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신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722
  • ‘원조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방송계 떠난다

    ‘원조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방송계 떠난다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16년 동안 몸담아 온 방송계를 떠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SBS SPORTS 측에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16일 ‘베이스볼S’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2007년 MBC SPORTS+에 입사 후 1세대 스포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SBS SPORTS 이적 후에도 해박한 야구 지식과 능숙한 진행을 바탕으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당분간 미국에서 지낼 예정이며, 재충전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 소상공인과 동행·빛고을 경제 버팀목… ‘100년 신화 꿈’ 광주은행

    소상공인과 동행·빛고을 경제 버팀목… ‘100년 신화 꿈’ 광주은행

    경기침체 장기화와 핀테크·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내실 있는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이에 맞서며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다져 나가고 있다. 올해 슬로건도 ‘Start First, Move Fast 2022’로 정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연간 당기 순이익이 1965억원이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도 분기 가운데 사상 최대인 622억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상, 금융소비자보호법 전면 시행, 가계부채 총량 제한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밀착 경영과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으로 질적 성장을 추진한 결과다. 광주은행은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각오로 마음가짐을 정비하자는 뜻에서 ‘ABC Mindset’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ABC Mind’는 ▲혁신을 선도하는 혁신행동 마인드(Active Mind) ▲수익을 높이고 내실 성장을 추구하는 내실성장 마인드(Business Mind) ▲지역 상생과 고객 소통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 공감실천 마인드(Communication Mind)의 약자다. 100년 은행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경영 기조로 ▲지역 중소기업 및 중서민 중심의 포용금융 실천 ▲디지털과 정보기술(IT) 중심 내부 역량 업스킬링 ▲핵심 사업 확대로 수익성 중심 내실 성장 추진을 발표했다. 4대 실천 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미래 성장 동력 확대 ▲전략 대출과 투자은행(IB) 자산 중심 핵심 사업, 지역 중소기업 대출 기반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성 중심 내실 경영 강화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 기반 강화 ▲금융권 최고의 건전성 관리를 제시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디지털, 해외사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설정했다. 개인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과 디지털금융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베트남 증권 자회사인 JBSV의 사업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친환경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녹색금융 투자를 확대한다.광주은행은 상반기를 보내며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했다. 5년 연속 1위다. 지난해 지역 재투자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같은 해 지속적 거래와 소통 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는 관계형 금융 우수 은행 중소형 그룹 1위에 선정됐고 광주시 금고와 광주 광산·동·서·남·북구 5개 자치구 금고의 전담 은행이 됐다. 전남 광양·나주·목포·순천·여수시 금고를 석권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개인·기업 스마트뱅킹 전면 개편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면 시행 등 금융의 디지털 시대와 비대면 금융 활성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 ‘토스’와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핀테크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 등을 공유하며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통해 100개 업무 자동화 구현, 스마트뱅킹 전면 개편 등 마이데이터 시장 공략과 미래 핵심 성장 동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SG팀과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 추진을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에도 주력하고 있다. 탈석탄·그린뉴딜 협약과 탄소포인트 기부은행 협약,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금융 상품 판매 등 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ESG 인증 등급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1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채권을 발행했고, 여기에서 조달된 자금은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인 ‘K EV100’ 캠페인에 노사가 동참하며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선언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주창한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을 통한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라는 경영 이념에 따라 당기 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69호점)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6호), 광주은행장학회 장학금 지원(4000여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총 33억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며 나눔을 실천한다. ‘순천사랑통장’, ‘화순사랑통장’ 등 지역사랑통장의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 일부를 해당 지역에 기부한다. 2018년 출시한 ‘광주·전남애(愛)사랑카드’를 통해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2018년부터 4년간 10억 3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 금융 ‘신상’ 출시에… 인뱅 “상품 기획자도 모셔요”

