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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정유 “10연패 보인다”

    LG정유가 배구슈퍼리그 32연승을 저지한 현대를 가볍게 제치고 3차대회 1위를 차지해 10연패 전망을 밝게 했다. LG정유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3차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경기에서 장윤희(19점) 이윤희(14점) 정선혜(12점)를 앞세워 구민정(16점) 한유미(13점)가 분전한 현대에 3-0 완승을 거뒀다.LG정유는 3승1패로 현대와 동률을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LG정유는 29일부터 5전3선승제로 열리는 최종결승전에서 2위인 현대와 챔피언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LG정유는 특유의 짜임새 있는 조직력이 살아난데다 노장 장윤희가 스파이크로 18득점을 따내는 맹활약을 업고 승리했다.또 부상으로 50여일이나 출전하지 못한 홍지연이 블로킹을 4개나 잡아내며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 현대, LG정유 32연승 제동

    현대가 슈퍼리그 10연패에 도전하는 LG정유를 누르고 여자부 단독선두로 나섰다.현대는 LG정유의 슈퍼리그 연승기록도 31승에서 멎게 했다. 현대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3차대회 경기에서 구민정(28점) 장소연(23점)과 실업 1년차 신예 한유미(8점) 박선미(10점)가 조화를 이뤄 LG정유를 3-2로 이겼다.현대 2승,LG정유 1승1패. 현대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선보이며 LG정유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LG정유는 이윤희(23점) 장윤희(21점)가 분전했지만 현대의 끈질긴 수비를뚫지 못한데다 잦은 실책(18개)까지 겹쳐 무너졌다. 승부처는 4세트였다.현대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4세트에서 3점차까지 뒤졌으나 구민정이 2개의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며 2득점해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기세가 오른 현대는 장소연이 속공으로 내리 3점을 따내고 실업 1년차 한유미의 타점 높은 강타가 시의적절하게 터져 세트승을 거뒀다.현대는 5세트에서도 한유미와 구민정이 강력한 스파이크로 상대코트를 유린해1시간50분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정성숙 ‘金빛 재기’…파리오픈유도

    ‘나는 영원한 현역-.’ 14년여의 선수생활을 접고 매트를 떠났던 한국 여자유도계의 노장 정성숙(28·포항시청)이 은퇴 2년만에 복귀,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정성숙은 14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0파리오픈국제유도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63㎏급결승에서 반덴헨데(프랑스)를 허벅다리 되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목에 걸었다. 정성숙이 선수생활을 마감한 것은 지난 98년.당시 방콕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는데 그치자 귀국 즉시 은퇴를 선언했다.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어야한다는 일념에서다. 14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해야 했던 그녀는 이듬해 4월 지도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일본으로 건너가 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지난해9월 대표선발전을 통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정성숙과 함께 국가대표에서 은퇴,코치생활을 하다 나란히 복귀했던 조민선은 결승까지 올랐으나 손목부상으로 아깝게 은메달을 따는데 그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1,은1,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7위를 차지했다. 박성수기자
  • 대한항공, 상무 완파… 3차대회 첫승

    대한항공이 손가락 부상을 무릅쓰고 출전한 현역 최고령 센터 최천식(35)의 활약에 힘입어 ‘복병’ 상무를 제치고 3차대회 첫승을 올렸다.대한항공은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김종화(18점) 김종민(11점)을 앞세워 박희상(19점) 권순찬(11점)이 분전한 상무에 3-0 완승을 거뒀다. 최천식은 경기내내 붕대를 감은 왼쪽 손가락을 만지며 상무의 강타를 블로킹으로 4개나 막아내는 노장 투혼을 발휘,2차대회에서 1승밖에 못올려 침체된 팀의 분위기를 살리며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한편 여자부 2차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LG정유는 장윤희(18점) 정선혜(12점)가 맹활약을 펼쳐 도로공사를 3-0으로 가볍게 눌렀다.LG정유는 쾌조의 8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3차대회에 진출했다.도로공사(3승5패)는 현대(6승2패)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여자 3개팀이 나가는 3차대회에 진출했다.도로공사가 3차대회에 올라가기는 창단 30년만에 처음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현대 기분좋은 출발…슈퍼리그 2000

