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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김현철 “왜 음반 안 냈어요?” 묻자 대답이…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김현철 “왜 음반 안 냈어요?” 묻자 대답이…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김현철 “왜 음반 안 냈어요?” 묻자 대답이…복면가왕 불독녀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가 발바닥에 스티로폼을 부착해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감췄다.1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이날 두번째 대결은 ‘불독녀’와 ‘여신상’의 맞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사미인곡을 선곡, 듀엣 대결을 펼쳤다. 묵직한 보컬을 선보인 ‘여신상’과 달리 ‘불독녀’는 맑고 카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65대 34로 ‘여신상’의 승리였다. 이에 ‘불독녀’는 솔로곡 ‘12월 32일’을 열창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가면 뒤 ‘불독녀’의 정체는 방송인 겸 리포터 박슬기로 드러났다. 스티로폼을 발바닥에 부착하는 등 완벽하게 변장을 한 탓에 박슬기와 친한 사이인 김구라, 이윤석도 그녀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 했다.박슬기의 정체가 공개되자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은 “왜 음반을 안 냈느냐”고 극찬했다. 이에 감격한 박슬기는 “극찬이다. 그럼 앨범 내 달라”고 맞받아쳐 좌중을 웃음 짓게 했다.이후 박슬기는 “오늘 녹화는 진짜 남달랐다.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銀 3233억 순익

    우리은행이 올 3분기에 32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3대 금융지주인 하나금융(2534억원)보다 앞선다. 3분기 누적 순이익도 84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매각된 증권계열 자회사 및 지방은행 손익 제외)보다 40.43% 증가했다. 석 달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도 1.28%(조선4사 제외)로 지난해 말보다 0.34% 포인트 떨어졌다. 우리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로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1.81%까지 떨어졌지만 중소기업 및 가계 부문의 여신(대출) 증가와 대손 비용 감소에 힘입어 순익이 늘었다”고 자평했다. 수익성이 좋아진 우리은행은 다음달 9일부터 대출금 중도상환 수수료율을 최대 0.8% 포인트 내린다. 일률적으로 적용해 오던 수수료율(1.5%)도 대출·담보 유형에 따라 달리하기로 했다. 가계 신용 및 기타 담보는 0.7%, 부동산 담보는 1.4%로 떨어진다. 기업 신용 및 기타 담보는 1.2%, 부동산 담보는 1.4%로 내려간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 상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레아 세이두, 여신 미모

    레아 세이두, 여신 미모

    배우 레아 세이두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007 스펙터’ 프랑스 프리미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막막하기만 한 대기업,치의전 면접준비... W스피치학원에서 무료로 대비하자

