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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언론 “‘섹시천후’ 이효리가 중국왔다”

    中언론 “‘섹시천후’ 이효리가 중국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스타 이효리가 ‘베이징 현대 i30 출시 기념 쇼케이스’에서 참석해 중국을 뜨겁게 달궜다.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에는 이효리 외에도 중화권 스타 판웨이보가 함께 해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현지 언론은 현대자동차와 중국의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의 신차보다 이효리의 중국 방문에 더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수 십 개의 매체가 이효리의 쇼케이스 소식을 전했고, 일부 매체는 특별페이지까지 만들어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섹시천후 이효리가 중국에 왔다.”고 소개한 신화통신은 “한국에서는 이미 국민가수지만, 중국에서는 활동이 많지 않아 그동안 아쉬움을 남겼다.”면서 “인기곡 ‘유고걸’ 등을 불러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번 활동이 아시아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효리 바람’을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대표 포털사이트인 163.com과 시나닷컴은 “이효리가 중국의 슈퍼스타 판웨이보와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면서 “두 사람의 섹시댄스는 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연예전문매체인 톰닷컴(Tom.com)도 이효리 화보를 담은 특별페이지를 따로 마련했으며, 이효리를 ‘한국의 춤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대부분의 매체들은 이효리의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진출을 넘보고 있다고 예측했으며, 국내에서의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활동이 없었다는 점을 들며 중국에서의 ‘효리 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예술적 나무가 자라는 한 계속 앞으로”

    “내 예술적 나무가 자라는 한 계속 앞으로”

    “좋은 기억이 있는 도시에서 다시 공연을 하게 돼 기쁩니다. 이번 공연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을 포함한 관객들이 멋진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오페라의 여왕’, ‘여자 파바로티’, ‘검은 여신’ 등으로 추앙받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제시 노먼(64)이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에 앞서 8일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그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차르트부터 번스타인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꾸며 7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그는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 중 ‘가라, 그러나 어디로?’, 퍼셀의 ‘디도와 에네아스’ 중 ‘벨린다, 그대의 손을 주오’,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어딘가’, 모턴 굴드의 ‘깊은 강’ 등을 부를 예정이다. “폭넓게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을 좋아해 18세기에 작곡된 곡부터 20세기 미국 작곡가인 조지 거슈윈과 번스타인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꾸몄다.”는 그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관객 각각이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오페라 아리아부터 흑인 영가까지 여러 장르의 노래를 하는 것에 대해 그는 “쇤베르크의 12음 작품만큼 모차르트의 서정미를 사랑하고, 드뷔시만큼 듀크 엘링턴에 흥미를 갖고 있다.”면서 “하나의 장르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여러 장르를 사랑하고, 그래서 노래한다.”고 말했다. 1969년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바그너 ‘탄호이저’의 엘리자베스 역으로 데뷔한 노먼은 이후 라 스칼라, 빈 국립오페라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전 세계적인 오페라와 콘서트를 누볐다. 미국 ‘올해의 음악가상’과 그라모폰상(1982년), 케네디 센터 공로상(1997년), 프랑스 정부가 주는 예술과 문화의 훈장(1984년)과 레종 도뇌르 훈장(1989년),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네 번째로 받은 그래미상 음악 부문 평생공로상(2006년) 등 세계 유수의 음악가상, 음반상을 수상했다. 미국 조지아 오거스타에서 ‘제시 노먼 예술학교’를 운영하고 뉴욕 시립도서관과 카네기홀 이사회, 국립음악재단 위원 등 사회활동 또한 활발하다.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사랑”… 사회활동 활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그는 “다른 것들과 공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을만큼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사랑한다. 나의 예술적 나무가 계속 자라고 활짝 펴 있는 한 매순간 가장 인상 깊은 시간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한 나라의 시민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갖고 많은 훌륭한 기관에 종사하는 것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순간에 처했을 때 떠올리는 문구처럼 ‘계속해서 앞으로(onward and upward)’ 나아갈 겁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김범ㆍ유승호ㆍ류상욱…정웅인 ‘아들’이 뜬다

