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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필요시 협의” 靑 “인사권 행사” 공공기관 인사 잡음 커지나

    尹측 “필요시 협의” 靑 “인사권 행사” 공공기관 인사 잡음 커지나

    尹측 “저희 입장 현 정부와 병행 되길 희망”靑 “협의 요청 여부 알지 못해”임기 말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매 정권마다 반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공공기관 인사를 놓고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당선인 측은 임기 말 공공기관 인사와 관련한 협의를 청와대에 요청했다는 입장이지만 청와대는 모른다고 밝혀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현 정부 안에서 필수 불가결한 인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도 있을 것”이라며 “꼭 필요한 인사의 경우 저희와 함께 협의를 진행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업무 인수인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저희 입장이 현 정부(의 인사)와 같이 병행되기를 희망한다”며 “(현 정부와의) 상호 협의와 함께,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잘 협조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대변인의 발표를 두고 “인수위 측에서 공기업 인사 협의 요청이 있었는지 여부를 모른다”며 입장차를 드러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분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5월 9일까지이고, 임기 내 (문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한은 총재 후임 인선? 靑 “총재 임기 문 대통령 재임 중 완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는 31일에 임기가 끝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임 인선과 관련해 “총재의 임기가 문 대통령 재임 중에 완료되기 때문에 (후임 인선을 위한) 실무를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역시 문 대통령에게 인사권이 있음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은 누구로 낙점할지 윤 당선인 측과 상의할 예정인가’라는 물음에는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윤도한 전 청와대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한국IPTV방송협회장, 김제남 전 청와대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는 등 정부 관련 인사들이 공공기관에 임명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지난달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는 윤 전 수석의 한국IPTV방송협회장 취임에 대해 ‘취업승인’을 결정했다. 1985년 MBC 보도국 기자로 경력을 시작한 윤 전 수석은 2018년 MBC를 퇴직한 뒤 2019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김 전 수석의 경우 업무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하지만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탈핵·탈원전론자인 김 전 수석을 원전 안전 관련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에 임명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 文·尹, 내일 靑서 독대 오찬…尹당선인, MB 사면 요청키로

    文·尹, 내일 靑서 독대 오찬…尹당선인, MB 사면 요청키로

    “배석자 없이 오찬 진행”…MB 사면 등 논의될 듯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다른 배석자 없이 둘이서 식사를 하는 독대 오찬을 한다. 특히 윤 당선인이 이 자리에서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에서 오찬 일정과 관련해 “(양측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언급한 뒤 “이를 위해 이날 오찬은 배석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 측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가닥을 잡은 만큼 오찬에서는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견지해왔다”며 “따라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민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인 바 있다.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는 정확히 일주일만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외에도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 방안을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동향 등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윤 당선인의 이른바 ‘적폐수사’ 발언 등 양측이 대립각을 세웠던 이슈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 尹측 “대통령실 인사추천 기능만…공직자 검증은 미국식으로”

    尹측 “대통령실 인사추천 기능만…공직자 검증은 미국식으로”

