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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난 날도, 엄마 된 날도 한 날…기막힌 쌍둥이 인생

    태어난 날도, 엄마 된 날도 한 날…기막힌 쌍둥이 인생

    쌍둥이 자매가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날 엄마가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알레한드라와 크리스티나 자매(30)가 바로 화제의 쌍둥이 자매. 두 사람은 지난 5일 마이애미의 한 병원에서 나란히 여자아이를 낳았다. 간발의 차이를 두고 결혼한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임신, 이날 5시간 차이를 두고 차례로 엄마가 됐다. 생김새만큼이나 비슷한 인생경험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 게 쌍둥이라지만 자매는 유독 빼어닮은 ‘쌍둥이 인생’을 살고 있다. 자매는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국제정치를 전공한 후 나란히 한 호텔에 입사했다. 이번에 같은 날 엄마가 된 것도 ‘자연스런 우연’이었다. 2세 계획에 대해 의논한 적이 없었지만 운명처럼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다. 두 자매의 출산실에 차례로 들어가 아기를 받은 의사는 “두 사람의 병력까지 비슷하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자매는 그러나 이런 우연이 이젠 자연스럽다. 자매는 인터뷰에서 “(쌍둥이가 같은 날 엄마가 된 게) 다른 사람들에겐 특이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에겐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원조 딸바보’ 강동원, ‘자상 돋는’ 과거영상 “결혼 임박?”

    ‘원조 딸바보’ 강동원, ‘자상 돋는’ 과거영상 “결혼 임박?”

    원빈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원조 딸바보’ 강동원의 영상이 새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판을 통해 원빈이 아역배우를 각별히 챙기는 영상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딸바보를 자청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강동원이다.케이블방송 Y star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의형제’ 메이킹 필름 속 강동원의 ‘딸바보’ 영상을 내보냈다.‘딸바보’란 딸을 아끼는 사람을 칭하는 신조어로 강동원이 영화 촬영 당시 여자아이와 다정히 놀아주는 영상이 공개되자 붙은 별명.이 영상에서 강동원은 아역배우를 따라다니면서 안아주거나 바구니에 들어간 아이를 비행기 태우듯 위아래로 흔들며 ‘아빠’처럼 다정하게 놀아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조 딸바보는 강동원”, “딸이 되고 싶다”, “저 여자아기에 빙의”, “제가 바구니에 들어가면 안될까요?”, “결혼하면 정말 아이를 잘 돌봐줄 것 같다”, “결혼할 때가 됐나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원빈은 지난 8월 방송된 엘르앳TV ‘무비스틸-원빈’에서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 도중 함께 촬영한 아역배우들을 각별히 챙기며 자상하게 대해 강동원의 뒤를 이어 ‘딸바보’ 미남배우에 합류했다.사진 = Y star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소형차보다 크죠?’…무게 750kg 자이언트호박

    두 살짜리 여자아이가 올라 탄 이 호박은 마치 소형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거대하다. 영국에서 세계 기록에 도전할 호박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현지 햄프셔 리밍턴의 쌍둥이 형제가 키운 호박이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고. 이 거대한 호박은 6주 만에 무게 750kg을 넘어섰고 둘레도 5m에 이를 만큼 거대해졌다. 호박을 키운 주인공은 이안과 스튜어트 페이톤(49) 형제. 이들은 지난 30년 동안 이 지역 파인 탑스 보육원에서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하고 있다고. 이안은 “여섯 개의 호박 중에 하나가 750kg에 이르고 있어 운 좋은 한 해다.”며 “우리는 세계 기록을 받게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 형제에 따르면 호박의 무게를 대략적으로 재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오차범위가 약 5% 정도다. 현재 자이언트 호박의 세계 기록은 약 780kg이라 세계기록도 가능하다고. 두 사람은 이번 사우샘프턴의 ‘세일링 트러스트 호박 축제’에서 스타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들 형제는 지난 2008년 호박의 무게 660kg을 달성해 영국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독일통일 20년-박건형 특파원 현지르포](2)끝나지 않은 동·서 갈등