    김범ㆍ유승호ㆍ류상욱…정웅인 ‘아들’이 뜬다

    “내 아들로 나오면 다 잘 되더라.” 유승호, 김범, 류상욱. 잘 자라준 세 아들들을 보며 정웅인은 뿌듯해 했다.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동생인 예부령 미생 역을 맡아 미실 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정웅인. 다양한 표정과 직접 설정한 하이톤 목소리로 열연중인 그에게 특이한 능력이 하나 있었다. 바로 그의 아들로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스타대열에 오른 것. ‘아버지’ 정웅인에게 ‘스타제조기’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첫째아들 유승호 - 2004년 영화 ‘돈 텔 파파’ 2004년 영화 ‘돈 텔 파파’에서 정웅인은 철없는 아빠 철수를, 11살 유승호는 일찍 철든 아들 초원이를 연기했다. 5년의 시간이 흘러 2009년, 훌쩍 자란 아들 유승호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아버지 정웅인의 라이벌로 등장하게 됐다.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정웅인은 “승호와는 영화 이후에 한 번도 못 만나다가 며칠 전 대본 연습장에서 만나고 정말 깜짝 놀랐다. ‘돈 텔 파파’ 찍을 때만 해도 완전 애기였는데(웃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승호가 좋아하는 짬뽕을 사줄 생각”이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둘째아들 김범 - 2006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꽃보다 남자’ 김범 역시 정웅인 아들 ‘출신’이다. 2006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서 17살 김범은 정웅인과 유호정의 아들 정현준으로 출연한 바 있다. 부모의 이혼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아버지 정석에게 가정을 지키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던 김범. ‘발칙한 여자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 그리고 ‘꽃보다 남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으로 성장한 김범 역시 잘 자라준(?) 정웅인의 아들이다. 셋째아들 류상욱 - 2009년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스타예감! 이번엔 미생의 아들 대남보 역을 맡은 신예 류상욱이다. 가수 이승기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한 류상욱은 서라벌 10화랑 중 하나인 백호비도의 수장으로 미실의 호위무사로 등장한다. 류상욱은 지난 달 미생의 명을 받고 독화살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심장을 명중시키며 선덕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정웅인은 “대남보 류상욱은 가능성이 큰 배우다. 지금 우희진의 동생역으로 tvN 시트콤‘ ‘세 남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번은 걱정이 돼서 상면이 형한테 전화해 봤는데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하더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영화 ‘돈 텔 파파’ 스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조’ 닮은꼴 ‘공돌’, ‘선덕’ 열풍 이겨낼까

    ‘내조’ 닮은꼴 ‘공돌’, ‘선덕’ 열풍 이겨낼까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가 MBC ‘내조의 여왕’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돼버린 차도경(오연수 분)과 현모양처를 꿈꿨지만 유명 발레리나로 성공한 장공심(황신혜 분)의 대결을 그렸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장공심은 타고난 공주 차도경을 지극 정성으로 모시지만 차도경에게 남자친구마저 빼앗긴 뒤 이를 악물고 발레리나로 성공한다. 반면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잘 나가던 차도경은 술김에 봉희(탁재훈 분)와 사고를 친 뒤 공주 왕관을 반납한 채 억척 아줌마로 살아간다. 그리고 17년 후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입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그들 앞에는 멋진 연하남 조현우(이재황 분)가 등장하고 전직 공주와 현직 공주의 대결 제 2라운드가 시작된다. ‘어제의 친구, 오늘의 웬수’라는 설정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내조의 여왕’에서 천지애(김남주 분)와 양봉순(이혜영 분)이 선보였던 대결구도와 매우 흡사하다. 뿐만 아니라 탁재훈, 지상렬, 오영실 등 코믹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의 출연은 유머가 넘쳤던 ‘내조의 여왕’과 마찬가지로 코믹함을 강조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처럼 성공작의 장점을 차용하는 것은 이미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안정적일 수 있지만 자칫하면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경우 ‘꽃보다 남자’와 비슷한 설정으로 방송 초반부터 아류라는 혹평에 시달리며 지금까지도 비교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공주가 돌아왔다’는 국민드라마로 거듭난 MBC ‘선덕여왕’과 동시간대 편성돼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두 미시배우를 앞세운 ‘공주가 돌아왔다’가 ‘내조의 여왕’ 아류에 그치지 않고 ‘선덕여왕’과의 싸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설의 고향’, 아쉬움과 기대감 남긴 채 종영

