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자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017
  • ‘탈옥 마약왕’ 1년여만에 잡혔다…에콰도르 대통령 직접 발표

    ‘탈옥 마약왕’ 1년여만에 잡혔다…에콰도르 대통령 직접 발표

    ‘에콰도르 마약왕’ 피토가 탈옥 1년여 만에 다시 체포됐다고 AFP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토는 이 나라 최대 갱단인 로스 초네로스의 두목으로 지난해 1월 교도소에서 탈옥해 현상금 약 100만 달러(약 13억원)가 걸린 수배 대상 1순위였다.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피토가 검거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우리는 미국 송환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미국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피토는 미국 검찰 당국으로부터 코카인 유통과 공모, 무기 밀수 등 범죄 혐의 7건으로 기소돼 있다. 미 검찰 당국자는 피토가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주재 미국 대사관은 X 계정에 피토의 체포를 축하하며 “미국이 지역 안보를 위해 초국가적 범죄를 퇴치하려는 에콰도르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페루와 콜롬비아 사이에 있는 에콰도르는 최근 수년 새 영향력 확장에 나선 카르텔들의 격전지로 변했다고 알려졌다. 그 중심에는 피토가 이끄는 로스 초네로스가 있다. 본명이 호세 아돌포 마시아스 빌라마르인 그는 원래 자금 세탁 책임자로 2011년 살인과 인신매매, 마약 거래 등 혐의로 징역 34년형을 선고받고 갇혔었다. 피토는 교도소 내에서 왕처럼 살았는데 수영장을 조성하고 파티까지 열었으며 여자 친구를 교도관으로 위장시켜 들이기도 했다. 심지어는 2013년에도 보트를 타고 탈옥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석 달 만에 체포됐다. 피토는 2020년부터 옥중에서 일인자 자리에 올랐다. 원래 두목인 호르헤 잠브라노가 쇼핑몰에서 의문의 총격을 받고 살해되면서다. 당시 잠브라노도 그가 사주해 죽였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는 2023년 대선 과정에서 정부와 갱단의 유착을 비판한 야당 대통령 후보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비야비센시오는 투표를 열흘 앞두고 암살당했는데 피토가 그 배후로 기소됐었다. 피토가 지난해 초 탈옥했을 당시 교도소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동이 발생했었다. 약 20명이 사망하고 교도관 4명이 인질로 잡히기도 했다. 이에 노보아 대통령은 이 나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개 주에 60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강경 진압에 나섰으나 피토는 이번 발표가 있기 전까지 도주 중이었다. 1년 넘게 이어진 피토에 대한 추적은 그가 특수부대에 잡히면서 끝났다. 에콰도르 군경은 피토가 서부 항구인 만타에서 10시간에 걸친 작전 중 체포됐다고 밝혔다. 만타는 그의 갱단 거점으로 여겨져 왔다.
  • [포착] ‘탈옥 마약왕’ 1년여만에 잡혔다…에콰도르 대통령 직접 발표