    “신상 털기·뒷조사 등 권력 남용…검증, 법무부·경찰에”“불필요한 사정, 대통령 당선인실이 하지 않겠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민정수석실 폐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청와대 대통령실에 인사 추천 기능만 남기고 공직자 인사검증은 법무부·경찰 등에 맡길 것이라고 윤 당선인 측이 밝혔다.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이 담당했던 공직후보자 인사 검증을 미 연방수사국(FBI)이 주도하는 미국식 모델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우리 대통령실에는 (인사) 추천 기능만 보유하고 검증 대상자인 고위공직자뿐 아니라 청문 대상인 국무위원과 필요한 공직자 검증에 대해서는 법무부와 경찰 등에서 상호견제와 균형 원칙에 따라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미국도 FBI 등 아래 권력기관에서 주로 (인사 검증을) 수행한다”며 “이러한 사례를 저희가 참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윤 당선인이 언급한 ‘민정수석실 폐지’ 입장을 두고 “윤 당선인이 지향하는 대통령실은 오로지 국민 민생에 집중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조율하고 함께 기획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민정수석실이라는 이름으로 특히 사정을 할 때 검증을 빌미로 대상이 아닌 국민에까지 사정하고 신상 털기·뒷조사 같은 권력 남용의 사례가 적지 않았고 인권침해로까지 번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불필요한 사정을 대통령 당선인실이 한다는 건 윤 당선인 사전에는 없다”며 “(대통령실에) 사정 기능을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배우자·친인척 관리’ 靑 특별감찰관 재가동 추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를 공식화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친·인척, 측근 비위 관리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 측은 문재인 정부에서 유명무실했던 특별감찰관제를 정상화해 친인척 등 대통령과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의 비위행위 감찰을 맡기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별감찰관제에 대해 “인수위원회에서 논의 과정에 집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당선인에게 보고될 사안”이라며 “법과 원칙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게 당선인의 일관된 생각”이라고 했다. 특별감찰관제는 2014년 여야 합의로 도입돼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처음 시행했다.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감찰한다. 대통령 소속으로 하되 직무에 관해서는 독립적 지위를 가지며, 국회가 후보자 3명을 추천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검찰 출신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2015년 3월 임명됐으나,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 관련 스캔들을 감찰하던 중 감찰 내용을 외부에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이듬해 8월 물러났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는 야권의 비판 속에서도 임기 내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업무가 중첩된다는 이유에서다.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특별감찰관 임명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당시 윤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처가 관련 의혹이 집중 제기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집권 이후 대통령 가족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특별감찰관제를 재가동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전략자문위원들은 윤 당선인을 만난 자리에서 당선 직후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윤 당선인도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특별감찰관 공석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특별감찰관제 강화 법안도 제출한 바 있다. 권성동 의원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이 수도 없이 (특별감찰관을) 왜 임명 안 하느냐고 계속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했으니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으려면 당연히 임명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다.
  • 尹 당선인 측 “총리 유임 검토 안해”…김 총리, 거론에 ‘불쾌’

    尹 당선인 측 “총리 유임 검토 안해”…김 총리, 거론에 ‘불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부겸 현 총리의 유임을 검토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검토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4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새 정부 국무총리로 김 총리를 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김 총리는 덕망 있고 존경하는 분이나, 총리 유임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당선인 측 입장을 정리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김 총리가 총리 후보군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새 총리는 저희가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해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시사했다. 다만 당 내부에서도 김 총리 유임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원희룡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유임설에 대해 “너무 좋은 방안”이라고 반색했다. 원 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서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면서도 “(김 총리 유임설) 얘기를 듣고 개인적으로 가슴이 뛰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들 걱정하는 게 민주당이 국회에서 총리 인준을 안 해 줄 것(이라는 관측)”이라며 “(유임설이) 좋으냐 나쁘냐를 생각하면 저는 무조건 최상의 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총리 유임설’에 대해 “할 수만 있다면 그런 방안도 참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 정부 출범부터 총리 인준을 두고 여야 간에 씨름하고 격돌하고,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을 수행했던 김 총리가 바통을 이어 받아 당분간 수행하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정작 김 총리 측은 유임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 자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총리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총리의 거취와 관련해 이런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김 총리는 차기 정부 출범 전 국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인수인계 작업을 하는 것까지를 본인의 역할로 생각하고 있다”며 본인은 사실상 유임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 [속보] 윤석열 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가능성 일축 “논의된 바 없다”

    [속보] 윤석열 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가능성 일축 “논의된 바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부겸(64) 현 총리의 유임을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 “검토된 바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김 총리는 덕망 있고 존경하는 분이다. 그러나 총리 유임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 후보군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새 총리는 저희가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尹, 靑개혁 직접 챙긴다… 광화문 인근 관저 검토 중

