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야 3당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91
  • 「장선거 평행선」 좁힐 수 있을까/대표회담 전망과 3당입장

    ◎“정상화” 여론 업고 다각 대응/민자/관권선거 폭로 호재로 “연내실시 몰이”/민주/야권공조속 당분간 대여공세에 집중/국민 여야 3당 대표가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오는 13일 하오 제2차 대표회담을 갖기로 합의함으로써 교착정국타개의 실마리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여야 모두 핵심쟁점인 자치단체장선거 실시 시기문제에 관한한 양보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 이번 대표회담에서 정국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특히 야당으로서는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관권개입부정선거폭로사건을 단체장선거 연내실시관철을 위한 호재로 삼아 공세를 계속한다는 전략이어서 쉽게 국회정상화요구에 응하지는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다만 민주당등 야당도 이번 정기국회까지 거부할 경우 여당보다 더 여론으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감안,이번 회담에서는 원칙론적인 입장만을 개진한 뒤 김대중대표가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20일을 전후해 3차 대표회담등을 통해 대타협을시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민자당◁ 김영삼총재는 4일 긴급고위당직자회의를 소집,야당측과 공식·비공식접촉을 갖게 될 김영구사무총장,김용태원내총무등에게 3당대표회담에 임하는 기본입장을 시달했으나 기존의 입장이 오히려 강화된 듯한 분위기.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끝난뒤 『이번 대표회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고 꼭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국회정상화』라면서 『국회부재상태가 너무 오래됐고 그때문에 정치불안,민생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박대변인은 『특히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국정감사와 예산심의를 해야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민생법안등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면서 『어떠한 이유로든 또다시 공전되어서는 안되며 만약 그렇게 되면 국민의 비난을 정치권이 감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야당을 겨냥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단체장선거는 올해안에 실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김총재의 한 측근은 『이미 여러번 밝혔듯이 단체장선거에 관한한 더이상 타협의 여지가 없다』면서 『그러나원이 구성되더라도 지난달 12일 1차 3당대표회담에서 합의한대로 지방자치법개정안을 강행통과시키지는 않고 연말의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자당 관계자들도 이번 3당대표회담에서 정국을 정상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더욱이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폭로사건까지 터져 민주당측이 한동안 이를 단체장선거연내실시주장의 빌미로 삼아 정치공세를 계속해서 펼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차 3당대표회담에서도 야당측은 단체장선거연내실시의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한씨의 폭로사건을 합동조사하거나 국정조사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국회정상화여론등도 감안해 이번 대표회담에서 국회정치특위를 존속시키거나 실무협상팀 구성에 합의,마지막으로 단체장선거문제와 대통령선거법·정치자금법개정안을 절충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민자당은 결국 야당이 국민들의 비난여론을 의식해 국회원구성은 물론 국정감사와 예산심의에도 응해 정기국회를 정상화시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 이번 3당대표회담을 단체장선거 관철의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다.또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로 단체장선거관철의 여건은 더욱 좋아졌으며 김영삼총재체제의 출범으로 김총재의 결단에 따라 단체장선거실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민주당은 대표회담에서 김영삼총재를 몰아세우기 위해 정주영국민당대표와의 야권공조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정대표는 귀국직후 단체장선거문제에 대해 전에비해 강한 입장을 밝히고 있어 쉽게 공조에 이를 것으로 민주당측은 보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등원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당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야권공조의 한계를 안고 있는데다 대여공세의 극대화를 노릴수 있는 정기국회의 국정감사를 쉽사리 포기할수 없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또 단체장선거문제로 임시국회에 이어 정기국회마저 거부할 경우의 비난여론도 부담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단체장선거와 상임위구성의 고리를 풀어 정기국회를 정상화시키더라도 본격적인 대선전에서 단체장선거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당◁ 한준수 전연기군수폭로건을 계기로 민주당과의 연대를 통해 대여압력을 강화함으로써 3당대표회담에서 단체장선거및 대선공정성보장문제등에 대해 최대한 양보를 얻어낸다는 전략이다. 정대표는 한씨의 폭로건과 관련,『회개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군수는 용서하되 그렇지 않으면 전원 퇴직시켜야 한다』면서 『당시 내무장관인 이상연안기부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어느때보다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당은 4일의 야당대표회담에서도 정기국회운영문제는 가급적 거론치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는등 당분간 대여공세의 초점을 관권선거및 단체장선거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 3당 대표회담 13일 최종학정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주·국민 양당대표회담과 여야 3당대표회담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자치단체장선거 실시문제로 장기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민자당은 3일 상오 김영삼총재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오는 13일 또는 14일 열릴 3당대표회담에서 정기국회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를 관철시키기로 했다.
  • 김대중씨 외유의 선결조건(사설)

