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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한銀 8연승 저지

    ‘슈퍼 용병’ 로렌 잭슨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던 신한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삼성생명은 2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잭슨(33점·1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73-59로 제압했다.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리그 초반 부진했던 삼성생명은 3연승을 올리며 디펜딩 챔프의 면모를 되찾기 시작했다.4승3패로 선두권 진입 발판을 마련한 것. 부상을 당한 슈터 변연하는 13일 신세계 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9득점에 그쳤지만 쉴새 없이 뛰며 경기 감각을 조율해 기대를 부풀렸다. 반면 시즌 첫 패를 당한 신한은행(7승1패)은 2위 우리은행(6승1패)에 한 게임차로 쫓기게 됐다. 1쿼터에서 잭슨이 3명의 집중 방어를 뚫고 제공권을 장악,11점을 넣었고 박정은(14점·13리바운드)이 6점을 보태 삼성생명은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승리 가속도가 붙은 신한은행이 정선민(16점)의 미들슛으로 응수,2쿼터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3쿼터 초반 5점차로 추격하던 신한은행은 8분10초를 남기고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면서 흐름을 내줬고, 삼성생명은 잭슨과 박정은의 활약으로 40-32로 달아나며 여유있게 이겼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우리銀, 국민銀에 ‘신승’

    우리은행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타미카 캐칭(24점·7리바운드)과 김은혜(10점·3점슛 3개)를 앞세워 꼴찌 국민은행을 69-67로 힘겹게 따돌렸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6승1패로 선두 신한은행(7승)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국민은행은 4연패로 바닥에서 허덕였다.
  • [여자프로농구] 김정은 스타탄생

    새로운 스타의 출현에 목말라하는 여자 프로농구계에 신세계의 2년차 포워드 김정은(20·178㎝)이 단비가 되고 있다. 김정은은 팀당 6경기를 치른 25일 현재 경기당 평균 19.2점을 기록하며 타미카 캐칭(우리은행), 로렌 잭슨(삼성생명), 태즈 맥윌리암스(신한은행)에 이어 득점 4위(토종 1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과 리바운드를 독식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틈을 비집고 쌓은 놀라운 성적표다. 온양여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드래프트 1순위로 신세계 유니폼을 입은 김정은은 ‘남자처럼 농구를 한다.’는 평을 받았다. 과감한 돌파와 한 손으로 던지는 외곽슛은 여자농구에서는 보기 힘든 부분. 신인왕을 받기는 했으나 외곽슛이 상대적으로 약해 ‘미완의 대기’로 분류됐었다. 때문에 김정은은 ‘슛쟁이’ 출신 정인교 신세계 감독과 함께 자신의 동작을 캠코더로 찍어 분석하는 등 자세를 교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자신감도 보탰다. 그 결과 이번 겨울리그 들어 3점슛 성공률 1위(.485)에 뛰어오르며 ‘돌풍’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 개 던지면 하나가 들어갈 정도가 된 것. 정 감독은 “정은이는 힘이나 스피드에서 여자농구 최고의 하드웨어를 가졌다.”면서 “경험과 노련미를 쌓으면 정상급 선수가 될 재목”이라고 설명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꼴찌 추락

    금호생명이 다 잡았던 대어를 놓치며 땅을 쳤다. 기사회생한 우리은행은 선두 신한은행에 대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24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홈팀 금호생명을 접전 끝에 58-57로 제쳤다.3연승으로 5승1패가 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6승)과 1경기 차를 유지했다.3연패의 금호생명은 1승5패로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꼴찌가 됐다. 금호생명은 이날 2∼3쿼터에 김선혜(15점)가 3점슛 3개를 터뜨리고 홍정애(15점)와 신정자(8점)의 미들슛이 거푸 적중하며 대어 사냥에 대한 꿈을 부풀렸다.하지만 40-47로 뒤진 채 4쿼터에 돌입한 우리은행은 김은혜(9점·3점슛 3개)의 3점포 두 방을 발판으로 타미카 캐칭(26점 14리바운드)이 혼자 10점을 쓸어담아 승부를 뒤집었다. 금호생명은 경기 종료 1.51초를 남겨놓고 미셸 스노(10점 12리바운드)가 던진 슛이 불발돼 재역전에 실패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복수혈전’

