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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이상화가 이상화 넘고…21일, 김연아가 김연아 넘고

    11일, 이상화가 이상화 넘고…21일, 김연아가 김연아 넘고

    한국은 메달 순위에서 3회 연속 ‘톱 10’ 진입을 노린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금메달 4개 이상을 따 종합 7위 안에 든다는 게 이번 대회 목표다. 첫날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빙속 장거리 간판 이승훈(26·대한항공)이 개막일인 8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5000m 경기에 출전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 첫 메달의 주인공도 바로 그였다. 이승훈은 열흘 뒤인 18일 오후 10시에는 1만m 2연패에도 도전한다. 10일과 11일에는 금메달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 먼저 10일 오후 10시 남자 빙속 단거리 스타 모태범(25·대한항공)이 500m 2연패에 나선다. 이튿날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출격한다. 오후 9시 45분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벼른다. 지난해 세계 기록을 네 차례나 갈아치운 이상화의 상대는 ‘이상화’ 자신뿐이다. 12일과 13일 모태범과 이상화는 각각 남녀 1000m에도 출전해 2관왕을 노린다. 쇼트트랙은 15일 오후 7시 심석희(17·세화여고)가 여자 1500m에 출전한다. 심석희는 2012~13 시즌 시니어에 데뷔, 이 종목 10차례의 월드컵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18일에는 여자대표팀이 3000m 금빛 계 주를 펼친다. ‘피겨 여왕’의 마지막 연기는 20일 시작된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김연아(24)는 20일 0시 쇼트프로그램, 21일 0시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가 2연패를 달성하면 바로 ‘전설’이 된다. 지금까지 올림픽 여자 싱글 2연패를 일궈낸 선수는 소냐 헤니(노르웨이·1924~1932년 3연패)와 카타리나 비트(동독·1984, 1988년) 둘뿐이다. 22일 오전 1시 30분부터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가 이어져 한국 선수들의 추가 메달 낭보가 기대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이지혜 cctv, 집에 무슨 귀중품 있나? ‘남다른 이유 공개’

    이지혜 cctv, 집에 무슨 귀중품 있나? ‘남다른 이유 공개’

    이지혜 cctv 설치가 화제다. 이지혜는 1월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준비된 여자 이지혜 싱글하우스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 세 마리의 보금자리도 아늑했다.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질 정도. 특히 외출 후에도 강아지를 보살필 수 있는 CCTV는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이지혜는 “내가 나가면 애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냐”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사유리는 “남자친구 생기면 이거 선물해 줘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낸시랭과 오나미, 이지혜는 “남자친구를 그냥 믿어라.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도망하지 않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에서 칭찬하던 오나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집착이 너무 심한 것 같다. 강아지한테 그렇게 하는데 나중에 남편한테는 어떻겠냐”며 “그거 병되면 힘들다”고 귀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캡처 (이지혜 cc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언론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의 벽”

    “김연아는 마지막까지 아사다의 앞을 가로막는 벽이다.” 일본 언론이 소치 동계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에게 감탄과 찬사를 보냈다. 김연아가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며 아사다 마오(일본)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호치는 6일 “김연아, 소치 올림픽 앞두고 최종 실전에서 압권 227.86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5일 경기 고양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 피겨 종합선수권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이 신문은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범했지만 높은 연기력으로 만회했다”며 “고양은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가 아사다에게 졌던 곳이다. 그러나 지금의 김연아는 빼어난 안정감을 자랑한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김연아의 점수는 국내대회라 국제빙상연맹(ISU)에는 공인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기록(228.56점)에 육박하는 점수”라고 타전했다. 스포츠닛폰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아사다의 앞을 여왕이 또다시 가로막는다”라고 촌평했다. 일본 언론들이 올림픽이 개막되기도 전에 김연아의 승리를 인정하는 뉘앙스를 보이는 것은 아사다의 최근 모습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아사다는 올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달 23일 전일본선수권에서 총점 199.50점으로 3위에 그쳤다. 첫 점프이자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이후에도 점프 실수가 나왔다. 반면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대부분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조를 이뤘다.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NBC도 ‘YUNA-nimous!’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김연아의 선전을 전했다. 김연아의 영문 이름인 ‘YUNA’에 ‘만장일치’를 뜻하는 ‘unanimous’를 조합한 것. NBC는 “김연아가 고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소치올림픽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中 시청률의 여왕’ 추자현 신작 ‘무악전기’ 한국 안방극장 방영

