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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재선 확실…“중단 없는 발전 이룰 것”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재선 확실…“중단 없는 발전 이룰 것”

    6·3 지방선거에 나선 최재훈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4년 전 전국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됐던 그는 안정적인 군정 운영으로 재선 고지에 올랐다. 3일 오후 11시 50분 현재 개표율 51.01% 기준으로 최 당선인은 69.08%를 얻으며 30.91% 김보경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8.17%포인트 차이로 여유롭게 앞섰다.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최 당선인은 “다시 한번 달성의 미래를 맡겨주신 27만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택은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중단 없는 달성 발전과 미래 완성을 향한 군민들의 뜻이자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향후 군정 운영 방향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지난 4년 동안 달성군은 미래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복지·정주환경 확대를 통해 미래를 위한 토대를 다졌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달성의 미래를 완성해야 할 시간인 만큼 여야와 진영을 넘어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또 “맡은 소임이 무겁고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마음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미래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사업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해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임지연, 발리서 과감한 ‘수영복 자태’

    임지연, 발리서 과감한 ‘수영복 자태’

    배우 임지연이 발리 여행 중 촬영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남은 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휴가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임지연의 과감한 수영복이었다. 그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수영복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슬림한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앞서 발리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이비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가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비치룩을 선보이며 고유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잔잔한 화이트 도트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발랄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차분하고 은은한 베이지 톤의 원피스를 선택해 단아하고 우아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출연 중이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의 영혼이 깃들어 한순간에 악질로 변한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 [포토] 권은비, 청량한 일상 속 ‘독보적 직각 어깨’

    [포토] 권은비, 청량한 일상 속 ‘독보적 직각 어깨’

    가수 권은비가 이국적인 휴양지에서 청량한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 최근 자신의 SNS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탱크톱 차림으로 창가에 앉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권은비는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독보적인 직각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워터밤 여신’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막 찍어도 화보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다양한 음악 활동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라이프+]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라이프+]

    여성들이 성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바람을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자신의 욕구가 과하거나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질까 봐 침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미국 매체 바이스는 2일 여성들이 파트너에게 말하고 싶지만 쉽게 꺼내지 못하는 성생활 관련 10가지를 소개했다. 성 치료사와 심리학자, 연구자들은 여성의 욕구와 만족감이 단순한 신체 반응보다 안전감, 감정적 연결, 생활 부담, 소통 방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설명했다. 욕구는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전문가들은 먼저 여성의 욕구가 언제나 즉각적이고 자발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짚었다. 성·관계 심리치료사 미란다 크리스토퍼스는 많은 여성에게 정서적 교감과 안전하다는 느낌, 편안한 분위기가 갖춰져야 욕구가 올라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리학자이자 성 치료사인 로리 민츠 박사는 이를 ‘반응적 욕구’라고 설명했다. 특히 나이가 들거나 관계가 오래될수록 갑자기 욕구가 생기기보다, 분위기와 정서적 조건이 맞을 때 욕구가 살아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관계를 갖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원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상대가 의무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는 신호를 느낄 때 만족감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관계 전의 분위기, 관심, 애정 표현이 중요한 이유다. 전문가들은 또 남성이 “다 괜찮다”고 넘겨짚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킨제이연구소 연구자인 카밀라 피터슨은 “모든 것이 좋다고 가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일부 여성은 상대의 자존심을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만족한 척하거나, 통증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침묵은 불안과 긴장을 키워 오히려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부담과 의무감은 욕구를 꺾는다생활 부담도 중요한 변수로 꼽혔다. 심리치료사 리사 브루턴은 집안일과 돌봄 부담이 여성의 욕구에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아내, 엄마, 돌봄 제공자라는 역할이 과도하게 쌓이면 자신을 욕구의 주체로 느낄 여유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결국 관계 만족도는 침실 안의 문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얼마나 부담을 나누는지와도 연결된다. 성과에 대한 압박 역시 여성의 만족감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전문가들은 오르가슴을 관계의 유일한 목표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오히려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실제로 삽입만으로 안정적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은 일부에 그친다는 설명도 나왔다. 관계의 성공을 특정 결과로만 판단하기보다, 함께 나누는 경험과 편안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의무감도 욕구의 적으로 꼽혔다. 브루턴은 성생활이 “갚아야 할 빚”처럼 느껴지는 순간 여성은 자신의 몸과 감각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녁 식사를 했으니 보답해야 한다거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응해야 한다는 압박은 친밀감을 높이기보다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이다. 장기적인 관계에서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성 관련 대화를 이끄는 엠마 루이즈 보인턴은 오래된 관계에서 항상 즉흥적으로 욕구가 생기길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트하듯 시간을 따로 마련하고, 두 사람이 편안해질 조건을 만드는 것은 차갑거나 계산적인 일이 아니라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결론은 대화였다. 보인턴은 “나를 진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과거에 통했던 방식을 반복하며 상대에게도 맞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실제 관계를 바꾸는 것은 묻고 듣는 태도라는 것이다. 결국 여성들이 차마 말하지 못한 10가지의 핵심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분위기, 마음이 통한다는 확신, 부담을 나누는 일상, 성과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태도였다. 전문가들은 관계 만족을 높이려면 상대가 알아서 맞히길 바라기보다, 무엇이 편안하고 무엇이 불편한지 서로 묻고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3일

