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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여합당 무산 이후

    ‘새천년 민주신당’창당준비위가 달라졌다.여여(與與)합당 무산으로 더이상 뒷전에 머물지 않게 됐다.명실공히 여권의 중심으로 서고 있다. 신당 창당대회는 내년 1월20일 열린다.그에 앞서 19일 국민회의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없어진다.그렇지만 새해 1월 1일로 국민회의는 사실상 ‘빈껍데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단배식을 시작으로 민주신당이 거의 모든 일을주도하게 된다. 신당측은 합당 무산 하루만인 23일 64개 지구당 조직책 공모에 나섰다.자민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진만큼 독자행보를 가속화하는 차원이다.창당 일정을 공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신진인사 영입도 서두르고 있다.창당대회 때까지 2차례 정도 더 몸불리기를시도하기로 했다.‘전국당’의 기치를 내걸고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회의나 신당측은 전날 합당무산에 섭섭해 했다.그러나 하루만에 떨쳐버리겠다고 의지를 내보인다.국민회의 한 고위당직자는 “합당문제가 빨리 매듭지어져 차라리 다행”이라고 말했다.신당측도 “신당이 개혁성을 표방할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자민련과 차별화된 행보에 나선 것도 이런 시각을 깔고 있다.이영일(李榮一)대변인은 이날 “그동안 합당을 전제로 했던 여러가지 협력방안과 민생입법,선거제도 등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입장에서 총선을 치르는 차원에서 재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공천문제에서도 ‘자신감’이 되살아났다.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은 “2여가 연대하고 협력해서 총선을 치르겠다는 말만 하겠다”고 ‘뼈있는’ 언급을 했다. 정치적으로는 국민회의가 해체되고 신당이 창당되는 것이지만 법적으로는다르다.국민회의가 법적으로 해체되면 내년 국고보조금을 못받게 된다.4월총선 보조금 문제도 있다.당원 승계 부분도 복잡하게 된다.그래서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는 신당이 국민회의를 흡수·통합하는 방식을 결정했다.이대변인은 “국민회의 법통이 신당에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합당론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있다.총선과정에서 여여(與與)공조가 원만치 않으면 자칫 적(敵)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이런 상황을 서로가원치 않기 때문에 합당이 언제든지 재론될 수있다는 시각이다.그렇더라도 일단은 부지런히 따로 가겠다는 자세다. 박대출기자 dcpark@ ** 신당 정치일정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합당’이 무산된 가운데 새천년 민주신당 창당일정이 확정됐다. 민주신당은 23일 신당의 정치일정을 구체화했다.1차 조직책 선정을 통해 신당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창당일인 1월20일까지 국민에게 신당의 존재를 확실히 부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오는 27∼30일,내년 1월3∼8일 두차례에 걸쳐 1·2차 정책토론회가 예정돼 있다.신당의 정강정책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다. 이와함께 이달말쯤 신당 발기인인 지휘자 정명훈(鄭明勳)씨가 이끄는 ‘새천년 맞이 밀레니엄콘서트’등 깜짝 이벤트도 준비해 놓고 있다. 새해 1월 1일에는 여의도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민주신당 주도의 단배식이 열린다.이날부터 국민회의는 사실상 ‘집권여당’의 지위를 민주신당에넘겨주게 된다.단배식에는 ‘민주신당’상무위원과 함께 국민회의 의원·당직자도 모두 참석한다. 이어 1월 3일에는 ‘제1호 지구당’이 탄생한다.창당대회에 참석할 대의원도 확정짓는다.신당의 이미지가 구체화되는 시점이다. 같은 달 5일부터 9박10일간 신당 청년위가 주관하는 ‘신세기사절단’이 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을 순방한다.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각국의 정당과 의회 등을 둘러보고 신당 창당대회에서 그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창당작업 막바지인 15일에는 여의도 기산빌딩에 새 당사가 보금자리를 잡는다.11층 건물 중 1층을 제외한 전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창당대회 날짜는 1월20일이다.그러나 국민회의와 통합을 고려,법정 창당일은 하루 앞당겨질 수 있다. [주현진기자] ** 1차조직책 신진명망가로 구성 새천년 민주신당 추진위원회가 23일 내년 1월20일까지 창당할 법정지구당공모에 착수했다.64개 지구당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직책 공모는 원내인사를 제외시키는 만큼 신진 명망가들 위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신당 조직책 선정의 윤곽은 상당부분 드러나고 있다. 1차 조직책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사들은 이창복(李昌馥·강원 원주),김세택(金世澤·제주 북제주을),이근식(李根植·경남 고성),송화섭(宋花燮·대구지역),전수신(全秀信·수원 팔달),강덕기(姜德基·서울 송파갑),이원성(李源性·충북 충주),민경배(閔庚培·강원 홍천),안광구(安光구·충북 괴산),정성호(鄭成湖·경기 연천),최홍건(崔弘健·경기 이천),이준(李俊·충북 제천),유삼남(柳三男·경남 남해),강병중(姜丙中·부산지역) 등이다.김정길(金正吉)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은희(趙恩禧)신당 부대변인도 각각 부산 영도와 대구 중구에서 지구당 1호점을 노리고 있다. 조직책을 향해 막바지 경쟁을 벌이는 지역도 많다.오영식(吳泳食)전 고려대 총학생회장과 이석형(李錫炯)변호사가 서울 은평을에,이승엽(李承燁)금융전문가와 이종걸(李鍾杰)변호사는 안양 동안갑에서 각각 접전 중이다.곽치영(郭治榮)데이콤사장과 소설가 유시춘(柳時春)씨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경합하고 있다. 서울 마포을의 경우 황수관(黃樹寬)연대교수와 최인호(崔仁虎)변호사 등 신진인사와 범동교동계지원을 받고 있는 김충현(金忠賢)원외지구당위원장이접전중이다.유기홍(柳基洪)전 민화협사무처장,이인영(李仁榮)전 고대총학생회장,허인회(許仁會)전 고대삼민투위원장,김희선(金希宣)지구당위원장이 몰려있는 동대문갑은 이미 포화상태다. 주현진기자 jhj@
  • 내일 여의도공원서 청소년축제

