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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동부(오후 7시 창원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7시 인천 도원체) ■테니스 춘천오픈(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 ●인천현대제철-이천대교(오후 7시 인천남동아시아드)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대한항공(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여자농구 KB스타즈-삼성생명(오후 7시 청주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오후 7시 인천 삼산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7시 인천 도원체)■골프 △ADT캡스 챔피언십(부산 해운대비■테니스 △실업연맹전 2차 서산대회(서산종합운 테니스코트) △한국대학선수권(양구테니스파크) ■양궁 2016 국가대표 2차 재야선발전(오전 8시 30분 광주국제양궁장) ■요트 이순신장군배 국제대회(통영 한산해역) ■배드민턴 전주 빅터 코리아마스터스 그랑프리골드(낮 12시 전주 화산체)
  • [오늘의 경기]

    ■야구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쿠바(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5시 화성종합체)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프로농구 ●동부-kt(오후 7시 원주종합체) ■여자농구 ●KEB하나은행-KB스타즈(오후 7시 부천체)
  • 프로스포츠 재도약 첫발 5개… 종목 7개 단체 뭉쳤다

    ‘프로스포츠를 살찌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권오갑)는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국내 프로스포츠 7개 단체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출범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협회 회원인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한국농구연맹(총재 김영기), 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신선우),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황성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용) 등 7개 단체장과 프로구단 임원 등이 참석해 협의회의 앞날을 축하했다. 국내 프로스포츠는 국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를 제공하며 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하지만 관중 확보 등 저변 확대에 한계가 있었고, 프로구단의 자생력 또한 강화해 나가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를 경쟁력 갖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프로스포츠 발전과 공동의 노력을 위한 협의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협의회가 출범하게 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 ▲프로스포츠 저변 확대 및 홍보 관련 사업 ▲스포츠 공정성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 ▲정책연구·정보통계 관리 등 조사 및 연구사업 ▲은퇴선수 및 부상선수 재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 ●이천대교-인천현대제철(오후 7시 이천종합운)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오후 7시 인천 계양체)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용인체) ■테니스 실업연맹전 2차 서산대회(서산종합운 테니스코트)
  • 한화생명 농구 한다

    한화생명이 여자프로농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야구로 여름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만큼 겨울 스포츠에도 도전해 보겠다는 속내다. 비인기 종목을 후원함으로써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이기도 하다. 한화생명은 29일 “이제 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논의를 시작한 단계라 조심스럽다”면서도 “‘야신’ 김성근 감독을 영입해 화제의 중심에 섰던 한화 이글스가 ‘마리한화’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올 시즌 가능성을 보여 준 만큼 금융 산업에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 고위 관계자는 “경쟁사인 삼성생명도 농구 종목을 후원하고 있어서 대형 보험사끼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인지도 제고나 홍보 효과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수도 있다. 흥행과 다소 거리가 있는 종목이라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신생팀을 창단해야 하는 만큼 기존 회원사들의 반발이나 선수단 구성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현재 여자프로농구 구단은 6개로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스타즈),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 KDB생명 등이다. 배구에서는 삼성화재(블루팡스), KB손보(스타즈), 삼성생명(블루밍스),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등이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박수 칠 때 떠나라” vs “박수 더 받고 가겠다”

    [여자프로농구] “박수 칠 때 떠나라” vs “박수 더 받고 가겠다”

