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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에냉·사핀 명예의 전당 입성

    테니스 에냉·사핀 명예의 전당 입성

    남녀 프로테니스 전 랭킹 1위 쥐스틴 에냉(왼쪽·34·벨기에)과 마라트 사핀(오른쪽·36·러시아)이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AP통신은 “에냉과 사핀의 세계 테니스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됐다. 이미 고인이 된 이본 페트라와 마거릿 스크리븐은 명예의 전당 마스터 플레이어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9일 보도했다. 에냉은 매 시즌 두 번째 순서로 열리는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네 차례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오픈 2회, 호주오픈에서 한 차례 등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컵을 7개 수집했다. 같은 국적의 킴 클리스터스(33)와 함께 ‘벨기에 듀오’로 불리며 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에냉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우승 43차례 외에도 2001년 국가대항전 페드컵 우승,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단식 금메달 등의 성적을 냈다. 2008년 5월 세계 1위의 자리에서 갑작스레 은퇴한 에냉은 2년 뒤 코트에 복귀, 호주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결승까지 오르는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핀은 2000년 US오픈과 2005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출신이다. 여동생 디나라 사피나(30)와 함께 현역에서 나란히 세계 1위에 오른 유일한 남매 선수였다. 2009년 은퇴한 사핀은 ATP 시니어 투어에서 뛰며 지난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 가입 행사는 7월 명예의 전당 본부가 있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 ⑧ 배드민턴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 ⑧ 배드민턴

