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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7대 공약 날개 단 검단신도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9월 분양

    인천 7대 공약 날개 단 검단신도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9월 분양

    -국민보고대회 통해 인천 7대 공약 발표…검단신도시, 교통·행정·환경 분야 수혜 기대-교통·교육·편의·조경 갖춘 1,534세대 대단지…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동시에 정부의 7대 공약 발표로 인천과 검단신도시의 획기적 발전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역 생활권에 위치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계획과 함께 인천 지역의 7대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공항경제권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바이오 혁신과 해운항만 중심지 강화 ▲GTX 확충과 철도·도로 지하화 등 교통 대혁명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대규모 공원 조성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신설 자치구 지원 ▲공공의료 강화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핵심 과제들이 담겼다. 이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GTX-B 연장 및 신규 노선 추진을 포함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둘째, 검단을 포함한 신설 자치구 지원이 명시돼 행정·재정 인프라가 강화된다. 셋째, 수도권매립지 종료가 공식화되면서 환경 개선과 함께 검단을 포함한 서구권 생활여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청라지역 K-콘텐츠 산업 인프라 조성,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등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역시 검단신도시에 간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7대 공약은 검단신도시의 주거 경쟁력을 직접적으로 높여주는 호재”라며 “서울 접근성이 강화되고 행정 지원이 확대되면 젊은 실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중시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4~120㎡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동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이 단독 적용된 1,534세대 대단지로, 특화 설계와 함께 커뮤니티, 조경, 입지 경쟁력까지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주동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4bay 구조를 적용해 뛰어난 통풍과 환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84㎡ 이상 세대에는 타입별 와이드 설계와 선택형 알파룸을 도입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키즈&맘스 카페’, ‘키즈 플레이 가든’, ‘북가든’ 등 교육·돌봄 특화공간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아너스 클럽’, ‘릴렉스 룸’이 조성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가든 스위트 부티크’,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헬시파크·사우나·휴게 라운지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전역에는 자연을 품은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중심부에는 365m 길이의 순환 산책로 ‘그랜드 365’가 조성되며, 이를 따라 수변 공간, 티하우스, 놀이시설, 정원 등 약 20여 개의 테마 공간이 배치된다. 단지와 녹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은 일상 속에서 여유와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라노을공원과 검단지구 4·5호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 공원과 연계된 약 5km 산책로 조성을 계획해 주거 쾌적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들어서는 아라역 생활권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강화되며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라역 인근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는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2호선 연장(예정)과 GTX-D 노선(예정)이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도록 추진·검토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원당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유통·문화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천아라초(협의 중)를 비롯해 중·고등학교와 아라꿈유치원이 인접해 있어 이른바 ‘쿼드러플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더불어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검찰청 북부지청이 예정된 법조타운과 스마트위드업 등 주요 업무시설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까지 확보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교통·교육·편의·업무 인프라를 모두 갖춘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정부의 7대 공약 발표로 지역 발전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마련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8일

    쥐 48년생 : 서서히 길운이 들어온다. 60년생 : 커다란 책임이 주어지겠다. 72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84년생 : 방해로 성사되지 않는다. 96년생 : 기다리는게 상책이다. 소 49년생 : 심신이 불안하구나 맘을 편히 먹어라. 61년생 : 문서, 금전관계를 조심하라. 73년생 : 기쁜 일이 성사되겠구나. 85년생 : 경쟁자가 나타나니 신중히 처신하라. 97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호랑이 50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기쁜 일을 얻는다. 62년생 : 경쟁에서 작은 이득 있다. 74년생 : 순탄하게 풀려간다. 86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이 있겠구나. 98년생 : 여유를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라. 토끼 51년생 : 만사 형통하니 재물 넘친다. 63년생 : 매사 일이 너무 잘 풀린다. 75년생 : 인기와 신뢰가 넘치겠구나 87년생 : 많은 일에 힘든 하루 99년생 :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용 52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 하겠다. 64년생 : 시작이 반이라 했다. 더 열심히 해라. 76년생 : 좋은 뜻을 가지고 베풀어라. 88년생 : 꾸준히 맡은바 책임을 완수해라. 00년생 : 새로운 만큼 어려움도 따른다. 뱀 53년생 : 친구간에 말조심하라. 65년생 : 힘을 내고 추진하라. 많은 이득이 있다. 77년생 : 인간관계 더욱 더 신중하라. 89년생 : 남과의 충돌을 되도록이면 피하라. 01년생 : 기다리던 때가 왔다. 운이 좋다. 말 54년생 : 성실한 일에 보답 있겠다. 66년생 : 뜻이 같은 사람과 함께 하라. 그래야 한다. 78년생 :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90년생 : 경영하는 일 잘 추진되겠다. 02년생 :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손실이 크다. 양 43년생 :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55년생 : 좋은 기회 생긴다. 67년생 : 먼 거리 여행은 금물. 79년생 : 뜻밖의 반가운 손님을 만난다. 91년생 : 변화와 변동이 심할 것이다. 원숭이 44년생 : 행운이 넘친다. 56년생 : 심신이 피곤한 하루이다. 조금 쉬어라. 68년생 : 우쭐대다 망신수가 있다. 80년생 : 모든 일이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92년생 : 질병에 각별히 주의해라. 닭 45년생 : 경솔한 행동은 구설수이다. 57년생 : 뜻밖에 인정을 받겠구나. 69년생 : 재물운이 풍성하다. 81년생 : 놀랄 일 있으나. 안심하라. 93년생 : 좋은 기운이 있다. 개 46년생 : 기쁜 일이 계속 연달아 생기겠다. 58년생 : 이동에 행운 따른다. 70년생 : 움직임에 행운 있다. 82년생 : 손재수 주의하라. 94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돼지 47년생 :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 59년생 : 금전을 잃어버리기 쉽다. 조심해라. 71년생 : 며칠만 참으면 운이 호전된다. 83년생 : 좋은 일 뒤에 궂은일이 있다. 참아라. 95년생 : 남의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 인구 변화가 부른 대한민국 가족의 재구성… 100명 중 6명 혼외 출생, 1000만 가구 나홀로族

