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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참석… “그날의 함성을 잊지 말자”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참석… “그날의 함성을 잊지 말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을 기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삼일절 기념행사는 4년 만에 전국적으로 재개됐으며,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는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경성감옥(京城監獄)으로 불렸으며, 1919년 거족적 민족운동인 3·1운동이 일어난 시기에 조선총독부는 독립운동 참여자를 대대적으로 체포, 유관순 열사를 포함한 총 3,075명이 본 형무소에 수감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들은 갖은 취조와 고문이 원인이 되어 순국하신 분들이 있는 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는 장소이다. 행사 당일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독립문을 향해 행진하는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독립선언서 낭독, 역사어린이합창단 공연, 태권도 및 음악 미니 콘서트, 다양한 만들기 등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김 의원은 삼천여 애국지사의 명패가 모셔진 독립관에서 헌화하고 분향하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 나라를 되찾으려는 우렁찬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며 일제의 만행에 대해 반인륜적이고 무모한 악행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우리의 오늘이 있는 건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고귀한 희생을 해 주신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때처럼 어려움이 닥치면 지금의 우리가 순국선열께서 하셨던 그 일을 마땅히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을 대대손손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3·1절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지키는 것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의무이고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 헤어진 여친 직장에서 흉기난동 30대 검거

    헤어진 여친 직장에서 흉기난동 30대 검거

    헤어진 여자친구의 직장에 찾아가 흉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쯤 서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직장에 찾아가 흉기로 B씨를 찌르고, 제지하는 B씨의 동료에게도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이 때문에 B씨와 B씨의 동료는 손가락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았다. 경찰은 “칼을 들고 온 사람이 있다”는 B씨 직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17년 전 연아언니처럼…

    17년 전 연아언니처럼…

    1위 시마다와 0.59점 차로 추격프리서 작년 은메달 설욕 나서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신지아(15)가 다시 빙판을 ‘금빛 점프’로 박차고 올랐다. 신지아는 2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1.19점을 받아 71.78점을 받은 시마다 마오(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프로그램 구성(예술) 점수(PCS·31.20)에서 시마다(31.11)를 앞섰지만 기술 점수(TES·39.99)에서는 시마다(40.67)에게 조금 못 미쳤다. 그러나 신지아는 47명 중 22명을 추린 쇼트프로그램 진출자 가운데 넉넉한 순위로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신지아는 지난해 4월 18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렸던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 프리에서 136.63점으로 1위에 올랐지만 전날 쇼트(69.38점)와의 합계에서는 206.01점이 돼 이사보 레비토(미국·206.55점)에 이어 은메달에 그첬다. 점수 차는 불과 0.54점이었다. 이전까지 이 대회 메달리스트 중 한국 선수는 2005년 은메달에 이어 2006년 금메달을 딴 김연아뿐이었지만 신지아가 지난해 은메달을 받으면서 한국 여자 피겨의 새 별로 이름을 올렸다. 신지아가 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지난해 따지 못한 금메달을 기어코 목에 걸면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대업을 신고하게 된다. 마이클 W 스미스의 ‘더 기빙’(The Giving)에 맞춰 경기를 시작한 신지아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뛰었고 1.85점의 수행점수(GOE)도 챙겼다. 이어진 더블 악셀도 깨끗했고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루프는 1.47점의 GOE가 매겨졌다. 신지아는 트리플 악셀과 4회전 점프 등 고난도 점프에서는 시마다에게 다소 밀리지만 어려운 구성의 점프를 프로그램 후반에 몰아서 뛰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신지아의 뒤집기를 기대하는 이유다. 함께 출전한 김유재(15·평촌중)는 63.97점으로 4위에, 권민솔(14· 영동중)은 62.82점으로 6위에 올랐다.
  • 옐레나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 흥국생명 선두 질주

