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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김다예 청첩장 공개…마음고생 언급

    박수홍♥김다예 청첩장 공개…마음고생 언급

    방송인 박수홍, 예비신부 김다예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수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 김다예의 청첩장을 올리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축복했다. 김용만, 박수홍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아 청첩장을 건네 받은 걸로 보인다. 박수홍 부부의 청첩장에는 빨간 목도리를 두른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사진이 들어가 있었다. 청첩장에서 두 사람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은 더욱 단단해졌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라며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자신의 친형과 출연료 횡령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이던 지난해 7월에 23살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 “사우디 감독, 2002 세네갈 감독의 미망인과 연애 중”

    “사우디 감독, 2002 세네갈 감독의 미망인과 연애 중”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개막전에서 전 대회 우승국 프랑스를 이긴 ‘반전의 주인공’ 세네갈과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은 사우디아라비아. 두 나라 축구대표팀의 기묘한 인연이 화제다. 2002년 당시 세네갈 대표팀 감독의 부인과 이번 대회 사우디 감독의 여자친구가 동일 인물이라고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의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2013년 암으로 사망한 브루노 메추 전 세네갈 대표팀 감독의 미망인인 비비안 디에예와 연애 중이라는 것이다. 사우디는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면서 최고의 파란을 일으켰다. 브루노 메추가 이끌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세네갈 대표팀 역시 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디에예는 브루노 메추 감독의 사망 이후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모로코 대표팀 감독 부임 시절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 감독 부임 이전인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모로코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편 세네갈 출신인 비비안 디에예는 이탈리아에서 전 남편인 메추 전 세네갈 감독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메추 전 감독이 세상을 떠난 뒤 르나르 감독이 모로코 대표팀을 맡은 시기에 모로코에서 스포츠 매장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그동안 쓴 돈 보내라” 성관계 거절·이별 통보 받자 스토킹한 40대

    “그동안 쓴 돈 보내라” 성관계 거절·이별 통보 받자 스토킹한 40대

    여자친구로부터 성관계를 거절 당하며 이별을 통보 받자 금전을 요구하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차주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25일 오전 11시 43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불상의 장소에서 전 여자친구인 B(44)씨에게 “그동안 쓴 돈 따져서 입금해”, “산수 못하냐. 입금해라 1차 경고다”라는 등 문자를 17회에 걸쳐 전송한 혐의다. 이후 “집 치워준 거 인건비는 안 받을 테니까 부가세를 뗀 342만원을 보내라”는 등 욕설이 담긴 통화 녹음파일을 3회에 거쳐 전송했다. 또한 B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돈을 받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며 B씨 거주지 인근에서 기다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같은 날 새벽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B씨가 이를 거절하며 이별을 통보했고 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결별을 통보 받자 수차례에 걸쳐 불안감과 공포심을 야기하는 문자와 음성 메시지를 전송하며 주거지 인근에서 피해자를 기다리기도 했다”며 “정당한 이유 없이 스토킹 행위를 지속해 범정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피고인은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폭력범죄 전력이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알츠하이머 예방 집중한다며 “활동 중단”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알츠하이머 예방 집중한다며 “활동 중단”

