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의도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교량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공부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기린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수성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987
  • 풍전등화 시국에도 막장 집안싸움 여념없는 국회 제3당·제4당

    풍전등화 시국에도 막장 집안싸움 여념없는 국회 제3당·제4당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결정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시국도 아랑곳없이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집안싸움에 여념이 없다. 총선용 밥그릇을 챙기느라 국민 시름엔 귀를 닫은 국회 제3당과 제4당의 현주소다. 손학규 대표 퇴진 문제를 놓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 가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5일 급기야 손 대표와 유승민 전 대표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계가 손학규의 퇴진을 이토록 요구하는 이유는 자신들을 개혁보수로 잘 포장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때 몸값을 받겠다는 것”이라며 “한국당에 가려거든 혼자 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당을 만들고 당 대표도 지낸 사람들이 ‘손학규 퇴진’ 외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게 지도자의 자세냐”며 사실상 바른정당계 수장인 유 전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바른정당계는 즉각 반발했다. 유 전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손 대표가 허위 사실로 저를 비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왜곡하면서 한국당과의 연대 통합 연결고리를 언급하는 것은 오히려 본인의 궁색한 처지를 돌파하기 위한 꼼수 정치”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바른정당계가 주도하는 혁신위는 이날부터 3일간 청문회 형식의 ‘지도부 검증’에 돌입했다. 단 총 9명의 최고위 멤버 중 손 대표를 비롯한 문병호·주승용 최고위원, 채이배 정책위의장 등 당권파 4명이 불참 의사를 밝혀 반쪽 검증에 그칠 전망이다.분당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갈등도 격화하고 있다. 당권파는 당내 기구를 통해 제3지대를 모색하자는 입장이지만 비당권파는 정동영 대표 퇴진과 즉각 창당 착수를 주장하고 있다. 양측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후 10시까지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7일까지 당의 미래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 가기로 합의했다.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는 “신당이 제대로 만들어지려면 당 지도부가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순서”라고 밝혔다. 반면 정 대표는 이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제3진영과의 통합·연대가 절실하다”며 “당내에 설치할 ‘큰변화추진위원회’를 전진기지로 총선 승리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포토] ‘존중의 나비넥타이, 어때요?’

    [포토] ‘존중의 나비넥타이, 어때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로 존중 5대약속 발표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의 ‘서로 존중 5대약속’은 수평적이고 평등한 문화를 만들기위한 제안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나비넥타이를 착용했다. 뉴스1
  • 문은상 “펙사벡 간암 임상 3상 조기 종료 유감”

    무용성 결과 사전 인지 의혹엔 “지분 매입” 바이오업체 신라젠이 4일 바이러스 기반 항암제 ‘펙사벡’의 간암 임상 3상이 조기에 종료됐다고 확인했다. 신라젠은 지난 2일 미국 내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로부터 펙사벡 간암 임상 3상에 대한 임상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공시했다. 문은상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간암 임상 3상과 관련해 조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돼 주주님과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유감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신라젠은 2016년 1월 뉴질랜드에서 첫 임상 환자를 등록하며 미국, 한국 등에서 펙사벡의 간암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해 왔다. 펙사벡과 바이엘의 간암 표적항암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를 순차적으로 함께 투여했을 때와 넥사바를 단독 투여했을 때의 생존율을 비교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간암 1차 치료제로 펙사벡과 넥사바를 함께 투여한 경우 넥사바 단독 투여군 대비 생존기간 향상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신라젠은 밝혔다. 문 대표는 회사가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금요일 새벽 1시에 구두로 통보받은 걸 장 시작 전에 공시함으로써 추가적인 주주 피해를 바로 차단한 점에서 저희는 원칙을 정확히 지켰다”면서 “주주들이 요청하는 지분 매입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일식집 간 것 부적절” vs “국산 청주도 안 되나”…‘이해찬 일식당 반주 오찬’ 정치 공방으로 번져

