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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통화관리 대폭강화/한은/총통화증가 14∼18%로 하향조정

    ◎7월부터 통안증권 발행 확대 다음달부터 통화관리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통화당국은 하반기 총통화증가율 억제목표를 최고 3%포인트 가량 낮추기로 하고 이를 위해 통화안정증권의 발행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기유동자금이 많이 몰리는 제2금융권의 신규유입자금에 대해 일정비율을 통화안정증권 매입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22일 한은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자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총통화증가율을 당초 목표인 15∼19% 선에서 억제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통화억제목표의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올들어 지난달까지의 총통화증가율은 평균잔액기준으로 23.3%에 달하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당초 억제목표 21∼22%보다 높은 23%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올해초 상반기 총통화증가율을 18∼22%로 유지하고 하반기목표를 낮추어 3ㆍ4분기 15∼18%,4ㆍ4분기 14∼17%로 억제키로 했으나 이를 지키더라도 상반기에 자금이 워낙 많이 풀려 연간 억제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하반기 총통화억제목표를 분기별로 각각 1∼3%씩 하향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같은 통화억제목표를 지키기 위해서는 하반기 통화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보고 통화안정증권 발행 확대 및 민간여신의 추가 억제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이자에만 연체금리 적용/두달 넘게 안낼때는 대출원금 포함

    ◎7월부터 소비자 불이익 덜어 금융기관들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 제정키로한 소비자금융거래 약관을 다음주에 확정,오는 7월하순부터 시행키로 최종 결정했다. 15일 은행감독원 및 금융계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산하 여신거래약관정비 실무위원회는 기업위주로 돼 있는 현행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을 소비자 거래용과 기업거래용으로 2원화,소비자들의 불편과 불이익을 덜어주기로 했다. 여신거래약관 정비실무위는 당초 공청회를 갖기로 했던 방침을 변경,그동안 소비자보호원ㆍ학계ㆍ기업과 경제기획원ㆍ재무부 등 관계부처에 소비자금융거래약관 초안을 보내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서면공청회를 마쳤으며 다음주중 이를 확정키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초안은 고객이 대출금 이자를 연체했을 경우 지금까지는 이자연체일로부터 원금과 이자에 대해서 모두 연체이율을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이자연체후 2개월까지는 미수이자액에 대해서만 연체금리를 부과하고 2개월이상 연체를 하면 원금잔액과 미수이자액에 대해 모두 연체금리를 적용키로했다. 또 지금까지는 이율변경 내용을 은행이 고객에게 별도의 통보없이 즉시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이율 변경 결정일로부터 14일간 은행에 게시한후 새로운 이율을 적용토록 했다. 또 현재 은행이 고객에 사전통지 없이 일방적으로 예대상계를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은행의 일방적인 예대상계를 허용치 않기로 했다. 이밖에 대출에 따른 비용부담 사항을 약관에 구체적으로 명시,소비자들의 오해가 없도록 하고 개인신용정보를 활용하는 경우 고객의 사전동의를 얻도록 했다. 은행감독원은 이번 소비자금융거래 약관은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이익이 가도록 제정됐으며 은행수지에 다소 악영향을 주겠지만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통화고삐」점차 잡히고 있다/4월 22.9% 증가… 목표선 유지

    ◎법인세ㆍ부과세등 세수호조 힘입어/이달도 여신 억제… 21∼22% 관리/한은,동향 발표 시중 통화수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지난달중 시중통화는 총통화 평균잔액기준으로 59조4천9백91억원을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9%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화당국이 당초 설정한 총통화증가목표 22∼23%선을 유지한 것으로 2ㆍ4분기 들어 통화고삐가 서서히 잡혀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일 한은이 발표한 「4월중 통화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총통화는 전년동기대비 11조8백61억원이 늘어 증가율은 22.9%에 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말 평균 잔액대비증가율인 진도율도 4.6%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중 총통화가 목표치를 유지한 것은 계절적 요인으로 농사자금ㆍ주택금융 등 정책자금의 방출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등 세수가 호조를 보인 때문으로 분석됐다. 부문별 통화수급동향을 보면 농사자금ㆍ주택금융등 민간신용으로 1조5천7백66억원이 풀려나간 반면 부가가치세 1조3천억원,법인세 34천5백억원 등세수와 재정증권발행으로 1조7천6백58억원이 환수됐다. 해외부문에서는 월말의 수출결제집중으로 2천1백39억원이 증가했고 기타부문에서도 통화안정증권의 발행증가에도 불구하고 7백66억원의 통화증발이 이루어졌다. 통화당국은 4월중 통화가 목표억제선을 유지함에 따라 이달에도 총통화를 평균잔액 기준으로 목표인 전년동기 대비 21∼22% 증가에 맞추어 통화관리를 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총통화를 6천억원 정도 줄인다는 계획아래 정책자금 이외의 불요불급한 여신을 최대한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이달에는 종합소득세 이외에 특별한 세수요인이 없는데다 농사자금ㆍ주택자금 등 정책금융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통화관리에 어려움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며 『통화증가 목표를 최대한 낮추어 운용하되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을 살펴가며 신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화당국의 이같은 방침으로 일반 시중은행은 물론 국민ㆍ주택은행 등 소액서민대출 외에도 대출을 사실상중단하고 있다.
  • 은행 신규대출 설이후엔 어렵다/1분기 통화운용계획

    ◎월내 평잔기준 7천억 환수/작년말 4조2천억 풀려 총통화 18.4% 증가 지난 연말 돈이 엄청나게 풀리는 바람에 올들어 앞으로 3월까지 1ㆍ4분기중에는 통화공급이 상당히 억제된다. 이에 따라 한은은 불요불급한 여신을 최대한 억제토록 시중은행에 대한 창구지도를 강화,신규일반대출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설날(27일) 연휴를 고비로 이달말께부터 2월말까지는 계속해서 통화긴축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시중자금사정이 다소 애로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한은이 발표한 「1ㆍ4분기 통화운용계획」에 따르면 올 1ㆍ4분기중 시중의 현금과 은행의 요구불ㆍ저축성 예금을 합한 총통화 공급목표를 평잔기준으로 지난해 12월말에 비해 3.2∼4.0%,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9∼22% 각각 늘어난 1조8천억∼2조2천억원으로 책정했다. 한은은 1ㆍ4분기중에는 지난해 12월 하순의 집중적인 통화공급 확대로 12월 한달동안에만 무려 4조2천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풀린데다 경기활성화조치 및 설날 자금수요로 인한 통화공급압력,7조7천억원에이르는 만기도래 통화채권의 상환부담 등에 따라 통화공급을 억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은은 1월중 총통화를 평잔기준으로 1조8천억∼2조원가량 공급키로 했으나 지난해 연말잔액에 비해서는 신규공급은 커녕 오히려 4천억∼7천억원을 환수해야 될 형편이다. 1ㆍ4분기중 월별 통화공급계획을 보면 설날과 부가가치세 납부로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올 1월에는 평잔기준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20∼21% 늘어난 1조8천억∼2조원을 공급하고 2월에는 축소,3월에는 다시 확대키로 했다. 한편 지난 89년중 총통화 공급규모는 평잔기준으로 전년보다 18.4% 늘어난 50조7천9백50억원을 기록,88년의 18.8%보다는 낮아졌으나 당초 목표인 18%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12ㆍ12증시부양대책」과 관련,은행들이 투신사에 2조7천6백91억원의 주식매입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총통화가 전년동월에 비해 평잔으로 19.3% 늘어난 4조2천5백9억원에 이르러 월간공급규모로는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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