    옐레나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 흥국생명 선두 질주

    여자프로배구 2022~23시즌 선두를 내달리는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누르고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흥국생명은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1(19-25 25-17 25-16 25-12)로 완파했다. 승점 73(24승8패)을 쌓은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승점 67·23승9패)과의 격차를 더 벌리고 달아났다. 나란히 올 시즌 4경기만을 남겨 둔 상황에서 승점차를 6으로 벌려 여유를 챙겼다.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최종일인 오는 19일 현대건설전 이전에 1위를 확정하겠다는 각오도 새롭게 했다. 1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이 깜짝 ‘업셋’을 선보였다. 니아 리드(8점)가 앞장서고 박경현(5점), 이한비(4점)가 득점포를 가동해 흥국생명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7점)와 김연경을 2득점으로 묶였다. 그러나 전열을 재정비한 흥국생명은 2세트 김연경(6점)의 공격이 살아나며 반격했다. 강한 서브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블로킹 득점을 4개나 수확해 점수를 14-4까지 벌렸다. 흥국생명은 승부처인 3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팀 공격 성공률이 47.36%로 페퍼저축은행(24.44%)을 크게 압도해 2세트보다 더 큰 점수 차로 이겼다. 초반 4-4에서 옐레나의 퀵오픈과 오픈, 상대 범실, 김미연의 오픈을 묶어 8-4로 달아났고, 9-6에서 다시 4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4세트에선 옐레나가 올 시즌 여자부 첫 ‘트리플 크라운’(후위 공격·블로킹·서브 득점 각각 3점 이상)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미리 자축했다. 옐레나는 이날 후위 공격 8개, 블로킹 4개, 서브 3개를 포함해 총 28득점을 올렸다. 두 팀 리베로인 김해란(흥국생명)과 오지영(페퍼저축은행)의 수비 대결도 눈에 띄었는데, 김해란은 디그 32개 중 29개를 성공시켜 오지영(16개 중 16개)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천안 홈에서 최하위 삼성화재에 3-2(23-25 26-24 20-25 25-22 15-11)역전승을 거두고 22승(10패·승점 67)째를 쌓아 리그 선두 대한항공(승점 68·23승9패)과의 격차를 다시 승점 1차로 줄였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화성종합실내체육관) OK금융그룹-KB손해보험(안산상록수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삼성생명-하나원큐(오후 7시·용인체육관) ●핸드볼=SK코리아리그 서울시청-인천시청(오후 2시) 광주도시공사-삼척시청(오후 4시·이상 안동체육관) ●테니스=오동도배 여수오픈(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
  • 세종서 일장기 게양 이어 소녀상 훼손

    세종서 일장기 게양 이어 소녀상 훼손

    세종시 호수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겨울나기를 위해 씌운 털모자(왼쪽)와 망토가 2일 예리한 흉기로 훼손돼 있다. 시민단체들은 누군가 불순한 의도를 갖고 훼손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세종시에서는 104주년 3·1절 기념일인 전날 한 아파트 가구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려 공분을 산 바 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 세종 왜이래?…일장기 달고, 소녀상 훼손하고

    세종 왜이래?…일장기 달고, 소녀상 훼손하고

    세종시 호수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에 입혀놓은 모자와 망토가 훼손됐다.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는 104주년 삼일절 당일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게양됐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전날 호수공원에서 삼일절 행사 진행에 앞서 소녀상에 입혀놓은 망토와 모자가 예리한 칼로 훼손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보라색 망토와 빨간색 털모자에는 각각 3곳과 2곳이 칼로 약 5㎝가량 훼손된 흔적이 남아 있다. 소녀상은 지난 2015년 10월 설치됐다. 망토와 털모자는 세종여성회가 3년 전부터 매년 11월 소녀상의 겨울나기를 위해 입혀주고 있다.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너무 황당하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독립을 위한 선조들의 기개가 훼손된 엄중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에서는 삼일절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렸다. 일장기를 내건 주민은 이웃 주민들의 항의와 세종시 관계자, 경찰의 설득에도 일장기 게양을 고수하다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내렸다. 이 주민은 “나는 일본인이다”, “한국이 너무 싫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세종시 관계자는 “입주민 카드에는 한국 이름으로 적혀 있다”면서 “무슨 의도로 일장기를 내걸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후원 알리지 말라”던 장미란의 ‘키다리 아저씨’… 오뚜기 창업주였다