    2007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1라운드 가운데 가장 파란으로 꼽혔던 경기는 지난 13일 열렸던 신세계-삼성생명전이었다. 당시 신세계는 김정은과 장선형 등의 활약을 묶어 한 수 위로 평가됐던 삼성생명을 꺾었다. 삼성생명으로서는 현재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외에 신세계에 당한 일격이 상당히 뼈아팠다. 23일 두 팀은 1차전 때와 같은 장소인 부천체육관에서 다시 만났다. 삼성생명은 신세계의 야투율(15%)이 형편 없었던 1쿼터에 로렌 잭슨(30점 11리바운드)이 10점을 몰아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일방적인 복수전이 될 것 같던 경기는 2쿼터 들어 신세계 장선형이 활발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열기를 더하기 시작했다. 또 김정은과 임영희, 양정옥이 뒤늦게 3점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박빙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삼성생명의 집중력이 살아났다.1라운드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45-46으로 뒤진 상황에서 김세롱과 박정은(11점 8리바운드)이 릴레이 3점포를 작렬시켰고 잭슨이 연속 6점을 따내며 순식간에 상대를 따돌렸다. 신세계로서는 외곽포가 활기를 띠지 못한 데다 잭슨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64-51로 복수에 성공한 삼성생명은 3승3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3연패의 신세계는 2승4패(4위). 정덕화 삼성생명 감독은 “지금까지 했던 경기 가운데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이전엔 흐름을 잃으면 그대로 무너졌는데 오늘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흐름을 다시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공격 부문에서 두루 상위권에 오르며 신한은행의 전승을 이끈 태즈 맥윌리암스가 뽑혔다.부천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하은주 적응완료 신한은행 6연승

    ‘하은주(202㎝)의 높이는 신한은행 연승 행진의 추진력’ 신한은행이 22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하은주(18점 10리바운드 2블록슛)를 앞세워 국민은행을 81-53으로 대파했다.2라운드 첫 경기를 상큼하게 따낸 신한은행은 이로써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국민은행은 1승5패로 꼴찌의 수렁에서 허덕였다.비교적 짧은 시간인 약 17분을 소화하고도 팀내 최다이자 이번 리그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하은주가 단연 돋보였다. 지난 20일 신세계전 11점 10리바운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 하은주는 1쿼터에만 9점 5리바운드를 낚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서서히 국내 농구에 적응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국민은행에는 욜란다 그리피스(191㎝)를 제외하곤 하은주의 고공 플레이를 막을 만한 재원이 없었고, 더욱이 2쿼터 후반 김영옥이 오른손을 크게 다치며 코트를 떠나 추격할 힘을 잃었다. 김영옥은 사실상 시즌을 마감해야 할 것으로 보여 국민은행은 앞으로 더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하은주는 “처음엔 무엇인가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에 쉬운 것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하다 보니 오히려 성적이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안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용병 잭슨 18R… 골밑 장악

    ‘슈퍼 용병’ 로렌 잭슨(삼성생명)이 한국 농구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일까.21일 용인시체육관에서 열린 2007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잭슨은 공격과 수비에서 주로 골밑 플레이에 신경을 썼다.3점슛은 4개밖에 던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외곽슛을 무척 아끼고 있다. 반면 이날 잡아낸 리바운드는 이번 리그 개인 최다인 18개. 잭슨이 골밑에서 버티자 박정은과 이종애에게 기회가 많이 생겼다. 변연하가 부상으로 빠진 빠진 삼성생명이 잭슨(24점)과 박정은(16점 7리바운드), 이종애(14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금호생명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61-58로 이겼다.2승3패로 신세계와 공동 3위가 된 삼성생명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호생명은 1승4패로 국민은행고 함께 공동 꼴찌로 떨어졌다. 한 때 14점까지 앞서가던 삼성생명은 4쿼터 중반 미쉘 스노우(16점 12리바운드)와 김선혜 조은주에게 9점을 연달아 내주며 59-55까지 쫓겼다. 두 팀은 약 3분 동안 득점 없이 다툼을 벌였으나, 스노우의 2점슛이 빗나가자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 이종애가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꽂아넣어 쐐기를 박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나이스’ 캐칭

