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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지지율, 박원순과 격차 벌어져…박근혜 지지율은 통진당 해산으로 재결집

    문재인 지지율, 박원순과 격차 벌어져…박근혜 지지율은 통진당 해산으로 재결집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1위 박원순 지지율과 격차가 다소 벌어지며 2위에 머물렀다. 박근혜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재결집 추세를 보였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5~19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3%포인트(p) 오른 17.8%로, 11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당권 도전을 위해 비대위원을 사퇴한 문재인 의원은 0.6%p 하락한 14.8%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대표는 0.5%p 하락한 12.0%였으며, 이어 안철수(8.4%), 김문수(7.3%), 홍준표(6.3%), 정몽준(5.6%), 안희정(4.8%), 남경필(3.5%)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0.2%p 오른 39.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52.3%로 전주보다 0.2%p 상승하면서 취임 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모름·무응답’은 7.9%였다. 그러나 일간 조사를 보면 헌재의 통진당 해산 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15일 39.8%로 시작, 16일 38.8%로 낮아지더니 17일에는 최저치인 37.8%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통진당이 해산 여부 결정을 앞두고 국회 농성에 돌입한 18일 38.3%로 반등하더니 헌재의 해산 선고가 내려진 19일에는 42.6%로 급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과 보수층, 50대 이상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을 재결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통진당 해산 후 46.5%에서 63.9%로 17.4%p, 보수층은 60.6%에서 72.1%로 11.5%p, 50대는 43.3%에서 54.3%로 11.0%p 상승했다. 60대는 64.9%에서 71.5%로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통진당 해산으로 하락세 멈춰…대구·경북·보수층 재결집 효과