    “후원 알리지 말라”던 장미란의 ‘키다리 아저씨’… 오뚜기 창업주였다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40)이 남모르게 자신을 후원해줬던 오또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회장에게 방송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자신의 “키다리 아저씨였다”고 밝혔다. 장미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함태호 명예회장님께서 식품회사를 하시다 보니 제 기사를 보시고 ‘잘 먹고 해야 하는 운동이니 더 잘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선수 때부터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합이나 전지훈련에 가면 ‘뭐가 필요하다’고 말을 못 하지 않나”라며 “(함 회장이) 기억력이 좋으셔서 언제 가는지 기억하셨다가 선수촌에 음식을 보내주셨다. 올림픽 가서 다른 분과 나눠 먹었다”고 회상했다. 함 회장은 장미란을 후원하면서 조건 하나를 내걸었다고 한다. 바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일반적인 후원과는 달리 후원 사실을 밝히지 말라는 것이었다. 장미란은 “돕는 걸 말하지 않는 것이 계약서 조항에 있었다”고 밝혔다. 장미란은 또 “(함 회장이) 전지 훈련장에도 오시고, 해외에서 (훈련)할 때는 (현지 오뚜기) 법인장님께 이야기해 ‘어디를 구경시켜줘라’라고 하셨다”며 “저에게 단순히 선수와 후원하는 관계가 아닌 할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회상했다. 장미란은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었는데 저를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든든함에 (다른 선수들이) 하나도 부럽지 않더라”며 “너무 감사한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장미란은 한국 여자 역도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역도계 레전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2013년 은퇴 후 현재 용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미란의 방송을 본 함 회장의 손녀 함연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너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 ‘피지컬: 100’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구속

    ‘피지컬: 100’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구속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운동선수 A(31)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특수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씨가 폭력을 휘두르자 잠옷 바람으로 도주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오전 10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했는데, A씨가 이를 실제 사용했다고 보고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종착점 앞둔 V-리그, ‘봄배구’ 경쟁에 경기 시간도 역대급

    종착점 앞둔 V-리그, ‘봄배구’ 경쟁에 경기 시간도 역대급

    ‘봄배구’ 합류를 위한 경쟁이 시즌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경기 시간도 역대급으로 길어지고 있다.지난해 10월 22일 개막한 프로배구 V-리그는 정규리그는 오는 19일 종착점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는 4경기 안팎. 포스트시즌 커트라인은 4위다. 이 안에 포함돼야 최소한 준플레이오프라도 바라볼 수 있다. 남녀부 모두 상위 두 팀이 굳혀졌지만 4위 언저리에 자리한 나머지 팀들에겐 매 경기가 챔피언결정전이나 다름없다. 풀세트는 물론 한 치 앞을 예단할 수 없는 듀스 접전까지 다반사다. 지난달 28일 여자부 3,4위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벌인 6라운드 경기의 실제 경기 시간은 151분이었다. 오후 7시에 시작한 경기는 9시 45분에야 KGC의 승리로 끝났다. 풀세트는 물론 두 개 세트 듀스 접전까지 펼쳤다, 불과 3일 전에도 같은 기록이 수립됐다. 2월 25일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 간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해 6시 45분에 끝났다. 순수한 경기 시간도 151분으로 집계됐다. 151분은 역대 세 번째로 긴 경기 시갼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경기 시간 10위권 내 기록은 올 시즌 더 많아졌다. 지난 26일 GS칼텍스-흥국생명전에서 148분, 지난해 12월 16일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전도 148분 동안 경기가 펼쳐졌다. 148분은 역대 공동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여자부 역대 최장 경기 시간은 2018년 10월 31일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전 당시의 163분이다. 오후 7시에 시작된 경기는 3시간에서 3분 모자란 9시 57분에야 끝났다. 2위 기록은 2019년 12월 7일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전 때의 155분이다. 남자부 역대 최장 시간도 올 시즌 새로 수립됐다. 지난해 11월 13일 삼성화재-KB손해보험전은 오후 2시에 시작해 4시 54분에 끝났다. 실제 경기 시간은 160분으로 측정됐는데, 이는 2017년 11월 2일 한국전력-대한항공전의 158분을 갈아치운 신기록이었다. 보는 이들에겐 즐거운 스파이크쇼지만 어떻게든 봄배구에 나서기 위한 선수들에겐 피말리는 시간이다.
  • ‘피지컬 100’ 前국가대표 구속…연인 흉기폭행 혐의

    ‘피지컬 100’ 前국가대표 구속…연인 흉기폭행 혐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이번주 안에 서울 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씨가 폭력을 행사하자 잠옷 바람으로 도주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A씨를 현장에서 임의동행했다. 현장에서는 흉기가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실제 이를 사용했다고 보고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 세종서 ‘소녀상’ 망토·모자 훼손…시민단체 수사의뢰