    마블 영화 ‘토르’로 우리에게 낯익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을 위험이 크다는 진단을 받고 당분간 연기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베니티 페어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헴스워스는 디즈니플러스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리미틀리스’(Limitless)를 촬영하면서 받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유전자 둘을 보유한 사실을 파악했다. ApoE4란 유전자 둘인데 하나는 그의 어머니, 다른 하나는 그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 대략 100명 중 두세 명이 이 두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사람들은 두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8~10배 정도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헴스워스는 연기경력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미리 대비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면 오랜 기간 발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어 했다. “사임하겠다고 밝히는, 그런 일은 아니다. 정말로 잠깐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알츠하이머 예방책을 살펴보면 예비적 조치를 취하면 남은 여생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수면 관리, 스트레스 관리, 영양, 움직임, 몸만들기 등을 모두 해야 한다.” 헴스워스는 이달 초 촬영을 끝낸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 맥스’ 속편 ‘퓨리오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다. 다만 ‘리미틀리스’ 홍보 투어와 다른 계약된 건들을 이행한 뒤 활동을 중단한다. 조국인 호주의 바이런 베이로 돌아가 여자친구 겸 배우 엘사 파타키, 세 자녀와 시간을 보낸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 약화가 진행되는 병이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뇌 안에 베타 아밀로이드나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면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와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는 초기에는 기억력이 감퇴하고, 점차 언어능력·시공간파악능력 저하가 발생한다.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져 기본적인 일상활동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는 조기 발견해 치료할수록 증상 진행 속도가 늦다. 기억력 저하 외에도 여러 증상을 동반하므로 행동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낮잠을 많이 자고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고 ▲길을 자주 잃는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알츠하이머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은 개발되지 않았다. 병증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뿐이다. 이상행동이나 정신과적인 증상을 보이면 향정신성 약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금주와 금연은 필수고, 포화지방과 같이 몸에 해로운 지방이 들어간 음식 섭취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규칙적 유산소 운동도 알츠하이머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가 활발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뇌 안의 단백질로, 기억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와 깊은 관련이 있다. 실제 피츠버그대 연구팀은 55~80세 12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연구한 결과,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은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보다 해마 부피가 커져 인지 기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사회활동도 알츠하이머 고위험군의 병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2019년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친구와 만나거나 자원봉사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낮았다.
  • 황치열, 전 재산 25만원인데도 여친 선물 산 ‘사랑꾼’

    황치열, 전 재산 25만원인데도 여친 선물 산 ‘사랑꾼’

    가수 황치열이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 황치열은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로맨틱 홀리데이편’ 2부 무대의 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누구보다 로맨틱한 남자다. 전 재산이 25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에게 22만원짜리 선물을 사줬다. 사랑하는 앞에서는 완전히 올인하는 사랑꾼”이라고 황치열을 소개했다. ‘왜 이제와서야’를 열창한 황치열은 “저 구미 사람이다. 의성이랑 구미랑 다 같은 식구 아닌가”라고 말하며 “제가 사투리를 많이 까먹었다. 근데 의성 도착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사투리가 줄줄 나온다”라며 능청스러운 사투리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불후의 명곡’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시는 일마다 너무 행복해서 불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행복하시길 빌겠다”라고 기원하며 ‘매일 듣는 노래’를 불렀다. 황치열은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을 향해 세레나데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영상] 징역 ‘8658년형’ 받은 사이비 교주, 죄목 보니…튀르키예 발칵

    [영상] 징역 ‘8658년형’ 받은 사이비 교주, 죄목 보니…튀르키예 발칵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가한 튀르키예(터키)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재심 결과가 공개됐다. 데일리 사바 등 튀르키예 현지 매체와 알자지라 영문판 등 외신의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법원에서는 강간, 돈세탁 등 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66)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 남성은 ‘하룬 야히야’라는 필명으로 이슬람 창조론에 대해 책을 쓰고, 이를 소재로 사이비 종교를 이끌어왔다. 그의 책은 전 세계 여러 언어로 출판됐다. 또 본인이 소유한 탤레비전 채널 ‘A9TV’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해당 채널에는 그의 종교를 추종하는 여성 신도들이 대거 출연했다. 여성 신도 대다수가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자극적인 방법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사기 행각은 2018년에 끝이 났다. 튀르키예 당국은 당시 이 남성이 각종 출반사와 언론을 통해 반혁명 운동을 벌였다며 그를 체포했다. 그의 별장은 압수수색을 당했고, TV채널도 패쇄됐다. 압수수색 결과 그의 주거지에서는 피임약 6만 9000개가 발견됐다. 체포된 옥타르는 엄청난 약의 피임약 용도를 묻는 수사 당국의 질문에 “피부 질환 및 여성 신도들의 월경 문제를 치료하는 데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추가로 진행된 조사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이비 종교를 빌미로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해왔으며, 일부 신도들에게는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코 성형수술을 직접 집도하는 등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옥타르는 2021년 기소됐을 당시 범죄 조직 주도, 불법 스파이, 미성년자 성적 학대, 강간, 협박, 고문 등 10가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075년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옥타르는 법정에서 “내 마음에는 여성에 대한 사랑이 넘쳐난다. 사랑은 인간으로서, 이슬람교도로서의 당연한 자질”이라며 “내게는 1000명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옥타르는 상급심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다시 열린 재판에서 이스탄불 고등법원은 그에게 적용된 추가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8658년형을 선고했다. 튀르키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선고는 튀르키예 사법당국이 내린 ‘가장 긴 형량’(9803년 6개월)에 비해 짧지만, 여전히 튀르키예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처벌 기록이 됐다.
  • “바람피웠냐” 전 여친 안방에 무단침입한 20대 집행유예 2년