    박근혜 지지율, 통진당 해산으로 하락세 멈춰…대구·경북·보수층 재결집 효과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계기로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경북(TK) 지역에서는 지지율 재결집세가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5~19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0.2%포인트(p) 오른 39.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52.3%로 전주보다 0.2%p 상승하면서 취임 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모름·무응답’은 7.9%였다. 그러나 일간 조사를 보면 헌재의 통진당 해산 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15일 39.8%로 시작, 16일 38.8%로 낮아지더니 17일에는 최저치인 37.8%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통진당이 해산 여부 결정을 앞두고 국회 농성에 돌입한 18일 38.3%로 반등하더니 헌재의 해산 선고가 내려진 19일에는 42.6%로 급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과 보수층, 50대 이상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을 재결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통진당 해산 후 46.5%에서 63.9%로 17.4%p, 보수층은 60.6%에서 72.1%로 11.5%p, 50대는 43.3%에서 54.3%로 11.0%p 상승했다. 60대는 64.9%에서 71.5%로 높아졌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2주 연속 30%대에 머물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2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새누리당은 0.7%p 상승한 39.6%, 새정치연합은 1.2%p 오른 24.1%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6%p 상승한 4.2%로 1주 만에 다시 4%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8.9%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3%p 오른 17.8%로, 11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당권 도전을 위해 비대위원을 사퇴한 문재인 의원은 0.6%p 하락한 14.8%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대표는 0.5%p 하락한 12.0%였으며, 이어 안철수(8.4%), 김문수(7.3%), 홍준표(6.3%), 정몽준(5.6%), 안희정(4.8%), 남경필(3.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3색 반응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18일 정치권은 말을 아끼면서도 해산이 현실화될 경우 생길 정치적 유불리를 놓고 고심하는 기류가 읽혔다. ‘비선 실세 국정농단 의혹’이 여야의 ‘창’과 ‘방패’ 싸움으로 전락한 가운데 여야 모두 헌재 선고가 연말 정국에 미칠 후폭풍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셈이다. 우선 여야 지도부는 ‘차분하게 기다리자’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현안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간에 파급효과나 영향력이 클 것이고 결과를 정치적 행위로 연결시키는 것은 국민 통합을 위해 옳지 않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도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분열과 갈등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성수 대변인 역시 “헌재 판결이 나면 어떤 형태로든 당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해 발표를 뒤로 미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정치적 이득’을 위해 계산기를 두들기는 모양새다. 여권에서는 이번 선고가 보수 세력의 결집과 함께 비선 실세 의혹으로 곤두박질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을 반등시킬 ‘정국 반전 카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오히려 정국 주도권을 여당에 내줄까 전전긍긍이다. 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19일로 선고 날짜를 정한 것을 보니 정국 물타기를 하려는 속셈”이라면서 “비선 실세 의혹 규명을 위한 운영위 소집을 강력히 요구하며 정국 주도권을 잡아왔는데 이제 와서 빼앗길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는 정당 해산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경우 ‘종북 세력을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읽힌다. 이미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며 공세를 취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의원들 대부분이 해산에 대한 반대 입장이 확실하지만 (종북이라는) 정치적 부담 때문에 발언이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비상 체제’를 선언하고 최고위원회를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저지 민주수호 투쟁본부’로 전환했으며 국회 연좌 농성을 시작하는 등 투쟁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사설] 박 대통령 지지율 30%대 하락 의미 되새겨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 여론조사 회사인 리얼미터가 지난 8~1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박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9.7%로 떨어졌다. 지지도가 30%대로 내려간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세월호 참사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 파동 때도 40%대를 유지했지만 이번 ‘비선 실세’ 국정 개입 의혹 탓에 지지층이 상당수 이탈하고 있다는 신호다. 청와대는 지지율 하락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콘크리트 지지율’로 불리는 40%의 벽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보수층과 중도층은 물론 강력한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과 50~60대에서 큰 폭의 지지율 하락을 보였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소통 방식에 국민적 피로감이 크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국민들은 문건에 담긴 내용의 진위보다는 비선 실세 논란 등을 일으킨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실망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의 문건을 찌라시 수준으로 격하시키면서 ‘나는 떳떳하니 내 스타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식의 리더십으로는 민심을 어루만질 수 없다. 비선 개입 의혹 등 국정 문란 부분에는 처음부터 선을 긋고 문건 유출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검찰의 수사 방식에 대한 반감도 지지율 하락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검찰 수사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여론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방증하는 것이다. 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여권 내부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새누리당 소장파 의원 일부는 지난 8일 대통령에게 수석·장관들과 공식회의를 자주 갖도록 건의했다. 또 대면 보고를 일상화하고, 대국민 기자회견도 정례화하라는 주문도 했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엊그제 “정상외교를 하고 난 뒤에는 최소한 3부 요인이나 5부 요인을 청와대에 초청해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 줘야 한다. 국회의장의 위치에서 신문지상 보도만 갖고 (인지)한다는 것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박 대통령은 보름 뒤면 집권 3년차에 접어든다. 역대 정권들이 대체로 3년차부터 레임덕을 겪었던 것을 상기하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예사롭지 않다. 레임덕은 통상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들의 국정 농단이나 심각한 권력투쟁에서 시작된다. 야당의 공세가 강해지고 지지율이 떨어지면 정권은 정책을 집행할 동력을 잃게 된다. 반대로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정치적 반대 세력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하면 국민적 지지가 높아지고 국정 운영의 동력이 생긴다. 