    쥐 36년생 : 재복이 굴러 들어오는구나. 48년생 : 마음이 편안한 하루다. 60년생 : 많은 사람들이 따라주는 날이다. 72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이 넘친다. 84년생 : 열심히 하면 소득이 크다. 96년생 : 한 걸음 더 나서면 실속이 생긴다. 소 37년생 : 일마다 행운이 따른다. 49년생 : 근심거리는 생기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61년생 : 자존심만 버리면 행운이 찾아든다. 73년생 :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길하다. 85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다. 97년생 : 좋은 연락이 기대되는 날이다. 호랑이 38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50년생 : 작은 소득이라도 얻을 수 있다. 62년생 : 자신감만 기르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74년생 : 재물운이 넘치니 기쁜 하루다. 86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풀린다. 98년생 : 여유를 가지면 더 좋은 흐름이 열린다. 토끼 39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가 따른다. 51년생 : 차분히 해결하라. 63년생 : 포기 말고 밀고 나가라. 75년생 : 천천히 전진하는 것이 얻는 것 많겠다. 87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 없다. 99년생 : 꾸준함이 결국 반가운 결과를 부른다. 용 40년생 : 인간관계를 잘 맺어라. 52년생 :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 서북쪽에서 행운이 기다린다. 76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88년생 : 매사 매듭을 잘 지어야 하겠다. 00년생 : 정리정돈이 좋은 결과를 부른다. 뱀 41년생 : 재물운이 다가온다. 53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65년생 :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이 있다. 77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임이 길하다. 89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대길하다. 01년생 : 귀한 조언이 길을 밝혀준다. 말 42년생 : 자신의 뜻을 펼 수 있겠다. 54년생 : 행운 넘치는 하루다. 66년생 : 적극적으로 일 처리하라. 78년생 :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새겨들어라. 90년생 : 어려움은 주변 도움으로 해결된다. 02년생 : 마음먹은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양 43년생 : 생각보다 쉽게 일이 성사된다. 55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다. 67년생 : 이동을 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79년생 : 서서히 운이 다가온다. 91년생 : 외부 활동에서 좋은 기회가 보인다. 03년생 : 반가운 만남이 기운을 살린다. 원숭이 44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마라. 56년생 : 목표를 향해 전진함이 좋다. 68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80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라. 92년생 : 적극적으로 나서면 성과가 보인다. 04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얻는 것이 많다. 닭 45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57년생 :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69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81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93년생 : 신뢰를 지키면 일이 잘 풀린다. 05년생 : 기대하던 연락이 닿을 수 있다. 개 46년생 : 계획한 대로 운이 상승한다. 58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70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82년생 : 만사형통하리라. 94년생 : 마음을 낮추면 오히려 이득이 있다. 06년생 : 한 번 더 점검하면 결과가 좋아진다. 돼지 47년생 : 실수 없이 체크해 보아라. 59년생 : 이제서야 일이 해결되는구나. 71년생 : 실속 있는 하루이다. 83년생 : 안정을 취하는 것이 길하다. 95년생 : 기다린 끝에 실마리가 보인다. 07년생 : 차분히 가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 [포토] ‘박성광♥’ 이솔이,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포토] ‘박성광♥’ 이솔이,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건강하고 활기찬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솔이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을 알리는 파티. 화이트로 풀 장착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화이트 컬러의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완성된 독보적인 8등신 비율은 마치 여름 화보를 연상케 했다. 선베드에 기대어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해 여성 암 투병 사실과 함께 수술 및 항암 치료 과정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만큼,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한 그녀의 행보에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 [옐로 PICK 6월 추천 여행] 여름 자연과 온천 감성 만나는 日 북해도·마쓰야마

    [옐로 PICK 6월 추천 여행] 여름 자연과 온천 감성 만나는 日 북해도·마쓰야마

    노랑풍선이 여행 큐레이션 콘텐츠 ‘옐로 PICK’을 통해 6월 추천 여행지로 일본 북해도와 마쓰야마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북해도는 여름철에도 선선한 기후 속에서 자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후라노의 라벤더 명소 ‘팜 도미타’, 비에이의 ‘패치워크 로드’ 등 대표 관광지가 있으며, 도야호 불꽃놀이와 삿포로 맥주 축제 등 계절 행사도 마련된다. 오타루 운하와 게 요리, 징기스칸 양고기 등 미식 체험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 숙소로는 도야 만세각 레이크사이드 호텔, 죠잔케이 시카노유 호텔, 닛코스타일 니세코 하나조노, 소운쿄 다이세츠 호텔 등 온천과 자연경관을 갖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마쓰야마는 온천과 소도시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도고온천, 마쓰야마성, 시모나다역 등의 명소들이 있으며, 노면전차를 타고 도심을 둘러보면서 일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미밥과 에히메 귤주스 등 지역 먹거리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숙소로는 호텔 가쓰야마 프리미어, 마쓰야마 히요리 호텔, 호텔 비스타 마츠야마,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북해도 상품에 현지 특식과 온천 숙박 일정을 포함했으며, 마쓰야마 상품은 항공권과 호텔, 여행자보험 등을 결합한 에어텔 형태로 구성했다. 또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제공, 항공권 발권수수료 면제, 호텔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중구 도서관 ‘북크닉’에서 책 읽고 공연 즐기자

