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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매혹적인 파티 퀸으로 변신 ‘고혹美’

    김연아, 매혹적인 파티 퀸으로 변신 ‘고혹美’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매혹적인 파티 퀸으로 변신, 우아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7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측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함께 한 18 F/W시즌 광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파티로의 초대’ 콘셉트로 진행된 제이에스티나 캠페인의 비하인드 컷에는 여전히 눈부신 김연아의 매력이 담겼다. 김연아는 로맨틱 파티 무드에 맞춰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파티퀸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이트 블라우스 차림의 김연아는 탐스러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꿀피부와 쇄골을 자랑한다. 여기에 목걸이와 귀걸이, 헤어액세서리로 우아한 기품을 더했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는 올초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데 이어 광고와 화보 등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6년 전 시드니 폴락이 촬영한 아레사 프랭클린 영화 이제야 ‘빛’

    46년 전 시드니 폴락이 촬영한 아레사 프랭클린 영화 이제야 ‘빛’

    시드니 폴락(1934~2008년) 감독이 1972년 메가폰을 잡아 촬영한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1942~2018년)의 다큐 필름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46년 만에 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사 공개된다. 프랭클린은 ‘리스펙트 앤드 팅크’를 비롯한 히트곡들을 남기고 지난 8월 7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폴락 감독이 촬영한 필름들은 기술적 이유 때문에 편집되지 않은 채로 있다가 2011년에야 완성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생전의 프랭클린은 제작자인 앨런 엘리엇이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던 작품이라며 편집한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듭해 영화 배급을 막았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뒤에야 가족들이 개봉에 동의하고 그녀의 이름을 딴 재단이 도움을 줘 DOC NYC 축제에서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영화는 프랭클린이 앨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녹음하던 로스앤젤레스의 뉴템플 미셔너리 침례교회에서 이틀 밤에 걸쳐 촬영됐는데 나중에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폴락 감독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아날로그 시대에 촬영 장소와 순서를 알려주던, 흔히 ‘레디 고를 외칠 때 마주 치던 ‘클래퍼 보드’란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 20시간에 걸쳐 찍은 필름을 편집할 수조차 없었다. 일간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촬영에 돈을 댔던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도 두 손을 들었다. 그러나 폴락이 세상을 뜨기 1년 전인 2007년 엘리엇이 영화 판권을 사들여 촬영본을 디지털로 변환할 수 있는 팀원들을 끌어모았다. 내년 아카데미 수상을 겨냥해 이 영화는 일단 올해 LA와 뉴욕에서 일주일 정도 상영한 다음 내년 1월 괌범위한 배급에 나설 예정인데 마침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탄신일과 겹칠 가능성이 높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조카이며 재단 책임자인 사브리나 오웬스는 5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정수”라며 “팬들은 순수하고도 기쁨에 넘치는 이 영화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프랭클린은 70년 커리어를 통틀어 18차례 그래미상 수상, 미국 히트 차트에서 17차례나 톱 10에 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300’ 오윤아, 화생방까지 클리어 “진정한 여전사”

    ‘진짜 사나이 300’ 오윤아, 화생방까지 클리어 “진정한 여전사”

    배우 오윤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 화생방 훈련까지 말끔하게 소화한 후 명예 소위 임관식을 완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한 화생방 훈련이 진행됐다. 앞서 ‘유격 체조’, ‘외줄 다리 훈련’ 등의 300워리어를 향한 많은 훈련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며 ‘유격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은 오윤아는 이번 화생방 훈련 또한 중도 포기 없이 깔끔하게 완수하며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생활관 동기인 블랙핑크의 리사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오윤아의 물집이 잔뜩 잡힌 발이 공개되며 강인한 여전사의 숨겨진 노력과 묵묵함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육군 3사관 학교에서의 ‘명예 소위 임관식’에서는 동기들을 대표로 임관자 선서를 하여 대한민국의 육군 명예 소위로 거듭났으며 동기 생도들과 눈물겨운 이별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MBC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제작 예인E&M)의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따로 또 같이’ 최명길♥김한길 부부 일상 최초 공개 ‘궁금증 UP’

    ‘따로 또 같이’ 최명길♥김한길 부부 일상 최초 공개 ‘궁금증 UP’