    “일식집 간 것 부적절” vs “국산 청주도 안 되나”…‘이해찬 일식당 반주 오찬’ 정치 공방으로 번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2일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일식당에서 반주를 겸한 오찬을 한 것을 두고 여야가 ‘사케 공방’을 벌이면서 ‘일본 불매운동’의 불똥이 일식당으로 번졌다. 야당에선 이 시국에 일식집을 간 것 자체가 집권 여당 대표로서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한국이 일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 당일 집권여당 대표가 일식당에서 식사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 부적절한 행위”라며 “이 대표 본인 스스로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결과”라고 했다. 바른미래당 노영관 상근부대변인도 “여당은 사케가 아닌 정종이었다고 물타기를 하며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국민은 예약된 일정까지 손해를 감수하며 일본여행을 취소하는데 부끄럽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식자재로 장사하는 일식당도 가지 말라는 것인가”라며 “이 대표가 반주로 마신 것은 일본 술인 ‘사케’가 아니라 국산 청주인 ‘백화수복’이었다. 야당이 백화수복 한 잔에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고 반박했다. 정의당도 이와 관련한 정치 공방이 부적절하다며 따로 논평을 내지 않았다. 정의당 관계자는 “자영업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의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페이스북에서 “한일 경제전쟁 중이지만 우리는 한국에 있는 일식집에 갈 수 있다”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원하는 것은 전국의 일식집이 다 망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외식업계에선 일본산 식자재 불매운동에는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면서도 일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피해를 줘선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은 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권장할 예정”이라면서도 “일본산 식자재에 대한 것이지 간판을 바꿀 수도 없는 일식당에 대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서용희 선임연구원도 “한국의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으로 일식을 만드는 사업주들이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표가 방문했던 일식당 관계자는 “국회 앞에 있다 보니까 (다른 당도) 다들 오신다”며 곤혹스러워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박지원 “지금이 ‘음주 예결위원장’, ‘사케 대표’로 싸울 때냐”

    박지원 “지금이 ‘음주 예결위원장’, ‘사케 대표’로 싸울 때냐”

    여야가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이른바 ‘음주 심사’ 논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청주’ 논란으로 공방을 벌이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지금 정치권이 으르렁거릴 때냐”면서 자제를 촉구했다. 박지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을 언급하며 “지금 국가는 위기다. 국민들은 불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정치권이 ‘음주 예결위원장’, ‘사케 대표’로 으르렁거릴 때냐”고 여야를 비판했다. 앞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놓고 여야 협상이 한장 진행 중인 지난 1일 밤 술을 마셔 얼굴이 벌게진 상태로 출입기자들에게 추경안 협상 진행 상황을 설명해 논란이 됐다. 추경안 심사 중에 김재원 의원이 음주한 사실이 드러나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한결같이 김재원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공보실은 전날 “김재원 의원은 (지난 1일) 일과시간 후 당일 더 이상 회의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인과 저녁식사 중에 음주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러나 황교안 대표는 예산 심사 기간에 음주한 사실은 부적절한 것으로 보고 (김재원 의원을) 엄중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대상국 명단)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 직후 일식집에서 청주를 마신 일이 논란이 됐다. 더팩트는 이해찬 대표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일식짐에서 일본 술인 사케를 반주로 곁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창인 분위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이해찬 대표를 비판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주문한 것은 국내산 청주라고 반박했다. 박지원 의원은 “청주가 사케다. 일식당 주인은 우리 국민”이라면서 “정종 반주가 죽고 사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정부도 편가르기하지 말고, 정치권도 편갈라 싸우지 말고, 모든 정쟁을 뒤로 하고 뭉쳐 싸울 건 싸우고 외교적 노력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불매 한창인데 이해찬 사케 마셨다” 때린 야당…여당 “국산 청주” 반박