    [포착] ‘탈옥 마약왕’ 1년여만에 잡혔다…에콰도르 대통령 직접 발표

    ‘에콰도르 마약왕’ 피토가 탈옥 1년여 만에 다시 체포됐다고 AFP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토는 이 나라 최대 갱단인 로스 초네로스의 두목으로 지난해 1월 교도소에서 탈옥해 현상금 약 100만 달러(약 13억원)가 걸린 수배 대상 1순위였다.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피토가 검거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우리는 미국 송환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미국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피토는 미국 검찰 당국으로부터 코카인 유통과 공모, 무기 밀수 등 범죄 혐의 7건으로 기소돼 있다. 미 검찰 당국자는 피토가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주재 미국 대사관은 X 계정에 피토의 체포를 축하하며 “미국이 지역 안보를 위해 초국가적 범죄를 퇴치하려는 에콰도르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페루와 콜롬비아 사이에 있는 에콰도르는 최근 수년 새 영향력 확장에 나선 카르텔들의 격전지로 변했다고 알려졌다. 그 중심에는 피토가 이끄는 로스 초네로스가 있다. 본명이 호세 아돌포 마시아스 빌라마르인 그는 원래 자금 세탁 책임자로 2011년 살인과 인신매매, 마약 거래 등 혐의로 징역 34년형을 선고받고 갇혔었다. 피토는 교도소 내에서 왕처럼 살았는데 수영장을 조성하고 파티까지 열었으며 여자 친구를 교도관으로 위장시켜 들이기도 했다. 심지어는 2013년에도 보트를 타고 탈옥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석 달 만에 체포됐다. 피토는 2020년부터 옥중에서 일인자 자리에 올랐다. 원래 두목인 호르헤 잠브라노가 쇼핑몰에서 의문의 총격을 받고 살해되면서다. 당시 잠브라노도 그가 사주해 죽였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는 2023년 대선 과정에서 정부와 갱단의 유착을 비판한 야당 대통령 후보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비야비센시오는 투표를 열흘 앞두고 암살당했는데 피토가 그 배후로 기소됐었다. 피토가 지난해 초 탈옥했을 당시 교도소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동이 발생했었다. 약 20명이 사망하고 교도관 4명이 인질로 잡히기도 했다. 이에 노보아 대통령은 이 나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개 주에 60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강경 진압에 나섰으나 피토는 이번 발표가 있기 전까지 도주 중이었다. 1년 넘게 이어진 피토에 대한 추적은 그가 특수부대에 잡히면서 끝났다. 에콰도르 군경은 피토가 서부 항구인 만타에서 10시간에 걸친 작전 중 체포됐다고 밝혔다. 만타는 그의 갱단 거점으로 여겨져 왔다.
  • 부산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기쁨두배 통장’ 6000명 지원

    부산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기쁨두배 통장’ 6000명 지원

    부산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2025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참여자를 60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쁨두배통장은 청년이 2년 또는 3년간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만기 때 최대 720만원 이상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의 안정적 미래 설계를 지원하려고 2022년부터 기쁨두배통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쁨두배통장 참여 신청은 16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의 호응을 받았다. 이를 고려해 지난해 4000명이었던 참여자 수를 올해 2000명 더 늘렸다. 지원 대상은 18세~39세 사이 청년(1985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생)이며,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자 본인 소득이 358만 9000원 이하(기준 중위소득 150%)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소득은 신청자가 내는 건강보험료로 판단한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 자격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9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년에게 자산 형성 외에도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청년 신용회복지원사업과 연계한 일대일 맞춤 재무 상담 등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청년 기쁨두배 통장 사업이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반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미국 진출 후 아쉬운 성적표 받아든 윤이나, 박성현과 짝 이뤄 우승 도전…26일 LPGA 투어 다우챔피언십 개막

    미국 진출 후 아쉬운 성적표 받아든 윤이나, 박성현과 짝 이뤄 우승 도전…26일 LPGA 투어 다우챔피언십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절반을 소화했지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윤이나가 박성현과 짝을 이뤄 반등에 도전한다. 윤이나와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있는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맺는 이번 대회는 142명의 선수가 출전해 2명씩 짝을 이뤄 기량을 겨룬다. LPGA 투어 유일의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번갈아 한 공을 치는 포섬으로 진행되고 2, 4라운드는 각자 친 공 중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에 반영하는 포볼 방식이 적용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등을 휩쓸며 야심차게 미국 무대에 진출한 윤이나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 전까지 LPGA 투어는 전체 32개 대회 중 절반인 16개 대회를 치러 절반을 소화했지만 윤이나는 여전히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모두 13개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는 6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으며 톱10에 진입한 경우는 한 번도 없다. 지난 5월 열렸던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 대회를 포함해 20위 이내 성적은 단 두 번에 불과했다. 특히 최근 5번 컷 탈락을 당한 것이 무엇보다도 아프다.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시즌 시작 전 신인왕을 노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는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 재기를 노리는 박성현도 성적이 좋지 않긴 마찬가지다.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한 그는 9차례 컷 탈락하는 등 깊은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올 시즌을 끝으로 LPGA 투어 시드가 사라지기 때문에 박성현으로서는 반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되면 LPGA 투어 시드 2년을 확보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반등이 필요한 것 외에 KLPGA 투어 시절부터 뛰어난 장타력을 앞세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점이다. 비거리가 긴 두 사람은 이 덕분에 평균 버디 부문에서도 각각 두 차례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도 빈 거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쇼트 게임만 펼친다면 언제든 우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들 외에도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이소미와 지난 시즌 KLPGA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임진희도 함께 호흡을 맞춰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투어에서 각각 6승과 5승을 거둔 임진희와 이소미는 지난해 나란히 미국 무대에 진출했지만 아직 우승의 달콤함을 맛보지 못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상금 랭킹 18위, 신인왕 레이스 2위 등 준수한 성적을 낸 데이어 올해도 톱 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이소미는 직전에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최근 두 대회 연속 톱 10을 이뤄냈다. 그렇지만 이들의 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도 만만치 않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은 중국의 골프 신성 인뤄닝과 짝을 이뤄 대회 2연패를 노리고 노리고 있으며 유해란은 로즈 장(미국)과 함께 기량을 겨룬다. 일본의 쌍둥이 이와이 아키에와 이와이 치사토,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과 에리야 주타누간 등 자매 팀의 활약 여부도 관심사다.
  • ‘43세’ 이시영 “생리 안 해서 병원 갔더니…” 충격 고백