    금융 ‘신상’ 출시에… 인뱅 “상품 기획자도 모셔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여수신 규모를 키우기 위해 금융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양질의 인력을 끌어오기 위한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그동간 디지털 부문 강화를 위해 수요가 몰렸던 개발자뿐 아니라 색다른 상품을 내놓기 위한 상품 기획자 채용까지 활발하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19일까지 경력직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채용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그룹 내 수신, 여신, 지급결제 3개 부문 12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4분기로 예정된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및 수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인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채용 인원이 기존 경력을 살려 오는 만큼 입사 후 다른 부문을 옮겨 다니며 근무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3곳에서 새로 채용한 인원은 총 311명이다. 이들 은행은 여기에 올해 말까지 모두 349명을 추가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원을 제외한 총직원수도 카카오뱅크는 2020년 말 897명에서 지난해 말 1012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케이뱅크 직원수는 360명에서 403명으로 증가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전인 2020년 말 77명에서 지난해 말 226명으로 직원수가 불었다.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도 이어지면서 인력 충원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은 올 들어 각각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에 진출하고 맞춤형 틈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수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경력직 수시 채용이 이어지면서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해 대출의 경우 카드사와 보험사 등 2금융권 및 핀테크 인력까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인력을 붙잡고 있기 위한 처우 개선 역시 이어지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올해는 연봉을 인상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사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부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경력직 채용은 금융권의 정해진 인력풀 내에서 인원이 오고 가기 때문에 인터넷전문은행발 인력 확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 서현 “여름 맞이 준비됐서현?♥”… 숨겨둔 볼륨몸매 공개

    서현 “여름 맞이 준비됐서현?♥”… 숨겨둔 볼륨몸매 공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7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여름 맞이 준비됐서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촬영 현장에서 광고 촬영에 한창이다.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흰 드레스를 입은 채 화려한 여신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군살 하나 없는 팔뚝 라인을 선보인 서현은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고, 오똑한 콧대와 갸름한 턱선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도 “너무 이쁘다”, “몸매가 미친듯... 장난 아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한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 2022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개막…3일간 게임 트렌드 한눈에

    2022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개막…3일간 게임 트렌드 한눈에

    넥슨이 국내 최대 규모 게임업계 콘퍼런스 ‘2022년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를 8일 개막했다. 이날 넥슨에 따르면 NDC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강연은 총 60개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 커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다. 누구나 별도 등록 없이 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블록체인과 가상세계의 진화’를 주제로 키노트에 나서는 넥슨 강대현 COO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게임 설계 방법을 설명하고, 기존 가상세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특히 강 COO는 넥슨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NFT 기반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준비 소식도 공개했다. 그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메이플스토리 NFT가 공유되는 공간이고 게임과 블록체인 세계가 융합하는 가상세계 진화의 한 모습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전 세계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며 융합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바로 넥슨이 생각하는 진화된 가상세계의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NFT’ 분야에서는 블록체인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와 메타버스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아울러 NDC에선 최근 출시했거나 예정된 신작들의 개발 경험도 공개한다. 넥슨컴퍼니에서 개발 중인 ‘프라시아 전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젝트 매그넘’과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자라나는씨앗 ‘Thy Creature’ 등의 개발진들이 연사로 나서 개발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시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 에픽게임즈 코리아, 데브시스터즈, 엠바크 스튜디오, 원더피플 등 주요 게임사 종사자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최신 기술부터 게임업계 인재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노하우까지 폭넓게 공개했다. 2007년 비공개 사내 행사로 시작해 2011년 공개 콘퍼런스로 전환된 NDC는 누적 참관객 24만여 명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1200여 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약 1000여 건의 강연을 진행하면서 게임 지식과 경험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
  • 금융위원장 내정 김주현 “금산분리 맞는지 검토”

    금융위원장 내정 김주현 “금산분리 맞는지 검토”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에 지명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7일 “금융산업이 역동적 경제의 한 축을 이뤄 독자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과감히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결합을 금지하는 ‘금산분리’ 개선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민간부문의 투자와 혁신 성장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의 역동적 혁신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민간금융과의 조화로운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자는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지속 지원하고,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이 촉진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법제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예로 금산분리를 언급하며 “지금 산업구조와 기술의 변화를 보면 과거부터 쭉 해 오던 금산분리 적용이 맞는 것인지,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금산분리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이다. 빅테크 업체들이 금융업에 진출하고 있는 반면 금융사는 금산분리로 비금융 부문의 진출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기존 금융사들을 중심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계속 있었다.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해 김 후보자는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게 맞는다”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기본 원칙을 지키고, 물가와 부동산 가격 등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미세 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해선 업계의 자율 규제와 정부의 제도적 보완이 균형을 이루는 ‘책임 있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임 산업은행 회장으로 임명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당장 내부 반발이 큰 산은 본사의 부산 이전을 추진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산은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 노동조합은 산은의 부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강 회장의 출근을 막을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예상된다. 강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취임 소감에서 “산은 전 구성원과 함께 마주하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풀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금감원장도 檢 출신… 尹 ‘마이웨이’ 인선