    정기국회 개회를 전후한 김대중민주당대표의 두차례 외유계획은 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임기말을 의식하지않고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려는 대통령의 유엔·중국방문계획은 취소하라고 요구하면서 자기네 당수의 한가한 외유에는 눈을 감는 야당의 이중성 때문만이 아니다.또 그 외유의 불가피성에 대한 강한 회의때문만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우려하는것은 김대표의 외유로 인해 정국타개가 지연되는것이 아니냐는 점이다.우리는 또 의정불재 해소에 결정적 책임을 지고 있는 제1야당의 당수가 정기국회개회를 눈앞에 두고 시급한 현안 해결을 접어둔채 개인 일로 외유에 오르는것이 야당의 양식이냐고 묻고 싶다.그건 정치지도자의 자세에 대한 의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김대표의 외유계획에 굳이 반대할 생각은 없다.우리가 강조하고자 하는것은,외국엘 나가려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먼저 정국부터 풀고 나갔으면 하는 것이다.그래야 국정감사와 예산심의라는 대사를 앞둔 정기국회가 파행을 면할수 있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회복될수 있을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김대중씨는 러시아 외교아카데미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고 모스크바대에서 연설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다.또 워싱턴의 카톨릭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미정계 지도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정기국회 개회일인 14일 출국했다가 19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대표는 자신의 외유에 대해 『미·일·중·러시아등 주변 4강과의 협력속에 평화체제를 구축해야하는 시점에서의 이번 방문은 민주당에 좋은 정책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우리는 김대표의 설명을 놓고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다.다만,어느 국회의원이건 회기중에 외유로 의석을 비운다는 것은 피해야 할 일임을 상기시키고 싶다. 앞으로 열흘만 있으면 제159회 정기국회가 개회된다.그러나 아직까지도 여야의 정치협상은 돌파구를 찾지 못한채 교착상태에 빠져있다.야당은 자치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가 보장되지 않는한 원구성에 응할수 없다는 연계 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지금으로선 정기국회가 개회된다 해도 정상운영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다.또 이번 정기국회는 회기가 1백일이라고 해도 12월 대선때문에 단축운영이 불가피해,종전보다 40여일을 앞당겨 11월초에 마감해야 한다.제나라 국회는 원구성도 못한채 표류하고 있고,정상화된다 해도 촉박한 운영일정에 쫓겨야 할판에 야당당수가 의사당 문에 빗장을 지른채 남의 나라 정계나 살피고 다닌다면 그 행태가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칠지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다.김대중씨는 외유에 앞서 국회 정상화 결단부터 내려야 한다.그렇지 않을경우 그의 외유를 바라보는 국민의 눈길은 결코 곱지 않을것이다. 여야가 오는 13일,그러니까 김대표가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와서 미국방문을 위해 다시 출국하는 전날에 갖기로 합의한 3당대표회담은 정기국회의 정상운영여부와 대선정국의 기류를 판가름하는 분기점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회담에선 기필코 정국타개의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이 회담을 전후한 김대표의 두차례 외유가 정국을 푸는 수순으로 이어진다면 그의 이번 외유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이다.
  • 민자,조사단구성 거부

    민자당은 2일 민주당측이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양심선언문제를 다루기 위한 여야 3당조사단구성을 제의한데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 13일께 3당대표회담/김영삼총재 제의에 김대중대표 수락

    김영삼 민자당총재와 김대중 민주당대표는 2일 원만한 정국운영을 위해 정주영국민당대표와의 3당대표회담을 오는 14일 이전에 갖기로 합의했다. 김총재는 이날 하오 시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쓰레기 줄이기 함께 운동」행사에서 김대표와 만나 이같이 제의했으며 김대표도 이를 즉각 수락했다. 김총재는 이날 김대표에게 『김대표가 러시아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뒤,그리고 미국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14일전에 대표회담을 갖자』고 밝혔다고 김총재의 한 측근이 전했다. 이에따라 여야는 12일이나 13일쯤 그동안 이견을 보여온 3당대표회담을 열고 자치단체장선거실시문제를 비롯한 정치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표회담에서는 이같은 정치현안 외에도 원구성및 국정감사,예산안 심의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3당대표들은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1차 대표회담을 갖고 정국운영방안을 논의,국회정치관계법특위를 구성하고 감사원장등의 임명동의안 처리에 합의하는등 교착정국 타개의 실마리를 제공한 바 있다.이같이 민자·민주 양당이 3당대표회담에 합의함에 따라 여야는 이날 비공식 총무접촉을 통해 3일로 시한이 끝나는 특위활동을 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 대야관계의 변화(김영삼 총재 시대:5)

    ◎“양보마지노선 분명히”… 강·온 양면 전략/국민여론 중시… 강공보다는 협상/야 「장선거」 흠집내기엔 정면대응 민자당 김영삼대통령후보가 당총재에 취임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의 중심이 됐다. 그런만큼 김총재는 연말 대선이라는 「본고사」에 앞서 올 정기국회라는 「예비고사」에서 여당의 최고책임자로서 정치력을 시험받게 된다.이제까지 여권의 크고 작은 정치적 결단에 대한 야당의 반격과 이로 인한 여론의 반향으로부터 때로는 바람막이가 되어주던 노태우대통령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게 된 만큼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국주도력을 평가받게 된 셈이다. 올 정기국회에서는 민주·국민 등 야당측은 연말 대선을 의식,김총재(YS)와 민자당에 타격을 주기 위해 총공세를 펼 전망이다.야당측이 원구성과 새해 예산안 등을 볼모삼아 단체장선거 연내실시를 관철하거나,여권의 지방자치법개정안처리를 막아 대선에서 여당후보인 YS에게 정치적 부담을 지우는 전략을 구사할 게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YS가 새로운 여야관계를 정립,각종 민생 및 정치현안들을 풀어나갈지에 대한 해답은 1차적으로 국민여론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왜냐하면 YS 만큼 여야를 통틀어 여론에 민감한 정치인도 드물기 때문이다.그의 이같은 면모는 한때 당정간 갈등요인이었던 이동통신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그는 사업주체로 선경측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공정한 심사절차를 밟았다는 정부측의 주장을 십분 이해했다.그럼에도 불구,여론으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살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사업자선정연기를 주장했고 끝내 이를 관철시켰던 것이다. YS의 한 핵심측근은 1일 총재취임후 새 대야관계 정립과 관련,『야당에 양보할 것은 과감히 양보하되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분명한 선을 그은 뒤 최종적으로 국민여론에 호소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는 집권여당으로서 1차적으로 각종 민생문제에서는 과감한 개혁정책을 펴나가는 한편 야당측이 주장하는 공정한 대선경쟁을 위해서 대통령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에서 대폭 양보하되 단체장선거와 관련한 야당측의공세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이해된다. 그렇다고 해서 YS와 민자당으로서는 단체장선거 연기를 위해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굳이 무리하게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김총재는 이미 지난달 11일 여야3당 대표회담에서 정기국회에서도 여당 단독으로 강행처리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해준 바 있다.이는 대선법과 정치자금법의 양보를 통해 야당측을 최대한 설득해보되 여의치않을 경우 단체장선거 연기를 대선의 이슈로 내걸어 국민의 심판을 구하겠다는 전략이다.민자당과 김총재가 단체장선거 연기에 관한한 국민여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뒤집어 분석하면 야당,특히 민주당측이 단체장선거 관철을 빌미로 원구성을 계속 거부,대여공세의 주무대인 올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포기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정세판단과 무관치 않다.뉴DJ플랜을 내세우고 있는 DJ자신이 종전처럼 전면적인 장외공세를 선택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설령 민주당측이 단체장선거 관철을 구실로 장외로 뛰쳐나갈 경우 민자당으로서는 별반 손해를 볼게 없다는 입장이다.이 경우 안정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이 고개를 돌려 민주당으로서는 커다란 대선감표요인을 감수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민자당측은 이같은 견지에서 민주당측이 최대한 시간을 끌어본뒤 일단 원구성에는 임해 국정감사등을 통해 지자제관철을 위한 파상적인 대여공세를 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때문에 민자당으로서는 굳이 단독국회강행이라는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즉 민주당측이 한두차례의 대형장외집회를 열어 정국긴장을 야기할 가능성도 없지않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경우 장내라는 실리를 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다만 여론을 중시하는 김총재로서도 민주당측이 단체장선거와 새해예산안 연계투쟁을 펼 가능성을 내심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국정운영의 무한책임을 진 집권당으로서 민주당측의 실력저지를 이유로 예산안처리를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여론으로부터 양비론을 뒤집어쓰면서까지 「강행처리」를 단행하기도 곤란해 상당한 딜레마인 셈이다.당일각에서 야당측이 끝내 예산안을 볼모로 잡을 경우 대선직후 임시국회로 처리를 연기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에 대비한 고육지책이라고 할 수 있다.
  • 부재자 신고절차 강화/여야 합의/대선운동기간 이틀 축소