    “이제 내려올 때가 됐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KDB생명 2015~16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는 우리은행이 다섯 구단의 ‘공공의 적’이 됐다. 우리은행이 통합 우승 3연패를 이루는 동안 반복됐던 일이지만 올해는 강도가 유달랐다. 사회자는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고, 박종천 KEB하나은행(옛 하나외환) 감독은 “(우리은행의) 수명이 다 됐다”는 등의 거친 표현까지 동원했다. 2012년 KDB생명을 떠났다가 3년 만에 돌아온 김영주 KDB생명 감독과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모비스 코치로 일하다 처음 여자 구단을 지휘하는 임근배 삼성생명(옛 삼성) 감독도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을 정상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신의 팀이 우리은행보다 나은 점을 하나 꼽아 보라는 주문에 김영주 감독은 “우리은행의 체력과 정신력이 뛰어나지만 우리도 못지않다”고 답했고, 박종천 감독은 “젊음”을 꼽았다.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높이에서 밀리지 않고 지난 시즌보다 (우리은행의) 백업 요원이 얇은 것을 파고들겠다”고 말했고, 입원 치료 중인 서동철 KB스타즈 감독을 대신해 나온 박재헌 코치는 “감독님이 자리를 비운 동안 선수들이 더 독해졌다”고 답했다. 잔뜩 코너에 몰린 위성우 감독은 “박수 칠 때 떠나라는데 박수를 더 받고 싶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의무도 있다”며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성적도 내고 우승도 하는 것인데 그걸 재미없다고, 농구 발전을 위해 내려가라고 하는 건 올바른 얘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맞받았다. 이번 시즌은 오는 31일 오후 3시 KDB생명-KEB하나은행(구리시체육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6일까지 정규리그가 진행된다. 상대편 림에 맞은 공을 공격하던 팀이 다시 잡으면 24초의 공격 시간이 주어지던 것이 14초 리셋으로 바뀌어 더욱 화끈한 공격농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디오 판독도 프로농구연맹(KBL)과 동일하게 국제농구연맹(FIBA) 룰로 바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여자농구 아시아선수권 중국과 준결승전

    8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노리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4일 오후 8시 30분 중국 후베이성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과 겨룬다.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려면 준결승에서 중국을 잡고 오후 6시 30분 열리는 다른 준결승 일본-대만전 승자와 5일 결승(시간 미정)에서 맞붙어 꺾어야 한다.
  • “한·중 오가며 성장하는 운동선수들 모습에 뿌듯”

    “한·중 오가며 성장하는 운동선수들 모습에 뿌듯”

    “이번에 한국에 함께 온 중국프로농구(CBA) 랴오닝 플라잉 레오파즈 선수 중 5명은 2013년 중국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랴오닝성 18세 대표팀 출신입니다. 당시 대표팀이 한국 프로농구(KBL) 전자랜드를 초청해 연습경기를 했는데 그 뒤부터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됐어요. 교류를 통해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만 합니다.” 한·중 스포츠교류의 ‘대모’로 불리는 방복순(78)씨를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CBA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인 랴오닝을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15 아시아프로농구 챔피언십 출전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은 아시아 농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대회로 랴오닝을 비롯해 한국의 챔피언 모비스와 준우승팀 동부, 필리핀 4강팀 토크앤텍스트가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평소 절친한 신선우(59)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KBL에서 아시아 프로팀 대회를 개최하는데 중국 팀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요. 아시아 프로팀이 겨룬다는 취지가 참 좋더라고요.” 그는 곧바로 랴오닝 구단 측에 연락했다. 11월 중국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미 포르투갈 프로팀과 5번의 연습 경기를 치른 랴오닝이지만 방씨의 설득에 곽지강 랴오닝 감독도 흔쾌히 한국행을 택했다. 방씨가 지난 23년간 성사시킨 중국과의 스포츠 교류는 농구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테니스, 유도, 레슬링, 장애인스포츠 등 200건이 넘는다. 그의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이다. 5살 때 가족을 따라 중국으로 이주한 뒤 북경시 체육회 산하 체육학교에서 교사로 30여년을 재직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직전이었죠. 당시 광주시청 여자핸드볼 전학철 감독이 북경에 왔다가 북경시 체육회를 방문했어요. 이를 계기로 북경시 여자핸드볼팀과 광주시청이 교류하게 됐는데 통역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마침 남편(당시 북경시 축구팀 감독)과 제가 북·중 스포츠 교류 때마다 통역으로 봉사해온 적이 있어 자연스럽게 일을 맡게 됐죠.” 수교 이후 양국의 스포츠 교류는 급성장했다. 방씨가 한·중 스포츠의 오작교가 된 것도 그때부터다. 유소년팀부터 프로팀까지 한·중 자매결연, 친선경기, 전지훈련 등이 봇물처럼 쏟아졌고 선수, 감독들의 중국 진출도 활성화됐다. 여자농구의 전설 윤덕주 전 대한농구협회 명예회장부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 문경은 SK 감독, 이상민 삼성 감독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도 방씨를 통해 중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훈련한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행복해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교류를 통해 아시아 스포츠가 발전한다면 저에겐 최고의 영광이자 보람으로 남을 것 같아요.”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하프타임]