    ‘따로 또 가팅’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두 번째 부부 독립 여행에 합류한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처음 집을 공개하게 된 최명길은 “전날 떨려서 잠이 오지 않았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집을 본 출연자들은 “마치 집이 아니라 갤러리를 보는 것 같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명길-김한길 부부는 오랜 결혼 생활 동안 맞춰온 내조와 외조의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남편의 이른 기상 시간에 맞춰 일어난 최명길은 내조의 여왕답게 아침부터 9첩 반상을 뚝딱 차려낸다. 김한길은 아내의 외출시간이 다가오자 기다렸다는 듯 약속 장소까지 데려다주며 특급 외조를 펼친다. 평소 노래를 즐겨 듣는 최명길은 차에 타자마자 음악 DJ로 변신해 연애시절 추억이 담긴 노래를 선곡, 리듬에 맞춰 한껏 몸을 흔들며 흥 넘치는 반전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 처음 출연하는 둘째 아들 무진은 훈훈한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활력을 더한다. 특히 생선 살을 발라 밥 위에 올려주며 엄마를 살뜰히 챙기는 무진의 모습은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여행지 여수가 공개되자 ‘따로’ 여행이라는 취지에 맞게 각자 짐을 싸자는 김한길과 불안한 마음에 모든 짐을 본인이 싸겠다는 최명길의 모습이 정반대를 이루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한길은 계속해서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최명길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최명길은 본능적으로 남편 챙기기에 돌입,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전언. 한편, tvN ‘따로 또 같이’는 28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국 첫 여성 대법관 오코너 “치매 초기이지만 내 삶에 감사합니다”

    미국 첫 여성 대법관 오코너 “치매 초기이지만 내 삶에 감사합니다”

    미국의 첫 여성 연방대법관을 역임했던 ‘알츠하이머병 치유 전도사’ 샌드라 데이 오코너(88) 전 대법관이 자신도 치매 유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초기단계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코너 전 대법관은 법원에 보낸 서한 형식 성명을 통해 “나는 여전히 친지들과 더불어 살겠지만 치매가 있는 삶의 마지막 단계가 나를 시험에 들게 할지 모른다. 하지만 축복받은 내 삶에 대한 감사와 태도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코너 전 대법관은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에 의해 미 최초 여성 연방대법관에 임명됐고, 보수와 진보의 치열한 힘겨루기 속에서 ‘중도의 여왕’으로 균형추 역할을 했다. 종신직인 대법관에서 2006년 퇴임한 이유도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남편 존 오코너를 보살피고자 스스로 내려놓은 것이었다. 평생 부부로 서로 사랑했던 남편이 치매로 인해 아내 오코너를 완전히 잊고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졌지만 이를 이해하고 그 외도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순애보로 미 사회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오코너 전 대법관은 알츠하이머병 치유를 위한 전도사를 자처했고, 시민윤리를 강의하는 웹사이트 ‘아이시빅스’(iCivics)를 출범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나섰다.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은 “오코너 전 대법관은 거탑과 같은 인물이자 여성은 물론 법 앞에 평등한 모든 이의 모범이었다”며 “그 어떤 병세도 그녀가 많은 이들을 위해 제공했던 영감과 열정을 앗아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부동산 여왕’ 이나금은 누구…“1시간 만에 날린 보증금 7억, 1년새 상환”

    ‘부동산 여왕’ 이나금은 누구…“1시간 만에 날린 보증금 7억, 1년새 상환”

    PD수첩 “이나금 언급 지역 폭등···부동산 강의 수강료 천만원”MBC ‘PD수첩’이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 편을 통해 특정 지역 아파트 가격 폭등의 비밀로 ‘부동산 스타강사’를 꼽은 가운데, 방송에 언급된 ‘이나금씨가 24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이나금씨를 인터뷰했던 서울경제는 그녀를 “우울증으로 창밖만 보던 여자. 뒤집지도, 기지도 못하는 아들을 바라만 봐야했던 여자. 틱 장애 아들을 보며 눈물을 삼켜야 했던 여자”로 묘사했다. 이나금씨는 부동산 투자·교육 전문가로, 이른바 ‘부동산의 여왕’으로 불린다. 이나금은 수강생들에게 “(내 강의를 듣게 된) 당신들은 행운아”라고 장담한다. PD수첩 제작진에 따르면, 이나금씨가 언급한 지역 아파트 가격 역시 급등했다는 것이다. 그는 1시간 만에 입찰 보증금 7억원을 날리면서 떠안은 빚을 부동산으로 1년 만에 상환한 일화로 유명하다. 특히 워킹맘인 이나금씨는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직장인들과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스타강사이기도 하다. 이나금씨는 지난 4월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되려고 부업을 했는데, 첫 달 받은 금액은 7만원이었다”면서 “그 돈으로 책을 샀는데, 그 중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책이 나를 희망으로 안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서 내 꿈이 무엇이지 묻게 되었는데, 어려서부터 간절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저에게 있어 성공의 도구는 부동산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으로 공부를 하고 6개월 안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얻게 되었고 31살에 부동산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루고 싶은 목표와 관련해 “처음에는 부와 나의 삶을 위해 일했는데, 이제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1만 명의 직장인이 월세 받는 시스템을 이루어 내는 것을 보고 싶다”며 “내가 위대해지기보다는 다른 이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나금씨는 수많은 강연회를 다니며 유튜브 채널, 블로그 등을 운영하는 등 부동산 스타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등 자신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다룬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PD수첩 방송에 따르면 이나금씨의 강의 수강료는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나금씨 측은 제작진에게 “원래는 1100만 원 짜리 강의인데 책 출간 기념으로 550만 원만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아파트값을 움직이는 스타강사로 이나금씨와 함께 ‘빠숑’도 거론됐다. ▶ 서울서 광주 봉선동을 찾게 만든 ‘빠숑’의 정체…PD수첩 “스타 강사”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하반기 극장가 달굴 외화 기대작… 믿고 보는 배우·감독 총출동