    ‘우승 청부사’ 타미카 캐칭(185㎝)을 잡아야 우리은행을 꺾을 승산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종횡무진 내외곽을 넘나드는 캐칭을 잡기는 쉽지 않다. 우리은행을 만나는 팀마다 캐칭 때문에 고심이다. 1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원정팀 국민은행은 4년차 포워드 곽주영(185㎝)과 3년차 포워드 겸 센터 정선화(184㎝)가 캐칭 전담으로 번갈아 코트에 나섰다. 그러나 캐칭은 전담마크를 뚫고 전반에만 팀 득점 절반에 육박하는 20점을 쓸어담았다.3쿼터 중반 ‘총알 낭자’ 김영옥(17점)의 3점포를 앞세운 국민은행이 46-45로 쫓아오자, 캐칭은 골밑슛에 이어 속공 패스, 수비 리바운드를 따내며 우리은행에 6점을 선물하는 등 고비마다 해결사 노릇도 톡톡히 해냈다. 결국 이번 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캐칭(38점 14리바운드)과 김은경(13점)이 활약한 우리은행이 82-72로 승리했다.4승1패가 된 우리은행은 선두 신한은행(4승)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국민은행은 1승4패로 단독 꼴찌인 6위. 춘천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신한銀 4연승 질주

    35세,33세,37세. 전주원 정선민 태즈 맥윌리암스의 나이다. 합치면 105세에 이르는 베테랑들이 뒷심을 발휘한 신한은행이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를 지켜냈다. 신한은행이 1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1-67로 제압했다. 신한은행은 원래 수비가 강한 팀. 하지만 이번 리그 이영주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내용에 불만이 많았다. 연승을 달리고는 있지만 경기 초반 수비가 허술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날도 그랬다. 신한은행은 로렌 잭슨(24점 16리바운드)과 박정은(22점·3점슛 4개)을 막지 못해 전반을 9점이나 뒤졌다. 하지만 3쿼터 들어 전면 압박 수비를 내세우며 되살아났다. 전주원(10점 6어시스트)의 3점포를 시작으로 전주원-맥윌리암스(30점 9리바운드)의 콤비플레이가 번뜩였고, 정선민(9점 5리바운드)까지 가세하며 4쿼터 중반 마침내 57-56으로 전세를 뒤집어 승리를 챙겼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LG 다잡은 경기 놓칠 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경기 4쿼터 초반 LG가 64-58로 앞서 있었다.LG의 용병 퍼비스 파스코는 전자랜드 키마니 프렌드의 슛을 저지하다가 인텐셔널 파울을 받았다. 흥분한 파스코를 현주엽 등 동료들이 다독였다. 자유투 2개와 공격권까지 선물받은 전자랜드는 단숨에 점수를 2점 차로 좁혔다. 파스코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후에도 5점 4리바운드를 보탰으나 전자랜드는 황성인이 3점포 3개를 터뜨리며 상승세를 탔다.4쿼터는 결국 76-76으로 끝났다. LG는 올시즌 5번째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시작과 동시에 앞서 단 1점으로 침묵을 지키던 조상현이 3점슛 2개를 거푸 림에 꽂았다. 파스코는 가로채기 1개를 성공해 조상현의 외곽포를 거들었다.LG는 브랜든 브라운에게 2점을 내줬으나 현주엽의 멋진 앨리웁 패스를 받은 파스코가 슬램덩크를 터뜨리며 인텐셔널 파울의 기억을 날려버렸다. 이날 LG 선수 가운데 찰스 민렌드(28점 10리바운드)와 박지현(21점)이 화력을 뽐냈으나 덩크 4개를 작렬시키며 팀 분위기를 띄운 파스코(15점 11리바운드)도 실속 면에서 못지 않았다.94-86으로 승리한 LG는 2연패를 끊고 18승15패가 됐다. 한편 이날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우리은행 김은혜(16점·3점슛 4개)는 금호생명이 바짝 추격해오자 3쿼터에만 3점포 3개를 뿜어내 팀 분위기를 추슬렀다. 우리은행에는 타미카 캐칭만 아니라 김은혜 등 젊은 선수들도 있었다. 김은혜는 리바운드를 따내려고 억척스러운 모습도 보여 갈채를 받았다.4쿼터에선 상대가 54-53으로 바짝 쫓아오자 김보미(8점)와 홍현희(4점)가 알토란 같은 3점슛을 터뜨려 따돌렸다. 우리은행이 금호생명을 67-62로 꺾고 3승1패를 기록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국민銀 ‘꿀맛 첫승’