    ◎「정치특위」 3일까지 연장키로 국회 정치관계법심의특위 대통령선거법심의반은 31일 회의를 속개,현행 30일인 선거운동기간을 28일로 줄이고 입후보등록기간을 선거공고일로부터 5일이내(현행 7일이내)로 하기로 합의했다. 심의반은 또 부재자투표 신고절차를 강화,현재 부재자신고만 하도록 돼있는 것을 소속기관장의 확인서 또는 본인의 우편투표 사유서 및 선서서를 제출토록 했다. 심의반은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장의 입후보를 제한하되 지방의회의원은 입후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거운동으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규정에 「선거운동준비 행위와 정당의 통상적인 활동」항목을 추가키로 했다. 심의반은 그러나 사전선거운동 금지기한을 대통령 임기만료 1백80일전으로 규정하자는 선관위 개정의견에 반대,사전선거운동 금지기간을 두지않고 선거운동기간에 한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사전선거운동 단속때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는 이에앞서 특위 3당간사회의를 갖고 이날로 1차 시한이 끝난 특위활동을 오는 3일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
  • 정치특위 “교착” 9월정국 “흐림”

    ◎대표회담 재개최 싸고 여·야 이견/「장선거」 대립 여전… 원점맴돌아/“국회무용론” 일면 야도 원구성은 회피못할듯 국회정치관계법 심의특위는 31일 상오 3당간사회의를 열고 이날로 끝난 「정치특위」의 1차 활동시한을 일단 오는 3일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같은 외형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이날 『오는 3일까지 특위활동을 계속하되 그전에 대표회담이 열리면 회담결과에 따라 논의를 계속한다』는 「조건부」활동을 강조,3당대표회담에 상당한 무게중심을 싣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때문에 이날 여야합의로 「정치특위」의 협상시한은 연장됐으나 단체장선거 실시문제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으로 「9월 정국」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야당측은 특위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3당대표회담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국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게 중론이다. 그러나 민자당은 3당대표회담과 관련,『대표회담은 대통령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개정안의 심의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야 가능하다』며 선특위협상 후대표회담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민자당의 이같은 방침은 야당측이 대통령선거법 등에서 어느정도 실리를 거둔 만큼 이제는 대표회담을 통해 단체장선거를 다시 쟁점으로 부각시켜 정면 대여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는데 기인한다. 민자당측 특위간사인 김중위의원은 이날 간사회의에서 『특위활동은 대표회담과 상관없이 당초 결의한대로 정기국회 개회 직전인 오는 9일까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이러한 민자당입장을 뒷받침했다. 민자당은 당초 정치자금법과 대통령선거법에서 일정부분 야당의 주장을 수용,지방자치법 개정안과 함께 일괄 타결한다는 내부전략을 마련했으나 현재 상황으로 볼때 이것은 「희망사항」에 그칠 공산이 크다. 민주·국민 양당이 단체장선거시기 문제가 최우선 해결되지 않으면 더이상의 논의는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측이 이처럼 강경기조를 견지하는 것은 대선법과 정치자금법에서의 사소한 실리보다는 단체장선거의 최대정치쟁점부각으로 얻을 수 있는 정치적 명분이 더욱 크다고 보는데서 비롯된다. 그러나 야권도 계속해서 민자당과의 협상을 외면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오는 9월14일부터 열리게 될 정기국회에서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등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야당으로서도 여론으로부터 「국회무용론」의 집중화살을 받을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우여곡절을 겪겠지만 야당측은 9월20일을 전후,국회원구성에 응하고 정기국회의 정상적 운영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더욱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위의 3개법 개정심의반 활동과 관련,현재 대선법 심의반은 미합의 사항에 대한 합의도출을 위해 계속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정치자금법 심의반도 몇가지 제시된 안에 대해 협의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여야 모두 그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여야는 「장선거」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이 가져올 여론의 따가운 눈총과 함께 필요성을 공유하고 있는 특위활동의 성사를 위해서도 극적인 타협점을 찾을 공산을배제할 수 없다고 보여진다.
  • 민자,「정치특위」 연장 추진/오늘 1차활동 마감