    하반기 극장가 달굴 외화 기대작… 믿고 보는 배우·감독 총출동

    올 하반기 외화 기대작들이 속속 몰려온다. 눈을 즐겁게 할 판타지 영화부터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는 액션물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 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던 조나단이 자신을 수상하게 여기는 루이스에게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이 집에 숨겨진 시계의 존재를 알려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다. 2016년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주드 로가 선의의 마법사인 젊은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역을 맡아 대립한다. 한국 배우 수현은 피의 저주를 받은 말레딕투스를 연기한다. 전작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을, 해리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이 각본을 맡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11월 28일 스크린에 걸린다. 베일에 가려진 해커 리스베트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에 맞서 거대한 디지털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다. 2016년 영화 ‘맨 인 더 다크’를 통해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으로 주목받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퍼스트맨’에서 닐 암스트롱의 아내 자넷 암스트롱을 연기한 배우 클레어 포이가 리스베트로 분한다. 영화 ‘킹스맨’의 주역 태런 에저튼이 새로운 영웅으로 변신한 영화 ‘후드’ 역시 11월 28일 개봉한다. 허세 충만한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태런 에저튼)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세상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액션물이다. 로빈은 십자군 전쟁에 참전한 후 권력자들의 횡포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받는 현실을 눈으로 확인한다. 전쟁의 상처를 지닌 리틀 존(제이미 폭스)을 만나 ‘팀 후드’를 결성한 두 사람은 훈련을 반복하고, 로빈은 세상을 뒤바꿀 영웅 ‘후드’로 다시 태어난다. ‘쏘우’, ‘컨저링’ 시리즈를 선보이며 할리우드의 ‘호러 아이콘’으로 꼽히는 제임스 완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히어로물 ‘아쿠아맨’은 12월에 관객을 맞는다.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물이다. 인간인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육지와 바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아쿠아맨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깊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을, 엠버 허드가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메라 역을 맡았다. 인간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아틀란티스의 전설적인 왕 아틀란의 삼지창을 찾아 메라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모험이 펼쳐진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혼자 가도 좋지만 함께하면 더 좋은…영화 속을 걷는다

    혼자 가도 좋지만 함께하면 더 좋은…영화 속을 걷는다

    ●20일부터 새달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 운영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 경북관광공사 등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에서 만나는 특별한 보통날’을 주제로 정했다. 이 기간 경북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158곳에서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 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면 놀이시설, 숙박시설에서 최대 50%까지 요금을 깎아 준다.●옛 기차역 모습 그대로 군위 화본역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각종 축제와 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도는 우선 TV와 영화 촬영지 3곳의 매력적인 풍경과 촬영 이야기를 여행 스토리와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면 더 좋은 여행지 ‘울진 금강소나무 숲’ ▲둘이 하면 더 좋은 여행지 ‘군위 화본역’ ▲혼자여서 더 좋은 여행지 봉화 청량사 등이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은 다큐멘터리 ‘더불어 숲’과 ‘한국기행 프로그램’에서 소개됐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직영하는 ‘공간여행’ 프로그램(26~27일)이 진행된다. 화본역은 힘들게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떠나 자신만의 특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로 젊은층에 큰 감동과 힐링을 준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촬영지이다. 1930년 화본역 모습 그대로 복원해 옛 기차역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게 특징이며 2014년에는 네티즌들에 의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뽑히기도 했다.●선덕여왕·워낭소리 배경 된 봉화 청량사 봉화 청량사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공주가 지내던 장소이자 영화 ‘워낭소리’ 첫 부분에서 노부부가 워낭을 들고 죽은 소의 영혼을 위로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 안동 만휴정 계곡은 경북의 TV 속 가을 여행지의 덤이다. 가을여행 주간 주제에 맞춰 재미와 흥미를 더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일 여행주간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보문호반 달빛걷기’가 시작되며 ‘낭만 피크닉 in 경북프로그램’을 통해 TV 드라마 촬영지에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용품 대여,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진다. ●사과축제 등 풍성… 숙박 최대 50% 할인 다양한 축제행사도 펼쳐진다. 포항 해병대문화축제(20~22일), 영주 풍기인삼축제(20~28일),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20~21일)이 열린다. 사과축제가 문경(13~28일), 영주(27일~11월 3일), 청송(11월 1~4일) 등 3곳에서 개최된다.이 밖에 경북의 산과 숲을 테마로 한 힐링 여행 프로그램인 ‘소울스테이 만원의 힐링 체험’, ‘경북 힐링·에코투어’, ‘고령 대가야 520년, 왕의 길 트레킹’, ‘영주 부석사에 음악이 내리는 밤’이 마련되고 최근 개통된 포항~영덕 간 동해선 기차를 타고 떠나는 ‘칙칙폭폭 동해선 기차여행’,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가을바다 여행’(11월 3일)은 추억 만들기를 할 절호의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도내 시·군 관광부서와 전국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 경북도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20%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관광자원 또한 산재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심신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양정아 이혼, 4개월 열애 결혼→4년 만에 파경 “사유는 사생활”