    尹, 靑개혁 직접 챙긴다… 광화문 인근 관저 검토 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에 대해 거듭 강한 의지를 밝힘에 따라 실제로 청와대에 살지 않는 대통령이 될지 주목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집무실 이전 등을 위한) 청와대개혁태스크포스(TF)는 인수위원회 산하가 아니라 당선인이 챙길 것”이라며 “실무진 위주로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당선인 직속 ‘청와대개혁TF’를 꾸리기로 결정하고 위원장과 실무진 인선에 착수했다. 가장 큰 문제는 경호다. 일반 도로에 둘러싸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면 대통령의 안전 확보가 난제가 된다. 대통령 헬기 2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공간도 마땅치 않다. 그러나 김 대변인은 전날 “정부청사로 대통령실을 옮긴다고 발표했을 때 보안·경호에 대한 점검은 마무리된 상태”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청와대 벙커’에 대해서도 “준전시 상황에 준하는 비상 태세를 발동해야 할 때 대통령이 있어야 할 곳 등은 사실상 내부 시나리오를 거친 상태”라며 “특정한 장소를 말씀드리기는 국가안보상 어렵지만 이 부분에 대한 검토 또한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재의 청와대 벙커 기능도 청와대 밖에 마련하겠다는 얘기다.경찰청은 지난 11일 진교훈 경찰청 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대통령실 이전 준비 치안대책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진 차장이 위원장을 맡고 경비국장이 실무를 총괄하며 경호·보안·의전 문제 등을 다룬다. 대통령이 먹고 자는 관저는 여러 장소를 후보지로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선인께서 자택에서 출근하겠다고 하시지만 현재 아파트는 주민 불편 문제가 있어 평창동 등 광화문과 가까운 곳의 단독주택을 구입하거나 군 인사들이 쓰지 않는 관저를 알아보고 있다”며 “당선인께서는 청와대에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듯하다”고 말했다. 한남동의 군 참모총장 공관 등도 관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 밖에 관저를 마련할 경우 경호는 물론 대통령이 출퇴근할 때마다 주변 교통을 통제해야 하는 불편이 생길 수 있다. 미국 백악관 등 외국 정상의 집무실과 관저는 같은 장소에 있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尹당선인 “권양숙 여사에 감사 전화”… 權 “힘든 분들 보살펴 달라”

    尹당선인 “권양숙 여사에 감사 전화”… 權 “힘든 분들 보살펴 달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지난 10일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당선인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권양숙 여사님께서 축하 난을 보내 주셔서 제가 감사 전화를 드렸다”고 밝혔다. 권 여사는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국민을 어우르고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힘든 분들을 보살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은 또 지난달 5일 제주 해군기지가 있는 강정마을에서 ‘제주 해군기지는 국가의 필수적 요소다. 무장과 평화가 함께 있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라는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고뇌와 결단을 가슴에 새긴다”며 울컥하기도 했다.  
  • 尹당선인·대변인 ‘北 ICBM 동향 발표’ 혼선

    尹당선인·대변인 ‘北 ICBM 동향 발표’ 혼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13일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발사 동향과 관련해 혼선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언론 브리핑에서 “기자분들의 문의가 많아 말씀드린다. 북한의 ICBM 발사 움직임이나 (금강산 관광지구 내) 우리 시설 철거, 모라토리엄 번복 움직임 관련해서 특별한 입장을 현재로선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에 기자들이 ‘전날 윤 당선인이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받은 것과 관련해 당선인의 발언이 있었느냐’고 묻자 김 대변인은 “비공개 사항”이라면서 “후보 시절에 늘 상황이 터지면 적극적으로 말씀드렸던 입장을, 당선인 때까지 유지하는 것은 저희가 절제하고 배려해야 하는 상황에선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 그것으로 갈음해 달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이 “대변인을 통해 ‘특별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 바란다’고 했는데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면 후속 방안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뭔가 착오가 있는 모양”이라며 “대변인이 얘기하기 전에 뭐라 보고받은 바가 없다. 며칠 전 발사한 발사체 관련해선 이미 입장 표명을 했다. 더이상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는 제가 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 대변인은 “그동안의 원칙과 입장을 여쭤보시기에 답변드린 것이고 당선인의 입장을 말씀드린 게 아니었다. 그동안의 원칙과 입장을 견지했음을 확인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 ‘일 잘하는 정부’로 국민통합 시동… 尹당선인 “실력·경륜 우선”

