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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고맙다 신세계”

    신세계가 신한은행을 힘겹게 따돌리고 2년 연속 꼴찌를 면했고, 삼성생명은 어부지리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신세계는 28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엘레나 비어드(29점 14리바운드)의 독보적인 활약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63-59로 따돌렸다. 두 팀은 8승12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선 신세계가 승자승 원칙에 따라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반면 4강 플레이오프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신한은행은 트레배사 겐트(21점 16리바운드)와 강지숙(14점)이 분전했지만 고질적인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눈물을 흘린채 체육관을 떠났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금호생명, 플레이오프 진출

    금호생명이 27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김경희(19점·3점슛 5개)와 밀튼 존스(18점·17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니키 티즐리(26점)가 분전한 국민은행을 69-61로 물리쳤다.10승9패로 국민은행과 공동 2위가 된 금호생명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신한은행(오후 2시 순천팔마체)
  • [하프타임] 6연패 탈출 삼성생명 PO눈앞

    팀 최다연패 타이인 6연패 늪에 빠졌던 삼성생명이 긴급수혈한 미국대표팀 센터출신 루스 엘렌 라일리(14점 13리바운드)와 이미선(12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삼성생명은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우리은행을 56-55로 힘겹게 따돌렸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9승10패를 기록, 다음달 1일 국민은행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SBS-삼성(안양)●SK-KTF(잠실학생체)●LG-전자랜드(창원)●KCC­모비스(전주)●오리온스-TG삼보(대구 이상 오후3시) ■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국민은행(오후 2시 인천시립체) ■ 프로배구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3시)●LG정유-도로공사(오후 5시 이상 대전 충무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오리온스(오후 3시 부천)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3시15분 춘천) ■ 프로배구 ●LG화재-상무(오후 5시)●대한항공-한국전력(오후 7시 대전)
  • [하프타임] 국민銀, 플레이오프 진출

    국민은행이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민은행은 24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정선민(25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접전 끝에 77-75로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이로써 10승8패를 기록,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4위를 확보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는 우리은행의 포인트가드 김영옥이 선정됐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KTF(울산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2시 광주 구동체)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한전(오후 2시) ●KT&G-LG정유(오후 4시 이상 대전충무체)
  • [2005 여자프로농구] 기쁜 ‘우리’ 우승날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여자농구 정상에 다시 섰다. 우리은행은 2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경기에서 김영옥(14점)과 홍현희(13점 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홈팀 신한은행을 63-61로 따돌리고 남은 2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의 바탕은 강철 체력. 시즌전 과감한 베팅으로 김영옥과 김계령을 끌어들여 기존의 대표급 4명(조혜진 이종애 홍현희 김은혜)와 함께 막강 라인업을 구축할때만 해도 우리은행의 우승은 ‘기본’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총알낭자’ 김영옥과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어시스트왕 켈리 밀러의 포지션이 중복되고, 영입파와 기존 선수들의 손발이 맞지 않아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성적과 관계없이 ‘호랑이’ 박명수 감독의 ‘지옥훈련’은 계속됐다.3∼4일의 휴식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가대표축구팀 거스 히딩크 감독의 체력강화훈련법으로 알려진 20m 왕복달리기 ‘셔틀런 테스트’를 하루에 3세트씩 꼬박꼬박 실시한 것. 이렇게 다져진 강철 체력은 다른 팀이 주전들의 체력저하와 부상으로 고전하던 2라운드 후반부터 효험을 발휘했고, 이후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시즌전 “꼭 우승을 일궈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던 박명수 감독은 이날 승리로 “일단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다.”면서 챔프전 우승을 자신했다. 이날 승리로 박 감독은 지난 2003겨울리그에 이어 2번째 우승 감독의 영광을 거머쥐었고, 개인적으로도 통산 100승을 일궈냈다. 안산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금호, 삼성꺾고 단독 3위로

    금호생명이 ‘천적’ 삼성생명을 따돌리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금호생명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김지윤(14점 7리바운드)-김경희(17점·3점슛 5개)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을 59-54로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삼성생명에 3전 전패를 당한 금호생명은 가장 중요한 4라운드에서 금쪽 같은 승리를 건진 반면 삼성생명은 6연패의 늪에 빠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승부는 포인트가드 대결에서 갈렸다. 금호생명의 야전사령관 김지윤은 삼성의 이미선을 무득점으로 꽁꽁 묶는 한편, 고비마다 탱크처럼 골밑을 파고 들었고 정확한 미들슛은 번번이 림을 갈랐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SK(전주)●TG삼보-삼성(원주)●LG-오리온스(창원 이상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2시 안산) ■ 프로배구 ●LG화재-대한항공(오후 2시)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4시 이상 대전충무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BS-전자랜드(오후 7시 안양)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금호생명(오후 2시 수원실내체) ■ 프로배구 ●삼성화재-한전(오후 5시)●현대캐피탈-상무(오후 7시 이상 대전충무체)
  • [여자프로농구] 국민銀 “안방서 남의 잔치 못봐줘”

