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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프로농구선수 서울대 합격

    국가대표까지 지낸 여자프로농구 선수가 뒤늦게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다. 2005학년도 서울대 2학기 수시모집에서 체육교육과에 합격한 서영경(23)씨가 주인공. 프로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대생이 된 서씨는 지난 2001년 숭의여고를 졸업한 뒤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에 입단,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다.2003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ABC)대회 때는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농구선수로는 작은 키(170㎝)인 데다 연습한 만큼 기량이 늘지 않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지자 어릴 적 꿈인 선생님이 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련없이 팀을 떠났다.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학원수업과 복습은 운동만큼 힘들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수능에서 언어와 사탐영역 5등급을 받은 서씨는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에 지원, 당당히 합격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서씨는 “항상 운동을 그만두면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운동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는 대학생활인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단독선두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누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변연하(28점), 박정은(17점), 애드리언 윌리엄스(19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신세계를 98-80으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5승 2패로 우리은행(4승2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신세계는 3승4패로 5위로 주저앉았다.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2005겨울리그 ●우리은행-신한은행(춘천 오후 2시)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KTF-모비스(부산)●LG-전자랜드(창원)●SK-오리온스(잠실학생체)●KCC-SBS(전주)●삼성­TG삼보(잠실 이상 오후 3시)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세계(오후 2시 수원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TG삼보-LG(오후 3시 원주)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국민은행(오후 2시 안산와동체) ■ 핸드볼 04∼05큰잔치(오후1시 의정부체) ■ 컬링 태극곰기 전국대회(오전 8시30분 춘천의암빙상장)
  • 은행전쟁 장외로 “여자농구도 승리”

    ‘농구전쟁도 꼭 이겨야 한다.’ ‘금융대전’을 시작한 시중은행들의 장외 경쟁이 치열하다. 은행권 ‘빅3’인 국민·우리·신한은행 소속 농구단이 지난달 말 개막된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금융대전에 못지않은 혈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은행팀은 지난 4일 천안 경기장에서 열린 신생 신한은행팀과의 첫 홈경기에서 67대 49로 승리,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양쪽 코트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강 행장은 특히 신입행원 136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단합심을 키우는 연수 프로그램까지 겸했다. 경기 직후 강 행장은 신 행장과 만난 자리에서 “홈팀이라는 이점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우리 팀이 한수 위인 것 같다.”며 국민은행 농구단을 치켜세웠다. 신한은행 신 행장은 지난달 29일 데뷔전부터 경기장을 찾아 “다른 실업팀은 몰라도 라이벌 은행팀은 꼭 이겨야 한다.”고 특별 주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창단 후 처음 참가하는 리그전이지만 은행팀과의 경기에서는 질 수 없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면서 “경기 결과에 따라 금리를 최고 2%포인트까지 더 주는 정기예금도 판매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 강 행장과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두 은행간의 농구경기를 관람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하프타임] 우리銀, 신세계 꺾고 공동선두

    우리은행이 13일 광주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공동 2위를 달리던 맞수 신세계를 65-63으로 꺾고 4승2패를 기록, 삼성생명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우리은행의 용병 켈리 밀러(22점)는 종료 직전 역전 3점포를 터뜨려 승리의 1등 공신이 됐고, 김계령도 골밑을 지키며 1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세계는 경기당 35점 이상을 넣던 앨레나 비어드(17점)가 부진해 분패했다.
  • [하프타임] 신생 신한은행 2연승 질주

    신생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트레베사 겐트(33점 21리바운드) 김나연(11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천 금호생명에 80-79로 역전승했다. 개막 후 내리 4연패했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2연승하면서 2승4패를 기록,3연패한 금호생명과 나란히 공동 5위가 됐다.
  • [오늘의 경기]

    ■ 남자프로농구 ●KTF­SK(부산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광주 오후 2시)
  •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박정은, 역시 맏언니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박정은, 역시 맏언니

    삼성생명이 ‘맏언니’ 박정은(28점·3점슛 6개)의 부활 3점포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은 11일 천안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던 국민은행을 79-69로 눌렀다.2연패 뒤 1승을 보탠 삼성은 4승2패로 4팀이 몰렸던 공동선두 그룹에서 한발짝 앞서 나갔다. 2쿼터까지는 1점차로 리드가 뒤바뀌는 극심한 혼전이 이어졌다. 삼성은 박정은 이미선(17점 6스틸) 변연하(15점) 등 국가대표 ‘삼총사’가 빠른 공격을 주도했고, 국민은행은 ‘연봉퀸’ 정선민(25점)과 니키 티즐리(17점)의 골밑 공략으로 맞섰다. 3쿼터 초반 국민은행의 곽주영에게 연속 5득점을 허용하는 등 위기에 몰렸던 삼성은 변연하의 3점슛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박정은의 골밑슛과 이미선의 레이업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계속 부진해 코칭스태프의 애를 태웠던 박정은은 3쿼터 막판 61-53으로 달아나는 먼 거리 3점슛을 작렬시켰다. 박정은은 4쿼터 중반에도 골밑슛과 3점슛을 잇달아 터뜨려 71-55로 달아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국민은행은 후반 고비에서 티즐리와 정선민의 호흡이 맞지 않아 삼성에 공격권을 헌납하는 등 조직력이 무너지며 4연승의 꿈을 접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전자랜드(울산)●삼성-KCC(잠실)●TG삼보-SBS(원주 이상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신한은행(오후 2시 인천시립체) ■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 의정부체)
  • 토종 트리플타워의 힘