    양정아 이혼, 4개월 열애 결혼→4년 만에 파경 “사유는 사생활”

    배우 양정아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16일 “양정아가 지난 연말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다. 우리도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양정아는 지인 소개로 만난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 장미’,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여왕의 꽃’, ‘장사의 신-객주2015’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SBS ‘언니가 살아있다’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주관함식에 중국 돌연 ‘불참’ 통보···조선시대엔 군점수조 시행

    제주관함식에 중국 돌연 ‘불참’ 통보···조선시대엔 군점수조 시행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하이라이트 행사인 해상사열이 11일 오후 2시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국내 함정으로 좌승함(座乘艦)인 일출봉함(4900t)과 함께 잠수함인 홍범도함(1800t)과 이천함(1200t) 등 24척이 참여한다. 제주 해군기지를 처음 방문하는 미국 항공모함인 로널드레이건호(10만4000t)를 비롯해 12개국의 외국 함정 17척도 참여한다. 행상사열에는 국내외 함정 41척과 항공기 24대가 참가한다. 그러나 욱일기 계양 논란에 일본은 구축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 당초 군함을 보내기로 했던 중국은 10일 갑자기 ‘사정 사정’을 이유로 함정을 보내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중국과 일본은 대표단은 파견한다. 관함식이란 국가 원수가 자국 함대의 전투태세와 장병들의 군기를 검열하는 의식이다. 일종의 해상 사열로, 1346년 영국 국왕 에드워드 3세가 템스강 하구에서 함선들을 모아 놓고 전투 준비를 직접 검열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이후 1897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에 대대적 행사로 발전해 세계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과거 관함식은 자국의 해상 전략을 과시하기 위해 실시했지만,최근에는 외국 군함을 초청해 군사 교류를 다지는 국제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이후 삼도수군통제사 관하의 수군이 집결하는 의식이자 일종의 해상군사훈련인 ‘군점수조(軍點水操)’를 시행했다는 기록이 있어 이게 우리나라 관함식의 시초로 여겨진다.공식적인 우리나라 최초 관함식은 1949년에 열렸다. 해군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1주년을 기념하고,발전된 해군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949년 8월16일 인천 해상에서 관함식을 개최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사열한 이 관함식은 우리 해군의 위용과 우수성을 인식시킨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제관함식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1998년엔 진해, 2008년엔 부산에서 열린 바 있다. 과거 두 차례의 국내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서 일본은 모두 욱일기를 달고 참여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장타 여왕들, 인천 리턴매치

    장타 여왕들, 인천 리턴매치

    ‘박성현 vs 쭈타누깐, 인천대교 건너 장타대결 2라운드.’세계랭킹 1위 박성현(25)과 상금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의 자존심 대결 2라운드가 펼쳐진다. 무대는 11일 개막하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다. 장소는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파72)다.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UL크라운)이 열렸던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는 인천대교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골프장이다. 박성현은 앞서 UL크라운 마지막 날 싱글매치에서 쭈타누깐에게 2홀 차로 졌다. 8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는 있지만 여전히 아슬아슬하다. 랭킹 2위 쭈타누깐과의 랭킹포인트는 0.28점 차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뒤집힐 수 있다. 랭킹을 제외하면 쭈타누깐은 대부분의 LPGA 기록에서 우위다. 쭈타누깐은 시즌 상금에서 박성현(126만 1595달러)보다 100만 달러나 많은 226만 1377달러를 쌓았다. 또 시즌 마지막 대회가 끝난 뒤 1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주는 CME글로브 포인트에서도 1424포인트,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도 71포인트 앞선 상태다. 한편 골프팬들에게는 둘의 장타대결이 더 흥미로울 수 있다. 두 선수는 소문난 장타자이긴 하지만, 쭈타누깐은 어지간해선 드라이버를 꺼내들지 않고 3번우즈로 티샷을 때린다. 박성현의 평균 티샷 비거리는 271.2야드(5위)이고, 쭈타누깐은 267.3야드로 12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지난 8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쭈타누깐과의 라이벌 구도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점수나 성적에 신경 쓰지 않고 내 경기를 하겠다. 지난주부터 샷감은 좋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천항 붉은불개미 방역… “여왕개미는 발견 안돼”

    인천항 붉은불개미 방역… “여왕개미는 발견 안돼”