    서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청소년 축제한마당’이 31일 오후 여의도공원일대에서 펼쳐진다. 중앙무대와 1∼3 축제마당 등 4개 주제별로 장소를 달리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문화마당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한마당 가요제와 창작댄스그룹 경연대회,록그룹 초청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전통의 숲에서 열리는 제1 축제마당에서는 중앙 민속예술무용단 등이 출연해 부채춤과 마당놀이,사물놀이,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공연을 선보인다. 농구장에 마련된 제2 축제마당에서는 중고생들이 3명씩 팀을 이뤄 겨루는길거리 농구대회가 열리며 야외무대의 제3 축제마당에서는 로데오경기를 비롯,스파이더 웹 등 각종 기록에 도전하는 ‘도전,모험 한마당’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중앙무대 주변에 매직풍선과 동물캐릭터 퍼포먼스,페이스페인팅,추억의 포토제닉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제공하게 된다. 서울시는 축제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방침이다.문의는서울시 체육청소년과(3707­9253∼4)나 한국청소년마을(2278∼3904)로 하면된다. 심재억기자 je
  • 여의도 무분별 개발 막는다

    서울시는 5일 여의도에 대해 내년 말까지 개발용량을 고려한 종합적인 도시정비계획을 수립,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의도는 이미 개발이 끝난 지역이지만 최근 초고층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는 등 과밀개발 움직임으로 교통혼잡,도시경관 훼손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초래될 것으로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다. 시는 특히 여의도는 한강생태공원,시민공원과의 연계성이 부족한데다 여의도공원을 제외하고는 녹지공간이 전혀 없어 환경친화적인 도시관리를 위해서도 종합적인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우선 87만평에 이르는 여의도의 이용현황을 분석,적정개발용량을 산정해 지표화한 뒤 이를 기초로 기존의 용도지역과 용도지구를 재검토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샛강생태공원 및 한강시민공원과의 연계활용성을 적극 고려하고 중소기업전시장 등 대규모 시유지에 대한 토지활용 방안도 재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의도 지역은 현재 고층·고밀도 개발로 병목 등 교통문제가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무분별한과밀개발을 막고 여의도를 환경친화적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영등포 오늘 구민의 날 축제 풍성

