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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산체스 빠진 대한항공, 부진 빠지나

    [프로배구] 산체스 빠진 대한항공, 부진 빠지나

    삼성화재가 산체스 없는 대한항공을 누르고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30득점을 올린 그로저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을 21점으로 끌어올린 삼성화재는 2위 대한항공과 3위 현대캐피탈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쫓으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학민은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손등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 산체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세트는 22-22까지 접전이었다. 삼성화재는 그로저의 백어택과 류윤식의 블로킹으로 세트포인트를 잡은 뒤 대한항공에 1점을 내줬다. 그러나 그로저가 시간차 공격으로 첫 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2세트 초반에도 양 팀은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그로저는 13-13에서 강스파이크 서브로 팀에 리드를 안겼고 이후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추격을 뿌리치고 2세트도 따냈다. 3세트 16-16 상황에서 승부가 갈렸다. 그로저의 백어택과 류윤식의 블로킹으로 2점 앞서 나간 삼성화재는 이후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리드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20-19 상황에서 상대 서브 범실과 지태환, 그로저의 연이은 블로킹으로 이 세트를 마지막 세트로 만들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첫 연패 안긴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첫 연패 안긴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1강’ OK저축은행에 시즌 첫 연패를 안겼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2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질주했고,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맛봤다. 현대캐피탈의 토종 에이스 문성민(20득점·공격 성공률 62.96%)과 외국인 선수 오레올(17득점·공격 성공률 61.53%)이 37점을 합작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과 승점 22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3위에 머물렀다. 선두 OK저축은행(승점 24)과의 격차는 승점 2로 줄었다. OK저축은행의 용병 시몬이 양 팀 최고인 26점(공격 성공률 59.45%)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나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여자부 도로공사는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완파하고 승점 14를 쌓아 3위로 뛰어올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KGC인삼공사(오후 5시) ●남자부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인천 계양체) ■여자농구 ●신한은행-KDB생명(오후 7시 인천 도원체
  • [프로배구] 산체스 살았다… 대한항공 ‘상승기류’

    [프로배구] 산체스 살았다… 대한항공 ‘상승기류’

    산체스가 살아나자 대한항공이 우승 후보의 면모를 되찾았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2위 대한항공은 승점 22(7승3패)를 쌓아 선두 OK저축은행(승점 24·8승2패)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대한항공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 산체스의 컨디션 난조로 고전했다. 산체스는 허리 통증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1라운드 공격 성공률은 49.40%에 머물렀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이었다. 대한항공이 비틀대는 동안 OK저축은행은 차곡차곡 승수를 쌓았고 1위를 꿰찼다. 그러나 이제 얘기가 달라졌다. 산체스의 부활로 대한항공은 상승 기류를 탔다. OK저축은행과의 격차는 불과 승점 2다. 겨뤄볼 만하다.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과 오는 26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산체스는 우리카드전에서 양 팀 최고인 27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53.65%로 높았다.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은 “산체스는 완쾌됐다”며 웃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2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군다스의 빈자리가 컸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3-2로 역전승했다. GS칼텍스는 올 시즌 승점 13점(4승6패)을 쌓아 5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서브에이스만 9개’ 그로저, 시몬스터 잡았다

    [프로배구] ‘서브에이스만 9개’ 그로저, 시몬스터 잡았다

    그로저(삼성화재)가 막강한 서브로 ‘시몬스터’ 시몬(OK저축은행)을 잡았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는 18일 홈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선두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그로저는 9개의 서브에이스를 폭격하며 남자부 역대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양팀 최다인 48점(공격 성공률 50%)을 올렸다. 팀의 4연승을 이끌었고, 상대의 6연승을 저지했다. 지난 시즌 최강의 외국인 선수로 군림했던 시몬을 압도하는 활약이었다. 시몬은 37득점(공격 성공률 56.86%)하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삼성화재는 1세트를 가져가고 2세트를 OK저축은행에 내줬다. 그로저의 속공으로 3세트를 따내면서 공격의 주도권을 쥐는 듯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을 쉽게 무너뜨릴 수는 없었다.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은 4세트 30점을 돌파하는 듀스 접전을 벌였다. 그로저가 길고 치열한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33-33에서 백어택과 오픈 공격을 연달아 내리꽂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감독대행 체제로 치르는 첫 결전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이호 전 인삼공사 감독은 지난 17일 “건강상의 문제로 물러난다”고 밝혔다. 박종익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도로공사는 승점11(3승4패)을 쌓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서울 장충체) ■프로농구 ●모비스-KCC(오후 7시 울산 동천체)
  • 현역선수가 축구 경기장 난입, 여성심판 성추행