    “불매 한창인데 이해찬 사케 마셨다” 때린 야당…여당 “국산 청주” 반박

    일본이 한국 백색국가 제외한 직후 일식당 오찬민주당 “일본 술 아닌 국산 청주 마셨다” 반박한국당 “입으로만 반일 외치는 황당한 코미디”바미당 “사케가 넘어가는가…당대표 물러나라”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수출 절차 간소화 대상)에서 제외한 2일 일식당에서 일본 술인 사케를 마셨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은 이 대표가 마신 술은 국산 청주이며, 해당 식당은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창인 분위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이 대표를 비판했다. 3일 인터넷 매체인 ‘더팩트’는 전날 이해찬 대표가 여의도의 일식집에서 남성 2~3명과 함께 점심을 먹었고 사케를 반주로 곁들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본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직후 일식당에서 일본 술을 마신 것은 여당 대표로서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일식당 오찬을 불매운동과 연결시키는 것은 억지라는 입장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오찬을 한 일식당은 사케를 비롯한 일본 제품이나 일본산 재료를 쓰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민주당은 일본 불매운동은 여행이나 제품을 사지말자는 것이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우리 당에 감히 매국이라고 했고, 국민을 감히 친일과 반일로 나눴던 이해찬 대표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직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반일 감정을 부추기더니 일식당으로 달려가 사케를 마셨다고 한다”며 “이 와중에 집권당 대표가 사케를 마셨다는 사실에 헛웃음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도 “입으로만 반일을 외치는 이해찬 대표의 황당한 코미디”라면서 “국민에게는 고통조차 감내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김정화 미래당 대변인은 “사케가 넘어가는가. 하는 짓마다 가관이다. 국민 우롱도 정도껏 하라”라며 “허점투성이 이해찬 대표는 이쯤에서 당대표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이런 야당의 비판에 서재헌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그 어려움이 더하다”며 “야당의 논리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하는 국민은 다 망하라는 주문밖에 되지 않는다”고 맞받았다. 서 부대변인은 “이 대표가 주문한 것은 국내산 청주”라며 “두 야당의 비난은 국내산 청주를 ‘사케’라는 이름으로 파는 일본식 음식점 자영업자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솔한 발언이자, 왜곡된 사실을 확대 재생산 하는 악의적 국민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솔로 가수로 컴백한 강다니엘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TV 음악 방송에서 그의 무대를 볼 수는 없었지만, 팬사인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에 성원을 보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고마움을 표한 것. 강다니엘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에 걸쳐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를 돌며 솔로 데뷔 기념 첫 팬사인회를 열었다.특히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된 공개 팬사인회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이 송출돼 먼 거리에서도 화면 속 강다니엘을 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팬사인회가 종료되자 광장을 한 바퀴 돌며 무대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틀간 이동 거리만 1500km에 육박하지만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마주하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3일 서울 여의도와 상암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막강한 팬덤에 힘입어 첫날 3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3일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해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 1위에 올랐다. 5일차인 2일 43만장을 돌파해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워너원의 최고 판매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의 최다 초동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해체 전 마지막으로 발매했던 첫 정규 앨범 ‘파워 오브 데스티니’로 판매량은 43만 8000장이었다. 초동 판매는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으로 아이돌 앨범 판매 성적의 주요 지표로 분류된다. 강다니엘 데뷔 쇼케이스 생생 ‘현장 중계’ &‘덕후’ 기자들의 쇼케이스 후일담은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달려라, 나경원’…편한 바지에 운동화 신어 눈길

    [포토] ‘달려라, 나경원’…편한 바지에 운동화 신어 눈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안보 의원총회에 편안한 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당 황교안 대표와 김순례 최고위원, 신보라 청년 최고위원은 정장에 어울리는 구두를, 조경태 최고위원은 운동화를 신고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더팩트
  •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지식산업센터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 덩달아 화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지식산업센터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 덩달아 화제