    “바람피웠냐” 전 여친 안방에 무단침입한 20대 집행유예 2년

    전 여자친구의 직장과 집을 찾아가고 안방까지 들어간 20대 남성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17일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형호 판사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1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9시 54분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B씨(31)의 안방에 동의 없이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몰래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추궁하기 위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와 헤어진 뒤에도 B씨 집과 직장을 찾아가고 수십 차례 전화를 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B씨를 스토킹하던 중 주거 침입까지 한 것으로 범행 동기와 수법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을 설명했다.
  • 피임약만 6만개…성폭행 일삼은 사이비 교주, 8658년형 선고

    피임약만 6만개…성폭행 일삼은 사이비 교주, 8658년형 선고

    튀르키예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미성년자들을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단체의 교주가 재심에서 8658년형을 선고받았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이스탄불 법원은 이날 사이비 종교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65)에게 총 8658년형을 선고했다. 이 형기는 그가 이전에 받은 1075년형의 8배나 되는 형량이다. 앞서 옥타르는 2018년 7월 범죄단체 조직, 미성년자 성적 학대, 성폭행, 탈세, 고문, 인권침해, 총기 위협 등 15개 혐의로 신도 200여명과 함께 체포됐다. 옥타르는 재판 끝에 2021년 1월 1075년 3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 3월 튀르키예 항소 법원은 해당 판결을 ‘불완전한 기소’라는 이유로 이스탄불 법원으로 되돌려보냈고 재심이 진행됐다. 옥타르는 1980년대 대학을 중퇴하고 신정(神政·종교적 신의 대리자에 의한 정치)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처음 체포된 이후 ‘하룬 야햐’라는 가명으로 반(反)진화론을 주장하는 책을 쓰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는 1990년대부터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신도를 모집하기 시작했고, 지난 2000년대에는 TV채널 ‘A9’을 개설하고 토크쇼 출연 등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설파했다. 체포되기 전 ‘키튼스’(새끼고양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짙은 화장을 한 여성들에 둘러싸인 채 종교와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옥타르는 종교적 가르침을 구실로 여성을 세뇌했다. 또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를 협박했다. 한 피해자는 옥타르가 자신과 다른 여성을 반복적으로 성폭행했으며, 성폭행 피해자 중 일부는 피임약 복용을 강요받았다고 증언했다. 압수수색이 진행된 그의 주거지에서는 6만 9000정의 피임약이 발견되기도 했다. 옥타르는 법정에서 “나는 여성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가까운 여자친구가 1000명이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발견된 피임약에 대해선 “피부질환 치료용”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재심에서는 옥타르가 마취 없이 성형수술을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옥타르에게서 벗어나 캐나다로 피신한 세다 이실다르는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끔찍했다. 나는 의사들이 내 코에 수술용 망치를 몇 번 내리쳤는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옥타르가 신도들을 어떻게 세뇌했는지에 대한 전 신도들의 증언도 잇따랐다. 이들에 따르면 옥타르는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개개인의 독립성을 서서히 무너트리고 세뇌해왔다. 10대 시절 옥타르를 처음 만났다는 우그르 사힌은 피해자가 약 200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옥타르는 판결에 불복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 “아픈데 치료비 좀”…열 남자 속은 ‘랜선 여친’ 실체