    ◎「장선거」 등 쟁점 계속 절충/야선 대표회담 요구… 새달 정기국회 난항 예상 여야는 국회정치관계법특위 1차활동시한이 31일로 끝남에도 불구,최대쟁점현안인 자치단체장선거실시 시기에 관한 이견을 전혀 해소하지 못해 오는 9월14일 개회되는 정기국회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특히 특위활동의 성과가 없을 경우 9월초 3당대표회담을 다시 갖고 절충을 벌이기로 했으나 아직 이견을 좁히지 못해 대표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희박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3당대표회담보다는 특위활동시한을 정기국회직전까지 연장,쟁점현안절충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자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30일 이와관련,『특위활동에서 대체적인 윤곽을 잡은뒤 3당대표회담을 갖는게 바람직하다』며 「선 특위협상 후 대표회담」의 수순을 밝혔다. 그러나 민주·국민당등 야권은 단체장선거실시문제가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지 않는한 대선법과 정치자금법의 타결이 어렵다는 입장아래 특위활동의 실적이 미미한 현 상황에서 3당대표회담의 조기개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정기국회직전까지 장선거의 연내실시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원구성은 물론 국회 정상가동에도 응하지 않는다는 강경방침을 마련해 놓고 있어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심의가 상당한 지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 선거연령 문제 등 여야 이견 못좁혀/정치특위

    국회정치특위(위원장 신상식)는 1차 심의기한을 이틀앞둔 2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선거연령문제(여20세,야18세)와 쿠폰제를 포함한 정치자금조달문제등 주요쟁점사항에 관해 심의를 벌였으나 여야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절충점을 찾지못했다. 이에 따라 특위는 31일 상오 3당간사회의를 열고 활동시한연장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 지자제법문제는 특위차원을 넘어선데다 대선법·정치자금법도 팽팽한 여야간 이견으로 타결전망이 어두워 시한연장이 불투명하다.
  • 「거산호」 출범의 의미와 과제(김영삼 총재 시대:1)

    ◎개혁깃발 드높이… 대선전 “시동”/양분론적 「민주대 반민주」 구도 종식/정직한 정치통해 「참신한 변화」 추구 김영삼 민자당총재체제출범은 우리 정치의 근본 「틀」이 바뀌고 있음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30여년간 야권을 대표하는 지도자였던 김총재가 집권여당 대통령후보에 이어 당최고사령탑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로도 세계의 이목을 끌만하다. 그것이 갖는 정치적 의미도 다양하게 풀이될 수 있다. 우선 김총재시대개막은 「민주」대 「반민주」구도의 종언을 알리고 있다. 해방이후 우리 정치사를 돌이켜 보면 사실여부를 떠나 집권층은 항상 반민주세력으로 치부되곤 했다. 지난 87년 노태우대통령의 6·29선언과 그에 이은 민주화 추진으로 이러한 구도가 희석되긴 했으나 아직도 양분론적 정치사고가 잔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민주화투쟁의 대표격이었던 김총재가 집권당의 1인자가 됨으로써 「여=반민주,야=민주」라는 등식은 더이상 성립되지 않게 되었다. 김총재취임은 나아가 사실상의 여야 정권교체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다. 6공이후 활발하게 추진되어온 민주화의 완성은 여야가 아무 부담없이 정권을 주고 받을때 이룩된다는게 일반적 견해이다. 그러나 야당의 고질적 수권능력부족 때문에 민주화가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이 과거 여당의 주장이었다. 따라서 이를 타파하기위한 것이 3당합당이었으며 김총재의 등장이다. 김총재는 2년7개월여의 여당생활에서 집권수업을 계속해왔다.야당에서 제기할 수 있는 반민주비난,구여권인사들 사이에서 거론될 수 있는 자질시비,어느 것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할 논리와 자격을 김총재는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김총재가 집권당을 이끌게 된 것은 문민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한다. 지난 61년 5·16혁명이후 30여년동안 야당측은 군부통치를 비난해왔다. 3공·5공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집권했고 노대통령은 직선으로 집권했음에도 군출신이란 점때문에 야당의 비난표적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순수 민간출신인 김총재 취임은 더이상 「군정」·「군부독재」라는 용어가 정치권에서 나올 근거를 없앴다고 볼 수 있다. 김총재의 취임은 노대통령의 우호적 지원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김총재 자신의 노력의 산물이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김총재는 소수 세력을 이끌고 있으면서도 대통령후보 자유경선을 수용했다. 이는 김총재 취임이 여야 정치민주화뿐 아니라 정당민주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게한다. 여야관계에 있어서는 오랫동안 협력·투쟁과정을 겪어온 양금후보가 명실상부한 여야당의 맹주가 됨으로써 양금구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 김총재가 총재취임사에서 밝힌 내용도 자신이 집권여당을 실질적으로 이끌게 된 정치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총재는 자신의 총재취임의 의미를 변화의 선택으로 표현했다.야당출신으로서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개혁을 주장해온 그가 민자당총재로 추대된 사실 자체가 이미 민자당의 개혁정당화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김총재는 연설에서 변화의 방향을 민주개혁과 책임의식의 회복으로 규정했다.김총재는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무책임·기강해이·무사안일·이기주의등은 정치권의 리더십부재에 의해 야기된 책임과 신뢰의 위기라고 진단,「강력한 정부,강력한 지도력」을 제시하고 있다. 이같은 강력한 지도력은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에서 나온다는게 김총재의 소신이다. 「김영삼총재호」가 대선승리를 위해 힘차게 돛을 올림으로써 여권권력의 축이 김총재에게로 급격히 기울게 됐다. 창당이후 민자당을 괴롭혀오던 계파분열도 해소되고 김총재를 정점으로 3계파가 하나로 융화되어가리라 예상된다. 12월 대선승리를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는 김총재가 풀어야할 과제도 많다. 가장 시급한 것은 이날 총재취임사에서 밝힌 개혁의지를 어떤 구체적 프로그램으로 풀어놓느냐는 것이다. 집권가능성이 높은 집권여당총재로서 실현불가능한 정책들을 제시할 수는 없다.여론의 목소리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면서도 잘못된 여론은 옳게 이끌 책임을 지게 됐다고 생각된다. 청와대및 민정계소외세력등을 포함,범여권을 결속시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개혁과 변화를 위해서는 전정권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되 그것이 「관계단절」로 이어지지않도록 조화시키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여권의 2인자로 있을 때와는 달리 지금부터는 국정의 1차적 책임이 노대통령보다 김총재에게 지워지리라 예상된다.「힘」을 가지게된 만큼 「책임」도 커진 것이다. 야당도 대여공세의 표적을 김총재에게로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단체장선거문제,정기국회운영등 정치일정을 얼마나 매끄럽게 진행시켜 일각에서 제기되는 반양금분위기를 효율적으로 극복할지 여부도 김총재의 정치력발휘에 달려있는 것이다.
  • 실마리 못푸는 3대쟁점/1차시한 4일 남긴 정치특위

