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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거래하는 남편, 바람날 가능성 높아”

    “중고 거래하는 남편, 바람날 가능성 높아”

    ‘서준맘’이 중고 거래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정규 시즌으로 돌아와 화려한 썰 스포츠의 개막을 알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전은 유튜브 대세 서준맘(박세미)과 이택조(이창호)가 맞붙었다. 이날 서준맘은 ‘인싸맘 핫 트렌드! 맘 먹고 풀면 맘들 다 기절해버려’라는 썰네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세상에 젊은 아줌마, 젊은 여성분들을 세상 제일 트렌디한 여성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준맘은 “우리 아기 엄마들 집에서 혼자 눈물, 콧물 흘리면서 아기를 돌본다”며 ‘자부타임(자유 부인 타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집에서 왜 혼자 울고 그러고 있냐. 나가서 브런치 타임하면서 동네 어떻게 돌아가는지, 누가 이혼했는지 등을 얘기하고 해야 혼자 우울증 안 걸리고 트렌디한 ‘젊줌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준맘은 맘들의 트렌드를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알 수 있다며 “거기서는 중고 거래도 막 하고, 이것저것 안 파는게 없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진짜 신기한 게 있다. 채팅을 쓰는 건 맘들인데 전화 받거나 거래를 나가면 남편들이다”라며 “여자들은 옆에서 남편이 전화하면 ‘흠집 있나 물어봐’, ‘왜 파는지 물어봐’ 이러면서 남편을 등 떠밀어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나간 남편이 바람나는 경우가 많다고. 서준맘은 “내가 아는 언니가 일이 너무 바빠져서 거래할 시간이 없어서 남편 등을 떠밀었다. 처음에는 싫다고 하다가 하나둘씩 거래를 나가더니 언니가 쓰고 있던 루즈까지 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니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국 남편이 바람났다. 문자는 알림이 오면 티가 나는데 커뮤니티는 약속, 시간, 장소를 거래자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서준맘은 바람난 남편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맘들은 커뮤니티에 모든 걸 공유한다. 그런데 언니가 가만 보니까 자기한테 익숙한 소파, 침대, 테이블 등이 다 올라와 있는 거다. 남편에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남편이 무릎을 꿇었다. 그 여자는 언니가 일 간 사이에 집을 왔다 갔다 한 거다”라고 밝혔다. 중고 거래의 위험성을 강조한 서준맘은 “여러분들도 항시적으로 거래할 때 남편이나 남자친구 보내지 마라. 물건을 거래해야지 마음을 거래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 오세훈 “한계 극복 상징” 장애 체육인·과학자 간담회

    오세훈 “한계 극복 상징” 장애 체육인·과학자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 불리는 민경현씨와 서울시청 여자골볼팀, 하계패럴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한 탁구팀 워킹맘 정영아 선수 등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민씨는 생후 12개월에 생긴 희소유전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당시 2년밖에 못 살 거라던 병원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헌신적인 돌봄으로 충북대 천문우주학과에 입학한 후 과학도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에 진학해 9년 만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끝내고 물리학 박사라는 꿈을 이뤄 냈다. 2019년에 창단된 서울시청 골볼팀 김희진, 심선화, 최엄지, 서민지 선수는 전원이 국가대표로 참가해 지난해 7월 한국 여자골볼 사상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골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어 12월에는 골볼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달성했다. 오 시장은 “축구 월드컵 대표팀이 우리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을 알려 줬다면 오늘 만난 이분들은 ‘한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 줬다”고 밝혔다.
  • 메시, 통산 7번째 FIFA 최우수 남자선수 수상

    메시, 통산 7번째 FIFA 최우수 남자선수 수상

    “매우 오래 애쓴 끝에 드디어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다. 내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선수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2022년은 나에게 ‘미친 해’였다”며 “월드컵 우승은 아주 소수만 이룰 수 있는 꿈이다. 신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2019년도 수상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일곱 번째(발롱도르와 통합 시기 포함)로 이 상을 받았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FC바르셀로나의 알렉시아 푸테야스(스페인)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팀 감독상은 월드컵과 여자 유로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과 사리나 비그만 잉글랜드 감독이 나란히 수상했다.
  • 부진 늪 탈출한 고진영, 한국 18연속 무승 끊나

