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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이봉주, 근육긴장이상증 수술 후 첫 포착

    [포토] 이봉주, 근육긴장이상증 수술 후 첫 포착

    ‘마라톤 황제’ 이봉주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봉주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신경학적 질환 ‘근육긴장이상증‘을 앓아 현재 재활에 힘쓰고 있다. 뉴스1
  • 교인들 안 보면 불안한 목회자…온라인 예배도 진지한 성도들

    교인들 안 보면 불안한 목회자…온라인 예배도 진지한 성도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개신교계 일부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고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뿐 아니라 최근에는 서울 서초구와 대구 등의 교회 일부가 방역 수칙을 위반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교회 대부분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지만 대면 예배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아쉬워하는 건 비슷하다. 전 목사와 같이 극단적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종교의 자유와 형평성 문제로 반발하는 개신교계 반론도 만만찮다. 하지만 비대면 예배가 교회 존립 기반을 약화시킨다는 항변에도, 이미 시작된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지적도 맞선다.●영화관 50% 허용… 교회만 99명 제한 정부는 지난 6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22일까지 연장하면서 종교 시설은 같은 시간대 공간별 수용인원의 10% 이내로 참석할 수 있게 했다. 수용인원 100명 이하 공간에선 10명, 101명 이상은 10%까지 대면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참석 가능인원을 최대 99명으로 정해 좌석 규모가 1000명이 넘는 곳도 최대 9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한 교회에 예배실이 여러 곳이면 예배실별로 이 수칙을 적용한다. 개신교계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 관계자는 “4단계에서 1000석 이하가 10%까지 모일 수 있어 의미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최선의 방역지침을 엄격하게 적용한 1000석 이상 대형 교회들에 대해 비합리적으로 통제하는 점은 아쉬움이 크다”고 평가했다.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인원 상한선이 없는데, 교회는 규모와 상관없이 최대 99명까지로 제한했다는 점에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수도권 한 대형교회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50%, 2단계 30%, 3단계 20%를 적용하다가 4단계에서만 99명 상한선을 두는 것은 비례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영화관 같은 시설에선 사실상 관객을 50%까지 허용하는데 왜 교회만 문제로 삼느냐”고 주장했다. 김영길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 사무총장도 “10% 허용에 99명까지 상한선을 둔 것은 교회 좌석 수 1000석을 기준으로 교회를 갈라치기 하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는 헌법상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 정부는 생계와 직결된 상업시설과 그렇지 않은 종교시설은 다르다고 해명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상업시설은 거리두기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크다는 비판이 있어 영업을 계속하면서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영업시간 제한 등 수칙을 정한 것”이라며 “엄중한 4단계의 특성상 학교나 행사 등에서도 거의 모두 비대면 원칙을 적용하지만, 그럼에도 종교계는 수용인원의 10%까지 완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헌금 때문에 예배 중시하는 건 아냐” 일부에서는 개신교계가 대면 예배를 중시하는 이유로 헌금 등 재정수입에 집착하기 때문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한교총 관계자는 “코로나19 첫해인 지난해에는 헌금이 이전의 50~70% 수준으로 줄어들 정도로 타격이 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이전의 80~90% 수준까지 회복됐다”며 “온라인 예배와 함께 온라인 헌금도 정착됐고, 충성도가 강한 교인들이 십일조를 내는 경우가 많아 소상공인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도 “2019년보다 지난해 헌금액이 20%가량 줄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10% 늘었다”며 “온라인 헌금 건수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와 목회데이터연구소 등이 지난 6월 목회자와 신도 1891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변화 추적조사’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점을 ‘다음 세대 교육 문제’(24.0%)와 ‘출석 교인 수 감소’(23.4%), ‘교인들의 주일 성수(일요 예배에 참석하고 주일을 지키는 것) 인식’(17.7%) 순으로 꼽았다. ‘재정 문제’는 12.3%에 그쳤다. 