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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오리온스(사직체)●LG-KT&G(창원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세계-신한은행(오후 5시 부천체) ■농구 제26회 MBC배 전국대학대회(오전 10시 용인체) ■아마축구 ●제46회 고등연맹전(오전 11시 고흥종합운)●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대회(오후 1시 경주 황성구장) ■테니스 선수권대회(오전 9시30분 제주 서귀포코트)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금호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시체) ■테니스 한국테니스선수권(오전 9시30분 제주 서귀포테니스코트)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전자랜드(창원실내체) ●삼성-KT(잠실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국민은행-금호생명(오후 5시 KB 인재개발원) ■프로배구 ●KT&G-흥국생명(오후 5시)●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대전충무체)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우리은행-금호생명(오후 5시 춘천 호반체) ■바이애슬론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대회(오전 9시 평창 알펜시아) ■씨름 대학장사 최강전(오후 1시 강원 영월학생체)
  • [내일의 경기]

    ■프로배구 올스타전(오후 1시 장충체) ■프로농구 ●SK-삼성(잠실학생체) ●오리온스-LG(대구체 이상 오후 3시) ●모비스-KCC(오후 5시 울산 동천체) ■여자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5시 부천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잠실체) ●KT-모비스(부산 사직체 이상 오후 3시) ●동부-KT&G(오후 5시 원주 치악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안산 와동체)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삼성생명-금호생명(오후 5시 용인체) ■양궁 전국실내양궁대회(오전 10시30분 괴산 문화체육센터)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G-모비스(안양체) ●동부-전자랜드(원주 치악체) ●SK-오리온스(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금호생명-국민은행(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삼성화재-신협상무(오후 7시 대전충무체) ■빙상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낮 12시 전주 화산실내링크) ■스키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오전 10시 용평리조트) ●크로스컨트리 선수권대회(오전 10시 알펜시아경기장)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한라-오지(오후 7시 안양링크) ■씨름 대학장사 5차대회(오후 3시 경북 상주체)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국민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신한은행-신세계(오후 7시 이상 김천체) ■스키 용평컵(FEC) 국제알파인스키대회(오전 10시 용평리조트)
  • [경기 일정]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전자랜드(부산사직체) ●SK-오리온스(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3시) ●KT&G-KCC(오후 5시 안양체) ■여자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오후 5시 김천체) ■프로배구 ●KEPCO45-신협상무(오후 2시 수원체) [내일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삼성(원주치악체) ●오리온스-KT(대구체 이상 오후 3시) ●모비스-LG(오후 5시·울산동천체) ■여자농구 ●금호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김천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우리캐피탈(오후 2시)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구미박정희체)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2시) ●흥국생명-KT&G(오후 4시 이상 인천도원체)
  • 코트는 30대천하

    코트는 30대천하

    세월이 흘러도 그들은 건재했다. 2009~10 여자프로농구. 30대 노장들이 코트를 호령하고 있다. 공·수 전부문에 걸쳐 공통된 현상이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선두는 모두 30대다. 팀 공헌도 부문에선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상위 10걸 안에 20대 선수는 김정은(신세계) 단 한명이다. ●상위 10걸中 20대는 한명뿐 올시즌은 8라운드까지 치러진다. 6라운드를 통과하고 있는 20일 현재 득점 선두는 우리은행 센터 김계령. 올해 32세다. 추락하는 팀을 혼자 떠받치고 있다. 현재 우리은행은 5승 21패, 리그 꼴찌다. 김계령은 올시즌 치러진 2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21.65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바운드는 경기당 8.81개로 2위, 볼록슛은 1.27개로 4위다. 한 농구전문가는 “김계령의 비중이 워낙 커서 팀내 다른 선수들이 김계령만 바라볼 정도다.”고 평가했다. 김계령의 팀 공헌도 지수는 926.95다.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4위다. 득점 부문 2위도 올해 37세 정선민(신한은행)이다. 정선민은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경기당 평균 8.46개로 3위다. 리바운드 1위는 금호생명 신정자다. 상대적으로 젊다. 올해 한국나이로 31세. 올시즌 경기당 평균 10.3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리바운드 1-2-3위는 모두 30대다. ●39세 ‘아줌마 가드’ 전주원 위력 여전 어시스트는 신한은행 전주원과 삼성생명 이미선이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주원은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선수다. 올해 39세다. 내년이면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그래도 ‘아줌마 가드’의 위력은 여전하다. 올시즌 7시즌 연속 어시스트 1위를 노리고 있다. 올 시즌엔 이미선의 선전이 돋보였다. 올해 32세다. 초반부터 줄곧 어시스트 1위를 달렸다. 전주원과의 격차도 컸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부터 조금씩 차이가 줄었다. 지난 17일 전주원은 금호생명전에서 어시스트 11개를 기록했다. 이미선은 다음날 우리은행전에서 어시스트 4개에 그쳤다. 이날 둘은 경기당 어시스트 평균 7.23개로 동률 1위가 됐다. 3위 국민은행 변연하(경기당 평균 6.48개)도 올해 31세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30대가 위력을 떨치고 있다. 수비의 꽃은 블록슛. 정확한 타이밍 측정과 상대를 압도하는 탄력이 필요하다. 현재 블록슛 1위는 삼성생명 이종애다. 올해 36세다. 그래도 운동능력은 여전하다. 경기당 평균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리바운드 1위를 기록중인 금호생명 신정자다. ●팀 공헌도 1위~7위 모두 30대 개인 성적이 좋으니 자연히 팀공헌도 부문도 ‘노장천하’다. 현재 팀 공헌도 1위는 신한은행 정선민이다. 공헌도 지수 1015.15를 기록하고 있다. 공헌도 1위부터 7위까지 모두 30대다. 공헌도 10걸 안에 20대는 8위에 오른 신세계 김정은밖에 없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 이유는 복합적이다. 일단 여자농구 선수층이 너무 얇다. 선수가 모자라니 세대교체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또 신정자처럼 기량이 늦게 만개한 선수들도 있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맹활약할 뿐이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삼성(대구체) ●SK-KT&G(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3시) ●동부-모비스(오후 5시 원주치악체) ■여자농구 ●금호생명-신한은행(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천안유관순체) ●대한항공-신협상무(인천도원시립체 이상 오후 2시)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KT(창원체)●KT&G-전자랜드(안양체 이상 오후7시) ■여자농구 ●신한은행-금호생명(오후 5시 안산체)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 ●우리캐피탈-현대캐피탈(오후 7시 장충체) ■핸드볼 큰잔치(오후 5시 정읍국민체육센터) ■바이애슬론 회장배 대회(오전 9시 평창 알펜시아)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슈퍼시리즈(오후 2시 올림픽공원 제2체) ■씨름 대학장사 4차대회(오후 1시 경북 문경체)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신한은행-신세계(오후 5시 안산체) ■핸드볼 큰잔치(오후 5시 정읍국민체육센터)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인천) ●오리온스-동부(대구 이상 오후 3시) ●KT&G-부산 KT(오후 5시 안양) ■여자농구 금호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2시) ●흥국생명-KT&G(오후 4시 이상 인천 도원체)
  • [내일의 경기]

