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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신세계, 득점1위 비어드 펄펄

    신세계가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득점 1위 엘레나 비어드(20점 7리바운드)와 양정옥(16점)의 활약을 앞세워 트라베사 겐트(27점 15리바운드)가 버틴 신한은행을 64-63으로 제쳤다. 신세계는 이날 승리로 5승6패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 [내일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세계(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 프로배구 시범대회 ●LG정유-현대건설(낮 12시)●흥국생명-KT&G(오후 2시)●남자부 결승(오후 4시 이상 용인체)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오후 2시 인천 도원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한·중올스타전(오후 7시 잠실)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오후 2시 안산와동체)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오후 2시 인천도원체) ■ 스키 용평피스컵국제알파인대회(오전 9시 용평)
  • [하프타임] 금호생명, 국민은행 제물로 공동3위

    금호생명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김지윤(28점 4어시스트)과 샤론다 이니스(20점 14리바운드)의 콤비플레이로 국민은행을 77-72로 격파, 공동3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우승후보’로 꼽힌 국민은행은 공동 꼴찌.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오리온스-SBS(오후 7시 대구)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금호생명(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 프로배구 시범대회●LG정유-흥국생명(오후 3시)●KT&G-도로공사(오후 5시 이상 용인체)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오전 10시 인천 도원체)
  • [여자프로농구] 16개월만에 앙갚음

    우리은행과 삼성생명과 질긴 악연은 2003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은행이 여름리그 챔프전에서 삼성생명을 꺾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뒤 16개월여 동안 단 한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2004겨울리그에서 6전전패로 맥없이 무너진 데 이어 올시즌 첫 대결에서도 73-75로 무릎을 꿇은 것. 이렇게 삼성생명만 만나면 작아졌던 우리은행이 7전8기만에 설욕을 하고 2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이종애(21점 11리바운드)-김계령(16점 18리바운드) ‘트윈타워’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76-65로 꺾었다. 이전 2경기에서 16점,19점의 대패를 당한 탓에 이기겠다는 마음이 지나쳤는지 턴오버를 거듭하면서도 간신히 앞서던 우리은행 승리의 실마리는 엉뚱한 곳에서 풀렸다. 삼성생명의 용병센터 애드리언 윌리엄스가 1쿼터 2분을 남기고 발목부상으로 실려나간 것. 일방적인 리바운드의 우위와 이종애의 확률높은 골밑 공격으로 15점까지 앞섰던 우리은행은 변연하(24점·3점슛 4개)와 박정은(17점·3점슛 4개)에게 3점포를 허용해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5점차까지 쫓겼지만, 김계령의 연속득점으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춘천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전자랜드(잠실학생)●삼성-모비스(잠실실내)●TG 삼보-LG(원주 이상 오후 7시)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오전 10시 인천도원체)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2시 춘천) ■ 배구 시범경기 ●LG칼텍스-KT&G(오전 11시)●현대건설-도로공사(오후 1시 이상 여자)●LG화재-상무(오후 3시)●대한항공-한국전력(오후 7시 이상 남자·용인체)
  • [2005여자프로농구] 최윤아 ‘가드본색’

    독보적인 포인트가드였던 신한은행 전주원 코치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코트 복귀를 심각하게 고려했다. 새롭게 창단한 팀의 성적이 바닥을 헤맸고, 자신을 대신할 만한 ‘야전사령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듯싶다. 새까만 후배 최윤아(19)가 그의 빈 자리를 채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25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최윤아(8점 6어시스트 3스틸)의 빼어난 경기조율과 투지 넘치는 허슬플레이, 고비마다 터진 야투를 앞세워 신세계에 59-58,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5승5패가 된 신한은행은 4개팀이 형성했던 공동3위에서 벗어나 단독3위가 된 반면 신세계는 4승6패로 꼴찌가 됐다. 최윤아는 1점차의 숨막히는 승부가 계속된 4쿼터 초반 48-47로 뒤집는 레이업슛을 터뜨린 데 이어 2분23초를 남기고서는 공격제한시간이 다 돼 던진 공이 림을 맞고 나오자 그대로 돌진해 골밑슛으로 연결,54-50의 승기를 잡았다.14.9초를 남긴 상황에서는 한채진의 쐐기 3점포를 어시스트해 주기도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KTF(오후 7시 전주)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신한은행(오후 2시 광주구동체)
  • [하프타임] 금호생명, 우리銀 꺾고 공동3위

    금호생명은 2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합창한 샤론다 이니스(24점 21리바운드)와 정미란(15점 10리바운드)을 앞세워 79-63으로 이겼다. 금호생명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우리은행을 연파하며 4승5패로 공동 3위가 됐고, 우리은행은 2연패에 빠졌지만 선두 삼성생명에 1경기 뒤진 2위(5승4패)를 유지했다.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금호생명(오후 2시 춘천 호반체)
  • [하프타임] 삼성 변연하·윌리엄스 61점 합작

