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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기」 제작/대학생 둘 수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경남지역 총학생회연합」(부경총련)출범식장 인공기게양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방경찰청은 11일 「부경총련」산하 「조국평화 통일위원회」가 인공기 30여장을 직접 제작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 위원회 위원장 김도근군(23·경성대 총학생회장),「부경총련」부의장 박승환군(23·동아대 총학생회장)등 2명을 수배했다.
  • 전통민가 책으로 복원/명지대 김홍식교수 「한국의 민가」 출간

    ◎“건축문화연구에 도움” 학계서 높이 평가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재현시킨 책이 한 건축학 전공 교수의 20여년에 걸친 노력으로 출간됐다. 명지대 김홍식교수가 펴낸 「한국의 민가」(전2권·한길사 펴냄)가 그것.2백자 원고지 5천장 분량에 1천3백여장의 사진과 4백여장의 그림과 도표가 어우러져 제작기간만 5년이 걸린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건축학계로부터 민족건축문화의 획기적인 업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민가의 간잡이(설계),공간이용,구조기법,설비 등 전통민가의 전체상은 물론,건축의례와 풍속 그리고 마을과 성읍의 환경계획 등을 상세하게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민가를 유형별,계층별로 분류하고 각 마을마다 독특한 가옥유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오막살이집,전퇴집,겹집,양통집,곱은자집 그리고 근세형 주택의 간잡이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또 손님맞이 가사노동,교육과 육아,식생활 등 민가의 공간이용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민가의 구조방식과 구조기법,뼈대방식 등을 분석하고 있다.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원시가옥의 짜임새를 분석·평가하고 구체적으로 암사동 움집의 짜임새를 복원하여 보여준다.또 마을의 터와 집터 잡기,마을과 성읍의 환경계획을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정의고을,낙안고을,남도고을 등 몇몇 마을을 선택하여 각 마을에 대한 풍수지리상의 해석,공간의 배치와 축,안길의 구성과 율동,마을 시설물의 이용 등을 살펴본다. 이밖에 민가의 설비와 시설물을 소개하고 있다.곧 헛간,광 등의 경영시설과 부뚜막,상하수 시설,식품저장 등의 수장시설,땔감,등잔 등의 난방과 조명설비 등을 설명하고 집의 꾸밈으로 건축장식,정원시설 등을 다룬다. 한 마디로 이 책은 단순히 민가의 건축학적 구조만을 밝혀낸데 그치지 않고 민중들의 주생활에 대해 충실히 소개한 특징을 갖고 있다. 김교수는 『처음에는 전국의 모든 마을을 둘러보고 그 가운데 몇 채씩을 골라 조사한 다음 전국 민가의 간잡이 분포도를 그려보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표본 마을을 집중 조사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밖에없어 아쉬웠다』고 말했다.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기대했던 것보다 문화적으로 너무 넓어 모든 마을을 답사한다는 것이 무리이며 나아가 각 마을의 특수한 몇 채만을 관찰함으로써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결점을 지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나비 한국에만 200종 있죠”/「나비농부」이원규씨에 들어본 생태

