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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노사, 부산 이전 합의…북항에 사옥 건립

    HMM 노사, 부산 이전 합의…북항에 사옥 건립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극적인 노사 합의로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HMM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동남권 해양수도권 육성’의 일환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최원혁 HMM 대표이사 사장, 이재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금융노조위원장, 정성철 HMM 육상노조 지부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 황 장관은 “우리나라 1위, 세계 8위 해운선사 HMM의 부산 이전은 해양수도 건설에 한발짝 더 다가서는 희망적 메시지”라고 환영했다. 이번 합의로 HMM은 다음달 8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 관련 정관을 변경하고, 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부산 북항 내에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HMM은 연내 대표이사 집무실을 먼저 이전한 뒤 세부적인 후속 조치를 노조와 교섭할 계획이다. 서울에는 영업, 금융 부문의 직원을 위해 지점을 두는 방안을 검토한다. 노조의 총파업 예고 등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졌지만, HMM 노사는 파업이 실행될 경우 중동전쟁에 따른 국내외 물류 마비와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대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황 장관은 “해수부도 북항에 랜드마크급 신청사가 들어올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제, 금융, 이전 직원 지원 방안 등은 해수부와 부산시, 재정당국이 계속 같이 협의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마강래의 도시 톡] 용산, 이대로 가면 ‘국내’ 업무지구도 어렵다

    [마강래의 도시 톡] 용산, 이대로 가면 ‘국내’ 업무지구도 어렵다

    용산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울 한복판, 무려 14만평에 이르는 빈 땅이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용산은 조선시대부터 한강과 도성을 잇는 서울의 관문이었다. 그러나 이 황금 입지는 슬픈 역사도 품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대륙침략 거점으로 강제 수용됐고 해방 후에는 미군기지로 남아 오랫동안 시민에게 돌아오지 못했다. 용산이 서울의 중심에서 다시 깨어나려는 그 순간, 주택공급 논란이 불거졌다. 당초 6000호 수준이던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공급 계획이 1만호로 확대되면서 학교 용지 확보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를 두고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일부 언론과 전문가들은 마치 용산 개발 전체가 멈춰 설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홍콩의 글로벌 기능이 싱가포르와 일본으로 이동하고, 도쿄 아자부다이힐스가 글로벌 기업을 빨아들이는데 우리는 사업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어떤가. 지금 계획대로라면 ‘국제업무지구’라는 이름에 걸맞은 글로벌 기업과 헤드쿼터가 들어올 수 있을까. 나는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이를 따져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즐겨 언급하는 아자부다이힐스와 비교해 보자. 이곳은 약 35년에 걸쳐 해외기업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조건을 설계한 국제거점이다.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아자부다이힐스는 쪼개진 땅을 하나로 묶은 ‘통합적 개발’을 했다. 토지소유자는 300명이 넘었고 필지도 잘게 나뉘어 있었지만, 재개발조합 방식으로 토지소유자들의 권리를 조율했다. 땅을 팔고 떠나는 대신 개발 후 새 건물의 일부와 토지 공유지분을 갖도록 했다. 흩어진 땅을 하나로 개발했고, 전체 단지가 하나의 도시처럼 작동하도록 설계했다. 용산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하나의 거대한 땅을 통합적으로 개발하기보다 다시 쪼개 블록별로 민간 사업자에게 넘기는 구조다. 둘째, 모리빌딩이라는 장기적 ‘도시 운영자’가 있었다. 모리빌딩은 미나토구 일대의 오피스와 복합시설을 운영하며 기업 유치, 임대관리, 공공공간, 도시 브랜드를 다뤄 온 도시운영 회사다. 물론 민간기업 중심의 개발은 나름의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아자부다이힐스는 ‘무슨 건물을 지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도시환경을 만들고 운영할 것인가’의 문제를 더 중요시했다. 지금의 용산에는 건물 계획만 있지 누가 어떤 철학으로 운영할 것인지는 보이지 않는다. 셋째, ‘산업생태계 구상’이 있었다. 이곳에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허브가 들어섰다. 벤처캐피털과 대기업 투자조직을 한곳에 모아 새로운 기술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반면 용산은 국제회의장, 공연장, 미술관 같은 건물 계획만 있지 그것이 어떤 산업전략으로 이어질지는 불분명하다. 글로벌 투자회사, 해외 연구소, 기업 본사, 서울의 기존 산업거점을 어떻게 엮을지에 대한 그림도 보이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용산은 국제업무지구가 아니라 ‘국내업무지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니, 최근의 환경 변화를 보면 국내업무지구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다. 전쟁으로 유가는 오르고, 건설단가는 치솟았으며, 금리도 쉽게 내려가기 어렵다. 민간이 달라붙기 힘든 구조다. 이 어려움을 뚫고 국내 기업 유치에 성공한다 해도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서울 곳곳에 오피스 공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용산까지 대규모 업무지구로 들어서면 종로와 을지로, 여의도 시장은 크게 침체될 수 있다. 해외기업 유치 없이 서울 안의 기존 기업을 옮겨 앉히는 방식이라면, 용산 개발은 결국 제로섬 게임에 그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 제기를 두고 용산 개발의 발목을 잡는 주장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하자. 용산은 국가백년지대계를 보고 다루어야 할 공간이다. 해외기업을 유치해 한국 경제의 심장부로 키우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지금 계획이 정말 ‘국제’업무지구를 만드는 것인지부터 물어야 한다. 내 눈에는 국내업무지구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보인다. 용산은 절대로 그런 허술한 수준의 구상으로 다뤄질 땅이 아니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새달 1일부터 ‘슈퍼위크’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새달 1일부터 ‘슈퍼위크’