    인구 변화가 부른 대한민국 가족의 재구성… 100명 중 6명 혼외 출생, 1000만 가구 나홀로族

    비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인구 줄어도 가구수는 더 늘어65세 이상 20% 넘어 고령화평균 나이 45.7세 역대 최고 기록 “다양한 가족 위한 안전망 구축을 한국 사회가 인구 구조의 거대 변곡점에 섰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 100명 중 6명은 혼인 외 관계에서 태어났고, 1인 가구는 1000만 가구를 돌파했다. 국민 평균 나이는 45.7세로 치솟아 ‘고령사회’의 그림자가 더 짙어졌다. 단순한 출산 장려책을 넘어 다양한 가족 형태를 보듬을 수 있는 새로운 사회 안전망의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외 출생아는 1만 3800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5.8%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불과 10년 전 2% 수준에서 2022년 3.9%, 2023년 4.7%로 최근 급격한 증가세다. 박현정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관련 조사에서 ‘결혼하지 않아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응답 비율이 2018년 21.5%에서 2024년 37.2%로 많이 증가하는 등 인식이 변화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결혼이 출산의 전제라는 관념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변화는 인구와 세대 구조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행정안전부가 이날 발간한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22만명으로, 2020년(5183만명)보다 약 61만명 줄며 5년 연속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가구 수는 2411만 가구로 같은 기간 약 100만 가구 늘었다. 1인 가구가 2020년 900만 가구(39.2%)에서 4년 만에 1012만 가구(42%)로 불어나며 전체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전통적 형태인 4인 가구는 같은 기간 461만 가구에서 394만 가구로 줄었다. 가구·가족 구조의 변화와 함께 고령화 추세도 뚜렷하다. 지난해 7월 기준 한국인의 평균 나이는 45.7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1060만명(20.7%)으로 전체의 5분의 1을 넘어섰다. 가족의 돌봄 기능이 약화하는 상황에서 고령화까지 겹쳐 사회적 부담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아이 울음소리는 1년째 커지고 있다. 통계청의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는 1만 9953명으로 전년보다 1709명(9.4%) 늘었다.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혼인 증가와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 인식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인구 구조적 요인에 따른 효과가 옅어지면 추세적 반등이 아닌 ‘반짝 증가’에 그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법률혼이 아닌 상태에서 출산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국가가 인정하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섭할 사회 안전망을 고민해야 한다”며 “출산율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난임 치료나 정자 공여 등 법률혼 관계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여성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개선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강성삼 하남시의원, 테니스장 불공정 논란 해결 나선다

    강성삼 하남시의원, 테니스장 불공정 논란 해결 나선다

    하남시 제1·제2 테니스장 운영이 불공정하다는 지적과 함께 형평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성삼 하남시의원은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체육시설이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 된다”며, 오는 9월 10일 하남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해결책 모색에 나선다. 하남시 신장동 518번지에 위치한 신장테니스장은 대한체육회 부지를 사용하다가 2019년 사용이 중단됐다. 이후 해당 5개 클럽은 제2테니스장으로 옮겨 운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체육시설이 멸실되거나 이전이 불가피할 경우 사용료의 8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조례에 따라 이용료 감면을 적용받아왔다. 문제는, 이 제도가 본래 취지 이상으로 적용되면서 불공정 시비를 낳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제1테니스장은 실질적으로 3개 코트를 64개 클럽이 연말 추첨을 통해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반면 제2테니스장은 4개 코트를 소수 5개 클럽이 차지해 비교적 여유로운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용료의 경우 제1테니스장의 경우 평일 1면 2시간 사용료가 1만 6500원이지만, 제2테니스장을 사용하는 클럽들은 감면 혜택으로 단 3300원만 부담한다. 애초 감면 혜택은 2019년 테니스장 멸실로 불가피하게 이전한 기존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 새로 가입한 회원들까지 동일하게 감면 혜택을 받고 있어, 제도의 취지가 크게 왜곡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시민 대다수는 정상 요금을 내고 추첨을 통해 코트를 배정받는데, 일부 클럽은 신규 회원까지 포함해 저렴한 요금과 넉넉한 공간을 동시에 누리고 있는 셈이다. 이들 클럽을 둘러싸고 ‘하남시민이 아닌 외부인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민원까지 제기되면서, 공공 체육시설 운영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강 의원은 “대다수 시민이 속한 클럽은 열악한 환경에 내몰리고 있는데, 시는 오랫동안 문제 해결에 손을 놓고 있었다”며, 이는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이어 “하남시가 테니스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지금이라도 공정한 운동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한다면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교환 자리가 아니라, 하남시와 관계 부서, 도시공사, 각 클럽이 함께 책임 있게 참여해 반드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 “평균인의 삶 지키려던 판사의 기록”

    “평균인의 삶 지키려던 판사의 기록”

    “평생 책 한 권 내는 것을 꿈꾸었던 저에게는 이 책의 발간이 큰 의미가 있음이 명백하지만, 여러분께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고자 했던 어느 판사의 기록입니다.” ‘무직이 돼 여유가 생긴’ 문형배(60)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에세이집을 냈다. 28일 발간되는 ‘호의에 대하여-무엇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가’(김영사)는 문 전 대행이 부산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98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개인 블로그에 올린 1500여편의 글 중 120편을 선별해 묶은 책이다. ‘독만권서 행만리로’(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걸어라)를 지향하는 독서광이자 산책가인 문 전 대행의 일상에 관한 생각, 독서 일기, 사법부 게시판에 올렸던 글로 구성돼 있다. 문 전 대행은 책에서 자신이 독서광이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좋은 재판을 하기 위하여 시민들과 소통하였고 책을 읽었다”며 “공자의 말씀처럼,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미망에 빠지기 쉽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독단에 빠지기 쉽다”고 언급했다. 문 전 대행은 지난 4월 4일 헌정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으며 2주가 지난 4월 18일 퇴임식을 가졌다.
  • “학교가 미술관이 되다” 유휴 공간이 전시장으로

    “학교가 미술관이 되다” 유휴 공간이 전시장으로

    세종 예술온(ON)스페이스 공간 ‘눈길’ 학생들, 기획·전시·해설에 참여 세종시 고등학교 유효 공간이 학생들을 위한 전문 전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학생들은 전공과 상관없이 자기 작품을 직접 기획·전시하고 해설자로 참여해 소통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체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고운고와 보람고에서 ‘세종 예술온(ON)스페이스’ 학생 작가 특별전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온(ON)스페이스’는 복도와 빈 교실 등 여유 공간을 활용해 조명 등을 갖춰 전문 전시 환경으로 조성했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직접 제작해 설치하고, 해설자로 참여한다. 고운고 학생들은 전시 주제 ‘혜윰’을 통해 19세기 인상주의 연계 작품과 한국 오방색을 활용한 민화 부채,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아트 등 총 6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보람고 학생들은 미술·국어·사회·음악 교과와 연계한 융합 프로젝트 성과물인 평면 작품 30점과 입체 작품 30점을 공개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3곳에서 추가로 ‘세종 예술온(ON)스페이스’를 통한 특별전을 개최하며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전통 회화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표현과 재료의 폭을 넓혀 작품을 선보였다”며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국대, 2025년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학·석·박사 총 1846명 학위 수여