    영등포구(구청장 金秀一)는 구민의날인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비디오와명화 감상,노래자랑,무료건강진단,건강달리기대회 등 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사운드 오브 뮤직’(28일),‘십계’(29일),‘콰이강의 다리’(30일),‘라이언일병 구하기’(10월1일),‘황야의 무법자’(2일) 등 명작비디오 감상회를 갖고 28∼29일 오후 7시30분에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영화 ‘매트릭스’를 상영한다. 29일 구민회관에서는 장기대회가 열리고 다음달 1일 영등포공원에서는 구민노래자랑이 마련된다.2일에는 구민회관에서 휘호대회가,3일 여의도공원에서는 건강달리기가 열린다. 노인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29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료진료가 베풀어지고 10월 1일에는 효자·효부상 시상 및 노인 노래자랑도갖는다. 마을을 아름답게 가꾼 주민들에게 주는 ‘푸른마을상’과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책 많이 읽는 마을상’도 제정,시상한다. 조덕현기자 hyoun@
  • 여의도공원서 좋은영화 감상회

    서울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제4회 한강 좋은영화 감상회’를 연다. 이번 감상회에서는 매일 밤 8시30분∼10시30분 ‘간첩 리철진(23일)’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24일)’ ‘8월의 크리스마스(25일)’ ‘아름다운 시절(26일)’ 등 우수영화가 상영된다.문의 3707-9415.
  • 대우전자 소액주주 집단행동 조짐

    대우전자의 일부 소액주주들이 대우전자 해외매각과정의 정보 제공과 주주권익보호를 요구하며 주식모으기 운동,법적 대응 등 집단행동을 할 움직임을보이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대우전자 소액주주 160여명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여의도공원에서 대우전자 해외매각과 관련된 소액주주 긴급회의를 갖고 조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들은 소액주주들의 결집력을 높이고 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전용사이트(user.chollian.net/~autacoid)를 통해 주식모으기 운동을 벌여 이날현재 56만9,000여주를 모았다.대우전자 전체 발행주식이 8,400여만주인 점을감안하면 이들은 이사의 책임을 추궁하는 소송을 낼 수 있는 주주대표소송권(발행주식의 0.01% 이상)과 이사해임청구권(0.5% 이상)의 요건을 확보했다. 김환용기자
  • 좀도둑 설쳐 ‘짜증 두배’

    한강 시민공원에 ‘좀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열대야를 피해 공원을찾은 시민들은 더위에다 좀도둑까지 이중고(二重苦)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열대야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열대야 좀도둑 신드롬’까지 나올 정도다. 그러나 경찰 일손이 달려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실태 서울 자양동에 사는 회사원 유모씨(50)는 12일 새벽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 뚝섬공원으로 가서 돗자리를 깔고 잠을 자다가 지갑과 휴대전화는 물론 신발까지 털렸다.유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소지품이 모두 없어졌다”면서 “주변에서 잠을 자던 다른 3∼4명도 모두 털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잠실동에 사는 김모씨(32)도 “열대야를 피해 공원에 나왔는데 30대 남자가 술을 마시자고 해 같이 마셨다”면서 “취한 뒤 새벽에 깨어보니 돈뿐만 아니라 양복 윗도리까지 없어졌다”고 했다.여의도에 사는 주부 이모씨(38) 역시 이날 새벽 아이들과 함께 여의도공원에서 잠을 자다가 돈이 든 손가방과아이들의 신발 등을 모두 잃어버렸다.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한강시민공원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상인들도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다.한강 잠실공원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박모씨(51·여)는“좌판에 놓아둔 담배와 김밥 등이 자주 없어진다”면서 “더위를 피해 한강 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단속 사각지대 요즘 한강 시민공원에는 하루 평균 10만여명이 몰리고 있다.하지만 한강 둔치에 있는 9개 공원의 각 임시파출소에 배치된 경찰은 2∼3명에 불과하다. 하루 7,000여명이 몰리는 뚝섬공원 임시파출소에는 현재 2명이 근무하고 있다.잠실공원 역시 원래 근무인원은 9명이었으나 2명만 순찰을 하고 있다.휴가와 한총련 집회로 인원이 빠졌기 때문이다. 경찰 3명이 근무하고 있는 여의도공원은 새벽 2시30분이면 경찰이 모두 철수한다.한 파출소 직원은 “수시로 순찰을 하지만 지금 인원으로는 치안을유지하기가 힘들다”면서 “시민공원에서 잠을 잘 경우에는 소지품을 안전한곳에 보관하는 등 각별히 신경쓰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현석 김재천기자 hyun68@
  • 영화 야외감상회…한강·여의도·예술의전당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강 좋은 영화감상회’가27일부터 열린다. 27∼30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와 8월 2∼5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매일 밤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간첩 리철진’‘해가 서쪽에서 뜬다면’‘8월의 크리스마스’‘아름다운 시절’ 등 4편이 무료 상영되는데 스크린이대형극장보다 큰 11×18m여서 생동감도 더하다. 또 영화상영 전에 부대행사로 세종국악관현악단,임학성재즈밴드 등이 영화음악 전통음악 가곡 등을 들려준다.8월1∼3일 사흘동안은 예술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좋은 국산영화를 상영하는 ‘한여름밤의 야외영화 감상회’도 열린다. 최여경기자
  • 야외공연 풍성…문화를 숨쉬자