    ‘中 시청률의 여왕’ 추자현 신작 ‘무악전기’ 한국 안방극장 방영

    중국에서 시청률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추자현이 주연하는 신작 드라마 ‘무악전기’가 6일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중국 콘텐츠 전문 채널 중화TV에서 방영하는 ‘무악전기’는 2013년 12월 31일 중국 CCTV를 통해 처음 방송됐으며 중국과 미얀마의 첫 합작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는 표국(현재의 미얀마)의 왕자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음모를 뚫고 당나라의 수도에 사절단으로 찾아가는 모험기를 그린다. 추자현은 무악전기의 여주인공으로 도둑인 야사라 역을 맡았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 유혹’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오룡산초비기’와 드라마 ‘호선’ ‘목부풍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중국에서 인기 스타로 자리 잡았다. ‘무악전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5분부터 에피소드 2개씩 방영된다.
  • MVP 커리 “쇼핑 많이 했는데 상금이!”

    MVP 커리 “쇼핑 많이 했는데 상금이!”

    2013~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은 모니크 커리(31·KB스타즈)였다. 남부선발(삼성생명·신한은행·KB스타즈)은 5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중부선발(우리은행·하나외환·KDB생명)을 98-90으로 꺾고 지난해 패배의 아픔을 되갚았다. 커리는 28득점 9리바운드로 기자단 투표 59표 가운데 34표를 휩쓸어 6년 만에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외국인 선수가 됐다. 커리는 경기 뒤 “4쿼터 들어 남부팀 선수들이 ‘너 오늘 MVP 탈 것 같다’고 얘기해 욕심을 냈는데 결과가 좋았다”며 환히 웃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워싱턴에서 활약한 커리는 두 나라의 올스타전을 비교해 달라는 주문에 “미국은 이벤트를 미리 마치고 본 경기는 나중에 한다. 한국은 중간중간 이벤트를 하는 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MVP 상금 200만원에 대해선 “어제 쇼핑을 많이 했다. 어제 쓴 비용을 채워넣을 것”이라며 웃었다. 지난 시즌부터 정규리그 자유투 40개 연속 성공을 잇고 있는 박혜진(우리은행)은 3점슛 경연대회에서 17점을 기록, 김연주(16점)와 조은주(13점, 이상 신한은행)를 제치고 2년 연속 3점슛 여왕에 올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가십걸’ 모델 올리비아 팔레르모, 남친과 밀회 포착

    ‘가십걸’ 모델 올리비아 팔레르모, 남친과 밀회 포착

    미국 CWTV의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남자친구인 모델 요하네스 휴블과 프랑스 생바르텔레미스 섬에서 밀회를 즐기는 장면이 파파라치 망원렌즈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4일(한국시간) ‘뉴욕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팔레르모가 일광욕을 즐기는 동안 휴블이 몸에 오일을 발라주가 하면 해변가에서 키스를 하는 등 농도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지난 2008년 MTV ‘더 시티’를 통해 연예게에 데뷔한 팔레르모는 타고난 미모와 몸매는 물론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가 선보이는 길거리 패션 스타일들은 인터넷을 통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 최신 유행으로 자리잡는 등 패션 계통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계 모델인 휴블 역시 세계적인 모델로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최근 약혼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김연아 종합선수권서 환상적인 연기

    [화보]김연아 종합선수권서 환상적인 연기

    ’피겨 여왕’ 김연아(24) 선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앞서 치른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첫날 선두로 나섰다. 김연아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0.6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종합선수권서 의상 교체…노란색 쇼트가 아니라 검은색 프리 의상 바꿔

    김연아, 종합선수권서 의상 교체…노란색 쇼트가 아니라 검은색 프리 의상 바꿔

    피겨여왕 김연아가 의상 교체를 해 피겨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아는 4일 제68회 전국 피겨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소치올림픽 최종리허설에 나선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5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5일 오후 3시에는 프리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하루 전인 3일 김연아는 저녁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 지난달 초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경기 때와 다른 프리스케이팅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전 의상이 전체적으로 검은 원단에 앞부분이 비즈로 장식된 심플한 의상이었다면, 새로 바뀐 의상은 왼쪽 3분의 1가량이 보라색 원단으로 바뀌었으며, 비즈도 왼쪽으로 치우쳐 장식됐다. 치마 왼쪽 다리 트임과 등 부분의 파임은 유지됐으며, 왼쪽 어깨 부근에는 살짝 트임이 추가돼 활동성을 더했다. 이전 의상에 이어 새 의상도 안규미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연아는 자그레브에서 열린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의상에 불편한 부분이 있어 수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 쇼트프로그램 노란 의상이 바뀐 게 아니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프리 의상은 디자인은 괜찮았는데 김연아가 불편했나보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 새 의상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쇼트 80점 돌파하며 1위 ‘완벽’