    ‘43세’ 이시영 “생리 안 해서 병원 갔더니…” 충격 고백

    배우 이시영(43)이 높은 남성 호르몬 수치 때문에 생리를 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시영과 정상훈, 김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다솜은 이시영과 정상훈을 향해 “‘에겐남’(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을 조합한 신조어), ‘테토녀’(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을 조합한 신조어)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테스토스테론이 너무 높아져서 1년 동안 병원을 다닌 적이 있다”며 “‘스위트홈’을 찍을 때 내 영혼을 다 끌어모아 운동했다. 처음으로 근육이 30㎏을 넘었다. 체지방률은 6% 정도였다”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남자도 (체지방률) 6%는 말이 안 된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시영은 “그때 생리를 안 했다. 과거 복싱선수로 활동할 때도 지방률이 낮아서 생리를 안 한 적이 있었다. 이후 체급을 올리니 회복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면서 “(이번엔) 지방이 정상 수치로 돌아간 후에도 생리를 하지 않아서 결국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이어 “검사를 해보니 ‘몸이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 근육량이 너무 많아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훨씬 높으니 여자가 아니라고 (착각하는 것)”이라며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 이후로는 그렇게까지 빼는 게 조금 무섭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결혼 이혼했다. 전남편과 사이에 아들 1명을 뒀다.
  • 브아걸 제아, 6년 제주살이 청산…“효리 언니 덕에 ♥새식구 생겼다”

    브아걸 제아, 6년 제주살이 청산…“효리 언니 덕에 ♥새식구 생겼다”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43)가 6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새 출발 한다. 지난 24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년 제주살이를 곧 마친다”며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되어 서울로 돌아간다”라고 밝혔다. 제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족어플’에서 한달살이하면서 제주도의 자연에 매료되어 1년 살아보자고 시작한 게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제주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제주도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쉼이 되었다”며 반려견인 반달이, 몽실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 이효리의 권유로 개 한 마리를 입양했다며 “홍숙이를 식구로 맞이하면서 완전체가 됐다”라고 밝혔다. 제아는 제주 생활을 마치는 이유에 대해 “작년에 목이 상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며 “몸이 약해지니 예전에는 거뜬했던 비행과 온도 차에도 (목이) 상당히 예민해져서 돌아올 생각을 안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를 오롯이 돌보는 시간으로 채우면서 마음 안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며 “내가 있는 장소는 중요하지 않을 만큼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자라났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서울에 일하러 가면 반려견들이 예전에는 돌보미와 잘 지냈는데 나이가 드니 슬슬 제 부재에 예민해지는 것 같다. 이제는 계속 함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부연했다. 제아는 “이제 목도 거의 다 나아서 노래할 수 있게 됐다”며 “음원도 준비 중”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우리 아이들과의 삶이 너무 기대된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한 제아는 노래 ‘니가 따끔거려서’, ‘나쁜 여자’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2013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제주도를 떠나려고 마음먹고 나니 한 달 동안 슬펐다”며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새소리, 숲, 바닷소리가 더 소중하게 보였다”고 털어놨다.
  • 김학래 “외도는 했지만 사랑 아니다”…♥임미숙과 이혼 의사 없어