    ‘세계 1위’ 12년 만에 男복식 金 도전 …‘천적’ 2위 아산-세티아완組 위협적 스매싱 파워·네트플레이 약점 보완 혼복 고성현-김하나組도 우승 후보 5월 5일 랭킹으로 올림픽 출전자 확정 “리우가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28·삼성전기)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유연성(30·수원시청)과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나서는 이용대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유연성도 소중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용대에게는 리우 대회가 올림픽 세 번째 무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정재성과 남자복식 금 사냥에 처음 나섰다. ‘황제’ 박주봉-‘테크니션’ 김동문을 잇는 걸출한 선수여서 기대가 컸다. 하지만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대신 이효정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깜짝 금메달로 위안을 삼았다. 당시 20살이던 그는 ‘윙크 세리머니’로 단숨에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주 종목인 남자복식의 실패는 가슴 한구석에 앙금으로 남았다. 이후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강력한 금 후보로 부각됐다. 하지만 런던에서도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용대는 은퇴한 정재성 대신 고성현(29·김천시청)과 새롭게 라켓을 잡았다.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2013년 말 유연성으로 파트너가 교체됐다. 기대 반 우려 반이었으나 둘은 ‘찰떡 호흡’을 뽐내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시아선수권과 호주오픈, 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등 슈퍼시리즈 대회를 석권하며 2014년 8월 이후 줄곧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풀이’의 기운이 감돈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득춘 감독은 이용대-유연성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의 하태권-김동문 이후 12년 만에 남복 정상에 설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그러면서도 “경쟁자들과의 기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며 경계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실제로 세계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은 이용대-유연성의 ‘천적’이다. 각종 대회에서 발목을 잡기 일쑤였고 특히 큰 경기에 강하다. 이-유는 지난해 왕중왕전인 ‘슈퍼시리즈 마스터스 파이널’ 준결승에서도 덜미를 잡혔다. 세티아완은 동남아인 특유의 유연함으로 네트플레이를 펼치고 아산은 후위에서 무서운 스매싱을 터뜨린다. 배드민턴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노리는 인도네시아는 이-유 조를 꺾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세계 3위인 중국의 푸하이펑-장난도 위협적이다. 푸하이펑은 차이윈과 짝을 이룬 런던에서 금을 캔 강호이고 장난은 자오윈레이와 리우 우승을 장담하는 혼복 최강이다. 고공 강타가 일품인 둘은 한 조로 뭉친 남복에서 2연패를 일구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여기에 런던 대회 은메달리스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등 복병도 수두룩해 ‘맞춤형 대비책’이 요구된다. 이용대는 세계 최고의 수비력으로 안정된 경기를 펼치고 유연성도 비슷한 전형이다. 둘의 수비력은 최고지만 스매싱 파워가 떨어진다. 빠른 공수 전환과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전략으로 부족한 파워를 보강하는 것이 과제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쌓기 위해 지난달 말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 대회에 거푸 출전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이용대-유연성을 이들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았다. 국내에서 특별 훈련을 지시한 것이다. 올림픽 출전이 확실시되는 둘은 현재 단점 보완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감독은 “이용대는 후위 공격이 약하고 유연성은 네트 플레이에서 범실이 나온다”면서 “이용대는 공격력에, 유연성은 네트플레이에 중점을 둬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둘은 올림픽 경기에서의 중압감을 이겨내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도 병행하고 있다. 초접전으로 이어지는 큰 경기에서는 정신력이 승부를 가르기 일쑤여서다. ‘효자 종목’ 한국 배드민턴은 현실적으로 1개의 금메달이 목표다. 하지만 이 감독은 2개 이상의 금메달로 런던대회 ‘노골드’의 굴욕을 씻겠다고 다짐했다. 이 감독은 남복에서 이용대-유연성이 금메달에 가장 근접해 있고 김사랑(27)-김기정(26·이상 삼성전기)도 정상권에 있어 내심 결승에서의 ‘형제 대결’까지 꿈꾼다. 혼복의 고성현-김하나(27·삼성전기)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한다. 고-김은 손발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줄곧 4강 언저리에서 맴도는 여자단식 성지현(25·새마을금고)도 기대를 부풀린다. 최강 중국이 주춤거리면서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리우에 가기 위해서는 단식은 16위, 복식은 8위 안에 들어야 한다. 국가별로는 최대 2명(2개 조)까지만 출전이 허용된다. 4월까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출전은 물론 시드 배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올림픽 티켓은 5월 5일 발표되는 월드 랭킹으로 가려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조코비치 호주오픈 6번째 정상 도전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제치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통산 6번째 결승에 올랐다. . 조코비치는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페더러를 3-1(6-1 6-2 3-6 6-3)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31일 결승에서 앤디 머리(2위·영국)-밀로시 라오니치(14위·캐나다)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올해 우승하면1967년 로이 에머슨(호주)이 기록한 이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기록(6회)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반면 올해 우승했더라면 테니스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었던 페더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시작부터 조코비치는 페더러의 서브 게임을 잡아 3-0으로 앞서면서 일방적인 경기 흐름이 감지됐다. 페더러는 실책을 쏟아내며 불과 22분 만에 1세트를 1-6으로 내주더니 2세트 첫 게임을 잡은 뒤 내리 5게임을 내줘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조코비치는 3세트를 내준 뒤 4세트 게임 4-3에서 페더러의 서브 게임을 또 브레이크해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조코비치는 상대전적에서도 페더러에게 23승22패로 앞서 나갔다.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4강전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를 2-0(6-0 6-4)으로 물리쳐 안젤리크 케르버(6위·독일)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 6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잃지 않은 윌리엄스는 2연패는 물론 통산 7번째 우승까지 노린다. 또 메이저 통산 22번째 정상에 오르면서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함께 최다 우승 부문 공동 2위가 된다. 1위는 24회 우승한 마거릿 코트(호주)다. 한편 주니어 남자단식에 출전 중인 정윤성(양명고)은 3회전에서 케네스 라이스마(에스토니아)를 2-0(6-3 6-4)으로 제치고 4강에 올라 올리버 앤더슨(호주)과 결승 티켓을 다툰다. 정윤성은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다시 메이저 4강에 올라 기쁘다. 한국 선수 최초로 주니어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고 싶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천적’ 윌리엄스, 샤라포바 상대 18연승

    ‘천적’ 윌리엄스, 샤라포바 상대 18연승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마리야 샤라포바(작은 러시아)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샤라포바를 2-0(6-4 6-1)으로 물리친 윌리엄스는 2004년 11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챔피언십 패배 이후 11년이 넘도록 샤라포바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상대 전적 19승2패, 최근 맞대결 18연승의 절대 강세를 이어 갔다. 멜버른 EPA 연합뉴스
  • 이대로 떠나긴 아쉬워