    붉은불개미 5900마리가 발견돼 방역을 마친 경기 안산 물류창고 컨테이너에서 9일 검역당국 관계자들이 붉은불개미가 남아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이곳에선 붉은불개미(일개미)가 모두 죽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자체 번식이 가능한 여왕개미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붉은불개미가 나온 컨테이너가 한 달가량 머물렀던 인천신항 한진컨테이너터미널에선 이날도 붉은불개미 55마리가 추가로 발견돼 검역당국이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휘향 “소고기-낙지-시래기로 때리는 연기해봤다”

    ‘라디오스타’ 이휘향 “소고기-낙지-시래기로 때리는 연기해봤다”

    ‘라디오스타’ 센 캐릭터 전문이자 디테일의 여왕 이휘향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온갖 나쁜 엄마 역할을 전문으로 해온 이휘향은 데뷔 37년 차의 연기 장인답게 레전드였던 밥상 엎기, 뺨 때리기, 시래기&와인 붓기에 이어 심지어 소고기 등심과 낙지로 누군가를 때리는 연기를 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휘향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신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사실을 공개했다.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세정이 이휘향으로부터 시래기와 와인으로 맞은 신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이 명장면이 그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소고기 등심과 낙지로 때리는 연기를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휘향은 “때리는 연기를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해 카메라 각도, 조명, 심지어 성형 유무까지 고려한다”며 때리는 연기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휘향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붉은불개미, 국내 정착했나…항만 벗어나 안산·대구서 잇따라 발견

    붉은불개미, 국내 정착했나…항만 벗어나 안산·대구서 잇따라 발견

    대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830마리지난해 9월 이후 항만 등서 7차례 정부 “국내 생태계 확산은 아냐”독성은 말벌보다 약하고 꿀벌과 비슷국내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충인 붉은불개미 1000여 마리가 경기 안산 물류창고에서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에는 대구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번식 능력을 가진 여왕개미 등 붉은불개미 군체가 확인됐다. 붉은불개미가 주된 유입경로인 부산항, 인천항 등 항만을 벗어나 이미 전국으로 퍼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부산항에서 국내 처음 붉은불개미를 확인한 이후 최근까지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예찰·방역 활동을 강화했지만 생존력과 번식에 강한 해충의 확산세를 막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안산 단원구 반월공단의 스팀청소기 전문 제작 업체의 물류창고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산시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과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붉은불개미로 확인됐다. 개체 수는 약 1000마리다.개미들은 이 업체가 중국에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제작해 들여온 무선청소기를 적재한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됐다. 해당 컨테이너는 지난달 8일 중국 광둥에서 출발해 같은달 10일 인천항에 도착한 뒤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안산 물류창고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긴급 방제에 나서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대구 북구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 보관 중이던 조경용 중국산 석재에서 붉은불개미 군체가 발견됐다. 신고 당시는 일개미 7마리만 보였지만 국립생태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10명의 전문가가 조사한 결과, 여왕개미 1마리, 공주개미 2마리, 수개미 30마리, 번데기 27마리, 일개미 770마리 등 약 830마리 규모의 대량 군체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붉은 불개미가 물류차량 등을 통해 전국에 퍼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붉은불개미의 여왕개미는 하루에 알을 1500개까지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식환경이 좋으면 25만 마리 규모의 군체로 커질 수도 있다.그러나 정부는 붉은불개미가 국내 생태계로 확산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지난달 18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관세청 등 6개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정부는 “항구, 보세창고 등 국경지역 외부에서 여왕개미를 포함한 대량 군체가 발견된 것은 우려스럽지만 하역 후 개미가 발견된 장소로 이동된 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비행(여왕개미와 수개미의 짝짓기)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부는 부산항, 인천항, 평택항, 광양항 등 중국, 미국 등 불개미 분포지역의 화물이 주로 수입되는 10개 항만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예찰과 방역을 강화해왔다. 국내에서 붉은불개미가 관찰된 것은 지난해 9월 28일이었다. 부산항 감만부두 야적장 시멘트 틈새에서 1000여 마리 규모의 군체가 발견됐다. 지난 2월 19일에는 인천항 보세창고에 보관 중이던 수입 고무나무묘목에서 1마리의 붉은불개미 일개미가 발견됐다. 당국은 중국 푸젠성에서 유입된 개체라고 파악했다.지난 5월 30일 부산항 허치슨부두에 수입 대나무를 적재한 컨테이너 내부에서도 중국 푸젠성에서 유입된 붉은불개미 2마리가 발견됐다. 지난 6월 18일에는 평택항 컨테이너부두의 야적장 시멘트 틈새에서 붉은불개미 700여 마리가 발견됐으며 이틀 뒤인 20일에는 부산항 허치슨부두 야적장 시멘트 틈새에서 정착을 시도하는 3000여 마리의 대량 군체가 발견됐다. 지난 7월 6일에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부두의 야적장 시멘트 틈새에서도 770여 마리 1개 군체가 확인됐다. 3~6mm 크기의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의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된 곤충이다. 남미가 원산지이나 미국, 호주, 뉴질랜드, 대만, 필리핀, 중국 등으로 퍼져 나갔다. 붉은불개미 엉덩이 침은 솔레놉신 성분이 있어 피부에 쏘이면 불에 데인 것처럼 통증이 있고 가렵다.침의 독성은 말벌(이하 슈미트 독성지수·3.0~4.0)보다 낮고 꿀벌(1.0)보다는 높은 1.2 정도로 평가된다. 다만 사람에 따라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어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소, 돼지 등 가축에 피해를 주거나 전선을 갉아먹는 등 산업시설도 훼손한다. 무엇보다 농작물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여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정부는 붉은불개미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을 할 방침이다. 공항, 항만 등 국경지역에서 발견될 경우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관세청이, 주택가나 도심지에서 발견되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대응하되 부처간 긴밀하게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붉은불개미 의심개체를 발견했다면 전화 044-201-7242 또는 054-912-0616으로 신고하면 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손예진 목걸이 ‘가네시’, 사랑의 결정판 ‘프리비가든’ 컬렉션 출시