    “안방에서 남의 잔치판 열리게 놔둘 순 없죠.” 이문규 감독이 경기 전 다짐한 대로 국민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려던 ‘업계 라이벌’ 우리은행의 발목을 붙잡았다. 국민은행이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정선민(23점 8리바운드)의 투혼에 힘입어 우리은행을 연장 혈투 끝에 74-71로 힘겹게 따돌렸다. 국민은행은 팀 시즌 최다인 4연승으로 9승8패를 기록, 공동3위 그룹과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올시즌 우리은행과의 상대전적에서도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반면 우리은행은 연승행진을 ‘7’에서 멈추면서 우승 샴페인을 23일 신한은행과의 경기로 미뤘다.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답게 두 팀의 대결은 4쿼터 종료 직전까지 물고 물리는 혈투로 이어졌다. 4쿼터 1분20초를 남기고 63-6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국민은행은 수비리바운드에 이은 니키 티즐리의 깨끗한 3점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에 들어서자 이날의 히로인 정선민이 막강 뒷심을 발휘했다. 쿼터가 시작되자마자 오른쪽 3점라인 바로 앞에서 미들슛을 터뜨린 데 이어 또 한번 깨끗한 점프슛을 성공시킨 것. 정선민은 오른손을 불끈 쥐었고, 승부의 추는 국민은행으로 기울었다. 우리은행도 이종애의 미들슛에 이어 김영옥이 3점포를 터뜨려 71-72, 턱밑까지 쫓아갔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정선민이 3.1초를 남기고 조혜진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림에 담아 45분간의 혈투를 마무리지었다. 천안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금호생명·신한銀 나란히 승리

    금호생명이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김지윤(15점 5어시스트)과 델리샤 밀튼-존스(23점 12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앨레나 비어드(30점 10리바운드)가 분전한 신세계를 62-59로 꺾었다. 이로써 금호생명은 이날 신한은행에 64-75로 패한 삼성생명과 함께 8승9패로 공동 3위에 올랐고, 반면 신세계는 7승11패로 최하위인 6위에 머물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우리은행(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 [내일의 경기]

    ■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3시)●현대건설-도로공사(오후 5시 이상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 프로농구 ●SK-LG(잠실학생체)●모비스-TG삼보(울산)●삼성-KCC(잠실)●전자랜드-KTF(부천)●SBS-오리온스(안양 이상 오후3시) ■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신세계(오후2시)●삼성생명-신한은행(오후 4시 이상 장충체)
  •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우리은행 “1승만 더”

    우리은행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신세계를 80-61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2승4패로 공동 2위인 국민은행 및 삼성생명(8승8패)에 4게임차로 앞서 남은 4경기중 1경기만 이기면 2003년 겨울리그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됐다. 1쿼터를 20-22로 뒤지던 우리은행은 이후 수비의 집중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2쿼터 들어서는 이종애(13점·9리바운드·3블록슛) 등이 3개의 블록슛과 3개의 가로채기를 성공시키며 신세계를 4점으로 꽁꽁 묶고 16점을 터뜨려 36-26으로 달아났다. 3쿼터에서도 김계령(15점·10리바운드)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김은혜(18점)가 3점슛 2개를 림에 꽂아 넣으며 기세를 올려 57-41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신세계는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신혜인(11점·4리바운드)이 좌중간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53-61로 8점차까지 쫓아갔지만 리바운드와 골밑 슛을 독점한 이종애의 활약에 눌려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21일 은행 라이벌 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우승의 향배를 가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모비스(오후 3시 잠실)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금호생명(오후 2시 안산) ■ 탁구 세계톱랭커 초청대회(오전 10시 부천 송내 사회체) ■ 빙상 4대륙피겨선수권(오전 10시 강릉 실내빙상장)
  • [하프타임] 3연승 국민銀, PO행 눈앞에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7부능선을 넘었다. 국민은행은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신정자(19점 10리바운드)와 니키 티즐리(22점)의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71-66으로 꺾었다.3연승을 이어간 국민은행은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남은 4경기 가운데 2승만 해도 자력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신한은행은 6승10패를 기록, 남은 4경기 가운데 최소 3승을 챙겨야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오리온스(오후 7시 부천)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신세계(오후 2시 춘천 호반체) ■ 탁구 KT&G세계톱랭커초청대회(오후 2시 부천사회복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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