    이대로 떠나긴 아쉬워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0)이 남자복식에서도 1회전 탈락했다. 정현은 2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복식 1회전에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호흡을 맞춰 출전했지만 파블로 안두하르-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이상 스페인) 조에 1-2(6-3 3-6 4-6)로 역전패했다. 이틀 전 단식 1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1위·세르비아)에게 0-3으로 지고 이날 복식에서도 패한 정현은 당초 일정을 바꿔 정싸이싸이(중국)와 손을 맞춰 혼합복식에도 나서기로 했다. 정현-정싸이싸이 조는 1회전에서 브루노 수아레스(브라질)-옐레나 베스니나(러시아)와 맞선다. 정현은 호주오픈을 마친 뒤에는 다음달 1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소피아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남자단식에서는 조코비치가 캉탱 알리스(187위·프랑스)를 3-0(6-1 6-2 7-6<3>)으로 완파하고 32강이 겨루는 3회전에 안착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도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35위·우크라이나)를 3-0으로 제치고 17년 연속 대회 3회전에 진출, 다섯 번째 대회 정상을 노린다.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와 마리야 샤라포바(5위·러시아)가 각각 셰쑤웨이(90위·대만)와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105위·벨라루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사뿐히 32강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작하자마자 집으로…나달 호주오픈 男단식 1회전 탈락

    ‘클레이 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세계랭킹 5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메이저대회 1회전 탈락은 2013년 윔블던 이후 통산 두 번째다. 나달은 19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랭킹 45위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에게 2-3(6<6>-7 6-4 6-3 6<4>-7 2-6)으로 졌다. 같은 나라 출신의 둘은 2009년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만나 5시간 14분의 접전을 펼친 끝에 3-2(6<4>-7 6-4 7-6<2> 6<1>-7 6-4)로 나달이 겨우 이긴 적이 있다. 나달은 이후 결승까지 올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제치고 처음이자 마지막 호주오픈 정상에 섰다. 7년 만에 이뤄진 호주오픈 재대결에서도 나달은 4시간 41분간의 대혈투를 펼쳤지만 이번에는 베르다스코가 풀세트 승을 가져갔다. 메이저 통산 14승을 자랑하는 나달이 1회전에서 보따리를 꾸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03년 윔블던을 시작으로 메이저 순례에 나섰던 나달은 클레이 코트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역대 최다승(9승)을 거뒀지만 유독 호주오픈과 윔블던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우승은 각각 한 차례와 두 차례. 2013년 윔블던 1회전에서 당시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60위권의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에게 0-3으로 져 탈락했다. 나달은 6-5로 앞서던 1세트에서 베르다스코에게 6-7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2세트 4-4 동점에서 6-4를 만들어 균형을 맞췄고 3세트도 리드를 잡은 끝에 6-3으로 앞서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나달은 그러나 4세트에서 6-5로 앞서다 내리 두 게임을 허용한 데 이어 5세트마저 두 게임만 따내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내줬다. 여자단식에서도 랭킹 47위의 요한나 콘타(영국)가 8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비너스 윌리엄스(10위·미국)를 2-0(6-4 6-2)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콘타는 지난해 10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둥펑모터 우한오픈 단식 1~3회전에서 안드레아 페트코비츠(25위·독일), 빅토리야 아자란카(16위·벨라루스),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차례로 꺾고 이변의 주인공이 됐던 선수다. 당시 4회전에서 비너스에게 1-2(4-6 6-3 5-7)로 무릎을 꿇었지만 콘타는 이날 단 1시간 18분 만에 비너스를 돌려세우고 설욕에 성공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배드민턴 복식, 금메달 독식

    한국 ‘셔틀콕’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대를 더욱 부풀렸다. 세계 1위 이용대-유연성은 18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15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결승에서 42분 만에 중국의 류청-루카이(세계 7위)를 2-0(21-8, 21-14)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땄다. 이-유 조는 지난달 일본오픈과 코리아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최근 출전한 3개 슈퍼시리즈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세계 최강의 위용을 한껏 과시했다. 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도 올 시즌 국제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세계 7위 고성현-김하나는 결승에서 세계 2위 톤토위 아마드-릴리야나 낫시르(인도네시아)와 피 말리는 접전을 펼친 끝에 2-1(20-22, 21-18, 21-19)로 역전승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이 상대인 톈칭-자오윈레이(중국)의 기권으로 행운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새마을금고·세계 3위)은 전날 동메달을 확정해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복식 금 3개를 싹쓸이하고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마리아 샤라포바 , “몸 던지는 내 공격 받아봐라”

    마리아 샤라포바 , “몸 던지는 내 공격 받아봐라”

    러시아 출신 테니스계의 미녀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가 28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우한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체코 바보라 스트리코바에게 공격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亞탁구선수권 중국을 잡아라