    [독일통일 20년-박건형 특파원 현지르포](2)끝나지 않은 동·서 갈등

    “저 어린 소녀의 사진을 보세요.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순수한 표정으로 아버지의 무동을 탄 채 촛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요. 우리는 매년 10월이면 저 때의 감동을 되살립니다.” 베를린에서 고속철도로 1시간10분가량 떨어진 구동독 최대도시 라이프치히는 흔히 ‘독일 통일의 시발점’으로 불리는 곳이다. 1980년 중앙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니콜라이 교회에서 20여명이 모여 열었던 ‘평화 기도회’가 점차 커져 시민운동, 통일운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니콜라이 교회에서 만난 신자 엘리아스 슈미트(46)는 “베를린 장벽 붕괴 직전인 1989년 10월9일 월요기도회와 시위 행진에는 시민 7만 50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시위는 하루가 다르게 규모가 커져 불과 4주 만에 베를린 장벽 붕괴로 이어졌다. 니콜라이 교회를 비롯한 라이프치히 시내 곳곳에서는 당시 시위에 참가한 한 여자아이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다. 라이프치히 시민들은 오는 9일 이 행진을 재현할 계획이다. 라이프치히는 2차 세계대전 이전 유럽 최대의 방적도시였다. 1915년 세워진 중앙역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체제의 영향과 산업 자체의 하락세로 인해 끝없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도시 인구도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하지만 통일 이후 20년이 지난 현재 라이프치히는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새 건물들이 지어지고, 정부의 지원과 기업유치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변화는 비단 라이프치히만의 현상은 아니다. 드레스덴, 예나 등 구동독의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자금이 투입됐고 지금도 끊임없이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가 공존했던 베를린의 모습도 비슷하다. 총리 집무실을 비롯해 정부기관이 들어서 있는 중앙역은 베를린 중심에 위치해 있다. 1990년 통일 이후 베를린의 대규모 사업은 이곳을 기준으로 동쪽에 집중됐다. 알렉산더 광장, 바르샤바길, 슈트라스부르크 광장 등 주요 교통수단이 지나는 길마다 초대형 쇼핑센터가 집중적으로 건설됐고 관광코스도 개발됐다. 반면 서베를린 지역은 과거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마부르크대학에서 정치사회학을 전공한 김기민 박사는 “통일에 대해 막연히 잘됐다고 생각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정부 지원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 동서 갈등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서독 출신들은 드러내지는 않지만 동독 출신을 무시하고, 동독 출신은 열등감 때문에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으로 가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이는 독일 통일이 이뤄진 시기의 경제구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당시 서독의 도시들은 상당수가 성장동력의 한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며 중앙정부의 도움을 절실히 원하고 있었다. 자브리켄 등 중공업 위주로 소위 ‘잘나가던’ 도시들은 폐업과 실업률 증가, 인구감소 등으로 1970년대 이후 극심한 정체기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정부 예산이 동독 재건사업에 집중되면서 이 지역은 여전히 낙후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브리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본부의 변재선 실장은 “동독 지역은 시골 도시까지 길을 새로 닦고 건물을 지어주는데, 서독 지역에는 세금만 내고 지원이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30년 이상 분단을 겪으면서 생긴 문화적 차이도 주된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같은 게르만 민족인데도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 등 구동독 사람들은 프랑크푸르트나 뮌헨 등 구서독 사람들과 뭔지 모를 차이가 느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한 차이의 정체는 ‘식습관과 지나친 자기절제’였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구동독의 여성들은 ‘살이 찌는 것은 죄악’이라는 교육을 받았다. 실제로 드레스덴이나 라이프치히 등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마른 사람이 많다. 통일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부모 세대가 받은 교육의 영향이 여전히 힘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전 세계 없는 곳이 없는 중국음식점조차 구동독 지역에서는 현지 주민이 아닌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 드레스덴 오페라단의 김재석씨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일부 여성들은 받아내지 못하고 토할 정도”라며 “구서독 지역 출신들은 이런 행동을 유별나다며 혐오시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동서독 통합의 핵심인 인력 교류 역시 요원하다.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낙후된 구동독 지역을 일으켜 보려 했던 노력들은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서독 출신들이 아예 동독 지역으로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연구소인 막스플랑크와 프라운호퍼는 통일 이후 동독 지역 여러 도시에 부설 연구소 이전 계획을 세우고 실제 초호화 건물을 신축하는 등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나 라이프치히와 드레스덴 등으로 이주하기를 꺼리던 연구원들 상당수가 아예 직장을 그만두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계획을 접어야 했다. 막스플랑크 플라스마연구소의 유정하 박사는 “결국 현지에서 새로운 인력을 뽑아서 연구소를 운영해야 했기 때문에 엄청난 비효율 논란에 시달렸다.”면서 “숙련된 기술과 지식이 없는 인력들로 인해 시간을 다투는 연구들까지 지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kitsch@seoul.co.kr
  • [강지원 좋은세상]소남(少男)·소녀(少女)를 주목하라