    ‘일 잘하는 정부’로 국민통합 시동… 尹당선인 “실력·경륜 우선”

    7개 분과·1개 위원회·2개 특별위국민통합위·지역균형위 별도 설치“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실 것”윤핵관 논란 의식한듯 ‘능력’ 꼽아인수위원장 직접 발표하며 ‘예우’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직접 인수위원장 등 핵심 인선을 발표하며 ‘국민통합’에 방점을 찍었다. 인수위원장에는 단일화하며 공동정부를 약속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발탁하면서 통합 정치를 보여 줬고, 인수위 별도 조직으로 국민통합위원회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도 뒀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수위 주요 직책 발표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일 잘하는 정부, 능력 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의 안보와 국민 민생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정부 업무를 인수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를 수립함으로써 국가안보와 국민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기획위원장, 7개 분과,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로 구성한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 인사 원칙으로 ‘능력’을 꼽았다. 윤 당선인의 인수위에서는 영호남 지역 인사 분배나 여성 할당제 등은 적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국민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는 각 분야 최고의 경륜과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모셔야 하지 자리를 나눠 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통합은 안 된다”고 말했다. 이는 첫 인사로 측근인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꼽혔던 장제원 의원을 당선인 비서실장에 앉히면서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윤 당선인이 안 대표의 인수위원장 발탁을 직접 발표하면서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구성에 예우를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장 인사를 직접 나와 발표하는 것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이라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윤 당선인은 의사 출신인 안 대표의 전문분야를 살려 인수위원장뿐만 아니라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도 겸직하도록 했다.국민통합위원회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도 별도로 설치한다.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회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국정운영으로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은 어느 지역에 사느냐와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제가 약속한 지역공약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고 국민들이 어디 사시든, 기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했다. 이들 위원회를 전담할 위원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기획위원회를 별도로 두고 후보 기간 내놓은 공약 이행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을 선임해 그동안 내놓은 공약을 실제 정책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겼다. 7개 분과는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 경제2(산업·일자리),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로 나눴다. 앞서 9개 분과로 구성됐던 2012년 박근혜 정부 인수위와 비교하면 2개 분과가 줄었다. ‘정무’ 분야와 ‘법질서사회안전’ 분야가 ‘정무사법행정’으로 묶였고, 여성분과는 따로 두지 않았다.
  • 민주 “尹 뜻대로 안 될 것”… ‘여가부 존폐’ 여소야대 1R 붙는다