    손예진 목걸이 ‘가네시’, 사랑의 결정판 ‘프리비가든’ 컬렉션 출시

    모티브는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정원가네시 뮤즈 손예진 새 화보도 함께 공개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GANESHI)가 새로운 컬렉션 출시와 함께 뮤즈 손예진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K 손예진 목걸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네시의 신제품 ‘프리비가든’(Privy Garden)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햄튼코트 궁전의 정원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왕의 우아함은 물론 서정적인 감성과 스토리를 간직한 투웨이(2-way) 컬렉션이다. 가네시는 매번 출시하는 라인마다 다양하고 참신한 컨셉은 물론 함께 착용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프리비가든 컬렉션 출시와 함께 충무로의 대세 배우인 손예진의 청순하고 매력적인 화보도 공개했다. 가네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여왕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이라며 “착용하는 방법에 따라 두 가지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어서 어떤 룩에도 코디하기 좋다”고 전했다. 가네시는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손예진을 모델로 발탁해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주목받는 동시에, 18K 주얼리 브랜드 중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보이면서 여자친구나 아내 선물을 고르는 남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가네시가 선보인 신제품을 손예진이 착용한 모습이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손예진 목걸이’라는 이름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신제품인 드림캐쳐 라인은 손예진이 착용한 후에 1차 완판이 되면서 현재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네시는 고객 성원을 위한 할인행사와 신제품 구매 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10월 14일까지 전국 가네시 매장에서 진행한다. 현재 가네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천호점, 신촌점, 부산점, 충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분당점, 대구점 등에 입점해 있다. 가네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모델 손예진이 직접 착용한 다양한 쥬얼리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트루, 가을철 환절기 피부 고민 ‘삭제 앰플’ 2종 출시