    서울에서 기업을 운영할 때 가장 앞서 고려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출퇴근 편의성이다. 인구와 기업이 밀집한 서울의 교통체증은 상당히 심한 편으로 출퇴근이 어려운 곳은 안정적인 기업 운영에 적잖은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서울 주요 도로 중에서도 서부간선도로는 출퇴근 교통 체증으로 악명이 높다. 서울 목동에서 구로∙가산디지털단지로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의 평균 속도는 36㎞/h로 최저 수준이다. 이곳은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장거리 교통수요와 서울을 오가는 단거리 교통수요가 만나는 지점이기에 출퇴근 시간대 어쩔 수 없이 길 위에서 시간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서울시는 교통체증 개선의 한 방법으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내놓았다. 오는 202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IC까지 총 10.33㎞를 지하화해 교통체증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부간선도로는 기존의 지상도로에 지하도로가 추가된다. 현재 서부간선도로 교통량은 하루 약 12만 대 수준으로 사업 완료 후 5만 대가 지하도로로 분산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인해 가산 3단지 입지가 재조명되면서 신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곳은 교통이 편리해지는 데다 기존 노후화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최신식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기존 구로 1단지와 가산 2단지에서 넘어오려는 기업체를 임차수요로 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인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지하 4층~지상 18층으로 지식산업센터 492실, 섹션오피스 113실, 근린생활시설 35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 수는 525대로 법정 대비 203% 높은 수준으로 마련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지하화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것이 강점으로 지하도로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철산대교 남측교량(2021년 예정), 두산길 지하차도(2022년 예정), 금천~수서 강남순환로 등을 통해 만성 정체 구간인 수출의 다리를 피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대중 교통망도 뛰어나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독산역 도보권으로 지하철을 통해 여의도 24분, 시청역 27분, 강남 33분 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직통으로 이동 가능한 곳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는 최신 특화설계로 실용성과 업무쾌적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면 발코니 설계를 통해 내부의 개방감을 높였고, 고층은 안양천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을 누려볼 수 있다.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 휴게 가든, 컨퍼런스 룸,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 근로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설계도 특징이다. 서울시 녹색건축 설계기준(1등급)보다 높은 건축물에너지효율 1+ 등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일반 히트펌프 대비 전력 비용을 약 30%가량 절약할 수 있는 인버터형 멀티히트펌프가 설치된다. 아울러 인근에는 고척스카이돔, 서울디지털운동장, 마리오아울렛, 빅마켓,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 기반도 뛰어나다. 해당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올해 말까지 입주하는 기업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를 정부로부터 감면받을 수 있고 총 분양가 대비 70~90%를 장기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도 있다. 한편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DGB금융그룹, 커리어케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 ◇ 1급 승격 △ 재무전략부장 전광채 △ 시너지추진부장 배인규 ◇2급 승격 △ CSR추진부장 황성준 ◇ 3급 승격 △ 재무전략부 부부장 송경수 ◇ 신규임용 부점장 △ HR·기업문화부 조사역 김연석 [DGB대구은행] ◇ 1급 승격 △ 중동지점장 김철호 △ 여신심사부장 박동희 △ 시지지점장 손대권 △ 지산지점장 오영호 △ 외환사업부장 오재용 △ 대곡지점장 우상태 △ 사상공단영업부장 유용현 △ 용산동지점장 이원수 △ 여신관리부장 이중현 △ 성서3단지영업부장 이해원 △ 전략기획부장 장활언 △ 검사부장 전영의 △ 법원지점장 정환열 △ 부산영업부장 허단 △ 유통단지영업부장 현석환 ◇ 2급 승격 △ 구미4공단지점장 김경철 △ 홍보부장 김성효 △ 외동공단지점장 김의환 △ 대이동지점장 김종각 △ 북구청지점장 김준년 △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창훈 △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현철 △ 화원지점 지점장 김형구 △ 인사부장 박성진 △ 봉곡지점장 박재식 △ 북비산지점장 서영의 △ 중산지점장 송성빈 △ 신천4동지점장 양종석 △ 디지털영업부장 오채영 △ DGB인권윤리센터장 유충식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이미연 △ 김천지점장 이상용 △ 성당시장지점장 이상준 △ 고령지점장 임병욱 △ 인재개발부장 정기대 △ 동서변지점장 조진현 △ 효성타운지점장 진영수 △ 중구청지점장 최석태 △ 인재개발부 조사역 하임수 △ 대명동지점장 한남식 ◇ 3급 승격 △ 상주지점 부지점장 강경원 △ 리테일금융부 부부장 겸 심사역 강문성 △ 경북도청지점 부지점장 강선민 △ 리스크관리부 부부장 강평무 △ 상주지점 부지점장 금동삼 △ 울산영업부 부지점장 김기영 △ 남문시장지점 부지점장 김세준 △ 구미영업부 부지점장 김영조 △ 경주영업부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 뱅커 김은영 △ 지산1동지점 부지점장 노건우 △ WM사업부 부부장 마경미 △ 수신기획부 부부장 박정식 △ 효성타운지점 부지점장 박효정 △ 내당동지점 부지점장 손정목 △ 여신심사부 심사역 손종득 △ 총무부 부부장 오정열 △ 인재개발부 조사역 유영호 △ 3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유인성 △ 계산동지점 부지점장 이공훈 △ 여신심사부 심사역 이근식 △ 재무기획부 부부장 이득만 △ 테크노폴리스지점 부지점장 이수환 △ 투자금융부 부부장 이정원 △ 대곡역지점 부지점장 이지영 △ 금융개발부 부부장 정우덕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정재엽 △ 여신지원부 부부장 최순임 △ 전략기획부 부부장 최형석 △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 뱅커 현재희 △ 시스템운영팀 부부장 홍원용 ◇ 부점장급 이동 △ 인사부 조사역 구은희 △ 혁신금융부장 권영섭 △ 구미영업부 기업지점장 김경욱 △ 창원영업부장 김근철 △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용덕 △ 본리동지점장 김원재 △ 인재개발부 조사역 김원태 △ 삼덕동지점장 김정선 △ 강남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진태 △ 인재개발부 조사역 김현태 △ 범어푸른숲지점장 류규창 △ 효성타운지점장 박금동 △ 수도권본부 수도권PRM센터 기업지점장 박세훈 △ 점포전략부장 박영삼 △ 송현역지점장 박용도 △ 인재개발부 조사역 서성덕 △ 대곡역지점장 송병욱 △ 투자금융부장 오세현 △ 디지털영업부장 오채영 △ DGB인권윤리센터장 유충식 △ 리테일금융부장 윤재웅 △ 수도권본부 수도권PRM센터 기업지점장 이기열 △ 노변지점장 이동준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이미연 △ 인재개발부 조사역 이삼권 △ IT기획부장 이상근 △ 부천지점장 이상림 △ 인재개발부 조사역 이상화 △ 수도권본부장 이성우 △ IMBANK전략부장 이숭인 △ 경북대병원지점장 이시우 △ 평리동지점 금융지점장 이우춘 △ 용산동지점장 이원수 △ 인재개발부 조사역 이윤경 △ 대구대지점장 이정만 △ 글로벌사업부장 이준상 △ 검사부 수석검사역 이태우 △ 성당뉴타운지점장 이형수 △ 복현지점장 이흥수 △ 세천지점장 임병석 △ 전략기획부장 장활언 △ 포스코타운지점장 정성호 △ 신천동지점장 정세한 △ 검사부 수석검사역 조동인 △ 인재개발부 조사역 최석찬 △ 중구청지점장 최석태 △ 인재개발부 조사역 최정란 △ 인재개발부 조사역 하임수 △ 대명동지점장 한남식 △ 해도동지점장 황성은 △ 업무지원부장 황세영 △ 공공금융부장 황진모 △ 인재개발부 조사역 황철규 ◇ 신규임용 부점장 △ 여의도지점장 김기만 △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류희장 △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충환 △ 카드사업부장 신용필 △ IT기획부 시스템운영팀장 안용준 △ 투자금융부 IB사업팀장 양진석 △ 울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오영진 △ IT기획부 수석IT전문역 이윤헌 △ 이곡동지점장 이은희 △ 이현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정의록 △ 구암동지점장 최영윤 ■ 커리어케어 △ 신임 부문장 김도훈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법무지원실 실장 박창준 △ 기획협력실 실장 김세린 △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홍유진(업무혁신TF팀장 겸직) △ 청소년교육본부 본부장(직무대리) 이상은 △ 시민교육본부 본부장(직무대리) 김재순 △ 교육기반본부 교육R&D팀 팀장 노준석 △ 교육기반본부 국제협력팀 팀장(직무대리) 김민지 △ 교육기반본부 교육연수센터 팀장 임선영 △ 청소년교육본부 학교교육팀 팀장(직무대리) 최진영 △ 청소년교육본부 아동청소년교육팀 팀장 최지윤 △ 시민교육본부 시민교육팀 팀장 김재경
  • [경제 블로그] 대면 회의 없애고 점심 약속 안 잡고 ‘금융권 새 풍경’