강동원 명성교회 장로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성도들의 충성도가 높고 대규모 행사 축소에 따른 행사비 경감으로 재정적 타격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목회자 57% “코로나 끝나도 교인 감소” 예자연은 대면 예배의 중요성을 신앙의 존립 기반과 관련지어 설명한다. “교회는 일반 다중시설과 달리 영적 감화력이 있는 곳이어서 교인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이뤄진다”는 주장이다. 인터넷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 교회에서와 같은 효과가 나지 않으며, 노인들이 많은 농어촌 교회나 소규모 미자립 교회는 인터넷 방송을 할 여건도 안 된다고 했다. 이는 비대면 예배가 장기화될 경우 교인들의 신앙심이 약화하고 교회에서의 이탈이 가속화 될 것이란 두려움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 ‘코로나19가 종식돼도 출석 교인 수가 줄어들 것 같다’는 목회자들 응답은 지난해 5월 조사 당시 49.2%에서 지난 6월엔 57.2%로 늘어났다. 목회자들은 대체로 교인 수가 평균 26.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상도 호남신학대 교수는 “‘교인 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서 61.5%로 가장 높았던 반면 ‘교인 수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응답은 현장 예배만 드리는 교회(32.4%)나, 교인 수 29명 이하 소형 교회(33.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규모가 작고 현장 예배만 드리는 교회가 온라인 예배 교회보다 유대 관계나 공동체성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대면 예배에 대한 일반 신도와 목회자들의 인식에도 괴리가 있다. 목회자의 73.0%가 ‘주일 예배는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고 응답했고, ‘온라인 또는 가정 예배로 대체할 수 있다’는 비율은 26.2%에 그쳤다. 반면 교인들은 ‘온라인 또는 가정 예배로 대체할 수 있다’가 66.3%,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가 27.8%로 나타났다. 교인들보다 목회자들이 온라인 예배를 진정한 예배활동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양권석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는 “교회 내부에서 대면 예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대면 예배가 교회와 신자들의 자의식을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 장치로 작동하기 때문”이라며 “교회 내부를 지배하는 질서와 의사결정 구조, 구성원들 사이의 교육적, 목회적 관계 형식들, 교회가 예산이나 재정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대면 예배의 형식으로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양 교수는 “교회는 성직자나 건물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이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공동체라는 점에서 예배를 볼 수 있는 형식은 다양하다”고 지적했다.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장은 “한국 개신교는 1970~80년대 급성장하면서 예배, 영성, 교육, 친교, 봉사 등 집단주의 문화가 강하다”며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성직자 중심의 집단적 권위주의가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많은 교회 내 예배와 모임에서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한 사회적 지성과 영성을 길렀으면 한국 개신교가 이렇게까지 비판받진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비대면 지속 땐 조직적 동력 상실 우려 황용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기획위원장은 “대면 예배가 ‘신과 인간 교류의 자리’이고 만남과 교제, 성찬이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비대면 예배만 하다가는 조직적 동력이 소진되지 않을까라는 교회의 우려는 이해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문재인 정부에 적극적 반감을 표시해 온 개신교 극우세력이 8·15 집회를 계기로 대면 예배와 정부의 방역을 대립시키는 언행을 일삼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신성화시키는 개신교 특유의 언어와 자기 도취감이 전체 개신교회가 마치 방역에 적대적인 듯 인식되는 구도가 만들어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토로했다. 교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변화의 흐름에 접어든 한국 교회가 비대면 예배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강치원 책읽는교회 목사는 “얼굴을 맞대야만 공동체성이 형성된다는 사고는 요즘 인터넷 시대에 맞지 않고, 반드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관습만을 고수하면 교회는 젊은 세대의 외면을 받고 사양길로 가게 될 것”이라며 “대형 교회 중심 문화에서 탈피하고 온라인 접속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노마드’(유랑민)적 예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도 “그동안 한 목회자의 신앙과 신학의 지배적 영향을 받던 교인들이 온라인으로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를 듣고 창조적 개인으로서 자유롭게 성찰할 주체적 신앙을 정립한다면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청바지 입고 커피 내린 최재형...“제 딸도 시기놓쳐 집 못 사”