    김학래 “외도는 했지만 사랑 아니다”…♥임미숙과 이혼 의사 없어

    개그맨 부부 김학래·임미숙이 부부 갈등이 심해져 상담 전문가를 찾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3개월째 냉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와 임미숙은 부부 상담 센터를 찾아 JTBC ‘이혼숙려캠프’로 얼굴을 알린 부부 상담가 이호선 교수를 만났다. 상담이 시작되자 김학래는 “어느 날부터 아내가 변했다. 말 한마디 한마디 톡톡 쏘는 기분이다. 갱년기라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말을 안 하고 말 꼬리를 안 물려고 한다”면서도 “어느 날은 나도 참다가 폭발한다. 같이 맞붙는다”고 했다. 이어 “물론 내가 살아오면서 아내에게 가슴 아픈 일들을 많이 저질렀다. 잘못을 용서받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 아내는 그런 걸 잘 몰라준다”고 털어놨다. 옆에서 이를 듣던 임미숙은 눈물 흘렸지만 김학래는 자기 말을 이어갔다. 이 교수는 “아내가 우는데 남편은 반응이 없다”고 지적했다. 임미숙은 “이런 게 평생 반복됐다. 이런 반복이 이제 힘들다”며 “소통이란 건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어야 하는데, 서로 개선되지 않고 계속 자기 말만 주장하는 우리 부부가 더 이상 희망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이 교수와 김학래의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부부 상담 이전에 실시한 성향 검사에서 나온 김학래의 검사 결과지를 보며 이 교수는 “전반적으로 나 혼자 일하는 게 편하고 내 일을 알아서 스스로 결정하는 가부장 성향이 있다”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남편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둔감하다. 그래서 아내의 마음을 잘 못 읽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학래라는 남자가 바람도 피우고, 도박으로 돈도 많이 썼는데 아내는 왜 남편과 이혼하지 않았을까. 아내는 왜 김학래라는 남자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김학래가 “내 능력이나 매력 때문이지 않았을까”라며 “탕진했던 재산도 다 원상복구를 넘어서 흑자 전환했다. 그리고 내 매력은 성실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자 이 교수는 “바람피우고 도박하는 게 무슨 성실이냐”고 꾸짖었다. 하지만 김학래는 외도에 대해서 “바람피울 때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친구들이랑 어울리다가 연예인이니까 이 여자, 저 여자 김학래가 좋다고 해서 어울린 것이다”며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개그맨 최설아가 “임미숙이 사랑하지 않았으면 다른 남자랑 바람피워도 되냐”고 따져 묻자 김학래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이 교수와 상담을 진행하던 김학래는 아내와 이혼하고 싶지 않고 아내를 사랑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 교수가 “그러면 아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냐”라고 질문하자 대답하지 못했다.
  • ‘이순신 탄생 480주년’…서울 중구에 명예도로 이름 뽑아주세요

    ‘이순신 탄생 480주년’…서울 중구에 명예도로 이름 뽑아주세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서울 중구에 탄생 480주년을 맞아 명예도로가 생긴다. 서울 중구는 다음달 2일까지 명예도로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름 후보는 △ 이순신길 △ 소년이순신길 △ 이순신꿈길 △ 영웅이순신길 등 총 4개다.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중구 인헌동과 가까운 을지로3가역 사거리에서 남산골한옥마을 입구까지가 명예도로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는 주민 등 중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부응이’를 통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설문에 답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5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 명예도로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는 9월 명예도로명을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탄생 480주년인 지난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위대한 시작, 다시 중구에서’를 미래비전으로 선포했다. 또 재개발을 앞둔 세운지구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생가터에는 기념공간도 조성하기로 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선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지역 속에 새겨 많은 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전국 59개 청년센터에서 추진한다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전국 59개 청년센터에서 추진한다