    국민은행이 ‘총알 낭자’ 김영옥(33)의 거침없는 3점포를 앞세워 3연패 뒤 꿀맛 1승을 낚았다. 국민은행은 1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 경기에서 ‘돌풍’의 신세계를 92-74로 완파했다. 김영옥(26점·3점슛 6개 10어시스트)과 욜란다 그리피스(26점 8리바운드), 김지윤(1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정선화(17점 8리바운드), 김나연(13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것.1승3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꼴찌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김영옥은 ‘바스켓 퀸´ 정선민(신한은행)에 이어 여자프로농구 통산 두번째로 5000득점을 돌파(5019점)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천안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3연승 신한 ‘룰루랄라’

    4쿼터 종료 직전 우리은행의 타미카 캐칭이 번개 같이 김보미에게 패스를 연결했다.3점슛 라인 밖에서 김보미의 손을 떠난 공은 그대로 림을 갈랐다. 경기 내내 줄기차게 추격했던 우리은행과, 거듭 쫓겨 왔던 신한은행의 40분 승부는 56-56, 무승부가 됐다. 이제 모든 것을 잊고 마지막 땀방울과 집중력을 쥐어짜야 하는 연장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캐칭은 분전을 이어갔다. 수비 리바운드도 따내고 굿디펜스도 뽑아냈다.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도 차곡차곡 꽂아 2점을 낚았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신한은행은 전주원의 어시스트를 태즈 맥윌리엄스가 거푸 득점으로 연결했고, 정선민이 자유투 한 개를 거들며 어렵사리 승리를 움켜쥐었다. 은행 라이벌이자 2연승 팀끼리 펼쳤던 혈투는 그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한은행이 1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7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맥윌리엄스(27점 1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이번 리그 첫 연장 접전 끝에 ‘우승청부사’ 캐칭(23점 14리바운드)이 이끄는 우리은행을 61-58로 꺾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단독 선두로 뛰쳐나갔다.2승1패의 우리은행은 신세계와 공동 2위를 이뤘다. 경기 초반과 막판, 신한은행의 집중력이 빛났다. 신한은행은 1쿼터부터 강영숙(5점)과 맥윌리엄스가 캐칭에게 달라붙었다.2쿼터에만 캐칭에게 9점을 허용했을 뿐 끈질긴 수비로 캐칭의 득점을 최소화했다. 특히 1쿼터와 3쿼터엔 캐칭의 득점을 각각 4점과 2점으로 묶는 데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이어 전주원(5점), 정선민(5점), 선수진(9점), 진미정(7점)이 고루 활약하며 3쿼터 후반 한때 42-27까지 도망갔다. 하지만 긴장이 풀린 신한은행은 4쿼터 들어 턴오버를 남발했고, 캐칭의 빠른 패스로 오픈 찬스를 얻은 김은혜와 김보미에게 3점포를 얻어맞으며 진땀을 빼야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달콤한 첫승’

    국내 여자농구 최고의 가드 두 명이 모였지만 팀은 산으로 가는 모양새가 됐다. 올시즌 정선민, 신정자를 내보내고 김영옥, 김지윤을 영입해 높이에서 스피드로 팀 컬러를 바꾼 국민은행이 그렇다. 뒤집어 말하면 김영옥과 김지윤이 살아나야 국민은행이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금호생명이 1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조은주(18점), 신정자(14점 9리바운드), 미셸 스노(15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79-70으로 제압,2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국민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경기 전반 금호생명은 김선혜(11점)의 깔끔한 리딩, 친정팀과 맞닥뜨린 신정자의 활약을 묶어 44-31로 앞서갔다. 금호생명은 4쿼터 중반 69-66까지 쫓겼으나 연이은 가로채기에 이어 조은주 등이 미들슛을 거푸 적중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반면 국민은행은 김영옥(18점 3점슛 3개)과 김지윤(9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렸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공동 선두 신한은행-우리은행 14일 격돌