    ‘전설의 고향’, 아쉬움과 기대감 남긴 채 종영

    KBS 2TV 월화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이 아쉬움과 함께 기대감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전설의 고향’ 마지막 에피소드 ‘가면귀’편은 전국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로써 총 5주에 걸쳐 방송된 ‘전설의 고향’은 10개의 에피소드 모두가 시청률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한 채 쓸쓸한 종영을 맞게 됐다. 그동안 ‘전설의 고향’은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부자연스러운 CG가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회를 거듭할수록 점차 나아졌지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뿐만 아니라 ‘전설의 고향’은 시청자들이 과거 ‘전설의 고향’에서 느꼈던 만큼의 공포를 선보이지 못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했다. 10개의 에피소드 중에는 ‘목각귀’, ‘씨받이’, ‘금서’편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진 방송분도 있었다. 하지만 각각의 편마다 대부분 다른 연출자와 작가진으로 제작돼 완성도 면에서 다소 차이가 나타나 호평을 계속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전설의 고향’이 부진했던 데는 내부적인 요인 외에 외부적인 요인도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선덕여왕’이 국민드라마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기 때문. 하지만 총체적인 난국에서도 ‘전설의 고향’은 회를 거듭할수록 본연의 정체성과 매력을 되찾아 새롭게 다시 태어날 ‘전설의 고향’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한편 ‘전설의 고향’은 ‘혈귀’ 편을 시작으로 ‘죽도의 한’, ‘계집종’, ‘목각귀’, ‘씨받이’, ‘금서’, ‘조용한 마을’, ‘구미호’, ‘묘종의 구슬’, ‘가면귀’까지 총 10편이 방송됐다.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는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웅인 “한때 아들 유승호와 라이벌 되다니…”

    정웅인 “한때 아들 유승호와 라이벌 되다니…”

    국민드라마 ‘선덕여왕’ 속 미실 동생 미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정웅인이 춘추 유승호의 등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정웅인과 유승호는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5년 전인 지난 2004년 영화 ‘돈텔파파’에서 아버지 철수와 아들 초원이로 호흡을 맞췄던 것. 두 사람은 철부지 아버지와 조숙한 아들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훌쩍 커버린 유승호의 모습에 정웅인은 우선 놀랍다는 반응이다. 정웅인은 “승호가 벌써 17살 청년이 됐다. 영화 찍을 때는 정말 어린이였는데…” 말하며 웃었다. 이어 “어엿하게 성인으로 돌아와 미실파와 선덕파의 주요인물로 대결하게 됐으니 참 재밌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극 중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 미생과 춘추는 어엿한 서라벌 귀족이면서도 말 타기를 겁내하는 유약한 면이 바로 그것. 또 예술에 관심이 있고 다방면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점도 닮았다. 오는 15일 등장을 예고한 춘추 유승호는 한동안 ‘삐딱선’을 타며 미실파인 미생과 어울리게 될 예정. 정웅인은 “멋지게 성장한 승호와 앞으로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것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사진 = (위)서울신문NTN DB, (아래)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어린 유신 이현우, ‘밥 줘!’서도 맹활약

    ‘선덕’ 어린 유신 이현우, ‘밥 줘!’서도 맹활약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현우가 중간 투입된 ‘밥 줘!’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밥 줘!’에서 화진(최수린 분)의 아들 토미로 등장한 이현우는 극 중 입양아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드라마 전개에 중심이 됐다. 실제 자신의 나이와 같은 17살 토미로 ‘밥 줘!’에 출연한 그는 “김성민 선배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토미처럼 밝고 당당하다. 약간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하하는 편”이라며 자신을 설명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해 연기경력 5년차가 된 이현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선덕여왕’과 ‘대왕세종’을 꼽았다. 이현우는 “사극은 대사 톤이나 자세, 복장 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힘들지만 그만큼 재밌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새로운 ‘국민남동생’ 대열에 합류한 이현우의 모습은 매일 오후 8시 15분에 방송되는 ‘밥 줘!’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토리아 여왕 속옷, 英 ‘국가 유산’ 등재