    ◎「장선거」 양보없어 절충 한계/「일괄타결」 야측반대로 난항 국회정치특위의 지방자치법,대통령선거법,정치자금법 등 3대현안에 대한 절충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여야는 3당대표의 합의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특위를 본격 가동한 바 있다.그러나 27일 현재 대선법분야에서만 군부재자 영외투표제도입등 몇가지 세부적인 합의를 도출했을뿐 지자제법및 정치자금법 협상은 아직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민자당의 단체장선거 연기방침이 확고한데다 민주·국민 두 야당도 「연내실시」라는 종전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통령선거법과 함께 정치자금법에 있어서도 의견접근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최대 현안인 단체장선거 시기에 여야 어느 한쪽이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는한 3대현안의 일괄타결은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위의 1차적 활동시한인 이달말까지 3대현안들에 대한 전면적인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결국 9월초로 예정된 3당대표간 협상테이블로 넘겨질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특위내 3개심의반중 지자제법심의반의 경우 이미 특위차원의 절충은 불가능하다고 판단,28일까지 각당의 입장변화가 없을 경우 협상을 일단 종결짓고 당수뇌부의 고위급절충에 맡기기로 결론을 내린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이다. ○…지방자치법심의반은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현격해 특위차원의 합의는 거의 무망한 것으로 중간 평가. 민자당측은 한해에 큰 선거를 3∼4회 치르는 것은 경제에 엄청난 주름을 안긴다는 점에서 단체장선거 연기가 불기피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고 시한의 촉박성을 감안할 경우 야당측이 주장하는 연내실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 이에 비해 야당측은 광역과 기초단체장을 분리해 연내에 적어도 하나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광역이라도 괜찮다는 생각인 반면 국민당은 기초를 더 선호하는등 미묘한 입장차이를 표출. 이처럼 여야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민자당측은 야당측의 단체장선거 연내실시 주장의 명분이 대선의 공정성확보에 있는 만큼 대선법와 정치자금법에서 대폭양보,3대 현안의 일괄타결을 일단기대.그러나 이 마저도 야당측이 대선법에서의 실리는 실리대로 챙기고 장선거문제는 9월정기국회까지 일단 끌고 갈 태세여서 여의치 않은 상황. 민자당은 야당측의 이같은 속셈을 간파,3대현안의 일괄타결을 계속 추진해 대선법과 정치자금법을 야당측의 단체장선거 양보를 이끌어 내는 유효한 카드로 계속활용한다는 복안. ○…야당측도 여권의 단체장선거 연내불가방침에 촌보의 흔들림도 없다는 점을 감지한듯 대선법개정문제에는 상당히 적극적. 대선법심의반은 중앙선관위가 제출한 「대선법개정의견」을 놓고 축조심의 형식으로 절충에 임해 ▲군부재자의 영외투표제 ▲언론기관의 여론조사 허용 ▲기부행위제한 강화등 주목할 만한 합의를 도출. 특히 여야는 26일 회의에서 오지 또는 함상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현역군인은 선관위가 설치한 가까운 지역의 우편투표소에서 후보자 및 정당이 선정한 참관인 입회하에 투표하는 선관위안을 전면수용키로 합의.
  • 대선 피선거권 결격사유 벌금형 완화(정치특위:19일)