    중구 도서관 ‘북크닉’에서 책 읽고 공연 즐기자

    서울 중구는 다음달까지 구립도서관에서 야외 독서 프로그램 ‘북크닉’과 작가와 만나는 ‘작가힙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독서 캠페인 ‘책·중·독(책 읽는 중구 독서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시작됐다. 지난 3월 주민 94명으로 구성된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위원들은 주제 선정, 작가 추천 등에 참여했다. 이들은 2년간 도서관 운영 자문 등을 위해 활동한다. 책과 소풍을 뜻하는 피크닉을 합친 ‘북크닉’은 야외에서 소풍하듯 독서를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서관별 특색과 매력을 살려 공간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지난 5월 다산성곽도서관에서는 성곽길과 남산자락숲길이 어우러지는 정취 속에서 독서와 보사노바 라이브 공연으로 초여름의 낭만을 더했다. 또한 같은달 청구역과 신당역 사이 주택가에 자리한 어울림도서관에서는 매직버블쇼, 키캡 키링 만들기, 어쿠스틱 공연 등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달에는 손기정문화도서관이 ‘슬로우리딩: 걷다가 머무르다’를 주제로 북크닉을 이어간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붉은 벽돌의 매력을 지닌 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작가힙톡’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구립도서관 6곳에서 총 10회 릴레이로 진행된다. 가정의 달인 지난달에는 ‘무지개목욕탕’의 강효미 작가, ‘감정조절 아기훈육법’의 김수연 작가, ‘어린이책 읽는 법’을 쓴 김소영 작가가 어린이 문학과 육아, 독서교육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오는 7월까지 ‘기묘한 한국사’의 김재완 작가, ‘나주에 대하여’의 김화진 작가, ‘안녕이라 그랬어’의 김애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구 관계자는 “더위가 찾아오는 계절, 중구 곳곳의 매력적인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쉬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토] 뉴욕 수놓은 별들의 축제 ‘고담 텔레비전 어워즈’

    [포토] 뉴욕 수놓은 별들의 축제 ‘고담 텔레비전 어워즈’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치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회 고담 텔레비전 어워즈’에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이끄는 영화배우, 모델, 연출가 등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립 영화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고담 어워즈’에서 분리돼 TV 및 스트리밍 시리즈만을 다루는 독립 시상식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이번 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과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였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타들은 각양각색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현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를 취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에서 맛보는 ‘세계 별미’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에서 맛보는 ‘세계 별미’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가 비행기 대신 가벼운 발걸음만으로 세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6곳을 추천했다. 이곳에서는 본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에 현지인 셰프의 손맛이 어우러진 메뉴들이 완벽하게 해외 여행지의 느낌을 재현한다. [스페인의 태양을 머금은 만찬, 과천 엘 올리보]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인근에 자리한 엘 올리보는 스페인어로 ‘올리브 나무’를 뜻하는 정통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다. 3층 규모의 매장은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스페인 현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자아낸다. 1층의 와인 셀러를 지나 2~3층 다이닝 공간으로 올라가면 마치 스페인의 고풍스러운 저택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신록이 우거지는 6월에는 운치 있는 테라스 좌석이 단연 인기를 끈다. 대표 메뉴는 넓은 팬에 오징어 먹물을 입힌 생쌀과 각종 해산물을 풍성하게 담아낸 스페인 전통 쌀 요리 ‘먹물 빠에야’, 쫄깃한 문어와 부드러운 감자를 유기농 올리브오일과 피멘톤(스페인 훈제 파프리카 가루)으로 버무려 깊은 풍미를 낸 ‘뽈뽀 콘 파타타’다. 하루 다섯 끼를 먹는 스페인의 식문화답게 핀초스, 감바스 알 아히요, 깔라마리스 등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훌륭한 타파스(Tapas) 메뉴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빠에야는 생쌀을 직접 조리하는 정통 방식을 고수해 완성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이 기다림조차 즐거운 미식의 일부가 된다. 음료 잔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빵을 덮어두던 것에서 유래한 가벼운 ‘타파스’를 안주 삼아 먼저 즐기다 보면, 여유롭고 풍요로운 스페인 현지의 식문화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는 쿠스쿠스, 수원 벨라튀니지] 수원 율전동 성균관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벨라튀니지는 지중해와 북아프리카 미식을 아우르는 마그레브 지역 정통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으로 이어지는 지하 1층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국적인 북아프리카 음악이 흐르며, 마치 튀니지 현지 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국적인 매력에 내국인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는 유럽과 아랍권의 조리 방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쿠스쿠스와 타진 등 튀니지 전통 요리다. 듀럼밀을 잘게 빻아 만들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쿠스쿠스’, 은근한 불에 장시간 뭉근하게 조리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양고기 특유의 향은 말끔히 잡아낸 스튜 요리 ‘양고기 타진’이 특히 인기를 끈다. 2016년부터 튀니지 출신 셰프가 직접 문을 열어 주방을 책임지는 이곳은, 대학가 상권에 맞춰 대부분의 메뉴를 1만 원 이하로 책정하는 넉넉한 배려를 보여준다. 덕분에 손님들은 부담 없이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주문해, 북아프리카 미식의 다채롭고 이국적인 매력을 십분 경험할 수 있다. [동편마을에서 만나는 프랑스 가정식, 안양 르디쉬]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르디쉬는 프랑스 가정식을 기반으로 한 레스토랑으로, 르크루제 냄비를 사랑하는 주인의 취향이 듬뿍 담겨 있다. 매장은 아늑한 조명과 함께 주인이 직접 촬영한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과 베르사유 궁전의 풍경 사진이 대형 액자로 걸려 있다. 마치 프랑스 현지 가정식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코스와 브런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로는 계절 식재료로 깊은 풍미를 끌어내는 라따뚜이 등 프랑스 전통 가정식이 꼽힌다. 가지, 토마토, 파프리카 등 다채로운 채소를 뭉근하게 끓여낸 채소 스튜 ‘라따뚜이’, 엔다이브(치커리류의 일종)를 구워 채소 본연의 단맛을 살린 ‘엔다이브 잠봉 그라탕’이 특히 인기를 끈다. 르디쉬는 전통의 맛에 얽매이지 않고, 손님들의 입맛을 세심히 반영해, 프랑스 가정식의 소박하면서도 정교한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캠프 험프리스 앞 ‘짙은 미국 감성’, 평택 크레이지윙스앤버거] 평택시 팽성읍 안중리 로데오 거리 초입에 위치한 크레이지윙스앤버거는 수제버거와 핫윙을 중심으로 미국식 패스트푸드 감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매장 내부는 각종 포스터와 네온사인과 미국 팝 음악이 더해져 현지 캐주얼 식당에 온 듯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든다. 바로 인근에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안중리 로데오거리는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과 그만큼 다양한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가득 들어간 버거에 패티 위로 녹아내린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 또 일부 식재료를 미국에서 직접 공수하거나 현지 식료품을 활용해 본토의 맛을 충실히 재현했다. 덕분에 이곳에서의 식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이국적인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 [실크로드의 향수를 이곳에서, 안산 후르셰다사마르칸트] 후르셰다사마르칸트는 안산 다문화음식거리에서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돼지고기는 사용하지 않고 양고기·소고기·닭고기 등을 주재료로 활용한 할랄푸드로 묵직하고 깊은 맛을 끌어낸다. 대표 메뉴로는 우즈베키스탄식 소고기 볶음밥 ‘오쉬’가 있다. 사마르칸트 지역의 오쉬는 밥과 고기를 섞지 않고 층층이 쌓아 올려 담아내는 것이 특징으로, 기름에 볶아낸 쌀과 고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샤슬릭은 여러 향신료와 양념에 숙성한 고기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낸 요리로, 또띠아에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닭고기 삼사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며 깊은 풍미를 전한다. 이곳에서는 주문할 때 밑반찬처럼 준비된 음식들을 직접 테이블로 가져와 보여주는 러시아·중앙아시아의 독특한 방식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채 썬 당근을 절여 만든 고려인식 당근 김치 ‘마르코프차’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입안의 기름기를 씻어내, 마지막 한 입까지 물리지 않는 조화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단국대에서 16년째 지켜온 네팔의 맛과 인심, 용인 퍼스트네팔히말라야] 퍼스트네팔히말라야는 용인 단국대학교 대학가에 위치한 네팔·인도 요리 전문점으로, 네팔 포카라 출신 셰프가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약 20년 전 한국에 정착한 그는 한국어에 능숙해, 손님들에 메뉴 설명은 물론 추천 메뉴 안내까지 막힘이 없다. 식재료를 네팔에서 직접 공수하고 현지 셰프가 요리를 담당한다. 매장 내부 또한 네팔 전통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현지 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다. 인도 향신료인 마살라를 활용한 이곳의 커리는 9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어 5시간 이상 끓여 그 깊이가 남다르다. 버터와 크림이 어우러진 버터 치킨 마크니 커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주문 즉시 전통 화덕에서 구워내 쫄깃한 식감을 살린 난과 함께 먹으면 더욱 조화롭다. 또한 대학가에 위치한 이곳은 주머니 사정 가벼운 학생들을 위해 무제한 밥 리필이 가능하고, 바나나 라씨를 기본으로 제공해 높은 가성비 식당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 고준희, 라면 4봉지 먹방…‘뼈말라’ 몸매에 ‘반전 대식가’