    지난 10일 개막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슈퍼위크(Super Week)’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펼쳐진다. 서울시는 슈퍼위크 기간 대형 공연부터 시민 참여형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강 전역에서 선보인다. 핵심 프로그램인 대규모 공연 ‘원더쇼’는 3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원더쇼는 K팝·국악·클래식·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무용단·합창단,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가수 화사 등이 참여한다. 장르별 특별 공연도 이어져 1일에는 ‘서울 사운드웨이브’, 2일 ‘서울재즈페스타’ 등의 무대가 열린다. 시민 체험형 콘텐츠와 상설 행사도 풍성하다. 1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물빛광장 앞 한강에서 운영되는 ‘한강 꿈의 운동장’(포스터)에서는 풋살을 체험할 수 있다. 한강 위 회전목마와 조명·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판타지 멀티미디어 쇼 ‘시그니처 쇼’와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된 체험 놀이터를 이동하며 대형 그네(한강그네) 등을 미션으로 수행하는 ‘트레저헌트’도 운영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워터볼 경주’, ‘2000대 드론라이트쇼’ 등이 펼쳐진다.
  • [부고]

    ●김주혜씨 별세, 전치원(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상희(스포츠조선 경제산업본부장)·준희씨 모친상, 이평엽(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씨 장모상 = 2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5월 1일. (02)3779-1526
  • 서울 한강버스 4월 탑승객 7만명 돌파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4월 탑승객 7만명을 돌파해 월간 최다 탑승객 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1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한강버스를 탄 승객은 모두 7만 552명으로 가장 많은 월간 탑승객 수를 기록한 3월(6만 2491명)보다 8000여명 더 많았다. 시는 남은 3일 동안 운항하면 4월 전체 탑승객은 7만 5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 이용객은 4월 첫 주말인 4~5일 8897명에서 25~26일 1만 247명으로 15.2% 증가했다. 탑승객 증가는 날씨가 좋아지면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한강버스로 이어진 데 따른 결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선착장과 서울숲을 연계한 정원을 조성하고, 성수구름다리 등 시설 개선과 보행로 정비 사업도 진행한다. 시는 5월 1일부터 10월까지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 맞춰 여의도 선착장과 서울숲 선착장을 잇는 특별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5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자세한 운영 시간 등은 한강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가 월간 최대 이용객을 기록한 것은 일상 교통과 관광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는 수상 교통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 서울 전역 축제 모드로…서울스프링페스티벌, 1일부터 ‘슈퍼 위크’

    서울 전역 축제 모드로…서울스프링페스티벌, 1일부터 ‘슈퍼 위크’

    지난 10일 개막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슈퍼위크(Super Week)’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펼쳐진다. 서울시는 슈퍼위크 기간 대형 공연부터 시민 참여형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강 전역에서 선보인다. 핵심 프로그램인 대규모 공연 ‘원더쇼’는 3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원더쇼는 K팝·국악·클래식·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무용단·합창단,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가수 화사 등이 참여한다. 장르별 특별 공연도 이어져 1일에는 ‘서울 사운드웨이브’, 2일 ‘서울재즈페스타’ 등의 무대가 열린다. 시민 체험형 콘텐츠와 상설 행사도 풍성하다. 1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물빛광장 앞 한강에서 운영되는 ‘한강 꿈의 운동장’에서는 풋살을 체험할 수 있다. 한강 위 회전목마와 조명·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판타지 멀티미디어 쇼 ‘시그니처 쇼’와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된 체험 놀이터를 이동하며 대형 그네(한강그네) 등을 미션으로 수행하는 ‘트레저헌트’도 운영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워터볼 경주’, ‘2000대 드론라이트쇼’ 등이 펼쳐진다.
  • 빌딩 숲 속 독서+휴식 ‘도캉스’…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개관