    금감원장도 檢 출신… 尹 ‘마이웨이’ 인선

    공정위원장도 전직 검사 하마평‘檢 후배 요직에 등용’ 비판 증폭중·일·러 등 4강 대사 인선 마무리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50)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를 임명했다. 검찰 출신이 금감원장에 임명된 건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 출신이 주요 공직을 독식한다는, 이른바 ‘검찰공화국 인사’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신임 금감원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경제·금융 수사 전문가로, ‘윤석열 사단’ 인사로 꼽혀 온 인물이다. 이 금감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권에서는 검사 출신인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됐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날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또 김주현(64)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금융위원장 인선에 따라 금융 관련 기관의 후속 인사도 속도를 냈다. 금융위는 이날 신임 산업은행장에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수석을 지낸 강석훈(57)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는 경제 관료 출신인 방문규(60) 수출입은행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재호(62)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주중 대사로, 윤덕민(63)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일 대사로, 장호진(61)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주러 대사로 각각 내정하며 한반도 주변 ‘4강 대사’ 인선을 마무리했다. 황준국(62) 전 주영 대사는 주유엔 대사에 내정됐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에 유병채(53)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을,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제안비서관에 허성우(62)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 정관수술 고백 임창정 “여섯째 딸 원한다”…아내 서하얀 ‘싸늘’

    정관수술 고백 임창정 “여섯째 딸 원한다”…아내 서하얀 ‘싸늘’

    다섯 아들을 둔 임창정이 여섯째 욕심을 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을 통해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다섯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서하얀은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 있다”며 임창정과 다섯 아들에게 블랙 슈트로 풀장착 시키며 든든한 가족들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어 서하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모습을 본 임창정은 “너무 예쁘다”며 눈길을 돌리지 못했고, 아들들도 “엄마는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아빠 좋겠다. ‘얼레리꼴레리’”라며 감탄했다. 또 임창정과 서하얀은 입맞춤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왜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하는지 알겠다”면서 이들 가족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화목한 가족사진 촬영이 이어진 가운데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나는 그냥 딸을 얻으려고”라고 발언했다. 이를 들은 서하얀은 “그만 말해라”라고 했지만 임창정은 “진짜 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욕심이 생길 수도 있다. 나 (정관수술) 풀 수 있다. 다시 가질 수 있다. 요즘 의학 기술이 그렇다. 다시 애 가질 수 있다. 얼마든지”라고 계속해서 아내를 설득하려 했다. 서하얀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욕심이다”고 말했지만, 임창정은 “나 다시 가서 이을게”라고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 거리두기 해제하니 여행·교통 분야 카드 사용 급증

    거리두기 해제하니 여행·교통 분야 카드 사용 급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자 여행과 교통 관련 소비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4월 전체 카드 승인액은 90조 3000억원으로 코로나가 유행하던 전년 동월(81도 3000억)에 비해 11.0%나 증가했다. 승인 건수 또한 같은 기간 19억 3000만건에서 21억 4000만건으로 10.6%나 늘었다. 승인액의 경우 전달인 3월(81조 3000억원)과 비교해도 4조 1000억원(4.6%)이나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신용카드의 결제승인 금액은 70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63조 6000억에 비해 7조 3000억원(11.5%) 증가했고, 체크카드는 19조원으로 같은 기간 1조 4000억원(8.3%) 늘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철도나 항공, 버스 등 운수업이 1조 8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9.6%나 증가했다. 고용 알선이나 인력 공급업, 여행사나 여행보조 서비스업을 의미하는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또한 3200억원으로 40.4%나 늘었다. 숙박·음식점업과 예술·스포츠나 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각각 11조 5000억원, 1조 48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2.9%, 22.0% 증가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여행과 교통 관련 소비액이 모두 급증세”라며 “우리 사회가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급속히 복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삼성카드의 지난 4월 자사 회원의 소비 분석을 보면 해외여행이 급증하며 그간 개장 휴업 상태였던 면세점도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일본 등 해외 14개국에서의 가맹점 이용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7% 늘었고, 면세점과 항공권(국내·국제선) 이용 건수는 같은 기간 19% 증가했다.
  • 서윤아, 상큼한 ‘모노키니 여신’으로 변신