    동국대, 2025년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학·석·박사 총 1846명 학위 수여

    동국대는 21일 오전 11시 남산홀에서 ‘2025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학위수여 대상자는 학사 1008명, 석사 717명, 박사 121명 등 모두 1846명이며, 성적우수자 및 공로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 송석구 전 총장, 윤성이 전 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정영식 기획부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강규영 연구부총장, 성정석 BMC부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학교와 법인 및 산하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1부와 2부 및 부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윤재웅 총장이 박사학위 수여자를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박사학위 수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2부 행사는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명예박사 학위수여 ▲공로상 수여 ▲학위 수여 ▲졸업대표자 연설 ▲동문 축사 ▲교가제창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웅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 ‘자리이타’를 강조하며, “자신과 이웃 모두를 이롭게 하는 삶을 기억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세가 진정한 지성인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 총장은 “여러분은 이미 건학이념과 함께 역량을 갖춘 동국인”이라면서 “지금 이 시간 이후로도 동국의 이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장 돈관스님도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여러분은 치열한 학문의 여정 속에서도 불확실한 시대를 꿋꿋이 견디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졸업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돈관스님은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보는 지혜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불어사는 자비, 성찰과 발전을 멈추지 않는 정진까지, 동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담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참된 동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로상 및 성적우수자 시상이 끝나고 졸업생 대표 연설과 동문 축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대표로 사회복지상담학과 김슬기 졸업생이 단상에 올랐으며, 동문 축사는 교통 약자 이동지원 플랫폼 ‘고요한 택시’로 알려진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컴퓨터공학전공 12)가 맡았다. 특히, 동국대는 이번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각 단과대학 별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하며,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주요 포토존에서 여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 ‘모두가 함께하는 학위수여식’을 주제로 졸업생 대표의 소감과 동문 선배의 축사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 “도경완은 서브” 발언에 장윤정 분노…KBS 아나운서, 결국 사과

    “도경완은 서브” 발언에 장윤정 분노…KBS 아나운서, 결국 사과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에 대해 ‘장윤정의 서브’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비판받은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고개를 숙였다. 김진웅은 2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고 했다. 이어 “특히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웅은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다”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된 발언은 전날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다. 방송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인 김진웅 등과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때 엄지인이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다. 아내가 전국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에 방송을 더 많이 한다”고 칭찬하자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전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말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진웅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장윤정 역시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SNS에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며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윤정은 김진웅에게 직접 사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은 이후 SNS에 재차 게시글을 올려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김진웅이)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며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다”고 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콘텐츠,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을 동반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도경완은 서브” 후배 아나운서 발언에…장윤정, 발끈하며 던진 말

    “도경완은 서브” 후배 아나운서 발언에…장윤정, 발끈하며 던진 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서브’라고 표현한 KBS 아나운서 김진웅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친분도 없는데…허허…”라고 적었다. 장윤정은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며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했다. 장윤정이 지적한 발언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다. 해당 방송에서 아나운서 엄지인은 후배 김진웅, 김종현과 함께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았다. 엄지인은 “남자 후배 중에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라며 “아내 장윤정이 전국 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 방송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했다. 엄지인이 “도경완이 왜 서브냐”고 묻자 김진웅은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장윤정은 이후 인스타그램에 다시 글을 올려 “정말 많은 분께서 제 글에 공감해주시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긴말하지 않겠다.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尹정부 세수 결손 벼르는 與 “재정 운용 평가 낙제점…연 266억 추가 재정 부담”

    尹정부 세수 결손 벼르는 與 “재정 운용 평가 낙제점…연 266억 추가 재정 부담”

    더불어민주당은 24일 ‘2024년 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실기한 재정 운용을 철저히 심사하고 제도 개선과 감사원 감사 청구, 필요시 수사기관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체적으로 보면 윤석열 정부의 재정 운용 평가는 낙제점”이라며 “상임위원회별로 예결위로 보내진 내용들이 있어 종합한 다음에 감사원이 감사해야 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시정을 촉구한 내용도 있을 수 있는데 모아서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소영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총체적인 재정 운영을 반면교사로 삼아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결산 심사 과정에서 제도 개선 등 이정표를 남기겠다는 생각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국회 결산 과정에서 정부 측에 요청할 수 있는 징벌 사항은 징계 요구, 시정, 주의, 제도 개선, 감사원 감사 요구 등 크게 다섯 가지”라면서 “만약 감사원이 심각한 수사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하면 감사에 기반해서 여러 가지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절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책임진 2023년과 2024년 동안의 재정 운용 중 사상 초유의 세수 결손, 연구개발(R&D) 예산 감축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할 계획이다. 2023년 세수 결손 규모는 약 56조 4000억원, 2024년 세수 결손 규모는 약 30조 8000억원이다. 한 의장은 감사원을 향해 “2023년과 2024년에 발생한 사상 최대 세수 결손 원인에 대해 너무나도 안이하게 부실하게 검사한 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감사원의 결산 검사 보고서에는 현황 자료만 있을 뿐 문제의 심각성에도 별도의 감사 내용이 없음은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책위는 세수 결손으로 인해 향후 최소한 연간 266억원의 재정 부담이 추가로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정책위는 “2024년 결산에서 정부가 국채로 수입을 관리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여유가 있는 기금에 갚아야 하는 돈을 만기 연장하는 방식으로 기금 여유 재원 2조 7000억원을 활용했다”면서 “이로 인해 공공자금관리기금이 향후 부담하게 되는 이자가 연간 26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정책위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R&D 예산을 크게 줄이면서 국격에 걸맞은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로 국익을 창출하겠다며 예산을 2023년 4조 5000억원에서 2024년 6조 3000억원으로 1조 8000억원 대폭 증액한 것도 거듭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재정의 배분 우선순위에 대한 의사결정 실패 사례가 아닌지 구체적으로 검토해볼 예정”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가 강행 추진한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정 갈등으로 비상 진료 대체인력 지원, 의료기관 진료 협력체계 구축 등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투입된 2000억원 규모의 예비비와 3조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따져보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한 재정 누수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본다”고 꼬집었다. 다만 민주당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를 3% 내에서 관리하는 재정 준칙에 대해서는 일단 선을 그었다. 한 의장은 “재정수지를 건강하게만 하는 건 여러 가지 논란이 있다”면서 “정부가 재정을 운영하면 좀 더 적극적인 방식을 쓸 수 있고, 때론 아닌 방식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주거나 하는 건 좀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도 “계엄·탄핵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부가가치세 세입 예산이 어긋날 우려가 있고, 경제성장률 둔화도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관리재정수지에 관해서는 그런 상황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각집살이’ 문소리♥장준환…19년 만에 알게 된 ‘사생활’