    [경제 블로그] 대면 회의 없애고 점심 약속 안 잡고 ‘금융권 새 풍경’

    지난 1일부터 금융업종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은행·카드·보험·증권사 등은 지난해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온 터라 큰 혼란은 없는 모습입니다. 다만 제도가 아직 안착되지 않은 만큼 곳곳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합니다. 금융권이 주 52시간제에 대비해 내놓은 방안 중 하나는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입니다. 그런데 직원들끼리 출퇴근 시간이 엇갈려 얼굴을 마주 보고 회의를 하기 어려운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네요. A카드사의 경우 근무조를 시간대별로 3개로 나눠 직원들이 각각 선호하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가장 이른 근무조는 오전 7시~오후 4시인데, 이들은 가장 늦은 시간대인 오전 11시~오후 8시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마주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업무 협의를 위해 담당자한테 전화를 하면 “이미 퇴근했다”, “아직 출근 전이다”라는 답변을 듣기 일쑤입니다. 오후 4시에 퇴근했는데 저녁 약속까지 시간이 남아 인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이에 A카드사는 사내 내부망에 직원을 조회하면 뜨는 이름과 부서, 담당 업무, 연락처 외에 근무조 정보까지 표시했다고 합니다. B은행은 매주 금요일마다 텅 빈 사무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월~목요일 근무를 초과한 경우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는 직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휴가를 가거나 ‘칼퇴’(칼퇴근)를 하는 데 예전만큼 상사의 눈치를 보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여의도 증권가는 상대적으로 점심시간이 촉박해졌습니다. 이전엔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라는 점심시간 문화가 정착돼 있었는데요. 그런데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일부 증권사들은 업무 시간 가운데 점심시간을 1시간으로 칼같이 제한하고 있습니다. C증권사 직원은 동종업계 종사자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업무 관련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이달부터 점심시간이 빠듯해 외부 인사와 약속을 잡기가 어려워졌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외근이 잦은 영업직군은 그나마 여유가 있지만 대다수 직군은 1시간으로 제한된 점심시간을 지켜야 한다”며 “어차피 일의 총량은 줄지 않아 점심시간을 활용해서라도 일을 바짝 해야 정시에 퇴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민생 치안 한시가 급한데…의원님들 소환에 진땀 빼는 영등포署