    서윤아, 상큼한 ‘모노키니 여신’으로 변신

    ‘서킷여신’, ‘비키니여신’ 서윤아가 환상의 ‘모노키니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의 무지개빛 화려한 모노키니를 입고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서윤아는 올해 유명 모터스포츠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며 팬들과 서킷에서 만나고 있다. 중국어에 능통해 중국의 유명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다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의 눈에 띄어 모델로 입문한 서윤아는 그동안 지스타, 서울오토살롱, CJ슈퍼레이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모터스포츠, 게임 행사에 초대돼 매력을 발산했다. 171㎝의 큰 키와 35-23-36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서윤아는 2020년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비키니 부문에 출전하며 입상해 비키니여신 타이틀을 따냈다. 운동의 소중함을 경험해 스포츠 트레이너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서윤아는 빼어난 용모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 [속보]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내정… ‘4강 대사’ 인선도 마무리

    [속보]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내정… ‘4강 대사’ 인선도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를 주유엔 대사로,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일 대사로, 정재호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를 주중 대사로, 장호진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주러 대사로 각각 임명했다. 이로써 앞서 주미 대사로 임명된 조태용 전 국민의힘 의원을 포함해 새 정부 첫 ‘4강 대사’ 인선이 마무리됐다.
  • 내우외환 우려에… 금융권 건전성 규제, 새달부터 다시 조인다

    내우외환 우려에… 금융권 건전성 규제, 새달부터 다시 조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워진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고자 일시적으로 완화했던 금융권 건전성 규제들이 다음달부터 다시 강화된다. 미국발 통화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금융사의 건전성을 관리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5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시행한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들을 이달 말 종료할 방침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들에 대해 더이상 연장하겠다는 논의가 없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종료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이었던 은행 통합 유동성커버리지율(LCR)은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LCR은 유동성 위기에 대비해 준비해야 하는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현금·예수금·국공채 등)의 최소 의무 보유 비율이다. 코로나 이후 LCR은 100% 이상에서 85% 이상으로 완화됐는데, 다음달부터 분기별로 높여 내년 7월까지 종전 수준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은행의 외화 LCR 규제 비율을 80%에서 70%로 완화했던 조치도 이달 종료된다. 예대율(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잔액 비율)이 100%를 벗어나더라도 5% 포인트 이내면 제재를 면제해 주는 ‘은행 예대율 적용 유예’도 다음달부터는 정상화된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유동성 비율 적용,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의 예대율 적용에 대한 유예 조치 등도 이달 말 종료된다. 이 같은 금융 규제 유연화 조치는 본래 금융 당국이 금융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적극 실시할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금융 당국은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됐을뿐더러 각국의 통화정책 긴축 움직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금융 리스크가 커진 만큼 금융권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가 종료되는 9월 이후 대출 부실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금융 당국은 금융권에 대출 손실에 대비해 쌓아 두는 돈인 대손충당금 확충을 주문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들어갔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배드뱅크 격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만들어 오는 10월부터 3년간 소상공인 대출 중 잠재부실 채권 30조원을 매입한다. 그러나 정부나 금융권의 예상보다 대출 부실 규모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만기 연장된 대출잔액은 133조원에 달한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제2금융권 등을 포함하면 정부의 예상보다 부실 규모가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며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리 상승기에 계속해서 유예 조치를 연장할 수는 없다”며 “대출 만기 연장 등이 종료되면 불거질 부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금융권 건전성 규제, 새달부터 다시 조인다