이번 사태가 마무리되는 대로 청와대 비서실 진용 개편 등 대대적 국정운영 쇄신책을 내놓아 국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9%…박원순·문재인·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9%…박원순·문재인·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9%…박원순·문재인·김무성 지지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가 7·30 재보선 이후 최고치인 2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40%대로 다시 내려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11월 4주차(11월 24~28일) 주간집계에서,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4.3%p 오른 24.2%를 기록했다. 7·30 재보선 직후인 8월 1주차 지지율 25.8% 이후 최고치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43.4%로 전주와 비교해 1.3%p 상승했다. 양당 격차는 3.0%p 줄어든 19.2%p로 8월 1주차 이후 처음으로 10%p대로 좁혀졌다. 새정치연합은 수도권 및 호남, 40대 이하,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 직군, 진보·중도 성향 유권자 층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대구·경북, 50대 이상, 농림어업, 보수 성향 유권자 층에서 지지율이 높아졌다. 리얼미터는 “양당의 지지율 상승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핵심쟁점으로 떠오른 누리과정 보육예산, 법인세, 담뱃세 등과 관련한 여야간 대립이 심화되면서 각 당의 지지층이 결집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1.0%p 하락한 2.8%를 기록했고, 정당 해산심판 최종 변론이 있었던 통합진보당도 1.0%p 떨어진 2.1%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3.9%p 감소한 25.9%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40%대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0.1%p 하락한 49.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내려간 41.4%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전주 대비 1.1%p 벌어진 8.5%p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8.7%였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수도권과 호남권, 60세 이상, 여성, 사무직과 무직, 진보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하락했다. 반면 영남권, 20대, 남성, 가정주부·농림어업·노동직,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는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에는 규제 개혁과 정부 관료조직 혁신 의지 피력,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차명거래금지법 시행을 비롯한 경제·민생 행보가, 하락에는 청와대 ‘비선 실세’ 국정개입 논란과 최경환 부총리의 ‘정규직 보호 완화’ 발언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박원순 시장이 0.9%p 오른 17.9%로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주로 충청권, 20·30대, 가정주부·학생·사무직, 중도층,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했다. ‘김영란법’에 대비되는 서울시의 ‘박원순법’ 관련 보도와 서울시 서민 전·월세대책이 주요하게 보도된 데 따른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모병제 도입 주장, 전남 나주 혁신도시 방문, 외신기자클럽에서의 대정부 비판으로 언론의 주목을 끈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 또한 0.8%p 상승한 14.4%를 기록, 3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20·30대, 여성, 학생, 진보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3위 김무성 대표는 영남권, 40·50대, 농림어업, 보수성향 새누리당 지지층 지지 상승으로 0.8%p 오른 13.0%를 기록했다. 북한인권법, 당 혁신위의 혁신안, 공무원연금 개혁법 연내 처리 등에 대한 강한 의지 피력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 김문수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은 0.1%p 하락한 8.3%, 홍준표 지사는 2.8%p 상승한 7.6%로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를 밀어내고 1주일 만에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안철수 전 대표는 0.5%p 하락한 6.7%로 6위, 정몽준 전 대표는 2.3%p 하락한 5.5%로 7위, 안희정 충남지사는 0.4%p 내려간 4.0%로 8위, 남경필 지사는 지난주와 동일한 3.0%로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다시 40%대 “도대체 왜?”…박원순·문재인·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다시 40%대 “도대체 왜?”…박원순·문재인·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다시 40%대 “도대체 왜?”…박원순·문재인·김무성 지지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가 7·30 재보선 이후 최고치인 2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40%대로 다시 내려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11월 4주차(11월 24~28일) 주간집계에서,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4.3%p 오른 24.2%를 기록했다. 7·30 재보선 직후인 8월 1주차 지지율 25.8% 이후 최고치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43.4%로 전주와 비교해 1.3%p 상승했다. 양당 격차는 3.0%p 줄어든 19.2%p로 8월 1주차 이후 처음으로 10%p대로 좁혀졌다. 새정치연합은 수도권 및 호남, 40대 이하,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 직군, 진보·중도 성향 유권자 층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대구·경북, 50대 이상, 농림어업, 보수 성향 유권자 층에서 지지율이 높아졌다. 리얼미터는 “양당의 지지율 상승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핵심쟁점으로 떠오른 누리과정 보육예산, 법인세, 담뱃세 등과 관련한 여야간 대립이 심화되면서 각 당의 지지층이 결집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1.0%p 하락한 2.8%를 기록했고, 정당 해산심판 최종 변론이 있었던 통합진보당도 1.0%p 떨어진 2.1%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3.9%p 감소한 25.9%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40%대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0.1%p 하락한 49.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내려간 41.4%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전주 대비 1.1%p 벌어진 8.5%p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8.7%였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수도권과 호남권, 60세 이상, 여성, 사무직과 무직, 진보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하락했다. 반면 영남권, 20대, 남성, 가정주부·농림어업·노동직,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는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에는 규제 개혁과 정부 관료조직 혁신 의지 피력,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차명거래금지법 시행을 비롯한 경제·민생 행보가, 하락에는 청와대 ‘비선 실세’ 국정개입 논란과 최경환 부총리의 ‘정규직 보호 완화’ 발언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박원순 시장이 0.9%p 오른 17.9%로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주로 충청권, 20·30대, 가정주부·학생·사무직, 중도층,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했다. ‘김영란법’에 대비되는 서울시의 ‘박원순법’ 관련 보도와 서울시 서민 전·월세대책이 주요하게 보도된 데 따른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모병제 도입 주장, 전남 나주 혁신도시 방문, 외신기자클럽에서의 대정부 비판으로 언론의 주목을 끈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 또한 0.8%p 상승한 14.4%를 기록, 3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20·30대, 여성, 학생, 진보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3위 김무성 대표는 영남권, 40·50대, 농림어업, 보수성향 새누리당 지지층 지지 상승으로 0.8%p 오른 13.0%를 기록했다. 북한인권법, 당 혁신위의 혁신안, 공무원연금 개혁법 연내 처리 등에 대한 강한 의지 피력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 김문수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은 0.1%p 하락한 8.3%, 홍준표 지사는 2.8%p 상승한 7.6%로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를 밀어내고 1주일 만에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안철수 전 대표는 0.5%p 하락한 6.7%로 6위, 정몽준 전 대표는 2.3%p 하락한 5.5%로 7위, 안희정 충남지사는 0.4%p 내려간 4.0%로 8위, 남경필 지사는 지난주와 동일한 3.0%로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베노믹스 해산… 아베독선의 해산