    ◎카메라로 140종의 생장 하나하나 기록/농약으로 사라져가는 현실 안타까워/사진책펴낼 계획… “잡아서 표본만드는 짓은 잔인” 자연환경이 황폐돼 사라져가는 곤충들이 늘어나는 속에 아름다운 나비만을 쫓아다니며 생태 사진을 찍는 농부가 있다.경기도 시흥에서 3천여평의 농사와 10여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는 농부 이원규씨(39).나비 1백40여종의 사진을 찍어 생태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자연과학자이자 사진작가이다. 『내눈에는 온통 나비만 눈에 띕니다.나비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밥먹으려 가는 것인지,알 낳으려고 풀위를 떠도는 것인지 금방구별이 되지요』 그가 나비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지난80년쯤. 농사를 짓다보면 해충 피해가 크다. 해충구제를 하다보면 엉뚱하게도 항체가 생겨 해충은 번식해 가고 곤충쪽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그때부터사라져가는 나비의 생태에 관심을 가졌다. ○해로운 나비도 많아 『나비중에도 해충이 있습니다.배추흰나비는 배추를 갈아 먹고 호랑나비는 귤나무나 탱자나무를,줄점팔랑나비는 벼를 갉아먹어 해를 줍니다.또한 맵시벌·고치벌·사리금좀벌레등은 나비 애벌레의 천적이죠』 『나비도 남방계,북방계가 있습니다.남한에는 약2백종이,북한에는 50종이 있습니다.이를테면 제주도 정상 백록담에는 남방계의 가락지산 굴뚝나비가 있습니다』 나비는 식초위에 아주 작은,육안으로는 거의 볼수 없을 정도의 0·7∼0·9㎜정도의 알을 낳는다.알을 낳은후 10일쯤 지나면 번데기가 나오고 번데기를 모실 집을 짓고 여기서 애벌레가 나오는 모습및 애벌레가 날개를 달고 나오는 우화의 순간까지 일련의 작품으로 찍혀져있다.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한 주기가 45일이다. ○45일 지나면 성충 『얼음이 녹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곤충이 나비입니다.명산에는 어디나 나비가 있습니다.5월초순이면 야산등에는 작은 홍띠부전나비가 나옵니다』봄부터 10월까지 어떤 곳에 어느 나비가 나온다는 자료를 갖고 생태사진을 찍기 위해 나비를 찾아 나선다.그러나 나비컬렉터는 아니다. ○일은 나비온실 산재 『일본만해도 대형 나비온실이 많아 온갖 나비를 모아 기르고 어린이들이볼 수 있도록합니다.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해야 관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자연과학,기초과학이 튼튼해야 첨단과학도 발전 할 수 있습니다』최근 외국의 박물관은 나비표본 진열에서 표본이 잔인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란 생각때문에 생태사진쪽으로 전시하고 있다고 흐름을 전한다. 그는 긴꼬리 제비나비·산제비나비·쌍꼬리 부전나비·네발나비·홍점알락나비·사향제비나비·흰나비·오색나비등 10종의 나비의 생태 사진을 완벽하게 완성해 놓았다.이것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사진으로 쓴 자연과학 논문」이다. 일본아사히신문의 후원을 받아 일본의 한 나비 생태연구가가 제작한 책이 15종의 나비를 20∼30장의 생태 사진으로 끝난데 비해 한종에 적어도 1백여장에 달하는 생태사진을 갖고 있다. 지난해 사진 일부를 갖고 「땅에서 하늘로」(현암사)라는 책을 낸바 있는 그는 지금까지의 방대한 작업을 총정리,한국의 나비 생태를 담은 사진책을 낼 계획으로 원고를 정리하고 있다.
  • 광주지방 노동청/한밤 화염병 피습

    【광주=남기창기자】 1일 하오10시25분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 광주지방노동청 정문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50여명이 화염병 20여개와 붉은색 페인트가 든 2홉들이 소주병 10여개를 던져 이 건물의 현관문이 불에 그을리고 2층 유리창 10여장이 깨졌다. 경찰은 이날 대학생들이 노동절을 맞아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 김정일찬양 유인물/주택가서 60장 발견

    1일 0시50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3동 167 주택가에서 북한의 김정일을 찬양하는 유인물 60여장이 발견됐다. 가로 10.6㎝ 세로 7.5㎝ 크기의 이 유인물에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님으로 추대했다』는 내용등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이 유인물이 북한이 최근 김정일의 원수추대사실을 선전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이용해 보낸 대남선전물일 것으로 보고있다.
  • 유령회사차려 어음 남발/5억대 챙긴 4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염웅철검사는 28일 임석재씨(47·강동구 둔촌동 주공아파트437동)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90년부터 대우종합통상 등 6개의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H은행 등 8개 은행에 당좌계좌를 개설한뒤 3백여장의 백지어음을 받아 2천만원짜리 속칭 「딱지어음」2백50여장을 발행해 함께 구속된 윤원식씨(47·성동구 중곡동241)등을 통해 한장에 2백만원씩 받고 팔아 부도를 내 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된 남경상사 대표 장동희씨(49·여)는 임씨가 발행한 「딱지어음」을 사들인뒤 주방용품을 매입,되파는 수법으로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 공공기관 잇따라 피습/어제/마산지검·파출소등에 화염병