    금융권 건전성 규제, 새달부터 다시 조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워진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고자 일시적으로 완화했던 금융권 건전성 규제들이 다음달부터 다시 강화된다. 미국발 통화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금융사의 건전성을 관리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5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시행한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들을 이달 말 종료할 방침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들에 대해 더이상 연장하겠다는 논의가 없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종료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이었던 은행 통합 유동성커버리지율(LCR)은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LCR은 유동성 위기에 대비해 준비해야 하는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현금·예수금·국공채 등)의 최소 의무 보유 비율이다. 코로나 이후 LCR은 100% 이상에서 85% 이상으로 완화됐는데, 다음달부터 분기별로 높여 내년 7월까지 종전 수준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은행의 외화 LCR 규제 비율을 80%에서 70%로 완화했던 조치도 이달 종료된다. 예대율(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잔액 비율)이 100%를 벗어나더라도 5% 포인트 이내면 제재를 면제해 주는 ‘은행 예대율 적용 유예’도 다음달부터는 정상화된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유동성 비율 적용,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의 예대율 적용에 대한 유예 조치 등도 이달 말 종료된다. 이 같은 금융 규제 유연화 조치는 본래 금융 당국이 금융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적극 실시할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금융 당국은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됐을뿐더러 각국의 통화정책 긴축 움직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금융 리스크가 커진 만큼 금융권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가 종료되는 9월 이후 대출 부실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금융 당국은 금융권에 대출 손실에 대비해 쌓아 두는 돈인 대손충당금 확충을 주문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들어갔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배드뱅크 격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만들어 오는 10월부터 3년간 소상공인 대출 중 잠재부실 채권 30조원을 매입한다. 그러나 정부나 금융권의 예상보다 대출 부실 규모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만기 연장된 대출잔액은 133조원에 달한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제2금융권 등을 포함하면 정부의 예상보다 부실 규모가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며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리 상승기에 계속해서 유예 조치를 연장할 수는 없다”며 “대출 만기 연장 등이 종료되면 불거질 부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대출 늘어난 인터넷은행, 예적금 유치전…케이뱅크 ‘5% 적금’ 10만좌 돌파

    대출 늘어난 인터넷은행, 예적금 유치전…케이뱅크 ‘5% 적금’ 10만좌 돌파

    케뱅, 10만좌 우대금리 2% 이벤트업비트 의존도 낮추고 대출 여력 확대 5월 카뱅·케뱅 대출 잔액 35조 345억빛바랜 토뱅 연 2% 수시입출금통장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줄어들면서 은행의 이자이익 감소가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줄곧 대출을 늘리고 있는 인터넷은행들이 예·적금 유치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에 최고 연 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이틀 만에 신규 가입이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1일부터 연 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1년 만기 최고 연 4.6%, 2년 만기 연 4.7%, 3년 만기 연 5%)를 실시했다. 당초 1만좌에 한해서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가입자가 몰리면서 우대금리 적용 대상을 10만좌로 확대했다. 1일부터 지난 2일 자정까지 10만 4229좌의 신규 적금 가입이 이뤄졌다. 케이뱅크는 이달부터 정기예금에 연 3%라는 파격적인 금리를 적용하는 등 공격적인 수신 영업에 돌입했다. 대출 확대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고객이 케이뱅크를 통해 업비트에 입금해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케이뱅크의 법인 예수금 항목으로 분류된다. 케이뱅크 수신 잔액은 루나·테라 코인 폭락 사태 등의 영향을 받아 4월 말 11조 6100억원에서 지난달 말 11조 3300억원으로 2800억원 줄었다. 카카오뱅크도 지난달 초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 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4분기에는 기업대출 시장에 진출하면서 개인사업자 수신 상품도 내놓겠단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개인자금과 사업자금을 구분해서 관리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직관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대출 잔액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대조적으로 4월 말 34조 4364억원에서 지난달 말 35조 345억원으로 5981억원 늘었다. 한편 조건 없이 연 2% 금리가 적용되는 토스뱅크 수시입출금통장이 가지고 온 파격은 타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으로 빛이 바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수시입출금상품 중에는 제일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금리 변경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1분기 말 기준 토스뱅크의 대출 잔액은 2조 5963억원, 총수신 잔액은 21조 45억원이다. 수신 잔액이 여신 잔액보다 8배가량 더 많아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수신 금리 인상이 급할 것이 없다. 다만 수신 상품은 수시입출금 통장 하나만 취급하고 있어 시장 환경에 따라 언제든지 자금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예·적금 등 수신 상품 확대는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금융 지원에 여전히 낮은 부실채권 비율