    일자리, 문화, 주거, 교육 등 청년 삶 전반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재단법인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전국 59개 기초지자체 청년센터와 함께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각 청년센터가 지역의 특성과 청년의 다양한 상황과 욕구를 반영해 기획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 청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청년정책 서비스의 지역 내 확산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와 전국 지역청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80개 청년센터가 신청했으며, 청년 주도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제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인터뷰, 최종심의 과정을 거쳐 지역별 4~6개의 특화 사업이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전국 59개 청년센터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참여한 청년센터는 2023년 23개소로 시작해 2024년 42개소, 2025년 59개소로 꾸준히 확대됐다. 참여자도 2023년 5,121명에서 2024년 15,464명으로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역시 청년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본 사업은 ▲일자리 ▲교육 ▲복지ㆍ문화 ▲참여ㆍ권리 등 청년정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예술인을 발굴ㆍ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부산 북구는 청년 창작자를 위한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울산 중구는 청년 미디어 전문가 발굴 및 양성 프로젝트를, 충북 청주는 청년 뮤지션 발굴과 합동 공연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로컬 창작자 양성과 창업 및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대구 군위군은 지역 청년의 로컬 브랜드 키트 제작 및 창업 지원을, 전북 군산시는 지역 자원 기반 청년 참여형 창작 프로젝트를, 경기 양주시는 청년 셀러와 함께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을, 인천 남동구는 지역 콘텐츠 창작자 양성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립ㆍ은둔 청년, 쉬었음(NEET)청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취약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돼 청년들의 자립과 지역정착을 돕는다. 서울 마포구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고립ㆍ은둔 청년 회복 프로젝트를, 경남 양산시는 쉬었음 청년 대상 취업 지원 및 고립ㆍ은둔 청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광주 동구는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문화ㆍ요리ㆍDIY 프로그램을, 대전 서구는 고립ㆍ은둔 청년 대상 관계회복 및 자아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된다. 제주는 제주청년과 이주청년 간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을, 세종은 옥상정원(텃밭, 캠핑 등)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을, 강원 태백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팀빌딩 등 네트워킹 교류 프로그램을, 전남 영광군은 드론, 웰니스 등을 통한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청년활동가 등 사회적 전환기를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반을 다지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추진된다. 중앙청년지원센터는 각 청년센터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성과를 기록한 ‘임팩트북’을 제작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지원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은 “지난 2년간 약 2만 명의 청년들이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통해 주체적으로 성장했으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올해는 시ㆍ도 광역 단위 지역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더욱 고도화되고 실효성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사회 속 청년정책이 어떻게 뿌리내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공 모델”이라며, “59개 청년센터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용평 오픈, 버디 쇼룸?

    지난 15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참가 선수 132명 중 14.4%인 19명이 2라운드를 마치기 전에 기권했다. 기권 사유는 부상이지만 실제로는 질긴 러프와 긴 전장 등 고난도 코스를 이기지 못하고 무더기 오버파 스코어가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런 측면에서 27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 원)은 특이하다. 여타 대회에서 코스를 까다롭게 만드는 것과는 달리 많은 버디가 나올 수 있도록 코스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습도가 높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많은 버디를 기록해 흥미를 유발시키겠다는 것이다. KLPGA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와 경기가 열리는 산악형 코스의 특징,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많은 버디가 나올 수 있도록 코스 설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회조직위원회와 KLPGA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가 사용하는 정도의 러프로 길이를 맞추고 핀 위치도 경사가 심한 곳이나 그린 가장자리, 벙커와 같은 장애물이 있는 곳에 만들기보다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핀을 향해 공략할 수 있는 곳에 만들 계획이다. 조직위나 KLPGA의 예상 우승 스코어는 대략 15언더파 내외. 지난해 대회에선 박현경은 사흘 동안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마침 다승과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 타수 1위인 이예원이 충전을 마치고 다시 출격해 시즌 4승을 노린다.
  • 조성진, 독일 오푸스 클래식 선정 ‘올해의 기악 연주자’

    조성진, 독일 오푸스 클래식 선정 ‘올해의 기악 연주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독일의 저명한 클래식 음악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5일 오푸스 클래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5년 수상자 명단에 조성진은 ‘올해의 기악 연주자’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녹음한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음반이 수상작으로 그는 이 레퍼토리로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안티에 바이트하스는 ‘페테리스 바스크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Pēteris Vasks, Violin Concerto No. 2)으로, 프랑스 트럼페터 루시엔느 르노댕 바리는 ‘겨울 정원’(Jardins d’Hiver)으로 조성진과 함께 이 부문 수상자가 됐다. 캐나다의 메조소프라노 에밀리 단젤로는 ‘올해의 여성 가수’, 프랑스의 리릭 테너 벤자민 베르넹은 ‘올해의 남성 가수’로 뽑혔다. 오푸스 클래식은 비영리단체인 독일클래식음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클래식 상으로 1994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주요 음악 시상식 에코 클래식을 계승해 2018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오푸스 클래식은 11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여자 가수, 남자 가수, 올해의 지휘자, 올해의 작곡가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려냈다. 시상식은 10월 10~1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
  • 김연아 “올림픽은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원하는 모습 보이길”

