공존의 장」을 만들어갈 호기를 마련해준 『역사적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기자의 견해에는 쉽게 동의를 표했다.
  • 무허 변태영업/업주 5명 구속/검찰,25곳 폐쇄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형사3부 김병화검사는 17일 남구 광안동과 서면일대 무허가 변태유흥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남천동 「미스티」룸살롱(주인 김재휘·32)등 5개 업소 주인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부산진구 부전2동 「마운틴 가요반주」(주인 홍기분·42·여)등 21개 업소 주인을 입건했다. 검찰은 또 광안2동 「히트 가요방」(주인 황금오)등 25개 업소를 업장폐쇄하고 6개 업소는 관할 구청에 행정조치토록 통보했다. 「미스티」룸살롱은 허가없이 40평의 홀에 여종업원 4명을 고용,영업을 하다 4차례나 적발되고도 여전히 영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 무허 쌍꺼풀수술/3년간 4억 챙겨/전 간호사 영장

    서울방배경찰서는 7일 김정자씨(47·전직간호사·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2동 413호)를 보건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애순씨(42·중랑구 면목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의사가 아니면서도 지난달 15일 하오2시쯤 집에 찾아온 김모씨(37·동작구 사당동)등 가정주부 2명에게 쌍꺼풀 수술과 주름살 제거수술을 해주고 1백20만원씩을 받는등 지난 88년부터 가정주부 술집 여종업원등 3백60여명에게 수술을 해주고 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다.
  • 2천5백원 절취기도 여 종업원 협박/1천9백만원 갈취

    ◎4년간 괴롭힌 식당 여 주인 구속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지검 강력과는 22일 2천5백원을 훔치려던 여종업원을 협박,4년여동안 1천9백여만원을 뜯어온 인천시 남구 주안8동 996의7 먹거리식당 주인 허정순씨(45·여·인천시 남구 주안8동 문헌연립 가동 302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갈)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86년 11월말쯤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 여종업원으로 일하던 이모씨(36·여·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가 손님으로부터받은 비빔밥값 2천5백원을 훔치려한 사실을 알고 자인서를 쓰게 한뒤 『돈을 훔치려 했으니 동부경찰서에 고소하겠다』면서 『하루에 1만5천원씩 10개월동안 4백50만원을 주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며 협박,지난 87년11월13일 이씨로부터 4백50만원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허씨는 이어 지난 10월22일 이씨를 찾아가 『1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절도사실을 식구와 동네사람들에게 알려 창피를 주고 재고소해 감옥살이를 시키겠다』고 협박,5백만원을 빼앗는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1천9백50만원을 뜯어왔다는 것이다.
  • 술집 여종업원 유인/10명 사창가에 팔아

    서울중부경찰서는 20일 윤기정씨(25·여·서울 용산구 보광동 231)를 영리유인·부녀자매매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정미씨(50·여·대구시 북구 칠성동)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성남 S전문대출신인 윤씨는 지난 8월부터 서울·성남·의정부시 일대 술집등의 여종업원들에게 『대구 자갈마당에 가면 3개월에 1천만원씩 벌 수 있다』고 속여 김모양(16·경기도 성남시 금광동)등 10대 소녀 4명을 포함,부녀자 6명을 한명에 2백만원씩 모두 1천2백만원을 받고 대구시 칠성동 사창가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있다. 사창가 포주인 이씨는 윤씨로부터 넘겨받은 부녀자들에게 하루 10여차례씩 윤락행위를 강요해 1억2천여만원을 갈취했다는 것이다.
  • 「보건증」 3만장 부정 발급… 20억 챙겨/유흥업 종사자 대상