    “아픈데 치료비 좀”…열 남자 속은 ‘랜선 여친’ 실체

    이성교제 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결혼 등을 약속하는 애정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금전 등을 가로채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사기가 여전히 국제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중국 광둥성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 여자친구의 온라인 프로필에 반해 연락하다 사랑에 빠졌다. 여자친구가 보내준 ‘셀카’를 볼 때마다 감정이 점점 더 커졌고 온라인 상이 아닌 현실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직접 만나지 못한 채로 연인 관계를 이어가는 사이, 여자친구는 집세를 낼 돈이 부족하거나 아픈데 치료비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돈을 송금해주길 부탁했다. 남성은 여자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무려 4만 5000위안(한화 약 842만원)을 썼다.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사정이 안 좋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자 남성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여자친구는 여러 이유를 들어 만남을 계속해서 미뤘고, 며칠 후 경찰이 여자친구를 체포했다는 말을 듣고서야 남성은 여자친구의 ‘실물’을 마주하게 됐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여자친구는 초등학교 동창생들의 사진을 몰래 도용해 온라인 상에서 마치 자신인 양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고 남자를 유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사실을 신고한 남성 외에도 9명의 남성이 이 여성과 랜선 만남을 지속하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파병 중에 다쳤어요” 미모의 여군 정체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해외 파병 중 다쳤는데 수술비가 필요해요. 전역하고 한국에서 당신과 살고 싶은데…” 군복을 입은 미군이나 미모의 외국인 여성 사진을 프로필로 한 SNS 계정으로부터 온 친구 신청. 호기심에 받은 친구 신청 이후 매일 다정한 안부 메시지가 도착했다. 몇 달간의 연락이 이어졌고 “당신과 함께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달콤한 말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 피해자들은 랜선연애를 하던 이 여성이 남성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해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외국 국적 30대 남성 A씨 등 4명을 17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해외에 기반을 둔 실행 조직과 국내 자금관리 조직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벌였다.조직원 대부분은 아프리카 지역에 국적을 둔 외국인으로, 국내에서도 자금 관리, 인출을 담당할 외국인 조직원들을 모집했다. 주로 미군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변호사·의사 등을 사칭해 호감을 샀고, 외국인 연인 행세를 하며 돈을 뜯어내는 수법(로맨스 스캠)으로 피해자 26명으로부터 총 16억 5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 피해자는 금융거래소 직원을 사칭한 피의자의 “160억 퇴직금을 배우자만 수령할 수 있으니 당신이 배우자 행세를 해달라”는 말에 속아 변호사 선임과 서류작업비 명목으로 약 2억 8000만원을 뜯겼다. 경찰은 “심리적으로 외로운 중·장년층이 스캠 수법에 잘 속는다”며 “특히 외국인에게 송금할 때는 확인을 거듭하는 등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SNS상 무분별한 친구 추가를 자제하고, 이미 피해를 입었을 경우 입금내역과 대화 내역 등 증거자료를 지참해 경찰서에 신고하고 입금한 은행에 지급정지 및 반환 가능여부를 문의하라고 조언했다.
  • “CG인줄”…송일국, 폭풍성장한 삼둥이 공개

    “CG인줄”…송일국, 폭풍성장한 삼둥이 공개

    배우 송일국이 폭풍성장한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16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에서는 게스트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한다. 송일국은 “초등학교 4학년이고 벌써 발사이즈가 265mm다. 키는 160cm 가까이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애들 사춘기 아직 안 왔냐”고 물었고 송일국은 “안 그래도 상담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셋 중 반항심이 가장 큰 아이는 첫째 대한이라고. 이어 몰라보게 자란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삼둥이는 몸만 그대로 자란 듯 쭉쭉 길게 뻗은 다리를 자랑했다. 송일국은 “애들이 핸드폰이 아직 없다. 목에 걸고 있는 게 무전기다.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무전기를 들고 다닌다”며 “아직 (핸드폰 사줄) 계획이 없다. 셋이 친구여서 자기들끼리 잘 노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송일국은 “대한이는 밀덕(밀리터리 덕후)이다. 벌써 여자친구도 있다. 민국이는 제 머리꼭대기에 있다. ‘아빠 흰머리가 많아요’ 해서 ‘너네가 속 썩여서 그래’라고 했더니 ‘그래서 할머니가 흰머리가 많으시구나’라더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송일국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혜진 “前 남친에 오만정 다 떨어진 이유는…”

    한혜진 “前 남친에 오만정 다 떨어진 이유는…”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에게 정이 뚝 떨어진 이유를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는 “교묘한 거짓말로 고민남을 속이는 여자친구. 어떻게 하면 그녀의 거짓말을 멈출 수 있을지?”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한혜진은 “교제를 하던 사람이 나랑 같이 있는데 되게 중요한 약속이 있었다. 일적으로”라고 운을 뗐다. 한혜진은 “전날 밤 늦게까지 놀다가 아침에 그 약속을 못 지키게 됐다”면서 “근데 그거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내 앞에서 그 사람과의 약속을 깨는 거짓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변명 거짓말을 보는 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며 “그걸 한두 번 보면 ‘나한테도 저러겠구나’ 싶어진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해야 하는 순간이 가끔 올 때 제발 연인 앞에서 거짓말 하지 말고 안 들리는 곳 가서 하라”고 조언했다.
  • 오상진, 서울대 재수 포기한 이유는 “첫사랑”