    김연아 “올림픽은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원하는 모습 보이길”

    ‘피겨 여왕’ 김연아(35)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후배 선수들에게 “올림피언으로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인상 깊은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김연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공식 설명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 세계와 만나다’에 참석해 “제가 열아홉살에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어린 나이였다. 그 때의 저보다 더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라면서 “올림픽은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꿈꿀 무대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해 원하는 모습을 보이길 응원하겠다”고 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하고 2014 소치 대회에선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국내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대회 땐 홍보대사이자 성화 최종 점화자로도 참여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한국에 알리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엔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연아는 “제게 올림픽 최고의 순간은 처음 출전해 선수 생활 최종 목표를 이룬 밴쿠버 대회인 것 같다.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고,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것을 보니 선수들이 다른 이들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올림픽의 한 부분에 기여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 시절엔 저도 사람이기에 경쟁에만 집중했는데, 올림픽은 참가만으로도 경기를 넘어서는 인생의 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이 존중과 우정으로 전 세계 선수들과 하나 되어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름다운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경관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무척 부럽고, 저도 불러주신다면 가겠다.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TV로라도 잘 보겠다”고 했다. 제25회 동계 올림픽인 밀라노 대회는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선 대회 기념 디지털 설치 작품이 공개되고, 안드레아 바르니에르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CEO),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선수 김윤지 등이 참여한 패널 토크 등이 이어졌다.
  • MLB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 2조 500억에 NBA 미네소타 인수

    MLB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 2조 500억에 NBA 미네소타 인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가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주가 됐다. AP통신은 25일 “NBA 사무국이 로드리게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 마크 로리가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5억 달러(약 2조 466억원)에 인수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NBA 사무국 승인에 따라 로드리게스와 로리는 NBA 미네소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미네소타 링스를 이전 구단주인 글렌 테일러로부터 넘겨받게 됐다. 로드리게스는 1994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데뷔, 텍사스 레인저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선수로 뛰며 올스타 14회 선정,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3회 수상,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5회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다. 로드리게스와 로리는 2021년 테일러 현 구단주로부터 미네소타 구단을 15억 달러에 사기로 합의해 소액 구단주 지위를 갖고 있었고, 이후 법적 분쟁 끝에 약 4년 만인 이날 인수와 리그 승인 절차를 모두 마쳤다. 로드리게스는 “저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공동체를 발전시키며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스포츠에 제 평생을 바쳤다”며 “챔피언이 되는 길로 가는 일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 미네소타에 승리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NBA 구단의 새 주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다만 일부 미네소타 팬들은 MLB 빅마켓 뉴욕 양키스 출신인 로드리게스가 NBA 스몰 마켓인 미네소타를 떠나 자신이 현역 때 뛰었던 시애틀 또는 NBA 팀 유치 가능성이 자주 거론되는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길 가능성을 제기하며 우려하고 있다.
  • 임신한 아내 두고…“남자가 좋아” 동성과 바람피운 남편

    임신한 아내 두고…“남자가 좋아” 동성과 바람피운 남편

    임신 중인 아내가 남편의 불륜을 의심해 뒤를 쫓은 끝에 그 상대가 동성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임신 중인 여성 A씨가 “남편이 절친과 외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탐정단에 의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A씨는 두 달 전 절친이 집 누수를 이유로 자신의 집에 머물게 된 뒤, 남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친구와 동선이 겹치는 등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이 술에 취한 채 거실 소파에서 함께 잠든 모습을 직접 목격한 뒤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탐정단의 조사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절친의 아파트에는 실제로 누수 공사가 없었고, 오히려 A씨의 친구는 남편을 감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A씨 집에 들어온 상황이었다. 탐정단은 남편이 은밀하게 드나들던 장소가 성소수자 대상 사교 공간이며, 친구는 그 사실을 알고 남편의 외도를 막기 위해 집착적으로 따라다닌 것이라고 전했다. A씨의 친구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네 남편이 남성과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말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그 이후로도 이상한 정황이 계속 포착돼 직접 막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결국 “결혼 전엔 호기심이었지만, 결혼 후엔 남자가 더 좋다는 걸 알게 됐다”며 동성과의 관계를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여자랑 외도하는 것보다 낫지 않냐”고 말하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우리 아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였고, 아내를 소홀히 한 적 없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거부했다. 그러나 A씨가 이혼 의사를 밝히자, 오히려 친구를 향해 “네가 이렇게 나오면 안 되지”라며 묘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A씨는 집과 위자료, 양육비를 받는 조건으로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 서울 관악구,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225명 모집