    [강지원 좋은세상]소남(少男)·소녀(少女)를 주목하라

    여민지? 우리가 언제 그 어린아이의 이름 석자를 들어본 적 있었던가? 여자아이들이 축구를 한다고? 아니 어린 여자아이들만이 참가하는 세계축구대회가 있었다고? 월드컵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우리에게 이게 무슨 소리인가?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등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유럽 등 세계강호들을 죄다 물리치고 또 일본까지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는 것이다. 2010년 월드컵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해외원정 16강진출을 했다고 온 나라가 들썩였다. 그것도 대단한 것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는 20세 이하 여자축구팀이 세계 3위에 올랐다 하여 또 한 번 놀랐다. 지소연, 이 여자아이의 이름 석자는 또 언제 들어 보았던가. 그런데 웬일인가. 이번엔 그보다도 더 어린 17세 이하 여자축구팀이 세계에서 1등을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매우 시사적인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매사에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더욱 빛이 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소남(少男), 소녀(少女)들을 주목하라는 것이다. 특히 소녀들의 활약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빛을 발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나라 근세사는 소년(少年)의 시대였다. 또 도전과 응전의 시대였다. 100년 전, 당시의 나태하고 세상물정 모르던 기성세대들의 잘못으로 온 백성이 나라를 잃고 시름에 빠져 있던 시절, 그때 유관순·안중근·윤봉길 그분들의 나이가 몇이었던가. 광복 후 처절한 전쟁시절, 목숨 바쳐 전장의 이슬로 사라지며 나라를 지켰던 장병들의 나이가 몇이었던가. 기성세대들이 뒷짐지고 있을 때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새벽종을 울리며 일터로 나갔던 이들, 독재타도를 외치며 학교를 뛰쳐나와 감옥을 찾아갔던 이들, 그때 그들의 나이가 몇이었던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는 소남, 소녀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정보기술(IT) 세상의 주역들이다. 트위터세대들은 체육, 문화, 예술만이 아니라 과학, 기술, 경제, 산업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서 발견해야 할 동인(動因)은 무엇인가. 다름아니라 ‘자신의 뚫린 재주’를 찾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소질과 적성’, 좀 더 쉬운 표현으로 하자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어린 나이, 또는 젊은 나이에는 누구에게나 순수와 열정이 있다. 그것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소년시기의 특징이고 가장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다. 문제는 그것이 발현되는 방향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고정관념을 강요한다. 그것이 세상 사는 지혜라고까지 강변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든가, ‘사’자(字)를 붙여야 한다든가. 감투가 계속 올라야 한다든가, 명성과 인기를 얻어야 한다든가. 또 세상을 그렇게 반항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고, 대충대충 순응하면서 살라고 가르친다. 순진한 어린이·청소년들은 듣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들도 머지않아 그것이 진리가 아니었음을 곧 깨닫게 된다. 일찍부터 참된 성공의 길에 들어선 아이들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은 아이들이다. 편안한 출세욕에 빠져 자신의 적성에도 맞지 않는 대학입시 한 가지에만 매몰된 아이들이 아니다. 히딩크가 발견한 박지성이 입시공부에만 올인했다면 오늘의 그가 있었을까. 김연아, 박태환은 물론 음악계, 연예계의 샛별들을 보라. 그들은 일찍부터 자신의 적성찾기에 성공한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은 지금 다양한 분야에서 자라고 있다. 그들에게 자신의 타고난 달란트를 믿고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하고 또 도전하게 해야 한다. 하루속히 과거의 고정관념을 뜯어고쳐야 한다. 젊음의 순수와 열정이 잘못된 방향에서 휘둘리게 해서는 안된다. 붕어빵 입시풍토를 가차없이 파괴해야 한다. 저마다 타고난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여(어디서 많이 듣던 표현일 것이다) 저마다의 참된 성공과 참된 행복을 찾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그것이 기성세대의 가장 큰 사명이다. 우리의 소남, 소녀들이 세계 속에서 팍스코리아를 이끌어 갈 것이다.
  • “경기 전 성별검사”..여민지 초등학교 시절 폭로