    고준희, 라면 4봉지 먹방…‘뼈말라’ 몸매에 ‘반전 대식가’

    배우 고준희가 마른 몸매와 상반된 대식가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는 ‘쯔양도 먹고 간 라면집에서 신기록에 도전하는 고준희 |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유명 라면집을 방문했다. 고준희는 “예전에 한 번 가려고 했는데 섭외가 안 돼서 못 갔다. 쯔양 씨가 다녀간 영상을 보고 꼭 와보고 싶었다”며 방문 계기를 밝혔다. 해당 장소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방문해 라면 먹방 콘텐츠를 찍은 곳이다. 현장에 도착한 고준희는 동행한 매니저와 즉석에서 라면 먹방 대결을 펼쳤다. 매니저가 평소 “라면 3개 이상 먹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그는 “그럼 배틀을 붙어 보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영상에서 고준희가 라면 4봉지를 소화한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음을 언급했다. 그는 “그런데 속상한 게 댓글을 보니까 중간에 먹다가 뱉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더라”고 말하며 일부 누리꾼들이 제기한 ‘먹뱉 의혹’에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그는 제작진을 향해 “이거 원샷으로 가야 한다. 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대결이 시작되자 고준희의 먹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도전에 나선 매니저는 라면 3봉지를 비운 뒤 “오늘 누나를 이겨보려고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다. 그런데 3개가 한계다”라며 기권을 선언했다. 반면 고준희는 지친 기색 없이 여유롭게 라면 4봉지를 전부 해치웠다. 심지어 5봉지째를 추가로 먹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어릴 때 4개 정도 먹으려면 엄마한테 등짝 몇 대 맞아야 했다”며 “라면 2개에 밥 말아 먹는 정도로 했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대결을 마친 후에는 “신라면이었으면 5개까지 가능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난 키가 크지 않냐. 키를 채우려면 라면 4봉지를 먹어야 한다”고 자신의 먹성에 대해 설명했다.
  • 대구를 감싸 안은 거대한 품, 국립공원 팔공산 [두시기행문]

    대구를 감싸 안은 거대한 품, 국립공원 팔공산 [두시기행문]