    ◎병원장 5명등 13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유재만검사는 20일 강남구 대치동 삼성의원원장 김해형씨(65)등 병원장 5명과 이들 병원과 계약을 맺고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멋대로 의료검사를 한 삼성의원 원무과장 차용수씨(29)등 의료중개인 8명을 의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성동구 성수2동 302 신애의원원장 신금자씨(77·여)등 병원장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삼성의원원장 김씨는 지난달 4일 강남구 삼성동 T성인디스코클럽에 차씨와 병원직원 2명을 보내 접대부 김모양(23)등 30여명에게 한명에 7천원씩을 받고 X레이·혈액·성병검사등 각종 검사를 형식적으로 한뒤 건강진단수첩을 발급해 주는등 지난 86년 3월부터 보건증 9천3백4장을 부정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 원장들이 건강진단수첩 3만여장을 부정발급,한장에 7천∼8천원씩 받아 모두 20여억원을 챙겼다고 밝혔다. 차씨등 의료중개인들은 병원과 한달에 1백여만원을 받거나 검사료를 나누어 갖기로 계약을 맺고 「사무장」「원무과장」「건강관리실장」등의 직책을 맡은뒤 병원장의 도장을 갖고 서울 영등포·여의도·강남일대의 룸살롱,스탠드바,안마시술소등 1천여개 유흥업소를 찾아다니며 형식적인 검사를 해주고는 건강수첩을 발급했다는 것이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2주마다 접대부등이 정기적으로 하는 성병검사를 제대로 하지않아 여종업원들이 성병에 걸린채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고 18세이하의 미성년자들에게도 주민등록증등을 확인하지 않고 건강수첩을 발급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은 검사를 해도 거의 판독이 불가능한 낡고 고장난 의료기구를 사용했으며 꼭 해야하는 대변검사·전염병피부질환검사등을 아예 하지않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구속된 원장은. ▲김해형 ▲임성율(59·가정의학과의원·서초구 서초동) ▲민한기(41·평강의원·강동구 천호동) ▲정영락(41·정흉곽내과의원·동작구 사당동) ▲김수영(54·산아의원·강동구 천호동) 불구속된 원장은. ▲신금자 ▲여성수(71·동성의원·구로구 시흥동)
  • 부녀자등 대상 범죄/연말까지 집중 단속

    경찰청은 7일 어린이 및 부녀자대상 범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오는 연말까지 계속될 이번 단속에서 전국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신분과 취업동기등을 기록한 카드를 만들면서 본인의 의사와 달리 취업하고 있거나 윤락행위를 강요받고 있는 경우 모두 귀가조치 하거나 부녀자 보호소 등에 보낼 방침이다.
  • 30대 여종업원 변시로/전기줄로 목졸린채 발견

    ◎10여일전 파살 추정 1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2동 669의5 다세대주택 2층 셋방에서 사순자씨(35·여·술집종업원)가 목이 졸려 심하게 부패돼 숨져있는 것을 1층에 사는 이경희씨(35·여)가 발견했다. 이씨는 『추석 전날인 지난달 20일 이후 사씨가 보이지 않아 잠긴 방문을 뜯고 들어가보니 전기줄에 목이 졸려 이불 위에 누운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사씨 사체의 부패정도로 보아 숨진지 10일쯤 되는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사씨의 옷차림이 흐트러지지 않고 방안을 뒤진 흔적이나 없어진 금품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치정이나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여고생등 고용/심야 변태영업/가수 박일준 구속