    ‘토종 콤비 VS 우승청부사’드디어 만났다.‘최강 콤비’ 전주원(35)-정선민(33)이 이끄는 신한은행과,‘우승청부사’ 타미카 캐칭(28)이 앞장서는 우리은행이 14일 오후 5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격돌한다. 두 팀 모두 2연승의 상승기류를 타며 공동 선두다. 때문에 이번 만남은 초반 순위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이다. 신한은행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슈퍼 용병’ 로렌 잭슨과 변연하, 박정은이 버틴 삼성생명과의 경기(17일)가 거푸 기다리고 있어 긴장한 상태다. 반면 우리은행은 개막전에서 캐칭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잡았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가볍다. 주목되는 부분은 역시 종횡무진 활약을 벌이고 있는 전주원-정선민 콤비와 캐칭의 맞대결이다. 전주원은 리그 초반 독감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링거 투혼’으로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이번 시즌 신한은행으로 둥지를 옮긴 정선민과의 호흡도 찰떡처럼 잘 맞는다. 팀 내 고참인 둘은 팀이 앞선 2경기에서 기록한 157점 가운데 66점(42%)을 합작해냈다. 또 팀 리바운드의 29%, 어시스트의 61%를 담당했을 정도로 공헌도가 크다. 코트에서 맏언니로 하은주 등 동생들을 다독이는 것도 이들의 몫. 신한은행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모습을 보이는 배경에는 전주원-정선민의 솔선수범이 있다. 캐칭의 ‘원맨쇼’도 둘에 못지 않다. 우리은행이 2경기에서 기록한 152점,81리바운드,29어시스트 가운데 각각 52점,30리바운드,9어시스트를 차지했다. 하지만 캐칭의 플레이는 숫자로 드러나는 것 이상이다. 몸을 날리는 허슬플레이로 가장 젊은층으로 이뤄진 팀 동료들의 집중력을 다잡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한다.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를 가리지 않고 코트를 헤집는 캐칭을 막다 보면 상대팀 수비가 제풀에 무너질 정도다. 이영주 신한은행 감독은 “초반부터 캐칭을 얼마나 묶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면서 “우리은행의 공격이 캐칭에 쏠리지만 우리(신한)는 전주원 정선민과 맥윌리엄스 등 공격 루트가 다양한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명수 우리은행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잃지 말고 상대의 노련미를 배우자며 기운을 북돋워주고 있다.”면서 “캐칭에 대한 협력 수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캐칭은 스피드가 빼어나기 때문에 막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우리 캐칭 질주는 계속

    ‘캐칭의 질주가 무섭다.’ ‘우승 청부사’ 타미카 캐칭(29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5가로채기)이 앞장선 우리은행이 1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7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 개막전에서 신세계를 85-77로 제압했다.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신세계는 1승1패. 우리은행은 김영옥을 국민은행으로 보내고 별다른 전력 상승 요인이 없어 이번 리그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우리은행에 합류할 때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캐칭의 위력은 이러한 예단을 비웃었다. 캐칭은 1쿼터에만 16점을 퍼부었고,2쿼터에서는 가로채기를 5개나 뽑아내며 신세계를 뒤흔들었다. 캐칭의 활약에 우리은행은 전반을 50-32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신세계는 4쿼터 종료 48초를 남기고는 김정은(29점 3점슛 6개)의 3점포로 75-78까지 추격했으나 역전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종료 3분을 남기고 최장신(203㎝) 센터 케이티 핀스트라(19점 13리바운드)가 5반칙으로 물러난 것이 뼈아팠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주전 맹활약 신한은행 쾌조의 2연승

    이날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배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전주원(11점 7어시스트)-정선민(9점 7어시스트)-태즈 맥윌리암스(24점 12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73-61로 누르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안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용병 잭슨 34점