    ◎「단체장」 시기 싸고 기존입장 재확인/지자법/3당합의문 재해석,「밀약설」 일축/정자법 국회 정치관계법심의특별위원회는 18일 지자제법·정치자금법·대선법등 3개 심의반별로 회의를 열고 구체적 법안심의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대선법심의반은 정당추천후보와 무소속후보간의 선거기탁금 차별을 철폐키로 하는등 상당부분 실질합의를 도출하기도 했다.그러나 지자제법심의반은 여야3당이 단체장선거시기에 관한 기존입장을 재확인하는 선에 그쳐 협상이 험난한 작업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정치관계법특위는 당분간 비공개로 3개 심의반별 활동을 계속,심도있는 논의를 거친뒤 이달말께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활동을 중간정리할 계획이다. ▷대선법 등 심의반◁ 김영진 이인제 최재욱(이상 민자)박상천 조순형(이상 민주)변정일의원(국민)등 6명의 심의반원들은 중앙선관위가 내놓은 「대통령선거법개정의견서」를 토대로 조문별 심의작업에 돌입,후보자기탁금·입후보제한언론인의 범위규정등에 관해 어렵지 않게 합의를 도출. 회의결과를 발표한 이인제의원은 『무소속과 정당후보간에 차등을 둔 현행 후보자기탁금규정에 대해 이미 위헌판결이 있었던데다,입후보제한 언론인의 범위도 지난 총선에서 문제가 됐던터라 이를 헌법취지에 맞게 현실화시킨다는데 대해 3당 모두 이견이 없었다』고 설명. 심의반은 이밖에 피선거권결격사유에 해당하는 벌금형은 현행 5만원이하에서 1백만원이하로 완화하고 선거인명부작성 과정에서의 문제소지를 없애기 위해 각후보별 1인씩의 입회인이 명부작성때 참여토록 하는등 선관위의 개정의견 원안을 대폭수용. 이와관련,이의원은 『현재 3당모두 대선법개정안을 내지 않은 상태인 만큼 선관위의 개정의견을 기본 교재로 삼아 심의활동을 하기로 했다』면서 『오늘 심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3당모두 이론이 없었다』고 강조. ▷정치자금법 등 심의반◁ 지난 12일 3당대표회담 합의문 3항 「여야정당에 대하여 중앙선관위가 규정한 선거자금확보를 위한 법적 조처를 취한다」는 내용을 두고 「국고보조금증액밀약의혹」등 비판론이 제기됐던 점을 의식,대표회담합의문 용어해석문제부터 짚고 넘어가는 등 신중한 행보. 김중위 황윤기 강재섭(이상 민자) 김덕규 신기하(이상 민주) 정장현의원(국민)등 심의반원들이 이날 대표회담합의문중 「선거자금」용어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공시하는 후보자 1인당 사용가능 선거비용 한도액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한다』고 합의한 것도 「국고보조금 2백억원증액밀약설」등 불필요한 의혹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라는 분석. 심의반은 그러나 선거자금확보를 위한 「법적 조처」문제에 대해서는 각당의 견해가 맞서 합의를 보지 못한 상태. 이와관련,민주당의 신의원은 『선거자금확보를 위한 법적조처를 취한다는 대표회담 합의사항은 의미가 명확하므로 이의가 있을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으나 특히 국민당측은 『국민세금성격의 돈을 후보개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엔 반대』라는 입장을 보였다는 후문. ▷지자제법 등 심의반◁ 신상식 강용식 정시채(이상 민자) 김봉호 홍사덕(이상 민주) 윤영탁의원(국민)등 심의반원들은 이날 단체장선거시기와 관련해 『신랄한 토론을 벌였다』(김봉호의원)고는 하나협상의 한계를 절감하는 표정. 김의원은 『3당이 선거시기에 대한 기본입장을 개진했다』고 진전이 없었음을 털어 놓으며 『8월말까지를 1차시한으로 잡아 그때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3당대표에게 지자제문제를 넘길 생각』이라고 설명. 심의반은 이날 민주당측이 단체장선거문제 등에 관한 이전의 TV토론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여야가 동수로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가하는 TV중계토론회를 여는 문제를 20일 회의에서 재론키로 하는 등 본질보다는 형식문제에 더 관심을 두는 듯한 인상.
  • 설전 40분만에 2개 안건 의결(정치특위:18일)

    ◎3개 심의반 구성·운영안 원안 채택/민주,「정치성」 강조… 합의까진 험로 정치관계법 심의특별위원회는 18일 상오 국회에서 2차회의를 열고 ▲특위 운영의 건 ▲지방자치법·대통령선거법·정치자금법등 3개법 개정심의반 구성건등 2개 안건을 의결하고 40분만에 산회했다. 그러나 이날의 2차 회의에서는 특위의 성격과 이에따른 향후 운영상의 문제점을 둘러싸고 여야의원들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예정보다 40여분이나 지연돼 상오10시42분 개의된 이날 2차회의에서 신상식위원장은 의사일정 제1항 정치관계법심의특별위원회 운영의 건을 상정하고 민주당측 간사인 박상천의원으로부터 전날 3당간사회의에서 합의된 특위운영방안 보고를 청취. 박의원은 보고를 통해 『특위는 3당 대표합의사항을 기본바탕으로 법안을 성안·의결하되 ▲3개법을 다룰 개정심의반을 구성하고 ▲특위 전체회의와 3개법등 개정심의반의 의결은 전원 합의제로 하며 ▲3개반의 사회는 의석수가 많은 교섭단체순으로 순차적으로 맡는다』는 내용의 합의사항을 발표. ◎…박의원이 보고를 마치자 민자당의 정시채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특위의 성격문제와 ▲3개법안을 다룰 분과위가 소위가 아닌 반으로 구성된 문제 ▲순차적으로 사회를 보는데 따른 문제 등을 지적하며 이에대한 위원장의 견해를 요구. 이에 신위원장은 『특위의 성격은 국회법과 국회의결에 따라 구성된 국회법상의 특위』라고 설명하고 소위구성문제와 관련해서는 『소위가 아닌 반이란 명칭때문에 심의를 못할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피력. 또 순차적으로 사회를 맡는 문제에 대해서도 『관례상으로 볼때 다소 파격적이지만 특위의 의결이 전원 합의제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 ◎…그러나 이날 벌어진 설전은 신위원장에 이어 발언에 나선 박상천의원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시. 박의원은 『국회법 48조1항은 특위의 구성이 교섭단체의석 비율에 의해 구성되도록 돼있으나 3당대표의 합의정신에 따라 여야동수,전원합의제라는 운영방식을 채택했다』고 주장,특위가 사소하고 지엽적인 문제보다는 고도의 정치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천명. 박의원은 또 『민자당의원들은 기존의 도식화된 사고방식에서 탈피,발상의 전환을 통해 수평적 사고를 해야한다』고 여당의원을 자극. 이에 민자당의 김영진의원은 『정의원의 발언은 특위운영에 지장을 주기위해 한것이 아니라 어제 간사회의에서 합의된 운영방안이 관례와는 너무 상이해 위원장에게 견해를 물었을 뿐』이라고 중재를 시도. 그러나 민주당의 조순형의원은 『이번 특위의 구성이 3당지도자의 정치적 결단에 의해 이뤄진 만큼 특위위원들도 고도의 정치적 기술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며 정치특위의 「정치성」을 강조. 또 민주당의 김봉호의원은 『특위가 구성된 것은 정부·여당이 단체장선거실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정국불안이 야기됐기 때문』이라며 『파국을 막기 위한 돌파구로서 구성된 특위의 운영을 지엽적으로 문제삼는다면 특위의 장래를 우려할 수 밖에 없다』고 공격. 김의원은 또 단체장선거실시의 당위성을 거듭 역설하며 정치공세를 시도. 이에 민자당의 이인제의원은 민주당 박의원의 발언을 반박하며 『특위를 구성할 당시 국회본회의의 의결은 국회에 계류돼 있는 지자제법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특위를 정치적으로만 운영하려는 민주당측에 일침. ◎…결국 이날 회의는 설전끝에 2개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고 3개반을 구성,반별로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 그러나 민주당의원들이 특위의 성격과 운영방안과 관련,국회법상의 특위이지만 그 운영은 정치적 결단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며 특위를 국회법보다 우선하는 정치기구로 인식하는 듯한 태도를 견지,향후 여야 협상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임을 예고.
  • 막오른 「특위정국」…출발은 순풍/「18인정치특위」 첫회의 이모저모

