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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2시 광주구동체)
  • [하프타임] 금호생명 4강 PO ‘막차’

    금호생명이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금호생명은 16일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신세계전에서 69-57로 승리,4위를 확정지었다. 금호생명이 남은 경기를 지고 국민은행이 2경기를 다 이기면 9승11패로 동률이 되지만, 상대 전적에서 금호생명이 3승1패로 앞선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KTF(오후 7시 잠실)■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신세계(오후 2시 구리체)
  • [하프타임] 우리은행 종료 1초 남기고 역전승

    타미카 캐칭이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출전으로 빠진 우리은행은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삼성생명 전에서 종료 1초를 남기고 터진 김계령(19점 7리바운드)의 슛으로 60-59로 승리했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동부(잠실)●오리온스-모비스(대구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2시 춘천 호반체)
  •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우리은행이 멈췄다

    정미란(21·금호생명·184㎝)의 신들린 듯한 3점포가 ‘폭주기관차’ 우리은행을 멈춰 세웠다. 금호생명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선두 우리은행을 81-66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로써 금호생명은 8승10패로 단독 4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을 밝혔다. 반면 우리은행은 타미카 캐칭 합류 이후 12연승 끝에 첫 패배를 당했다. 승리는 데뷔 이후 최다 3점슛 및 득점을 올린 3년차 포워드 정미란(30점·3점슛 6개 8리바운드)의 손끝에서 나왔다. 금호생명은 51-42로 앞선 3쿼터 종료 4분여 전 캐칭(26점 22리바운드)에게 3점슛을 허용,45-51까지 쫓겼지만 정미란이 곧바로 3점슛을 날려 급한 불을 껐다. 정미란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연거푸 2개의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승부의 추를 금호생명으로 완전히 돌려 놓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60-58로 잡고 5연승,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신한은, 선두 ‘턱밑’ 추격

    ‘선두싸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한은행이 꼴찌 신세계를 제물로 선두 우리은행 추격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2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전주원(18점 11어시스트)과 태즈 맥윌리엄스(21점 20리바운드) 콤비를 앞세워 신세계를 83-73으로 눌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3승5패를 기록, 선두 우리은행(13승4패)을 반 경기차로 추격, 정규리그 우승의 불씨를 지폈다. 경기 초반 신세계의 기세에 눌려 고전하던 신한은행은 3쿼터부터 반격에 나섰다. 쿼터 종료 5분여 전 진미정(8점)의 3점슛으로 51-49, 첫 역전에 성공한 뒤 맥윌리엄스가 골밑을 장악하며 64-60으로 쿼터를 마쳤다. 상승세를 탄 신한은행은 4쿼터 초반 김분좌(6점)와 전주원의 연속 3점포로 점수차를 두 자릿수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오후 2시)●금호생명-우리은행(오후 4시 장충체)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KTF-모비스(부산)●KT&G-SK(안양 이상 오후 3시)●삼성-전자랜드(잠실학생체)●동부-KCC(원주 이상 오후 5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오후 2시 안산 와동체)■ 테니스 데이비스컵 3,4단식(오전 10시30분 창원시립코트)
  • [‘워드 신드롬’ 다시보기] “혼혈관심 금세 사라질라”

    경기도 안산 W초등학교 5학년 기운(가명)이는 별명이 ‘아프리카’다. 방글라데시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정모(36)씨 사이에 태어난 그는 ‘코시안’(코리안+아시안)이다. 기운이는 3년 전 서울에서 학교에 다닐 때 우울증을 앓았다. 아이들이 집단으로 따돌려 언제나 혼자였다.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수도없이 부탁했지만 소용 없었다. 정씨는 “하인스 워드라는 사람 때문에 쏟아지는 혼혈에 대한 관심은 금세 사라질 열풍밖에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 “냄비근성탓” 냉소적인 국내 혼혈인 한국계 혼혈 하인스 워드가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최우수선수(MVP)가 되면서 국내 혼혈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문·방송이 워드와 그의 어머니 김영희씨의 ‘영웅담’을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국내 혼혈인들은 이런 분위기에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냄비근성’에서 비롯된 것쯤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혼혈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냉대가 너무나 오랜 기간 강하게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 5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돼 코트를 누비고 있는 장예은(19)양도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장양은 주한 미군이었던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장영심(51)씨 사이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장양이 네 살일 때 훌쩍 미국으로 떠났다. 어머니 장씨는 식당주방과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장양을 눈물로 키웠다. 하지만 장양을 괴롭힌 건 가난만이 아니었다. # 오히려 좌절·열등감 줄 우려 차별을 받기는 코시안이나 흑인이 아니어도 마찬가지다. 아버지가 백인인 지은(가명·15)이는 중학교 3학년이 된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바로 진학할 수 없다. 이전 학교에서 아이들이 하도 ‘양키’라고 놀리고 괴롭혀 종교계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로 전학 왔지만 이곳은 정부에서 학력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고등학교에 가려면 중졸 검정고시를 봐야 한다. 한 혼혈인 지원단체 관계자는 “백인 혼혈이 우대받는 것은 미국 시민권이 있고 경제력을 갖춘 일부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러시아계 백인혼혈 아이들은 어머니가 성매매 여성이거나 돈에 팔려온 것이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까지 받는다.”고 덧붙였다. 혼혈인과 관련 단체들은 이번 워드 열풍이 오히려 국내 혼혈인들의 피해의식을 심화시킬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혼혈인협회 박근식 회장은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지금 잠깐 쏠리는 관심은 문제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확한 실태조사를 거친 뒤 학계와 유관기관은 물론 당사자의 의견까지 모두 모아 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혼혈인 수는 민간지원단체인 펄벅재단이 미국계 5000명, 코시안 3만명 등 3만 50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을 뿐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수치는 없다. # 혼혈인 숫자부터 파악하라 국제가족한국총연합 배기철 대표는 “워드의 성공은 혼혈인들이 희망으로 삼을 박수쳐 주고 싶은 일이지만 이 땅을 지켜온 혼혈인들이 오히려 좌절감과 열등감을 느끼게 될까 두렵다. 워드의 어머니도 훌륭하지만 미국보다 훨씬 못한 국내에서 차별과 싸워온 혼혈인과 가족들도 역시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혜 이재훈기자 wisepen@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삼성(오후 7시 잠실학생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2시 춘천 호반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LG(오후 7시 부천체)■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2시)●신한은행-금호생명(오후 4시 이상 장충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모비스(오후 7시 잠실학생체)■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오후 2시 광주구동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상무(오후 5시)●LG화재-한국전력(오후 7시 올림픽공원제2체)
  • [하프타임] 女농구 금호생명 국민銀 꺾고 공동 3위