    빌딩 숲 속 독서+휴식 ‘도캉스’…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개관

    서울 영등포구는 도심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이 한 달간의 임시 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에 있는 도서관은 전용면적 3488㎡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 자료실·키즈카페, 커뮤니티 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임시 운영 기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더 편리해진 모습으로 개관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정식 개관일인 이날부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구는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5월 9일 조수진 ▲5월 27일 차에셀(빵이) ▲6월 13일 정보라 작가 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이어간다. 상설기획 전시도 열어 이용자가 공간을 거닐며 전시를 관람하고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최초의 영어 특화형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이 브라이튼 도서관에서 개관했다. 원어민 교사가 상주해 아이들의 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내부에는 영어 도서와 단어 학습이 가능한 터치형 디지털 기기 등이 마련됐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동요, 과학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차량 5부제 특약 가입하고 보험료 2% 돌려받으세요”

    “차량 5부제 특약 가입하고 보험료 2% 돌려받으세요”

    중동발 고유가 대응을 위해 차량 운행을 줄이면 보험료를 돌려주는 자동차보험 할인 제도가 시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손해보험협회 등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차량 2·5부제 관련 자동차보험료 할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22일 고위 당정협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이다. 신설되는 ‘차량 5부제 할인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 1700만대가 대상이다. 할인율은 전 보험사 공통으로 연 2%다. 업무용·영업용 차량과 전기차, 차량가액 5000만원 이상의 고가 차량은 제외된다. 영업용 차량은 ‘서민우대 할인 특약’ 가입 대상을 1톤 이하 화물차까지 확대했다. 특약은 보험료를 만기 시점에 환급하는 방식이다. 자동차보험료로 70만원을 납부한 가입자가 1년간 유지하면 약 1만 4000원을 돌려받는다. 보험사는 다음달 11일 주부터 가입 신청을 받아 같은 달 중 상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후 별도 절차를 거쳐 가입이 이뤄진다. 5월 가입자도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되고 기존 주행거리 특약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 차량 5부제 참여 요일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정해지며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아야 할인 대상이 된다. 보험사는 운행기록 애플리케이션이나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통해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미운행 요일에 운행이 확인되면 할인은 적용되지 않고 차년도 보험료 할증이 적용될 수 있다. 해당 요일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은 정상 지급된다.
  • ‘발달장애인 갤러리’ 된 영등포 도로

    ‘발달장애인 갤러리’ 된 영등포 도로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들의 작품을 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 전광판에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4월 20일인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 매체 운영사 ‘올이즈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전시 매체인 6기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은 평소 예술작품과 공익 메시지 등을 송출하는 공공 미디어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작가 양성과정 ‘앗뜨’(ART)를 통해 성장한 예비작가들의 결과물이다. 이들 작가 10명은 각기 다른 시선과 표현을 담아 일러스트부터 회화까지 총 3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구는 올림픽대로에 오가는 수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발달장애 예비작가들의 작품을 접하면서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이 전시가 예비작가들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협력을 제안했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예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전시에 대한 뜻을 모았다. 구는 지난 2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특성화 지원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3년 이상 운영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자체의 강점과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단계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장애인의 지역사회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동혁, 선거 후 평가받겠다지만… 선방해도 버티기 만만찮다