    MLB 시카고컵스 아리에타 노히트노런 미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29)가 31일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실책과 볼넷 한 개씩만 내준 완벽한 투구였다. 컵스는 2-0으로 승리했고 아리에타는 시즌 17승(6패)째를 올렸다. 아리에타는 올 시즌 6번째이자 역대 293번째 노히트를 달성한 투수로 기록됐다. 반면 다저스는 지난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이어 9일 만에 다시 노히트 노런의 희생양이 됐다. 청소년야구대표팀 대만에 4-3 승리 한국 대표팀이 3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아시아의 난적 대만을 4-3으로 따돌렸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7-2, 캐나다를 6-2, 쿠바를 4-3으로 각각 꺾은 한국은 예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kt가 1차 지명한 좌완 에이스 박세진이 5이닝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대만 타선을 제압했다. 한국은 1일 이탈리아와 B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여자농구 대표팀 亞 선수권 태국 제압 2패에 몰렸던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계속된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1부 풀리그 3차전에서 태국을 97-41로 일축했다. FIBA 세계 랭킹 12위인 한국은 대회 첫 승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일본(15위)과 중국(8위)에 연거푸 지며 가라앉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잡았다. 대표팀은 1일 대만(35위)과 4차전을 벌인다.
  • Go Rio, Girls!

    Go Rio, Girls!

    한층 젊어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리우행 깃발을 내저었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신선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표팀 결단식을 열었다. 대표팀은 29일 막을 올리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출국한다. FIBA 랭킹 12위 한국은 중국(8위), 일본(15위), 대만(35위), 인도(39위), 태국(42위)과 함께 1부 리그에 속했다. 풀리그를 통해 상위 4팀이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이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다. 또 2위와 3위는 내년 초 올림픽 세계 최종 예선을 통해 티켓 도전에 나선다. 3년 전 런던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한국은 FIBA 순위로는 중국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지만 최근 부쩍 성장한 일본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한국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뒤 이미선(36·삼성), 신정자(신한은행), 변연하(이상 35·KB스타즈) 등 베테랑들이 대표팀을 빠져나가 이제 세대교체가 시작된 상황이다. 선수 12명의 평균 연령이 26.5세로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30.4세)보다 4살 가까이 젊어졌다. 위 감독은 “앞으로 5년 넘게 한국 여자농구를 끌고 갈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 등 강호들을 상대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LG(잠실) ●KIA-넥센(목동) ●SK-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kt-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여자축구 WK리그 ●화천KSPO-서울시청(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 ●대전스포츠토토-부산상무(한밭종합운) ●이천대교-인천현대제철(이천종합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 ●KDB생명-삼성(오후 4시) ●하나외환-KB스타즈(오후 6시 이상 속초체) ■씨름 전국선수권(오전 10시 인제체) ■역도 전국남녀선수권(오전 10시 고성 역도전용경기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LG(잠실) ●KIA-넥센(목동) ●SK-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kt-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광주(오후 7시 전주월드컵) ●수원-전남(수원월드컵) ●성남-서울(탄천종합운) ●울산-대전(울산문수구장) ●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 ●인천-부산(인천전용구장 이상 오후 7시 30분) △K리그 챌린지 ●강원-충주(속초종합운) ●경남-대구(창원축구센터) ●안산-수원FC(안산와스타디움 이상 오후 7시) ●부천-안양(부천종합운) ●서울이랜드-고양(잠실종합운 이상 오후 7시 30분)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KDB생명-신한은행(오후 2시) ●KB스타즈-KDB생명(오후 4시 이상 속초체) ■씨름 전국선수권(오전 11시 인제체) ■역도 전국남녀선수권(오전 10시 고성 역도전용경기장)
  • “박신자컵은 제 농구 인생의 보너스죠”