    대구시와 경북 군위군,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에 걸쳐 웅장하게 솟아 있는 팔공산(1192m)은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거대한 산군이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마치 거대한 팔을 벌려 대구 분지를 감싸 안은 듯한 형세를 취하고 있다. 예로부터 ‘공산’(公山)이라 불리던 이 산은 고려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했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 충절의 의미를 담아 여덟 공신을 기리는 뜻에서 ‘팔공산’이라 이름 지어졌다는 설이 전해진다. 2023년 대한민국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며 그 가치를 더욱 공고히 인정받은 곳이기도 하다. 팔공산 산행의 묘미는 깊은 역사적 서사와 함께 어우러진 산세의 조화에 있다. 팔공산은 ‘불교 문화의 보고’라 불릴 만큼 사찰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특히 대구 쪽에서 오르는 길에 만나는 동화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거대한 약사여래입상이 산객들을 굽어보며 평화의 기운을 전한다. 산 중턱을 따라 걷는 숲길은 계절마다 다른 빛깔로 탐방객을 반기는데, 특히 가을철 팔공산을 붉게 물들이는 단풍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절경을 빚어낸다. 비로봉 정상에 서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대구 시내의 파노라마와 첩첩이 이어진 능선들이 어우러져 산행의 고단함을 잊게 하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팔공산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다면 동화사에서 출발하여 동봉을 거쳐 비로봉으로 향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가파른 구간이 없지 않으나, 오르는 길 내내 울창한 수목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기운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능선에 올라서면 좌우로 탁 트인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팔공산 특유의 거친 암릉과 부드러운 흙길이 번갈아 나타나 산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비로봉 정상에서 맞는 바람은 해발 1,000m 고지의 서늘함과 함께 가슴속 깊은 곳까지 맑게 정화해 주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산행의 마침표는 대구의 풍성한 미식으로 찍어야 한다. 팔공산 자락에는 산채비빔밥을 비롯한 정갈한 토속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다. 특히 미나리 삼겹살은 팔공산 인근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다. 싱싱한 미나리의 향긋함과 고소한 삼겹살이 어우러진 맛은 긴 산행 후 허기를 달래기에 충분하다. 인근의 카페 거리에서 산 아래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는, 팔공산이 주는 넉넉한 인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한다.
  •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했더니… 제주 ‘차 대 보행자 사고’ 4건→0건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했더니… 제주 ‘차 대 보행자 사고’ 4건→0건

    제주지역 횡단보도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해당 구간에서 발생하던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모두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보행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행시간 연장과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PI) 도입 등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함께 보행량이 많고 교통약자 이용이 잦은 횡단보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개선 대상 구간의 차 대 보행자 사고가 개선 전 4건(제주시 3건·서귀포시 1건)에서 개선 후 0건으로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지역 보행자 사망사고는 2024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노인 보행자 비중은 2020년 전체 보행 사망자 30명 가운데 13명(43.3%)에서 지난해 27명 중 21명(77.7%)으로 높아졌다. 사실상 보행 사망자 10명 중 8명이 고령자인 셈이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단일 횡단보도 219곳(제주시 139곳·서귀포시 80곳)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후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활용해 개선 전후 사고 발생 현황을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개선 대상 횡단보도에서는 차 대 보행자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자치경찰단은 이를 보행신호체계 개선이 실제 사고 감소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했다. 자치경찰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제주시 내 교통약자와 관광객 통행이 많은 교차로 30곳, 횡단보도 48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완료했다. 이 가운데 40곳은 보행시간을 최대 8초까지 늘려 고령자가 보다 여유 있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했다. 또 7곳은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행 전 시간을 확대했다. 아울러 도내 처음으로 5개 교차로, 6개 횡단보도에는 ‘보행자 우선출발신호(Leading Pedestrian Interval·LPI)’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보행자 신호를 차량 신호보다 3초 먼저 켜 보행자가 먼저 횡단보도에 진입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리 인지할 수 있어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시범 운영 대상은 그랜드호텔사거리, 연동사거리, 도남사거리, 선관위사거리, 제일교사거리 등이다. 제주에서는 우회전 교통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우회전 관련 사고는 모두 96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315건, 2024년 361건, 2025년 286건이다. 실제 효과도 확인됐다. 자치경찰단이 보행량이 많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개선 전후 1주일간 영상을 분석한 결과 우회전 차량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사례는 79건에서 59건으로 25.3% 감소했다. 유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본부장은 “맞춤형 신호체계 개선은 보행자와 차량 모두의 안전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제주자치경찰단과 협력해 지역 교통안전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광조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신호체계 개선이 ‘사고 0건’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일

    쥐 36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이 생긴다. 48년생 : 재물이 생기니 주변을 돕는 데 써라. 60년생 : 신중히 하면 큰 이득이 따른다. 72년생 : 능률이 배가되는 날이다. 84년생 : 열심히 움직일수록 성과가 크다. 96년생 : 부지런히 나서면 기대 이상의 결과가 있다. 소 37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49년생 : 근심이 서서히 사라진다. 61년생 : 꾀하는 일마다 성과가 따른다. 73년생 : 고집을 줄이고 협조하면 더 좋다. 85년생 : 얻고자 하는 바를 손에 넣겠다. 97년생 : 욕심만 줄이면 원하는 흐름을 잡는다. 호랑이 38년생 : 매사 신중히 처리하라. 50년생 : 수익이 크고 풍족한 하루다. 62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좋다. 74년생 : 베풀수록 복이 따라든다. 86년생 : 기쁨과 아쉬움이 함께하는 날이다. 98년생 : 차분히 움직이면 좋은 기회를 만난다. 토끼 39년생 : 옛것을 지키면 득이 된다. 51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른다. 63년생 : 작은 것 주고 큰 것 얻는다. 75년생 : 용기 있게 나가면 길운이 따른다. 87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99년생 : 끝까지 버티면 반가운 소식이 온다. 용 40년생 : 건강 관리에 신경 써라. 52년생 :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64년생 : 건강만 잘 지켜도 큰 이득이다. 76년생 : 용기 내어 일을 시작하라. 88년생 :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겠다. 00년생 : 자신 있게 나서면 흐름이 살아난다. 뱀 41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잘 풀린다. 53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라. 65년생 :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면 좋아진다. 77년생 : 복이 들어오는 날이다. 89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01년생 : 흔들리지 않으면 운이 내 편이 된다. 말 42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즐겁다. 54년생 : 자기 주관을 확실히 하라. 66년생 : 분수를 지키면 길하다. 78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90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02년생 : 마음을 다잡으면 좋은 소식이 따른다. 양 43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하라. 55년생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67년생 : 자기 자리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79년생 : 너무 바쁘니 시간의 여유를 가져라. 91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일이 매끄럽게 풀린다. 03년생 : 마음을 가볍게 하면 흐름이 편안해진다. 원숭이 44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56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즐겁다. 68년생 : 작은 일로 큰 성과 있겠다. 80년생 : 최선을 다해 해결하라. 92년생 : 노력한 만큼 기회가 가까워진다. 04년생 : 계획한 일에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닭 45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57년생 : 투자운이 서서히 상승한다. 69년생 : 뜻대로 열매를 맺는다. 81년생 : 자신을 속이지 마라. 93년생 : 냉정하게 판단하면 길이 보인다. 05년생 : 성급함만 줄이면 결과가 좋아진다. 개 46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58년생 : 서두르지 말라.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70년생 :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이다. 82년생 : 며칠 후에 해결되니 기다려라. 94년생 : 조급함을 버리면 뜻밖의 도움을 얻는다. 06년생 : 기준을 세우고 가면 흔들림이 줄어든다. 돼지 47년생 : 끝맺음을 잘하라. 59년생 : 신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라. 71년생 : 인내하면 큰 성과 있다. 83년생 : 최선을 다하면 큰 소득 있다. 95년생 : 한 번 잡은 기회는 놓치지 마라. 07년생 : 밝은 태도가 좋은 인연을 부른다.
  • 헤그세스 “전작권 전환 고무적”… 브런슨 “단검은 관점 설명한 것”