    ◎“국민여망 부응해 공약수 도출” 다짐/“여야의견 존중” 전원합의제는 성과/3개법 개정심의반 성격싸고 한때 입씨름도 17일 국회에서 첫회의를 가진 정치관계법 심의특위는 위원장과 각당간사 3명을 선임한뒤 3당간사회의를 소집,지방자치법등 3개법안 개정심의만을 운영하기로 하는등 향후 운영방향및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이날 전체 회의 분위기는 여야의원들이 본격적인 심의 내용의 중요성을 의식한듯 절차적인 문제는 비교적 쉽게 처리했다. ○…신상식위원장과 3당간사는 이날 첫 전체회의가 끝난뒤 간사회의를 열고 ▲특위는 3당대표의 합의사항을 기본바탕으로 하여 법안을 성안하여 의결한다 ▲3개법 개정심의반을 구성하여 법안을 성안한다 ▲특위전체회의와 3개법등 개정심의반의 의결은 전원합의제로 한다 ▲3개법개정안의 1차시한은 8월말까지로 한다는 등의 4개항의 특위운영원칙에 합의. 이 가운데 가장 논란이 벌어졌던 부분은 3개법 개정심의반의 성격 규정문제. 민자당은 『개정심의반은 명칭이야 어떻든 국회법상의 기구이며 따라서 소위원회와 같다』는 입장을 보인데 반해 민주당측은 『명칭에서 나타나듯이 소위가 아닌 3당 합의에 의한 임의기구』라고 주장. 야당이 소위구성에 반대하는 이유는 소위에서 의결된 사항은 특위위원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는 법적 효력을 갔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가 결론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개별타결을 막기 위한 것. 이 때문에 두당은 기자들에게 합의사항을 발표하는 순간까지 개정심의반의 성격을 두고 입씨름을 벌였으나 전원합의에 의해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3당대표의 정신에 따라 민자당이 한발 양보. 이에 따라 개정심의반은 위원장을 선출해 다수결 원칙으로 운영하는 소위원회와 달리 위원장을 뽑지 않고 심의반 소속 의원 전원이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사회를 맡고 의결은 전원합의제로 하기로 결정. ○…이날 국회 501호실에서 열린 정치관계법심의특위 첫회의는 관례에 따라 연장자인 민주당의 김봉호의원이 임시의장을 맡아 사회를 진행. 김임시의장은 우선 특위를 이끌어갈 위원장선임건을 상정,민자당의 황윤기의원이 위원장선임을 구두호선으로 선임하자고 동의하자 다른특위위원들이 이에 재청,동의안이 성립됐음을 선포. 이에 민자당 김영진의원이 4선의 신상식의원(민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고 다른의원들의 추천이 없자 신의원으로 자동낙착. 신위원장은 선임인사말을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가 4개월이상 공전돼 있는 이때 특위가 지자제법·대선법·정치자금법을 원만히 협의·결정해 훌륭한 타개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피력. 이어 신위원장을 제외한 여야특위위원 17명은 상견례 및 자기소개인사를 나누며 『잘해보자』고 다짐. ○…의사지휘봉을 임시의장에게서 넘겨받은 신위원장은 곧바로 각당간사선임건을 상정. 신위원장은 『각 교섭단체별로 민자당은 김중위의원,민주당은 박상천의원,국민당은 정장현의원을 추천해왔다』고 밝히고 간사선임에 아무 이의가 없음을 확인하고는 이들을 간사로 선임. 여야 3당간사들은 선임직후 『정치특위가 한정된 짧은 기간내에 국민여망에 부응하도록 합의를 도출해내는데최선을 다하겠다』고 간략하게 인사말. ○…특위 첫회의가 끝난 뒤 곧장 열린 3당간사회의는 특위의 운영방향·의사일정 등에 관해 여야의 이견이 맞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하오에 회의를 속개키로 하고 일단 정회. 이어 여야특위위원 18명 전원은 박준규국회의장 초청으로 국회귀빈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특위의 원만한 운영에 관한 환담을 교환. 박의장은 이 자리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여러분이 잘해내 대선후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는 타결안을 내놓으라』고 특위위원들에게 주문.
  • 「3개현안」 본격협상 착수/정치특위 첫회의/법개정심의반 구성 합의