    청바지 입고 커피 내린 최재형...“제 딸도 시기놓쳐 집 못 사”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4일 지지자들을 만나 자신을 응원해준 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된 대선 캠프에 지지자 2명을 초대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한 달간 소회 등을 주제로 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줄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최 전 원장은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려줬다. 초대된 이들은 20대 취업준비생과 부산 출신 70대로, 지난 4일 온라인 출마선언 당시 최 전 원장과 관련한 퀴즈를 맞힌 당사자들이다. 최 전 원장은 부동산 문제 해결책을 묻는 말에 “제 둘째 딸도 4~5년 전 대출을 받아 집을 살까 고민하다가 ‘집값이 그렇게 오르겠나’ 하다가 시기를 놓치니 이제는 집을 살 상황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택이 충분히 공급돼야 집값이 안정되는데 현 정부는 공급을 줄이고 집을 사지도, 보유하지도, 팔지도 못하게 세금을 무겁게 했다”고 지적했다. 최 전 원장은 “청년이나 신혼부부가 최초로 집을 살 때는 저리로 장기간 대출을 많이 해주는 대책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전 원장은 “현 정부에서 국민이 겪는 어려움 등등으로 분노가 많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기존 정치를 쇄신해야겠다는 여망이 저를 이 자리로 불러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입당한 뒤 한 달을 보낸 소회를 묻자 최 전 원장은 “정말 빠르게 달려온 느낌”이라면서 “국민이 정말 바라는 게 무엇인지에 귀 기울이고 대한민국 미래의 그림을 함께 그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원장은 지지율을 상승시킬 방안을 두고는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이 원하는 목소리를 충분히 배려하면 그것이 모멘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포토] ‘청바지 입은’ 최재형, 지지자들에게 커피 대접

    [포토] ‘청바지 입은’ 최재형, 지지자들에게 커피 대접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의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2021.8.14 뉴스1
  • 尹, 방역전문가 만나 ‘경청 행보’… 군소 주자들은 존재감 높이기

    尹, 방역전문가 만나 ‘경청 행보’… 군소 주자들은 존재감 높이기

    尹 “위기상황에 정부 존재 이유 증명 못해”논란 이슈 잠재우려는 듯 文정부 강력 비판 최재형 “정부 달콤한 공약 국민 삶 더 고통”유승민, 청년세대 공략하며 차별화 꾀해원희룡, 원팀캠프 개방 언론인과 상견례국민의힘 지도부와의 갈등과 설화 등 잇단 논란을 뒤로하고 ‘경청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2일 방역 전문가와 만나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롯한 다른 당내 주자들도 윤 전 총장이 주춤하는 사이 목소리를 높이며 존재감 부각에 집중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캠프가 마련된 종로 이마빌딩에서 코로나19 방역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백신 접종률이 최하위”라면서 “백신 공급 차질로 접종 계획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존재 의의가 있는 것인데 이 정부는 정부가 존재할 이유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에 날카롭게 각을 세우며 최근 당 지도부와의 논란 이슈를 잠재우려는 것으로 보인다.군소주자들은 윤 전 총장이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는 틈을 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국민의 모든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취지를 호도하거나 오해한 것”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최 전 원장은 ‘작은정부론’을 강조하면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라는 대국민 보고서까지 만든 문재인 정부는 달콤하고 화려한 공약, 검증 안 된 정책으로 국민 삶을 더 고통으로 몰아넣지 않았느냐”면서 “정부의 역할은 국민이 자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혼자 일어서기 어려운 계층을 확실히 지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청년 세대를 공략하면서 다른 주자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유 전 의원은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과의 토크 콘서트에서 “지금 국민들은 양극단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중도층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윤석열·최재형·홍준표 후보 모두 이념적으로 굉장히 오른쪽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내가 주장한 합리적·개혁적·따뜻한 보수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여의도에 마련된 ‘원팀캠프’를 개방해 언론인과 상견례를 가졌다. 원 전 지사는 “저희 캠프의 특징은 압도적인 젊음”이라며 “역동적인 승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언론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그 본질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은 오는 1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홍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국가정상화와 선진국 시대에 걸맞은 국가 운영 방안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 김경근 경기도의원, 광복회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상 수상