    헤그세스 “전작권 전환 고무적”… 브런슨 “단검은 관점 설명한 것”

    “韓전투력 구축”… 동맹 분담 강조한미 연합작전 체계 혼선은 경계안규백 “美 의회에 한국 능력 설명”한일 장관, 군수지원협정 신중 논의브런슨 “타국 안보 이해 위한 비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계획에 대해 ‘고무적’이라며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질의응답 세션에서 한국의 전작권 관련 질문을 받고 “동맹국이 더 빨리 더 많은 통제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이는 우리가 계속해서 장려하고 싶은 본능”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은 동맹의 분담 확대를 강조하는 미국의 기조와 한국이 대북 억제에서 더 주도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 맞닿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헤그세스 장관은 “‘부담 공유’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다면 한국을 살펴보라”며 “한국은 전쟁을 학문적 연습처럼 여길 여유가 없기 때문에 꾸준히 국방에 투자해 왔다. 한국은 최전선에 위치해 있기에 실질적인 전투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헤그세스 장관은 “전작권 전환 과정에서 미군의 작전 계획과 미군 장병들이 수십 년간 지녀온 책임이 존중되는 지점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작권 전환 자체에는 공감을 표하면서도, 연합작전 체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샹그릴라 대화 계기 미 상·하원 대표단을 만난 뒤 “한미 양국은 2020년에 전작권 전환 조건의 94%가 이미 충족됐다고 합의한 것을 비롯해 우리의 능력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22일 미 육군 전쟁대학 팟캐스트에서 한국을 중국에 대한 ‘단검’(dagger)이라고 비유해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지역 안보 환경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성을 설명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날 청중석에 앉아있던 브런슨 사령관은 ‘단검 발언이 미 정부의 공식 입장이냐’는 중국 교수의 질문에 “제가 전쟁대학 학생들에게 말하려고 했던 것은 우리가 처한 위치와 관점을 다르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이라며 “학생들이 우리 자신의 관점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시각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브런슨 사령관의 일련의 대외 발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한미 간에는 제반 현안에 대해 각급에서 소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 국방부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샹그릴라 호텔에서 만나 5분간 환담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한미일 국방장관이 모인 것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한일 군수지원협정(ACSA) 문제도 논의됐다. 안 장관은 “ACSA 문제는 상호군수 협정이기 때문에 양 국민의 이해와 설득이 필요한 부분이며, 아직은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 “美 모범 동맹? 한국을 보라” 헤그세스 찬사 이유…“韓 핵잠, 적국에는 딜레마” 평가도

    “美 모범 동맹? 한국을 보라” 헤그세스 찬사 이유…“韓 핵잠, 적국에는 딜레마” 평가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추진에 대해 “잠재적 적국에 실질적인 딜레마를 안겨줄 중요한 역량”이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서도 “고무적인 변화”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한국을 미국의 주요 동맹 가운데 우수 사례로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관해 이야기할 때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며 “우리는 해상 역량을 확장해 잠재적 적국에 실질적인 딜레마를 안겨줄 의지가 있는 동맹국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잠재적 적국이 우리의 위치와 역량을 궁금해하게 만들면 많은 전략적 딜레마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헤그세스 장관은 ‘잠재적 적국’이 누구인지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전략 경쟁을 벌이는 중국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헤그세스 장관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요청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고 정책의 범위를 넓히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게 움직이려는 국가들을 지원하려는 미국의 의지가 가속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요청을 수락한 바 있다. 한국 정부도 지난 26일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을 2030년대 중반까지 진수한다는 내용의 ‘장보고 N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군 당국은 미국 해군의 버지니아급 공격형 핵잠수함에 준하는 8000t급 핵추진 잠수함 3척 안팎을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비 증액·전작권 전환…한국을 보라”헤그세스 장관은 한국의 국방비 증액과 자체 방위 투자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책임 분담이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보라”며 “한국은 전쟁을 학문적 연습처럼 취급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자체 방위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최전선에 살고 있으며 진짜 전투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 수준으로 늘리기로 한 데 대해서도 “위협 환경에 대한 냉철한 이해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전작권 전환 문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대통령 임기 내 전작권 전환 추진에 대해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미국 방위력에 의존하지 않는 동맹의 우수 사례로 거론하며 “전투에서 믿음직한 파트너의 아주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 이것은 상식”이라며 “한국처럼 부유하고 강하며 충분한 능력과 동기를 가진 나라가 왜 비상시에 미국의 리더십만을 필요로 하는 관계를 유지하려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주도적인 역할을 맡길 원해야 하고, 또 그래야만 한다”며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그는 한국의 전작권 전환 의지를 두고 “고무적인 변화(Breath of fresh air)”라고도 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국이 부유한 동맹국들의 안보 비용을 대신 부담해온 시대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국(protectorates)이 아니라 파트너(partners)”라며 “동맹국들도 안보와 방위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방위비 분담 확대를 넘어 동맹국이 자국 방어의 주도권을 갖고 미국과 역할을 분담하는 방향으로 동맹 구조를 재조정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을 보여주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제1도련선 앞세워 中 패권 견제헤그세스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태평양에서 미국 접근법의 중심은 제1도련선에 걸쳐 상대의 접근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1도련선은 일본 열도와 오키나와, 대만, 필리핀, 믈라카해협을 잇는 가상의 전략선을 뜻한다. 그는 “중국 등 누구도 패권 행사로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를 흔들 수 없다”며 “중국의 역사적 군사력 증강과 역내외 군사 활동 확대에 대해 정당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을 포함한 어떤 국가도 아시아에서 패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며 “미국과 동맹국, 미국 국민에게 작동하는 안정된 균형 상태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 이영애, 청바지·트레이닝 복 입고…여유로운 ‘뉴욕 일상’