    ‘세계 최고 센터, 발동 걸렸나?’ 삼성생명이 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07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국민은행을 82-69로 제압하고 1패 뒤 1승을 신고했다.‘슈퍼 용병’ 로렌 잭슨이 34점(7리바운드 3점슛 5개)을 쓸어 담으며 삼성생명의 마수걸이 승리에 앞장섰다.‘총알 낭자’ 김영옥(16점 7리바운드)과 욜란다 그리피스(16점 16리바운드)가 분전한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개막전에서 ‘우승 청부사’ 타미카 캐칭이 이끄는 우리은행에 충격 패배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이날 작심한 것처럼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쳤다. 국민은행이 3분 동안 2점에 그친 반면 삼성생명은 박정은, 잭슨, 김세롱이 11점을 합작했다. 국민은행이 김영옥의 3점포를 앞세워 추격을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 잭슨 김세롱 변연하(14점)가 릴레이 3점포를 터뜨리며 1쿼터를 33-19로 마무리지어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4쿼터 초반 김지윤(12점)에게 골밑 돌파를 허용해 7점 차까지 쫓겼으나 고비마다 이종애(12점), 변연하가 림을 갈라 국민은행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잭슨은 4쿼터 들어 8개나 던진 2점슛 가운데 단 1개만 성공하고 자유투 1개를 보태는 등 3점에 그치며 체력적인 부분에서 여전히 문제점을 드러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리틀 정은순’ 이선화 “역시”

    ‘리틀 정은순’ 이선화(18)가 프로 데뷔 첫 경기에서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신세계에 짜릿한 역전승을 선물했다. 신세계는 박은진(20점), 이선화(16점), 케이티 핀스트라(15점 2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이적생 신정자(16점 6리바운드)가 분전한 금호생명을 62-61,1점차로 제쳤다. 이날 신세계는 최장신(203㎝) 센터 핀스트라의 강력한 리바운드를 발판으로 주전들이 고루 점수를 뽑아내며 전반을 30-26으로 앞섰다. 하지만 3쿼터 초반 김경희(11점)와 이언주(8점)에게 3점포 3개를 연달아 얻어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신세계는 4쿼터 중반까지 53-59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금호생명의 슛이 잇따라 림을 외면하는 사이 박은진이 3점슛을, 이선화가 미들슛을 꽂아넣으며 58-59로 순식간에 따라붙었다. 경기 종료 1분22초 전이었다. 신세계는 신정자에게 2점슛을 내주며 3점차로 뒤처졌으나 곧바로 이선화의 중거리슛으로 쫓아갔다.60-61 상황에서 신세계는 반칙 작전에 들어갔고, 종료 12.1초를 남기고 신정자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실패하자, 이선화가 과감한 골밑 돌파로 역전 결승골을 뿜어냈다.3쿼터 중반부터 코트에 등장한 이선화는 4쿼터에만 10점을 쓸어담아 승리의 주역이 됐다. 관심을 모았던 금호생명의 ‘혼혈 가드’ 마리아 브라운은 1쿼터 5분6초를 뛰며 2득점을 올린 뒤 교체됐다. 신정자는 정규리그 통산 16번째로 2000득점을 돌파(2011점)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잭슨 ‘세계최고 센터’ 맞아?

    첫 판부터 세게 붙었다. 지난 시즌 겨울리그 챔피언 우리은행과 여름리그 챔피언 삼성생명이 2007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개막전(5일 장충체육관)에서 격돌했다. 이 만남은 ‘우승 청부사’ 타미카 캐칭(우리은행)과 ‘세계 최고 센터’ 로렌 잭슨(삼성생명)의 대결이 곁들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캐칭은 자신이 꾸리고 있던 농구 교실을 마무리짓고 4일 한국을 찾아 개막전 당일 딱 1시간만 손발을 맞췄다. 반면 잭슨은 지난달 27일 입국, 일주일 이상 호흡을 맞춘 터였다. 결과는 팀 플레이에 녹아든 캐칭의 완벽한 승리.23점 16리바운드를 뽑아낸 캐칭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이날 잭슨(22점 10리바운드)과 박정은(17점)이 분전한 삼성생명을 67-55로 대파, 기분좋게 출발했다. 김계령(13점)과 김은혜(14점)가 강력한 우승후보를 제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캐칭은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을 발휘했으나 잭슨은 그 반대였다. 경기 초반 잭슨은 정확한 슛으로 이름값에 걸맞은 실력을 뽐냈다.1쿼터에 3점슛 한 개를 보태는 등 100% 야투율을 기록하며 11점을 넣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며 덩달아 파괴력도 사라졌다.4쿼터엔 무득점이었다. 수비 전환이 느렸고, 일대일 방어 능력도 다소 떨어졌다. 캐칭과 김계령 등은 잭슨을 앞에 두고도 자신감 있게 슛을 날렸다. 삼성생명은 잭슨의 높이(195㎝)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변연하(6점)가 발목이 좋지 않아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전 포인트 가드 이미선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다. 캐칭은 자신보다 10㎝나 큰 잭슨과 매치업되며 분투를 벌였다. 조금도 물러서는 법이 없었다.1쿼터에 4점밖에 넣지 못했지만 이후 골밑과 외곽을 누비며 자신의 존재감을 꾸준히 늘려갔다. 공을 따내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허슬플레이는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고, 동료들의 기운을 북돋웠다. 쿼터마다 장군멍군하던 경기는 48-46으로 우리은행이 앞서며 돌입한 4쿼터 초반 순식간에 갈렸다. 역시 집중력이 중요했다. 김계령이 미들슛을 잇따라 꽂아 넣으며 8점을 따냈다. 또 김진영과 캐칭이 거푸 3점포를 뿜어내 점수 차이를 20점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캐칭은 “오늘 정말 피곤했다.”면서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잘해줘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잭슨은 좋은 선수”라면서 “잘 하는 선수와 경쟁을 해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잭슨 한국코트 달군다