    장동혁, 선거 후 평가받겠다지만… 선방해도 버티기 만만찮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방미 이후 더욱 거세진 ‘2선 후퇴’ 요구를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며 일축했다. 다만 후보들이 장 대표와 거리를 두는 상황에서 지방선거 결과 ‘선방’을 하더라도 장 대표가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장 대표와 지도부에 대한 내부 비판이 과도하고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대표를 흔들어서 선거에 승리한 사례는 전례도 없고, 그런 얘길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장 대표가 직접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고 사퇴론에 선을 그은 것의 연장선이다.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충청·대구까지 사실상 ‘장동혁 비토론’이 나온 가운데 장 대표는 현장 지원 대신에 중앙에서 ‘반명(반이재명) 메시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박 실장은 “당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 역량을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무능과 무도함을 검증하고 국민께 알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장 대표의 모든 메시지도 민주당 정부의 무능과, 민주당 후보의 결격사유에 초점을 맞춰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장 대표는 8박 10일 미국 방문 후 ‘대여 메시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도 페이스북을 통해 화물연대와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을 언급하며 “청년들은 줄어든 아르바이트 자리, 실종된 일자리에 분노하고 있다. 그런데 만기친람 이 대통령은 이들의 눈물에는 눈을 감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의 4월 공개 외부 일정은 9건에 불과하다. 지역 일정은 제주·인천·강원 방문 3건뿐이라, 4월에만 전국을 20곳 넘게 돌며 광폭 행보를 보인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대비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당 안팎에선 지방선거 이후 장 대표가 자리를 지키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창당 이후 당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하는 데다 후보들마저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선거 결과 선방을 하더라도 장 대표가 공을 내세우기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부산 지역의 한 의원은 “승리 지역은 장 대표가 깎아먹은 지지율을 각 지역별 후보자와 지역 정당이 만회해서 이긴 것이지 장 대표가 버틸 이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일축했다. 다만 장 대표가 여전히 지지층 결집에는 유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경남 지역의 중진 의원은 “선거에서 승리하면 당연히 장 대표 덕이 있다”며 “지금 분열은 자멸이라 좌고우면할 때가 아닌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대구시장, 김부겸·추경호 ‘빅매치’

    대구시장, 김부겸·추경호 ‘빅매치’

    6·3 지방선거 신(新)격전지로 떠오른 ‘보수의 심장’ 대구의 대진표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 대결로 확정됐다. 일찌감치 김 전 총리에게 당력을 집중한 민주당과 달리 공천 파동으로 부침을 겪은 국민의힘은 26일에서야 추 의원을 후보로 선출했다. 양측 지지층이 본격 결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가 넘는 무당층이 승부의 변수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추 의원과 유영하 의원의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추 의원은 후보 확정 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에서 추경호가 승리의 돌풍을 일으켜 보수 재건의 출발점을 만들겠다”며 “대구의 자부심,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추 의원은 “첫날부터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프로 경제시장 추경호”라고 강조했다. 대구시장 공천 잡음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달구벌 민심도 심상치 않은 만큼 그는 “중앙당이 지방선거를 어떻게 지원할지는 중앙당의 전략”이라며 “대구 선거는 후보자가 중심이 돼 시당과 당원이 함께 민심을 얻고 선거 승리를 위해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선대위를 제안했고, 추 의원이 이에 화답하기도 했다.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경고했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4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 내겠다”며 추 의원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 두 사람의 무소속 변수가 사라져 후보 난립에 따른 보수 분열은 겨우 막았으나 내부 갈등 치유까지는 상당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 전 총리와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달서구에 마련한 ‘김부겸 희망캠프’ 개소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한병도 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정식·박지원 의원 등 현직 의원 50여명은 물론 민주당 원로인 권노갑 전 의원 등 전직 의원 10여명이 집결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영상 축사를 통해 “김부겸은 나의 오랜 동지이자 정치적으로도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걸은 사이”라고 힘을 보탰다. 2014년 대구시장 선거를 중앙당과 거리를 두고 홀로 치렀던 김 전 총리는 “그때는 당에 ‘아예 낙동강 다리를 건널 생각도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런데 지금 180도 반대인 이유는 간단하다. 여당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엄청난 변화의 요구에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과 민주당, 그리고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되어 기필코 대구의 산업 대전환과 행정통합, 신공항 착수를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후보 확정으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 만큼 ‘보수 결집’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에는 ‘심판론’을 꺼냈다. 김 전 총리는 “선거가 어려워지면 저쪽 당에서 ‘대구가 보수를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 결과 우리 아들, 딸들이 다 떠났다”며 “이번에 김부겸을 회초리 삼아 주시고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게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추 의원의 후보 확정 전까지 나온 가상대결에서는 김 전 총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구 지역 무당층이 20% 넘게 잡히고 있는 만큼 승패를 예측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는 대구·경북 정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41%, 민주당 33%로 국민의힘이 8% 포인트 앞섰고 무당층은 23%로 집계됐다.
  • AI뱅킹 혁신… “자금관리는 ‘오페리아’”

    AI뱅킹 혁신… “자금관리는 ‘오페리아’”