    ‘각집살이’ 문소리♥장준환…19년 만에 알게 된 ‘사생활’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색다른 일상을 공개한다. ‘따로’ 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애틋해진, 믿음이 바탕이 된 이들의 자유로운 라이프가 화제를 모은다.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는 각자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부부들의 삶을 관찰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21일 예고편에 따르면, 2006년 결혼해 올해로 19년 차 부부가 된 문소리와 장준환은 서울과 제주에 따로 거주하며 각자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문소리는 서울에서 촬영이 없을 때도 바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남사친과 카페에서 만나 수다를 떨고 춤을 배우는 등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 장면에 스튜디오의 박명수가 “시작부터 외간 남자하고!”라며 특유의 ‘버럭 리액션’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제주에 머무는 장준환은 아내도 몰랐던 여유로운 일상을 드러냈다.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즐기고, 때로는 라면과 소시지로 하루를 채웠다. “꽤 오래 살아서 다 안다”고 자신했던 문소리조차 남편 장준환의 일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단순한 충격이라기보다는 서로를 믿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생활 방식이다. 제작진은 “부부는 누구보다 가깝지만, 동시에 서로 모르는 부분도 많다. 그 낯선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각집부부’의 핵심 재미”라고 설명했다.
  • 주미 한국대사관, “李 대통령 반미주의자” 美 칼럼 반박

    주미 한국대사관, “李 대통령 반미주의자” 美 칼럼 반박

    주미 한국대사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이 대통령은 반미주의자이고 한국 대선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한 칼럼을 정면 반박하는 글을 해당 매체에 기고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 의회 전문지 ‘더 힐’에 ‘한국의 민주주의는 번영하고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 글을 기고했다. 한국대사관 김학조 공보관이 작성한 이 글은 미국 내 중국 전문가이자 보수인사인 고든 창이 이 매체에 기고한 ‘한국의 반미주의자 대통령이 워싱턴에 올 예정’이라는 글에 대한 반박이다. 고든 창은 해당 글에서 “이 대통령은 강렬한 반미주의자”이라며 “미국이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에 이바지했다고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약화하려 하고, 6·3 대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인도적으로 구금했다고도 했다. 이에 김 공보관은 “윤 전 대통령이 불법 계엄으로 헌재 전원 일치 결정으로 파면됐고, 투옥 중인 지금도 관련 법에 따라 대우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6·3 대선은 자유롭고 공정하게 실시됐고, 이 대통령은 49.4%의 높은 득표율로 여유 있게 당선됐다고 했다. 김 공보관은 고든 창 변호사를 향해 “한미 동맹이 번성하는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중요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근거 없는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맹이 발전하고 번영할 기회를 지원하는 것이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고 했다. 한편, 한미 정상회담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자신이 정한 질서와 규칙을 매일 지켜낸다는 의미, ‘퍼펙트 데이즈’ [문장음미]

    자신이 정한 질서와 규칙을 매일 지켜낸다는 의미, ‘퍼펙트 데이즈’ [문장음미]

    오전 6시 30분에 기상을 하고 7시 45분쯤 출근을 한다. 오후 5시 30분경 퇴근하고 집에 도착한 뒤 손발을 씻고 곧장 침대에 눕는다. 30분가량 낮잠을 잔 뒤 저녁을 먹고 체육관에 간다. 운동을 마치면 샤워를 하고 이온 음료를 마신다. 집에 도착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켜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그다음엔 오늘의 시간을 내일도 이어가겠다는 다짐 속에 잠이 든다. 이는 오랜 시간 지켜 온 나만의 일과이다. 누군가는 계획안에서의 생활이 자신을 얽매고 조급하게 만든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이 삶을 지탱하는 심지가 되고 결국 온전한 자유를 선물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를 방증하듯, 그것을 오래도록 유지해 온 이들에게선 일관되게 여유와 단단함이 묻어난다. 그래서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이 때로는 수행자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들이 나아가는 방향이 정도(正道)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은 자신만의 규칙과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공중화장실 청소부 ‘히라야마’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퍼펙트 데이즈(2024)’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작품은 화려한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 대신 히라야마의 규칙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다. 그의 일과는 다음과 같다. 이른 새벽 거리를 청소하는 빗자루질 소리에 기상하고, 곧장 이부자리를 정리한 뒤 양치와 면도 등 간단한 출근 준비를 한다. 그다음 자신이 키우는 분재에 물을 주고 집을 나선다. 집 근처 자판기에서 캔 커피를 뽑아 미니 밴에 탑승하고, 출근길엔 자신이 수집해 온 카세트테이프 음악을 듣는다. 업무가 시작되면 자신에게 할당된 공중화장실을 청소하고, 점심에는 공원이나 정원에 앉아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며 식사한다. 이때 종종 묘목을 채취하거나 필름 카메라로 그곳의 풍경을 담기도 한다. 오후 업무를 마친 뒤엔 다시 미니밴에 탑승해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고, 집 근처 공중목욕탕에 들러 몸을 씻는다. 그다음엔 단골 술집이나 스낵바에 가서 조용히 식사 또는 술 한잔을 한다. 잠들기 전엔 머리맡에 둔 책을 읽거나 그날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 그렇게 그의 하루가 끝난다. 공중화장실 청소라는 고된 노동 속에서도 그는 나무를 올려다보고, 음악을 듣고, 분재를 돌보고, 책장을 넘기며 작은 기쁨을 만끽한다. 조금 더 직관적인 단어로 표현하면, 모두가 피하는 더럽고 힘든 환경 속에 머물면서도 그것들의 틈새에 있는 작은 행복을 발견한다. 이런 일과를 오랜 기간 지켜온 그는 마치 득도한 성인 같이 균형 잡힌 존재로 보인다. 하지만 영화에선 그 또한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약한 인간임을 조명한다. 이를 보여주는 첫 번째 장면은, 함께 일하던 동료가 예고 없이 퇴사하여 일과 전체를 일에 할애했을 때인데, 그는 회사에 부당함을 말하고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면 일을 하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한 뒤에는 씻지도 않은 채 그리고 책장을 펴지도 못한 채 바로 이부자리에 눕는다. 또 다른 장면은 히라야마가 오랜 기간 별거한 가족(누나)을 만났을 때인데, 시종일관 호수처럼 잔잔하던 그는 가족을 둘러싼 과거사 때문인지 불현듯 오열한다. 영화에서 히라야마는 대나무처럼 바람엔 휘지만 뿌리는 단단하여 절대로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외부적인 요인(회사,가족)에 의해 그가 폭삭 무너지는 것을 드러낸 두 장면은 그 또한 부서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보통 사람처럼 연약하고 불안정하지만 자기 절제와 노력으로 그간의 규칙을 지켜냈음을 함축한다. 칼럼의 첫머리에서 예로 들었던 내가 지켜온 일과, 그리고 우리가 모두 지켜내고자 애쓰는 일상도 회사, 가족, 친구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이유로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듯 히라야마는 다시 일어나 자신이 정한 질서 안에서 그만의 규칙을 지켜나간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바로 ‘중꺽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 불안한 환경과 특정한 개인이 나를 무너뜨리려 해도, 설령 그 때문에 잠시 무너지더라도 다시 나의 것을 되찾고 그것을 지켜내는 것. 나 또한 그런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싶다.
  • 자신이 정한 질서와 규칙을 매일 지켜낸다는 의미, ‘퍼펙트 데이즈’ [문장음미]