    현대가 무릎통증을 딛고 출전한 임도헌의 활약에 힘입어 대학최강 한양대를누르고 3차대회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남자부 첫날 경기에서 임도헌(16점) 후인정(14점)을 앞세워 손석범(21점) 이경수(13점)가 분전한 한양대에 3-0 완승을 거뒀다. 팀내 최다 득점을 올린 현대의 임도헌은 서브리시브를 19개(86.36%)나 완벽하게 받아내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높이에서 앞선 현대는 임도헌(5개) 방신봉 진창욱(이상 4개) 등이 한양대의 강타를 막아내 블로킹수에서 18―8로 앞도적인 우위를 보여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한양대는 올 시즌 공격득점 1위인 이경수가 33개의 스파이크 가운데 7개가가로막히는 등 13점을 얻는데 그쳐 고전했다.또 3차대회부터는 신입생들이출전할 수 없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블로킹 1위 윤봉우(200㎝)가 뛰지 못하는 바람에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1·2세트를 쉽게 따낸 현대는 3세트에서 한양대 이경수의 강타와 이효섭의속공에 눌려 10-15까지 밀리는위기를 맞았다.하지만 방신봉의 속공이 상대코트를 뒤흔들고 임도헌이 강타로 내리 3점을 보탠데다 한양대 이경수의 스파이크가 아웃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여자부 2차대회에서는 LG정유가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7연승을 달렸다.LG는 슈퍼리그 29연승 기록도 이어갔다.흥국생명은 2승6패로 3차대회 진출이 좌절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제2 남나리” 새 빙상요정 탄생

    ‘제2의 남나리’가 떴다 -.재미교포 2세인 안 패트리스 맥도너(14)가 전미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주니어부 금메달을 따내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맥도너는 11일 미국 클리블랜드 건드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자주니어부 프리스케이팅에서 평점(순위X0.5) 1.0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새벽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평점 1.0)에 오른 맥도너는 이로써 평점 2.0으로우승컵을 안았다. 맥도너는 ‘트리플 점프’ ‘더블 액슬(공중에서 2.5바퀴 회전하는 기술)’ 등 주니어 선수로는 고난도의 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리사 네수다(16·평점 2.5)를 물리쳐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새달 27일 만 15세가 되는 맥도너는 이번 우승으로 ‘제2의 남나리’로 주목받게 됐다.부모가 모두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맥도너는 콜로라도주스프링스타운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브로드무어 피겨스케이팅 클럽소속.세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케시 케이지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전미피겨스케이팅협회(USFSA)는 “맥도너가지난 92년 연습 중 두 다리가부러지는 중상을 딛고 올 남서부-중서부지역 주니어대회에서 각각 우승한 데 이어 전미 주니어 최고의 피겨요정으로 떠올라 감명을 주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맥도너는 우승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더 많은 훈련으로 시니어그룹에 올라 미셸 콴 처럼 세계적인 피겨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역시 교포2세로 메달이 기대된 킴 L 리안(15)은 10.0점으로 7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미국 스케이팅 무대에서는 여자부의 남나리(14·미국명 나오미 나리남) 엘리자베스 권(13) 예빈 목(15),남자부의 대니얼 리(15) 등 모두 6명의한국인 2세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새천년 첫 설연휴 빅게임 풍성