    아베노믹스 해산… 아베독선의 해산

    ‘아베노믹스 해산’이냐, ‘독선 해산’이냐. 아베 신조(얼굴) 일본 총리가 지난 21일 단행한 중의원 해산을 놓고 여야의 ‘네이밍 전쟁’이 뜨겁다. 일본에서는 해산 때마다 당시의 정국을 압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작명을 해 왔다. 해산의 이름에 따라 선거 쟁점이나 이미지가 바뀔 수 있어 여야는 각자가 주장하는 이름을 띄워 선거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여당은 경제 강조, 야당은 실정 부각 아베 총리와 자민당이 밀고 있는 이름은 ‘아베노믹스 해산’.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중의원 선거의 쟁점으로 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총리 주변에선 ‘일본 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아베노믹스밖에 없다’는 뜻에서 ‘이 길밖에 없는 해산’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야당이 이번 해산에 대해 ‘아베노믹스의 실패 은폐’라고 비판함으로써 노선을 바꿨다고 신문은 전했다. 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이 내세우는 것은 ‘독선 해산’이다. 에다노 유키오 민주당 간사장은 22일 “총리가 하고 싶은 정책은 300석이 넘는 의석을 갖고 앞으로 2년간은 진행할 수 있다. ‘아베노믹스 해산’은 의미 불명”이라며 이 같은 이름을 붙였다. 유신당의 에다 겐지 공동대표도 “야당들이 흐트러진 틈을 타 결정한 당리당략 해산”이라고 비판했다. ●고이즈미 2005년 ‘우정 해산’ 히트 신문은 아베 총리가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작명 센스’는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우정 해산’이라고 밝혔다. 당시 고이즈미 총리는 참의원에서 우정민영화 법안이 부결되자 곧바로 중의원 해산을 단행했고, 자신이 직접 ‘우정 해산’이라는 이름을 붙여 자민당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정권의 노림수대로 이름이 붙여지는 ‘정권 주도형’ 네이밍은 많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1986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의 ‘죽은 척 해산’(국회를 해산하지 않을 것처럼 위장한 뒤 회기가 끝난 직후 해산을 선포)처럼 당시 상황을 나타내는 ‘상황 설명형’이나 그때의 쟁점을 드러낸 1960년 이케다 하야토 총리의 ‘안보 해산’ 등이 보통이다. 아니면 ‘바카야로(바보) 해산’(1953년 요시다 시게루 총리), ‘신의 나라 해산’(2000년 모리 요시로 총리가 “일본은 일왕을 중심으로 한 신의 나라”라는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킴) 등 총리의 발언으로부터 따온 경우도 많다. 이처럼 중의원 해산 이후 첫 주말부터 정치권의 선거전은 후끈 달아올랐다. 공식 선거운동은 새달 2일 선거 공시 후 시작할 수 있지만 워낙 단기간에 치러지는 선거라 벌써 여론전이 뜨겁다.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간사장은 22일 교토에서 개최한 자민당 지부연합회 회동에서 “2년간 고용을 100만명 늘렸다. 임금도 2% 올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가이에다 반리 민주당 대표도 후쿠오카시의 호텔에서 “아베 총리가 ‘아베노믹스 해산’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아베 리스크(위험) 감추기 해산’이라고 말하겠다”며 비판했다. ●총선 지지율 자민 41% 민주 14% 야당의 공세와 중의원 해산에 대한 여론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민당의 지지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요미우리신문이 21~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선 때 비례대표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물은 결과 자민당이 41%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14%), 공명당(6%), 유신당(5%)의 순이었다. 중의원 해산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65%로, 긍정적인 평가(27%)의 두 배-를 넘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맞아야 오르는 김문수 지지율