    “박신자컵은 제 농구 인생의 보너스죠”

    “살아 있을 때 제 이름을 딴 대회가 열린다는 것은 제 삶에 보너스와 같다고 생각해요.” 1967년 제5회 체코 프라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원로 농구인 박신자(74)씨가 6일 강원 속초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참가한 손녀뻘 후배들 앞에서 시구를 했다. 요즘 팬들은 고개를 갸웃하겠지만 박씨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농구의 살아 있는 레전드다. 그는 “대한민국이 어느 것으로도 다른 나라를 이겨 보지 못하던 때 세계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는 선수들 이름을 각각 내건 해병대 지프차에 탄 채 김포공항부터 서울 도심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고 돌아봤다. 같은 해 11월 그의 은퇴 경기가 열렸던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7000여명이 찾아와 그와의 작별을 아쉬워했다. 은퇴한 지 32년이나 흐른 1999년 6월 세계여자농구 명예의전당에 동양인 최초로 헌액되는 영광도 누렸다. 이날 속초체육관에는 박씨와 한동네에서 함께 자란 방열(74) 대한농구협회장을 비롯한 원로들과 팬들이 100명 남짓 찾아와 대회 첫 경기(KB스타즈가 신한은행에 83-80 승리)를 지켜봤다. 박씨도 관중석 한가운데 앉아 득점 순간마다 손뼉을 치거나 공이 림을 맞고 튕겨 나오면 안타까운 동작을 취하곤 했다.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묻자 박씨는 “국제대회 순위에 들 만큼 세련된 기술이나 능력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빨리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고 체력과 기술을 계속 연마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여자농구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영광을 되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선수들은 기본기와 체력을 열심히 가다듬어야 하고, 연맹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지적하자 “나라면 제2의 누군가가 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난 늘 남보다 조금 더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였다”고 돌아본 뒤 “우리 팀의 모든 선수를 선의의 경쟁 차원에서 뜯어보고 하나라도 더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생애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는 “세계선수권 시상식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체코를 떠나 파리에 도착해 내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와 명예의전당 첫 번째 선정자 9명에 포함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였다”고 소개했다. 박씨는 체코 세계선수권 4개월 후에 도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일본을 누르고 우승한 뒤 주한미군 문관인 브래드너와 결혼, 미국으로 이주했다. 지금은 뉴욕에 거주하며 암 투병 중인 남편을 돌보고 있는데, 많이 걷고 태극권과 라인댄스를 즐기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다. 박씨는 8일 숙명여고 선배이자 농구 원로인 윤덕주 여사의 10주기를 맞아 경남 통영 선영을 찾은 뒤 9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속초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LG(잠실) ●KIA-넥센(목동) ●SK-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kt-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역도 전국남녀선수권(오전 10시 고성 역도전용경기장)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하나외환(오후 2시) ●KB스타즈-KDB생명(오후 4시 이상 속초체)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대전스포츠토토(오후 5시 효창종합운) ●인천현대제철-화천KSPO(남동아시아드) ●부산상무-수원시시설관리공단(보은종합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1시) ●삼성-우리은행(오후 3시 이상 속초체)
  •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신생구단 창단 위해 뛸 것”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신생구단 창단 위해 뛸 것”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신생 구단 창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제7대 신선우(59)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가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임식을 하고 2018년 6월까지의 3년 임기를 시작하는 첫발을 뗐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경환 명예총재,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6개 구단 구단주, 박신자씨 등의 원로들이 참석해 신임 총재의 출발을 축하했다. 신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첫째로 여자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시스템 정착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담 부서를 신설해 농구인 출신 지도자를 확보하고 전국 단위로 클럽을 확대해 회원 수의 팽창과 우수 선수 발굴, 학교 농구부 창단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관중 증대를 겨냥해 “구단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해 팬을 위한 질적 서비스 향상과 연고 지역 지자체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 아울러 방송과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 총재가 의욕적으로 앞장선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속초체육관에서 열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형제·자매 둘 다 ‘선수’… 어머님이 누구니?