    19세기 영국을 전성기로 이끈 빅토리아 여왕(재위 1837~1901)이 생전 입은 속옷이 영국에서 국가 유산으로 인정 받았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빅토리아 여왕이 입었던 속옷이 국내외적 중요성과 의미를 인정 받아 박물관·도서관·문서고 위원회(Museums, Libraries and Archives Council)로부터 국가 유산 자격을 얻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국가 유산으로 등재된 속옷은 원피스인 슈미즈와 짧은 바지인 블루머 등 두 종류다. 허리둘레가 50인치이며 가슴둘레가 66인치인 점을 미뤄 빅토리아 여왕이 거대한 풍채를 가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린넨으로 된 이 속옷은 그동안 켄싱턴 궁에서 17세기 왕족들이 입은 1만 2000개 옷들과 함께 왕족 의복 컬렉션(Royal Ceremonial Dress Collection)으로 보관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슨 경매의 직물 전문가인 바네사 세비지는 “여왕이 입은 내의 치고 매우 평범하다.”면서 “부드럽고 질좋은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한 땀, 한 땀 손바느질 해 만든 것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라의 의미ㆍ비담의 비밀… ‘선덕’ 긴장감↑

    신라의 의미ㆍ비담의 비밀… ‘선덕’ 긴장감↑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선덕여왕’ 32회 분에서는 풍월주(화랑의 수장) 자리를 놓고 보종(백도빈 분)과 유신(엄태웅 분)의 대결이 이어졌다. 보종이 승리한 첫 번째 비재에 이어 두 번째 비재는 국명 ‘신라’의 세 가지 의미를 찾아 답은 내는 대결이었다. 이에 덕만공주(이요원 분)와 유신은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미실(고현정 분)은 답을 알면서 애써 이를 회피하려 한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 미실의 과거와 얽힌 사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비담(김남길 분)의 출생 비밀도 밝혀졌다. 한편 ‘선덕여왕’ 32회 분은 전국 시청률 40.6%(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 7회 연속 40%대 시청률을 이어갔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종 vs 유신, 실제 15대 풍월주는 누구?

    보종 vs 유신, 실제 15대 풍월주는 누구?

    보종과 유신이 풍월주 자리를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예고했다. 무려 43.5%(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31회에서는 국선 문노(정호빈 분)의 정체가 들어나며 스토리 전개가 탄력을 받았다. 미실(고현정 분)은 설원랑(전노민 분)의 아들 보종(백도빈 분)을 제 15대 풍월주로 올리고 칠숙(안길강 분)에게 화랑을 맡겨 자신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한다. 또 풍월주 비재(실력을 겨루는 대결)를 문노가 주관하게 해서 무예가 출중한 보종이 더욱 유리하게끔 유도한다. 미실파의 ‘젊음’을 담당하고 있는 보종은 그동안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실력을 자랑하며 첫 번째 대결에서 보기 좋게 유신랑을 누르고 미실의 기대에 부응한다. 총 3가지로 나뉜 풍월주 비재 그 첫 번째 대결에서 보종은 대단한 눈썰미를 자랑했다. “열성각으로 오는 동안 낭도복장을 하지 않은 자를 몇이나 보았느냐?”는 문노의 물음에 유신을 포함한 화랑들은 모두 당황한다. 이때 보종은 “모두 6명 이었습니다. 두 명은 머리띠가 어느 화랑도의 것도 아니었으며 세 명은 옷 자체가 낭도 복이 아니었고 한명은 우리 화랑에서는 쓰지 않는 검을 들고 있었습니다,”고 정답을 말한다. 예상이라도 한 듯 풍월주 비재의 첫 번째 문제에서 보종은 쉽게 정답을 맞추며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원래 풍월주(風月主)의 자리는 화랑도의 수장을 말하며 과거 사다함, 설원공, 문노, 하종, 용춘공 등이 풍월주를 지낸 바 있다. 실제 역사 기록에 따르면 15대 풍월주는 유신공이, 그 뒤를 이어 16대는 보종공이 그리고 천명의 아들 춘추가 18대 풍월주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극 중 누가 풍월주에 오를지는 아직 미지수. 보종이냐 유신이냐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43.5%, 브레이크 없는 시청률 고공행진

    ‘선덕여왕’ 43.5%, 브레이크 없는 시청률 고공행진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7일 방송된 ‘선덕여왕’ 31회는 전국 시청률 43.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선덕여왕’ 31회에서는 덕만(이요원 분)과 소화(서영희 분)가 재회했다. 또 존재 자체만으로 신라를 뒤흔들 국선 문노(정호빈 분)가 서라벌로 돌아오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10화랑의 수장 격인 풍월주 자리를 두고 벌이는 비재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미실파와 덕만파 사람들의 경쟁이 시작됐다. 한편 같은 시간 SBS 월화드라마 ‘드림’과 KBS 2TV ‘전설의고향’은 각각 4.5%와 4.7%를 기록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라에 문노 ‘폭탄’…‘선덕’ 50% 견인 앞장서