    김연아, 쇼트 80점 돌파하며 1위 ‘완벽’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여자 싱글 최초로 쇼트프로그램 80점을 돌파하며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4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42.23점, 표현 38.37점으로 총 80.6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지난 12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첫 선을 보여 논란이 됐던 올리브그린 컬러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한 김연아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모두 완벽하게 해냈다. 사진 = KBS 중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서 완벽한 연기…80.60점 놀라운 점수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서 완벽한 연기…80.60점 놀라운 점수

    ’피겨 여왕’ 김연아(24) 선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앞서 치른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첫날 선두로 나섰다. 김연아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0.6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았다. 2위와 무려 22.12점 차이가 나는 점수다. 김연아는 김해진(58.48점)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64.97점, 프리스케이팅 145.80점 등 종합 210.77점으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프로그램 화보 보러가기 무엇보다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리허설 무대’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부상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씻어버렸다. 김연아는 뮤지컬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가 흐르자 양팔을 우아하게 애절함이 섞인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부터 깨끗하게 뛰어오른 김연아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 점프까지 실수 없이 착지, 고득점을 예감케 했다. 김연아는 우아한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연기의 전반부를 마무리했다. 이어 음악의 중간 지점인 1분 25초를 지나 점프의 기본점에 10%의 가산점이 붙는 구간이 오자 더블 악셀 점프를 뛰어올랐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불안하게 착지했던 점프이지만, 이번에는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점프가 이뤄졌다. 레이백 스핀을 돌며 연기를 이어간 김연아는 경기장을 횡단하며 직선 스텝 연기를 벌여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잔잔하게 이어지던 음악이 다시 살짝 높아지면서 감정을 끌어올리는 마지막 부분이 다가오자 김연아는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에 돌입했다. 스핀을 마친 뒤 살짝 앞으로 나오면서 양팔을 부드럽게 뻗는 동작과 함께 연기를 마쳤다. 이날 김연아가 받은 80.60점은 자신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작성한 최고 기록(78.50점)을 뛰어넘은 놀라운 성적이다. 물론 국내 선수권대회에서 받은 기록이다 보니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공인하는 기록으로 포함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본 등 피겨 강국에서도 숱한 자국 선수권대회에서 80점대 기록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만큼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고 해석할 수 있다. 김연아의 연기가 끝나자 객석은 떠나갈 듯한 환호로 가득했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대회 쇼트 프로그램을 본 팬들은 “김연아 종합선수권, 부상 아픔 완전히 날렸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이제껏 보지 못한 점수다”, “역시 김연아, 종합선수권에서 제대로 보여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피겨 종합선수권, 완벽 연기로 쇼트최고점 ‘의상은 그대로..’

    김연아 피겨 종합선수권, 완벽 연기로 쇼트최고점 ‘의상은 그대로..’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피겨여왕’ 김연아(23)가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여자 싱글 최초로 쇼트 프로그램 80점을 돌파했다. 김연아는 4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42.23점, 표현 38.37점으로 총 80.6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지난 12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첫 선을 보여 논란이 됐던 올리브그린 컬러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한 김연아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모두 완벽하게 해냈다. 이번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김연아가 받은 점수는 자그레브 대회에서 받은 점수 73.37점보다 7.23점이나 높은 점수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사진 = 중계 영상 캡처(김연아 종합선수권)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종합선수권, 5시 KBS2 중계…바뀐 의상 살펴보니

    김연아 종합선수권, 5시 KBS2 중계…바뀐 의상 살펴보니

    ‘피겨여왕’ 김연아 종합선수권 경기가 5시 KBS2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는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제68회 전국남녀피겨종합선수권대회를 위한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입었던 것과 다른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전 의상이 전체적으로 검은 원단에 앞부분이 비즈로 장식된 심플한 의상이었다면, 새로 바뀐 의상은 왼쪽 3분의 1가량이 보라색 원단으로 바뀌었으며, 비즈도 왼쪽으로 치우쳐 장식됐다. 치마 왼쪽 다리 트임과 등 부분의 파임은 유지됐으며, 왼쪽 어깨 부근에는 살짝 트임이 추가돼 활동성을 더했다. 김연아의 새로운 의상 역시 안규미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4일부터 이곳에서 열리는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2014’에 출전, 5일엔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경기 중계를 앞두고 팬들은 “김연아 종합선수권, 기대된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이번엔 완벽한 연기 펼칠 것”, “김연아 종합선수권, 새로 바뀐 의상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프리의상 변화… 검은색에 보라색 가미