    자신이 정한 질서와 규칙을 매일 지켜낸다는 의미, ‘퍼펙트 데이즈’ [문장음미]

    오전 6시 30분에 기상을 하고 7시 45분쯤 출근을 한다. 오후 5시 30분경 퇴근하고 집에 도착한 뒤 손발을 씻고 곧장 침대에 눕는다. 30분가량 낮잠을 잔 뒤 저녁을 먹고 체육관에 간다. 운동을 마치면 샤워를 하고 이온 음료를 마신다. 집에 도착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켜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그다음엔 오늘의 시간을 내일도 이어가겠다는 다짐 속에 잠이 든다. 이는 오랜 시간 지켜 온 나만의 일과이다. 누군가는 계획안에서의 생활이 자신을 얽매고 조급하게 만든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이 삶을 지탱하는 심지가 되고 결국 온전한 자유를 선물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를 방증하듯, 그것을 오래도록 유지해 온 이들에게선 일관되게 여유와 단단함이 묻어난다. 그래서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이 때로는 수행자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들이 나아가는 방향이 정도(正道)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은 자신만의 규칙과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공중화장실 청소부 ‘히라야마’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퍼펙트 데이즈(2024)’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작품은 화려한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 대신 히라야마의 규칙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다. 그의 일과는 다음과 같다. 이른 새벽 거리를 청소하는 빗자루질 소리에 기상하고, 곧장 이부자리를 정리한 뒤 양치와 면도 등 간단한 출근 준비를 한다. 그다음 자신이 키우는 분재에 물을 주고 집을 나선다. 집 근처 자판기에서 캔 커피를 뽑아 미니 밴에 탑승하고, 출근길엔 자신이 수집해 온 카세트테이프 음악을 듣는다. 업무가 시작되면 자신에게 할당된 공중화장실을 청소하고, 점심에는 공원이나 정원에 앉아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며 식사한다. 이때 종종 묘목을 채취하거나 필름 카메라로 그곳의 풍경을 담기도 한다. 오후 업무를 마친 뒤엔 다시 미니밴에 탑승해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고, 집 근처 공중목욕탕에 들러 몸을 씻는다. 그다음엔 단골 술집이나 스낵바에 가서 조용히 식사 또는 술 한잔을 한다. 잠들기 전엔 머리맡에 둔 책을 읽거나 그날 찍은 사진을 정리한다. 그렇게 그의 하루가 끝난다. 공중화장실 청소라는 고된 노동 속에서도 그는 나무를 올려다보고, 음악을 듣고, 분재를 돌보고, 책장을 넘기며 작은 기쁨을 만끽한다. 조금 더 직관적인 단어로 표현하면, 모두가 피하는 더럽고 힘든 환경 속에 머물면서도 그것들의 틈새에 있는 작은 행복을 발견한다. 이런 일과를 오랜 기간 지켜온 그는 마치 득도한 성인 같이 균형 잡힌 존재로 보인다. 하지만 영화에선 그 또한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약한 인간임을 조명한다. 이를 보여주는 첫 번째 장면은, 함께 일하던 동료가 예고 없이 퇴사하여 일과 전체를 일에 할애했을 때인데, 그는 회사에 부당함을 말하고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면 일을 하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늦은 밤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한 뒤에는 씻지도 않은 채 그리고 책장을 펴지도 못한 채 바로 이부자리에 눕는다. 또 다른 장면은 히라야마가 오랜 기간 별거한 가족(누나)을 만났을 때인데, 시종일관 호수처럼 잔잔하던 그는 가족을 둘러싼 과거사 때문인지 불현듯 오열한다. 영화에서 히라야마는 대나무처럼 바람엔 휘지만 뿌리는 단단하여 절대로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외부적인 요인(회사,가족)에 의해 그가 폭삭 무너지는 것을 드러낸 두 장면은 그 또한 부서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보통 사람처럼 연약하고 불안정하지만 자기 절제와 노력으로 그간의 규칙을 지켜냈음을 함축한다. 칼럼의 첫머리에서 예로 들었던 내가 지켜온 일과, 그리고 우리가 모두 지켜내고자 애쓰는 일상도 회사, 가족, 친구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이유로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듯 히라야마는 다시 일어나 자신이 정한 질서 안에서 그만의 규칙을 지켜나간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바로 ‘중꺽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 불안한 환경과 특정한 개인이 나를 무너뜨리려 해도, 설령 그 때문에 잠시 무너지더라도 다시 나의 것을 되찾고 그것을 지켜내는 것. 나 또한 그런 태도로 삶을 살아가고 싶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4일