    우리은행이 홈 첫승을 신고하며,4위에서 단숨에 공동선두로 뛰어 올랐다. 우리은행은 1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30리바운드를 합작한 김계령(190㎝) 홍현희(191㎝) 이종애(186㎝) ‘트리플타워’의 골밑장악과 켈리 밀러(22점)의 외곽포에 힘입어 앨레나 비어드(31점 7리바운드)의 현란한 개인기로 맞선 신세계를 59-58로 힘겹게 따돌렸다. 승부가 갈린 것은 4쿼터.43-48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우리은행은 김영옥(6점)과 이종애(18점 5블록슛) 홍현희(13점)의 고른 득점으로 한발씩 쫓아갔고,4분55초를 남겨놓고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3점슛왕 밀러의 깨끗한 3점포가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오리온스(오후 7시 창원)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삼성은행(오후 2시 천안유관순체) ■ 핸드볼 큰잔치 (오후 1시 의정부체)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신세계(오후 2시 춘천호반체)
  • [하프타임] 신생팀 신한은행 창단 첫 승

    신생팀 안산 신한은행이 9일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트라베사 겐트와 이연화의 활약으로 인천 금호생명을 81-80으로 힘겹게 제압, 창단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해 10월 창단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1승4패를 기록해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고, 금호생명은 2승3패로 5위로 밀려났다.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TG삼보-오리온스(원주)●KCC-모비스(전주)●SK-전자랜드(잠실학생)●삼성-SBS(잠실체)●KTF-LG(부산 이상 오후 3시)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금호생명(오후 2시 안산 와동체) ■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 안동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오리온스-전자랜드(대구)●KCC-TG삼보(전주)●SK-모비스(잠실학생)●SBS-KTF(안양 이상 오후 3시)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오후 2시 수원체) ■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 안동체)
  • [부고]

    ●가수 길은정 가수 길은정씨가 7일 오후 8시경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사망했다.44세. 1984년 ‘소중한 사람’으로 가수로 데뷔해 MC와 DJ, 연기자로 폭넓은 활동을 해온 길 씨는 1996년 이후 직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가을 골반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면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새 앨범 ‘만파식적’을 발매한 직후인 지난해 11월에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투병 중에도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불러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정동우(전 노동부 차관)씨 별세 희섭(KBS PD)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16 ●송만식(자영업)경식(LG카드 이사)씨 모친상 6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384-2464 ●소영철·영기(자영업)영식(유니콘전자통신 대표)영진(한국전산원 단장)씨 부친상 남재두(대전일보사 회장)김학렬(신광휀스 대표)씨 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410-6914 ●이승희(한터주식회사 사장)승숙(원자력병원 과장)씨 모친상 정창섭(경기도 행정1부지사)이석호(서울의대 교수)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6 ●이천룡(본외과의원 원장)도영(테크다임앤컴퍼니 상무)씨 모친상 양의조(양의조소아과 원장)김원섭(김원섭비뇨기과 〃)김성준(광주고검 부장검사)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91 ●유문승(동진산업사 대표)씨 모친상 우유철(INI스틸 전무)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한응수(국정홍보처 주 뉴욕홍보관)씨 부친상 6일 경기 양평 양수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31)775-0063 ●임영건(서광정밀 대표)창건(KBS 보도본부 취재3팀장)삼건(사업)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4 ●김현진(수원 성빈센트병원 교수)씨 모친상 최승언(자인건축사 대표)김갑수(서울고등법원 사무관)박성원(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씨 빙모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590-2609 ●조영증(대한축구협회 파주트레이닝센터 센터장)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봉기(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부장)씨 부친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590-2579 ●유원상(전 대한전선 대표)씨 상배 연국(박영사 편집국장)연호(다이나믹인터내셔널 이사)연철(외교통상부 서기관)씨 모친상 안종만(박영사 대표)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27 ●김영완(사업)영만(전 동아일보 사진부장)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06
  • [하프타임] 신세계, 금호생명에 1점차 역전승

    신세계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득점기계’ 엘레나 비어드(34점)의 종횡무진 활약으로 금호생명에 56-55,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두고 삼성생명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39분44초 동안 줄곧 끌려가던 신세계는 16초를 남기고 비어드가 동점 골밑슛과 역전 자유투를 연달아 터뜨려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우리은행은 김영옥(21점·3점슛 3개)의 슛 폭발로 신한은행을 65-60으로 제쳤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삼성(창원 오후 3시)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2시) ●금호생명-신세계(오후 4시 이상 장충체) ■ 핸드볼 잭필드배 핸드볼큰잔치(오후1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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