    민주 “尹 뜻대로 안 될 것”… ‘여가부 존폐’ 여소야대 1R 붙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핵심 공약인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공약 실행을 재차 강조했다. 거대 야당이 될 더불어민주당이 여가부 폐지를 반대할 것으로 보이지만, 윤 당선인은 ‘여소야대’ 정국에도 여가부 폐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주당이 반대할 경우 여가부 폐지를 위한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없는 만큼 야당의 ‘발목잡기’ 논란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윤 당선인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주요 구성안 발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민주당의 반발을 어떻게 돌파할 것이냐’는 질문에 “(여가부는) 이제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윤 당선인은 “저는 원칙을 세워 놨다. 여성, 남성이라는 집합적 부분과 집합에 대한 대등한 대우라는 방식으로는 여성이나 남성이 구체적인 상황에서 겪는 범죄,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공정과 인권 침해, 권리 구제를 위해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 구성 과정에서 여성 할당제와 영호남 지역 안배 등도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청년이나 미래세대가 볼 때 정부에 대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서 “각 분야 최고의 경륜과 실력 있는 사람을 모셔야지 자리를 나눠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통합이 안 된다고 본다”고 했다. 지난 1월 7일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 당선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 메시지를 내 주목받았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는 여가부 폐지 공약과 관련, “더이상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 문제”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이 여가부 폐지를 재차 강조한 가운데 관건은 ‘여소야대’ 정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이재명 전 대선후보는 앞서 윤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을 두고 ‘성별 갈라치기’ 등 차별과 혐오를 이용한 나쁜 정치라고 비판해 왔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이대녀’(20대 여성)의 압도적 지지를 확인한 만큼 해당 공약에 적극 반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MB(이명박) 인수위 때도 여가부·통일부 폐지를 주장했었으나 실패했다.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여가부 폐지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모든 것이 윤석열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소야대’ 정국 외 국민의힘 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신중론 역시 변수가 될 수 있다. 당내에서도 재검토 주장이 불거졌다. 당내 최다선(5선)인 서병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가부 폐지 공약, 다시 들여다보자”라면서 “차별, 혐오, 배제로 젠더 차이를 가를 게 아니라 함께 헤쳐 나갈 길을 제시하는 게 옳은 정치”라고 적었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조은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가부 폐지를 반대한다고 말한 적 없다. 대안을 제시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단순히 여가부 폐지냐 아니냐 하는 이분법적 논리로 내 편이냐 아니냐 편을 가르는 소모적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지난 10일 CBS 라디오에서 여가부 폐지 대신 여가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었다.
  • 尹이 ‘형’으로 부르는 실세… 인수위 살림 도맡아

    尹이 ‘형’으로 부르는 실세… 인수위 살림 도맡아

    尹 조기 입당 성사… 선대본 이끌어인수위 참여 고사에 尹 직접 설득權 “5년간 꼭 할 수 있는 일 찾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4선의 권영세(63) 의원을 임명했다. 정치적 상징성을 갖는 위원장과 달리 부위원장은 실제 인수위 살림을 도맡는 역할로, 윤 당선인과 선거대책본부에서 호흡을 맞춘 권 부위원장이 적임자로 발탁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권 의원은 잘 아시다시피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 줬다”며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함께 정부 인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겸 사무총장으로 이번 대선을 승리로 이끈 권 부위원장은 애초 인수위 참여를 고사했으나 윤 당선인의 설득 끝에 정권 인수 임무를 맡게 됐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많은 과제를 거창하게 늘어놓기보다는 5년 동안 꼭 할 수 있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을 찾아 성공한 정부의 움을 틔우는 인수위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로 형사법학회에서 함께 활동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윤 당선인의 국민의힘 조기 입당을 성사시킨 인물이다. 윤 당선인이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한 후 기존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 홀로서기에 나섰을 당시 선대본부장과 사무총장을 맡아 구원투수로 선거를 이끌었다. 윤 당선인은 권 부위원장을 사석에서는 ‘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윤 당선인과 대화가 잘 통하고, 반대 의견도 가감 없이 전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권 부위원장을 평가했다. ‘공안통’ 검사 출신인 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사무총장·최고위원,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2년 박근혜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친박(친박근혜) 인사 중 동료 의원들에게 신망이 높은 합리적 전략통으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대사를 지냈고, 18대 국회 정보위원장을 역임했다. 권 부위원장은 서울 영등포을에서 16~18대 총선 내리 3선을 했으나 19·20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으로 지역구를 바꿔 여의도로 복귀했다.
  • 예상에 없던 기획위, 尹정부 국정과제 수립 나서