    쥐 48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60년생 : 약속을 어기다가 큰 손실 있겠다. 72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8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96년생 : 허풍은 나중에 곤란을 겪게 한다. 소 49년생 :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61년생 : 자식으로부터 소식 듣겠다. 73년생 : 서두르다가 큰 실수 있겠다. 85년생 : 새로운 실마리를 찾겠다. 97년생 : 뜻밖의 행운 따르겠구나. 호랑이 50년생 : 차근차근 실행함이 좋겠다. 62년생 :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라. 74년생 : 사기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86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98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함이 있다. 토끼 51년생 : 한가지로 성취하라. 63년생 : 아차 실수에 망신 수 있다. 75년생 : 감언이설에 속을까 걱정된다. 87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린다. 99년생 : 목적한바 성취 못한다. 용 52년생 : 기다리는 것이 행운 가져다준다. 64년생 :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득이 된다. 76년생 : 초조해하면 될 일도 안 된다. 88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나가라. 00년생 : 좀 더 가정에 신경 써라. 뱀 53년생 : 쉽게 생각하다 모두 잃는다. 65년생 : 다른 사람과 협조 잘하라. 77년생 : 기쁨도 있지만 책임도 있음을 명심하라. 89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날. 01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말 54년생 : 허영심을 버리면 횡재운이 있다. 66년생 : 인간관계가 길운을 부른다. 78년생 : 활기가 넘치는 날이다. 90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02년생 : 손님이 밀어닥친다. 양 43년생 : 중요한일은 뒤로 보류하라. 55년생 :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67년생 : 능력에 맞게 처신하라. 79년생 : 내일을 위한 충전 필요하다. 91년생 : 자신의 노력으로 어려움 해결된다. 원숭이 44년생 : 목표를 정해 행동에 옮겨라. 56년생 :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라. 68년생 : 너무 한가지 일에 집착하지 말라. 80년생 : 자신의 노력으로 어려움 해결한다. 92년생 : 인간관계가 길운을 부른다. 닭 45년생 : 여행하면 길하다. 57년생 : 마음이 심란해지겠다. 69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81년생 : 언행을 무겁게 하라. 93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개 46년생 : 일의 마무리를 잘해라. 58년생 : 동남쪽에서 기쁜 일이 있겠다. 70년생 : 가까운 친구간에 예의 지켜야 한다. 82년생 : 어려움이 발생하니 주의 94년생 : 모든 일이 형통하구나. 돼지 47년생 : 많은 이득이 생기겠다. 59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71년생 : 믿는 사람에게 의논하라. 83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95년생 : 부와 명예가 함께 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3일

    쥐 48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60년생 : 자칫하면 손해 있겠다. 72년생 : 자신의 아집에서 벗어나라. 84년생 : 경거망동하지 마라. 96년생 : 이름을 떨치는 운세구나. 소 49년생 : 흉과 길이 상반되는 날이다. 61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73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한가지 일에 전념하라. 85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린다. 97년생 : 문서로 인한 행운 있다. 호랑이 50년생 : 주변사람과 함께 일 추진하라. 62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는구나. 74년생 : 크게 움직이지 마라. 86년생 : 소원을 풀게 되겠다. 98년생 : 길성이 찾아오니 건강 주의하라 토끼 51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구나. 63년생 : 새로운 것은 희생이 따른다. 빨리 선택하라. 75년생 : 있을 때 베풀면 반드시 행운이 있다. 87년생 : 이동해도 큰 문제없다. 99년생 : 설치지만 않으면 행복이 있다. 용 52년생 :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라. 64년생 :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76년생 : 좋은 일하고도 구설수 듣는구나. 88년생 : 자신감을 가져라.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00년생 : 기분이 상할 일 생긴다. 뱀 53년생 : 피곤이 넘쳐나니 안정을 취하라. 65년생 : 부부간 금전관계 다툼 조심. 77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라. 89년생 : 너무 이기적인 행동은 삼가 하라. 01년생 : 현금의 지출이 예상된다. 말 54년생 : 투자, 확장을 하게 된다. 66년생 : 겸손해야 이득 얻는다. 78년생 : 신의를 지켜라. 90년생 : 원하던 일이 서서히 풀려나간다. 02년생 :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아라. 양 43년생 : 재산이 불어나게 되겠다. 55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67년생 : 옛친구를 만나 즐거운 하루. 79년생 : 일이 순조롭다. 91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원숭이 44년생 : 오해 살 일이 생긴다. 56년생 : 약속은 연기 될듯하다. 68년생 : 가까운 사람과 충돌 예상. 80년생 : 능력에 맞게 처신하라. 92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닭 45년생 : 신용을 지켜라. 57년생 : 횡재수가 따르나 건강에 유의하라. 69년생 : 문서로 인한 소득이 있다. 81년생 :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93년생 : 스포츠로 기분 전환하라. 개 46년생 : 서류상의 실수가 있겠다. 58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70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82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있다. 94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뜻밖의 횡재. 돼지 47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59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71년생 :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83년생 : 잔꾀 부리다 큰 낭패 있다. 95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2일

    쥐 48년생 : 불란이 일어나기 쉽다. 60년생 : 한가지로 성취하라. 72년생 : 친구와 서먹해지기 쉽다. 84년생 : 작은 실수가 큰 오해를 받기 쉽다. 96년생 : 능력에 맞게 처신하라. 소 49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대길 61년생 : 중요한 일 생긴다. 73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중요. 85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 있다. 97년생 : 자기 주장을 자제하라. 호랑이 50년생 :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라. 62년생 : 정도를 지키는 자세가 중요. 74년생 : 갑자기 약속이 취소된다. 86년생 : 돈을 요령껏 쓰는 것이 좋겠다. 98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토끼 51년생 : 남의 일에 참견은 금물. 63년생 : 지출은 있으나 즐거운 하루. 75년생 : 좋은 성과 거두겠다. 87년생 : 안심하고 일 추진하라. 99년생 : 우울하고 심난한 하루. 용 52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64년생 : 이익이 크니 기쁨 두 배 76년생 : 재물운이 조금 따른다. 88년생 : 분실물 주의를 하라. 00년생 :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뱀 53년생 : 횡재수를 기대해도 좋다. 65년생 : 너무 큰일을 벌이지 마라. 77년생 : 양보하는 미덕 발휘하라. 89년생 : 오후부터는 운이 좋다. 01년생 : 재정상태 어려우니 절약. 말 54년생 : 말다툼으로 인해 작은 다툼이 생기니 주의. 66년생 :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78년생 : 생활에 여유가 있어진다. 90년생 : 마음이 흔들리겠구나. 02년생 : 아침 일찍부터 행운. 양 43년생 : 큰 이익을 얻는다. 55년생 : 밤늦은 외출은 좋지 않다 67년생 : 생활의 리듬을 살려주어라. 79년생 : 자신에게 충실하라. 91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원숭이 44년생 : 안정이 필요하다. 56년생 :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68년생 : 과잉 투자는 삼가하라. 80년생 : 여행 중 행운이 따른다. 92년생 : 가정에 경사 있겠다. 닭 45년생 :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57년생 : 들뜨다가 망신 수 있다. 69년생 :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는다. 81년생 : 모든 일을 다음으로 미루라. 93년생 : 베풀면 풀린다. 개 46년생 : 일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구나. 58년생 : 새로운 일은 벌리지 마라. 70년생 : 가만 히 앉아 있지 말고 새로운 길 모색하라. 82년생 : 추진하는 일에 주위의 도움이 있다. 94년생 : 재복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소득 있지만 그로 인한 문제 생길듯하다. 59년생 : 쉽게 덤볐다가 실패 수 있다. 71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83년생 : 누군가가 나에게 감동을 준다. 95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 ‘봉고’ 연상하는 PV5 타보니…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에 여유로운 공간