    데이터 보안 등 정답률 99% 확보윤완수 부회장 “금융권 협력 확대” “카메라가 나왔을 때 화가들이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재생의 기술을 표현의 예술로 승화시켜 인상주의가 나와 폭발적으로 사조가 늘어났어요. AI(인공지능)도 마찬가지로 시대를 바꿀 겁니다.” 23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웹케시 금융 AI Agent 컨퍼런스 2026’ 기자간담회장. 금융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 ‘웹케시’의 윤완수 부회장은 “금융 AI 전문기업인 웹케시와 금융권과의 협력 기반을 늘려 나가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웹케시가 지난 1년 6개월간 축적해 온 AI 기술력을 공유하고, 금융권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명의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강남훈 부대표는 기술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금융 업무 환경에서 AI가 어떻게 작동하고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점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웹케시의 핵심 기술은 오페리아(OPERIA)였다. 오페리아는 범용 AI와 금융권 데이터베이스(RDB)를 연결해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지능형 커넥트를 말한다. 금융권이 중요하게 보는 데이터 보안, 정확성, 운영 안정성을 고려해 기존 시스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AI 에이전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강 부대표는 “자사 자금관리 솔루션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했으며, 자체 테스트 기준 정답률 99%를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강 부대표는 오페리아를 기반으로 자사 주요 상품에 AI 에이전트 구조를 적용한 ‘자금관리 에이전트 V2’를 선보였다. 자금관리 에이전트는 기업 고객의 업무 환경과 데이터 구조에 맞춰 자금 현황과 거래 흐름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행사 현장에서는 ‘자금관리 에이전트’인 브랜치Q의 적용사례가 시연되기도 했다. 웹케시는 이번 V2 공개를 통해 업무형 AI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를 금융권과 기업 고객 영역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강 부대표는 금융권과의 협업 계획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브랜치Q는 2026년 3월 기준, 5개 제휴은행을 통해 약 1만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 중 NH농협은행이 지난해 브랜치Q를 오픈했고, 이번에 IBK기업은행이 새롭게 브랜치Q를 고객들에게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은행뿐만 아니라 기존 제휴은행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M뱅크 등과의 협의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무상으로 오픈하고자 한다”면서 “고객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해 점차 고도화된 유료 서비스도 함께 발굴하고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어린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60곳 무료 개방

    어린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60곳 무료 개방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도시 곳곳에 놀이터를 만드는 ‘서울 키즈위크’를 연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서울형 키즈카페’ 60여곳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키즈위크’는 어린이날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행사다. 어린이날 당일 모든 ‘서울형 키즈카페’는 문을 연다. 시는 마술 공연, 클래식 악기 체험 등 특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무료 이용이 가능한 60여곳을 제외한 시설은 추첨을 통해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 야외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놀이공간 ‘여기저기 키즈카페’는 2~3일 무료 개방한다. 특히 여의도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키즈카페는 5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서울숲에서는 1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숲속 야외 놀이공간인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가 열린다. 이곳은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는 레고 정원 콘셉트의 서울형 키즈카페가 28일 새롭게 문을 연다. 민간 키즈카페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푼다. 시는 24일 오전 10시 올해 2차분인 15억원 규모의 키즈카페머니를 발행한다. 민간 인증 키즈카페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놀 권리를 누리고 양육자의 부담은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놀이·돌봄 정책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장 없이 다 잡아넣더니…엘살바도르, 이번엔 갱단원 486명 집단 재판 [핫이슈]

    영장 없이 다 잡아넣더니…엘살바도르, 이번엔 갱단원 486명 집단 재판 [핫이슈]

    ‘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한 엘살바도르가 이번에는 대규모 집단 재판으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엘살바도르 법원이 갱단원으로 추정되는 486명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집단 재판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20일부터 수백 명에 달하는 피고인은 교도소 내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재판받기 시작했다. 검찰은 이들 모두 마라 살바트루차(MS-13) 갱단의 조직원들로, 2012년부터 2022년 사이 발생한 4만 7000건 이상의 살인, 무기 밀매, 갈취 등의 범죄와 관련된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기소된 486명 중 413명은 구금했으며 나머지 73명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궐석재판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은 각 범죄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수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피고인 1명당 최대 24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전망이다. 인원이 너무 많아 유례없는 집단 재판 이처럼 엘살바도르 법원이 유례없는 집단 재판을 하는 이유는 갱단 혐의로 체포된 인원이 너무 많아 개별적으로 재판할 경우 판결까지 수백 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앞서 2022년 3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갱단과의 전쟁’을 명분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하에서는 체포·수색영장이나 명확한 증거 없이도 일반인에 대한 구금이나 주거지 등에 대한 임의 수색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 집회·결사의 자유와 통행의 자유도 일부 제한된다. 집단 기소와 재판으로 인한 판결 문제점 우려 이 과정에서 최근까지 9만 1500명이 무더기로 체포돼 투옥됐으며, 이에 맞춰 의회는 대규모 재판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들 대부분 악명 높은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에 수감됐다. 엘살바도르의 수도인 산살바도르에서 70여㎞ 떨어진 테콜루카에 위치한 세코트는 여의도 면적 절반 크기로 8개 건물에 총 4만 명의 죄수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그러나 인권 단체들은 집단 기소와 재판이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잘못된 판결을 받을 위험이 커진다며 비판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도 한때 세계 최악이었던 살인율이 급감하면서 부켈레 대통령의 정책은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은 인구 10만 명당 1.30명으로 2022년 7.80명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
  • 져도, 또 져도 ‘험지’로… 이정현 “전국 정당 포기 못 한다”