    김경근 경기도의원, 광복회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6)이 12일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역사정의실천인 상’ 시상식에서 ‘역사정의실천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광복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친일잔재 청산과 항일 독립운동의 계승발전에 기여한 이를 선정한 것으로, 김 의원은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민족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마련해 경기교육 및 도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근 의원은 ‘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반민족행위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 경기도 위원장’으로 선임돼 친일잔재 문화, 언어, 구조물, 생활문화 등을 청산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이 조례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는 그 밖의 상징물 등의 사용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학생들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지난 4월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차원에서 유일하게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의 위험성에 대해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일본 정부에 역사를 왜곡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전부에 대해 즉시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 대한민국 정부에 단호하고 철저한 대처,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촉구했다. 김경근 의원은 “앞으로도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과 4.16 세월호 참사와 같은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학생들이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며 이를 실현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에서는 역사정의실천 상 수상자들에게 ‘꿋꿋한 정의’ 꽃말을 지닌 노각나무꽃이 새겨진 상패와 부상으로 독도강치배지와 함께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려 3.1운동 당시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진관사 태극기 복원품을 수여했다.
  • 시세대비 가격경쟁력 갖춘 ‘금천 롯데타워’ 임차인 모집

    시세대비 가격경쟁력 갖춘 ‘금천 롯데타워’ 임차인 모집

    롯데건설은 7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금천 롯데타워’에서 임차인을 모집한다. 단지는 독산역(1호선) 역세권 오피스텔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직접 시공하고 운영관리까지 하고 있어 안정성이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금천 롯데타워는 4월에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독산역 롯데캐슬’ 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개 동 규모로, 이번에 임차인을 모집하는 오피스텔은 지상 19~25층에 위치한 138실이다. ‘금천롯데타워’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주거단지, 역세권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단지는 가격 이외에도 많은 장점을 자랑한다. 먼저 코로나19로 생활반경이 줄어든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지를 품고 있는 ‘독산역 롯데캐슬’은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다. 특히 지하 2층~지상 1층에 들어오는 근린생활시설 및 지원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안양천, 독산유수지체육공원, 단지 내 휴게시설 및 산책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독산역 약 200m인 초역세권 단지로 직원들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신독산역도 반경 약 1㎞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대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금천교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 지상 4~18층에 롯데 그룹사가 사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젊은 세대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역세권 오피스텔은 여러 장점 때문에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지만, 롯데타워는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고 롯데건설이 직접 관리하다 보니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 [포토] 이재명·이낙연, 네거티브는 이제 그만

    [포토] 이재명·이낙연, 네거티브는 이제 그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본경선 3차 TV토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1.8.11 연합뉴스
  • 구리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TF‘ 가동

    구리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TF‘ 가동

    경기 구리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테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고 11일 밝혔다. TF는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주민,시민단체 등 14명으로 구성했고,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첫 회의를 열고 GTX B노선 정차 방안을 논의했다. 윤 원내대표는 “갈매지구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완공됐기 때문에 이 상태로 태릉CC가 개발되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를 해결하고자 국토교통부에 GTX B노선 갈매역 정차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갈매역에 정차하더라도 선로 용량에 문제없이 종점인 남양주 마석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이내 이동할 수 있다”며 “태릉CC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갈매역 정차를 1순위로 반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 80㎞에 건설된다. 여기에 갈매역은 빠져있다. 구리 시민들은 인접 도시인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 여파로 출퇴근 시간대 시내 도로가 심각한 교통난을 겪는 데다 태릉CC까지 개발되면 차량 정체가 가중할 것이라며 교통 대책으로 GTX B노선 갈매역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 “총파업 투쟁 예정대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영장심사 불출석