    형제·자매 둘 다 ‘선수’… 어머님이 누구니?

    형제가 함께 선수로 활약하는 건 부담이 따른다. 형이 못하면 ‘동생만도 못한다’, 동생이 못하면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한다. 그래도 삭막하고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피를 나눈 이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그라운드와 코트의 ‘용감한’ 형제·자매를 소개한다. 프로야구의 사상 첫 형제 선수는 원년인 1982년부터 OB에서 뛴 구천서(현 NC 코치)-재서 쌍둥이다. OB에서만 뛴 둘은 동생이 은퇴한 1989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다. 형 구천서는 내야수, 동생은 외야수였다. 1군 통산 836경기에서 타율 .244 22홈런 177타점을 기록한 형이 동생(171경기 타율 .121 2타점)보다 좀 더 잘했다. 지금까지 1군에서 뛴 형제 선수는 총 20쌍이며 현역으로는 조동화(SK)-동찬(삼성), 양훈(넥센)-현(두산), 나성용(LG)-성범(NC), 유원상(LG)-민상(두산), 고영우(KIA)-영표(kt) 등 4쌍이 있다. 형제 중 한 명이 공을 던지고 다른 이가 친 경우는 희귀하다. 1991년 9월 5일 정명원(태평양·현 kt 코치)-학원(쌍방울)이 유일한 형제 투타 대결을 펼쳤다. 두 살 연상인 정명원은 통산 142세이브를 거두는 등 국내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군림했으나, 동생은 68경기에서 타율 .219 20타점에 그쳤다. 이날 대결도 정명원이 삼진을 잡아 형의 승리로 끝났다. 현역 형제 중 투수와 타자로 포지션이 다른 경우는 유원상-민상과 고영우-영표가 있으나, 아직 1군에서 맞붙은 적은 없다. 나성용-성범은 지난 2일 마산구장에서 나란히 홈런을 날려 화제를 모았는데, 1986년 7월 31일 인천 청보 소속이던 양승관(현 NC 코치)-후승(이상 청보)이 롯데를 상대로 기록한 뒤 두 번째다. 통산 홈런이 6개에 불과한 동생 양후승은 그해 딱 하나의 홈런을 형과 한날 기록했다. 140년 역사의 메이저리그에서는 형제 선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필과 조 니크로 형제가 가장 유명하다. 둘 다 희귀한 너클볼 투수로 형 필은 318승, 조는 221승을 올렸다. 필과 조는 총 9차례 선발 맞대결을 펼쳤고, 동생이 5승4패로 약간 앞섰다. 조는 또 1976년 타석에서 형의 공을 칠 기회가 있었는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조가 통산 기록한 2안타 중 첫 안타였다. 프로축구에는 하대성(베이징)-성민(울산) 형제가 가장 도드라진다. 2년 터울이며 초·중·고를 함께 다녔고 2009년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지금은 각기 다른 팀 소속이다. 2009년 제주와의 FA컵 경기에서 5-2 대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고, 2012년 4월 8일에는 각각 FC서울과 상주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맞부딪혔다. 이 밖에 박선용-선주 이광훈-광혁(이상 포항), 남궁도(안양)-웅(강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정남(전북), 이범영(부산)-범수(전북), 이재권(안산)-재성(전북), 이상호(상주)-상돈(고양 Hi FC) 등이 있다. 대학 선수로는 김종우(선문대)-종석(상지대), 이상용(전주대)-강욱(대구대·쌍둥이) 형제가 있다. 원로급으로는 김정남(현 OB축구회장)-강남·성남(쌍둥이)-형남 형제가 있는데 심판으로 활약한 둘째 복남까지 합해 모두 다섯 형제가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선 서로 다른 국적의 형제가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가나 출신 독일 이민자 아버지를 둔 배다른 케빈프린스와 제롬 보아텡이 주인공. 형 케빈프린스는 가나, 제롬은 독일 대표로 월드컵에 나섰고 G조에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렀다. 치열한 접전 끝에 2-2로 비겼다. 둘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같은 조에 편성됐는데 독일이 1-0으로 이겨 동생이 웃었다. 프로농구는 조상현(현 오리온스 코치)-동현(현 kt 감독) 쌍둥이가 1호 형제 선수다. 유니폼 등번호를 봐야 구분할 수 있는 둘은 연세대 시절까지 꼭 붙어 다녔으나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조상현이 나산, 조동현은 대우에 지명돼 갈라지게 됐다. 이후에도 둘의 행보는 엇갈리며 같은 팀에서 재회하지 못했다. 조상현이 2005~2006시즌 동생이 있는 KTF로 트레이드됐으나, 당시 조동현은 군 복무 중이라 만나지 못했다. 조상현은 동생이 전역하기 전 다시 LG로 둥지를 옮겼다. 조상현-동현 형제는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은 박성배(현 여자농구 우리은행 코치)-성훈(현 광신정산고 코치), LG에서 함께 뛴 박래훈(상무)-래윤(LG) 형제가 부러울 법하다. 지난달에는 이승준-동준 형제가 각각 자유계약선수(FA)와 트레이드로 SK에 같은 둥지를 틀었다.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박혜진(우리은행)은 언니 박언주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파우(시카고)-마크 가솔(멤피스) 형제가 지난 2월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 동반 출전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파우는 동부콘퍼런스, 마크는 서부콘퍼런스 소속으로 팀은 엇갈렸다. 프로배구에선 최귀동-귀엽(삼성화재) 형제가 있었으나 최귀동은 2012년 승부조작에 연루돼 영구제명, 불명예스럽게 코트를 떠났다. 여자부에는 한유미(현대건설)-송이(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다영(현대건설) 자매가 있다. 복싱과 격투기, 무도 경기는 단체 종목과 달리 형제 간 대결이 잔인할 수밖에 없다. 승리를 위해서는 형제를 때려눕혀야 한다.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기구(IBO) 남자 미들급 챔피언이자 33전 전승과 20경기 연속 KO승 기록을 진행 중인 게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은 어릴 때부터 쌍둥이 동생 막심과 함께 복싱을 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동생을 만났다. 그러나 형제의 대결을 볼 수 없다는 어머니의 만류로 동생이 형에게 국가대표를 양보했다. 막심은 형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챔피언 등극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 형제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박씨는 경북 포항 출신의 한국인이다. 격투기 황제 예멜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는 2006년 서울에서 열린 삼보 페스티벌에서 동생 알렉산드르와 시범경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5분가량 진행된 경기에서 형제는 한 치의 양보 없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접전을 펼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찬숙 파산 신청, 12억원 빚더미 “소득 있으면서 책임 회피” 채권자 반발 이유는?