    예상에 없던 기획위, 尹정부 국정과제 수립 나서

    경선 낙마 이후 이례적 적극 활동 元 “대국민 약속, 정책 반영 임무”尹 “공약 전반 기획… 효율적 추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임명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차기 대권을 꿈꾸는 원 전 지사는 대선 기간 정책본부장으로 윤 당선인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수위 관련 발표에서 기획위원회에 대해 “국민께 선거 과정에서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새 정부 정책 과제에 효과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전 지사의 임명 배경에 대해서는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 왔다”고 밝혔다. 기획위원회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조직이다. 윤 당선인은 이에 대해 “인수위는 정부 공무원들로부터 인수인계를 위한 업무보고를 받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만들어 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인데 정부 업무보고만 받아서 될 일이 아니다”라면서 “선거 운동 과정에 국민께 드렸던 약속도 함께 보고받아 국정 과제를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기획위를 뒀다”고 설명했다. 원 전 지사도 인선 후 페이스북에 “선거에서의 대국민 약속을 새 정부 정책에 잘 반영시키는 임무”라면서 “‘정’직하게 ‘책’임지는 정책본부장으로서 선거 애프터서비스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학력고사·사법시험(34회) 수석 출신의 원 전 지사는 국회의원 3선(서울 양천갑)에 재선 제주지사를 지냈다. 입법·사법·행정을 모두 거친 드문 이력의 소유자다. 당내 경선에서 윤 당선인에게 무릎을 꿇었지만, 통상 경쟁자들이 상징적 자리에 머무는 것과 달리 정책본부장 직함을 달고 실무자로 태세 전환을 했다. 특히 ‘대장동 일타강사’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후보의 대장동 특혜 의혹 공격을 주도했다. 원 전 지사는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3년 후배이자 사법연수원 1기수 후배다. 원 전 지사가 인수위에 합류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 등 입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대권 도전의 발판으로 경기지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인수위원장 안철수, 부위원장 권영세… 공동정부 첫발

    인수위원장 안철수, 부위원장 권영세… 공동정부 첫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대선 단일화 과정에서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했던 안철수(얼굴·60) 국민의당 대표를 임명했다. 부위원장에는 4선의 권영세(63) 국민의힘 의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58) 전 제주지사를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 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며 인수위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역대 대통령 당선인 중 인수위 인선을 직접 발표한 것은 윤 당선인이 처음이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했다. 인수위는 크게 7개 분과,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로 구성했다. 7개 분과는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거시·재정·금융), 경제2(산업·일자리),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로 구성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짠다. 코로나 비상 대응 특위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 방역과 의료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구로 안 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을 겸임한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을 겸직함으로 보다 책임감 있게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윤 당선인이 당선 후 광역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특위로 윤 당선인의 지역 공약을 신속하게 국정 과제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안 위원장은 1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인수위 세부 인선과 인수위 운영 방향 등을 발표한다.
  • 尹 “여가부 소명 다했다” 폐지 공식화

    尹 “여가부 소명 다했다” 폐지 공식화

    민주·여성계 반대에도 강행 수순“자리 나눠먹기 안 돼” 할당제 반대대장동 특검엔 “진상규명 조치를”초대총리 지명은 시간 갖고 할 듯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식화했다. 윤 당선인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정치권의 이견이나 반발을 어떻게 돌파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제는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불공정, 인권침해, 권리 구제 등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더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 당선인이 당선 이후 여가부 폐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여성계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가부 폐지 공약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윤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여성 할당’을 채택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각 분야 최고 경륜과 실력 있는 사람으로 모셔야지, 자리 나눠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통합이 되지 않는다”며 “국민통합은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 국민들을 제대로 모시고 지역 발전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것을 우선 원칙으로 하면서 여러 고려할 부분을 고려해야지, 그것(여성·지역 할당)을 우선으로 하는 국민통합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대장동 사건 특검’에 대해 이날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임시국회 처리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부정부패 진상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 거기에는 무슨 꼼수라는 것도 없고, 지난해부터 나도 늘 주장해 왔다”며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총리 조기 지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새 정부 출범할 때 인사청문회까지 마치고 차질 없이 출범하게 할 것이다. 지금은 인수위를 출범시키는 게 중요한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 윤석열 “여가부, 소명 다해… 효율적 조직 구상해야” 정청래 “尹 뜻대로 안 될 걸”(종합)

    윤석열 “여가부, 소명 다해… 효율적 조직 구상해야” 정청래 “尹 뜻대로 안 될 걸”(종합)