    “총파업 투쟁 예정대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영장심사 불출석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1일 오전에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양 위원장은 “앞으로도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는다.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발부의 적절성 여부를 따지는 것보다 당장 노동자들이 받는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 더욱 절박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가만히 있으라는 권력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 5∼7월 서울 도심에서 여러 차례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집회시위법·감염병예방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5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세계 노동절 대회 △지난 6월 9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 산업재해 사망자 추모를 위한 시민 분향소 설치 △지난 6월 15∼16일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의 택배노조 상경 집회 △지난 6월 19일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 추모제 등을 개최했다. 또 지난달 3일에는 서울 종로 일대에서 8000여명(주최 측 추산) 규모의 조합원이 참여한 전국노동자대회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노동자대회에 참여한 조합원 수를 4700여명으로 정정했다. 경찰은 지난 6일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양 위원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지난 9일 민주노총 측 변호사들과 영장 청구 전 면담을 한 뒤 양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양 위원장은 “오늘부터 위원장 활동은 제약이 되겠지만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은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면서 “양극화의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자, 민중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탄압으로 110만명의 노동자들을 꺾을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오는 10월 20일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이다.
  • [포토] 머리 맞대고 대화하는 윤석열-정점식

    [포토] 머리 맞대고 대화하는 윤석열-정점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큰 국민의힘 재선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정점식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1.8.11 연합뉴스
  • ‘기본대출’ vs ‘전 국민 주치의’… 與, 네거티브 대신 정책 대결

    ‘기본대출’ vs ‘전 국민 주치의’… 與, 네거티브 대신 정책 대결

    이재명 “1000만원 장기 저리 대출”불법 사채나 불법 대부 계약 무효화 이낙연 “의료 경쟁 대신 서비스 집중”‘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핵심 정세균 “주택 가격 2017년 수준으로학교부지 1~5층 교실, 6층부터 주거용”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10일 모처럼 정책 경쟁으로 맞붙었다. 캠프 간 신경전이 계속된 가운데도 이재명 경기지사는 ‘기본대출’, 이낙연 전 대표는 ‘전 국민 주치의’ 공약을 내놨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명낙’(이재명·이낙연)의 부동산 정책은 실현 불가능하다며 280만호 공급폭탄 부동산 정책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 지사는 온라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과 기본주택에 이어 기본금융 공약을 공개했다. 이 지사는 “국민 누구나 최대 1000만원을 장기간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득·자산·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10~20년 장기 우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인당 한도 1000만원은 대부업체 이용자 평균 대출금 900만원을 참고했다. 이자는 우대금리보다 조금 높은 조건(현재 기준 3% 전후)을 적용하고, 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다. 다만 이 지사는 “같은 돈이라도 청년기와 장년기의 가치는 다르다”며 기본대출을 20~30대 청년부터 시작해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순차 도입을 예고했다.이 지사는 또 “불법 사채나 불법 대부는 발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이자 제한을 넘긴 불법 대출은 계약 전부를 무효화하고 이미 받은 이자까지 반환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상한선의 3배가 넘는 불법 이자는 원금 계약까지 무효로 하는 장치도 설계했다. 현재 20%인 법정 최고금리를 단계적으로 경제성장률의 5배 이내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9%, 2019년엔 2.2% 등을 감안하면 법정 최고 금리 10%대 초반이 적절하다는 게 이 지사의 설명이다. 이 전 대표도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주치의제도 범국민운동본부와 정책 협약식을 열고 전 국민 주치의제도를 ‘내 삶을 지켜 주는 나라’ 국가 비전과 신복지 정책의 핵심으로 꼽았다. 전 국민 주치의제도가 시행되면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모든 국민이 자신의 생활과 질병을 관리해 주는 전담 의사를 두게 된다. 이 전 대표는 “전 국민 주치의제도가 실시될 경우 의료 이용자들은 의료 서비스의 질 개선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의료 공급자도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진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고, 분야별 임상과 전문의의 전문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주치의를 갖는 국민 주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지난 6월 발표한 공공주택 130만호, 민간 공급 150만호 등 ‘280만호 공급 폭탄’ 부동산 정책의 세부 재원과 부지 확보 방안 등을 공개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일부 민주당 후보들은 설익은 공급 정책을 서둘러 발표해 재원 마련과 택지 공급 대책이 미흡하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주택 가격을 2017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부동산 하향 안정화가 된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서울 도심 학교 부지에 임대주택을 개발해 20만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3040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공급이다. 국공립학교 부지를 용적률·건폐율을 높여 개발하고 1~5층은 학교, 6층 이상은 주거 공간으로 만들어 자녀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학부모가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 [서울포토] 최재형, ‘언론중재법 개정안’ 반대 1인 시위