    금호생명이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국민은행을 73-63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금호생명은 7승9패로 국민은행,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새 외국인 선수 체시티 멀빈(8점 10리바운드)과 이종애(8점 11리바운드)를 이용한 골밑 슛과 김지윤(24점) 정미란(16점)의 외곽슛이 조화를 이뤄 완승을 거뒀다.
  • [하프타임] 삼성생명, 신한銀 잡고 단독 4위로

    삼성생명이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변연하(21점 7어시스트)와 케이티 핀스트라(38점 1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5-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지난달 24일 국민은행 전 승리 이후 내리 3연승,7승9패로 단독 4위에 올라섰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배구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2시)●상무-대한항공(오후 4시 이상 올림픽공원 제2체)■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금호생명(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KCC-삼성(전주)●모비스-전자랜드(울산 이상 오후 5시)●KT&G-LG(안양)●오리온스-동부(대구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오후 2시 용인체)■ 프로배구 ●LG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4시)●GS칼텍스-KT&G(오후 6시 이상 올림픽공원제2체)
  • [여자프로농구] 한채진 3점포 7개… 신한銀 PO 합류

    성덕여상 시절 한채진(22·신한은행·174㎝)은 3점슛에 관한한 적수가 없었고, 평균 27점대의 득점력을 인정받아 청소년대표를 지냈다. 점프 뒤 공을 릴리스하는 순간까지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폼이 강점이었다.2003년 신인드래프트 5순위로 당시 현대건설(현 신한은행)에 뽑혔지만 선배들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3점슛도 조금씩 무뎌졌다. 올시즌 평균 7분을 뛰며 2.5점에 그쳤다. 한채진은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모처럼 선발 출전했다.1쿼터에서 3개의 3점포를 꽂아 넣으며 슛감을 조율한 그는 7개의 3점슛(성공률 54%)을 터뜨리며 개인통산 최다인 23점을 기록,3점슛 여왕의 옛 모습을 재현했다. 덕분에 신한은행은 74-58로 승리. 우리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신한은행은 하루 만에 공동선두에 복귀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美 여자고교 농구서 혼자서 113점!

    미국의 여고 농구선수가 혼자 113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뉴욕 머리 버그트라움 고교에 재학 중인 에피파니 프린스(175㎝). 초고교급 가드로 룻거대학 진학을 앞둔 프린스는 이날 브랜데이스 고교와의 경기에서 9개의 3점슛을 포함, 무려 113득점을 쓸어담아 137-32의 대승을 이끌었다. 에드 그레진스키 코치는 “하프타임까지 58점을 넣은 것을 보고 기록을 깰 기회라고 생각해 끝까지 출전시켰다.”고 밝혔다. 113점은 ‘명예의 전당’ 회원인 셰릴 밀러가 1982년에 세운 105점을 뛰어넘은 여고농구 역대 최고 기록. 미여자프로농구(WNBA) 현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사 레슬리(34)는 모닝사이드 고교에 재학 중이던 1990년 전반에만 101점을 쓸어담았지만, 후반 출전을 거부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진 못했다. 프린스의 대기록 달성을 전해들은 미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런 제임스(클리블랜드)는 “정말 놀라울 따름”이라며 “조만간 그녀를 WNBA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동부(오후 7시 울산)■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2시)●삼성생명-신세계(오후 4시 이상 서울 장충체)■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한국전력-현대캐피탈(오후 7시 올림픽공원제2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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