    부진 늪 탈출한 고진영, 한국 18연속 무승 끊나

    기나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난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2연패로 한국을 18개 대회 연속 무승 터널에서 벗어나게 해 줄지 주목된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공동 8위) 이후 손목 부상 여파로 고전을 거듭했다. 6개 대회에서 세 번이나 컷 탈락했다. 특히 두 달 쉬다 복귀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중간에 기권했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파5홀에서 퀸튜플 보기를 저지르는 등 8오버파를 기록하면서 LPGA 투어 진출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찍었다. 결국 세계 1위에서 내려와 현재는 5위에 랭크돼 있다. 그러나 고진영은 지난 주말 자신의 새해 첫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개월 만에 이룬 톱10이었다. 비시즌 동안 베트남 전지훈련을 통해 부상 치료와 스윙 교정에 매진한 결과였다. 고진영의 부활이 반가운 것은 그동안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 소식도 뚝 끊겼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전인지(29)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뒤 18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했다. 2007년 7월부터 2008년 5월까지 27개 대회 연속 무승 이후 15년 만에 나온 최다 기록이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 기대를 더 키운다. 올해 15회를 맞는 대회에서 신지애(2009), 박인비(2015·20 17), 장하나(2016), 박성현(2019), 김효주(2021), 그리고 지난해 고진영까지 한국 선수가 우승 트로피 절반을 챙겼다. 올해는 고진영을 비롯해 전인지, 김효주(28), 김세영(30), 최혜진(24) 등 12명이 출격한다.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이민지(호주), 4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도 경쟁을 펼친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KCC-삼성(전주체육관) 한국가스공사-캐롯(대구체육관·이상 오후 2시) kt-DB(오후 4시·수원kt아레나) ●프로배구=한국전력-대한항공(오후 2시·수원체육관)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4시·서울장충체육관) ●프로축구2부=천안-부산(천안종합운동장) 경남-부천(창원축구센터) 전남-안양(광양전용구장·이상 오후 1시 30분) 성남-안산(탄천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충북청주(목동종합운동장) 충남아산-김천(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우리은행-신한은행(오후 6시·아산이순신체육관) ●테니스=오동도배 여수오픈(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
  • SK·KGC, 동아시아에 K농구 힘 보여준다

    동아시아 프로농구 최강을 가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가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열린다.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가 지난 시즌 1·2위 자격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에는 SK와 KGC를 비롯해 타이베이 브레이브스(대만), 베이 에어리어(홍콩), 산미겔 비어먼, TNT 트로팡(이상 필리핀), 우쓰노미야 브렉스, 류큐 골든킹스(이상 일본) 등 8개 팀이 출전해 2개 조로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 2000만원)다. 이 대회는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기 때문에 SK와 KGC는 국내 리그에서와는 다른 전술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식 KGC 감독은 “국가대항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는 오세근과 오마리 스펠맨, 대릴 먼로가 동시에 뛰는 ‘트리플 포스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GC는 A조에 편성돼 타이베이(1일), 산미겔(4일)과 대결하고 B조의 SK는 베이 에어리어(2일), TNT 트로팡(3일)과 맞붙는다. 1~3일에는 우쓰노미야 브렉스의 홈인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에서 경기가 열리는데, 이 팀에는 양원준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무총장의 아들인 양재민(24)이 뛰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일본 프로농구 B리그에서 평균 3.4점, 1.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우쓰노미야에는 또 2004년 일본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했던 노장 가드 다부세 유타(43)도 소속돼 있지만 지난 1월 중순 이후 리그 성적이 없어 EASL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 ‘청년 인턴’… 도봉 “5명 모집합니다”

    ‘청년 인턴’… 도봉 “5명 모집합니다”

    서울 도봉구가 ‘공공기관 실무형 청년 인턴’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채용 인원은 5명으로 이들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등 5개 사업장에서 6개월간 근무한다. 청년 인턴은 인사 업무, 운영 프로그램 기획·홍보, 지역 문화 정보 관리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구는 채용 기간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도봉구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학력·전공·성별 제한은 없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필요 서류를 작성해 도봉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2차 심사를 거쳐 3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구는 향후 공공기관 외에도 기업 연계 청년 인턴십,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청년 인턴십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청년 인턴십 사업은 민간 기업의 고용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구직 청년에게 공직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등굣길 수호천사’… 중구 안전지킴이 떴다[현장 행정]