    주말인 19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과 남산 팔각정,구파발폭포 야외무대,여의도공원,송파구 아시아공원,김포공항 청사 등 12곳에서 열린 문화마당 행사가펼쳐진다. 경쾌한 리듬의 록 음악 공연과 신명나는 사물놀이,통기타 가수들의 감미로운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노년층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다. 특히 마로니에공원에서는 록 팝송 가요 등 대중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구파발폭포 야외무대에서는 전통 민속놀이,김포공항에서는 국악과 양악의 앙상블공연이 마련된다. 김재순기자
  • 17일 성년의날 맞아 25곳서 축제 한마당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제27회 성년의 날을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여의도공원,남산 팔각정,보라매공원,도봉산 입구 등 서울시내 25곳에서 ‘열린문화마당 축제’가 한꺼번에 열린다.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는 전통 성년의식인 관·계례식이 열리고,마로니에공원과 신촌 국철역 앞 녹지대에서는 대중음악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김포공항 2청사 3층에서는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등 가곡과세미클래식 위주의 연주회가 마련돼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순기자fidelis@
  • 한나라 ‘서울場外집회’ 고민

    한나라당이 오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열기로 한 ‘김대중정권 국정파탄 규탄대회’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우선 청중 동원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데다,장외투쟁에 대한 시선또한 곱지 않기 때문이다. 대회 장소부터 오락가락했다.당초 여의도공원을 검토했으나 교통이 불편하고 장소가 외져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따라 다른 장소를 물색했다.서울역,장충단공원,용산역,잠실 롯데월드 앞,여의도 고수부지 등을 놓고 저울질하다가 지난 해 서울역 폭력사태 등을 감안해 여의도 고수부지로 최종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대회의 성공여부는 청중동원에 달려있다.이를 위해 서울시지부(지부장 朴明煥)는 지구당별로 100명 이상 동원하도록 지시했다.최소한 1만명 이상 모은다는 계획이지만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이 자리에서 송파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대회 성과를 배가시키기 위한전략으로 풀이된다.이총재는 10일 낮 여의도한 음식점에서 서울지역 지구당위원장들과 오찬을 갖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풍연기자
  • 농·축협 통합안 저지-축협조합원 결의대회

    축산업협동조합원 1만여명은 2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금성무대에서 ‘협동조합 강제적 통합 저지를 위한 범축산인 궐기대회’를 열고정부의 농·축협 통합안을 저지하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오후 5시30분쯤부터 1시간 동안 국회의사당,국민회의 당사 등을 거쳐 여의도공원 문화마당까지 2.6㎞ 구간을 행진하면서항의시위를 계속했다.
  • KBS 4대 기획사업 추진-구직·환경·자원봉사·영수증 주고받기