    져도, 또 져도 ‘험지’로… 이정현 “전국 정당 포기 못 한다”

    李 “30%만 바뀌면 정치 무시 못 해”민주당 후보 민형배 의원과 격돌보수정당 후보로 호남서 7전 5패“쉬운 곳에서 이기는 건 정치 아냐”전북지사 양정무, 이원택과 승부안산갑 김석훈 등 재보선 3곳 공천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호남을 향한 ‘험지 개척’ 행보는 진행형이다. ‘한 방향’ 정치를 고집해 온 그는 22일 “전국 정당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통합시장 후보로 이 전 위원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초대 통합시장 자리를 두고 이 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민형배 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 전 위원장은 ‘광주·전남 방위산업 중흥제언’이라는 페이스북에서 “30%만 바뀌면 정치는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예산이 움직이고 정책이 달라지고 야당도 협조하지 않을 수 없다”며 ‘30%의 선택, 30% 혁명’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혁신 공천’을 기치로 내걸고, 대구·충북 컷오프(공천 배제) 파동의 중심에 섰던 1기 공관위원장에서 ‘플레이어’로 탈바꿈한 그는 지난 5일 “다 포기할 때 몸부림이라도 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자칫 선거비용 일부도 보전(공직선거법상 득표율 10~15%는 절반·15% 이상 전액 보전) 받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 출마 준비자들도 주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은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이번 선거에서 선거비 보전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후원도 거의 없다”면서도 “유세차·홍보물 모두 줄이고 맨손으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험지 개척 배경에 대해 “전국 정당 포기를 용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당내 공천 갈등에 대해선 “쉬운 곳만 찾아 이기려고만 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은 1995년 광주시의원 출마부터 호남의 문을 7번 두드렸고, 이 중 5번 낙선했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광주 서구을에서 1.03%를 득표했던 그는 2014년 7·30 전남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26년 만에 호남 지역 첫 보수정당 당선자가 됐다. 2016년 20대 총선에선 전남 순천에서 득표율 44.54%를 기록하며 당당히 3선 고지에 올랐다. 공관위가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을 전북지사 후보로 공천해 민주당 후보인 이원택 의원과의 대결도 성사됐다.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선 김석훈(경기 안산갑) 전 안산시의회 의장, 김민경(충남 아산을) 당 맘편한특별위원회 간사, 오지성(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 당협위원장이 각각 단수 추천됐다.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공관위 결정에 반발해 낸 주호영 의원의 효력 정지 가처분 항고는 기각됐다.
  • [포착] “포탄이 안에서 폭발, 3명 사망”…주력 전차 훈련 중 폭발 사고에 日발칵

    [포착] “포탄이 안에서 폭발, 3명 사망”…주력 전차 훈련 중 폭발 사고에 日발칵

    일본 육상자위대의 전차 사격 훈련 중 포탄이 포신 안에서 폭발하면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은 21일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오이타현 중서부 고원지대인 하지다이 연습장의 육상자위대 훈련장에서 전차 사격 훈련 도중 포탄이 포신 안에서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육상자위대 서부방면 전차부대 소속 대원들은 최신형 주력전차인 10식 전차에 탑승해 있었다. 현장에서는 해당 부대가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다. 현장에서는 각각 45세·28세 남성의 사망이 확인됐다. 32세 남성은 심폐정지 상태였다가 이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21세 여성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후쿠오카현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이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자위대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정오 직후 기자들에게 “사실관계의 세부 내용과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며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숨진 대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면서 “방위성·자위대는 원인 규명에 힘쓰는 동시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원인 규명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한 10식 전차, 어떤 무기?사고가 발생한 10식 전차는 2012년부터 도입된 일본 육상자위대의 주력 전차로, 첨단 사격통제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일본이 개발한 10식 전차는 기동성과 디지털 전장 대응 능력에 초점을 맞춘 현대적인 전차로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했다. 승무원은 총 3명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약 70㎞, 항속거리는 약 440㎞다. 120㎜ 활강포를 주포로 쓰며 7.62㎜ 기관총, 12.7㎜ 중기관총 등으로 부무장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장갑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가 쉽고 도시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다른 전차에 비해 무게가 비교적 가벼워 실전에서 생존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실전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일본 FNN 프라임에 따르면 10식 전차의 대당 가격은 20억 엔, 한화로 약 186억 원 수준이다. 하지다이 연습장 사고 처음 아니다?사고가 발생한 하지다이 연습장은 서일본 최대 육상자위대 연습장이다. 면적은 여의도의 약 17배에 달한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옛 일본 육군 제12사단이 1900년대부터 이곳 평원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미군에 접수됐다가 1950년대 초반부터 육상자위대가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연습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낙뢰가 발생해 정찰 잠입 훈련 중이던 20대 3등육조(한국군의 하사에 해당) 2명이 감전사했다.
  • [이미경의 경이로운 미술] 퐁피두의 질문