    ‘등굣길 수호천사’… 중구 안전지킴이 떴다[현장 행정]

    “녹색어머니회를 통해 부모님들이 돌아가며 등굣길 안전을 담당했을 때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었고, 올 때마다 주변 환경을 파악해야 해서 효율적이지 못했어요. 하지만 책임근무제인 안전지킴이로 바뀐 뒤부터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어요.” 청구초등학교 학부모인 김담주(47)씨는 2020년부터 서울 중구 ‘등굣길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하루 두 시간씩 등교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종전에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구성한 녹색어머니회가 이를 담당했었지만 중구는 2020년부터 이를 전담하는 인원을 안전지킴이로 선발해 운영하는 방법으로 바꿨다. 시간당 약 1만 1000원 정도의 시급도 제공했다. 그러자 효율성이 더 높아졌고 학교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만족도가 높아지고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면서 올해부터는 각 동에서 운영하던 안전지킴이를 구에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23일 올해 안전지킴이 57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길성 중구청장은 “안전지킴이로 운영이 변경된 이후 녹색어머니회 때보다는 나아졌지만 동에서 자체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면서 “더 많은 인력풀을 확보하고 각자에게 책임감도 더 부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구에서 통합해 모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만 20세 이상부터 65세 이하의 구민이면 누구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고 고용 및 산재보험도 가입해 준다. 안전지킴이 57명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초등학교 근처를 지키며 아이들의 보행 안전을 책임진다. 구 관계자는 “중구의 경우 오래된 골목들이 많아 좁거나 비탈길 등 운전자가 아이를 발견하기 어려운 장소가 적지 않다”면서 “안전지킴이들은 아무래도 해당 지역의 지형지물과 차량 이동량 등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지킴이는 이날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 교통담당 경찰관에게 직접 안전 교육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은정 중부경찰서장은 “전국에 연간 9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한다”면서 “여러분께서 안전한 등굣길의 수호천사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개선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구·장충초등학교, 신일유치원, 중림·약수어린이집 등 5곳에 시인성이 높은 색 도로로 재포장하고 보행로와 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했다. 다산·청구·필동어린이집 3곳도 조만간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김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 아이 키우기 위해 다시 돌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황영웅 ‘트롯맨’ 결승 1차전도 1위 “우승하면 상금은 사회기부하고파”

    황영웅 ‘트롯맨’ 결승 1차전도 1위 “우승하면 상금은 사회기부하고파”

    종합편성채널 MBN이 학교폭력과 폭행 상해, 군대에서의 징계, 여자친구 폭행 등 숱한 논란으로 하차 요구가 적지 않았던 황영웅이 출연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을 28일 밤 그대로 내보냈다. 결승 1차전 1라운드에 두 번째 커플로 황영웅은 박민수와 짝을 이뤄 노래했는데 하필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선곡했다.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노랫말이 자꾸 마음에 걸렸다. 1라운드 결과는 233점으로 2위였다. 제작진은 거듭된 하차 요구에도 프로그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감사합니다”란 인사와 함께 황영웅이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고, 앞서 방영된 프로그램들에 ‘8번 황영웅’ 자막과 사진을 올려 홍보했다. 황영웅은 2라운드 신곡 경연에 마지막으로 등장해 송광호 작곡의 ‘안 볼 때 없을 때’를 불러 연예인 대표단 평가에서 58점 최고점을 얻었다. 2라운드 국민대표단 237점, 실시간 문자투표 22만 8937표를 얻어 1000점을 얻어 합계 1528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손태진은 총점 1282.72점으로 상당한 격차가 벌어졌다. 이날 결승 1차전 1라운드와 2라운드는 공연 실황을 녹화했고,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는 인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황영웅은 결승 1차전 최종 결과 1위로 뽑힌 데 감격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제가 다음주 최종 1위가 됐을 때는 제가 상금에 대해서 사회에 기부를 하고 싶다. 이런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결승 진출자인 황영웅은 과거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25일 본인 잘못을 인정하며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힌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 저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밝혔다. 제작진 역시 같은 날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 황영웅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최근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못 견뎌낸 듯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으며 “만약 다음주 2차전까지 치러 우승 상금을 차지하면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제작진은 황영웅의 곤혹스럽고 난감한 상황을 철저히 외면했고, 모른 척했다. 이날 결승전 앞까지 국민응원단 누적 투표 1위를 차지했고, 준결승 1위로 결승에 올라 황영웅을 하차시키기 어려웠다는 점은 이해할 만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 잘 나오면 그만이란 생각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한편 황영웅은 폭력 논란 외에도 제작진의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기 때문에 어떤 개입도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은 다음주 수요일 밤 9시 40분 이어져 1대 트롯맨이 결정된다. 우승 상금은 이날 결승 전에 이미 5억 9600만원을 넘어섰고, 다음주 결승 2차전이 끝나면 8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이 프로그램, 너무 질질 끈다. 출연자들을 죽 세워놓고 사회자 도경완은 무슨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애간장이 다 녹을 정도였다. 최종 1위는 누구냐 누구냐. 하다가, 광고입니다, 하고 또 광고가 나왔다. 시청자들을 웃기려는 배려였다. 도경완의 어처구니없는 멘트는 또 이어졌다. 밤 9시 40분 시작한 방송이 4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끝나니 다음날 새벽 1시 5분이었다. 너무 길었다.
  • 日 시민단체 “징용 가해기업 배상과 사죄 보여라”