    얼트루, 가을철 환절기 피부 고민 ‘삭제 앰플’ 2종 출시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에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피부 탄력이 쉽게 저하된다. 이러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임쏘리포마이스킨 마스크팩 회사 얼트루가 자사 대표 제품인 젤리마스크팩에 이어 환절기 피부 고민 삭제 앰플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롭스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인 얼트루는 그동안 일명 담배팩, 맥주팩으로 불리며 풍부한 젤리 제형 마스크팩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 특히 진정효과가 뛰어나 2016 글로우픽 컨슈머뷰티어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릴렉싱앰플’은 릴렉싱 마스크팩과 같은 패키지다. ‘릴렉싱앰플’은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가 72%나 함유돼 피부 진정, 염증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티트리잎 추출물과 녹차수 성분이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해준다. 워터타입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깊은 보습감을 오래 유지한다. 얼트루의 진정 ‘릴렉싱앰플’과 함께 출시된 앰플은 ‘허니빔앰플’이다. ‘허니빔앰플’의 가장 큰 특징은 여왕벌의 꿀 로얄젤리 추출물 1만ppm으로 고보습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참마뿌리 추출물로 피부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며 윤기있는 피부로 지켜준다. 허니빔앰플의 성분 중 인삼열매추출물의 사포닌성분은 환절기의 푸석한 피부에 미백효과를 준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 보호를 위해 얼트루 삭제 앰플은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침에는 파운데이션에 허니빔 앰플을 한 방울 떨어뜨려 윤기있는 피부결을 완성하고, 저녁에는 취침 전 릴렉싱 앰플을 화장솜에 두 방울 떨어뜨려 울긋불긋 해진 트러블 부위에 올려놓으면 한층 진정된 피부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얼트루는 앰플 출시 이벤트로, 자사몰인 얼트루몰에서 프로모션 진행 중이며 11월경 전국 롭스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안방극장에 강렬 눈도장 “美친 오열”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안방극장에 강렬 눈도장 “美친 오열”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보는 이를 압도하는 김윤진의 카리스마와 예측 불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미스 마, 복수의 여신’ 4회가 닐슨 코리아 시청률 기준 수도권 9.3%, 전국 9.1%의 시청률을 기록,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1-4회 방송에는 딸을 죽인 누명을 쓰고 9년 동안 치료감호소에 갇혀 있던 미스 마(김윤진 분)의 탈옥과 형사 한태규(정웅인)의 추격, 무지개 마을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사건과 날카로운 추리로 이를 해결한 미스 마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이 날 방송은 미스 마가 어두운 산 속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딸의 시신을 발견하며 미친듯이 오열하는 과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시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왔고, 어딘가로 긴박하게 출동하는 경찰차 행렬이 등장했다. 미스 마가 수감 중이던 치료감호소는 9년 동안 거의 실성한 사람처럼 갇혀 있던 그녀의 탈옥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탈옥을 치밀하게 준비했던 미스 마는 교묘하게 이곳을 빠져나가는 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복수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9년 전 미스 마 사건을 담당했던 한태규는 그녀가 딸 살해 사건의 목격자를 찾기 위해 탈옥했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이내 그녀를 집요하게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딸의 유골함이 보관된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미스 마를 발견한 한태규는 순식간에 쫓아가 총을 겨눴다가 미스 마의 엄청난 힘에 제압당했다. “함부로 아가리 놀리지 마. 난 죽이지 않았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기도 했던 것. 한편, 미스 마는 추리 소설 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뒤 고급 주택 단지인 무지개 마을에 머물렀다. 그리고는 딸 살해 사건의 목격자를 찾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이던 와중에 마을문고 홍선생(유지수)의 신용카드가 분실된 사건을 알게 되었다. 미스 마는 홍선생이 고말구(최광제)가 조직 폭력배 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신용카드를 훔친 범인이라고 확신한 뒤 파출소에 신고했다는 사실, 그리고 파출소장 조창길(성지루)은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고말구를 파출소로 불러들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때 미스 마는 예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한 추리로 홍선생 신용카드를 훔친 범인이 홍선생의 딸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홍선생 남편의 불륜까지 밝혀냈다. 이로 인해 누명을 벗은 고말구는 처음으로 자신의 결백을 밝혀준 미스 마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미스 마는 차가운 표정으로 “나도 깡패 싫어해요”라는 말로 선을 긋기도 했다. 미스 마는 사건 해결 이후에도 계속해서 딸 살해 사건의 목격자로 추정되는 배우 이정희(윤해영)를 찾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녔고, 드디어 이정희와 마주했지만, 그녀는 찾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는 표정으로 자리를 피했다. 바로 그때 한태규가 들이닥치면서 미스 마는 최대 위기를 맞이했고, 한태규가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려는 순간 의문의 여인 서은지(고성희 분)가 등장했다. 특히 은지는 미스 마를 향해 “이모! 나 안 보고 싶었어?”라는 말을 던졌고, 이로 인해 미스 마가 과연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하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라 할 수 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4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인룸’ 김희선, 시청자 압도한 美친 연기 “주말 여왕의 귀환”

    ‘나인룸’ 김희선, 시청자 압도한 美친 연기 “주말 여왕의 귀환”

    김희선이 첫 회부터 하드캐리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 캐릭터 ‘을지해이’가 희대의 악녀 ‘장화사’로 영혼체인지 되며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김희선은 승소율 100%의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으로 분해 극의 시작부터 끝까지 대체불가의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엔딩에서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영혼이 뒤바뀌며 보여준 김희선의 절규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만들었다. 특히 이날 김희선의 활약을 입증하듯 ‘나인룸’ 1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6.2%를 기록,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주말여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늘(7일) 방송될 ‘나인룸’ 2회부터 희대의 악녀 ‘장화사’와 영혼이 뒤바뀐 김희선의 열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인 만큼 시청률 상승을 예고한다. 을지해이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로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에 가까운 인생을 사는 인물. 최고급 벤을 타고 변호사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개인 비서를 두기까지 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을지해이는 승진을 위해 로펌 대표와 파격적인 거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장기 복역수인 장화사를 감면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조건으로 ‘시니어 파트너’ 자리를 내건 것. 을지해이는 장화사의 아킬레스건인 모친 이야기로 그녀의 심기를 일부러 건드렸다. 이에 분노한 장화사는 격분해 을지해이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이를 계기로 직전까지 갖던 장화사의 감면이 일축되고 만다. 이후 흡족하다는 듯 피를 닦아내며 옅은 미소를 짓는 을지해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또한 장화사에게 은밀히 다가가 “당신 엄마, 당신 때문에 치매 걸렸잖아”라며 서늘하게 비아냥거리는 을지해이의 안하무인 태도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특히 엔딩에서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이 체인지 돼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장화사를 응급처치 하던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을지해이가 쓰러져 버린 것. 이후 정신이 든 장화사는 자신이 을지해이가 되어 있고, 정작 장화사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며 혼수상태임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승소율 100%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가 사형수 ‘장화사’로 변화된 모습을 단 한 장면으로 납득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역시 ‘갓희선’이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는 순간이었다. 누워 있는 장화사의 몸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소리치는 마지막 엔딩 1분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김희선은 장화사 얼굴의 인공호흡기를 내리며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 흔들리는 눈빛 그리고 “아니야”라고 울부짖으며 경악과 충격 속에 복합적인 감정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김희선은 첫 회부터 다시 한 번 그녀의 진가를 증명했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을지해이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을지해이가 된 장화사의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200프로 충족시켰다. 향후 을지해이의 몸이 된 최장기 미결수 장화사로 분해 이들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김희선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희선 김해숙 앞 눈빛 돌변할 때 대박”, ”김희선 멋지다”, “변호사 역 너무 멋있게 소화하심 걸크러시”, “김해숙과의 연기 대결 앞으로 기대됨”, “을지해이일 때 진짜 너무 연기 잘해서 보는 내내 화났음”, ”희선언니 엔딩 때 소름끼쳤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tvN ‘나인룸’ 2회는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드피플+] 8세 소녀, 1500년 간 호수서 잠자던 고대 검을 뽑다