    [서울포토] 최재형, ‘언론중재법 개정안’ 반대 1인 시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허위·조작 보도에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내용으로 하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1. 8. 10
  • [포토] 허경영 “행주산성서 ‘행주치마’ 입고 대선 출마”

    [포토] 허경영 “행주산성서 ‘행주치마’ 입고 대선 출마”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가혁명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오는 18일 행주산성 입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왜구의 침략에 맞서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행주산성을 출정식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출정식에서는 행주치마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 이낙연 “이재용, 국민께 또 빚졌다…선진국 도약으로 갚아야”

    이낙연 “이재용, 국민께 또 빚졌다…선진국 도약으로 갚아야”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엔“상처주지 않는 선 지켜야”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날 가석방 결정이 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해 “국민께 또 한 번 빚을 졌다”며 “이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선진국 도약에 기여함으로써 국민께 진 빚을 갚아주길 바란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민 주치의 제도 정책협약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선 “최대한 자제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한다”며 “검증을 하면서도 동지의 언어로, 선의와 우정을 갖고 하는 방법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민 주치의 제도’ 공약에 대해서는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1차 의료기관을 활성화해 일상적으로 건강관리를 받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이는 의료계의 중앙집중화나 양극화를 멈추게 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허경영, 18일 행주산성서 ‘행주치마’ 입고 대선 출마 선언

    허경영, 18일 행주산성서 ‘행주치마’ 입고 대선 출마 선언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오는 18일 행주산성 입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10일 밝혔다. 허 명예대표 측은 이날 오전 여의도 극동빌딩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왜구의 침략에 맞서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행주산성을 출정식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출정식에서는 행주치마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허 명예대표는 1991년 서울 은평구의회 구의원 출마를 시작으로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각각 7위로 낙선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선 1.07%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했다. 허 명예대표는 ‘축지법’, ‘공중부양’, ‘내 눈을 봐라봐’ 등의 기행으로 주목받았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허경영 강연’, ‘허경영TV’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13만명에 이른다.
  • 신나는? 새로운? 매운? 신복지 쓴소리에 답변한 이낙연