    【마산·창원=강원식기자】 4일 상오6시15분쯤 마산시 합포구 장군동 마산지검 앞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10여명이 「부정선거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유인물 20여장을 뿌리고 돌과 화염병 10여개를 던져 유리창 10여장을 깨트리고 달아났다. 이날 청년들은 이 일대 주변에 흩어져 있다 갑자기 지검청사로 몰려와 돌과 화염병 등을 던졌다. 또 이날 상오6시40분쯤 창원시 사림동 창원경찰서 사림파출소에서 대학생 20명이 「부정선거 자행한 민자당 해체」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 5개를 던져 파출소내 의자등 집기 일부를 태우고 달아났다.
  • 소설가 이병주씨

    소설가 이병주씨(71)가 3일 하오4시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씨는 지난 65년 44세의 나이에 중편 「소설 알렉산드리아」로 등단한뒤 월평균 2백자 원고지 1천여장을 집필,대하소설 「지리산」등 80여편의 소설을 펴냈다. 이씨는 지난 90년 미국 뉴욕으로 출국,소설「제5공화국」을 집필하다가 건강이 악화돼 지난 3월9일 귀국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었다.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일은 미정.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5녀가 있다.연락처 760­2629.
  • 대구 고교의식화조직 수사/경찰/민자벽보훼손 학생가방서 서류 발견

    【대구=이동구기자】 대구지역에서 고교생 의식화 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0일 하오 9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성임빌딩에서 민자당 박철언후보의 선전벽보를 훼손하다 경찰에 붙잡힌 정모군(17·D고졸)의 가방에서 「91년도 대구지역 소모임 운동 비판」등 서류 20여장이 나옴으로써 알려졌다. 「91년도 대구지역 소모임운동 비판」에서는 대구지역의 고등학생 운동이 엄청난 속도로 뿌리박고 있다며 지난 89년 5개교에서 30개교로 소모임이 늘어났고 회원수도 1백여명에서 4백여명으로 늘어났다고 적혀있다. 또 「졸업선배의 지원역량」「단대 학생총회의 검토결과」등의 유인물도 있어 대학생들의 배후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지역 고교생 서클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반민자유인물 배포/광운대생 13명 입건

    서울노원경찰서는 21일 이정하군(23·물리학과2년)등 광운대학생 13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20일 하오8시쯤 같은 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노원구 월계3동 미생상가 앞길에서 「민자당을 절대 찍지 맙시다」라는 유인물 1천4백여장을 시민들에게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불법선거운동 극성/대학생등 9명 입건

    총선열기가 고조되면서 불법·탈법 선거운동 사례가 18일에도 잇따랐다. 전주경찰서는 이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포스터를 붙인 전북대생 장세길군(20·경영학과3년)등 대학생 6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하오10시쯤부터 18일 상오1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등 전주시내 중심가를 돌며 「재벌정권 30년」「이제는 민중정권」등 전지 크기의 민중당 지지 포스터 5백여장을 벽에 붙힌 혐의를 받고 있다. 춘천경찰서도 이날 이종례(33·여·춘천시 후평2동 대우아파트 3동203호),최영순씨(38·여·〃 대우아파트 3동403호)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지난 17일 하오8시20분부터 20여분동안 후평2동 주공1단지 15·16동 일대에서 같은 가톨릭신자인 신정당 백태렬후보의 소형 홍보물 1천여장을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포항경찰서는 후보벽보를 찢은 김영화씨(73·포항시 대여동 717의5)를 국회의원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 야당 위법사례/9건적발 경고/선관위

    중앙선관위는 지난 16일의 정당연설회에서 불법고지활동 등을 통한 민주·국민당 등의 위법사례 9건을 적발,경고조치하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선관위가 밝힌 각 정당별 위법사례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3건) ▲전주 덕진=차량이용 가두방송 및 당기 2천여장 배포 ▲전북 익산군=차량이용 가두고지방송 ▲고창군=〃 ◇국민당(5건) ▲서울 송파을=불법고지벽보 4백여장 첩부 ▲〃 양천=참석자에게 당보 및 정주영대표 저서 3백여부 배포 ▲〃 영등포갑=불법고지벽보 4백여부 첩부 ▲〃 강동을=불법고지 현수막 2장게시▲전남 구례군=연설회 참석자에게 교통편의 제공 ◇민중당(1건) ▲대전 대덕=연설회 종료후 민중가요 부르며 가두행진
  • 전주 민자 사무실에/대학생 50여명 난입