    ◎「전원합의제」로 회의 운영/민자·국민/“대선법 초점”/민주/“「단체장」부터” 여야는 17일 정치관계법심의특별위원회 첫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법등 개정심의반등 3개 개정심의반을 구성키로 합의하는 등 정치관계법 현안에 대한 본격협상에 들어갔다. 여야는 앞으로 3개 심의반을 매일 상오 10시에 개최키로 하고 특위 전체회의와 개정심의반의 의결은 3당대표회담의 합의정신에 따라 다수결이 아닌 전원합의제 방식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또 개정안 도출의 1차시한은 8월말까지로 정하고 각 심의반은 위원장이 없이 각당이 돌아가며 사회를 맡기로 했다. 여야는 이같은 합의안을 18일 열리는 특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고 3개 심의반의 구체적인 구성은 이날 열릴 특위의 의결사항으로 정해 바로 활동에 들어 가기로 했다. 특위는 그러나 민자·국민당이 대통령선거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단체장선거의 연내실시에 비중을 두고 있어 이달말까지 계속되는 심의반·특위에서의 여야절충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여야가 합의한 심의반의 성격에 대해 민자당은 『심의반이 국회법상 기구이기 때문에 법적효력은 「소위」나 마찬가지』라는 입장을,민주·국민당은『전원합의제라는 여야영수회담 정신에 따라 국회법상「소위」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앞서 특위는 민자당 신상식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민자당의 김중위의원,민주당의 박상천의원,국민당의 정장현의원을 각각 각당 간사로 선임했다. 특위는 이날 3개법 분과모임의 명칭을 둘러싸고 민자당이 「소위원회」로 할 것을 주장한 반면 민주·국민당이 단지 협상팀으로 하자는 의견이 대립,진전을 보지 못하다 이날 하오3시30분쯤 「심의반」으로 통일키로 하고 특위운영방안을 매듭지었다.
  • “정신대등 뼈아픈 역사 잊지 말자”/여야 광복절 성명

    여야3당은 8·15광복 47주년을 맞아 14일 각각 성명을 발표했다. ▲오장섭민자당부대변인=마라톤을 제패하는 등 올림픽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우리 역사상 최초로 인공위성 「우리별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쾌거속에 광복절을 맞게되어 가슴뿌듯하게 생각한다.일제의 정신대 강제징용 등 뼈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금세기가 가기전에 부강한 통일국가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함께 전진하자. ▲장석화민주당대변인=우리당은 우리민족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된지 반세기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식민잔재의 청산과 민주주의의 완성,민족의 재통일이라는 숙원을 해결하지 못한 현실을 깊이 자성한다.정부는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다 구속·수감중인 8백여명의 양심수들을 이번 광복절을 계기로 전원 석방해 진정한 국민적 화해를 이뤄나갈 것을 촉구한다. ▲변정일국민당대변인=여전히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고,남북이산가족 교환방문마저 무산된 오늘의 현실에 부끄러움을 느낀다.우리당은 정부가 정권홍보 차원에서만 남북관계를 다뤘던 자세에서 탈피,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번 추석에는 남북교환방문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촉구한다.
  • 새로운 여야관계/이목희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언제부터인지 확실치 않으나 「강경한」야당이 「선명한」야당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어 있다. 야당이 강경하지 않으면 「뒷거래」에 대한 의혹이 일곤 했다.「사쿠라」라는 말이 정치권의 일반용어로 자리잡을 정도였다. 최근의 여야관계를 보는 일부 시각도 유사한 점이 있다. 시한부 성격이 짙긴 하지만 여야는 지난 6월말 14대 국회 개원후부터의 지루한 대치를 끝냈다.민주당은 단체장선거연기를 이유로 국회에 내려던 대통령·총리·내무장관에 대한 탄핵소추결의안을 철회했다. 특히 김대중 민주,정주영 국민당대표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노태우대통령 회갑축하오찬에 나란히 참석,「따뜻한」여야관계를 과시했다. 며칠전까지 강행처리·실력저지를 다짐하며 국회에서 고함·몸싸움으로 맞섰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가히 「여야 신밀월시대」돌입에의 기대를 일으키는 분위기이다. 문제는 이러한 여야관계를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데서 발생한다. 야당,특히 민주당이 유화제스처로 바뀐 것은 무엇인가 곡절이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은 일견타당성이 있다. 이번주초 잇따라 열렸던 양금대표및 3당대표회담에서 여야간 「내면적 주고받기」가 있었을 수도 있다.정가에 널리 퍼진 「이면합의설」이 바로 그것이다. 이면합의설이 나오게 된 1차적 책임은 민주당에 있는 것같다. 김대중대표는 양금대표회담에서 민주당이 별 소득을 챙기지 못했다는 당내 일각의 불만을 없애기 위해 발표되지 않은 약속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회담직후부터 민주당내에서는 「김영삼대표가 민자당총재가 된뒤 단체장선거문제를 양보키로 했다」는 얘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민자당과 김영삼대표 자신은 이를 즉각 부인했으며 이에따라 이면합의의 초점은 정치자금쪽으로 모아지기 시작했다. 3당대표회담에서 중앙선관위가 공시한 선거비용을 공식적으로 조달할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합의가 나오자 정치자금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어찌보면 민주당은 교묘한 언론플레이를 하려다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과정이야 어찌 됐건 이면합의설파동은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야가협력할 것은 하면서 이견이 있다면 합리적 토론의 장을 통해 따지는 분위기를 정상으로 보아야 한다. 아무 「뒷거래」가 없어도 부드러울수 있는 야당에 박수를 보내자.
  • 노 대통령 오늘 회갑/3부요인­3당대표등 초청

    노태우대통령은 14일 회갑을 맞아 박준규국회의장,김덕주대법원장,정원식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6공 전·현직국무위원 등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김영삼 민자·김대중 민주·정주영 국민당대표등 여야3당대표들과 민자당의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직자들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한다.
  • 상위불구성 헌법소원/무소속동지회 6명

    정호용·이재환의원등 무소속동지회소속의원 6명은 13일 하오 상임위구성을 않기로 합의한 민자·민주·국민 3당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과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의원들은 청구서에서 『여야정당이 대선을 겨냥한 당리당략으로 상위구성을 하지 않음으로써 무소속의원의 의정활동을 침해하였기에 권한쟁의 심판을,국민의 참정권을 막았기 때문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