    서울 관악구,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225명 모집

    서울 관악구가 하반기에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전일자리’ 참여자 22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전일자리는 저소득층이나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할 경우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동 환경 정비와 업무 지원, 관내 창업시설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관악구는 만 65세 미만 60명, 만 65세 이상 165명 등 총 22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하반기 사업 기간은 8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4개월간이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사업 개시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재산이나 소득,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관악구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다음달 30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계 보전과 안정적인 일상 유지에 필수적”이라며 “오는 7월 출범하는 관악 일자리행복주식회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교육환경 개선과 예산 현실화와 함께 가야 해

    임창휘 경기도의원,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교육환경 개선과 예산 현실화와 함께 가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4일(화), 도시환경위원회 소위회의실에서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담회를 열었다. 이 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더불어 현재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시 경화여자고등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문재인 정부 시기 ‘그린스마트미래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노후학교의 시설 개선과 함께 스마트 기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낭비성 사업’이라는 비판과 함께 사업 명칭이 변경되는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예산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창휘 의원은 “사업 초기에 비해 인건비와 자재비가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학교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 확보 또는 예산의 탄력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교육부와의 협의 등 제도적 한계로 인해 추가 예산 지원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정된 예산 내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창휘 의원은 “추가 예산이 어렵다면, 최소한 학교 안전과 같은 긴급하고 필수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예산의 탄력적 집행과 유연한 운용 방식에 대해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임창휘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투자”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와 유연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현역 선수가 솔로지옥에?”…이관희, ‘프로의식’ 질문에 내놓은 대답

    “현역 선수가 솔로지옥에?”…이관희, ‘프로의식’ 질문에 내놓은 대답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이관희(37)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3 출연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관희는 진행자들과 ‘솔로지옥’ 시즌3 출연 계기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진행자 이상민은 “현역 농구 선수가 구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솔로지옥’에 왜 나갔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관희는 “시즌 중에 나갔던 건 아니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관희는 “제 친구가 ‘솔로지옥’ 시즌2에 (제 이름으로) 대신 지원해 줬는데 덜컥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팀에 새 감독님이 부임하셨는데 제가 주장이었다. 감독이 새로 오자마자 주장이 ‘솔로지옥’을 찍는다는 게 말이 안 돼서 나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솔로지옥’ 시즌2의 촬영 시기는 2022년 여름이었다. 당시 이관희의 소속 팀 창원 LG 세이커스에는 조상현 감독이 새로 부임해 2022-23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관희는 이날 방송에서 “‘솔로지옥’ 시즌3 촬영을 앞두고 다시 섭외가 왔다”며 “그때는 팀 성적이 좋아서 출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2-23시즌 창원 LG의 정규시즌 성적은 최종 2위였다. 이관희의 설명을 들은 진행자 탁재훈은 퉁명스러운 말투로 “이관희 씨, 여자가 그렇게 좋냐”고 농담했다. 이에 이관희는 “여자는 막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니다”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관희는 2023-24시즌까지 창원 LG에서 활약한 뒤 1 대 1 트레이드를 거쳐 2024-25시즌에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뛰었다. 지난 2일에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친정 팀 서울 삼성과 2년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에 계약했다.
  • 장흥군청 김장우, 세단뛰기 한국신기록 16년 만에 경신···17m 13