    日 시민단체 “징용 가해기업 배상과 사죄 보여라”

    ‘강제동원 문제 해결과 과거 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등 일본 시민단체 및 변호사들이 28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가해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피해자 배상과 사죄에 나서라는 요청서를 보냈다. 일본 시민단체와 변호사들은 이날 도쿄지방법원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 기업(미쓰비시중공업, 일본제철)이 한시라도 책임을 빨리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요청서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지원 모임,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변호단, 한국 원폭 피해자들을 돕는 시민 모임, 미쓰비시 히로시마 전 징용공(강제동원의 일본식 표현) 피폭자 소송 변호단, 일본제철 전 징용공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일본제철 오사카 소송 변호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에 보낸 요청서에서 “한국 대법원이 이 기업들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불법 행위 책임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린 2018년 10월 30일과 같은 해 11월 29일로부터 4년이나 지났다”며 “그동안 한일청구권협정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자의적 해석에 따라 대법원 판결은 부당하게 한일 양국 간 정치 문제화됐다”라고 했다. 이들은 “그러나 강제동원 피해 문제의 본질은 피해자 구제라는 인권 과제이며 초점은 가해 기업이 어떻게 책임을 다하느냐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한일 양국 정부 간 이 사건에 대해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당사자인 가해 기업이 정부 간 교섭을 남의 일처럼 등한시하고 있는 상황은 비정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등은 요청서에서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원고(피해자들) 및 유족에 대해 진지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이를 위한 원고 및 유족과의 협의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 원폭 피해자들을 돕는 시민모임의 이치바 준코 회장은 “진실을 진실로써 인정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반성을 요구한다”며 “한국과 일본 정부 간에 (배상 문제 논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들과 유족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사과”라고 밝혔다.
  • 연수 중 도의원 기내 추태.. 충북도의회 향후 해외연수 전면 취소

    연수 중 도의원 기내 추태.. 충북도의회 향후 해외연수 전면 취소

    한 도의원의 항공기 기내 음주추태 논란이 확산되자 충북도의회가 후속 해외연수 일정을 취소했다. 도의회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계획된 4개 상임위원회 국외연수와 전체의원 제주도 연수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원이 언론보도 과장을 주장해 항공사에 정식공문을 보내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다”며 “해당 의원이 귀국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고 일탈행위가 확인되면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예정됐던 도의회 연수는 정책복지위원회 영국(3월 29일∼4월 6일), 행정문화위원회 미국(3월 27일∼4월 3일), 산업경제위원회 프랑스·네덜란드(3월 28일∼4월 5일), 교육위원회 호주·뉴질랜드(3월 27일∼4월 4일) 등이다. 연수 취소로 발생되는 위약금은 도의원들이 전액 자부담한다. 문제가 된 도의원 추태 논란은 누군가가 언론에 보낸 메일을 통해 알려졌다. 이 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A의원은 해외연수를 위해 동료의원들과 인천발 프랑크푸르트행 바행기에 탑승했다. A의원은 이륙과 동시에 맥주부터 달라고 했고, 14시간 비행내내 취해있었다. 또한 혼자 떠들어 주변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A의원은 맥주 한두 캔 마신 사실은 인정했지만 비난받을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음주추태 의혹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 이지현, 조민아 따돌림 폭로에 “혼자 섭외 못 받은 것”