    신나는? 새로운? 매운? 신복지 쓴소리에 답변한 이낙연

    이낙연, 17개 복지단체 간담회 신복지 모호성 지적도 나와이낙연, 신복지 집중 설명“신복지가 신나는 복지인지 새로운 신 신복지인지, 매울 신 신복지인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권태엽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 공동상임대표가 9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초청 사회복지정책 간담회에서 “우리 후보님이 왜 2등을 하는가. 우리가 복지인으로 (후보가) 내놓은 신복지 공약을 보면서 제가 한가지 여쭤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단협 소속 17개 사회복지단체가 모여 각 협회의 현안과 10대 아젠다를 이 전 대표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권 상임대표는 이 전 대표에게 쓴소리를 해도 된다는 동의를 구한 후 “쉽게 말하면 공무원들이 이 정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던지는 그런 수준 아닌가. 과연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대통령이 복지를 바꾸겠다고 내놓는 공약이 맞는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복지가 1등이 돼야 이낙연이라는 분이 1등으로 우뚝 설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시험을 치는 장에 제가 이낙연 대표를 모시고 온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이 전 대표는 먼저 KBS에서 다룬 코로나 19 관련 스웨덴 사례를 언급하면서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사회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우리처럼 재난지원금 어떻게 하느냐로 국회가 요란 떨지도 않고 평상시처럼 굴러가는 사회를 봤다”며 “우리도 저렇게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BS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은 국가 전체가 거대한 보험 회사 같은 그런 나라”라며 “너도나도 부담을 하고, 불행한 일이 생기면 누구나 보험금을 받는 것 같은 그런 나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복지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우리 국민 삶에는 수많은 위험들이 마치 지뢰밭처럼 깔려 있다”며 “그리고 살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위험요인도 있다. 그런 수많은 위험 앞에서도 우리가 그것으로 삶에 큰 곤경에 빠지지 않고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그게 신복지”라고 했다. 또한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은행은 (2015년) 노동과 소득이 모두 불안정해지고 불확실해지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보편적 사회보호라고 했다. 그것을 한국식으로 번역한 것이 신복지”라고도 했다. 구체적으로는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 8개분이야 모두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둬서 최저기준은 국가가 최대한 빨리 보장하고, 적정기준은 국민과 함께 지향해가자는 목표”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생애 전주기가 커다란 위험에 부닥치더라도 항상 모종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촘촘하게 짜는 게 신복지의 목표”라며 “그걸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한 게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라고 했다. 보편복지를 두고도 다른 후보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요즘 보편복지 말이 이상하게 변형돼서 똑같이 나눠주는 것을 보편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며 “누구나 어려운 일이 닥치면 보호를 받는다는 게 보편복지다. 더 큰 어려움은 더 큰 보호, 작은 어려움은 더 작은 보호다. 단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게 보편복지”라고 했다. 이는 기본소득 정책은 물론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부터 선별과 보편 지급을 두고 충돌해온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6월 이 지사의 기본소득 공약에 대해 “부자건 가난하건, 일하건 하지 않건 똑같이 나누자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되면 격차를 완화하는데 과연 도움을 줄 것인가 의문이 남는다”고 비판한 바 있다.
  • 최재형 “당 대표 권위 훼손되면 안 돼”…총괄본부장엔 우창록 변호사

    최재형 “당 대표 권위 훼손되면 안 돼”…총괄본부장엔 우창록 변호사

    최재형 “당 대표 중심으로 모든 역량 결집에 노력”이준석과 갈등 빚은 윤석열 견제 발언총괄본부장에는 우창록 변호사 선임 발표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9일 “우리당이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 돼 정권 교체라는 절체절명의 목표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대표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에서 사실상 당 지도부 ‘패싱’은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읽힌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우리 당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지 우려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저 역시 당 대표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이 결집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은 윤 전 총장과 이 대표 사이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최근 당이 주최한 행사에 윤 전 총장이 잇따라 불참하고, 윤 전 총장 측 인사가 당내 다른 후보에게도 행사 보이콧을 제안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이 가운데 최 전 원장은 “당 대표 권위가 훼손되어선 안 된다”는 말로 최근 불거진 지도부 패싱 논란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최 전 원장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냈다. 최 전 원장은 “국립외교원장으로 내정된 분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안 해도 된다, 하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북한에 알려야 한다고 하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된다”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정권 교체로 반드시 씻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전 원장은 이날 우창록 전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가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우 본부장에 대해 “그동안 소외된 이웃들 위해 많이 헌신해오시고 저와 정치 철학을 같이하면서 저를 도와 캠프를 도울 분으로 보셨다”고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의화 명예 공동 선대위원장, 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강명훈 변호사, 각 영역에서의 정책본부장을 맡은 현역 의원들인 박대출·조해진·조명희·이종성·정경희·서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 학교만 감춘 성교육[젠더하기+]

    학교만 감춘 성교육[젠더하기+]