    수사 대상만 109명… 업무량 과다 호소 한국당 소환 출석률 ‘0%’ 협조도 안 해 지능팀 수사관 20명 모두 사건 매달려 보이스피싱 등 업무는 다른 과로 넘겨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정치권 몸싸움과 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여야 간 고소·고발이 잇따르면서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만 모두 109명에 이른다. 상당수는 제대로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국회 내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정치 싸움 때문에 민생 치안에 쏟아부어야 할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서에서는 연일 국회의원 소환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을 시작으로 민주당 송기헌·윤준호·표창원 의원 등이 조사를 받았고, 이번 주에도 30여명에게 소환 통보가 된 상태다. 이 와중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출석률은 ‘0%’로 수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경찰 조사에 3회째 불응한 것으로 전해진 일부 의원에 대해서는 강제 수사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영등포서는 서울 내 31개 일선서 가운데 업무량이 많은 편에 속한다. 해외 동포들이 많이 주거하는 대림동에서부터 국회가 있는 여의도동까지 관할 지역이 넓고 사건도 다양해 업무가 까다로운 편이다. 최근 맡았던 사건으로는 윤소하 의원실 협박 소포 사건, 김성준 전 SBS 앵커 몰카 사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불법집회 사건 등이 있다. 예기치 못한 국회의원 100여명에 대한 수사까지 떠안게 되며 업무량이 부쩍 늘었다. 특히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은 의원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안이라 국회 내 폐쇄회로(CC)TV 장면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지능범죄수사과 내 지능팀 20명이 모두 패스트트랙 사건에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영등포서는 최근 지능팀이 담당하던 보이스피싱 사건 일부를 경제범죄수사과 산하 경제팀과 형사과 산하 강력팀 등으로 돌렸다. 경찰 관계자는 “패스트트랙 건으로 서 전체에 업무 부담이 커진 분위기”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경찰관도 “기존에 하던 수사도 일손이 부족했는데 여기에 보이스피싱 수사까지 동시에 진행하니 업무가 너무 버겁다”고 전했다. 이번 고소·고발전은 지난 4월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고조된 여야 갈등에 의원 간의 폭력 행사와 채이배 의원 감금 등이 발생하며 불거졌다. 이 사태로 국회선진화법 위반,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18건의 고소·고발이 이뤄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고, 남부지검은 영등포서에서 사건을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정치 포커스] 싱크탱크 휘저은 양정철…계파갈등 휘둘린 김세연

    [정치 포커스] 싱크탱크 휘저은 양정철…계파갈등 휘둘린 김세연

    실세 楊, 두 달간 지자체·기업 연쇄 방문 연구원 ‘한일 갈등 총선에 긍정적’ 보고서 비박 金, 친박 지도부에 축출 위기 겪어 외연 확장은 엄두도 못 내고 신세한탄지난 5월 14일 취임한 양정철(왼쪽) 민주연구원장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무려 18곳의 국내외 싱크탱크들을 연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2일 예정된 SK경제연구소 방문까지 합치면 총 19곳에 달해 거의 사흘에 한 번꼴로 외연 확장에 나서는 강행군을 펼친 셈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보다 훨씬 전통이 긴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의 김세연(오른쪽) 원장은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 간 집안싸움에 발목이 잡혀 외연 확장에 나설 엄두를 못 내는 모습이다.지자체, 기업 등 각계와 국내외를 망라하는 양 원장의 외부 싱크탱크 방문은 정당 싱크탱크 역사를 통틀어 전례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 원장은 지난달 3일 서울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하는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경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는 등 유력 대선주자 두 명과 하루에 잇따라 회동하며 ‘실세’다운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양 원장의 행보는 국내에만 멈추지 않았다. 이달 중국 베이징으로 날아가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와 교류 협력을 논의했고 미국 워싱턴의 유력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도 방문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연구원이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핵심 실세가 원장으로 있는 것도 영향이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양 원장은 다른 당 싱크탱크들과도 정책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자고 파격 제안해 여야 5당 싱크탱크 원장들이 지난 2일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다. 반면 1995년에 설립된 최초의 정당 싱크탱크로 민주연구원 설립보다 13년이나 빠른 여의도연구원은 계파 갈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양 원장이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하며 펄펄 날아다니는 동안 김 원장은 외연 확장은커녕 자신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최근 친박이 장악한 당 지도부가 비박계인 김 원장을 교체하려 시도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의도연구원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의 기준이 되는 여론조사를 맡는다는 점에서 친박이 공천을 좌지우지하기 위해 김 원장을 교체하려 했다는 의심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여의도연구원이 최근 ‘2040 미래 찾기 토크 콘서트’ 등 청년과 여성을 겨냥한 행사를 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런 당내 상황 때문에 빛이 바래고 있다. 김 원장은 주변에도 비박계 여의도연구원장으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야당 의원은 “김 원장이 얼마 전 여의도연구원장 자리에서 축출될 뻔한 위기와 관련해 고민을 토로했다”며 “신세를 한탄하는 말도 종종 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30일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친박계가 당권을 쥐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부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민주연구원은 이날 민주당 의원들에게 배포한 ‘한일 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에서 각종 여론조사를 인용해 “일본의 무리한 수출 규제로 야기된 한일 갈등에 대한 각 당의 대응이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고, 원칙적인 대응을 선호하는 의견이 많다”며 “총선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포토] 해명 기자회견하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포토] 해명 기자회견하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주거·업무를 단지 안에서… 여의도 생활권