    신라에 문노 ‘폭탄’…‘선덕’ 50% 견인 앞장서

    ‘화랑의 전설’ 국선 문노가 돌아왔다. 지난 7일 방송된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 31회분에서 신라를 뒤흔들 ‘폭탄’ 문노(정호빈 분)가 등장했다. 문노는 제 8대 풍월주로 태어난 직후 궁궐 밖으로 빼돌려진 아기 덕만을 칠숙(안길강 분)으로부터 구하고 미실(고현정 분)에게 버려진 비담(김남길 분)을 거둬 키운 인물. 덕만(이요원 분)과 천명(박예진 분)이 태어나던 그날 아무 예고 없이 조용히 자취를 감춘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미실의 설득으로 칠숙은 원상화(元上花ㆍ화랑 출신으로 화랑들의 스승이 되는 자)가 되기로 하고, 원상화 등극식이 있는 날 문노는 돌연 신라 궁궐에 나타난다. 화려한 무술으로 화랑들의 제지를 단숨에 뿌리치고 문노는 미실과 덕만 앞에 선다. 문노는 “방황을 끝내려 돌아왔습니다.”고 말하며 미실에게 위협 아닌 위협을 하고 또 왕이 되려는 덕만에게 일침을 가한다. “왕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전 공주께서 왕이 되려는 것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 힘이 필요하시다면 미실보다 무엇이 더 나으신지 저에게 증명해 보이십시오.” 문노가 자신의 힘이 되어 줄 거라 믿었던 덕만은 이에 크게 당황한다. 한편 문노의 대화를 엿들은 비담은 자신과 덕만이 혼인 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만일 내가 덕만과 혼인할 수 있다면 신라의 왕좌가 내 것이 될 수도 있단 말인가’라는 혼잣말을 하며 표정이 복잡해진다. 큰 비밀을 간직한 인물 문노의 등장으로 ‘선덕여왕’은 또 다른 극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률 50% 달성의 목표에 한층 더 가까워 졌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박지빈, 비담 아역으로 섬뜩한 눈빛연기

    ‘선덕’ 박지빈, 비담 아역으로 섬뜩한 눈빛연기

    배우 박지빈이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 아역으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빈은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31회분에서 비담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박지빈은 미실에게 버려진 비담이 스승 문노와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섬뜩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박지빈은 시체들 사이에 버려져 있는 비담의 어린 시절을 촬영하기 위해 3시간 동안 환기도 되지 않는 동굴 안에서 추위에 떨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이산’ 때도 박지빈과 함께 촬영한 경험이 있다는 관계자는 “단번에 비담의 광기 넘치는 연기를 소화할 아역은 박지빈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별다른 주문이 없어도 박지빈은 주어진 배역을 금방 이해해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천추태후’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박지빈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겼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의 기숙사. 한국에서 유학 온 향모씨는 우연히 마주친 미리암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드디어 그녀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해 아껴둔 미숫가루를 대접한다. 향모씨의 따뜻한 마음에 반한 미리암. 아프리카에서 만난 미리암과 향모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1 대 100(KBS2 오후 9시) 첫 번째 도전자. 연기자에서 이젠 가수까지. 도전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 팔방미인, 신인가수 견미리. 과연 그녀는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 도전자. 일주일에 백 권의 책을 읽는 남자. 웹서비스 기획자인 예심통과자 이창근은 넘치는 지식으로 100인을 정복하겠다는데…. ●선덕여왕(MBC 오후 9시55분) 문노는 미실과 진평왕 앞에 나서 풍월주 비재를 주관하겠다고 한다. 미실은 보종이 풍월주에 오를 것에 대한 확실한 명분을 쌓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문노는 첫 번째 비재의 주제를 관찰력으로 평가하고, 두 번째는 신라의 의미를 세가지 찾아 답을 내라고 명한다. 덕만공주와 김유신 등은 답을 찾기 시작한다. ●백세건강스페셜(SBS 오전 11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그런데 핏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을 막게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식품 등 우리가 꼭 알아야 되는 식품 정보와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10시40분) 교과서를 외우겠다고 결심한 손미연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교과서의 본문 하나하나, 핵심 개념은 물론 자투리 개념들까지 빠짐없이 외웠다. 그리고 한 학기 만에 전교 40등에서 1등이 되었다. 손미연은 고등학교 시절 내내 교과서를 외웠고, 2009년에 원하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할 수 있었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급속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시간 남편’ 서비스. 일정한 돈을 받고 쓰레기 버리기나 전구 교체 같은 집안의 잡일을 해 주는 사람인데 대도시에 사는 남편들이 직장일에 너무 바쁘다 보니 이러한 신 풍속도가 생겼다고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이 있는 러시아로 떠나본다.
  • ‘솔약국집 아들들’ 시청률 40%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7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솔약국집 아들들’의 6일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40.4%, 수도권 41.4%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작품은 ‘너는 내 운명’, ‘아내의 유혹’, ‘찬란한 유산’, ‘선덕여왕’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시청률 40%의 벽을 넘은 드라마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남 진풍(손현주 분)이 어머니(윤미라 분)의 뜻을 어기고 수진(박선영 분)과 결혼하겠다고 하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의 시청률은 5.4%였다.
  • 세계적 사진작가 레보비츠 빚으로 저작권 잃을 위기