    [이미경의 경이로운 미술] 퐁피두의 질문

    이달 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 여의도 63빌딩 별관으로 향했다. 그가 찾은 곳은 퐁피두센터 한화였다. 현장에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김수자, 이배와 함께 신진 작가들도 자리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 방문은 단순한 의전이 아니었다. 프랑스가 한국의 미술계를 얼마나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신호탄이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6월 4일 공식 개관한다. 루브르와 오르세에 이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센터가 아시아에서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분관을 여는 건 처음이다. 첫 전시는 큐비즘을 주제로 피카소, 브라크, 들로네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이후 4년간 마티스, 샤갈, 칸딘스키 등 20세기 모더니즘의 핵심 컬렉션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의미는 단순한 해외 유명 미술관 유치를 넘어선다. 퐁피두는 한국을 선택한 이유로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미술시장이자 젊은 세대의 참여도가 높은 문화예술 허브”라는 점을 꼽았다. 이는 한국 미술의 현재 위상을 확인해 주는 말이기도 하다.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로 국제 미술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이 이제 현대미술을 직접 들여오는 단계로 올라선 것이다. 퐁피두는 2025년 9월 문을 닫고 2030년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대규모 보수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본관이 닫힌 지금, 퐁피두는 분관과 순회전 활용으로 오히려 더 넓은 세계와 만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10년 프랑스 메츠를 시작으로 스페인 말라가, 중국 상하이에 분관을 운영해 온 경험이 그 기반이다. 개관 첫해 퐁피두센터 메츠는 쇠락하던 중소 도시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었고, 피카소 탄생지에 자리잡은 퐁피두센터 말라가는 관광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효과를 거뒀다. 반면 뉴저지에 개관하기로 했던 퐁피두센터 저지시티의 경우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와 재정 적자로 공식 취소되었다. 퐁피두센터 한화에 거는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 계열사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구조는 지속 가능성의 숙제를 안고 있으며, 4년 단기 계약이라는 한계도 그 이후를 걱정하게 만든다. 해법은 상하이 분관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2019년 출범한 퐁피두센터 상하이는 개관 직후 코로나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2023년 파트너십 연장을 이끌어냈다. 중국 작가 6명의 개인전을 열었고, 신진 작가 전용 갤러리를 운영했다. 계약 연장의 핵심 성과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퐁피두센터 한화에도 같은 원칙이 필요하다. 한국 관람객과 작가들에게 실질적 흔적을 남기는 전시를 하는 게 흥행과 재계약의 지름길이다. 한국 작가와의 협업을 전시 구조 안으로 끌어들일 때 단순한 브랜드 유치를 넘어설 수 있다. 퐁피두라는 이름은 매력적이지만 그 이름을 유지하는 비용과 미술계의 공감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언제든 계약은 취소될 수 있다는 게 이미 사라진 다른 분관 사례들이 보여 준 현실이다. 이미경 미술사학자
  • [서울광장] 평택을 출마자들의 답이 궁금하다