    오는 12일은 국제 청소년의 날이다. 서울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더하기는 이날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섹스를 알려주는 기획강좌 ‘세상이 감춘 성교육 청소년&성’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에게 섹스와 신체에 관한 과학적 성지식을 제공하고, 성적 자기결정권과 동의, 피임, 성병검사 등 안전한 섹스를 위한 논의,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탐구하고 자신의 성적욕망을 구체화하는 섹슈얼리티 지도그리기 활동을 담았다. 12~14일 매일 오후 3시부터 동작FM 유튜브 채널로 진행되며, 미리 신청을 통해 강좌 접속 링크를 보내준다. 장애여성공감에서는 최근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성인권교육 콘텐츠 ‘내가 궁금한 성교육’을 제작했다. 발달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월경과 자위, 연애를 설명한다. 콘텐츠는 내 생식기의 구조에서부터 대변과 소변, 월경시 뒤처리 하는 법, 나는 언제 성적 즐거움을 느끼는지에 관한 자유로운 경험 말하기에 이어 자위의 방법, 연애 시 평등한 관계를 위한 ‘동의’, ‘거절’, ‘허락’, ‘존중’의 방법에 대해 다뤘다. ‘다양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성애만이 아닌 다양한 정체성에 기반한 사랑도 있다는 것, ‘산책계단키스’라는 발달장애인의 연애에 대한 불필요한 참견에 감정, 의견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린다. 지난달 22일부터 포괄적성교육권리보장을위한네트워크 등 211개 시민사회단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포괄적 성교육 입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포괄적 성교육이란 유네스코에서 제시하는 섹슈얼리티에 대한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측면에 대해 배우는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이다. 성폭력 예방 교육을 넘어서 아동·청소년들로 하여금 존중에 기반한 사회적·성적 관계 형성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위에 참가한 나영정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기획운영위원은 포괄적 성교육에 성역할 고정관념에 관한 인식,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정확한 정보, 피임·임신중지에 관한 정보 등을 빠짐없이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에 의해 일부 초등학교에 보급된 ‘나다움 어린이책’ 중 7종은 전량 회수됐다. 조기 성애화와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일각의 비판 때문이었다. 포괄적 성교육에 대한 비판 역시 같은 맥락아며, 실제 올해 들어 전국 최초로 포괄적 성교육을 시행한 울산시교육청이 직면하는 비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포괄적 성교육은 성차별과 여성·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만연한 사회를 타파하는 가장 기초적인 스텝이다. 성적 대상화를 막고 서로의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존중하는 데서 젠더 폭력이 사그라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청소년의 날에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포괄적 성교육이 반가운 한편으로, 아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학교만 감춘 성교육이 포괄적 성교육 입법으로 모든 아동·청소년들에게 보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민주당 “윤석열, 방역수칙 무시로 국회 감염 위험 노출”

    민주당 “윤석열, 방역수칙 무시로 국회 감염 위험 노출”

    더불어민주당은 6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택대기에 들어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윤 전 총장의 안하무인 행보 때문에 국회 근무자들 전체가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2일 인사차 국회를 돌며 악수를 나눠 직원들을 감염 위기에 빠뜨렸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 방역 수칙을 보란 듯이 무시하고 국회를 활보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결국 사고를 쳤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본인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은 그렇다쳐도 확진자와 악수한 손으로 국회 전체를 돌며 악수를 하고 다닌 것이 더욱 큰 문제다”라고 했다. 신 대변인은 “국회 사무처 직원들은 윤 전 총장을 강하게 만류했지만 보란 듯이 무시했다”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과연 지켜낼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또한 “감염병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확산된다. 윤 전 총장은 본인의 오만함을 인정하고 국민 여러분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입당 인사차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을 돌며 인사를 나눴다. 당시 이를 두고 국회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논란이 일었다. 서울 영등포 구청은 공적인 업무로 방역수칙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국회 내부 지침은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코로나19 대응 단계 상향에 따라 의원회관에 외부인이 사전 허가를 받고 방문하더라도 층간 이동이 불가능하도록 제한한 바 있다. 앞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국회 의원회관 입당 인사 당시 9층 1개층만 방문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이 접촉했던 국민의힘 당직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여의도에 다시 코로나19 빨간불이 켜졌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도 이날 오전 검사를 받은 후 자택 대기 중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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