    세종서 ‘소녀상’ 망토·모자 훼손…시민단체 수사의뢰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망토·모자 칼로 훼손”세종서 삼일절 일장기 내걸려 ‘공분’ 세종시 호수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입혀놓은 모자와 망토가 훼손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누군가 고의로 훼손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독립을 위한 선조들의 의로운 기개가 훼손된 엄중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전날 세종호수공원에서 삼일절 행사를 진행에 앞서 공원 내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입혀놓은 망토와 모자가 예리한 칼로 훼손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 의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시민연대가 발견해 제공한 사진에는 소녀상에 입혀놓은 보라색 망토와 빨간색 털모자에 각각 3곳과 2곳이 칼로 약 5㎝ 가량 훼손한 듯한 흔적이 남아있다.세종의 소녀상은 지난 2015년 10월 세종시 어진동 호수공원에 설치됐다. 망토와 털모자는 세종여성회가 3년 전부터 매년 11월경 소녀상의 겨울나기를 위해 입혀주고 있다. 성은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훼손된 사실을 확인 후 너무 황당하고 당황했다. 매년 이곳에서 삼일절 행사를 진행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며 “수많은 선조의 의기(意氣)가 훼손된 엄중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시민연대는 소녀상 인근 CCTV가 설치돼 고의성 여부 등의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우리 국민이 독립을 외친 날을 기념하는 3·1절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려 공분을 샀다. 문제의 아파트는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7층으로 집주인이 직접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아파트 주민들이 몰려가 “당장 일장기를 내리라”고 거세게 항의하고,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관계자가 찾아가 내릴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하다 이날 오후 4시 넘어 스스로 내렸다.
  • 결국 절대 1강 우리은행의 PO 상대는 신한은행

    결국 절대 1강 우리은행의 PO 상대는 신한은행

    올시즌 여자프로농구 절대 1강인 정규 1위 아산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는 4위 팀은 인천 신한은행으로 결정됐다. 신한은행 입장에서 그나마 위안인 것은 정규시즌 우리은행을 상대로 2승(4패)을 올렸다는 점이다. 우리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김단비(17점), 박혜진(16점), 김정은(14점), 박지현(11점)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신한은행을 78-59로 제압했다. 지난달 13일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은 25승5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과 시즌 상대 전적은 4승2패. 용인 삼성생명(16승13패)과 공동 3위였던 신한은행은 이날 1패를 추가하며 16승14패로 4위를 확정했다. 신한은행은 김진영이 12점, 김소니아가 8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단독 3위가 된 삼성생명이 3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최종전에서 져서 다시 승패가 같아져도 신한은행과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 있어 순위가 뒤바뀌지 않는다. 정규 1위-4위, 2위-3위가 맞붙는 PO(3전2승제)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BNK는 시즌 상대전적에서 삼성생명에 4승2패로 앞선다. 이미 정규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이었지만 힘을 빼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1쿼터부터 21-15로 앞서가던 우리은행은 2쿼터 들어 김정은과 박혜진, 박지현, 김단비가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쌓았다. 우리은행은 노현지의 3점 플레이에 47-33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우리은행은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 [사설] 말 아낀 尹 3·1절 기념사 함의, 日 깊이 살피길

    [사설] 말 아낀 尹 3·1절 기념사 함의, 日 깊이 살피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행한 3·1절 기념사는 종래의 3·1절, 8·15 광복절의 그것과는 몇 가지가 달랐다. 첫째, 일제강점기 36년간 한반도를 침략한 일본에 대해 반성이나 사죄를 요구하지 않았다. 둘째, 일본을 명확하게 연대와 협력의 파트너로 규정했다. 셋째, 전례 없이 짧은 1300여자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기념사가 짧다고 해서 거기에 담긴 함의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윤 대통령은 어제 3·1절 104주년 기념식에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로 변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권의 첫 3·1절 기념사가 독도나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고 통렬히 비판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반일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은 결과가 문 정권 5년간 사상 최악의 한일 관계였다. 윤 대통령의 대일 인식은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세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해야” 등의 말에 집약돼 있다. 위기 극복과 자유 번영의 파트너로서 일본과 연대하고 협력한다는 기조로 양국 관계에 임하겠다는 것이다. 강제동원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일본의 부품 수출 규제, 불안정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등 양국 현안을 포괄적으로 풀어 나가는 ‘그랜드바겐’을 이뤄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이 내민 손을 일본은 주목하기 바란다. 막바지에 온 강제동원 해결 협의는 일본의 결단에 달려 있다. 한미를 기축으로 한미일, 한일 연대와 협력은 윤 대통령 언급처럼 “세계사의 흐름”이자 미래와 번영을 위한 토대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3연속 에이스’ 링컨… 대한항공, 3연승 날았다