    삼성생명이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변연하(30점·3점슛 4개)와 애드리안 윌리엄스(31점·19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장혈투 끝에 금호생명을 79-75로 꺾었다. ‘국가대표 듀오’ 변연하와 박정은(13점·3점슛 3개)은 연장전에서 릴레이 3점포를 쏘아올려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SBS(울산)●삼성-전자랜드(잠실실내)●KTF-오리온스(부산)●SK-TG삼보(잠실학생 이상 오후 3시)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우리은행(오후 2시 천안유관순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LG(전주 오후 3시)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금호생명(수원 오후 2시)
  • [하프타임] 신세계, 국민銀 꺾고 4연패 탈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신세계는 20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엘레나 비어드(26점 10리바운드)와 양정옥(17점)의 활약으로 정선민(19점)이 분전한 국민은행을 70-63으로 눌렀다. 최근 4연패로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신세계는 이로써 4승5패를 기록, 국민은행을 꼴찌로 밀어내며 신한은행과 공동 3위를 이뤘다.
  • [하프타임] 신한銀, 삼성생명에 대승

    신생팀 신한은행은 19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트래베사 겐트의 특급 활약(31점 24리바운드)으로 우승후보 삼성생명을 61-43으로 대파했다. 신한은행(4승5패)은 신세계(3승5패)를 최하위로 밀어내며 탈꼴찌에 성공했고, 삼성생명은 2위로 내려앉았다.
  •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금호, 신세계 잡고 3위로 ‘점프’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금호, 신세계 잡고 3위로 ‘점프’

    3연패를 당하면서 꼴찌까지 추락했던 금호생명이 홈에서 꿀맛 같은 승리를 챙기고 공동3위로 뛰어올랐다. 금호생명은 18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김지윤(21점 10어시스트)과 정미란(16점 7리바운드)의 종횡무진 활약에 힘입어 신세계를 66-62로 격파했다. 반면 신세계는 4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3경기 연속 1점차로 눈물을 흘렸던 금호생명엔 5일간의 휴식이 보약이었다. ‘미니탱크’ 김지윤은 쉴 새 없이 페인트존을 파고들면서 외곽의 3점슈터들에게 완벽한 오픈찬스를 만들어 주었고, 약간의 빈틈만 보이면 본인이 직접 레이업슛으로 해결했다. 정미란도 3점슛 8개를 시도해 4개를 림에 꽂아 넣는 물오른 손끝을 뽐냈다. 2쿼터에서 리드를 잡은 금호생명은 3쿼터 5분여 동안 신세계를 무득점으로 봉쇄하고 정미란과 김지윤의 득점포가 불을 뿜으면서 순식간에 14점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신세계는 4쿼터 막판 ‘득점기계’ 앨레나 비어드(27점)의 슛이 봇물처럼 터지면서 실낱 같은 희망을 걸어봤지만, 금호는 김지윤과 정미란이 막판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시켜 4점차 승리를 지켰다. 인천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SBS(잠실)●오리온스-삼성(대구)●KTF-KCC(부산 이상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2시 안산 와동체)
  • 前프로농구선수 서울대 합격

    국가대표까지 지낸 여자프로농구 선수가 뒤늦게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다. 2005학년도 서울대 2학기 수시모집에서 체육교육과에 합격한 서영경(23)씨가 주인공. 프로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대생이 된 서씨는 지난 2001년 숭의여고를 졸업한 뒤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에 입단,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다.2003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ABC)대회 때는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농구선수로는 작은 키(170㎝)인 데다 연습한 만큼 기량이 늘지 않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지자 어릴 적 꿈인 선생님이 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련없이 팀을 떠났다.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학원수업과 복습은 운동만큼 힘들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수능에서 언어와 사탐영역 5등급을 받은 서씨는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에 지원, 당당히 합격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서씨는 “항상 운동을 그만두면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운동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는 대학생활인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우리銀 공동선두 점프

    ‘미니 국가대표팀’ 우리은행이 3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던 라이벌 신한은행을 거꾸러뜨리고 함께 공동선두로 도약했다. 우리은행은 1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김영옥과 김계령의 내외곽에 걸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72-64로 제압,4연승을 내달리며 삼성생명과 공동선두로 올라서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뽐냈다. 신한은행은 3승5패를 기록, 공동3위에서 5위로 미끄러졌다. 지난 시즌까지 ‘친정팀’이었던 신한은행만 만나면 ‘득점기계’로 변신하는 김영옥(21점·9어시스트)은 3점슛 5개를 고비마다 림으로 쏙쏙 집어넣는 등 화려한 슛퍼레이드를 선보이며 고향팬 앞에서 원숙한 기량을 뽐냈다. 역시 올시즌 우리은행에 새 둥지를 튼 대표팀 기둥센터 김계령(16점)도 페인트존에서 득점과 리바운드뿐 아니라 여자농구에서 보기 힘든 블록슛을 5개나 찍어내며 신한은행의 골밑 접근을 원천봉쇄했다. 신한은행은 후반 6분6초를 남기고 강지숙(18점·7리바운드)과 트래베사 겐트(20점·16리바운드)의 골밑 득점으로 57-59까지 추격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킬 클러치 슈터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연승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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