    이지현, 조민아 따돌림 폭로에 “혼자 섭외 못 받은 것”

    인기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측이 ‘조민아 따돌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8일 이지현의 소속사 피앤드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조민아의 주장에 대해 “쥬얼리 멤버들은 소속사가 모두 다르다. 보통 방송 출연은 소속사를 통해 섭외가 들어오는데 조민아 측에는 섭외가 가지 않아서 함께 출연을 못한 것일 것”이라면서 “방송사에 문의해보라”고 전했다. 앞서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쥬얼리 완전체 관련 기사들이 나올 때 마다 할말이 많았지만 구태여 지난 이야기들을 일일이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무시하고 참아왔지만 도가 지나치고 많이 불쾌해 글을 적는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도 2015년 ‘세바퀴’ 때부터, ‘슈가맨’, ‘신과 함께’ 등 방송만 하면 뒷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저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저도 TV로 봐왔다”며 “셋이서 이슈 받고 싶었나보다 싶어서 당사자들한테 왜 그랬냐고 한 번도 묻지 않았지만 셋이 방송 나오고 나면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또 조민아 없이 모여?’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끊이지 않았고, 가족들이 상처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8년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참고 있다가 작년 연말에 정아언니한테 처음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쥬얼리로 방송을 할 일 있으면 최소한 말이라도 좀 해주고, 앞으론 넷이 같이 방송을 하자고 했지만 답을 듣진 못했다”며 “제 결혼식에 오진 않았지만 제 SNS를 팔로우 하고 있길래 이지현 언니한테도 굳이 불화설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앞으로는 같이 방송도 하고 나랑만 연락을 안하고 지내고 있으니 연락도 하고 지내자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는데 메시지를 읽고도 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이번에 서인영 결혼식에 자신만 빠진 이유에 대해서도 초대를 받지 못했다며 “친구 결혼식 참석하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저한테 어떤 분이 메시지를 보내셨다.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나. 저는 비난 받고 뒷말들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면서 타인에게 폐 끼친 적 없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 그저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느라 정신없이 바쁜 21개월 아기 키우는 평범한 여자 사람일 뿐”이라며 “쥬얼리는 워낙에 멤버 교체가 많았던 그룹이라 ‘완전체’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도 않은데, 왜 제가 쥬얼리 얘기만 나오면 완전체 운운하는 글들에 시달려야 하며 SNS를 올린 건 다른 사람인데 기사 제목에 낚여서 저희 가족들까지 10년 가까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느냐”고 토로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6일 진행된 서인영의 결혼식에 쥬얼리 멤버중 홀로 불참해 불화설이 일었다.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남자농구 동아시아 슈퍼리그 1일 개막

    남자농구 동아시아 슈퍼리그 1일 개막

    동아시아 프로농구 최강을 가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가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열린다.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가 지난 시즌 1·2위 자격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다.대회에는 SK와 KGC를 비롯해 타이베이 브레이브스(대만), 베이 에어리어(홍콩), 산미겔 비어먼, TNT 트로팡(이상 필리핀), 우쓰노미야 브렉스, 류큐 골든킹스(이상 일본) 등 8개 팀이 출전해 두 개조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 2000만원)다. 이 대회는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기 때문에 SK와 KGC는 국내 리그에서와는 다른 전술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식 KGC 감독은 “성격이 국가대항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는 오세근과 오마리 스펠맨, 대릴 먼로가 동시에 뛰는 ‘트리플 포스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A조에 편성돼 타이베이(1일), 산미겔(4일)과 대결하고 B조의 SK는 베이 에어리어(2일), TNT 트로팡(3일)과 맞붙는다.1~3일에는 우쓰노미야 브렉스의 홈인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에서 경기가 열리는데, 이 팀에는 양원준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무총장의 아들인 양재민(24)이 뛰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서 평균 3.4점, 1.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우쓰노미야에는 또 2004년 일본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했던 노장 가드 다부세 유타(43)도 소속돼있지만 지난 1월 중순 이후 리그 성적이 없어 EASL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 하차 없는 MBN·사과조차 않는 넷플릭스… 폭행·학폭 방관하나