    亞탁구선수권 중국을 잡아라

    “메달 수는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해요. 이번 대회는 몇 개의 메달을 따느냐보다 내년 리우올림픽에서 얼마나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점쳐 보는 대회입니다.” 녹색 테이블의 아시아 최정상을 가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다.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강문수(63) 총감독의 표정은 근심 반, 기대 반이었다. 이번 대회 관건도 세계선수권대회 및 기타 탁구대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두 종목을 제외하고 세계 최강 중국의 독주를 누가 어떻게 막을지 여부다. 부산대회의 경우 이상수-박영숙이 우승을 합작한 혼합복식을 제외하고 중국은 나머지 6개 종목에서 모조리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특히 남자 세계 1위 마룽은 남자단식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라 역대 최다(11개)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번 대회에도 출전, 최소한 1개 이상의 금메달 추가가 예상되는 만큼 중국은 물론 아시아 탁구팬들의 눈길이 벌써부터 쏠리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모두 11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맏형’ 주세혁(35)이 합류하면서 남자대표팀은 6명으로 늘었다. 지난 6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세계 20위 안에 든 주세혁, 정영식, 서효원, 양하은 등은 별도의 선발전 없이 대표팀에 승선했고 이상수, 장우진, 김민혁과 유은총, 송마음은 6월 대표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조승민과 이시온은 협회 추천으로 합류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전력은 썩 좋지 않다. 귀화 공격수 전지희, 최효주에 이어 부산대회 혼복 금메달리스트 박영숙의 공백이 너무 크다. 전지희와 최효주는 아직 귀화 연수를 채우지 못해 출전길이 막혔고 박영숙은 부상으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특히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 온 혼합복식에서 박영숙이 빠진 터라 이시온을 비롯한 ‘영건’들의 파이팅이 절실하다. 여자단체전 역시 전지희가 빠진 구멍이 너무 크다. 강 총감독은 “여자단식과 복식에서는 서효은과 양하은에게 기대를 걸고 있지만 양하은의 경우에는 아르헨티나대회를 끝내고 이틀 전 대표팀에 합류해 컨디션을 얼마나 되찾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형제매치’서 웃은 이·유

    ‘형제매치’서 웃은 이·유

    한국 ‘셔틀콕’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 세계 1위 이용대(27·삼성전기)-유연성(29·수원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한 수 앞선 기량으로 대표팀 후배인 세계 14위 김기정(25)-김사랑(26·이상 삼성전기)을 2-0(21-16, 21-12)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8강에서 탈락했던 이용대는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대회 정상에 올라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다. 이용대는 그동안 고성현(김청시청), 정재성(은퇴)과 한 조로 우승했지만 유연성과 짝을 이뤄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이용대-유연성은 지난 5월 호주오픈과 지난주 일본오픈에 이어 올 시즌 세 차례 슈퍼시리즈 정상에 섰고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포함하며 올 시즌 네 번째 국제대회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이-유 조는 내년 리우에서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기정-김사랑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 강호를 연파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김 조는 앞선 8강전에서 이용대-유연성의 천적인 세계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낳았고 준결승에서도 중국의 간판인 세계 3위 푸하이펑-장난에게 2-1로 역전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단식 세계 8위 성지현(24·새마을금고)은 결승에서 접전 끝에 세계 6위 왕이한(중국)을 2-1(21-14, 17-21, 21-18)로 꺾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그동안 성지현은 기복을 보이며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기 일쑤였다. 하지만 좌우 라인 공략과 스매싱 등 달라진 기량으로 리우 금 사냥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용대 올림픽 전초전서 금사냥