    “지역·여성 할당, 국가발전 도움 안돼”“남녀 대응한 대우로 범죄·불공정 해결”대장동 특검엔 “진상 확실히 규명할어떤 조치라도 해야… 꼼수 그런 거 없다”尹 “특검이든 뭐든 진상만 밝히면 대찬성”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이제는 좀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면서 “불공정, 인권침해, 권리 구제 등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더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윤 당선인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특혜 의혹 등에 대한 여당의 3월 특검 법안 처리에 대해서도 “진상을 확실히 규명할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면서 “꼼수 그런 거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경륜·능력 있는 사람 모실 것”“자리 나눠먹기식으론 국민 통합 안돼” 윤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인수위 주요 구성안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에서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정치권의 이견이나 반발을 어떻게 돌파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윤 당선인은 “저는 원칙을 세워놨다”면서 “여성·남성이라고 하는 집합에 대한 대등한 대우라는 방식으로는 여성이나 남성이 구체적 상황에서 겪는 범죄 내지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가 지금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남녀의 집합적 차별이 심해서 아마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이것(여가부)을 만들어서 많은 역할을 했는데 지금부터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불공정 사례나 범죄적 사안에 대해 더 확실하게 대응하는 게 맞다”고 언급했다.인사 원칙과 관련해 ‘지역·여성 할당’을 배제할지에 대해선 “국민을 제대로 모시려면 각 분야 최고 경륜과 실력 있는 사람으로 모셔야지, 자리 나눠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 통합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국민통합은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 국민들을 제대로 모시고 지역 발전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것을 우선 원칙으로 하면서 여러 고려할 부분을 고려해야지, 그것(여성·지역 할당)을 우선으로 하는 국민통합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청년이나 미래 세대가 볼 때 정부에 대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AI윤석열 등을 통해 여가부 폐지를 줄곧 언급해왔다. 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이대남’(20대 남성) 공략 전략과 맞물려 지난 대선 출구 조사에서도 20대 남성 60%가 윤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주는 현상을 낳았다. 반대로 20대 여성 60%는 남녀임금격차 해소 등을 내세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다.  정청래 “여가부 폐지, 윤석열 뜻대로 되겠나… 민주당이 172석” 이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여가부 폐지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모든 것이 윤석열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가부 폐지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거대의석을 가진 민주당의 지지를 받아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이유를 언급했다.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라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정 의원은 “MB(이명박) 인수위원회 때도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주장했었으나 실패했다”면서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13일 현재 국회의석수는 민주당 172석(57.53%), 국민의힘 110석(36.79%), 정의당 6석(2.01%) 국민의당 3석(1%),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당 각 1석, 무소속 7석이다.민주당이 전체 의석 299석으로 60%에 가까운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에서 올리는 모든 법안 통과를 저지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약했던 모든 공약들은 민주당이 작정만 한다면 얼마든지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 정 의원은 또다른 게시글에서 국회에서 윤 당선인의 공약을 저지하는 방편으로 이 후보가 공약한 정책들로 국회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며 속도전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국회는 절대 다수의석이 민주당에 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은 국회에서 만든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정치개혁, 민생법안, 언론개혁, 검찰개혁 등을 신속하게 밀고 나가 권력의 절반인 국회 주도권을 틀어쥐어야 한다. 대장동 특검도 신속하게 처리하고”라고 ‘강한 민주당’을 강조했다. 그는 “180석 가지고 뭐했냐? 가장 뼈아픈 말”이라면서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국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문재인도 지키고, 이재명도 지킬수 있다”고 공언했다.윤석열 “대장동 특검 작년부터 늘 주장”민주 윤호중 “3월 중 대장동 특검 처리” 윤 당선인은 ‘대장동 특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다 보시는데 부정부패 진상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특검에 윤 당선인도 동의해 3월 내 특검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는 질문에 “거기에는 무슨 꼼수라든가, 그런 것도 없다고 지난해부터 늘 주장해왔다”고 답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대장동 의혹 특검 문제와 관련, “3월 임시국회 처리에 아주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 비대위원장에 내정된 윤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특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특검 실시에 대해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당선자께서 동의한다고 한 것으로 기억한다. 여야 의견이 모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및 이와 관련한 불법 대출·부실수사·특혜제공 등의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었다. 당시 윤 후보를 겨냥해 제출한 이 요구안은 상설특검법을 활용해 특검을 임명하고 수사에 착수하자는 것이다. 국민의힘도 당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지난해 대장동 특검법을 발의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3일 유세에서 민주당의 특검안 요구를 비판하면서도 “특검이든 뭐든 진상만 밝히면 저희는 대찬성”이라고 말했었다.
  • [속보] 윤석열, 대장동 특검에 “진상규명할 어떤 조치라도 해야…여가부 소명 다해”