    【전주=임송학기자】 17일 하오4시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민자당 이연택후보 사무실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50여명이 쇠파이프등을 들고 난입,이후보 선전플래카드 3장과 벽보 30여장을 찢고 달아났다. 이들은 이날 빨간색 머리띠를 두르고 쇠파이프등을 든 채 계단을 통해 2층 사무실로 들어가려다 당원들이 안에서 문을 걸어잠그자 「민자당 타도」등의 구호를 외치며 30여분간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달아났다. 이들은 또 달아나면서 「민자당에는 눈물을 안겨주고 민주후보를 지지합시다」라는 제목의 유인물 1백여장을 뿌렸다.
  • 국교생에 돈주고 선거운동 시켜/국민당 홍천지구당

    ◎후보자 안내유인물 배포/운동원 형사처벌키로/경찰 【춘천】 강원도내 일부 후보측이 나이 어린 국민학생에게 돈을 주고 홍보물을 돌리게 하는가 하면 유세장에 고교생들을 동원,탈법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요일인 지난 15일 국민당의 홍천지구당(위원장 조일현후보)선거운동원 김모씨가 이날 상오11시20분쯤 서석국민학교 김모양(12)등 국교생 3명에게 조후보의 홍보물 80여장을 나누어 주고 『동네에 돌리라』고 요청하며 현금 5천원을 줬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경찰은 조후보측이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돈을 주고 선거운동에 이용한 것으로 보고 돈을 준 운동원을 형사처벌하기로 했다.
  • 최형우후보 사무실 불/선거유인물·서류 전소/경찰에 수사 요구

    【부산】 13일 상오3시15분쯤 부산시 동래구 거제3동 840의11 민자당 동래을지구당의 최형우후보 거제3동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불이 나 인근 권태망시의원(동래구5) 개인사무소와 고려강건사무소에 옮겨 붙어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형 건물인 최후보 선거연락사무소 내에 있던 선거유인물 5천여장과 동협의회 조직서류 등이 모두 탔으며 3곳의 사무실이 전소돼 경찰추산 5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 14대총선 관련/모두 15명 구속/검찰

    검찰은 10일 민자당후보 낙선운동을 펴거나 「민주민중후보」지지운동을 벌인 대학생 3명을 구속하는등 3·24총선과 관련하여 그동안 모두 9건 15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마산지검은 이날 「민자당을 타도하자」는 불법유인물 1천장을 만들어 지난7일 저녁 경남 창원시 북동시장에서 2백여장을 뿌린 창원대학생 이경배군(26·영문4)을 구속했다. 광주지검도 이날 지난7일 하오11시30분쯤 「민주민중후보」를 지지하는 유인물 80여장을 광주시내 12곳에 불법으로 부착한 혐의로 전남대학생 이은구군(21)을,부산지검 울산지청은 민자당후보 낙선운동을 벌인 혐의로 울산대학생 김태우군(21)을 각각 구속했다. 한편 대전지검은 대전시 유성동 유권자의 집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현대자동차 충남지역본부장 이영익씨(52)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에따라 14대총선 선거사범은 1백16건 1백79명으로 늘어났다.
  • 김문기의원 비방/유인물 대량 살포/대학생 5명 입건

    【강릉=조성호기자】 강원도 강릉경찰서와 속초경찰서는 4일 14대 총선 양양·명주지구 출마예정자인 김문기의원(62·민자·상지대 재단이사장)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린 상지대 학생 5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군(19·한약재료학과 2년)등 상지대생 10명은 5명씩으로 나뉘어 이날 상오 강원도 양양·명주군 일대에서 재단이사장인 김의원을 비방하는 유인물 1천여장을 뿌렸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유인물을 통해 『상지대측이 지난해 10월 교육부의 대학정원령 발표에 따라 한약재료학과를 폐과시킨 뒤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전과조치했다』면서 김의원을 비방했다.
  • 교수에 불륜폭로 협박/신학대생이 돈 뜯어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서울 S대 신학과 1년 정철화씨(31)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달 8일 학교교수인 신모씨(57)에게 전화를 걸어 『지난해 가을 과수련회때 저질렀던 여제자와의 불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지난달 17일까지 서울 농협 태릉지점에 개설된 서모씨 명의의 구좌로 5백만원을 보내라고 요구해 이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있다.정씨는 또 지난달 22일 신교수의 마당에 협박하는 유인물 20여장을 뿌려 3백만원을 또다시 받아내려고도 했다는 것이다.
  • 현대임직원 현금살포 적발/검찰/국민당 불법 선거운동 곳곳서 포착