    여권의 차기 대권 유력 주자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의 최근 지지율 변화 추세가 묘한 정치적 파문을 낳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당 의원총회장에서 혁신안을 내놨다가 ‘인기 영합주의’라는 비판을 뒤집어썼다. 김 위원장이 의원들로부터 일방적인 난타를 당하자 정치권 관계자들은 “김문수가 정치적 코너에 몰렸다”는 평가를 내놨다. 그의 대권 주자 지지율도 급락이 예상됐다. 그런데 결과는 뜻밖이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1월 2주차(10~14일) 여권 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김 위원장은 전주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11.7%를 기록했다. 통계상 의미는 없는 수치지만 추세가 상승세다. 여야 후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김 위원장은 0.5% 포인트 오른 7.9%를 얻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반면, 김 대표는 여권 후보 1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지난 10월 첫째 주 18.5%에서 현재 13.5%로 한 달 사이 5% 포인트 급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13.9%를 얻은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에게 대표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역전을 당해 3위로 밀려났다. 1위는 18.3%를 기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김 위원장이 ‘혁신안 수모’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은 혁신안에 대한 반발이 국민들에게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 지키기로 비쳐졌기 때문으로 인식된다. 김 위원장이 혁신안 수정 불가 방침을 밝힌 것도 “두들겨 맞을수록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점을 어느정도 감안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혁신안 모두 다 찬성”이라며 수습을 시도했지만 대권 경쟁관계에 있는 두 사람이 ‘한 배’를 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물론 김 위원장의 이런 ‘강공’이 되레 자충수가 돼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3.9%, 김무성 지지율 앞서 “지지율 변화 도대체 왜?” 박원순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3.9%, 김무성 지지율 앞서 “지지율 변화 도대체 왜?” 박원순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3.9%, 김무성 지지율 앞서 “지지율 변화 도대체 왜?” 박원순 지지율은?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 13.9%…지지율 급상승 이유는 무엇?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 13.9%…지지율 급상승 이유는 무엇?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 13.9%…지지율 급상승 이유는 무엇?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지지율 18.3% 문재인 13.9% 김무성 13.5%

    박원순 지지율 18.3% 문재인 13.9% 김무성 13.5%

    박원순 지지율 18.3% 문재인 13.9% 김무성 13.5%<리얼미터>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망론 사실 아니다”… 국내 정치와 선 그은 반기문

    “대망론 사실 아니다”… 국내 정치와 선 그은 반기문

    반기문(얼굴) 유엔 사무총장 측은 4일(현지시간) 한국 내 정치권에서 확산되는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반 총장은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반 총장 측은 이날 배포한 ‘언론대응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 총장의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 총장 측은 “지금 국제사회는 각종 분쟁과 테러 위협, 에볼라 사태, 계속되는 대규모 자연재해 등 범지구적 대응을 요하는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출신국 국내 정치 관련 보도가 계속되는 경우 유엔 회원국들과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불필요한 의문이 제기됨으로써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반 총장 측은 또 “반 총장은 불편부당한 위치에서 국제사회 전체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유엔 사무총장을 자신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국내 정치 문제에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다”며 “앞으로 여론조사를 포함한 국내 정치 관련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거듭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2016년 말 임기가 끝나는 반 총장이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에 오르면서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망론’이 확산됐다.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의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의 지난달 29일 세미나에서 반 총장의 2017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화두에 올랐고, 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 상임고문이 지난 3일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에게 ‘반기문 야당 영입설’을 거론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반기문 대망론’ 공식입장 “유엔 사무총장 직무수행 부정적 영향 우려” 왜?