    [월드피플+] 8세 소녀, 1500년 간 호수서 잠자던 고대 검을 뽑다

    호수에서 1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검(劒)을 건져올린 소녀가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미국 CNN, 영국 BBC 등 해외 주요언론들은 스웨덴계 미국인 소녀인 사가 바네섹(8)의 사연을 일제히 보도했다. 순식간에 '검을 뽑아올린' 영웅이 된 사가의 사연이 시작된 것은 지난 7월 초다. 당시 사가는 가족과 함께 스웨덴 남부 옌셰핑주(州)에 있는 한 호수에서 뛰어놀던 중 물 속에 잠긴 검은 막대기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다. 이에 사가는 호기심에 막대기를 건져올린 후 다시 물 속으로 던지려 했으나 손잡이가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사가는 "막대기에 손잡이가 있고 끝이 녹이 슬었지만 뾰족했다"면서 "아빠에게 '검을 찾은 것 같다'고 외쳤다"며 웃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하나 더 있다. 검의 가치를 몰라본 사가 가족이 최근까지 검을 그대로 집안에만 보관해오고 있었다는 사실로 당초에는 그냥 장난감으로만 여겼다. 검의 정체가 드러난 것은 평소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이웃을 둔 덕이었다. 이웃을 통해 관련 전문가의 감정을 받으면서 진정한 검의 가치가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검은 85cm 길이로 금속과 나무로 제작됐으며 바이킹시대 전인 1500년 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오래된 '보물'을 건져올린 사가는 현지에서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왕에 빗대 '스웨덴 여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가의 아빠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일 뿐 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소중한 보물"이라면서 "더욱 멋진 것은 우리 가족 모두 NFL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팬이라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가뭄으로 인해 호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바닥에 있던 검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전문가들이 호수에서 추가 발굴을 통해 브로치 등 고대 유물을 속속 발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거 풀면 당신도 우주비행사…‘테스트 퍼즐’ 공개

    이거 풀면 당신도 우주비행사…‘테스트 퍼즐’ 공개

    당신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는 지능과 적성, 그리고 기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9000 : 1의 경쟁을 뚫고 우주비행사가 된 영국인 팀 피크가 최근에 펴낸 저서 ‘우주인 테스트 북’(The Astronaut Selection Test Book: Do You Have What it Takes for Space?)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수행 전 우주비행사가 치러야 하는 시험 문제들을 공개했다. 영국 치체스터 출신으로 육군 비행단 시험 비행사인 팀 피크는 2009년 유럽우주국(ESA)에서 시행한 우주비행사 선발 시험에서 무려 90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앞으로 그에게는 화성과 그 너머가지 흥미로운 우주 미션을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 ESA 소속 우주비행사로, 2016년 6월 18일 탐사대 46/47 대원으로 ISS에 탑승해 186일에 걸친 프린키피아 미션을 완료한 바 있는 팀 피크는 영국여왕 탄생일에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공으로 훈장을 받았다. ​또한 ISS에서 촬영한 그의 사진집 ‘이게 지구 행성이라고?’(Hello, Is This Planet Earth?)라는 책은 베스트셀러가 됐고, 2017년 넌픽션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ISS에서의 근무와 생활을 다룬 저서 ‘우주인에게 물어보기’(Ask an Astronaut)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당신이 그런 우주비행사가 될 자질이 있는가 한번 테스트해볼 차례다. 문제는 퍼즐 부분만 가져왔다. [패턴 인식] 순서대로 다음 패턴을 선택하시오. 각 퍼즐마다 주어진 시간은 10초. 1.​ 2. 3. 4. 5. [정답] 1. d (2,4,6- 3,6,9- 4,8,12, 따라서 다음엔 5,10,15) 2. c (다이아몬드가 오른쪽으로 회전한다) 3. c (왼쪽에서 2번째 무늬가 늘 가장 끝으로 이동한다) 4. c 5. b (가운데 줄의 개수는 그 아래와 위의 개수를 더한 값이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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