    오상진, 서울대 재수 포기한 이유는 “첫사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서울대학교 재수를 포기한 이유로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를 꼽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과 함께 고향 울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학교가 많이 몰려 있는 울산 만남의 광장 로터리를 차량으로 지나치며 “이곳에서 젊은 학생들이 모두 모여서 버스를 타고 흩어지곤 했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소영은 “그럼 여기서 다른 학교 여자애들도 만나고 그런 거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마음에 든다 싶으면 친구 시켜서 말을 걸기도 하고, 삐삐 번호를 묻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내가 해본 적은 없다”며 “난 고등학교 2학년 때 바로 여자친구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구라는 “혹시 아직 첫사랑을 잊지 못한 건 아니냐. 첫사랑 때문에 재수까지 포기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상진은 “오랜 시간 외교관이 꿈이었다”며 “원하는 학교, 원하는 과가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 못 가게 되니까 주위에서 재수를 권했다”고 털어놨다. 오상진이 희망한 학교와 학과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였다. 오상진은 재수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때 당시 교제하고 있던 친구와 동기가 되기 싫었다”며 “(교제하던 친구와) 한 살 차이였다. 재수하지 않은 이유 중에 일부”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연세대학교 홍보대사 서장훈은 “학교에 신고해야겠다”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안 긁은 복권이었네”…여친과 이별 90일만에 40kg 감량한 中남성

    “안 긁은 복권이었네”…여친과 이별 90일만에 40kg 감량한 中남성

    과체중이라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은 20대 남성이 독한 마음을 품고 분노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중국 광둥성 잔장시의 20대 남성 우 모 씨는 불과 3개월 전에 연인으로부터 일방적인 이별을 당한 충격으로 단 100일 만에 총 40kg을 감량하는 기적 같은 ‘환골탈태’에 성공했다고 14일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우 씨는 평소 자신이 운영하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이별 통보 전 여자친구는 자주 다이어트를 내게 권했다”면서 “이별의 주요 원인이 나의 과체중으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이 한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결국 그 원동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다. 단 이틀 사이에 우 씨의 사연을 구독한 누리꾼들의 수가 1억 5000만 명, 댓글 2710건이 게재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우 씨는 SNS에 자신이 겪은 이별의 속사정과 함께 다이어트 이전의 과체중이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 공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당시 사진을 공유하며 “매일 6시간씩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으로 5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었다”면서 “하지만 현재는 10kg 증량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변화된 모습이 담긴 사진 속의 그는 비단 체중만 감량한 것이 아니었다. 다이어트 성공과 동시에 피부 관리와 스타일 변신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가 꼽은 체중 감량의 가장 큰 장점은 몸과 정신이 이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우 씨는 “체중 감량을 통해 몸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도 이전보다 훨씬 더 단단해졌다고 느낀다”면서 “이별이 당초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도 맞다. 다이어트 기간 중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했던 것도 전 여자친구의 태도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중 감량 전에도 충분히 귀여운 외모였다”면서도 “통통한 소년이 비로소 탈을 벗고 남자로 환골탈태했다. 전 여자친구는 분명히 현재의 우 씨 모습을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 헤어진 여친에 “소중했어” 꽃다발…벌금형입니다 