    김연아 프리의상 변화… 검은색에 보라색 가미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프리스케이팅 의상을 전격 교체했다. 3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여자 싱글 시니어 연습 시간. 프리스케이팅 곡인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기량을 점검한 김연아의 의상은 지난달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스케이팅 때와 달랐다. 검은 원단의 긴소매 드레스에서 왼팔을 비롯한 왼쪽 부분이 보라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우아함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다른 색상을 배치해 단조로움을 피한 것. 또 골든 스핀 대회 때는 상의에 전체적으로 나뭇가지처럼 보석 장식이 돼 있었으나 이날 입은 드레스에는 보석이 왼쪽에 길쭉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집중적으로 박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치마의 왼쪽 다리 트임과 등 부분의 파임은 그대로였지만 왼쪽 어깨 부근에 앙증맞은 트임이 추가됐다.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선수가 불편해해 옷을 새로 제작했다”면서 “올림픽 전까지 불편함이 없다면 의상은 오늘 입은 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쇼트프로그램 의상은 바꾸지 않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는 골든 스핀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조명을 받으면 진한 노란색으로 보이는 올리브 그린 색깔 원단의 긴소매 드레스를 입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1위 ‘최고점수’ 쏙 들어간 의상 논란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1위 ‘최고점수’ 쏙 들어간 의상 논란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1위 최고점수’ ‘피겨여왕’ 김연아(23)가 피겨 종합선수권에서 여자 싱글 최초로 쇼트 프로그램 80점을 돌파하며 쇼트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4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42.23점, 표현 38.37점으로 총 80.6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지난 12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첫 선을 보여 논란이 됐던 올리브그린 컬러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한 김연아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모두 완벽하게 해냈다. 이번 종합선수권에서 김연아가 받은 쇼트 1위 점수는 자그레브 대회에서 받은 점수 73.37점보다 7.23점이나 높은 점수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쇼트 1위 당연한 결과”,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완벽했다”, “김연아 쇼트 1위, 의상까지 멋져 보여”, “김연아 쇼트 1위, 역시 김연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중계 캡처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1위 최고점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랩의 여왕 탄생 ‘싱크로율 99%’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랩의 여왕 탄생 ‘싱크로율 99%’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형용돈죵’ 정형돈의 랩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학교로 가던 도중 자신의 차 안에서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는 MBC ‘무한도전-2013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불렀던 ‘해볼라고’의 한 구절이다. 천송이는 직접 정형돈의 랩 부분을 개사해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너무 귀여워”,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어제 드라마 보면서 한참 웃었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표정부터 리듬감까지 최고!”,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정형돈 카메오 출연했으면 좋겠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전지현 대박”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동 하회마을 관광객 제한 있으나 마나

    안동 하회마을 관광객 제한 있으나 마나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에 대한 ‘동시 체류 관광객 제한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0년 8월 15일부터 하회마을 동시 체류 인원을 5000명 이하로 유지하는 입장객 제한제를 도입했다. 한 달 앞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의 원형을 보존하고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을을 둘러볼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 게다가 같은 해 6월 하회마을 내 고택이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목조 기와집 24칸 가운데 12칸이 불타는 사건이 발생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하회마을 인근 병산서원에 대해서도 동시 체류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했다. 이로 인해 시는 당시 안동 지역 관광 업계와 현지 주민, 상가 주인 등으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다.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서울, 부산 등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안겨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반면 유네스코와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내 문화재 전문가 및 학자들은 하회마을 보존 대책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입된 이 제도가 지금까지 지켜진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다고 하회마을 관계자는 주장했다. 특정 시간대에 마을 안 관광객이 5000명 이상인지를 파악하기 어려워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다. 병산서원 역시 마찬가지다. 이를 놓고 주민과 관광객들은 시의 신중하지 못한 행정으로 혼란만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관광객 등은 “시가 하회마을 관광객 입장 제한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당초 ‘하루 입장객 5000명 제한’으로 했다가 주민 등의 반발에 따라 ‘동시 체류 인원 5000명’으로 방침을 바꾸는 등 우왕좌왕했다”면서 “지키지 못할 제도를 도입한 것은 전시행정에 불과하다. 있으나 마나 한 관광객 입장 제한제를 폐지해 혼란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회마을 관계자는 “주말이나 연휴라도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입장객이 한꺼번에 5000명 이상인 경우는 드물다”면서 “입장객 제한제는 무시해도 된다”고 말했다. 6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방문한 해인 1999년 방문객이 108만 9586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후 2009년까지 연간 70만~80만명씩이 찾다가 201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연간 관광객이 100만명을 다시 돌파했다. 한편 경주시는 하회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경주 강동면 양동마을 관람객에 대해 지난해부터 관람료를 받고 있다. 문화재 보존과 주민 생활 보장, 문화재 보수 등의 재정 확보를 위한 조치다. 관람료는 일반 4000원이다. 경주 시민은 무료다. 지난해 28만 7817명(무료 6만 5561명)이 찾았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연아, 4일 종합선수권 출격… 관전 포인트는