    세계적 사진작가 레보비츠 빚으로 저작권 잃을 위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만삭의 데미 무어, 총격을 받고 죽기 4시간 전 무표정한 오노 요코를 부둥켜 안고 있는 존 레넌, 우유를 부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검은 빛 얼굴과 손발만 내민 우피 골드버그…. 이 유명한 사진들을 찍은 세계 최정상급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59)가 자신의 사진 저작권을 송두리째 잃을 위기에 처했다. AP통신은 6일 레보비츠가 아트캐피털그룹(ACG)에서 빌린 돈 2400만달러(약 300억원)와 이자를 8일까지 갚지 못할 경우 사진 저작권 전부를 빼앗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레보비츠는 눈덩이처럼 커지는 부채와 모기지 상환금 등을 감당하기 위해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의 타운하우스 3채와 뉴욕주 북부에 위치한 부동산, 자신의 저작물 등을 담보로 자금을 빌렸으나 이 돈을 갚지 못할 경우 담보물을 날릴 처지다. ACG 측은 레보비츠가 부채 상환노력을 보이기는커녕 담보 부동산에 대한 실사 작업마저 거부하고 있어 부득이 ‘법대로’를 밀어붙이게 됐다는 입장이다. 레보비츠는 그리니치빌리지의 역사적 명소인 타운하우스를 리노베이션하는 과정에서 이웃주민으로부터 1500만달러의 소송을 당해 재정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보비츠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브루스 스프링스틴, 힐러리 클린턴,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등 유명인사들의 개성 있는 인물사진을 찍은 것으로 유명하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세계 방송 전문가들 한자리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프로그램 시장으로 한국 방송프로그램 수출을 위한 전초기지격인 제9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가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44개국 201개 업체 방송 사업자와 바이어 등 5000여명이 참여하는 견본시와 국내외 방송 관련 종사자와 학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콘진은 중동, 아프리카 참가자까지 유치한 이번 행사가 배급 판로의 다양화를 통한 한류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판매가 관심거리다. 지난해 처음 선판매가 시행되며 약 37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2007년 160억원에서 판매실적이 69%나 늘어난 것. 올해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선덕여왕’과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제중원’ 등이 선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한콘진은 내다보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포럼이 열리는 이번 BCWW에서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국, 타이완, 일본에서 각각 드라마로 제작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를 비교 평가하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국의 송병준 에이트픽스 대표와 타이완의 유순차이, 일본의 이시 야스하루 등 제작자 3인은 드라마 기획 배경과 제작 에피소드, 원작과의 차이점 등을 들려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유승호, ‘선덕’ 첫 등장…문제아 김춘추 역 ‘눈길’

    유승호, ‘선덕’ 첫 등장…문제아 김춘추 역 ‘눈길’

    배우 유승호가 오는 15일 ‘선덕여왕’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 극중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 김춘추 역을 맡은 유승호는 그간의 반듯한 이미지를 버리고 문제아에 가까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도 미실(고현정 분)의 충복 대남보(류상욱 분)와 함께 등장하게 될 유승호는 말을 타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떼를 쓰는 등 첫 등장부터 말썽쟁이 연기를 펼친다. 특히 유승호는 비담(김남길 분)과 함께 극 중반에 투입되는 비밀병기로 불리며 화제가 됐던 터라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선덕여왕’은 국민드라마로 불리며 현재 40%의 시청률을 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유럽 제대로 알기/노주석 논설위원