    ’반기문 대망론’ 공식입장 “유엔 사무총장 직무수행 부정적 영향 우려” 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측은 4일(현지시간) 한국 내 정치권에서 확산하는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반 총장은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반 총장 측은 이날 배포한 ‘언론대응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자료는 반 총장이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나 보좌진이 반 총장의 허가를 받아 정리해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반 총장 측은 테러 위협, 에볼라 사태 등 동시다발적 국제 이슈 해결에 반 총장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출신국 국내 정치 관련 보도가 계속되는 경우, 유엔 회원국들과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불필요한 의문이 제기됨으로써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직무수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 총장은 불편부당한 위치에서 국제사회 전체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유엔 사무총장을 자신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국내 정치 문제에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론조사를 포함한 국내 정치 관련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반 총장 측은 “반 총장은 지난 8년간 한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유엔 사무총장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반 총장이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에 오르면서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망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수년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직간접적인 형태로 “유엔 사무총장직에 충실하겠다”며 국내 정치와 선긋기를 시도해왔다. 앞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의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의 지난달 29일 세미나에서는 반 총장의 2017년 대선출마 가능성이 화두에 올랐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 상임고문이 ‘반기문 야당 영입설’을 거론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좌장인 권 상임고문은 지난 3일 국회 헌정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에게 “반 총장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와서 (반 총장이) 새정치연합 쪽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으면 쓰겠다(좋겠다)는 의사를 타진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반기문 대망론 공식입장, 황당하네”, “반기문 대망론 공식입장, 어떻게 이런 일이”, “반기문 대망론 공식입장, 대망론은 무슨 괜히 분위기 띄우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이 참에 선거제도 전반 개혁 논의해 보라

    새로운 선거구 획정을 불가피하게 만든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정치권이 요동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헌재의 결정이 단순히 선거구를 다시 획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치 지형 자체를 바꿔 놓을 수 있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즉각 국회 차원의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선거구 개편 논의에 들어가자고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기국회마저 민생 이슈가 정치 이슈에 함몰돼서는 안 된다며 속도조절에 부심하고 있는 듯하지만, 마음이 다급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국회 안팎에서는 이미 중·대선거구제나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농(都農)복합 선거구제 같은 선거제도 개편안이 활발하게 제시되고 있다. 선거제도 개편이 쟁점화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제 헌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선거구와 가장 적은 선거구의 인구 편차가 3대1인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2016년 치러질 제20대 총선에 맞춰 내년 말까지 2대1 이하의 인구 편차를 적용한 새 선거구를 만들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헌재가 제시한 기준을 따르면 기존 246개의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37곳은 인구 상한을 넘어서고, 25곳은 인구 하한에 미달한다. 선거구를 다시 획정하는 과정에서 인접 선거구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국회의원 개개인도 정치생명의 보루라고 할 지역구가 흔들리는 마당이라면 위기의식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만큼 공직선거법 개정 과정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은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지키기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국회 의석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역 의원이라면 가장 손쉽게 선거제도 개편 국면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그 이상으로 늘려도 문제가 없다는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자신들 말고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호남에서 각각 압도적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여야가 영호남의 의석수 증감 비율을 담합으로 짜맞추는 행태도 사라져야 한다. 현역 의원의 이해에 따라 선거구를 기형적으로 가르는 ‘게리맨더링’을 배격해야 하는 것도 물론이다. 헌재 결정의 근본정신은 평등이다. 그런 점에서 국회 정개특위는 이번 기회에 평등 정신을 살릴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전반적으로 개혁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 농어촌 출신 의원들의 항변처럼 지역 대표성의 축소도 막고, 진보진영의 주장처럼 소수당의 원내진입이 현재보다는 좀 나아질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개선할 필요도 있다. 무엇보다 두 개의 거대정당이 각각 영호남을 양분하는 현재의 정치구조를 타파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김무성·문재인과 격차…결과보니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김무성·문재인과 격차…결과보니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이 5위에 그쳤다. 박근혜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했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3~1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5%p 하락한 49.8%(‘매우 잘함’ 14.6%+‘잘하는 편’ 35.2%)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상승한 43.8%(‘매우 잘못함’ 23.8%+‘잘못하는 편’ 20.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4%p였다. 리얼미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6%로 0.3%p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5%p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3%, 2.2%였으며, 무당층은 0.5%p 하락한 28.5%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2%p 하락한 18.1%를 기록하면서 1주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1.0%p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6%p 오른 13.2%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 위원장(7.7%), 안철수 전 대표(7.5%), 정몽준 전 대표(7.1%), 안희정 지사(4.9%), 홍준표 지사(4.9%), 남경필 지사(2.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김무성과 격차…박근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김무성과 격차…박근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이 5위에 그쳤다. 박근혜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했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3~1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5%p 하락한 49.8%(‘매우 잘함’ 14.6%+‘잘하는 편’ 35.2%)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상승한 43.8%(‘매우 잘못함’ 23.8%+‘잘못하는 편’ 20.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4%p였다. 리얼미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6%로 0.3%p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5%p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3%, 2.2%였으며, 무당층은 0.5%p 하락한 28.5%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2%p 하락한 18.1%를 기록하면서 1주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1.0%p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6%p 오른 13.2%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 위원장(7.7%), 안철수 전 대표(7.5%), 정몽준 전 대표(7.1%), 안희정 지사(4.9%), 홍준표 지사(4.9%), 남경필 지사(2.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박원순 지지율 비교하면?…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8%