    “경기 전 성별검사”..여민지 초등학교 시절 폭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여민지 선수와 이정은 선수가 성별검사를 받아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9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생중계된 KBS 1TV ‘KBS 특별생방송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자랑스러운 21인의 태극소녀들’에 출연했다. 이날 여민지의 초등학교 은사는 여민지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에 대해 "민지가 어릴 때 화장실에 가면 여자아이들이 ‘왜 여기로 들어와’라고 놀라곤 했다"며 "경기 때에는 성별검사를 받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선수단은 29일 이명박 대통령 초청을 받아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며 이날 오후 3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식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특별생방송에는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씨스타 인순이 시크릿 장윤정 김종서 개그콘서트 달인팀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사진 = K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경기 전 성별검사”..여민지 초등학교 시절 폭로

    “경기 전 성별검사”..여민지 초등학교 시절 폭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여민지 선수와 이정은 선수가 성별검사를 받아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9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생중계된 KBS 1TV ‘KBS 특별생방송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자랑스러운 21인의 태극소녀들’에 출연했다. 이날 여민지의 초등학교 은사는 여민지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에 대해 "민지가 어릴 때 화장실에 가면 여자아이들이 ‘왜 여기로 들어와’라고 놀라곤 했다"며 "경기 때에는 성별검사를 받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선수단은 29일 이명박 대통령 초청을 받아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며 이날 오후 3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식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특별생방송에는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씨스타 인순이 시크릿 장윤정 김종서 개그콘서트 달인팀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사진 = K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쌈디, 여장한 어린시절 모습 공개 ‘인형 같네’

    쌈디, 여장한 어린시절 모습 공개 ‘인형 같네’

    슈프림팀 쌈디(사이먼디) 여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 엄마 최고’를 통해서다. 쌈디가 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어린시절 사진을 깜짝 선보인 것. 방송에 나온 쌈디 어머니는 “사진관을 했을 때 쌈디가 워낙 예뻐 여자 옷을 입혀 찍었다”며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예쁘장한 외모의 어린 쌈디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선 큰 눈망울로 미소 짓는 표정이 영락없는 여자아이. 인형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에 출연자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쌈디는 어린시절 사진 공개 외에도 “귀엽고 섹시하고 어머니를 닮아 절약정신이 강한 여자가 좋다”라는 이상형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쌈디 외에도 캔 배기성, DJ DOC 김창렬, FT아일랜드 이홍기, 개그맨 박성광, 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정시아 김정민, 박은영 KBS 아나운서, 레인보우 재경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구라, 신정환에 공개충고 "돌아와 잘못 밝혀라" ▶ 원빈 그림실력 연일 화제…도대체 어떻길래? ▶ 비스트, 3집 티저영상 공개..상의누드 안무 ‘HOT’ ▶ 지연·한빛효영, ‘정글피쉬’ 촬영장서 절친 인증샷 ▶ 김병만 ‘달인쇼’ 웃음폭탄…배꼽빠진 추석 안방극장
  • 쌈디, 여장한 어린시절 모습 공개 ‘인형 같네’

    쌈디, 여장한 어린시절 모습 공개 ‘인형 같네’

    슈프림팀 쌈디(사이먼디) 여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 엄마 최고’를 통해서다. 쌈디가 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어린시절 사진을 깜짝 선보인 것. 방송에 나온 쌈디 어머니는 “사진관을 했을 때 쌈디가 워낙 예뻐 여자 옷을 입혀 찍었다”며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예쁘장한 외모의 어린 쌈디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선 큰 눈망울로 미소 짓는 표정이 영락없는 여자아이. 인형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에 출연자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쌈디는 어린시절 사진 공개 외에도 “귀엽고 섹시하고 어머니를 닮아 절약정신이 강한 여자가 좋다”라는 이상형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쌈디 외에도 캔 배기성, DJ DOC 김창렬, FT아일랜드 이홍기, 개그맨 박성광, 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정시아 김정민, 박은영 KBS 아나운서, 레인보우 재경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구라, 신정환에 공개충고 “돌아와 잘못 밝혀라” ▶ 김제동, 깔맞춤 강남 패션으로 압구정 접수 ▶ 하석진 조여정, 방송 이어 트위터서도 핑크빛 러브라인 ▶ ’여친구’ 신민아, 일주일 밤샘촬영 속 ‘여신포스’ 뽐내 ▶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 소화…비스트 양요섭 열광 수상해
  • 탑·고현정·아기무당…MC몽 미래예견? 네티즌 관심집중