    ■프로농구 ●KCC-모비스(전주)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3시) ●LG-오리온스(오후 5시 창원) ■여자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5시 춘천호반체) ■프로배구 ●우리캐피탈-LIG손해보험(오후 2시) ●GS칼텍스-도로공사(오후 4시 이상 장충체) ●KEPCO45-신협상무(오후 2시 수원체)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우리은행-신한은행(오후 5시 춘천호반체) ■핸드볼 큰잔치(오후 5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회장배 전국대회(오전 11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안산와동체)■농구 대잔치(오전 10시30분 잠실학생체)
  • [프로농구] 삼성, SK잡고 2연승 휘파람

    분위기 안 좋은 두 라이벌이 만났다. 둘 다 부상과 부진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 삼성과 SK. 삼성은 지난주 3경기를 내리 졌다. 오리온스를 꺽었지만 내용이 나빴다. 12점 앞서다 1점차까지 쫓겼다. 턴오버는 17개였다. SK는 여전히 조직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지만 후유증이 크다. 서울 라이벌 두 팀은 하필 이 시점에 만났다. 팀 분위기를 추스리려면 꼭 상대를 꺽어야 한다. 라이벌전 승리는 1승 이상이다. 경기 초반 접전이었다. 10일 삼성-SK전은 우선 점수가 많이 나지 않았다. 2쿼터 종료시점 32-31. 삼성의 1점 리드였다. 웬만한 여자농구 경기보다 저조한 득점이다. 그만큼 두 팀 수비가 적극적이었다. 질 수 없다는 각오가 엿보였다. 코트에 몸을 날리고 볼을 잡기 위해 끝까지 매달렸다. 3쿼터 종료까지도 50-49. 1점차는 계속됐다. 승부는 4쿼터 종료 7분여를 남긴 시점에 급격히 기울었다. 4쿼터 초반 SK 득점이 4분 가까이 멈췄다. 근근이 수비력으로 버텼지만 삼성 김동욱(19점 3점슛 3개)이 3점슛 2방을 연속해서 꽂았다. 순식간에 점수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SK는 방성윤(13점)이 3점슛 2방을 응사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게 결정적이었다. 이후 점수차는 속절없이 벌어졌다. SK는 4쿼터 내내 6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종료 시점 77-55. 삼성의 대승이었다. 55점은 SK의 올 시즌 최소 득점 기록이다. 전주에선 KCC가 동부를 78-65로 눌렀다. 허재-강동희 두 감독의 세 번째 대결은 허 감독의 승리로 끝났다. 강병현이 11득점으로 활약했다. KCC는 15승8패로 공동 2위가 됐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KT&G(부산)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이상 오후 7시)■여자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5시 부천체)■프로배구 ●KT&G-도로공사(오후 5시) ●삼성화재-LIG손해보험(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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