    헤어진 여친에 “소중했어” 꽃다발…벌금형입니다 

    “너를 알아온 시간이 너무 좋았고 소중했다” “시간을 좀 내줬으면 좋겠다” “내가 그렇게 싫냐”  헤어진 여자친구를 붙잡기 위해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 앞에 편지와 꽃을 둔 남성이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받았다. 스토킹처벌법은 지속·반복적인 스토킹 행위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권영혜 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2)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간 수십 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연락이 닿지 않자 집 앞으로 찾아가 현관문 앞에 꽃다발과 편지 4장, 소주 1병을 두기도 했다.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메시지를 보냈을 뿐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주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피해자의 집 앞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고 물건을 놓아둔 점을 고려하면 스토킹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불안감이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면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30회 이상 연락…벌금 500만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30회 이상 연락하고 우편함에 편지를 넣은 20대 남성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B씨(27)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B씨는 지난해 11월 피해자에게 ‘밥 잘 챙겨 먹어라’ ‘날이 추우니 건강을 잘 챙기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2주간 30회가량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피해자의 주거지로 찾아가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다음 날엔 직접 초인종을 눌렀으며 피해자가 나오지 않자 10회에 걸쳐 전화를 걸기도 했다. 또 피해자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건물 주차장에 있는 오토바이를 발로 걷어차 부순 혐의도 받는다. 법정에 선 B씨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아 ‘스토킹 범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표시했기 때문에 스토킹 행위를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주거지에서 기다리거나 전화를 걸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피해자가 불안감과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다만 “B씨가 피해변상 및 위자료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돈을 송금하는 등의 노력을 고려해 벌금형의 선처를 한다”고 말했다.
  • 머뭇대던 제프 베이조스 “165조원 재산 대부분 기부하겠다”

    머뭇대던 제프 베이조스 “165조원 재산 대부분 기부하겠다”

     아마존 창업자이며 세계에서 네 번째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58)가 평생에 걸쳐 자신의 전 재산 1240억 달러(약 165조원) 대부분을 모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그의 전 부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또 베이조스의 전 부인 맥켄지 스콧 등이 재산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데 견줘 베이조스는 이런 약속을 하지 않아 입길에 올랐는데 처음으로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베이조스는 13일(현지시간) 여자친구 로렌 산체스와 함께 워싱턴 DC의 자택에서 CNN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이같은 뜻을 밝혔는데 CNN은 다음날 방영했다.  그는 CNN 기자가 전 재산을 기부할 것이냐고 묻자 “네, 그렇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돈을 어디에 지출하고 기부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면서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하면 지렛대를 갖춘 방식일지 알아내는 것”이라면서 “로렌과 함께 기부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기부 행위가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며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찾느라 시간이 지체됐고 앞으로도 그럴지 모른다는 쥐지의 발언도 했다.  베이조스는 이전에 100억 달러를 베이조스 지구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2020년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단을 출범시켰다. 이렇게 통크게 기부했는데도 베이조스를 비롯해 여러 기업인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돈을 쓰지 않고 우주 탐사에 열중한다는 지적이었다. 심지어 아마존 직원들조차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에 미흡하다고 비판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그가 아마존을 창업한 것은 1994년이었는데 얼마 안돼 세계 최고 부자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났으나 이사회 의장 직을 유지했다. 일간 워싱턴 포스트와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베이조스와 산체스는 얼마 전 미국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돼 화제를 모은 파튼에게 13일 베이조스 용기와 점잖음(civility) 상과 파튼이 기부처를 지정하는 기부금 1억 달러(약 1329억원)을 전달했다. 산체스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파튼이 일하는 모든 면에서 사랑과 공감을 자아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용기있고 시민의식에 합당한 해결책을 찾는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산체스는 또 “당신이 1억 달러의 상금을 갖고 얼마나 좋은 일들을 할지 지켜보는 일을 기다릴 수가 없다”고 높은 기대감을 피력했다. 온라인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파튼은 “와우! 1억 달러라고 말했느냐?”고 되물은 뒤 “난 다른 이를 돕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마음이 다하는 곳에 돈을 쌓아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난 이 돈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일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상이 처음 제정된 것은 지난해였으며 수상자는과거 CNN 진행자이며 활동가 밴 존스와 셰프 겸 인권운동가 호세 안드레스였다. 둘은 월드 센트럴 키친이란 운동단체를 만들어 재앙이 휩쓴 지역에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를 했다.  파튼은 여러 자선단체에 도움을 주는 유명인이며 돌리우드 재단을 세워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역할을 했다. 그녀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활동을 했다. 테네시주 내쉬빌에 있는 밴더빌트 대학병원에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 엄마만 6명… 11번째 아이 낳은 ‘복면가왕’ 美 MC