    주거·업무를 단지 안에서… 여의도 생활권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부지)에 지하 6~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조감도)를 분양한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과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로 이뤄졌다. 오피스, 상업시설 등도 들어섰다. 이 중에서 전용 29㎡ 632실, 44㎡ 90실, 59㎡ 127실 등 오피스텔 849실을 일반분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는 게 분양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먼저 2020년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파크원이 바로 옆에 들어선다. 여기에 GTX 노선이 뚫릴 예정이다. 여의도를 관통하는 GTX-B 노선은 인천 송도·부평·경기 부천시·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 총 17.49㎞의 경전철 서부선도 확정돼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여의도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인 데다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도보권에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생명 살리는 발걸음… 함께 걸어요”

    “생명 살리는 발걸음… 함께 걸어요”

    삼성생명과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이틀간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을 시작으로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하루 34명씩 ‘극단적 선택’을 하는 현실을 깨닫고 소중한 이들의 잘못된 선택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2006년 첫 행사 후 지금까지 약 26만여명이 참여해 행사 첫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한 걸음씩 함께 나가며 삶의 희망을 일깨워왔다. 구간 코스는 하루 평균 자살자 수를 의미하는 34㎞와 10㎞, 5㎞ 등이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데스크 시각] 주민자치 확대, 정치판 흔든다/김승훈 사회2부 차장

    [데스크 시각] 주민자치 확대, 정치판 흔든다/김승훈 사회2부 차장

    #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마을민주주의 시대를 열었다. 2010년 민선 5기 출범 이후 가장 작은 행정 단위인 동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혁신적인 실험을 도입했다. 주민들이 예산 편성부터 사업 기획·실행까지 한다. 골목길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지, 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지 등을 논의하고 답을 찾아낸다. 주민들이 행정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수혜자에서 사업을 기획·운영하는 참여자로 거듭난 것. 주민들은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이 정책결정권과 재정운영권을 갖고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거듭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 강서구도 주민자치 구현에 나섰다. 화곡6동·우장산동·화곡3동·등촌2동·방화3동 5개 동을 주민자치 시범 동으로 정하고, 지난 10~20일 주민총회를 차례차례 열었다. 마을 소식을 전하는 ‘마을 소식 게시판’ 설치, 같은 골목을 공유하는 주민들과 골목밥상을 운영하는 ‘마을밥상’ 등이 주민 논의를 거쳐 마을 사업으로 결정됐다. 주민들이 직접 사업과 정책을 결정하고 예산까지 집행하는 주민자치가 서울 전역에 뿌리내리고 있다. 주민자치는 직접민주주의 결정판으로,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핵심도 주민자치 확대다. 정치권 시선은 곱지 않다. 현 정치체제인 대의제민주주의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민주주의위원회’에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시민들이 예산편성 등의 권한을 갖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위원회가 편성하는 예산은 내년 2000억원, 2021년 6000억원을 거쳐 2022년엔 1조원대까지 늘어난다. 시의회는 위원회의 예산편성 권한이 과도하고, 의회 예산 심의권을 침범한다며 집단 반발했다. 진통 끝에 위원회는 지난 25일 출범했지만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다. 한 시의원은 “대의제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반발 기류가 팽배하다”고 했다. 서울시가 2012년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려 했을 때도 논란이 거셌다. 당시 시의원들은 주민들이 편성한 예산이 의회에 상정되면 어느 시의원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겠느냐며 예산 심의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여의도 정치권도 주민자치 확대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다. 주민 참여가 늘면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다. 과거엔 물리적·기술적 한계로 대의제를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정치 지형이 확 바뀌었다. 스위스 같은 작은 나라가 아니라 큰 나라도 ICT만 뒷받침해 주면 실시간 주민 참여와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휴대전화로 대화를 나누고 투표를 통해 약속 날짜를 정한다. 순식간에 하나의 사안이 수천·수만명에게 전달된다. 60년 4·19혁명, 87년 6월항쟁, 2017년 촛불혁명을 거치며 국민들 참여 역량도 성숙해졌고, 참여 의지도 커졌다. 온라인 환경이 발달하고, 참여 의식도 높아진 한국에서 직접민주주의 비중이 커지는 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직접민주주의 비중이 커지는 건 대리인(정치인)이 주인(국민) 뜻을 거스르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을 통제하고, 자정 노력을 이끄는 긍정적인 면도 크다. 속도가 관건일 뿐 직접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건 자연스런 흐름이다. 정치권도 밥그릇 챙기기에 매몰되지 말고, 전향적인 자세로 접점을 찾는 노력과 고민을 할 때다. hunnam@seoul.co.kr
  • “도와주세요” 피해자 외침에 즉각 반응한 시민 영웅, 정체는?