    ‘봉고’ 연상하는 PV5 타보니…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에 여유로운 공간

    “PV5는 고객의 일상의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자 하는 저희의 진심이 담겨있는 차입니다.” (이혜영 기아 상무) 지난 1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만난 전기차 PV5는 기아가 생활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진화하도록 출시한 대표적 목적기반모빌리티(PBV)로 꼽힌다. 겉에서 본 차체는 그다지 크진 않았고 투박해 예전 1980~90년대의 ‘봉고’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펼쳐졌다. 킨텍스에서 인천 영종도까지 80㎞ 남짓한 구간을 왕복 주행했지만, 주행감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을 뽐내면서도 의외로 날렵했다. 가속 페달을 살짝 밟았을 뿐인데 패신저·카고 두 모델 모두 부드럽게 치고 나섰다. 넓은 창문에서 오는 개방감도 인상적이다. 차체가 높아 시야 확보가 쉬웠고, 이 덕분에 도심과 고속도로 구간 모두에서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었다. 배터리가 무게를 잡아준 덕분인지 차선 변경, 코너링 시에 흔들림이 덜했다. 실내는 운전석에서 손이 닿는 곳곳마다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개발 단계부터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해 설계한 만큼, 실제 사용자의 경험이 녹아든 편의성이 돋보였다. 고양에서 영종도로 이동할 때 운전한 패신저 모델은 1~3열이 2-3-0 배열로 구성돼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었고,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영종도에서 고양으로 복귀할 때 운전한 카고 모델은 단순한 밴을 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적재 공간이 장점이다. 패신저 모델 트렁크는 골프백과 대형 캐리어 여러 개를 싣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였다. 트렁크 하단에 별도 수납공간까지 마련됐다. 카고 모델은 1열과 적재 공간이 칸막이로 구분돼 패신저 모델과 달리 룸미러가 없었다. 대신 주행 중 후측방 카메라를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패신저 모델은 승차감을 고려해 서스펜션이 부드럽게 조율된 반면, 카고 모델은 하중을 지탱하고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더 단단하게 설계됐다. 전동화 기능인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3.0도 빛을 발했다. 전방 차량 흐름, 내비게이션 정보, 운전자 감속 패턴 등을 반영해 회생 제동 감속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라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주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속 주행 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보다는 출력이 약하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실제 PV5 최고 출력은 120㎾(163마력)이고 가속 시 최대 속도는 시속 140㎞로 제한돼 속도감을 즐기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패신저 모델은 358㎞, 카고 모델은 377㎞다. 주말 캠핑이나 여가용, 짐을 싣고 달리는 상용 목적이 강한 차량으로선 손색이 없었고, 다양한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구조와 활용성은 향후 잠재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 [단독] 도심 속 시한폭탄 ‘창원 봉암연립’ 최적 활용안은 비즈니스 센터?…회의론도