    서울지검 형사2부 이광형검사는 26일 가수 박일준씨(37·본명 박양엽)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월드비어하우스」란 술집을 차려놓고 고교생 노모양(16)등 여종업원 7명을 고용,술시중을 들게 하고 영업시간을 어겨가며 심야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가공출하」 1호/연천 청산농협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김치등 생산/서울등 8개 직판장서 큰 인기/미·일에 수출… “UR파고 겁안나” 현대식으로 아담하게 지어진 하얀건물안 1백여평 크기의 작업장에서 위생복을 단정하게 입은 50여명의 부녀자들이 바쁜 일손을 움직이고 있다. 작업장 밖 한쪽에선 방금 4.5t 트럭에 실려온 싱싱한 배추를 내려 다듬고 공장안에선 배추김치를 정성스럽게 버무리고 있는 모습이 마냥 평화스럽기만 하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있는 청산 김치가공공장이다. 이곳에서는 청산군 농민들이 재배한 배추와 무·오이 등 농산물을 가공생산,농가소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선진농촌으로 가는 가교역할을 해내고 있다. 청산면의 12개리 농가 6백7가구 가운데 5백77가구가 조합원인 이곳 청산농협농민들은 지난 78년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조합원 협동출하반」을 운영,합리적이고 계획적인 농사방법으로 꾸준히 소득향상을 이뤄오고 있다. 농민들이 재배한 배추와 무 고추 오이 등 주요 농작물은 농협의 출하조절계획에 따라 청산농협이 지난 3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청산김치공장으로 전량 출하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그 수익이 농민에게 되돌아가고 있다. 청산농협은 농산물 가격이 급격히 떨어졌던 지난83년 출하조절사업을 시작,84년부터 3년동안 농민들로부터 출하받은 오이 가운데 30%의 분량을 가공출하했다. 그결과 농가 1가구에 오이 한접에 1천4백∼1천6백원씩의 이익을 더 얻게해줬다. 이같은 실험결과에 착안한 청산농협은 지난 89년 농수산부로부터 「김치류·절임류 전통식품 시범사업」으로 지정받은데 힘입어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작물 전량을 출하받아 가공생산·판매하기 위한 청산김치공장을 착공,8개월만인 지난 3월29일 완공하기에 이르렀다. 김치류와 절임류 등 하루 15t씩 연간 5천4백t의 생산능력를 갖춘 이 김치공장은 가동 5개월째에 접어든 현재까지 7백99t을 생산,이 가운데 절임류 29t은 이미 미국 로스엔젤레스 등 교민사회에 수출하기로 했다. 청산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이 김치공장은 남자 20명과 여자 69명등 모두 89명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생산직 사원은 1백%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생산직 조합원들은 기본급 26만원과 상여금 등을 포함,한달 40여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생산직 여조합원 67명의 남편들은 농사를 계속 짓고 있어 소득증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청산농협은 현재 서울의 7곳등 전국 8개 직판장에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지난7월 일본 요코하마의 대진상사와 48만5천6백엔어치의 신용장을 개설,오는 27일 첫 선적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곳 김치공장 여종업원 박영숙씨(41·연천군 차탄2리)는 『남편은 집에서 배추와 고추·참깨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면서 『공장에 처음 취직했을 때는 남편이 불편하다고 투덜대기도 했으나 이제는 소득을 더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적극 호응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청산농협 서승구상무(47)는 『농협의 마지막 보루인 가공사업에 과감히 손 댄 것이 농민들의 수입을 높여주는 것으로 직결됐다』면서 『3년전부터 유기질비료를 농작물에 주어 내년부터는 저공해 가공식품 생산에 들어가 부가가치를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관 여종업원 폭행/고교생등 7명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이모군(17·N고2)등 고교생 2명이 포함된 10대 7명을 붙잡아 강도·강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학교 동창생인 이군 등은 지난달 7월2일 상오 4시30분쯤 관악구 신림5동 C여관에 방을 하나 달라며 들어가 주인 노모씨(37·여)와 종업원 최모씨(35·여)를 흉기로 위협,현금 1백30여만원을 빼앗고 이가운데 2명은 종업원 최씨를 성폭행하는 등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관악구 일대의 여관들을 상대로 현금·금목걸이등 모두 2백80여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일삼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 중국교포 처녀 납치,성폭행/20대 2명 영장

    서울 동부경찰서는 25일 중국으로 들어갈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방에서 일하던 중국동포 처녀를 납치,3일 동안 감금한 상태에서 성폭행해온 김영민씨(20·무직·전북 고창군 무장면 옥산리 428) 등 2명을 부녀자 납치 감금 및 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 18일 하오 5시쯤 서울 성동구 구의동 D식당으로 평소 안면이 있던 부근 S다방의 여종업원 강 모씨(20)를 불러내 전북 고향집으로 끌고가 3일 동안 건넌방에 감금한 채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옷가게주인 살해/20대 3명에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19일 김성민씨(22·전과 7범·용산구 이태원동 15의27) 등 20대 청년 3명을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해 4월14일 하오 10시10분쯤 동작구 사당4동 313 「아가방」 옷가게에서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여종업원 조원효씨(28·동작구 사당동441)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가게안을 뒤지다 마침 조씨에게 보험료를 받으러 온 D보험회사 수금사원 김명자씨(47·관악구 봉천11동 196)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새벽 카페에 불/3명 질식사

    19일 상오 4시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39의5 3층건물 2층 「이브카페」에서 불이나 여종업원 한금희양(22·영등포구 신길동 436)과 여경현씨(31·종업원·영등포구 도림2동 161),여민현씨(24·약사·노원구 월곡동 88) 등 3명이 연기에 질식,그 자리에서 숨졌다. 불은 오디오세트 등 8백여 만 원 어치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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