    KBS는 ‘시청자께 드리는 약속’의 실천을 위해 4대 기획사업을 추진한다. 기획사업은 ‘일터를 찾습니다’와 환경캠페인 ‘자연사랑,우리 손으로’,나누는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삶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부패척결,믿는 사회구현을 위한 ‘영수증 주고받기,나라를 살립시다’ 등이다. KBS는 구직사업을 위해 특별생방송을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련 코너를개설하며 구인·구직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한다.KBS현관과 여의도공원에 게시판도 설치하여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또 9시 뉴스를 비롯 프로그램에 구직코너를 신설,취업을 돕기 위해 방송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환경캠페인은 ‘황폐화된 생태계,우리가 살립시다’의 세부적인 사항들을알리는데 역점을 둔다.시민카메라 고발을 9시 뉴스에서 방송하는 등 ‘환경파파라치’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삶이 아름답습니다’를 위해서는 특별 생방송을 하고 서비스 필요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계운동을 전개,이를 특집프로로 방송한다.이는 우리 사회에 자원봉사제도를 뿌리내리게 하려는 기획이다. ‘영수증 주고받기,나라를 살립시다’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영수증을 일련번호로 발행하도록 하고 월·분기·연 별로 경품행사를 국세청과 함께 실시해 영수증 모으는 것을 생활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영수증으로 내집마련’등의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영수증 주고받기는 몇해전 흐지부지됐던 적이 있지만 KBS는 영수증 주고받기를 통해 투명한 조세행정의 실현과 부패척결,신뢰사회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들 사업이 방송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실천력을 갖춘다면 국가발전에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KBS는 자신한다.공영방송으로서 KBS의 역할과 책임이4대 기획을 통해 평가될 것같다.
  • 여의도에 아스팔트 광장/8천평 규모 집회장소로 활용/서울시

    서울 여의도공원에 10만명이 모일 수 있는 아스팔트 광장이조성된다. 서울시는 7일 金大中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 서울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의도광장 공원화사업으로 서울시는 광장이 없는 도시가 됐다”는 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여의도 공원화 계획을 일부 수정해 아스팔트 광장 8천평을 조성,롤러스케이트장은 물론 집회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롤러스케이트장으로 계획된 이 광장은 아스팔트로 포장한 뒤 중간 중간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었으나 시는 최근 나무심는 계획을 백지화했다.시 관계자는 “KBS본관 앞에 만드는 아스팔트 광장과 한강고수부지 쪽 6천평에 조성되는 잔디광장을 포함하면 여의도 공원에는 모두 1만4천평의 광장이 조성된다”면서 “1백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대규모 군중 집회는 불가능하지만 10만명이 모이는 집회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광장으로서 충분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Ⅰ