    ‘설 연휴를 스포츠와 함께’-.4일부터 3일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코트와 모래판,링크에서 볼만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프로농구는 6강을 향한 순위싸움이 막바지 불꽃을 튀길 것으로 점쳐지며 배구 슈퍼리그는 라이벌전 등으로 초반 시들한 인기 만회에 나선다.또 91년 이후 처음으로 아마추어 선수까지 출전하는 설날장사대회가 열려 모래판을 뜨겁게 달구며 아이스하키도 올시즌 챔피언을 가려낸다. ■프로농구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교통난을 감안해 연휴기간동안 잠실에서만 6경기가 벌어진다. 하이라이트는 공동6위인 동양·LG·골드뱅크의 향배.3개팀 모두 상위권팀과 맞붙게 돼 있어 6강 판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토종들의 분전에 힘입어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는 4일 선두 SK,‘매직히포’현주엽과 득점 선두 에릭 이버츠가 이끄는 골드뱅크는 5일 2위 현대와 맞선다.주포 전희철의 부상과 용병들의 체력 저하로 3연패에 빠진 동양은 5일 삼성을 상대로 총력전을 벌인다.동양은 연패의 고리를 끊고 6강권을 지키겠다며 불꽃 투혼을 가다듬는다. 이밖에 6강 굳히기를 서두르는 4위 기아와 5위 삼보가 4일 맞대결을 벌이고6일에는 꼴찌 신세기와 9위 SBS가 삼보·SK를 상대로 승수 추가에 나선다. 한편 설 연휴동안 사물놀이(4일) 큰북합주(5일) 마당놀이(6일) 등 민속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배구 슈퍼리그 연휴기간 동안 서울과 수원에서 모두 19경기가 펼쳐진다. 최고 빅카드는 6일 수원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와 삼성화재의 맞수대결.1차대회 개막전에서 현대에 일격을 당한 삼성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4연패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김세진-신진식 쌍포가 컨디션을 되찾고 조직력이 살아난 것이 강점이다.1차대회에서 5전전승으로 우승한 현대도 박종찬-강성형-임도헌 트리오를 앞세워 무패행진을 이어가겠다고 투혼을 불사른다. 여자부에서는 3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담배인삼공사와 도로공사가 5일 ‘공사 라이벌전’을 갖고 대학최강 한양대는 경희대(4일)와 홍익대(6일)를 상대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민속씨름 5·6일 이틀동안 대구에서 설날장사대회가 열려 새 천년 첫 모래판 제왕을 뽑는다.우승후보는 역시 김영현(LG)과 이태현(현대). 김영현은 지난달부터 지리산 등지에서 일찌감치 훈련을 시작,높이(216㎝)를 활용한 밀어치기를 더욱 가다듬었고 지난 시즌 효력을 본 들배지기와 잡치기 등도 보완했다.이태현도 기술만으로는 김영현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집중적인 체력훈련으로 힘을 보강했다.김영현과 이태현은 8강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우승자 황규연(삼익캐피탈)과 노장 김경수(LG) 신봉민(현대),아마추어의 강호 온형준(단국대) 권오식(울산대) 등도 눈여겨 볼 만한 복병들이다. ■아이스하키 대학최강 연세대와 실업의 자존심 한라 위니아가 5·6일 5전3선승제의 한국리그 챔피언결정 2·3차전을 벌인다.연세대는 공격,한라는 수비에서 한발 앞서 창과 방패의 대결의 될 듯.정규리그에서도 1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최경주는 4∼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장에서 열리는 미 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대회에 출전한다.최경주는 4일새벽 1시30분에 1라운드 티오프를 했으며 5일 새벽 3시10분,6일 새벽 2시10분에 각각 2·3라운드를 시작한다. 체육팀
  • 도로公 “담배공사는 한수 아래”

    한국도로공사가 한국담배인삼공사를 누르고 슈퍼리그 1차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도로공사는 28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구슈퍼리그 1차대회여자부 경기에서 어연순(23점) 김미진(21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최광희(20점) 양선영(12점)이 분전한 담배인삼공사에 3-1로 역전승했다.도로공사 2승2패,담배인삼공사는 1승3패로 1차대회 4위를 기록했다. 공사간 자존심 대결로 치열한 응원경쟁이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블로킹에서 13-7로 절대우위를 보이고 조직력이 살아나 담배공사를 완파했다.더블세터 최정화(13점) 김사니(10점)의 공격도 힘을 발휘했다. 듀스접전 끝에 첫 세트를 내준 도로공사는 2세트부터 어연순의 강타가 터지고 고비마다 박미경의 타점 높은 공격이 상대 수비를 흔들어 내리 3세트를따냈다. 창원 김영중기자 jeunesse@
  • 현대, 도로公 잡고 3연승 ‘씽씽’