    [단독] 도심 속 시한폭탄 ‘창원 봉암연립’ 최적 활용안은 비즈니스 센터?…회의론도

    긴급안전조치 미이행 건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경남 창원시 대표 노후 주거지인 마산회원구 ‘봉암연립주택’ 안전진단 결과와 활용 방안 등에 관심이 쏠린다. 관련 용역에서는 ‘창원 비즈니스 센터’ 건립이 가장 적절한 활용안인 것으로 나왔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 부호도 붙는다. 창원시가 용역 결과를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차례 무산됐던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재개하려는 움직임 등도 일고 있다. 20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봉암연립구역(전체면적 2만 9566㎡)은 3층 규모 연립주택 8개 동과 상가 2개 동, 단독주택 20가구, 교회, 주유소로 이뤄진 곳이다. 이곳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봉암공단과 인접한 마산권역 북서부에 있다. 동쪽에는 마산자유무역지역, 남쪽에는 마산만·마산항 제4부두, 북서쪽에는 봉암교·봉암갯벌, 북쪽에는 춘산이 있다. 봉암로와 무역로 사이에 있는 봉암삼거리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데, 이 일대는 창원·마산을 잇는 지역으로 교통량이 매우 많다. 이러한 지리적 요건 등으로 봉암연립구역은 한때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늘어난 교통량에 따른 접근성 저하, 도심지 이동, 급격한 노후화, 지역 인구감소 등으로 쇠퇴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창원에서 가장 낙후한 지역이 됐다. 봉암연립구역 안에서도 ‘봉암연립주택’은 붕괴 위험까지 안고 있다. 연립주택은 3층 규모 8개 동 129가구 전체면적 1만 60㎡ 규모로 1982년 준공됐다. 당시 주민들은 19년 만기·월 5만~10만원씩 내는 조건 등으로 주택에 입주했다. 세월이 지나며 주택 노후화가 심해지자 주민들은 하나둘 떠났고 현재는 63가구 80여명만이 남아 있다. 여건상 떠날 수 없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봉암연립주택은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낡고 위험한 시설물이다. 마산회원구청은 일찌감치 ‘이 지역을 통행하는 사람이나 차량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안내판을 설치해 뒀고 시의회에서는 ‘안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정도다. 취재진이 찾은 현장은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 주택 외벽은 금이 가거나 페인트가 벗겨져 성한 곳이 없었고 건물 내부는 천장 일부가 무너져내려 있었다. 지속적인 누수로 곰팡이가 들끓고 이사 잔류 폐기물, 깨진 유리, 무성하게 자란 풀, 녹슨 철근 등은 곳곳에 나뒹굴고 있었다. 이곳 주민인 70대 하모씨는 “작년 다르고 올해 또 다르다”며 “해마다 급격한 노후화가 진행 중인데, 비가 많이 왔던 지난달에는 집이 무너질까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하모씨가 안내한 3층 빈집은 폐허에 가까웠다. 천장은 처참히 내려앉아 철근과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났고, 문짝은 종잇장처럼 갈라져 있었다. 미처 버리지 못한 가전제품은 먼지에 뒤덮인 채 흩어져 있어,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을씨년스러움이 감돌았다. 하씨는 “물이 새니까 사람 살 수가 없다”며 “노후 관로 교체 등 주택 유지·보수에 필요한 재정은 완전히 바닥났다”고 밝혔다. 이 주택 1층에서 만난 80대 박모씨 손에는 ‘살충제’가 있었다. 그는 “바퀴벌레며 온갖 벌레가 버글버글 들끓는다”며 “치워도 치워도 소용이 없다”고 토로했다.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재작년쯤 방 안에서 자고 있던 80대 한 주민 옆으로 콘크리트가 떨어진 것이다. 하씨는 이 사고로 매우 놀란 이 주민이 끝내 목숨을 잃는 등 최근 2년 사이 이웃 10명이 갑작스레 세상을 등졌다고 말했다. 봉암연립주택 재건축 논의가 없었던 건 아니다. 2003년 재건축 추진을 위해 시행한 안전점검에서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 E등급을 받고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조합 설립 부결로 표류했고 결국 동력을 상실했다. 2020년에는 민간투자 사업으로 완충저류시설을 봉암연립주택 일대에 설치하고 주민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려는 사업이 추진됐지만, 창원시장이 바뀌면서 무산됐다. 현재 봉암연립주택은 공익·민간개발 간 이견, 보상금 산정 기준 불일치, 추진위원장 공석 등으로 의사결정 주체가 불분명해지는 등 자발적 사업 추진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고령층·취약계층 중심의 소수 거주자만 남아 조합 설립·합의에 필요한 인원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암교 확장사업에 봉암연립구역 일부가 편입, 재건축사업 가용지가 줄어 사업성 저하 문제까지 안고 있다. 지난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는 등 안전사고 우려는 커가나 민간 차원의 재개발 추진은 불가능해지자, 창원시의회는 공공개발 추진을 시에 제안했다. 이에 창원시정연구원은 용역을 진행, 적합한 공공시설이 있는지 살피고 최근 그 결과를 냈다. 시멘트 떨어지고 벌레 들끓는 노후 주택남은 주민 “여건상 떠날 수도 없어”안전진단 결과 따라 대피 조치 가능성시 “주민 설명회 예정...대책 검토 계속”서울신문이 확보한 ‘국책사업과 도시공간 재구성을 고려한 정비구역 재생 방안’ 용역 결과에서는 봉암연립구역 개별 여건과 사례, 활용 방안 등을 두루 살폈다. 기본적으로 용역은 봉암연립주택을 포함하되 봉암교 확장 노선 구역(설계안)과 도시계획시설(도로) 선형은 제외한 봉암연립구역 2만 2560㎡를 연구 대상으로 설정했다. 이 토지는 사유지 56.7%, 공유지 30.8%, 국유지 12.5%로 구성해 있다. 연구진은 ▲관광지 지정을 통한 관광숙박 기능 도입 ▲창원 비즈니스 센터(국가산업단지 편입)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타워 조성 등 세 가지 활용 방안을 놓고 주기능별 사업비, 편익, 경제성, 재원 조달방안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경제성 분석에서 ▲관광숙박 기능 사업비 607억 2100만원·수익 32억 2300만원·편입비용비율(BC) 0.521 ▲창원 비즈니스센터 사업비 769억 2300만원·수익 13억 900만원·편입비용비율 0.533 ▲타워형 복합문화공간 사업비 522억 1400만원·수익 16억 600만원·편익비용비율 0.335로 나타났다. 세 가지 대안 모두 경제성은 갖추지 못했다. 다만 그중에서도 창원 비즈니스 센터는 BC 비율이 가장 높고 창원시 정책 방향에 적합해 기대·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 결과를 보면, 창원 비즈니스센터는 올 1월 국가산단으로 전환한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원과 문화·상업, 휴식 공간 등 역할을 맡는다. 국토부·산업부 보조금 지원 여건 활용 때는 지자체 재원 투입 최소화가 가능하고 국가산단 여유 가용지 활용으로 추가 토지 확보 절감·단계별 투자와 운영 계획 수립 유연 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준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기존 주거지와 산업지 간 충동을 완화하는 역할이나 민관·부처 간 협업 거버넌스 강화로 이행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연구진은 비즈니스 센터 건립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으로 산업단지 지원 사항 활용,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 등을 제안했다. 또 봉암연립구역의 산업단지 편입 절차는 2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단계적 인허가·공사 착수 일정 조율 필요성과 교통체계 개선 방안 검토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진은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창원시가 한층 더 높은 성장 궤도에 도달하고 글로벌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현재 시행 중인 사업구조 고도화뿐 아니라 변화된 첨단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층적 지원체계와 전략적 기능 구축이 필요하다”며 “민간 자본 투입이 어려워진 지역은 공공재원을 투입해 지역의 전반적인 기능의 연계를 고려한 도시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용역 결과대로 비즈니스 센터 건립이 추진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다. 4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개발·처리를 공공에서 맡는 선례가 돼 형평성 시비가 일거나 지자체 재정 과다 지출 우려가 있어서다. 반면 주거취약계층 보호, 지역 이미지 쇄신, 주민 갈등 해소 등을 위해 공공 주도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한쪽에서는 완충저류시설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문순규 창원시의원은 “완충저류시설 민자유치 사업은 정부의 예비타탕성 면제까지 받았지만 홍남표 전 시장 부임 후 감사를 거쳐 백지화됐다”며 “현재 시에서 완충저류시설 사업과 관련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올해 말 결과가 나오면 다시 진전이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현 단계에서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추진할 수는 없고, 대신 장기적인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이 결정됐다는 이야기도 돈다. 시는 그러면서 이달 말 결과가 나오는 봉암연립주택 안전진단 결과 등을 보며 행정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D등급은 건축물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E등급이면 건축물 사용금지·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명할 수 있다. 주민 대피 명령 때는 관련 법에 따라 이사비 15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만약 점검 결과 E등급이면 사용금지·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 하므로 현재 이주 지원대책반을 구성하여 지원(안)을 마련 중”이라며 “LH, 금융권 등과 협의해 임대 주택 입주 여부와 보증금 대출 가능성 등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2일 이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용역 결과에 바탕해 창원시가 진정성 있게 관련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현재 시는 봉암연립 정비 구역 해지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봉암교 확장·창원국가산단 재편 사업 추진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주민들은 시가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면 정비구역 해지를 곧바로 요구한다는 입장이다. 수십년간 끌어온 봉암연립주택 문제를 이제는 해결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정연구원은 이번 용역에서 도시정비구역의 장기 방치를 막을 수 있도록 정비구역 실효성 평가 제도 도입, 정비구역 외 타 사업 연계 방안 제시, 공공 개입과 재정 지원 체계 확립,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기구 설치, 권역 중심의 단계별 정비계획 수립 등 정책적 방향도 제시했다.
  • 한혜진, 남프랑스 여행 중인데…‘찐친’ 이시언 “홍천이야?”

    한혜진, 남프랑스 여행 중인데…‘찐친’ 이시언 “홍천이야?”

    모델 한혜진이 여행 중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18일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프랑스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자세를 취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편한 옷차림에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게시물을 접한 절친 배우 이시언은 댓글로 한혜진에게 “홍천이야?”라고 물어 당황하게 했다. 앞서 한혜진은 한 방송에서 강원 홍천에 별장을 짓고 서울과 홍천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0월 처음 방송되는 ENA 서바이벌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단독 MC로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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