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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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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걸그룹 못지않은 치어리더의 깜찍 발랄한 춤

    [포토] 걸그룹 못지않은 치어리더의 깜찍 발랄한 춤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과 경기에서 우리은행 치어리더가 걸그룹 못지않은 깜찍 발랄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LG(오후 7시 부산 사직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KEB하나은행(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전자랜드(전주체) ●오리온-KGC인삼공사(고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KDB생명(오후 7시 용인체)
  • [프로농구] 1위보다 느긋한 2위

    선두는 갈 길 바쁜데 2위를 달리는 팀은 느긋하기만 하다. 프로농구 오리온이 지난 4일 삼성과의 맞대결을 15점 차 완승으로 장식하며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이번 주 정규리그 전체 6라운드의 3분의1에 해당하는 2라운드가 막을 내린다. 오리온은 5일 현재 12승3패로 승차 없이 삼성(13승4패)에 승률에서 앞서 있다. 3위 KGC인삼공사는 10승5패, 4위 동부는 10승6패로 4강 순위표는 여전히 촘촘하다. 그런데 오리온은 버거운 한 주를 앞두고 있다. 7일 인삼공사, 9일 모비스, 11일 동부를 차례로 만난다. 울산 원정을 다녀와야 해 고난의 행군이라 할 만하다. 반면 삼성은 푹 쉬며 오리온이 고생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10일 꼴찌 kt와 만나 여유가 있는 편이다. 우선 오리온은 인삼공사와 버거운 대결에 나선다. 외국인 듀오 대결에서 막상막하이고 오데리언 바셋(오리온)과 키퍼 사익스(인삼공사)의 화려한 기량 대결로 눈길을 모은다. 1라운드에서는 오리온이 91-81로 이겼고 바셋은 25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사익스(11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눌렀다. 여기에 이승현(오리온)과 오세근(인삼공사)의 ‘국내 빅맨’ 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오리온은 1라운드 때 모비스와 동부를 모두 연장 접전 끝에 각각 83-71, 96-95로 힘겹게 물리쳐 이번에도 쉽지 않은 승부가 점쳐진다. 1라운드 kt에 90-93으로 무릎 꿇었던 삼성은 kt의 전력이 한참 약해져 통쾌한 설욕을 벼를 수 있다. 삼성이 이기면 시즌 처음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이 된다. 한편 인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선 첼시 리 사태로 인해 올 시즌 최하위 1순위로 꼽히던 KEB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68-55로 이기며 공동 2위까지 뛰어올랐다. 신한은행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EB하나은행(오후 7시 인천 도원체)
  • [주말의 경기]

    3일(토) ■축구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 ●서울-수원(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삼성(오후 2시 안양체) ●동부-KCC(원주종합체) ●LG-SK(창원체 이상 오후 4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아산 이순신체) ■프로배구 ●OK저축은행-한국전력(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김천체) 4일(일) ■프로농구 ●오리온-삼성(오후 2시 고양체) ●동부-전자랜드(원주종합체) ●모비스-LG(울산동천체 이상 오후 4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IBK기업은행-GS칼텍스(오후 4시 화성종합체)
  • [프로농구] 힘의 대격돌… 크레익이 웃었다