    김무성·박원순 지지율 비교하면?…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8%

    김무성·박원순 지지율 비교하면?…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8%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정례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면서 40%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13~1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49.8%(매우 잘함 14.6% ·잘하는 편 35.2%)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상승한 43.8%(매우 잘못함 23.8% + 잘못하는 편 20.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4%포인트 였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6%로 0.3%포인트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5%포인트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 지지율은 각각 3.3%, 2.2%였으며, 무당층은 0.5%포인트 하락한 28.5%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8.1%를 기록하며 1주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1.0%포인트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6%포인트 오른 13.2%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 위원장(7.7%), 안철수 전 대표(7.5%), 정몽준 전 대표(7.1%), 안희정 지사(4.9%), 홍준표 지사(4.9%), 남경필 지사(2.6%)순이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과 비교…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과 비교…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

    김무성·안철수·박원순 차기주자 지지율은?…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9.8% 안철수 지지율과 박근혜 지지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정례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면서 40%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13~1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49.8%(매우 잘함 14.6% ·잘하는 편 35.2%)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상승한 43.8%(매우 잘못함 23.8% + 잘못하는 편 20.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4%포인트 였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6%로 0.3%포인트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5%포인트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 지지율은 각각 3.3%, 2.2%였으며, 무당층은 0.5%포인트 하락한 28.5%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8.1%를 기록하며 1주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1.0%포인트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6%포인트 오른 13.2%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 위원장(7.7%), 안철수 전 대표(7.5%), 정몽준 전 대표(7.1%), 안희정 지사(4.9%), 홍준표 지사(4.9%), 남경필 지사(2.6%)순이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지지율 7.5%…박원순·김무성·정몽준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 7.5%…박원순·김무성·정몽준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 7.5%…박원순·김무성·정몽준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정례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면서 40%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13~1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49.8%(매우 잘함 14.6% ·잘하는 편 35.2%)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상승한 43.8%(매우 잘못함 23.8% + 잘못하는 편 20.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6.4%포인트 였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3.6%로 0.3%포인트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0.5%포인트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 지지율은 각각 3.3%, 2.2%였으며, 무당층은 0.5%포인트 하락한 28.5%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8.1%를 기록하며 1주일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1.0%포인트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의원은 0.6%포인트 오른 13.2%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 위원장(7.7%), 안철수 전 대표(7.5%), 정몽준 전 대표(7.1%), 안희정 지사(4.9%), 홍준표 지사(4.9%), 남경필 지사(2.6%)순이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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