    이영애, 청바지·트레이닝 복 입고…여유로운 ‘뉴욕 일상’

    배우 이영애가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뉴욕에서의 하루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활동하기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센트럴 파크를 달리는 모습이다. 가벼운 운동을 끝마친 후에는 공원 잔디밭에 주저앉아 주변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는 등 소박하면서도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업로드한 게시물에는 “브루클린의 햇살과 빈티지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뉴욕의 명소인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청바지에 은은한 라벤더 색상의 니트를 매치해 편안한 여행자 룩을 연출했다. 그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점프를 하거나 다리 중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영애는 최근 뉴욕 현지에서 개최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출국한 바 있다. 스케줄을 마친 그는 곧바로 귀국하는 대신 뉴욕에 머물며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990년 한 초콜릿 브랜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 등이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 “트럼프, 이란에 ‘450조원’ 준다”…‘패배 인정’ 배상금 지급하고 전쟁서 발 빼나 [핫이슈]

    “트럼프, 이란에 ‘450조원’ 준다”…‘패배 인정’ 배상금 지급하고 전쟁서 발 빼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대규모 경제적 보상을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걸프와 아랍 국가들에 전후 이란 재건 자금을 지원해달라는 비공식 요청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걸프국들은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응하는 것을 전제로 3000억 달러(약 449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펀드 조성을 논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자금을 두고 그동안 이란이 미국에 요구해 왔던 전쟁 배상금 성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은 이란에 대한 직접 지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합의에는 서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참모진에게 분명히 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패배 인정’으로 비춰질 수 있는 전쟁 배상금을 미국 자금으로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회 지원함으로써 정치적 비판과 부담을 차단하겠다는 의미다. 더불어 미국은 현재 카타르에 동결돼 있는 이란 자금 일부를 해제해 의약품과 산업용 원자재 등 인도주의적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란 동결 자금,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핵물질 처리, 동결 자금 등이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이란은 동결 자금을 먼저 해제하면 호르무즈 해협을 열겠다는 입장이고, 미국은 해협을 먼저 열고 핵물질을 포기하면 동결 자금을 내주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 절차 및 미국 내 정치적 반발을 고려했을 때 자국 내에 있는 동결 자금을 이란에 건네기엔 부담이 상당히 클 수 있다. 반면 카타르는 자원 부국이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데다 9조 원에 가까운 이란의 동결 자금을 묶어두고 있다. 미국이 이란에 직접 현금을 건네지 않으면서 자금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우회로가 카타르인 셈이다. 카타르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을 중재한 여러 중재국 중에서도 재정적 완충 지대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꼽힌다. “양해각서 초안, 트럼프 결단만 남았다”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최근 보도에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28일 미 정부와 중재국 관계자들을 인용해 “지난 26일 합의 조건 대부분이 정리됐고, 양쪽 모두 최고 지도부의 승인을 남겨둔 상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단의 최종 합의 내용을 보고받았지만 승인을 하지 않았다”면서 “대통령이 중재자들에게 며칠 더 생각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체결된 후 60일간 유효한 양해각서에는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포함됐다. 60일간 협상 기간 동안에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식과 우라늄 농축 기간을 가장 먼저 논의될 사안으로 명시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이 제한 없이 이뤄진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란의 통행료 부과가 없고, 이란은 30일 안으로 해협에서 모든 기뢰를 제거하고 선박 통행량을 전쟁 이전으로 돌려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해당 보도와 관련해 이란 타스님 통신은 협상팀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과 미국 간의 이른바 MOU 문안이 최종 확정되어 양측의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는 일부 서방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아직 최종 타결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 “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물”…한국 ‘이 음식’ 콕 집었다