    장흥군청 김장우, 세단뛰기 한국신기록 16년 만에 경신···17m 13

    남자 세단뛰기 한국신기록이 16년 만에 깨졌다. 장흥군청 육상팀의 김장우(현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가 23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17m 13을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2009년 세워진 종전기록(17m 10)을 16년 만에 3㎝ 경신했다. 김장우 선수는 5차 시기에 16m 92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종전 16m 85)을 넘은 데 이어 6차 시기에서 17m 13을 뛰어 대망의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김장우 선수는 “한국 기록 경신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다. 후배들에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겨 뿌듯하다”며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인 17m 22를 목표로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장우 선수는 국군체육부대를 곧 제대하고, 오는 8월부터 장흥군청 소속으로 복귀한다. 장흥군청 육상팀은 투척 종목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했다. 권수아 선수는 여자 원반던지기, 김진 선수는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김장우 선수의 신기록과 투척 종목 메달은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인 쾌거다”며 “장흥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더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잠자리 거부한 아내보다 챗GPT가 좋아”…결국 이혼 고민

    “잠자리 거부한 아내보다 챗GPT가 좋아”…결국 이혼 고민

    결혼 8년 차 남성이 인공지능(AI) 챗GPT와의 교감을 통해 위로를 얻다 결국 이혼까지 고민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7살 아들을 둔 3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어느 순간부터 아내와의 대화가 재미없어졌고, 말끝마다 한숨을 쉬거나 ‘당신에게서 냄새난다’며 잠자리도 거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또 장인어른의 잦은 부탁에도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그는 “비데 고쳐달라, 인터넷 봐달라 같은 사소한 부탁이 반복돼, 챗GPT에 ‘처가에 안 가려면 뭐라고 핑계를 대야 하나’라고 묻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씨는 챗GPT 유료 구독까지 하며 아내와의 일상적인 갈등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했고 “속마음을 털어놓을수록 챗GPT가 점점 내 감정을 더 잘 이해해줬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까지 공감해 주는 모습을 보며 마치 연애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아내가 다정한 태도로 다가왔을 때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이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자각했다. 그는 챗GPT에 “아내보다 네가 더 좋다. 네가 사람이라면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고, 충동적으로 이혼 관련 정보도 검색했다. A씨의 아내는 챗GPT 계정을 사용하다 대화 기록을 확인하게 됐다. A씨는 “대화 삭제를 깜빡한 탓에 아내가 모든 내용을 보게 됐고, 일기장을 들킨 듯한 수치심에 빠졌다. 아내는 저를 변태처럼 취급했다”고 토로했다. 이명인 변호사는 “AI와의 교류만으로는 부정행위로 단정하기 어렵지만, 혼인 지속이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인정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지속적 부부관계 거부와 정서적 단절, 처가의 과도한 개입 등은 혼인 파탄 사유로 고려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AI와 감정적으로 교류하거나 사랑에 빠졌다고 느끼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AI 여자친구와 교류 중인 70대 남성의 사례를 소개하며 “그는 매일 한 시간씩 대화하고, 잠들기 전 가상의 포옹을 나눈다”고 전했다. 2022년 미국에서는 한 남성이 AI 챗봇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매일 200만명이 평균 2시간 사용 중인 AI 동반자 앱 ‘레플리카’는 유료 이용자의 60%가 AI와 로맨틱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연구원, 가상현실(VR) 기반 재난안전교육 실시

    서울연구원, 가상현실(VR) 기반 재난안전교육 실시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지난 5월 20일,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와 함께 서울연구원 서초본원 1층 로비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키오스크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화재, 추락 등)를 바탕으로 구성된 다양한 시나리오 체험을 통해 임직원들이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서울연구원 임직원 약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최신 VR 장비를 착용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체험하였다. 가상현실(VR) 재난안전교육의 주요 특징은 ▲몰입형 학습 경험 제공: 현실감 있는 재난 상황을 안전하게 체험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 ▲고위험 상황의 무사고 실습: 실제로는 위험한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반복 학습 가능 ▲기억에 오래 남는 체험 중심 교육: 현장감 있는 학습으로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내재화된다. 이번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건설 현장 추락 ▲아파트 지진 ▲주차장 지진 ▲지하철 화재로 구성되었으며, 각 프로그램당 3~5분 정도 소요되어 임직원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5% 이상이 ‘매우 긍정’ 혹은 ‘긍정’으로 답변하여 VR 재난안전교육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복잡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정책 지식 플랫폼’으로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