    [프로농구] 힘의 대격돌… 크레익이 웃었다

    “(웬델) 맥키네스(동부)의 득점이 나보다 많았다. 후반에 그를 더 막아야겠다.” 중계사 아나운서가 묻지도 않았는데 마이클 크레익(삼성)은 1일 서울 잠실체육관으로 불러들인 동부와의 프로농구 2라운드 전반을 13득점으로 마친 뒤 맥키네스가 16득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골밑에서 ‘소싸움’을 벌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맥키네스를 많이 의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크레익은 경기를 마쳤을 때 23득점 8리바운드로 3점슛 세 방 등 2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맥키네스와 엇비슷했다. 크레익은 수훈 선수로 뽑혀 어깨를 들썩이며 랩으로 소감을 밝히는 쇼맨십을 보였다. 크레익과 리카르도 라틀리프(21득점 15리바운드)를 앞세운 삼성이 92-69 믿기 힘든 대승을 거둬 1라운드의 81-88 패배를 갚아줬다. 4연승을 내달린 선두 삼성은 2위 오리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또 팀 자체 홈 최다 11연승을 이어 갔다. 올 시즌 홈 10연승을 내달려 목요일 저녁 ‘약속의 땅’을 찾은 2804명에게 보답했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최선을 다했지만 로드 벤슨이 15득점 8리바운드로 비교적 잠잠했고 3쿼터 국내 선수 중 최성모만 2득점하며 15-31로 밀린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김영만 동부 감독은 4쿼터 벤슨을 벤치로 불러들여 일찌감치 백기를 들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은 데뷔전을 치른 데스티니 윌리엄즈의 18득점 6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KDB생명을 61-58로 누르고 4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삼산월드체) ●kt-오리온(부산 사직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KEB하나은행(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KGC인삼공사(오후 5시) 남자부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인천 계양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동부(오후 7시 잠실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DB생명(오후 7시 인천 도원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우리카드(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 2년 만에 오리온 깬 전자랜드

    2년 만에 오리온 깬 전자랜드

    전자랜드가 23개월 만에 오리온을 격파했다. 전자랜드는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오리온과의 프로농구 2라운드 대결을 88-81 완승으로 장식했다. 2014년 12월 25일부터 이어진 오리온전 10연패 악몽을 끝냈다. 경기 전까지 최소 실점 1위(77.5실점)였던 전자랜드는 최다 득점(89.7득점) 1위 오리온을 81점으로 묶었다. 스틸 11-8, 블록 4-2, 리바운드 38-33으로 앞선 가운데 오리온을 턴오버 18-12로 앞서게 만든 것이 승인이었다. 제임스 켈리가 23득점 12리바운드, 정영삼이 18득점, 강상재가 데뷔 이후 최다 17득점으로 활약했다. 4쿼터 79-77로 앞서던 전자랜드는 1분 50초를 남기고 터진 정영삼의 3점슛으로 승기를 잡았다. 애런 헤인즈의 레이업으로 오리온이 79-82로 쫓아오자 정효근이 레이업으로 응수해 84-79로 달아났다. 문태종이 18.7초를 남기고 던진 3점슛이 림에 못 미치고 박찬희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승리를 매조졌다. LG는 KGC인삼공사를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75-80으로 분패했다. LG는 김종규가 시즌 개인 최다 득점(24점)을 기록했으나 제임스 메이스가 역대 한 경기 최다 턴오버(13개)를 범한 것이 뼈아팠다. 인삼공사는 6연승을 내달렸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은 KEB하나은행을 71-59로 따돌리고 10전승 휘파람을 불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오리온(인천 삼산월드체) ●KGC인삼공사-LG(안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우리은행(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5시 서울 장충체) 남자부 ●KB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유도 제주컵대회(오전 9시 한라체)
  • [여자프로농구] 13득점·7도움·10R… 배혜윤, 못하는 게 뭐니

    [여자프로농구] 13득점·7도움·10R… 배혜윤, 못하는 게 뭐니

    배혜윤(27·삼성생명)이 또 알토란 활약으로 팀의 연패를 끊는 데 앞장섰다. 배혜윤은 28일 경기 용인체육관으로 불러 들인 신한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대결에서 13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71-61 완승을 이끌었다. 팀 동료 나타샤 하워드가 24득점 14리바운드, 최희진이 3점슛 네 방 등 14득점, 고아라가 1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득점은 물론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비까지 못하는 게 없는 배혜윤의 활약이 더 도드라졌다. 원래 센터였던 배혜윤은 올 시즌 포워드형 가드로 변신해 하이 포스트와 로 포스트를 오가며 궂은일을 다해내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뽐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5승5패로 승률 5할을 맞추며 단독 2위로, KB스타즈와 KDB생명은 4승5패로 공동 3위로 밀려났다. 전반 삼성생명은 내외곽에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며 47점을 퍼부었고, 29점만 실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3쿼터부터 알렉시즈 바이올레타마를 앞세운 신한은행의 추격전에 쩔쩔매야 했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4점 차까지 쫓아갔으나 김단비가 5반칙으로 물러나면서 추격의 동력을 스스로 꺼버렸다. 신한은행은 알렉시즈가 25득점 12리바운드, 김연주가 3점슛 다섯 방 등 21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김단비가 7득점에 그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오후 7시 용인체) ■유도 제주컵대회(오전 9시 한라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SK(원주종합체) ●모비스-KGC인삼공사(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DB생명(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IBK기업은행(오후 5시) 남자부 ●한국전력-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수원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KCC(오후 7시 창원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신한은행(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오후 7시 장충체)
  • 데뷔 앞둔 박지수, KB 생명수 될까