    코로나19 금융 지원에 여전히 낮은 부실채권 비율

    대출 금리가 오르며 부채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은행의 올해 1분기 부실채권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의 금융지원에 따른 착시효과라는 지적도 있다. 2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45%로 지난해 4분기 말 대비 0.05%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0.17% 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부실채권의 규모는 10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말 대비 1조원 감소했다. 기업 여신은 9조 2000억원으로 전체 부실 채권의 84.9%를 차지했으며, 가계 여신이 5000억원, 신용카드 채권이 1000억원 순이었다. 올해 1분기 중 신규 발생한 부실 채권은 1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말에 비해 8000억원 감소했다. 부실채권 정리 규모는 2조 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00억원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 비율은 0.62%로 전분기 대비 0.09% 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여신의 부실채권 비율은 0.80%로 같은 기간 0.18% 포인트, 중소기업여신은 0.52%, 개인사업자여신은 0.19%로 각각 0.05% 포인트, 0.01% 포인트 감소했다. 지난 3월 말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81.6%로 지난해 4분기 말보다 15.7%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44.3% 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금감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은행의 자산건정성 지표가 개선되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실채권 비율이 지속 하락하고 부실을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시장금리가 급등하고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는 한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각종 금융지원 조치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차은우가 현찰로 산 ‘청담동 펜트하우스’

    차은우가 현찰로 산 ‘청담동 펜트하우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부캐’(부캐릭터)로 대박 난 스타로 꼽혔다. 음악 채널 Mnet의 예능 프로그램 ‘TMI 쇼’는 1일 방송에서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 난 스타’ 차트를 다루며 차은우를 1위로 선정했다. 2015년 정식 데뷔한 차은우의 ‘부캐’는 배우다. 차은우는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차은우는 배우 활동을 통해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현재 영국 명품 브랜드 B사 앰버서더를 맡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광고를 촬영했다. 진행자 붐은 “차은우가 2020년과 지난해 올린 매출은 각각 25억7600만원과 60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청담동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45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 “MZ세대, 年 3% ‘자동 목돈’ 도전을”

    “MZ세대, 年 3% ‘자동 목돈’ 도전을”

    “예·적금을 통한 ‘돈 모으기’는 뚜렷한 목표 없이는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금융소비자가 가볍고 재미있게 돈을 모을 수 있는 수신 상품을 고민했죠.”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부동산, 증시 등에 몰리던 자금이 안정적인 은행으로 향하는 ‘역머니무브’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은행들의 수신 경쟁이 치열하다. 케이뱅크 수신팀 김지영(36) 매니저와 현주경(29) 매니저는 3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미있고 기간이 짧은 수신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매니저와 현 매니저는 예·적금을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하는 고객에 주목해 케이뱅크 ‘챌린지박스’를 기획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챌린지박스는 입출금통장에 모으기 서비스를 더한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다. 개인 목표와 상황에 따라 1만원 이상 500만원 이내의 금액과 30일 이상 200일 이하의 기간을 설정하면 매주 모아야 하는 돈이 자동 계산된다. 김 매니저는 “매주 넣어야 하는 금액을 넣지 못하면 남은 기간에 맞춰 납부 금액이 재설정된다”며 “‘오늘 걸었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모토로 어떻게든 고객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라고 했다. MZ세대(20~30대)가 기획한 상품인 만큼 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의 사정도 고려됐다. 김 매니저는 “청년들이 적금을 붓고 나면 쓸 돈이 남지 않는 이른바 ‘텅장’ 사태를 막으려면 최소 금액이 낮고, 기본금리가 높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 매니저는 “챌린지박스 등 기간이 짧고 규모가 작은 상품으로 자금을 모은 뒤 기간이 긴 예·적금으로 굴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수신도 ‘개인 맞춤형’이 중요해졌다. 김 매니저는 “챌린지박스를 통해 모이는 고객의 목표 성향과 금액 데이터를 분석해 성별과 나이대에 맞는 맞춤형 목표 제시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챌린지박스는 최대 10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새 목표로 새 챌린지박스를 만들 수 있도록 목표를 제시하며 ‘넛지’ 효과를 노린 것이다. 최근 금융상품 트렌드는 ‘짧은 수신’과 ‘긴 여신’이다. 현 매니저는 “대출 규제 기조에 대출은 긴 기간을 두고 쓰려는 수요가 있는 반면 수신은 금리 인상을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짧게 갖고 가는 것이 추세”라고 밝혔다. 금리에 대한 고민도 깊다. 챌린지박스 금리는 1일부터 최고 연 2.6%에서 3.0%로 인상된다. 케이뱅크는 챌린지박스 뒤를 이을 ‘재미있는 수신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 금융권 장기대출 흐름 못 타는 카드사