    엄마만 6명… 11번째 아이 낳은 ‘복면가왕’ 美 MC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닉 캐넌(42)이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그는 12번째 아이의 출산도 기다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캐넌은 여자친구인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자신의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캐넌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드 라 로사의 계정을 태그하며 “당신은 모든 것이 너무 쉽고 힘들지 않게 보이게 하지만 나는 당신이 우리 아이들과 나 자신에게 주는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 사심 없는 사랑에 영원히 빚을 지고 있다”라고 적었다. 닉 캐넌은 새 아이의 이름을 “아름다운 제플린 캐넌”이라고 소개하면서 “세상은 너의 것이니 준비해라! 아빠는 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캐넌과 드 라 로사 사이에는 이미 쌍둥이 아들 시온과 질리언이 있으며 제플린은 그들의 3번째 아이다. 캐넌은 머지않아 12번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최근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도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스콧은 지난 3일 SNS에 캐넌과 욕조 안에서 나체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출산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앞서 캐넌과 스콧은 둘 사이의 첫 아이를 낳은 바 있으나 생후 5개월이던 지난해 12월 뇌종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넌은 이밖에도 전 부인인 캐리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딸을 두고 있는 등 모두 6명의 여자 사이에서 11명의 아이를 낳았다. 배우 겸 가수인 캐넌은 2008년 캐리와 결혼했다 2016년 이혼한 뒤 여러 여성과 연애를 즐기고 있다. 캐넌은 인기리에 시즌8까지 방영된 미국판 ‘복면가왕’(The Masked Singer) MC를 첫 시즌부터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 싫은 부서에 배정받은 초년생… 회사라는 무대 어떻게 마칠까

    싫은 부서에 배정받은 초년생… 회사라는 무대 어떻게 마칠까

    ‘인생은 연극과 같다’고들 한다. 문제는 희극과 비극의 비율일 터다. 누구나 희극으로 가득하길 바라지만 비극의 순간이 더 많은 게 인생 아니던가. 특히 우리처럼 행복지수가 낮은 나라에 살면 더 그럴 테고, 사회의 문턱에 첫발을 들인 20대라면 더더욱 그렇겠다. 책은 대학 시절 연극배우를 꿈꿨던 6개월 차 신입 직원 연희의 희비극을 펼친다. 드림출판사에 인턴으로 취직한 연희는 3개월 평가 기간을 지나 정규직이 됐지만 전혀 기쁘지 않다.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일중독자 천 팀장이 있는 악명 높은 키즈콘텐츠1팀으로 배정받아서다. 인사팀을 찾아가 다른 곳에 보내 달라고 읍소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10명 중 살아남은 4명에 포함된 것에 그저 감사해야 할 따름이다. 여기에 능력은 별로고 눈치만 빠른, 여차하면 자신에게 일을 떠넘기기 일쑤인 성 대리와 함께 일해야 한다. 그래서 연희에겐 회사 생활이 비극의 연속이다.연희의 과거는 그렇지 않았다. 그야말로 희극으로 가득한 날들이었다. 자신이 선택하진 않았지만 어찌어찌 발 들인 연극 동아리 생활은 너무 즐거웠다. 대본을 공부하고 외우느라 공부는 살짝 뒤로 미뤘고, 동아리 선후배와 술잔을 기울이며 연극 이야기로 날밤을 지새웠다. 그래서 자신과 달리 졸업 후 취업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절친 장미에게 은근히 질투가 났다. 지친 자신을 이해해 주는 마음씨 좋은 사진팀의 종민과 사귀면서 위안을 얻지만 알고 보니 그는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 희극과 비극을 오락가락하는 연희의 무대를 작가의 뛰어난 입담이 재치 있게 만든다. 예컨대 화려한 색감의 책과 장난감으로 둘러싸인 키즈콘텐츠1팀에서 칙칙한 얼굴로 모니터를 보는 직원들을 가리켜 ‘네버랜드에 침공한 후크 선장만큼이나 동심과 동떨어져 있다’고 하거나 “야”, “막내야” 등으로 불리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나는 이름도 잃고 자신감도 잃었다. 동시에 인격도 사라졌다’고 푸념하는 부분 등이 그렇다. 연극에는 소질이 없었지만 책을 좋아하던 소연은 ‘LED가 빛나는 은행 창구에서 일하고’, 책을 멀리하고 연극 무대에서 조명을 받던 자신은 ‘책 만드는 출판사로 왔다’는 등의 표현은 그야말로 ‘읽는 맛’을 준다. 연희가 차츰 회사 생활에 적응할 무렵 팀이 기획한 아동전집이 대박 난다. 별책부록으로 퍼즐을 제공한 전집이 홈쇼핑 광고에 힘입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천 팀장, 성 대리와 함께 뿌듯함을 느끼던 것도 잠시, 2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던 중 대형 사건이 터진다. 날마다 등장하자마자 퇴장하고 싶은 무대에서 맡고 싶지 않은 배역을 연기해야만 하는 주인공은 회사라는 무대를 어떻게 마칠 수 있을까. “이 소설에는 한 시절의 내가 담겨 있다. 20대의 나는 모든 것이 과잉 상태였다. 지나치게 누군가를 좋아했고 필요 이상으로 누군가를 싫어했다. 주변의 많은 것이 부당하고 불합리하게만 여겨졌던 사회초년생 시절 내가 가장 미워했던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는 작가의 고백은 작은 무대를 마무리하는 연희의 독백처럼 들린다. 희극이 펼쳐질 땐 슬며시 미소 짓고, 비극이 드러나면 속 타고 안타깝다. 결국엔 우리 인생이 부조리극이라는 걸 알게 되면 독자들은 주인공을 응원하게 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기립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이유다.
  • [여기는 동남아] 필리핀 법원, 영아 성폭행한 호주 남성에 징역 129년