    [서울광장] 평택을 출마자들의 답이 궁금하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평택을이 주요 관심지가 됐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 등 연고 없는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다. 평택 출신 예비 후보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 등이 있다. 필자의 고향은 평택으로 고등학교까지 평택에서 다녔다. 어머니는 지금도 평택에 살고 있다. 평택의 위상이 높아진 듯해 반갑지만 정치적 셈법이 앞서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평택시는 1995년 평택시와 송탄시, 평택군이 합쳐진 도농복합시다. 조 대표의 ‘평택군’ 표기가 비난받을 만한 시간이 흘렀다. 평택을 지역구에는 군사시설, 산업단지와 신도시, 그리고 항만까지 있다. 미군부대 캠프 험프리스는 ‘세계 최대 해외 단일 미군기지’라고 평가받는다. 일제시대 조성된 비행장을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이용하면서 부대가 계속 커졌다. 미군이 붙인 비행장 번호(6)를 따서 ‘K-6’로 불리기도 했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까지 더해져 지금은 여의도 면적의 5.5배다. 주한미군과 가족 등 5만명이 거주한다. 평택 오산공군기지(K-55)와 함께 주한미군의 핵심 시설이다. 오산공군기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기 때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도착했던 곳이다. 조 바이든 전 미 대통령은 이곳에 도착해 바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진보 정당들이 주장하는 한미동맹의 변화가 평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이의 대응책은 후보들 머릿속에 있는지 궁금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단지다. 현재 진행 중인 4공장(P4)과 5공장(P5) 건설로 전국에서 노동자 5만명이 몰리면서 건설 현장은 불야성이다. 6공장(P6)도 예정돼 있다. 김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공장 지역인 고덕동의 평균 연령이 33세”라며 “과거 창원이나 울산을 능가하는 진보 정치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23일 평택사업장에서 결기대회를 열고 다음달 21일부터 18일간 파업하겠단다.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재원 할당, 연봉의 50%인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이 요구 사항이다. 성과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지만 주주 배당금은 물론 한 해 연구개발(R&D) 투자비를 넘는 수십조원의 성과급에 관해서는 우려가 크다. 협력업체에 대한 배려도 보이지 않는다. 김 대표의 1호 공약이 ‘분배의 대전환’이다. “대기업 담장을 넘어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방울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분배의 대전환” 관점에서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파업을 향한 일침이 가장 먼저 나와야 한다. 지역구 최대 사업장의 파업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 표명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 국가의 핵심 자산이 된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평택당진항은 중국 동부 연안의 산업벨트와 가깝다. 평택시와 당진시가 해상 매립지 관할권을 둘러싸고 소송을 했는데, 대법원은 2021년 평택시 손을 들어줬다. 이제는 갈등을 넘어 항만 인프라 확충, 배후 단지 조성, 육상 교통체계 개선 등의 과제를 함께 이뤄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에는 정치가 중요하다. 경기도 끝자락이지만 수도권인 평택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었던 것은 2005년 시행된 ‘미군이전평택지원법’ 덕이었다. 이 법은 올해 말 일몰 예정이다. 평택의 빠른 발전 과정에서 농촌 지역과 구도심, 삼성전자가 위치한 고덕 신도시와 원도심 간 차이와 갈등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평택지원법의 유효 기간을 4년 연장하는 법안, 미군이 떠난 뒤에도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두천·의정부 등도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 등이 발의돼 있다. 평택을 출마자라면 한미 안보, 반도체 국가전략, 수도권 팽창과 수도권 내부 불균형 등 국가와 평택의 균형점을 고민해야 한다. 평택은 다른 지자체들처럼 중앙정부의 결정을 직접 실행해 왔다. 그 결정이 지역 주민의 삶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고 개선점을 마련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다. 평택을에서 해답을 보고 싶다. 전경하 논설위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계양 테크노밸리 직주근접에 숲세권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계양 테크노밸리 직주근접에 숲세권까지

    3기 신도시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인천계양 지구가 본격적인 주택 공급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 인천계양 A9블록 신혼희망타운 317호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계양 A9블록은 총 475호 규모로,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행복주택을 제외한 317호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5㎡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한 자족형 도시에 자리했다. 계양 테크노밸리는 전체 면적의 21%가 자족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1.4배에 달하는 규모로, 양질의 일자리를 품은 직주근접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의도 공원 4배 규모의 풍부한 녹지가 지구 전체를 관통하며, 단지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5㎞ 내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있고,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이 인접했다. 향후 경명대로와 벌말로가 확장되면 도심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신혼희망타운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온가족 카페 등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자녀를 키우는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해당 블록은 2021년 사전청약 당시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 인천 예술회관역 바로 연결… GTX 호재도

    현대엔지니어링, 인천 예술회관역 바로 연결… GTX 호재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를 분양한다. 인천 원도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역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상징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의 4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48가구, 84㎡B 124가구, 101㎡ 124가구 등 총 496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이 예정돼 있어, 개통 시 여의도와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20~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약 35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승학산, 인천애뜰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천대길병원 등 기존 인프라에 더해 단지 내 약 6337평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커튼월룩 외관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의 위용을 갖췄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타입별로 현관·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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