    탑·고현정·아기무당…MC몽 미래예견? 네티즌 관심집중

    그룹 빅뱅의 탑과 고현정, 아기무당 등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의 미래를 예견한 듯한 사례들이 발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빅뱅의 탑은 지난 6월 자신이 직접 작사한 솔로곡 ‘턴잇업’(Turn it up)의 일부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MC몽의 치아 손상 논란을 절묘하게 빗댄 것처럼 보여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몽키 매직. 잘 들어 널 약 올리는 메시지”라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에는 원숭이가 등장하고 탑이 치아 모형에서 이 하나를 의도적으로 뽑는 부분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현정 징크스’ 역시 네티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징크스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연예인들이 모두 군대를 가게 된다고 전했다. 조인성, 천정명, 김남길 등 고현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일제히 작품이 끝난 뒤 영장을 받고 입대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 6월 고현정의 팬미팅에 초대돼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MC몽에 대해 “MC몽도 곧 군대에 가지 않을까?”라며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을 꼬집었다. 또한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여자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도 화제에 올랐다. 당시 아기무당은 MC몽에게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고 예언했다. 이어 “많이 빌어야 한다.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아기무당의 예언을 들은 MC몽은 “엄마랑 싸웠다. 하지만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연치고는 절묘하다”, “아기무당이 정말 용하게 예언한 것 같다”, “MC몽이 뜨끔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하지만 탑의 노래는 MC몽 사건이 터지기 전에 만들어진 노래로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성급한 일반화에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탑 ‘턴잇업’ 뮤직비디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아기무당 “MC몽, 죽을죄”…2년전 예언 ‘스타킹’ 영상 화제

    아기무당 “MC몽, 죽을죄”…2년전 예언 ‘스타킹’ 영상 화제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의 ‘1박2일 하차’와 ‘하하몽쇼 하차’ 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아기무당이 “MC몽이 죽을죄를 지었다”고 예언한 동영상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기무당 예언 동영상은17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현재 MC몽의 처지와 연관지어 눈길을 끌었다. 아기무당 동영상은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여자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 녹화영상다. 동영상 속 아기무당은 MC몽에게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고 예언했다. 이어 “많이 빌어야 한다.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아기무당의 예언을 들은 MC몽은 “엄마랑 싸웠다. 하지만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언했다. ‘아기무당의 MC몽 예언’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이 정말 용하게 예언한 것 같다”, “MC몽이 뜨끔했겠다”, “아기 무당말처럼 MC몽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C몽은 1998년 8월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공무원 시험 응시, 해외여행 등으로 7년 동안 7번 입대를 연기한 후 끝내 치아기능점수 미달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수회에 걸쳐 허위 사유로 군 입영을 연기하고, 정상 기능의 치아를 발치하여 치아저작기능점수미달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MC몽과 소속 기획사 대표, 병무 브로커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구속 입건’ MC몽, ‘1박2일’ 결국 하차하나 ▶ 이종혁-호란, 망치폭행에 분노…”위령비 세워줄거야?”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쌈디 어린시절, ‘3년 된 연인’ 레이디 제인 똑닮아…“둘이 남매?”

    쌈디 어린시절, ‘3년 된 연인’ 레이디 제인 똑닮아…“둘이 남매?”

    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쌈디(사이먼디)가 3년 째 열애 중인 연인 레이디 제인과 똑같이 닮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뜨겁게 화제다. 쌈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꾸며 “나의 Childhood(유년시절), 아마 서너 살 때쯤?”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쌈디는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과 일자 앞머리가 유독 귀여운 아이다.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아이의 인상이 강하게 풍기는 쌈디는 네티즌들은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레이디 제인과 흡사한 이미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쌈디가 아니라 여동생 아닌가?”, “레이디제인이랑 똑같다. 혹시 둘이 남매?”, “쌈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야”, “둘이 너무 닮았다. 천생연분”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미스터제이엔터테인먼트, 쌈디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천국에서 온 편지’ 가고 ‘첫사랑 추적사이트’ 인기폭발▶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열애’ 황동일-조윤주, 뮤지컬 시사회서 닭살애정 과시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
  • 쌈디 어린시절 사진 화제…레이디제인과 닮은꼴 “혹, 남매?”