    ◎고교신입생 중학내신성적으로 전형/「114」 안내전화 요금 한통화에 80원 부과/영장 실질심사·전담판사·체포영장제 도입 ○교육부/초등교 영어교육 실시 ▲고교 신입생 전형방법 개선=현행 고입선발고사를 거쳐 고교에 배정하는 제도를 바꿔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전형,학교를 배정한다. ▲초등 영어교육 실시=3학년 학생부터 영어교육을 1주에 2시간씩 정규 과목으로 채택,실시한다. ▲초등학교 육성회비 완전 폐지=특별시 광역시 등 6대 도시에서만 받아온 초등학교 육성회비를 완전폐지하고 도서 벽지 중학생에게는 교과서를 무상 지급한다. ▲사설학원 개방=외국인은 내국인과 같이 기술계 전문학원이나 어학원 등 일반학원을 설립·운영할 수 있다. ○정보통신/초고속 국가통신망 개통 ▲통신요금체계 조정=114안내전화가 유료화돼 한 통화를 쓸 때마다 80원을 내야 한다.이동전화 전파사용료가 분기당 1만2천원에서 9천원으로 내린다.전파사용료 납부면제 하한액이 기존의 1천원에서 2천5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통신사업 규제완화=2월부터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시 사전공고제를 폐지하고 자격심사기준만 고시한다.통신서비스 이용약관이나 통신설비 설치 변경은 기존의 승인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한다.1월부터 무선국허가제도를 개선,전기통신사업자에게 가입한 때에 무선국을 허가받은 것으로 보고 정기검사를 면제한다.3월부터 무선기기 검정제도를 등록제로 한다.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 개통=12월 전국 80개 도시를 연결하는 광전송망을 구축,초고속국가망 1단계 사업을 완료한다. ▲새로운 우편서비스 개발·보급=7월 전자우편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9월에는 무인우편창구서비스의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 ○법무/영장 전담판사 입명 ▲영장실질심사제=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의 구속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판사가 직접 피의자를 신문하는 제도이다.구속자 수를 가능한 한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영장전담판사=영장실질심사를 전담하는 판사를 말한다.임관 10년 안팎의 베테랑 판사로 임명하며 임기는 6개월이다. ▲불구속재판의 확대=구속영장을 심사할 때 사건의 경중으로 판단하지 않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를 기준으로 판단,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속영장을 기각한다.불구속 재판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체포영장제 도입=수사기관이 피의자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이를 제시하고 연행해야 한다.현행범과 법정형량이 징역 3년 이상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사전에 체포영장을 발부 받지 않더라도 검사의 승인만으로 긴급체포를 할 수 있다. ▲사회봉사명령 확대=소년범에만 적용되던 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수강명령제도가 성인범에도 적용된다.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받은 성인범을 대상으로 한다.사회봉사명령 시간은 500시간,수강명령은 200시간까지다.준수사항을 위반했을 때에는 유예한 형을 선고하거나 집행유예를 취소할 수 있다. ▲보석제도 활성화=기소 이전에도 보석사유가 있으면 보석을 허가한다.보석금은 현금으로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현재의 보증보험제도를 유지한다. ▲소년원 명칭변경=소년원의 명칭을 중·고등학교 및 전문학교로개칭한다. ▲전출입신고=외국인 체류자들의 주소변경시 전출신고를 폐지하고 전입신고만 하도록 한다(97년 7월1일부터). ○해양·수산/영어자금 확대 공급 ▲부두운영회사제 도입=국유국영이었던 부두운영제도가 국유민영 부두로 전환,부두운영회사가 하역 등을 일괄 운영하고 부두이용료를 징수하게 된다. ▲신항만건설촉진법 시행=항만건설사업의 범위가 확대돼 화물유통시설,배후연결도로 등도 항만건설사업에 포함되며 25개 법률의 행정 인·허가를 간소화한다. ▲도선사법 개정안 시행=현재의 도선사 단일 면허제가 1종 및 2종으로 구분되며 면허유효기간이 5년으로 연장된다. ▲선박폐유 수용시설 설치운영=선박폐유를 방제·청소업자가 수거하던 것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 수거한다. ▲지정화물 대상품목 축소=국적선 이용을 우선해야 했던 지정화물 대상품목중 원유·비료원료·곡물류·석유화학 공업원료는 자유화된다. ▲해상교통관제시스템 확대=항만 구역내 해상교통을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 「VTS시스템」이 9월 인천·대산항에,11월 부산·마산항에 설치된다. ▲영어자금 확대공급=영어자금의 공급규모가 9천5백억원으로 늘어나고 영어자금을 1년씩 2회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양화대교 상판 철거 ▲당산철교 철거=1월1일부터 철거작업이 시작돼 지하철 2호선 순환운행이 중단된다.