    현대가 한국도로공사를 누르고 3연승을 거뒀다. 현대는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배구 슈퍼리그 1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구민정(26점) 이명희(16점)의 활약으로 어연순(20점) 박미경(12점)이 분전한 도로공사를 3-1(26-24 25-16 22-25 25-17)로 눌렀다. 현대는 구민정이 강타를 터뜨리면서 상대 코트의 빈곳을 찾아 찔러주는 재치플레이로 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갔다.또 왼쪽 다리 피로골절로 지난해 한번도 뛰지 못한 이명희가 거의 완벽한 서브리시브(92.86%)를 기록하는 등 투혼을 발휘,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신인세터 김사니와 박미경이 제자리를 못찾아 벌점을 받는 등 노련한 현대의 기세에 눌려 쉽게 무너졌다. 현대는 3세트에서 잇따라 실책을 범한데다 도로공사 어연순 김사니(7점)의맹타에 고전했지만 전열을 재정비해 4세트에서는 안은영(12점)의 공격과 장소연 최혜영의 블로킹으로 가볍게 도로공사를 제쳤다.도로공사는 1승2패. [전주 김영중기자 ]jeunesse@
  • LG정유, 도로공사 제치고 24연승…슈퍼리그 2000

    LG정유가 한국도로공사를 가볍게 제치고 2연승했다. LG정유는 14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1차대회 여자부에서 도로공사를 3-0(25-16 25-17 25-18)으로 완파했다.LG정유는 2승을 기록하며 지난 98년 2월 해체된 SK케미칼과의 2차전 3-0 승리 이후 슈퍼리그 24연승 기록을 이어갔다.도로공사는 1승1패. 이날 경기는 조직력과 노련미가 우세한 LG정유가 한수위 기량을 선보였다. LG정유는 첫세트 초반 도로공사 어연순 최정화(이상 7점)의 스파이크에 밀려 2점차까지 밀렸다.하지만 전열을 재정비한 LG정유는 장윤희(9점)와 이윤희(12점)의 강타가 터지면서 25-16으로 역전했다.이후 LG정유는 도로공사로부터 내리 2·3세트를 따내며 완승을 거뒀다. 여수 김영중기자 jeunesse@
  • 마라톤 ‘정봉수 사단’ 다시 뛴다

    ‘정봉수 사단’이 다시 뛴다. 남녀코치와 선수 전원의 팀 이탈로 붕괴됐던 코오롱마라톤팀은 새로 영입한 구창식·엄재철 코치와 고졸예정인 남녀 기대주 지영준(충남체고),김옥빈(이리여고)이 참가한 가운데 10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정봉수 감독이 직접 지휘할 이번 동계훈련에는 팀을 이탈했다 복귀한 국가대표 서옥연도 참여하며 다음달 상무에서 제대할 예정인 김용복도 코오롱 복귀를 결심하고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코오롱의 합숙훈련은 이봉주가 숙소를 이탈한 지난해 9월 충남 보령전지훈련 이후 4개월만이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한 때 팀 해체까지 심각히 고려했다가 결국“한국마라톤이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며 마라톤팀 재건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감독 또한 만성 신부전증과 중풍으로 거동조차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동계훈련 코스를 직접 물색하는 등 의욕이 대단하다.정 감독은 “남자마라톤에서 세계정상을 차지해 본 만큼 이제는 여자부 제패를 지켜보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송한수기자 onekor@
  • 시드니올림픽 亞예선 출전…탁구 男대표 선발전