    ◎계열사소장 연행 수사 착수/상금명목 직원들에 20만원씩/대전/“입당하면 5만원” 유권자 유혹/춘천 현대그룹이 계열사 간부들을 통일국민당 선거조직원으로 동원해 직원들에게 현금을 살포하고 통일국민당에 입당시키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사실이 속속 밝혀져 검찰과 경찰이 전면수사에 나섰다. 검·경은 29일 통일국민당 대전·충남지역 선거중간책임자로 선정돼 현대자동차영업소직원들에게 현금을 나눠주고 통일국민당에 입당시킨 현대자동차 간부사원 1명을 연행,집중 조사하는 한편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조직적으로 벌이고 있는 이같은 불법사전선거운동 사례를 수집,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경은 특히 통일국민당지구당 위원장들이 수원·춘천·창원·울산등지에서 선거구민들에게 현금을 돌리고 입당을 강요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중점수사를 펴고 있다. ◎“회사일로 알고 뛰어라” 【대전=최용규기자】 대전지검 특수부 이기배부장검사는 29일 통일국민당이 대전과 충남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현대자동차 지역본부장과 각지역 소장등을 책임자로 하는 선거조직을 구성,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확증을 잡고 현대 자동차 유성영업소 소장 송무영씨(47·대전시 유성구 봉명동)를 연행해 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통일국민당 대전·충남지역선거중간책임자인 최정민씨(49·현대자동차 대전동부영업소장)의 하부조직 책임자로 지난 17일 직원들에게 『통일국민당이 20석을 차지하지 못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하면 현대는 정부의 압력으로 파산한다』고 강조하고 『통일국민당 선거운동을 내일과 회사일로 알고 열심히 뛰어달라』면서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입당원서를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또 송씨가 지난 26일 직원 21명에게 20만원씩 모두 4백20만원을 「92판매캠페인 상금」명목으로 지급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 돈의 출처와 함께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사전선거운동에 쓰여졌는지 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참석자들에 돈 뿌려 【울산=이용호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9일 통일국민당 울산중구지구당(위원장 차화준)이 지난 19일부터 1주일동안 중구 복산동 지구당사무실에서 매일 상·하오 두차례 당원교육을 실시하면서 참가자 1백여명에게 교통비명목으로 5만원씩이 든 돈봉투를 나눠주었다는 참석자들의 제보에 따라 이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돈봉투를 주고받았는지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 ◎모두 형사처벌 방침 【춘천=정호성기자】강원도지방경찰청은 29일 통일국민당이 지난 1월30일 개최했던 춘천군 및 원주시 지구당 창당대회때 대회에 참석했던 유권자들을 입당시키면서 5만원씩을 주었다는 정보를 입수,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확인수사를 하고있다. 경찰은 국민당이 유권자를 현금을 주고 입당시킨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모두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7개 마을 돌며 살포 【창원=강원식기자】 경남 창원경찰서는 29일 통일국민당 진해·창원군 지구당위원장 정차두씨(55)에 대해 현금 살포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정씨는 정월대보름날인 지난 18일 상오 11시부터 창원군 대산면 일동리 신성·당리등 7개 마을을 수행원 여장원씨(45)와 함께 방문,민속놀이 중이던 신성·당리·유목마을 청년회장 3명에게 각각 현금 5만원씩이 든 봉투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건축현장까지 찾아 【수원=조덕현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29일 국민당 광명지구당위원장 윤항렬씨(55)가 최근 유권자들에게 현금을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윤위원장은 지난 12일 하오2시 광명시 광명4동 200의5 광명아파트 재건축 조합현판식에 참석,조합건설추진위원회에 현금 10만원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 민자 제주지구당 창당대회장 피습/청년들 돌던져

    【제주】 27일 하오 2시30분쯤 제주시 이도1동 제주시민회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20대 청년 10여명이 돌멩이를 던져 대형유리 6장을 깬뒤 그대로 달아났다. 이들은 돌멩이를 던진후 『55만 제주도민을 팔아먹는 김영삼대표의 제주지역 방문과 민자당지구당 창당대회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유인물 50여장을 뿌린뒤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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