    [속보] 윤석열, 대장동 특검에 “진상규명할 어떤 조치라도 해야…여가부 소명 다해”

    민주, 尹동의해 3월 내 특검법안 처리 묻자“꼼수 그런 거 없다, 작년부터 늘 주장했다”“여가부, 소명 다해…효율적 조직 구상해야”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대장동 특검’에 대해 “국민들이 다 보시는데 부정부패 진상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인수위 주요 구성안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특검에 윤 당선인도 동의해 3월 내 특검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어 “거기에는 무슨 꼼수라든가, 그런 것도 없다고 지난해부터 늘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또 윤 당선인은 이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이제는 좀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정치권의 이견이나 반발을 어떻게 돌파할 것이냐’는 질문에 “불공정, 인권침해, 권리 구제 등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더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윤호중 “3월 중 대장동 특검 처리” 윤 원내대표는 이날 대장동 의혹 특검 문제와 관련, “3월 임시국회 처리에 아주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 비대위원장에 내정된 윤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특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특검 실시에 대해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당선자께서 동의한다고 한 것으로 기억한다. 여야 의견이 모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및 이와 관련한 불법 대출·부실수사·특혜제공 등의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었다. 당시 윤 후보를 겨냥해 제출한 이 요구안은 상설특검법을 활용해 특검을 임명하고 수사에 착수하자는 것이다. 국민의힘도 당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지난해 대장동 특검법을 발의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3일 유세에서 민주당의 특검안 요구를 비판하면서도 “특검이든 뭐든 진상만 밝히면 저희는 대찬성”이라고 말했었다.
  • 尹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임명…부위원장은 권영세

    尹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임명…부위원장은 권영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임명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4선의 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임명됐다. 윤 당선인은 13일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이로써 안 대표는 인수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함께 그리게 됐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공동정부 구성을 약속한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를 택한 이유로 “안 대표는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졌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영세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안 위원장과 함께 정부 인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원희룡 기획위원장에 대해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기획위원장을 비롯해 7개 분과에 총 24명의 인수위원들을 임명하고,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국정 운영으로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대한 신속한 손실 보상과 방역·의료 문제 등을 다룬다.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는 지역 공약을 새 정부 국정 과제에 반영시키고, 국민이 지역에 따른 기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코로나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을 겸임하고, 나머지 인선은 추후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 [속보] 尹 당선인, 인수위원장 안철수·부위원장 권영세 임명

    [속보] 尹 당선인, 인수위원장 안철수·부위원장 권영세 임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임명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4선의 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임명됐다. 윤 당선인은 13일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이로써 안 대표는 인수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함께 그리게 됐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공동정부 구성을 약속한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를 택한 이유로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영세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안 위원장과 함께 정부 인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원희룡 기획위원장에 대해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 尹 당선인, 인수위원장 오늘 오후 발표…안철수 내정된 듯

    尹 당선인, 인수위원장 오늘 오후 발표…안철수 내정된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사를 발표한다. 당초 오전 중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막판까지 인선 조율이 이어지면서 순연됐다. 윤 당선인 측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사를 발표한다. 발표 시각은 이르면 오후 2시, 늦어도 오후 3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오후 3시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며 “위원장, 부위원장, 기획조정 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2명 등 5명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윤 당선인이 직접 인선을 발표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인수위원장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의원이 유력하지만,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후보군에 포함돼 막판 경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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