    2000년 시드니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탁구 남자대표 선발전이 8일과10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다. 선발전에는 국가대표 이철승,오상은(이상 삼성생명),박상준(대우증권),유승민(동남종고) 등 4명이 참가,두차례 풀리그를 벌여 출전선수 3명을 가리게된다. 김택수(세계랭킹 11위)는 세계 30위 이내의 선수에게 주는 올림픽 출전권을이미 확보했고,유남규는 최근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했다. 한편 유지혜,박해정(이상 삼성생명)이 이미 올림픽 출전권을 딴 여자부는별도의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김무교(대한항공),석은미(현대백화점),이은실(삼성생명) 등 나머지 선수 3명이 아시아 예선에 참가한다. 탁구는 오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최소 금메달 1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도로공사, 흥국생명에 힘겨운 첫승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누르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도로공사는 7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열린 배구슈퍼리그 1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노장과 신인이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흥국생명을 3-2(25-23 25-20 19-25 19-25 15-8)로 따돌렸다. 도로공사는 첫승을 신고했고 지난해 최하위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두 팀간 더블세터 싸움에서 억대 신인들이 버틴 도로공사가 한 수 앞섰다. 도로공사는 높이의 우위에다 역대 최장신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180㎝)와 청소년대표 최정화를 더블세터로 내세워 초반 주도권을 장악했다. 2년차 센터 김미진(22점)은 김사니 최정화의 안정된 토스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미경(15점)과 어연순(17점)도 좌·우에서 고비마다득점포를 가동하며 노장의 몫을 해냈다. 부산 김영중기자
  • 코맥스배 농구대잔치 4일 장충체서’팡파르’

    아마추어 농구의 최대 축제인 코맥스배 농구대잔치가 4일 장충체육관에서막을 올려 2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 중앙대를 비롯해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명지대 동국대 경희대 등 대학 8개팀과 상무가 남자 1부에 출전하고 서울대 충남대 전남대 강원대 목포대 등 5개 국립대의 동아리팀이 남자 2부에참가한다.또 여자부에는 성신여대와 숙명여대가 출전한다. 팬들의 관심을 끄는 남자 1부는 9개팀이 24일까지 풀리그를 벌여 4강을 가린 뒤 25일 1위-4위,2위-3위가 챔프전 진출을 다툰다.챔피언결정전은 26일부터 3전2선승제로 치러진다. 남자 1부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2연패에 도전하는 중앙대.‘승부사’ 김태환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99시즌 대학 3관왕인데다 김주성(205㎝)-송영진(198㎝)이 지키는 골밑과 임재현 황진원 등이 포진한 외곽이 모두 안정돼 있다. 중앙대를 위협할만한 팀은 고려대와 상무.고려대는 99∼00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이규섭(198㎝)의 공격력이 돋보이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고려대를 꺾고 우승한 상무는 김병철(동양) 김정인(기아)등 프로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경기를 푸는 능력이 뛰어 나다.이밖에 최근 수직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균관대와 전통의 연세대 등도 ‘복병’으로 꼽힌다. 오병남기자 obnbkt@
  • 제일생명 2년연속 ‘왕중왕’

    제일생명이 감독 부재의 어려움속에서 감격의 2연패를 달성했다. 제일생명은 3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99∼00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최종 챔피언전에서 업계 라이벌 제일화재를 22-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제일생명은 지난 대회에 이어 제일화재를 결승에서 다시 누르고 2년 연속‘왕중왕’에 올랐다.특히 제일생명은 서순만 감독이 심한 위염증세로 벤치를 한 차례도 지키지 못한 가운데 우승을 거둬 기쁨이 더했다. 현역 최고참인 제일생명의 한선희(27)는 혼자 8골을 퍼부으며 우승을 이끌어 92년 대회 참가이후 첫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친 제일화재의 허영숙은 이번 대회 32골로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김민수기자 ki
  • 제일화재 “또한번 정상 도전”…핸드볼큰잔치