    김연아, 4일 종합선수권 출격… 관전 포인트는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마지막 리허설이 시작된다. 3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펼쳐지는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국내 대회이긴 하지만 지난달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이후 체력과 기술을 보완하겠다고 밝힌 김연아가 얼마나 더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김연아는 오는 4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5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오후 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28명의 선수 중 맨 마지막인 5그룹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다. 프리스케이팅 순서는 이날 경기를 치른 뒤 결정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김연아의 몸 상태다. 지난해 9월 발등 부상을 당한 김연아는 복귀전인 골든 스핀 대회에서 204.4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우승했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이지는 못했다. 쇼트에서는 비교적 쉬운 점프인 더블 악셀에서 손을 짚어 0.80점이 깎였고 프리에서는 첫 점프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2.10점을 감점당했다. 또 프리 여덟 번째 과제 트리플 살코에서 가산점(GOE)을 챙기지 못했으며 마지막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레벨 1’을 받는 데 그쳤다. 사실 당시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이 김연아에게 불리했다. 경기장인 돔 스포르토바 아이스링크는 아이스하키 등 각종 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링크가 좁은 데다 빙질마저 좋지 않았다. 또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 이후 9개월 만에 실전을 치른 탓에 천하의 김연아도 감각이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점프 도중 흔들린 부분이 있었다”며 실수를 인정한 뒤 “올림픽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체력과 기술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마하겠다. 스핀과 스텝도 좀 더 정확하게 체크하겠다”고 스스로 과제를 제시했다. 김연아가 살짝 수정할 것으로 보이는 의상도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볼 부분이다. 김연아가 크로아티아에서 쇼트 의상인 올리브 그린색의 드레스를 처음 공개했을 때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조명을 받으면 겨자색에 가까운 진한 노란색을 띤 탓에 “의상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실전 연기를 펼친 후에는 “애절한 연기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김연아는 “경기력이 더 중요하다. 불편한 부분은 수정하겠지만 전체적으로 고치지는 않겠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화려했던 피겨 인생의 대미를 장식할 다음 달 소치동계올림픽을 위해 김연아는 연말은 물론 해가 바뀐 첫날에도 링크에 땀방울을 쏟으며 자신을 예열했다. 1일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50분가량 공개 훈련을 치른 김연아는 “자그레브에서는 스핀과 스텝 레벨이 잘 나오지 않았다. 첫 대회라 완벽하지 못했는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신은경 “수지 수상소감 전혀 불편하지 않아…도와주고 싶었다”

    신은경 “수지 수상소감 전혀 불편하지 않아…도와주고 싶었다”

    배우 신은경이 MBC 연기대상 시상식 수지 수상 소감과 관련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수지의 수상소감은 곧 태도 논란을 불러왔다. 수지는 수상 소감을 말하다 몸을 크게 흔들리며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는가 하면 미처 수상소감을 준비 못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수지는 드라마 제작진과 수많은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가족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론하며 3분 동안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SBS E연예뉴스에 따르면 신은경은 시상식 이후 불거진 수지 수상소감 논란에 대해 “나중에 방송을 통해서 봤는데 전혀 불편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아니었다. 최근 많은 스케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서 다소 피곤했었다. 후배 연기자 수지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 어떻게라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라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수지 수상소감에 불쾌한 심정이 아닌 선배로서 안쓰러운 마음으로 봤다는 것. 신은경은 “베테랑 선배 연기자들도 시상대에 서면 머리가 하얘지고 기억했던 걸 다 잊어버린다. 나 역시 6년 동안 함께 일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름을 잊어 버렸다. 조금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말을 잊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수상 소감 뒤 조재현 소감 화제 “일일이 호명하지 않겠다” 왜?