    [여기는 동남아] 필리핀 법원, 영아 성폭행한 호주 남성에 징역 129년

    호주 남성이 18개월 미만 영아 성폭행 혐의로 필리핀 교도소에서 징역 129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피터 제라드 스컬리는 미성년 강간 및 인신매매와 관련된 첫 번째 혐의에서 이미 종신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고, 이번이 두 번째 유죄 판결이라고 VN익스프레스는 9일 전했다. 법원은 스컬리와 세 명의 피고인을 인신매매, 아동 포르노, 아동학대, 강간 등 60건의 범죄 행위로 기소했다. 지난 3일 스컬리의 여자친구인 러블리 마갈로는 126년형을 선고받았고, 다른 2명은 9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다. 필리핀 남부 카가얀 데 오로 지역 검사인 멀린 바롤라위 씨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인신매매범과 가해자들에게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희생자 중에는 18개월 된 여아 1명과 스컬리가 세 들어 사는 집 바닥 밑에 묻힌 채 발견된 아이 1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스컬리는 지난 2011년 호주에서 사기 혐의를 피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도망쳤다가 2015년 필리핀 남부 도시 말레이발레이에서 체포됐다. 필리핀에서 그는 가난한 가정의 10대 소녀들과 성관계 장면 등을 촬영하는 사이버 섹스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영상물은 독일, 미국, 브라질 등의 해외 고객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천 명의 아이들이 학대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경우 부모의 동의하에 이루어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최근 필리핀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 성착취의 핫스팟이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지난해 유엔 아동 기금은 필리핀이 글로벌 최대 아동 성학대 관련자료 공급처 중 하나라고 전했다. 
  • BJ 철구, 이혼 1년만에 ‘외질혜 닮은’ 여친 공개

    BJ 철구, 이혼 1년만에 ‘외질혜 닮은’ 여친 공개

    BJ철구가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철구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BJ팥순이다. 9일 BJ 철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8일 철구와 팥순이 진행한 아프리카TV 스트리밍 영상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서 철구는 팥순과 포옹을 나누며 “제 여자친구 맞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철구는 팥순과 결혼을 염두에 둘 정도로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편 철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인 스타 BJ다. 욕설과 폭력적인 콘텐츠로 종종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앞서 BJ 외질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7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 ‘이혼남’ 철구 여친 “전 부인과 비교 짜증”

    ‘이혼남’ 철구 여친 “전 부인과 비교 짜증”

    아프리카TV BJ 철구가 8일 BJ 팥순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다 사귀는 사이라고 밝혔다. 철구는 꼭 안은 모습을 보여주며 “제 여자친구다. 진짜로 사귀는 게 맞는다”라며 팥순의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철구는 방송 후 채널 게시판 공지란에 “많이 봐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철구는 지난 8월 팥순과 방송을 진행하다 농도 짙은 스킨십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팥순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바 있다. 팥순은 철구가 자꾸 자신을 전 부인인 아프리카TV BJ 외질혜와 비교하는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한 방송에서 “왜 나를 자꾸 자기 전 부인이랑 비교하는 거야, 짜증 나게. 어이가 없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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