    금융권 장기대출 흐름 못 타는 카드사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권에서 10년 만기 신용대출,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등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피해 갈 수 있는 장기대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원이 요원해진 카드사들은 장기대출 대세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카드사 소외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여신금융업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개정 적용된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DSR 부채 산정을 할 때 약정 만기가 3년으로 제한되고 있다. 분할상환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만기를 5년까지 늘릴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줬다. 가이드라인 개정은 DSR 규제를 피하기 위해 대출 기간을 늘리는 꼼수를 막겠다는 취지다. DSR은 연소득 대비 전체 금융대출 원리금 상환 비율을 의미하는데 만기를 늘려서 월평균 상환액을 낮추면 대출금을 늘릴 수 있게 되는 구조다. 반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 등 시중은행은 최근 신용대출 만기를 최장 10년으로 연장했다. 카드업계에서는 “DSR 규제를 피하겠다는 속내가 분명한데 1금융권에는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카드사들은 악재만 가득하다는 입장이다. 올 1분기 카드론 취급액은 11조 6294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14.7% 줄었다. 수요가 줄자 지난 4월 말 국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12.98%로 1개월 사이 0.28% 포인트 하락했다. DSR 규제를 받지 않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은 외려 취급액이 늘어나면서 리스크는 더 커지는 모양새다. 은행처럼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유독 장기대출에 약하다.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보험사들도 40년 만기 주담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드사들은 자금 조달의 70% 이상을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에 의존하고 있다. 전날 여전채 AA+ 3년물 금리(민평 평균)는 3.712%로 4%에 다가서고 있다. 올 초(2.42%)와 비교하면 1.292% 포인트 오른 수치다. 카드사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어 장기대출 영업은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달금리 안정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장기 대출 대세라지만 카드사들에겐 그림의 떡?

    장기 대출 대세라지만 카드사들에겐 그림의 떡?

    은행, 10년 만기 신용대출 등 DSR ‘숨통’카드사, 약정만기 3년…자금 조달 걱정도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권에서 10년 만기 신용대출,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등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피해 갈 수 있는 장기대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원이 요원해진 카드사들은 장기대출 대세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카드사 소외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여신금융업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개정 적용된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DSR 부채 산정을 할 때 약정 만기가 3년으로 제한되고 있다. 분할상환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만기를 5년까지 늘릴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줬다. 가이드라인 개정은 DSR 규제를 피하기 위해 대출 기간을 늘리는 꼼수를 막겠다는 취지다. DSR은 연소득 대비 전체 금융대출 원리금 상환 비율을 의미하는데 만기를 늘려서 월평균 상환액을 낮추면 대출금을 늘릴 수 있게 되는 구조다. 반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 등 시중은행은 최근 신용대출 만기를 최장 10년으로 연장했다. 카드업계에서는 “DSR 규제를 피하겠다는 속내가 분명한데 1금융권에는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카드사들은 악재만 가득하다는 입장이다. 올 1분기 카드론 취급액은 11조 6294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14.7% 줄었다. 수요가 줄자 지난달 말 국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12.98%로 1개월 사이 0.28% 포인트 하락했다. DSR 규제를 받지 않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은 외려 취급액이 늘어나면서 리스크는 더 커지는 모양새다. 은행처럼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유독 장기대출에 약하다.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보험사들도 40년 만기 주담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드사들은 자금 조달의 70% 이상을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에 의존하고 있다. 전날 여전채 AA+ 3년물 금리(민평 평균)는 3.712%로 4%에 다가서고 있다. 올 초(2.42%)와 비교하면 1.292% 포인트 오른 수치다. 카드사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어 장기대출 영업은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달금리 안정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