    하차 없는 MBN·사과조차 않는 넷플릭스… 폭행·학폭 방관하나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과거 폭행 논란에도결승전 강행…제작진, 출연자 선정 ‘유감’만‘피지컬: 100’ 김다영 학폭 의혹 일부 인정넷플릭스, 이후 방송분도 편집 없이 내보내 학교폭력 피해자의 일생이 지옥으로 바뀐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가 최고의 화제작에 오르고,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낙마하며 현실에서도 학폭의 심각성이 환기되고 있지만 최근 과거 폭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인물들을 방송에 출연시킨 방송사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28일 오후 MBN에서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엔 우승 후보인 황영웅이 예정대로 출연할 전망이다. 황영웅은 최근 과거 폭행과 상해 전과가 드러나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지난 25일 본인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이 제보자 A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해 상해 전과 기록이 있다고 지난 22일 폭로했다. 황영웅이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를 했지만 친구들의 증언 때문에 불송치 결정됐고 황영웅은 이 일로 A씨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300만원을 물었다고도 했다. 이에 황영웅은 공식 입장을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의혹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결승전 출연을 강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역시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황영웅 하차 언급은 하지 않았다. ‘불타는 트롯맨’ 측이 황영웅의 출연을 강행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선 ‘우승자 내정설’ 의혹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넷플릭스는 예능 ‘피지컬: 100’에 과거 학폭 의혹 참가자를 출연시키고, 논란이 인 이후에도 해당 출연자 분량을 편집 없이 내보내 비판을 받았다. 100명의 참가자 중 최종 20인에 오른 스턴트 배우 김다영은 과거 학폭 의혹이 불거진 지 열흘 만인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의혹을 일부 인정했다. 김다영은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소속되어 후배들 기강을 잡는답시고 욕설과 상처 되는 말들을 했었다. 성숙하지 못했고, 철이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선배랍시고 후배들에게 욕설을 하고 상처되는 말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은 있지만, 노래방이나 공원 등지에서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하였다거나 용돈을 갈취한 사실은 결코 없다”면서 금품 갈취나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진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다영이 의혹에 대해 일부 인정했지만, ‘피지컬: 100’을 방영한 넷플릭스나 프로그램을 제작한 MBC 제작진 어디에서도 출연자 검증 미흡에 대한 사과는커녕 유감 표명조차 없었다. 학폭 의혹에 이어 또 다른 출연자의 여자친구 폭행 혐의까지 보도되자 ‘피지컬: 100’ 측은 예정됐던 기자간담회를 취소하며 일련의 논란을 회피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학폭의 심각성을 되새기게 한 ‘더 글로리’로 호평을 받은 넷플릭스인만큼 실망스러운 행보에 ‘이중적인 태도’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김주애 ‘포동포동한 얼굴’에…北주민들 “깡마른 내 자식 얼굴과 달라” 분노