    “도와주세요” 피해자 외침에 즉각 반응한 시민 영웅, 정체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던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의경들의 사연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경찰청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는 ‘피해자의 외침에 즉각 반응한 시민 영웅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던 A씨가 자신의 범행이 들키자 달아나기 시작했다. 피해 여성이 A씨를 잡아달라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국회경비대 소속 강동현 의경이 즉시 A씨를 뒤쫓아 검거했다. 이 과정에 강 의경과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백재승 의경이 합류, 범인 검거를 도왔다. 강동현 의경은 “저희 소대가 다 같이 외출하는 날이어서 복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성분이 뒤에서 ‘도와주세요!’, ‘저 사람 좀 잡아주세요!’라고 소리쳐서 바로 달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의경은 “남성이 핸드폰(촬영파일)을 삭제하려고 하기에 저희가 삭제를 못 하게 조치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LG, 저신장 아동 126명 호르몬제 지원

    LG, 저신장 아동 126명 호르몬제 지원

    LG복지재단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26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0억원어치의 성장촉진 호르몬제(유트로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26명의 아동 중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높은 34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을 받게 됐다. LG는 1995년부터 25년 동안 매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을 돕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71명을 지원해 왔다. 유트로핀을 지원받은 아동은 치료 조사 결과 1년 평균 9㎝, 최대 20㎝까지 성장했다. 이는 저신장아동이 통상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받으려면 연간 1000만원 정도의 비용 부담이 발생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워라밸’에 밀린 노래방…지난해는 폐업이 창업의 ‘2배’

    ‘워라밸’에 밀린 노래방…지난해는 폐업이 창업의 ‘2배’

    1990년대 초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노래방’ 사업이 점차 쇠퇴하고 있다. 주 52시간제 도입,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확산 등으로 야간 회식문화가 사라지면서 지난해는 폐업이 창업의 2배에 육박했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자영업 시장을 심층적으로 다룬 ‘KB 자영업 보고서’의 두 번째 시리즈로 노래방 업종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정부 기관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KB부동산 ‘리브온’ 상권분석 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내용이다. 노래방은 1991년 부산의 한 오락실에서 시작됐다. 지금의 ‘코인(동전) 노래방’처럼 오락실 안에 공간을 마련해 동전을 넣으면 반주가 나오는 기기를 설치한 것이었다. 이후 한국 특유의 회식문화와 결합하고 1999년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전국에는 3만 3000개의 노래방이 영업 중이다. 인구 1581명당 1개꼴이다. 2017년 기준으로 노래방 전체 매출액은 1조 5000억원, 업체당 평균 매출은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노래방에 종사하는 총인원은 6만 5000여명이다. 그러나 2011년 3만 5000개를 정점으로 노래방 수는 해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로 문을 연 업소는 766개로, 노래방 산업이 본격 성장한 이후 가장 적었다. 올해 1∼5월엔 295곳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315곳)보다 적다. 반면 폐업, 휴업, 등록 취소 등으로 시장에서 이탈한 노래방은 지난해 1413개로 2015년 이후 증가하고 있다. 코인 노래방의 인기도 예전만 못하다. 코인노래방은 2017년 778개로 늘었지만 지난해는 409개로 크게 줄었다. 노래방은 진입장벽이 낮고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이 크지 않지만 최근 유흥 문화가 바뀌면서 타격을 받았다. 특히 주 52시간제 도입, 워라밸 문화 확산이 겹친데다 스크린골프, 커피전문점 등의 대체제가 속속 들어서면서 산업이 퇴보하는 상황이다. 노래방은 지역에 따라 영업 특성이 다르다.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로 자주 찾는 ‘마포음식문화거리’는 송년 회식이 많은 12월 매출이 다른 달 평균의 1.5배에 이른다. 또 오후 7시부터 손님이 급격히 증가하다 오후 9시∼다음날 오전 1시에 손님의 68.5%가 몰린다. 영업은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손님의 절반은 40대와 50대 초반이다. 반면 대학 상권인 신촌은 신입생이 들어오는 3월에 손님이 많다. 손님 수는 오전 11시부터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오후 9∼11시에 최대로 늘어난다. 일요일에 손님이 많고 절반 이상이 20대 초반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