    ‘3연속 에이스’ 링컨… 대한항공, 3연승 날았다

    ‘선두’ 대한항공이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냈다. 대한항공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를 3-1(25-20 25-18 22-25 25-18) 승리로 마쳤다. 최근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23승9패, 승점 68이 돼 2위 현대캐피탈(21승10패·승점 64)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우리카드와 3위 다툼을 하는 한국전력은 승점 확보에 실패해 그대로 4위에 머물렀다. 나란히 2연승의 상승세를 탔던 터라 접전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의외로 싱겁게 나왔다. 대한항공은 안정된 리시브에다 링컨(7점)과 조재영(4점)의 공격을 앞세워 쉽게 앞서 나갔다. 타이스(6점)를 앞세운 한국전력은 추격할 때마다 서브 범실로 스스로 물을 끼얹었다. 20-24로 뒤진 세트포인트에서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백어택이 라인을 벗어나는 바람에 추격의 실마리를 잃고 1세트를 헌납했다. 2세트도 대한항공이 초반부터 리드했다. 조재영과 링컨의 서브 에이스가 나오면서 흐름을 움켜쥔 대한항공은 강력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조재영과 김규민이 블로킹으로 가세하며 15-8까지 앞서 나갔다. 점수차를 유지하면서 2세트도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한국전력은 타이스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3세트를 만회했지만, 대한항공은 4세트 13-13의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링컨의 3연속 서브 에이스로 단숨에 16-13으로 앞선 뒤 20-16에서 정지석이 서재덕의 백어택을 단독 블로킹하며 사실상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4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고, 정지석이 블로킹 5개를 곁들인 15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미들블로커 조재영(11득점), 김규민(10득점)도 제 몫을 했다. 대한항공은 네 경기를 더 남겨 두고 있지만, 오는 5일 현대캐피탈과 펼치는 일전이 사실상 1위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서울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홈팀 5위 GS칼텍스에 3-0(25-16 25-22 25-22)으로 이겼다. 23승9패, 승점 67이 된 2위 현대건설은 한 경기 덜 치른 1위 흥국생명(23승8패·승점 70)과의 승점 차를 ‘3’으로 줄였다. V리그 데뷔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인 몬타뇨가 2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양효진도 20득점으로 ‘토종’의 힘을 과시했다. GS칼텍스는 모마가 19점, 강소휘가 13점을 올렸지만 이날 패배로 사실상 봄배구로 향하는 길은 더 좁아졌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현대모비스-LG(오후 7시·울산동천체육관) ●여자농구=BNK-KB(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페퍼저축은행-흥국생명(페퍼스타디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천안유관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테니스=오동도배 여수오픈(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
  •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서 꼽등이가…아기엄마 ‘충격’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서 꼽등이가…아기엄마 ‘충격’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장난감에서 거미와 꼽등이 등 벌레가 나왔다. 시는 장난감 대여자에게 사과하며 철저한 소독을 약속했다. 지난달 20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자유게시판에는 “빌려온 장난감에서 살아있는 거미와 꼽등이 사체가 나왔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장난감도서관은 만 5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연회비 1만원을 내면 장난감과 육아용품 1회 2종(대형1종, 소형1종)을 2주간 대여해주는 곳이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해 진접·별내·호평·다산 등 4개 지역에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생후 8개월 아기의 엄마인 A씨는 진접읍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 바닥에서 약 3cm 크기의 거미, 꼽등이 등 벌레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주기 전 알코올로 (장난감을) 닦았다”면서 “우연히 장난감 바닥을 보게 되었는데 살아있는 거미가 장난감 바닥에 거미줄을 쳤고, 꼽등이와 자잘한 벌레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바닥을 보지 못했다면 거미와 꼽등이가 있는 장난감을 아이에게 줬을 것”이라면서 “어떤 아이는 이런 상태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을 것이다. 너무 끔찍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난감 컨디션이 좋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그랬으면 장난감을 샀을 것”이라면서 “최소한 시민의 세금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아이들을 위한 거면 청결엔 신경 써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A씨는 벌레 사체가 붙은 장난감 사진과 장난감을 닦느라 새까매진 행주 사진도 공개했다.남양주시는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큰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장난감 세척과정은 먼지제거, 제균티슈 세척, UV살균소독, 플루건(스팀 살균)소독 등 여러 번에 걸쳐 세척을 통해 보관용 주머니에 장난감을 넣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다만 대형장난감은 보관주머니 없이 지점에 비치되는데 이 과정에서 벌레가 유입될 수 있다는 부분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가 더욱더 세심하게 관리하며 보관했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 관리가 소홀했으며, 장난감을 대여하신 과정에서 불편한 사항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면서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독(위생)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믿고 대여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고 거래하는 남편, 바람날 가능성 높아”