    데뷔 앞둔 박지수, KB 생명수 될까

    팀 연패 탈출… 화력 이을지 주목 ‘슈퍼루키’ 박지수(18)가 돌아와 KB스타즈의 반등을 이끌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스타즈 품에 안겼던 박지수는 18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돼 2016~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개막 첫 라운드를 팀과 함께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대표팀을 태국 방콕에서 열린 18세 이하(U-18) 아시아선수권 3위로 이끌어 내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하고 21일 귀국했다. 박지수는 곧바로 인천 도원체육관으로 이동해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세 번째 경기를 지켜봤다. 박지수를 지명하고 큰절을 올릴 정도로 흥분했던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에게는 박지수의 합류가 가물 끝에 단비와 같을 것이다. 플레넷 피어슨과 바샤라 그레이브스 두 외국인이 골밑에서 좀처럼 믿음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 박지수의 합류는 팀 특유의 ‘양궁 농구’를 살리는 필요조건이 되고 있다. 안 감독은 그의 데뷔 시점을 오는 27일 KDB생명 원정 경기로 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날 박지수는 귀국 직후 취재진에게 몸이 좋지 않아 상황을 봐야 한다고 밝혀 유동적이다. 한편 KB스타즈는 이날 강아정의 3점슛 네 방 등 20득점 4리바운드 3스틸과 김가은의 3점슛 세 방 등 15득점 3스틸 활약을 엮어 신한은행을 67-49로 완파하고 연패 악몽에서 탈출했다. 4승4패가 되며 2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7시 인천 도원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강원-성남(오후 7시 강릉종합운) ■프로농구 ●삼성-KCC(오후 7시 잠실체)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7시 구리시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모비스(잠실학생체) ●LG-인삼공사(창원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우리은행(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5시) 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오후 7시 이상 인천 계양체)
  • 조기 퇴출 선수에 연봉 다 주는 WKBL

    KDB생명, 하나은행 꺾고 2승째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알렉시즈 바이올레타마(23·186㎝)를 교체하기로 한 가운데 남은 연봉을 챙기게 하는 게 온당하느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 14일 현재 2승3패에 머물고 있는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전날 삼성생명전에 앞서 “바이아웃 절차가 정리되는 대로 바리올레타마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올레타마는 다섯 경기에 출전, 경기당 5득점 6.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외국인치고는 초라한 성적표를 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규정에 따르면 부상이나 팀 분위기를 해치는 등의 분명한 사유 이외에 기량 미달을 이유로 교체할 수는 없다. 따라서 구단이 임의로 계약을 해지하면 남은 연봉을 모두 줘야 한다. 외국인 월봉이 2만 5000달러이고 정규리그가 4개월 이어지기 때문에 바이올레타마는 10경기를 채 안 뛰고도 정규리그 연봉 10만 달러(약 1억 1670만원)를 챙길 수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의 경우 기량 미달에 의한 교체를 기타 사유로 규정하고 마지막 뛰는 달의 월봉까지만 지급한다. 또 기타 사유에 의한 교체를 최대 2회로 정해 남발을 막고 있다. 하지만 WKBL은 기량 미달에 의한 교체를 인정하면 외국인들의 드래프트 지원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팬들도 “감독이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를 뽑아 놓고 왜 제도 탓을 하느냐”고 되묻는다. 또 “1년 계약을 했다면 외국인은 다른 리그로 가지도 못하는데 연봉은 모두 지급하는 게 옳다”고 주장한다. 한편 KDB생명은 14일 경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69-62로 이겨 2승(3패)째를 올렸다. 하나은행은 5연패로 시즌 첫 승 신고를 2라운드로 넘겼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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