    ‘셔틀콕’ 간판 이용대(27·삼성전기)가 올림픽 ‘한풀이’를 위한 전초전에 출격한다. 유연성(29·수원시청)과 짝을 이룬 세계 1위 이용대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정상 도전이다. 코리아오픈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 이은 슈퍼시리즈 대회 중 최고 상금(총상금 60만 달러)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1년도 남지 않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전초전 격으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년 올림픽 출전과 시드 배정을 위한 ‘올림픽 포인트’를 부여한다. 세계 톱랭커들이 빠짐없이 참가해 큰 포인트를 챙기고 상대 전력도 탐색하는 격전장이 되고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은 각 30명 이상 선수를 대거 출전시킨다. 이용대에게는 리우올림픽이 남자복식 세 번째 금 도전의 무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이효정과 혼합복식에서 깜짝 금을 땄지만 정작 정재성과 뛴 주종목 남복에서는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2012년 런던에서는 동메달에 머물렀다. 줄곧 강력한 금 후보로 꼽혔지만 큰 경기에 약한 ‘징크스’에 거푸 울었다. 이용대는 “리우는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수 있다. 꼭 우승해 한을 풀겠다”고 벼른다. 그는 리우에서 필연적으로 맞설 강호들이 대거 참가하고 안방 대회인 만큼 코리아오픈을 기선 제압의 무대로 삼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번번이 발목을 잡은 ‘숙적’ 헨드라 세티아완-무하맛 아산(인도네시아·세계 2위)을 비롯해 런던올림픽 결승 길목에서 패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3위), 난적 장난-푸하이펑(중국·4위) 등과의 한판 승부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단식 간판인 세계 8위 성지현(24·새마을금고)은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혼합복식 세계 8위 고성현(28·김천시청)-김하나(26·삼성전기)는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페더러·바브링카 US오픈 4강 맞대결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와 5위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이상 스위스)가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페더러는 10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리샤르 가스케(프랑스)를 3-0(6-3 6-3 6-1)으로 완파했다. 페더러는 이날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잃지 않고 자신의 38번째 메이저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브링카도 케빈 앤더슨(남아공)을 3-0(6-4 6-4 6-0)으로 제치고 4강에 합류, 페더러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역대 전적에서는 페더러가 16승3패로 절대 우위에 있지만 지난 5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였던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는 바브링카가 페더러를 3-0으로 제압한 적이 있다. 여자 세계 2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여자단식 8강전에서 전 세계 1위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를 2-1(6-3 4-6 6-4)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선착,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루마니아 출신 여자선수가 US오픈 4강에 진출한 것은 1997년 이리나 스피를레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내가 이겼어!”…두 주먹 불끈 쥐고 기쁨의 포효

    [포토] “내가 이겼어!”…두 주먹 불끈 쥐고 기쁨의 포효

    루마니아 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벨라루스의 빅토리아 아자렌카를 상대로 경기를 펼쳐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오픈] 무슨 얘기를 나누는 걸까… 윌리엄스 자매, 8강서 격돌

    [US오픈] 무슨 얘기를 나누는 걸까… 윌리엄스 자매, 8강서 격돌

    세레나 윌리엄스(오른쪽)과 비너스 윌리엄스 자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땀을 닦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윌리엄스 자매는 올 시즌 윔블던 16강에서도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세레나가 비너스를 2-0으로 이겼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오픈] “이번엔 꼭 이기고 말거야!”… 윌리엄스 자매, 8강 맞대결

    [US오픈] “이번엔 꼭 이기고 말거야!”… 윌리엄스 자매, 8강 맞대결

    비너스 윌리엄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의 공을 리턴하고 있다. 윌리엄스 자매는 올 시즌 윔블던 16강에서도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세레나가 비너스를 2-0으로 꺾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 오픈] 파워풀한 리턴… 윌리엄스 자매, 8강서 격돌

    [US 오픈] 파워풀한 리턴… 윌리엄스 자매, 8강서 격돌

    세레나 윌리엄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의 공을 리턴하고 있다. 윌리엄스 자매는 올 시즌 윔블던 16강에서도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세레나가 비너스를 2-0으로 꺾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껏 젖히고’ 세레나 윌리엄스 강력 서브

    ‘한 껏 젖히고’ 세레나 윌리엄스 강력 서브

    세레나 윌리엄스가 6일(현지시간)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5 US 오픈 여자단식 4라운드 경기에서 매디슨 키스에게 서브를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女테니스 선수 근육에 ‘입이 떡’

    [포토] 女테니스 선수 근육에 ‘입이 떡’

    프랑스 테니스 선수 알리제 코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일본의 나라 쿠루미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쁘다...바뻐...”

    “바쁘다...바뻐...”

    중국 테니스 선수 왕치앙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그리스 마리아 사카리(Maria Sakkari)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테니스 공을 향한 간절한 눈빛 “경기를 부탁해”

    [포토] 테니스 공을 향한 간절한 눈빛 “경기를 부탁해”

    독일 테니스 선수 사빈 리시츠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5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서브를 하기 위해 공중으로 공을 던져올리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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