    “중고 거래하는 남편, 바람날 가능성 높아”

    ‘서준맘’이 중고 거래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정규 시즌으로 돌아와 화려한 썰 스포츠의 개막을 알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전은 유튜브 대세 서준맘(박세미)과 이택조(이창호)가 맞붙었다. 이날 서준맘은 ‘인싸맘 핫 트렌드! 맘 먹고 풀면 맘들 다 기절해버려’라는 썰네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세상에 젊은 아줌마, 젊은 여성분들을 세상 제일 트렌디한 여성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준맘은 “우리 아기 엄마들 집에서 혼자 눈물, 콧물 흘리면서 아기를 돌본다”며 ‘자부타임(자유 부인 타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집에서 왜 혼자 울고 그러고 있냐. 나가서 브런치 타임하면서 동네 어떻게 돌아가는지, 누가 이혼했는지 등을 얘기하고 해야 혼자 우울증 안 걸리고 트렌디한 ‘젊줌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준맘은 맘들의 트렌드를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알 수 있다며 “거기서는 중고 거래도 막 하고, 이것저것 안 파는게 없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진짜 신기한 게 있다. 채팅을 쓰는 건 맘들인데 전화 받거나 거래를 나가면 남편들이다”라며 “여자들은 옆에서 남편이 전화하면 ‘흠집 있나 물어봐’, ‘왜 파는지 물어봐’ 이러면서 남편을 등 떠밀어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나간 남편이 바람나는 경우가 많다고. 서준맘은 “내가 아는 언니가 일이 너무 바빠져서 거래할 시간이 없어서 남편 등을 떠밀었다. 처음에는 싫다고 하다가 하나둘씩 거래를 나가더니 언니가 쓰고 있던 루즈까지 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니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국 남편이 바람났다. 문자는 알림이 오면 티가 나는데 커뮤니티는 약속, 시간, 장소를 거래자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서준맘은 바람난 남편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맘들은 커뮤니티에 모든 걸 공유한다. 그런데 언니가 가만 보니까 자기한테 익숙한 소파, 침대, 테이블 등이 다 올라와 있는 거다. 남편에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남편이 무릎을 꿇었다. 그 여자는 언니가 일 간 사이에 집을 왔다 갔다 한 거다”라고 밝혔다. 중고 거래의 위험성을 강조한 서준맘은 “여러분들도 항시적으로 거래할 때 남편이나 남자친구 보내지 마라. 물건을 거래해야지 마음을 거래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 오세훈 “한계 극복 상징” 장애 체육인·과학자 간담회

    오세훈 “한계 극복 상징” 장애 체육인·과학자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 불리는 민경현씨와 서울시청 여자골볼팀, 하계패럴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한 탁구팀 워킹맘 정영아 선수 등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민씨는 생후 12개월에 생긴 희소유전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당시 2년밖에 못 살 거라던 병원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헌신적인 돌봄으로 충북대 천문우주학과에 입학한 후 과학도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에 진학해 9년 만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끝내고 물리학 박사라는 꿈을 이뤄 냈다. 2019년에 창단된 서울시청 골볼팀 김희진, 심선화, 최엄지, 서민지 선수는 전원이 국가대표로 참가해 지난해 7월 한국 여자골볼 사상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골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어 12월에는 골볼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달성했다. 오 시장은 “축구 월드컵 대표팀이 우리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을 알려 줬다면 오늘 만난 이분들은 ‘한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 줬다”고 밝혔다.
  • 메시, 통산 7번째 FIFA 최우수 남자선수 수상

    메시, 통산 7번째 FIFA 최우수 남자선수 수상

    “매우 오래 애쓴 끝에 드디어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다. 내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선수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2022년은 나에게 ‘미친 해’였다”며 “월드컵 우승은 아주 소수만 이룰 수 있는 꿈이다. 신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2019년도 수상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일곱 번째(발롱도르와 통합 시기 포함)로 이 상을 받았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FC바르셀로나의 알렉시아 푸테야스(스페인)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팀 감독상은 월드컵과 여자 유로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과 사리나 비그만 잉글랜드 감독이 나란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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