    현역선수가 축구 경기장 난입, 여성심판 성추행

    경기장에 난입한 남자가 여자심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제의 남자는 자신의 중요 부위로 여자부심의 손을 때리려 했다. 스페인 2부 리그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라나다에선 15일(현지시간) 2부 리그 CD 아베스와 가비아 CF의 경기가 열렸다. 주심 헤수스 로렌소 로드리게스가 서명한 경기기록을 보면 성추행사건은 후반 35분 발생했다. 갑자기 그라운드에 뛰어든 한 남자가 여자부심에게 다가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꺼냈다. 남자는 중요 부위로 여자부심의 손을 가격하려 했다. 일부 현지 언론은 "남자팬이 여자부심의 손을 때렸다."고 보도했지만 기록을 보면 사건은 미수에 그쳤다. 은밀한 부위를 꺼내고 달려드는 남자를 보고 여자부심이 몸을 피한 덕분이다. 남자가 갑자기 그라운드에 난입한 이유, 여자부심을 성기로 공격하려 한 이유는 의문이다. 여자부심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벌인 일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문제의 남자는 이날 맞붙은 CD 아베스와 가비아 CF의 팬이 아니었다. 남자는 축구선수였다. 경기기록에 따르면 난동을 벌인 남자는 안달루시아 지방 리그의 셀틱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로 확인된다. 현지 언론은 "남자가 문제의 사건을 벌인 날 셀틱의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며 "남자가 (과거의 판정 때문에) 여자부심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한국도로공사(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OK저축은행(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프로농구 ●SK-오리온(오후 7시 잠실학생체)
  • 찢어진 유니폼 때문에… 매스스타트 못 뛴 이승훈

    찢어진 유니폼 때문에… 매스스타트 못 뛴 이승훈

    ‘매스스타트’의 최강자 이승훈(27·대한항공)은 왜 링크 위에 서지 못했을까. 16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이승훈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궁금증을 낳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정된 매스스타트는 수십 명의 선수가 쇼트트랙처럼 레인 구분 없이 달리는 경기로 장거리 간판 스타 이승훈은 지난 시즌 월드컵시리즈에서 3차례나 금메달을 따내 이 경기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경기 출발 직전 상의 지퍼 훼손… 기권으로 분류 이승훈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경기 출발 직전에 유니폼 상의 지퍼가 찢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이날 “대회 규정상 유니폼이 훼손된 선수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승훈과 코칭스태프가 유니폼을 바꿔 입겠다고 심판에게 요청했지만 경기가 임박한 상황이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승훈은 기권으로 분류돼 다른 22명의 레이스를 지켜봐야 했다. 빙상 대표팀의 유니폼은 2012년 말부터 휠라코리아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매스스타트 복장만 ISU 규정이 바뀌어 대회를 앞두고 급하게 유니폼을 제작하다 보니 제대로 피팅 테스트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빙상연맹 측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이번 주말 월드컵 2차 대회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선수단이 귀국하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름 매스스타트 ·이상화 500m 銀 한편 여자부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22·한국체대)이 8분36초04의 기록으로 이레인 슈카우텐(네덜란드·8분36초09)을 0.05초 차로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26)는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99의 기록으로 장훙(중국·36초94)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단독] 이승훈이 매스스타트에 출전하지 못한 까닭은?

    [단독] 이승훈이 매스스타트에 출전하지 못한 까닭은?

     ‘매스스타트’의 최강자 이승훈(27·대한항공)은 왜 링크 위에 서지 못했을까. 16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부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이승훈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궁금증을 낳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매스스타트는 수십 명의 선수가 쇼트트랙처럼 레인 구분 없이 달리는 경기로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은 지난 시즌 월드컵시리즈에서 3차례나 금메달을 따내 이 경기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승훈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경기 출발 직전에 유니폼 상의 지퍼가 찢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이날 “대회 규정상 유니폼이 훼손된 선수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승훈과 코칭스태프가 유니폼을 바꿔 입겠다고 심판에게 요청했지만 경기가 임박한 상황이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승훈은 기권으로 분류돼 다른 22명의 레이스를 지켜봐야 했다.  빙상 대표팀의 유니폼은 2012년 말부터 유명 패션 브랜드 휠라코리아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단복과 유니폼 등을 후원한 휠라코리아는 홍보 효과를 통해 국내 스포츠업계 3위권에 재진입한다는 목표다. 그러나 빙상계에서는 그동안 유니폼 품질에 대한 불만이 계속 제기돼 왔다. 빙상계 한 관계자는 “대표팀 내부적으로 유니폼 품질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빙상연맹 측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이번 주말 월드컵 2차 대회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선수단이 귀국하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부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22·한국체대)이 8분36초04의 기록으로 이레인 슈카우텐(네덜란드·8분36초09)을 0.05초 차로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26)는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99의 기록으로 장훙(중국·36초94)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오후 5시) 남자부 ●한국전력-우리카드(오후 7시 이상 수원체) ■여자농구 ●KEB하나은행-신한은행(오후 7시 부천체) ■테니스 춘천오픈(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
  • [프로배구] 그로저, 몸 풀렸어