    쌈디 어린시절 사진 화제…레이디제인과 닮은꼴 “혹, 남매?”

    슈프림팀 멤버 쌈디(사이먼디)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연인 레이디 제인과 외모 비교까지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쌈디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 때쯤?”이라는 글과 함께 앞서 공개한 사진과 다른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에 앞머리가 내려진 귀여운 단발머리를 한 아이 얼굴이 담겨 있다.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겨질 만큼 예쁘장한 외모. 쌈디의 우월한 어린시절을 입증해주는 사진인셈이다. 팬들 반응 역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이건 여자아이인데”, “쌈디 여동생 같다” 등 쌈디의 어린시절 모습이 마냥 신기하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연인 레이디 제인과의 외모 비교에 나선 반응. “바가지 단발머리가 레이디제인이랑 똑같다. 혹시 남매?”, “사진만 보면 누구의 어린시절인지 못 찾겠다” 등 레이디 제인과 쌈디의 어린시절이 닮은꼴 외모에 공감하는 글들을 남겼다. 사진 = 쌈디 트위터, 미스터제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쌈디 어린시절, 여친 레이디제인과 붕어빵…“혹시 남매?”

    쌈디 어린시절, 여친 레이디제인과 붕어빵…“혹시 남매?”

    슈프림팀 멤버 쌈디(사이먼디)가 연인 레이디제인과 꼭 닮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쌈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고 알리며 “나의 Childhood(유년시절), 아마 서너 살 때쯤?”이라고 설명했다.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에 앞머리가 내려진 귀여운 바가지머리를 한 아기 쌈디의 얼굴이 담겨 있다.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겨질 만큼 예쁜 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쌈디 여동생 아닌가요?”, “너무 예쁘다”, “어릴 때가 지금보다 훨씬 잘 생긴듯”, “바가지 단발머리가 레이디제인이랑 똑같다. 혹시 남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쌈디 트위터, 미스터제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이적, 3년 만에 4집 발표..수록곡 ‘빨래’ 선공개

    이적, 3년 만에 4집 발표..수록곡 ‘빨래’ 선공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오는 10일 4집 음반 수록곡 ‘빨래’를 선공개한다. 이달 30일, 3년 5개월 만에 4집 음반 ‘사랑’을 발표하는 이적은 이에 앞서 10일 수록곡 ‘빨래’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빨래’는 이별 후의 공허함을 어찌할 줄 몰라 아파하는 마음을 빨래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실마리로 풀어나가는 노래. 이 곡은 유유히 흘러가는 멜로디와 가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가슴에 남은 상처가 도드라진다. 불필요한 힘과 기교를 배제한 이적의 보컬은 때론 한숨, 때론 절규가 돼 마음을 세차게 두드린다. 이적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음미할 수 있는 발라드곡이라 평이다. 이외에도 새 앨범 ‘사랑’에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상념을 이적 특유의 아름다운 가사와 깊이 있는 음악, 서정적인 목소리로 어루만진 10곡이 담겨 있다. 강렬한 록 넘버부터 부드러운 발라드까지, 만남의 행복감부터 사랑의 다툼 그리고 이별의 고통까지 다채롭다. 사진 =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동이’ 인현왕후 죽음에 장윤정 노래가…속사정은?

    ‘동이’ 인현왕후 죽음에 장윤정 노래가…속사정은?

    한예조의 촬영거부 사태가 미친 영향이었을까. 제작진이 의도한 편집이었을까. 지난 9월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엔딩곡으로 생뚱맞게 장윤정이 부른 트로트 노래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인현왕후(박하선 분)의 안타까운 죽음을 그렸다. 숙종(지진희 분)은 죄책감에, 동이(한효주 분)는 참담한 슬픔을 견디지 못해 우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인현왕후의 죽음으로 슬픔이 절정에 도달한 순간, 어이없게 발랄한 분위기의 트로트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이를 두고 ‘날림편집’으로 인한 큰 실수였다는 지적이 일었다. 하지만 ‘동이’ 제작진은 신선한 엔딩곡을 위해 장윤정이 부른 노래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곡 자체가 트로트 장르가 아니었지만, 가수가 장윤정이다 보니 시청자들 귀에 소위 ‘뽕짝’으로 들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 촬영 거부 사태로 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동이’ 제작진은 결국 예정된 방송시각을 넘기며 완성본을 내놓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이은정 가창력은 박칼린 솜씨…‘뮤지컬 배우 못지않네’