    “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물”…한국 ‘이 음식’ 콕 집었다

    미국 CNN이 부산의 대표 음식인 복국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물 한 그릇”이라고 소개했다. 부산의 해양 문화와 미식 관광도 함께 조명했다. CNN은 19일(현지시간) ‘독과 오명을 걷어낸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복어 요리를 다뤘다. 매체는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주인공 호머 심슨이 독복어를 먹고 죽음을 걱정하는 장면을 거론하며, 복어가 세계적으로 ‘위험한 음식’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복어 독성으로 인한 사망 사례도 적지 않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전문 조리사의 손을 거치면 복어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복어에는 치명적인 신경독인 테트로도톡신이 들어 있다. 극소량만으로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복어의 눈과 내장, 뼈 등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별도 교육을 받고 국가공인자격인 복어조리기능사 시험을 통과한 전문 조리사가 제거해야 한다. 혈액에도 미량의 독성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세척 과정도 중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양식 복어 비중이 늘고 있다. 복어의 독성은 먹이에 영향을 받는데, 테트로도톡신이 없는 사료를 사용하면 독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NN은 한국에서 복어가 조선시대부터 별미로 여겨졌으며 그 이전부터 식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특히 부산의 복국 문화에 주목했다. 부산은 대표적인 해양도시로 해산물 음식 문화가 발달해 있으며, 해운대 미포 일대는 ‘복어마을’로 불릴 만큼 복어 전문점이 밀집해 있다고 소개했다. 취재진이 찾은 곳은 부산의 유명 복국집인 초원복국이다. 이 식당은 1992년 대선 정국 당시 불법 도청 사건이 벌어진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CNN은 초원복국을 부산의 미식 공간이자 한국 현대 정치사의 흔적이 남은 장소라고 전했다. CNN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넘어 지역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산은 해변과 신선한 해산물,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미쉐린 가이드가 지난해 처음으로 부산 편을 발간하면서 복어 전문점들도 미식 관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CNN은 복국이 단순한 이색 음식이 아니라 부산의 바다와 역사, 지역 미식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음식이라고 평가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3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31일

    쥐 36년생 : 참으면 복이 차곡차곡 쌓인다. 48년생 : 마음 급하면 손해 보기 쉽다. 60년생 : 고집 접고 유연하게 움직이라. 72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오는 흐름이다. 84년생 : 마음을 부드럽게 두면 주변의 기운도 함께 풀린다. 96년생 : 오해는 말 줄이면 사라진다. 소 37년생 : 도움 요청을 부끄러워 말라. 49년생 : 계획된 시작은 무리 없다. 61년생 : 한 템포 쉬어가면 답답한 흐름도 가벼워진다. 73년생 : 집안 분위기부터 다독여라. 85년생 :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린다. 97년생 : 근심 풀려 마음이 가볍다. 호랑이 38년생 : 지나친 친절은 경계하라. 50년생 : 느긋하게 지키면 흔들리던 마음도 가라앉는다. 62년생 : 신용을 최우선으로 지켜라. 74년생 : 어수선해도 중심을 지켜라. 86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이뤄질 기운이다. 98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넓혀가라. 토끼 39년생 : 새 운이 열리니 방향 잡아라. 51년생 : 곤란해도 침착히 정리하라. 63년생 : 간섭은 줄이고 맡겨두라. 75년생 : 괜한 근심보다 오늘의 안정을 먼저 챙겨라. 87년생 : 말다툼은 크게 번지기 쉽다. 99년생 : 이득 적어도 안정이 우선이다. 용 40년생 : 이동 줄여 구설을 막아라. 52년생 : 성사될 확률이 높아진다. 64년생 : 조용히 살피면 생각보다 답이 쉽게 보인다. 76년생 : 먼 연락이 들어올 수 있다. 88년생 : 서로 돕고 맞추면 성과 난다. 00년생 : 기운 비니 휴식이 필요하다. 뱀 41년생 : 시비는 피하는 편이 유리하다. 53년생 : 이득 다툼은 멀리하라. 65년생 : 성급한 판단만 덜면 하루가 무난히 흐른다. 77년생 : 비밀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89년생 : 복 들어오니 마음이 든든하다. 01년생 : 여러 의견 받아들이면 산다. 말 42년생 : 흐름 순탄하니 꾸준히 가라. 54년생 : 한발 늦춰 가면 피로도 근심도 덜어진다. 66년생 : 어긋나도 천천히 맞춰가라. 78년생 : 경망스런 행동은 줄여가라. 90년생 : 분수 지키면 마음이 편하다. 02년생 : 말실수는 큰 어려움 부른다. 양 43년생 : 돕는 이 많아 복이 넘친다. 55년생 : 내 일은 스스로 책임져라. 67년생 : 걱정거리는 서서히 풀린다. 79년생 : 조용한 미소가 답답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91년생 : 너그러움이 관계를 살린다. 03년생 : 타인 말은 가려서 받아들여라. 원숭이 44년생 : 실패 징후 보이면 멈추라. 56년생 : 거래 확실하니 수익이 난다. 68년생 : 서두르지 않고 지키면 하루가 편안하게 이어진다. 80년생 : 정신적 안정이 먼저인 날이다. 92년생 : 약속 지켜 신뢰를 쌓아라. 04년생 : 중도 포기는 하지 마라. 닭 45년생 : 최선 다하면 길이 열린다. 57년생 : 기쁨 들어오니 마음 밝다. 69년생 : 작은 여유를 두면 막힌 기운도 금세 풀린다. 81년생 : 근심 접고 한발 나아가라. 93년생 : 사람들이 인정하니 기운 난다. 05년생 : 원망 내려놓고 참고 가라. 개 46년생 : 매사 순조로우니 흐름 타라. 58년생 : 반가운 친구 만날 수 있다. 70년생 : 사업운 살아나 문제 풀린다. 82년생 : 외로움은 따뜻함으로 풀어라. 94년생 : 한결같은 태도가 결국 복을 오래 붙든다. 06년생 : 먼 이동은 뒤로 미루라. 돼지 47년생 :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라. 59년생 : 행운 오니 기회를 잡아라. 71년생 : 오늘은 유난히 소중한 하루다. 83년생 : 귀인 만나 도움 받는 날이다. 95년생 : 괜한 욕심만 덜면 하루가 훨씬 평안해진다. 07년생 : 생활이 윤택해지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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