    ‘또 만났네’-.제일화재가 99∼00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 최종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제일생명과 2년 연속 정상을 다투게 됐다. 제일화재는 2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패자부활 결승전에서 득점왕을 노리는 허영숙(6골)과 피봇 고영복(7골)의 ‘쌍포’에 힘입어 복병 광주시청을 27-23으로 따돌렸다.이로써 제일화재는 지난달 22일 승자 준결승에서의 패배(21-26)를 설욕하며 2연패를 노리는 업계 라이벌 제일생명과 패권을다투게 됐다.챔피언결정전 1차전(3일)에서 승자 우승팀 제일생명이 이길 경우 경기는 막을 내리지만 패자 우승팀 제일화재가 이기면 2차전(4일)까지 치르게 된다. 제일화재는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공격을 퍼부었고 이에 당황한 광주시청은 잦은 실책을 범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광주시청은 라이트백 이윤정이혼자 10골로 고군분투했지만 기세가 오른 제일화재를 꺾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김민수기자 kimms@
  • 핸드볼 큰잔치 여자부, ‘2년생’ 제일화재 일냈다

    창단 2년의 제일화재가 15년 관록의 대구시청을 누르고 패자 결승에 나섰다.실업팀 기수 두산 그린은 패기의 원광대를 꺾고 실업팀 기세를 뽐냈다. 제일화재는 28일 열린 99-00 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 7일째(잠실학생체)여자부 패자부활전 준결승에서 고영복이 경기종료 4초를 남기고 역전골을 뽑아내 대구시청에 21-20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제일화재의 허영숙(9득점)은 승리의 선봉에 섰으며 박정희(4득점)는 고비마다 귀중한 사이드슛을 터트리며 한 몫을 거들었다.제일화재는 광주시청과 최종결승 진출을 다툰다. 국가대표를 4명이나 거느린 97년 이 대회 챔피언 대구시청은 골잡이 오순열이 빠진데다 김현옥이 6득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김은경과 허순영(이상2득점) 마저 부상으로 경기를 어렵게 펼쳐 분패의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10-9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친 제일화재는 후반 중반쯤 15-15 첫 동점을 내준 뒤 대구시청의 주포 김현옥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7-19로 끌려 갔다. 그러나 제일화재는 경기 2분여를 남기고 박정희와 허영숙의 릴레이포에 힘입어 20-20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고 40초 전에는 상대의 패스미스를 틈타 볼을 가로챈 뒤 혼전 가운데 고영복의 강슛이 그물을 갈라 승부를 가름했다. 남자부 패자 준결승에서는 정강욱과 이병호(이상 8득점)를 앞세운 두산 그린이 정서윤(9득점)이 버틴 원광대를 30-29로 물리치고 실업최강 상무와 힘겨운 한판을 치르게 됐다. 송한수기자 onekor@
  • 우정의 맞대결…남북 모두가 승자

    남북한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정의 농구 맞대결을 펼쳤다. 남북통일농구 서울대회 2차전이 2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려 서로의 기량을마음껏 뽐냈다.전날 ‘단합’과 ‘단결’의 이름으로 한팀을 이뤘던 남북한선수들은 이날 각자의 소속팀으로 나서 줄곧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연일 1만5,000여 관중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을 열광시키며 새 천년 남북 화해의 디딤돌을 놓았다. 이날 맞대결은 오후 3시 현대-북한 회오리의 여자부 경기에 이어 현대-기아연합팀-북한 우뢰의 남자부 경기로 펼쳐졌다.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는 ‘주부스타’인 포인트가드 전주원의 빠른 드리블과 박명애 권은정의 고감도 3점포를 앞세워 평양대회 2점차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초반부터 거센 공세를 폈다.특히 현대는 장신센터 강지숙(198㎝)을 투입해 제공권을 장악하고 코트 전면에 걸친 기습적인 압박수비로 회오리의 공격을 원천 봉쇄,전반을 56―36으로 앞서며 기세를 올렸다. 회오리는 몸싸움에서 밀린데다 ‘미녀 골잡이’ 이명화가 밀착수비에 막혀전반 단 1점도 넣지 못하는 바람에 주도권을 잃었지만 센터 서영희(180㎝)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분전하고 계은경 장용숙 오선희 등이 외곽포로 힘을보태며 끝까지 선전했다. 평양대회에서 31점차로 맥없이 무너졌던 남자부의 현대-기아 연합팀은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인 강동희와 이상민이 현란한 드리블로 코트를 휘젓고 조성원 추승균 등이 고비마다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자존심 회복을 위해 온힘을 쏟았다. 전날 혼합경기에서 높이의 위력을 실감케 한 세계 최장신센터 이명훈(235㎝)이 이끈 북한 우뢰도 뛰어난 기동력과 ‘북한 마이클 조던’ 박천종의 야투를 앞세워 숨돌림 틈없이 줄기찬 공세를 폈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의 통산 전적에서 한국은 남자 6승1패 여자 4승2패,대표팀끼리 경기에서는 남자 5전 전승,여자 4전 전승으로 앞섰다. 이날 맞대결은 전날 혼합경기와는 달리 시종 빠르고 격렬하게 펼쳐졌지만선수들은 파울을 한 뒤 깨끗이 손을 들어 인정하고 넘어진 상대를 일으켜 세워주는 등 ‘화합’의 자세를 잃지 않아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25일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간다. 오병남·박성수기자 obnbkt@
  • ‘여자핸드볼 간판’ 이상은 개인통산 신기록