    이은정 가창력은 박칼린 솜씨…‘뮤지컬 배우 못지않네’

    SBS 월화극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 지나 역으로 출연중인 이은정이 KBS 2TV ‘남자의 자격’ 박칼린 음악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창고’를 통해서다. 방송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선 박칼린 감독이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옥주현, 마이클 리, 배우 이은정과 더불어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주목받은 이는 단연 이은정이었다. 박칼린과 함께 오프닝과 엔딩에 뮤지컬 ‘Next to Normal’, ‘Rent’ 곡을 부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더욱이 뮤지컬 배우가 아님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화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우 이은정이 이번 ‘음악창고’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박칼린 때문이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박칼린에게서 노래수업을 받고 있는 중.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가수 지망생을 맡은 이유를 충분히 이해시켜준 무대였던 셈이다. 한편 이은정은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출신의 재원. 2004년 슈퍼 엘리트모델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만큼이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아웃백 스테이크, 피자헛, SK텔레콤, 요플레 등 여러 CF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어치브그룹디엔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강동원-김하늘, ‘때 아닌’ 결혼설 공식입장 “유쾌한 루머”

    강동원-김하늘, ‘때 아닌’ 결혼설 공식입장 “유쾌한 루머”

    배우 강동원과 김하늘이 때 아닌 결혼설에 휩싸여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양 소속사 측은 “유쾌한 루머”라며 웃어 넘어는 해명으로 소문을 일축시켰다. 지난 9월 9일 오전 일명 증권가 찌라시라 불리는 소식지와 트위터에는 “강동원 입대 전 결혼. 예비신부는 같은 영화에 출연한 김하늘”이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 루머는 출처와 목적이 불분명한 상태로 대상자의 인지도를 타고 일파만파 확산됐다. 이에 대해 김하늘 소속사 측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작품 활동을 함께 한 적은 있지만, 이번 소문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 소속사 역시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과 김하늘은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옥신각신 다투며 커플로 발전하는 연인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포스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심심한’ 윤은혜, 트위터 삼매경…‘기타연습부터 민낯까지’ 공개

    ‘심심한’ 윤은혜, 트위터 삼매경…‘기타연습부터 민낯까지’ 공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탤런트 윤은혜가 근황소식을 전하며 트위터에 매진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9월18일 Tokyo 팬미팅 기타 배운지 2주차 (사실 2주라고 말하기엔 하루에 2~30분도 안했다는@-@;;)”라는 글과 함께 혼자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윤은혜는 침대에 앉아 직접 통기타를 치며 팝송을 부르고 있다. 실제로 윤은혜는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일 기타연주를 준비 중이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는 이뿐 아니다. 앞서 윤은혜는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써서 트위터에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윤은혜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안전운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또 잠에서 막 깬 모습의 셀카사진도 올려 화제가 됐다. 윤은혜는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하루가 정말 짧게 느껴져요…자꾸 보니 부은 얼굴이 싫긴 하지만 어려보이는 것도 같아요. 코에 기름 반지르르~눈은 팅팅”이라고 일상을 소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은혜 언니 많이 심심하실듯...”, “요즘에 소식 많이 전해줘서 고마워요 누나”, “앞으로도 트위터에 계속 글이랑 사진 남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윤은혜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쌈디, 어린시절 연인 레이디제인과 닮은꼴 ‘눈길’

    쌈디, 어린시절 연인 레이디제인과 닮은꼴 ‘눈길’

    슈프림팀 멤버 쌈디(사이먼디)가 어린 시절 연인 레이디제인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쌈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고 알리며 “나의 Childhood(유년시절), 아마 서너 살 때쯤?”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에 앞머리가 내려진 귀여운 바가지머리를 한 아기 쌈디의 얼굴이 담겨 있다.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겨질 만큼 예쁜 외모에 네티즌들은 쌈디으 연인 레이디제인과 닮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쌈디 여동생 아닌가요?”, “너무 예쁘다”, “어릴 때가 지금보다 훨씬 잘 생긴듯”, “바가지 단발머리가 레이디제인이랑 똑같다. 혹시 남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쌈디 트위터, 미스터제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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