    수지 수상 소감 뒤 조재현 소감 화제 “일일이 호명하지 않겠다” 왜?

    수지 수상소감 논란에 조재현도 ‘맞불 소감’ 화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탄 수지의 수상소감과 싸늘한 표정을 지은 조재현의 얼굴이 교차되며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조재현은 수지의 수상소감을 의식한 듯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수지의 수상소감은 곧 태도 논란을 불러왔다. 수지는 수상 소감을 말하다 몸을 크게 흔들리며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기도 했다. 수지는 미처 수상소감을 준비 못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수지는 드라마 제작진과 수많은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가족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론하며 3분 동안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수지가 수상소감을 밝히던 순간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조재현, 신은경 등의 무표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조재현의 표정은 무표정을 넘어 싸늘한 것으로 묘사돼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조재현의 뼈 있는 수상 소감도 화제가 됐다. 조재현은 이날 ‘황금연기상’을 김상중, 정보석과 공동 수상한 뒤 ”3명이 서 있으니 가수인 줄 알았다. 노래해도 될 것 같다”면서 “3명이나 수상한 만큼 고마운 사람들을 일일이 호명하지는 않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 동계올림픽] 그대가 주인공

    [소치 동계올림픽] 그대가 주인공

    2010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은 승전보와 진한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했다.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6개, 동메달 2개로 종합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쇼트트랙에서 벗어나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도 우리의 메달밭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어느덧 4년이 지나 그때의 감동을 또 한번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왔다. 6개 종목 60여명이 2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7일간 펼쳐지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누가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할까.첫 메달 소식은 빙속 장거리 간판 이승훈(25·대한항공)이 전할 가능성이 높다. 밴쿠버에서 남자 1만m 금메달, 5000m 은메달을 땄던 그는 8일 오후 8시 30분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5000m에 출전한다. 이승훈은 지난해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50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예열을 마쳤다. 10~11일에는 메달이 쏟아진다. 모태범(대한항공)은 10일 오후 10시 남자 500m에, ‘빙속 여제’ 이상화(이상 24·서울시청)는 11일 오후 9시 45분 여자 500m에 출전한다. 밴쿠버에서 나란히 남녀 500m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연패를 노린다. 지난 시즌 스케이트 날 적응에 실패해 부진했던 모태범은 올 시즌 부활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월드컵인 12월 초 4차 대회에서 500m와 1000m 금메달을 석권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상화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지난해에만 세계 기록을 네 차례나 갈아치웠고 올 시즌 출전한 7차례의 월드컵 시리즈 레이스에서 모두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2위와의 격차가 적게는 0.23초, 많게는 0.54초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 맨 위에 서 있지 않은 이상화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최근 컨디션이 약간 좋지 않지만 대회를 상승 곡선의 정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8일 남자 1만m와 21~22일 남녀 팀추월에서도 메달이 예상되는 등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메달밭인 쇼트트랙은 10일과 13일, 15일, 18일, 21일 닷새에 걸쳐 경기가 열린다.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차세대 여제 등극을 꿈꾸는 심석희(16·세화여고)다.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이후 10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올 시즌에는 4차례 월드컵에서 무려 10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1500m에서는 10차례의 월드컵 중 9차례나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21·화성시청)와 김아랑(18·전주제일고) 등도 국제 대회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내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3000m 계주 역시 금메달 가능성이 크다. 밴쿠버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던 여자 쇼트트랙은 소치에서 명가 재건을 확실히 이룬다는 각오다. 반면 남자 쇼트트랙은 불안감이 크다. 4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단 2개를 수확하는 데 그쳤고 특히 마지막 4차 대회에서는 개인전(500·1000·1500m)에서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을 차지한 신다운(20·서울시청)의 부활이 절실하다. 20~21일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23·올댓스포츠)의 무대가 펼쳐진다. 20일 쇼트프로그램과 21일 프리스케이팅 모두 0시부터 시작해 이날 대한민국은 잠 못 드는 밤이 될 듯하다. 예상치 못한 발등 부상을 당한 김연아는 시즌 준비가 늦었지만 지난해 12월 초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204.49점으로 여왕의 위용을 과시했다.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 등이 절치부심하며 여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김연아가 한 수 위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김연아가 또 정상에 오르면 소냐 헤니(노르웨이·1928~1932년), 카타리나 비트(독일·1984~1988년)에 이어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2연패를 일구는 세 번째 선수가 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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