    김주애 ‘포동포동한 얼굴’에…北주민들 “깡마른 내 자식 얼굴과 달라” 분노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공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량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이 김주애의 모습에 분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평안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자제분(김주애)의 모습을 눈 여겨 본 주민들은 ‘(김주애가)얼마나 잘 먹었는지 얼굴이 뽀얗고 달덩이 같다’는 말을 가까운 사람끼리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지금 주민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얼굴에 광대뼈만 남고 말이 아니다”면서 “그런데 (김주애의) 잘 먹고 잘 사는 귀족의 얼굴에다 화려한 옷차림이 텔레비죤(TV)으로 자주 방영되니 밸이(화가) 나서 참기 힘들다”고 비판했다. 평안남도의 또 다른 소식통도 “주민들은 선전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자제분의 하얗고 포동포동한 얼굴을 보면서 ‘식량이 부족해 하루 세끼도 제대로 못 먹는 서민 자식의 깡마른 얼굴과 너무 판이하게 다르다’며 화가 치민다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언급했다.김주애의 화려한 패션과 머리 모양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소식통은 “지난 열병식(8일)에는 어린 자제분이 긴 머리에 서양식 검은 모자를 쓰고 나오더니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는 고급외투에 가죽장갑을 끼고 등장한 모습이 보도됐다”며 “당국은 자본주의 문화를 척결한다며 10대 여학생들이 머리를 길러 어깨 아래로 늘어뜨리거나 이색적인 옷차림을 하는 것을 통제하더니 저 (김주애의)옷차림은 뭐냐. 일반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과 너무도 판이한 모습에 불편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 ● 北, 심각한 식량난…아사자 속출 최근 북한에서는 식량난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았다는 신호가 연이어 포착됐다. 각지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가 하면 굶주림에 시달린 수감자들이 교화소에서 집단 탈출하기도 했다. 식량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는데, 새로운 양곡 정책을 도입하면서 개인 간 곡물 거래를 통제했고, 식량 분배에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통일부는 판단했다.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 생산량은 지난해 451만t으로 2021년 469만t에 비해 3.8% 정도 감소했다. 북한은 지난 27일 농사 문제를 논의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당 전원회의가 ‘농업’이라는 단일 주제로 2개월 만에 열리는 것은 이례적으로, 북한 당국도 식량 상황을 상당히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이날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올해 알곡생산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며 가까운 몇해 안에 농업생산에서 근본적 변혁을 일으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발전 토대를 축성하는데서 나서는 당면 과업들과 과학적인 전망 목표들, 실현 가능성이 철저히 담보된 방도들을 찾는 것이 이번 확대회의의 기본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당에 강력한 령도체계가 서있고 전체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는한 못해낼 일이 없다”면서 농업생산에서 혁명적 전환을 반드시 일으켜 나갈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피력했다.
  •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주최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토론회 성료”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주최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토론회 성료”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은 지난 27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느린학습자 적극적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의 사회적 지원과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해 아동교육 전문가와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부의장을 좌장으로 기조발제에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유선미 교수, 사례발표에 시립장곡해솔어린이집 김유미 원장, 서울위례별초등학교 최우진 교사, 대원경영연구소 박윤주 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박 부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의원이 되기 전부터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느린학습자 지원에 많은 고민을 해왔다”라며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 제정·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한 발 더 내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토론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여겨진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신다면 행복한 하남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토론회 기조발제를 맡은 유 교수는“‘느린학습자’란 가지고 있는 지능에 비해 학습이나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자로 정의하며,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느린학습자는 노력 여하에 따라 평균 수준의 성장이나 장애 수준으로의 퇴보가 가능하다”며 “느린학습자를 조기에 선별해 정상 수준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적극 개입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시립장곡해솔어린이집 김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만나는 느린학습자의 조기 선별과 적극적 지원의 필요성을 ▲서울위례별초등학교 최 교사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의 지원방안과 발달단계에서의 다양한 교육적 자극 특히,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대원경영연구소 박 연구원은 느린학습자 지원의 필요성과 타 지자체 사례 등 연구 결과에 초점을 맞췄다. 열띤 토론 후, 참여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느린학습자 지원대상의 명확화 ▲교사 역량 강화교육의 필요성 ▲전담 교육기관의 신설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가족지원 등 의미 있는 의견을 도출했다.본격적인 정책토론회에 앞서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하남시를 발전시키는 원천이라”러며 “느린학습자 지원 등 다각적인 교육정책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오늘의 토론회가 느린학습자에 대해 우리 공동체가 함께 헤쳐 나갈 방향을 모색하는 발판이 되는 좋은 결과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 부의장은 지난 제318회 임시회(2023. 2. 14~2023. 2. 22)에서 ‘하남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 22일 조례가 통과되면서 느린학습자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 “내 커리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월드컵 우승 메시 FIFA 올해 선수 또 받아

    “내 커리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월드컵 우승 메시 FIFA 올해 선수 또 받아