당산역∼합정역∼홍대입구역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99년 말 완공예정이다. ▲양화대교 구교(강남방향) 상판철거=4월1일부터 4개 차선 가운데 하류쪽 1개 차선을 통제한 가운데 철거작업을 벌인다. ▲성수대교 개통=상반기중 개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고속도로 개통=용비교∼반포대교(4월중),성산대교 IC(6월중),정릉천변 도시고속도로(10월중),수서IC∼올림픽대로(12월)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여의도공원 녹지조성=4월중 여의도광장의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분수대 등이 설치된 잔디공원으로 조성한다. ▲노인 목욕,이·미용비 지급=1월부터 65세이상 생활보호대상 노인에게 분기별로 3만원씩의 목욕 및 이·미용비를 통장에 입금해 지급한다. ▲노인 교통수당 확대지급=지금까지 분기별로 지급했던 토큰 36장분(1만4천400원)을 60장(2만4천원)으로 확대한다. ○환경/대기오염 신고제 도입 ▲대기오염 기본 신고제 도입=먼지·황산화물에 대해 대기 1∼2종 및 특별대책지역안의 3종 사업장에 반기별로 사업자 스스로 배출량을 신고토록 한다. ▲연료사용 규제=저황중유사용지역을 64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0.1%이하의 저황경유 사용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자동차배출가스 정기검사 강화=휘발유·가스사용 자동차에 대한 공기과잉률측정을 추가하고 주행상태에서 오염물질 과다배출 차량의 선별률을 26%로 올린다. ▲오존예보제 실시=서울·인천 등 광역시 이상을 대상으로 방송을 통해 하루 전날예보한다. ▲오존경보제 확대실시=7월부터 광역시 이상 주요도시에서 오존경보제를 실시한다. ▲수질오염 기본부과금제 도입=현행 배출허용기준 초과부과금 이외에 허용기준이하일 경우에도 폐수배출량에 비례하여 기본부과금을 부과한다. ▲임진강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임진강 중·상류지역인 신천·포천천·영평천 유역에 대해 납 등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의 신규허가를 금지한다. ▲음식쓰레기 감량화 의무사업장 확대=7월부터 급식인원 1백인이상 집단급식소,객석면적 1백㎡이상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음식쓰레기 감량을 의무화하고 시장·백화점·호텔도 감량화를 의무사업장에 추가한다. ○과학기술/기술담보 대출제 신설 ▲원자력 안전행정 강화=과기처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설돼 원자력 발전소 건설·운영 허가등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안전규제의 독립성이 높아진다.원자력 발전소 관리 구역에 출입하면서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등을 하는 업자는 「원자력 관련 역무제공업자」로 등록해야 한다.원자력 발전서등의 건설 허가를 받을때 제출하는 방사선환경영향 평가서에 주민의견 수렴제도가 신설돼 공람 또는 공청회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기술담보 대출제도 신설=과학기술 기금에서 기술 개발 자금을 대출받을 때 물적 담보가 없더라도 기술력이 뛰어나면 평가를 통해 기술 담보 대출을 받을수 있다.조건은 금리연 10% 이내,기간은 1년 이내 거치 기간을 포함 3년 이내 상환이다. ▲민간 기상예보사업=지금까지 기상청 이외에는 기상예보를 할수 없었으나 97년 하반기부터는 기상청이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개별적이고 특수한 기상에 관한 예보를 민간예보 사업자가 수혜자 부담으로 할수 있게 된다. ▲엔지니어링 기술도입 자유화=엔지니어링 기술을 외국으로 부터 도입 또는 수출하고자 할때는 사전에 과기처장관에 신고해야 했으나 기업활동 규제 완화 조치에 따른 특별 조치법에 따라 신고제가 폐지된다. ○농림/고령농민 직접지불제 ▲농림법령 전산화자료 인터넷서비스 실시=농업관련 법률,대통령령·부령·훈령·예규·고시·대법원판례,법령해설서 등 2천여건의 농림법령을 전산화해 3월부터 인터넷으로 서비스한다. ▲은퇴 고령농민에 대한 직접지불제 시행=65세이상 농업인이 자기 논을 전업농에게 팔거나 5년이상 임대하면 ㏊당 2백58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다.대상면적은 1만2천㏊,지원예산액은 3백10억원이다. ▲한국농업전문학교 개교=순수 정예 영농인력양성을 위한 선진국형 전문대학인 농업전문학교가 6개학과 2백40명 정원으로 3월 경기도 화성군 봉담면 동화리 신축교사에서 개교한다. ▲농림업 세제지원=배합사료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7월부터 전면 적용되며 농업진흥지역 농지의 양도소득세및 증여세 면제시한이 98년까지 연장된다. ▲쌀수매가격 예시제 및 약정수매제시행=영농기 이전인 매년 2월중에 약정수매계획을 예시하고 농가배정량중 희망물량에 대해 출하약정을 체결한다.약정체결시 약정금액의 40%를 선지급한다. ▲소포장 양곡판매 자유화=신고없이 자유판매 가능한 소포장 양곡규모를 5㎏이하에서 20㎏이하로 확대한다.
  • 여의도광장에 들어설 공원 이름(조약돌)

    ◎최 서울시장,「벅정희공원」 제안 ○…최병렬서울시장이 23일 여의도개발계획에 대한 공청회 자리에서 새로 조성될 여의도공원의 이름으로 「박정희공원」을 제안,발언진의를 놓고 의견이 분분. 최시장은 공청회에 앞서 인사말 도중 사견임을 전제로 『여의도공원의 이름으로 박정희공원이나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광복공원으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 이에 대해 조대성(성균관대)교수는 『시민 모두의 장소를 특정인의 이름으로 상징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반대를 표시. 한 방청객은 『박 전대통령이 북한의 김일성광장을 의식해 만든 5·16광장을 최시장이 박정희광장으로 명명하자고 제안한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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