    유럽과 서양의 차이는 뭘까.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결혼하지 않은 진짜 이유는.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해적의 실체는. 네덜란드와 홀란드는 어떻게 다를까. 홀란드 동인도회사가 강력했던 이유. 영국이 근대적 첫 중앙집권국가화에 성공한 ‘태양왕’ 루이 14세의 프랑스를 꺾는 극적인 결승전의 전개과정과 결말은…. 교과서나 관련 서적을 펼쳐도 속 시원한 답을 들을 길 없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사실상의 ‘유럽사’인 세계사를 배웠지만, 유럽의 지리적 명칭인 서양에 대한 추상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데 그친다. 종교와 사상의 편린만 가득하다. 기독교라는 하나의 종교에 따라 게르만족 요소와 로마적 요소가 통일된, 문화적 통일체로서의 유럽의 생성과 발전이라는 진면목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결혼정책과 영토전쟁, 종교분쟁, 패권전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유럽의 역사와 사회를 특정국가 시대순으로 종적으로 배웠을 뿐이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횡적인 관계는 별반 접하지 못했다. 최문형 한양대 명예교수가 최근 펴낸 ‘유럽이란 무엇인가’(지식산업사 간)는 기존의 책들과 관점도, 풀이도 다르다. 50여년간 서양사를 연구해온 원로 역사학자는 1492년 지리상의 발견 이후 18세기 산업혁명 직전까지 유럽의 250년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른바 ‘지중해 시대’에서 ‘대서양 시대’로 넘어간 뒤 16세기 후반 스페인의 흥륭에 이어, 17세기 전반의 홀란드의 전성시대, 17세기 후반 프랑스가 패권을 잡는 과정과 1·2·3차전을 거쳐 이들을 차례로 누른 영국이 패권을 되찾는 과정을 마치 영사기를 돌리듯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역사가 영화 같은 이유는 당대의 일류 화가들이 그린 80여점의 초상화와 그림, 그리고 지도 때문이다. 정략결혼의 대명사 스페인 펠리페 2세와 4명의 왕비, 영국 헨리 8세와 6명의 왕비, 엘리자베스 여왕과 그의 연인들,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프랜시스 드레이크 등 해적들의 초상화는 압권이다. 보는 것만으로 유럽의 속살이 느껴진다. ‘우리는 유럽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란 마지막 화두를 던지는 노 사학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솔약국집’, 40% 첫 돌파…‘선덕여왕’ 넘나

    ‘솔약국집’, 40% 첫 돌파…‘선덕여왕’ 넘나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하 ‘솔약국’)이 4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마저 넘어설 기세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솔약국’ 44회는 전국기준 40.4%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전날 부진으로 인한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전날 방송이 호주와의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과의 경쟁으로 27.6%에 그쳤지만 이날 방송에서 기존 최고시청률 39.0%를 경신하며 처음으로 40%대마저 돌파한 것. 뿐만 아니라 이는 ‘선덕여왕’이 지난달 31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2.2%에도 1.8% 차이로 근접한 수치여서 향후 전체 최고 시청률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된 ‘솔약국’에서는 진풍(손현주 분)의 결혼문제로 단식투쟁을 벌이는 어머니 옥희(윤미라 분)와 이에 사흘 밤낮 어머니 앞에서 석고대죄 하는 진풍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옥희는 결국 문 밖으로 나왔고 이어 45회 예고편에선 이들의 갈등이 해결될 것임을 암시해 진풍과 수진(박선영 분)의 사랑이 마침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4회 연장을 결정해 10회 방송분이 남은 ‘솔약국집’이 과연 ‘선덕여왕’을 넘어 최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약국’에 이어 ‘천추태후’가 20.2%로 주말극 2위에 올랐고 SBS ‘스타일’이 16.2%, ‘천만번 사랑해’가 12.1%, MBC ‘탐나는 도다’가 5.4%를 기록했다. 또 이날 첫 방송된 MBC ‘보석비빔밥’은 5.7%의 시청률에 그쳤다. 사진 =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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