    “매우 오래 애쓴 끝에 드디어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내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었습니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에서 남자 최우수선수 부문을 수상했다. 메시는 시상대에 올라 “2022년은 나에게 ‘미친 해’였다”며 “월드컵 우승은 모든 선수의 꿈이지만 아주 소수만 이룰 수 있다. 신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0년부터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를 시상하다 2016년 분리해 현재 이름으로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막 내린 카타르월드컵에서 7골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의 우승을 안기고 골든볼(MVP)까지 품은 메시는 결승 상대였던 클럽 동료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을 제치고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 상을 다시 받았다. 개인 통산 7번쩨 수상이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사상 최초로 FC바르셀로나의 알렉시아 푸테야스(스페인)가 2년 연속 받았다. 올해의 남녀팀 감독상에는 각각 월드컵과 여자 유로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과 사리나 비그만 잉글랜드 감독이 나란히 수상했다.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까지 남자 최우수 골키퍼로 뽑혀 겹경사를 누렸다. 올해의 골인 푸슈카시상은 ‘절단 장애인 축구 리그’(폴란드)에서 뛰는 마르친 올렉시(바르타 포즈난)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환상적인 오른발 시저스킥이 뽑혔다.
  • 헤어진 ‘여친’ 차에 위치추적기 단 40대…집착의 최후는

    헤어진 ‘여친’ 차에 위치추적기 단 40대…집착의 최후는

    헤어진 여자친구 차량에 연거푸 위치추적기를 설치해 위치를 추적한 40대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위치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A씨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피해자를 위해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7월 15일 오전 1시쯤 전 여자친구 B씨가 사는 세종시 모 아파트에 찾아가 B씨가 타고 다니던 경차의 보조키를 이용해 차량 문을 연 뒤 운전석 쪽 대시 보드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해 8월 B씨 몰래 이 차량 뒷범퍼 중간 밑쪽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 ‘나는 솔로’ 출연자, 동거 사실 밝혔다…“SNS로 인연”

    ‘나는 솔로’ 출연자, 동거 사실 밝혔다…“SNS로 인연”

    ENA·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SOLO’ 10기에서 영식(가명)으로 출연했던 김장년이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정윤진 커플이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김장년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영식으로 출연해 ‘그대라이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장년은 “저를 솔로나라 영식으로 기억하시죠? 본명은 장년입니다”라며 “올해 38살이다. 이혼하고 8살 딸을 키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동거녀는 정윤진이었다. 정윤진은 “청주에 거주하고 있다. 38살이고, 뷰티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혼 7년 차로 8살 아들의 엄마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장년은 “제가 방송에 출연하고 SNS를 개설한 후 많은 사람이 연락을 해왔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정윤진”이라고 설명했다.정윤진은 “사실 제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어서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연락하게 됐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대화하다 보니 괜찮은 사람 같길래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며 “사실 좀 가벼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만나게 됐을 때는 생각과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정말 내 사람에게 올인할 남자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많은 부분에 대해 고민했다고. 김장년은 “우리는 결혼과 이혼을 겪어 보지 않았냐. 우리 둘 다 너무 힘들어 봤으니까 행복한 가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중요한 시기니까 함께 보내자는 의미로 동거를 시작했다”며 “우리 동거의 의미는 재혼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 개최

    서울여자간호대학교,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 개최

    개인 역량 변화의 느낀 점을 영상, 글, 카드뉴스, 포스터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28일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의 대학 운영 혁신전략사업 일환 중 하나인 ‘2022년 성과공유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 경진대회는 올 한해의 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본인 스스로 프로그램을 참여해 개인 역량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느낀 점을 영상, 글, 카드뉴스, 포스터 4가지 부문으로 표현하는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한해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됐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역량이 얼마나 함양됐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에 대상으로는 코코버스팀의 김나현, 배선영, 안수연 학생과 서여간 호랑이들의 주은총, 송수빈, 최우수상으로는 태빠코팀의 김미순, 김민경 학생 외 5팀, 우수상으로는 건강지킴이 박윤서, 진영은 외 7팀, 장려상에는 송이정원팀의 송미나, 원정화, 이지민, 정주영 외 4팀이 수상했다. 평가를 진행한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작품 모두 우수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공유 경진대회는 총 32팀이 참가했으며 21팀이 수상했다. 학생들의 수상 작품은 내년 혁신지원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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