    박찬숙 파산 신청, 12억원 빚더미 “소득 있으면서 책임 회피” 채권자 반발 이유는?

    박찬숙 파산 신청, 12억원 빚더미에 결국 파산신청 “소득 있으면서 책임 회피” 채권자 반발 ’박찬숙 파산 신청, 농구스타 박찬숙’ 여성 농구스타 박찬숙 씨(56)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 신청을 냈다. 법원이 선임한 파산관재인이 그동안 박씨의 재산상태를 조사했으며, 곧 박씨의 남은 재산을 처분해 여러 채권자에게 어떻게 배당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절차가 끝나면 법원은 박씨의 면책을 허가할지를 심리한다. 파산자에게 면책 결정이 내려지면 채무를 상환할 의무가 없어진다. 박찬숙의 부채는 약 12억원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박씨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들이 박씨의 파산·면책 절차에 반발해 갈등을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모씨 등 채권자들은 “박씨가 소득이 있으면서도 이를 숨기고 파산·면책을 신청해 채무를 갚아야 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채권자들은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법원 면책 허가 결정이 난다고 해도 항고할 뜻을 전했다. 한편 농구스타 박찬숙은 1970∼80년대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센터로 활약하며 1979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한때 식품 사업에 손댔으나 잘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농구스타 박찬숙)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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