    [프로배구] 그로저, 몸 풀렸어

    국내 배구코트에서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그로저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4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4승5패(승점 12)가 된 삼성화재는 한전(승점 11·4승5패)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새 외국인 그로저는 V리그 6경기 만에 첫 트리플 크라운(블로킹·서브득점·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그로저의 기록은 이번 시즌 3번째이자 V리그 통산 85번째다. 27득점(블로킹 5개, 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7개)한 그로저의 원맨쇼였다. 한전은 얀 스토크가 20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해 안방에서 완패를 당했다. 그로저는 1세트 초반부터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2득점(공격성공률 57.14%)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중반까지 18-20으로 뒤지던 삼성화재의 흐름도 바뀌었다. 24-22의 세트포인트에서 그로저의 시간차로 1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2세트 이선규의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잡은 뒤 얀 스토크의 오픈공격을 그로저가 블로킹으로 잡아내면서 2세트마저 가져갔다. 한 점씩을 주고받던 3세트 15-17로 뒤지던 삼성화재는 이선규의 속공과 연속 블로킹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 24-21의 매치포인트에서 또 그로저의 서브에이스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제치고 2위 IBK기업은행(승점 12·4승3패)과의 격차를 6점까지 벌렸다. 주포 황연주는 3세트 12-12에서 퀵오픈으로 여자부 통산 1호 3500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우리’ 토털 배구 통했다

    [프로배구] ‘우리’ 토털 배구 통했다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이하 현대)을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는 10일 안방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를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토종 에이스 최홍석이 양팀 최다인 26득점을 퍼부었고 외국인 선수 군다스가 20, 박상하가 15, 박진우와 신으뜸이 나란히 10점을 올리는 등 제대로 된 ‘토털 배구’를 선보였다. 현대는 용병 오레올(21득점), 문성민(16득점), 최민호(11득점), 박주형(11득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맞불을 놓았지만 막판 집중력이 부족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 3-7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야금야금 점수를 따라잡아 결국 14-14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우리카드는 최홍석의 후위공격으로 16-15로 세트를 뒤집었다. 그리고 24-22에서 또 최홍석의 후위공격으로 세트를 따냈다. 곧바로 현대가 반격에 나섰다. 현대는 오레올(7득점)과 문성민(6득점)의 활약으로 6점 차로 2세트를 가져갔다. 흐름을 탄 현대는 3세트까지 거머쥐었다. 그대로 무너질 것 같았던 우리카드가 뒷심을 발휘했다. 4세트 최홍석과 군다스(이상 5득점), 신으뜸(4득점)이 분투하며 결국 세트스코어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운명의 5세트, 우리카드는 초반 접전 끝에 박진우의 속공과 상대 오레올의 범실을 엮어 9-6으로 달아났다. 막판 현대에 1점 차까지 따라잡혔지만 최홍석의 백어택으로 15-13으로 승리하며 승점 2를 챙겼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맥마혼과 박정아가 각각 25, 14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5시)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서울 장충체) ■프로농구 ●KGC인삼공사-KCC(오후 7시 안양체)
  • [프로배구] 한국전력 ‘짜릿짜릿’한 완승

    [프로배구] 한국전력 ‘짜릿짜릿’한 완승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시즌 첫 2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전력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한 얀 스토크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3-0으로 누르고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광인과 서재덕은 21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1라운드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던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패배를 설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한국전력은 3위 대한항공과의 격차를 승점 3점 차로 좁히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세트에서 전광인의 연속 득점으로 한국전력이 6-4로 앞서 나갔다. 이후 얀 스토크가 내리꽂은 스파이크로 한국전력은 5점 차 리드를 잡았다. 대한항공은 범실을 7개나 남발하며 무너졌다. 방신봉이 단독 블로킹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고 한국전력은 손쉽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양 팀은 3번이나 동점을 이루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얀 스토크가 이 세트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2세트도 한국전력이 가져갔다. 분위기를 탄 한국전력은 3세트에서도 서재덕의 시간차 공격과 스토크의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다. 대한항공은 김학민이 오픈 공격 득점과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전광인은 막판 백어택으로 팀에 마지막 세트를 선물했다. 한편 여자부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 현대건설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테일러는 27득점 2블로킹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 ‘삼성 공포증’ 극복