    2007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5일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관계자는 4일 “남자 농구로 치면 미프로농구(NBA) 톱스타들이 몰려온 격”이라고 장담했다. 미여자프로농구(WNBA) 톱클래스 스타들의 대결로 불꽃이 튈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 국내 대어급 토종 선수들이 대거 둥지를 옮겨 새로운 지형도를 그리고 있는 점도 흥미를 돋운다.●미모도, 기량도 최고 로렌 잭슨(26·삼성생명)과 타미카 캐칭(28·우리은행)이 벌일 ‘최고 용병 전쟁’이 이번 시즌 백미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잭슨은 호주의 국민영웅.2003년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또 사상 최연소로 W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해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득점 1위에 등극하며 호주를 정상으로 이끈 세계 최고 센터다. 전문 모델 뺨치는 출중한 외모와 몸매를 지녀 ‘잭슨 신드롬’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우승 청부사’ 캐칭은 익히 알려진 선수.2003년 겨울리그와 2006년 겨울리그에서 우리은행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며 최고 용병으로 입지를 굳혔다.지난해 WNBA 스틸 1위,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7위, 득점 8위 등 전 부문에 걸쳐 톱10에 진입한 올라운드플레이어. 올림픽 2연패(시드니, 아테네)와 WNBA 올스타 6회 선정에 빛나는 관록파 욜란다 그리피스(37·국민은행)도 첫 도전장을 던진다.1993년 WNBA에 입성한 이래 1999년 정규리그,2005년 챔피언결정전 MVP를 휩쓰는 등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통 센터 미쉘 스노우(27·금호생명)도 미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 여자농구 사상 세 번째로 덩크를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백전노장 태즈 맥윌리암스(37·신한은행)는 노련미를 앞세우고 있고,WNBA에서 팀 공헌도 6위에 오를 정도로 궂은일을 도맡는다. 지난 겨울리그에서 삼성생명에서 뛰다 이번에 신세계 유니폼을 입은 케이티 핀스트라(25)는 최고 높이(203㎝)를 자랑한다. 혼혈 가드 마리아 브라운(23·금호생명)은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부모 가운데 한 명이 한국 사람이면 국내 선수로 인정하는 규정에 따라 토종으로 분류됐다.●헤쳐 모였다! 우선 ‘바스켓 퀸’ 정선민(33)이 국민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둥지를 옮겨 ‘특급 가드’ 전주원(35)과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국내 최장신 하은주(24·202㎝)까지 가세한 신한은행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또 정선민이 빠진 국민은행은 금호생명에서 ‘탱크’ 김지윤(31), 우리은행에서 ‘총알 낭자’ 김영옥(33)을 데려오며 스피드로 재무장했다. 특히 ‘연봉 퀸’(2억 1000만원)에 등극한 김영옥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선민이 옮겨 오자 신한은행 ‘드리블쟁이’ 박선영(27)은 신세계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김지윤과 맞트레이드된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27)는 금호생명의 골밑을 든든하게 떠받칠 것으로 여겨진다.박정은(30)은 삼성생명과 다시 3년 계약을 맺으며 친정을 지켰다. 변연하(27) 박정은 등 명품 포워드 라인이 건재한 삼성생명은 신한은행과 2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점쳐진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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