    여자핸드볼의 간판스타 이상은(24·제일생명)이 개인통산 최다득점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상은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9∼00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여자부 광주시청과의 승자 결승에서 전후반 각 4골씩 모두 8골을 터뜨렸다.92년 핸드볼큰잔치때 데뷔한 뒤 개인통산 539골을 작성,남자부의 백상서(현한체대 남자팀 코치)가 남녀 통틀어 보유한 개인통산 최다골(536골)을 경신했다.특히 백상서의 기록은 10시즌에 걸쳐 달성된 반면 이상은은 8시즌만에이룩한 것이어서 진가를 더했다.이상은은 지난 시즌 515골을 기록,종전 이호연(전 대구시청)이 갖고 있는 여자 최다득점 기록(512골)을 갈아치웠었다.시즌 평균 73.5골을 뽑은 이상은은 내년 시즌 최초로 통산 600골 돌파가 기대된다. 93년부터 줄곧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부동의 레프트백 이상은은 96∼97시즌과 98∼99시즌 두차례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등 발군의 공격력으로 한국 여자핸드볼을 견인해 왔다. 한편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제일생명은 복병 광주시청을 27-22로 따돌리고 최종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남자부의 충청하나은행도 4연패를 노리는 상무를 27-20으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김민수기자 kimms@
  • 핸드볼큰잔치 남자 승자 준결승

    ‘불사조’ 상무가 난적 경희대를 따돌리고 고공비행을 계속했다.여자부의제일화재는 상명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기사회생했다. 상무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9∼00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승자 준결승전에서 김종규(8골)·장대수(6골) 쌍포를 앞세워 김태완(8골)이 분전한 경희대를 27-23으로 눌렀다.이로써 상무는 승자 결승에 오르며 대회 4연패에 한발짝 다가섰다. 상무는 전반 초반 김종규의 잇단 포화로 줄곧 리드를 잡았으나 전반 13분부터 경희대의 김태완과 윤경민(5골)에게 번갈아가며 추격골을 허용,전반을 15-12로 마쳤다.후반들어 상무는 장대수가 공격의 선봉에 서고 김남균(5골)과김종규가 착실히 골을 보태 무난히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시청에 일격을 당한 우승후보 제일화재는 패자부활 1회전에서 ‘차세대 특급’ 최현정(10골)이 이끄는 상명대의 막판 추격을 30-28로 뿌리치고 2회전에 올라 대구시청과 패자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전반을 19-10으로 크게 앞선 제일화재는 후반 최현정의 폭죽같은 연속골에 역전의 위기까지 몰렸으나 문은실(8골)이 고비마다 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힘겹게 승리를 지켜냈다. 약체로 평가되던 상명대는 정상팀인 제일생명·제일화재와 접전을 벌여 내년 시즌 새강자로 부상할 가능성을 엿보였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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