    [프로배구] 현대 ‘삼성 공포증’ 극복

    현대캐피탈(이하 현대)이 삼성화재(이하 삼성) 공포증을 극복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는 4일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삼성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현대는 지난달 20일 대전에서도 삼성을 3-0으로 꺾은 바 있다. 현대는 지난 시즌 맞수 삼성전에서 유독 약했다. 총 6차례 겨뤄 1승5패를 거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달랐다.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다. 현대는 1라운드 주전 세터로 활약했던 노재욱 없이 싸우고도 이겼다. 노재욱은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다. 이승원이 노재욱 대신 공을 배급했다. 노재욱의 빈자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현대의 팀 공격 성공률은 62.82%에 달했다. 삼성은 51.04%에 불과했다. 현대는 용병 오레올(23득점, 공격성공률 80.76%)과 토종 에이스 문성민(19득점, 공격성공률 56.66%)을 활용해 삼성을 공략했다. 반면 삼성은 팀 공격의 54.17%를 책임진 외국인 공격수 그로저(29득점, 공격성공률 51.92%)의 공격이 막히면서 고전했다. 맞수답게 첫 세트부터 격렬하게 싸웠다. 그로저가 후위 공격을 꽂아 세트를 듀스로 끌고 갔다. 오레올이 퀵오픈과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켜 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팽팽했던 균형은 17-17에서부터 무너졌다. 오레올의 퀵오픈으로 앞선 현대는 이어 그로저의 공격 범실로 2점 차로 달아났다. 공방 끝에 24-23에서 문성민이 백어택으로 세트를 매조지했다. 승기를 잡은 현대는 4점 차로 여유 있게 3세트를 가져갔다. 한편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화성체육관에서 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야구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쿠바(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5시 수원체) 남자부 ●한국전력-대한항공(오후 7시 수원체) ■프로농구 ●오리온-모비스(오후 7시 고양체)
  • 이상화 월드컵서도 핀다

    이상화 월드컵서도 핀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실격당한 이상화(26)가 추천 선수 자격으로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20명(남녀 각 10명)을 확정했다. 여자부는 2010년 밴쿠버와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 500m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23) 등이 선발됐다. 남자부는 밴쿠버 금메달리스트 모태범(26)과 이승훈(27)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화는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월드컵 파견대표 선발전 여자 500m 2차 레이스 도중 인·아웃 코스를 구분하기 위해 팔에 찬 ‘암밴드’를 임의로 떼어내 실격 판정을 받았다. 느슨했던 암밴드가 손목까지 흘러내리자 링크로 던졌는데, ISU는 이를 실격 사유로 명시하고 있다. 이상화는 “규정을 몰랐다”며 당황했으나 판정을 뒤바꿀 수는 없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인 이상화가 빠지면 대표팀으로선 큰 타격이라 빙상연맹이 이날 추천 선수 제도를 활용해 구제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출국해 13~1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ISU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5~1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표팀 <남자팀> ▲단거리:김준호·김태윤(한체대), 모태범(대한항공), 이강석·김진수·장원훈(의정부시청) ▲장거리:이승훈(대한항공), 김민석(평촌고), 주형준(동두천시청), 김철민(강원도청) <여자팀> ▲단거리:이상화(서울일반), 김현영·장미(한체대), 김민선(서문여고), 박승희(화성시청), 박수진(양주백석고) ▲장거리:김보름(대구일반), 노선영(강원도청), 박도영(동두천시청), 박지우(의정부여고)
  • [오늘의 경기]

    ■야구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쿠바(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5시 화성종합체)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프로농구 ●동부-kt(오후 7시 원주종합체) ■여자농구 ●KEB하나은행-KB스타즈(오후 7시 부천체)
  • [프로배구] 친구야, 더는 안 진다니까~

    [프로배구] 친구야, 더는 안 진다니까~

    우리카드만 만나면 작아졌던 OK저축은행이 그간의 패배를 설욕했다. OK저축은행은 3일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47득점을 합작한 시몬과 송명근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 3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7월 KOVO컵 결승전과 지난달 24일 1라운드에서 우리카드에 패한 OK저축은행은 올해 세 번째 대결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또 올 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시몬은 올 시즌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1세트는 우리카드가 가져갔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이 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송명근이 공격성공률 27.27%, 3득점에 그치며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부터 송명근은 연속 후위 공격을 성공하는 등 7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10점을 몰아쳤고 OK저축은행은 여유 있게 2세트를 따냈다. 분위기를 탄 OK저축은행은 3세트에만 시몬이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하면서 손쉽게 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우리카드가 세트 중반까지 2~3점 차로 앞섰지만 시몬에게 중앙 속공을 내줘 19-19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시몬은 군다스와 나경복의 공격을 연속 블로킹하며 22-19로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25-20으로 4세트를 따내며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한편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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