    막막하기만 한 대기업,치의전 면접준비... W스피치학원에서 무료로 대비하자

    대학교 4학년인 A씨.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처음으로 서류전형에 통과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가올 면접 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면접경험도 없을뿐더러 제대로 된 면접 준비조차 해보지 않은 그녀. 이 천금 같은 기회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29세 B씨. 취업 재수생인 그는 지난 1년간 오로지 취업준비에만 매달렸다. 잘생긴 외모에 남부럽지 않은 스펙이지만 지난 해 공채에서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면접 준비에 애를 태우고 있다. 점수로 능력치를 보여주는 정량평가에는 자신 있지만 평가기준이 모호한 정성평가의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취업 준비생들끼리 스터디를 꾸려 면접 준비를 해보지만 객관적인 평가와 올바른 코칭을 주고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고 둘러본다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충분히 열려있다. 대표적인 예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학원)의 취업면접스피치 준비코스다. 한국경제TV ‘취업의 전설’에서 면접컨설팅 고수로 출연중인 우지은 대표는 최근 면접 준비로 경제적, 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W스피치학원에서 실시된 2015 하반기 대기업ㆍ금융권 취업대비 모의면접. 선착순으로 10명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에는 우지은 대표를 비롯해 기업 및 대학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면접코칭 전문 강사진이 총출동했다.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 2시간 이상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에서 참가자들은 면접 답변은 물론 음성과 이미지까지 전문적이고도 세세한 코칭을 받았다. 취업준비생 김영석씨는 (27세, 가명) “만일 오늘 코칭 받은 내용을 모른 채 면접에 들어갔다면 분명 탈락 했을 것이다.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였다.”며 코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무료 모의면접컨설팅에 쏟아진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W스피치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입부터 의,치학 전문대학원, 공무원 및 승무원, 기업 공채에 이르기까지 매달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참가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무료 면접자료 배포 이벤트 역시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LG, CJ, 한화, 포스코를 포함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면접 자료(기업 분석 및 채용 동향, 최신 면접기출 자료)를 W스피치 네이버카페에 신청만 하면 취준생은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매력적인 목소리부터 설득적인 스피치, 개인별 특화된 면접지도까지. 종합적인 모든 교육을 단계별로 받고 싶은 취업준비생을 위한 코스 역시 마련되어 있다. 바로 면접 패키지 코스다. W스피치학원 최고의 인기강좌인 보이스&스피치 트레이닝, 그리고 1:1면접 개인지도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돼 전체 금액에서 40만~50만원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W스피치학원 우지은 대표는 “취업준비가 아무리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선택되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린다.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으며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2015년 치의학전문대학원 수시입시에서 서울대, 전남대, 인하대 100% 합격의 신화를 쓴 W스피치는 오는 11월 3일 (화) 오후 5시 치,의학전문대학원 면접특강을 열어 수강생 전원을 합격으로 이끈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강은 W스피치 시청점에서 진행되며 치,의학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W스피치의 합격률은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가천대학교 의.치전원면접 수시합격률 82.3%를 자랑한다. 서울강남점과 서울시청점, 부산센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 및 참여신청은 W스피치학원 대표번호(1644 -0208) 또는 홈페이지(www.wspeech.co.kr)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매주 월요일 관악은 ‘인문학 마을’

    매주 월요일 관악은 ‘인문학 마을’

    ‘꽃이 지는 건 쉬워도/잊는 건 한참이더군.’ 관악구 청사 전면의 ‘시가 흐르는 유리벽’에 실린 최영미 시인의 시 ‘선운사에서’의 일부다. 관악구는 29일 관악구 주민이자 관악산 시도서관 명예관장인 최 시인이 이번에는 ‘세계의 명화’라는 인문학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최 시인의 인문학 특강은 1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어미에서 여신으로’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는가’ ‘19세기 여성들’ 등을 주제로 6번에 걸쳐 진행된다. 최 시인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거나 미워할 때가 있듯이 이해할 수 없는 작품이라도 큰 감동을 줄 때가 있으며 그것이 자연과학이나 철학과는 다른 미술이 가진 힘”이라며 “인문학 특강 ‘세계의 명화’를 통해 미술이 주는 감동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집으로 유명한 그는 이미 관악구에서 ‘시창작교실’ ‘시콘서트’ 등을 열어 주민들의 시에 대한 관심을 끌어냈다. 최 시인은 시인인 동시에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서양미술사를 졸업하고 ‘화가의 우연한 시선’이라는 미술 수필을 내기도 한 미술 전문가다. ‘세계의 명화’ 특강은 관악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강의 신청은 평생학습관(02-879-5679)으로 하면 된다. 인문학 특강은 ‘걸어서 10분 거리의 도서관’ 정책 등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 사업을 펼치는 관악구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일이다. 월 1회 저명인사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최 시인은 최근 열린 책 잔치에서 ‘가을에는’이라는 시를 주민들에게 직접 들려줬다”며 고마워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아프다, 그녀의 복수

    아프다, 그녀의 복수

    국내 여배우 사이에선 여성 영화가 드물다며 한숨이 높다. 남자 배우 한 명, 또는 두 명이 극을 이끌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 여배우에게 주도적 역할이 주어지는 작품은 드물다. 그런 가운데 여배우가 원톱, 투톱으로 열연한 작품이 거푸 스크린에 걸려 주목된다. 이야기 또한 범상치 않다. 살인자로 등 떠밀린 성폭행 피해 여성과 허영의 감옥에 갇혀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 여성이 주인공. 각각 28일, 29일 개봉하는 ‘어떤 살인’과 ‘거짓말’이다. “성범죄는 가해자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여지를 줘 일어난다는 시선이 있어요.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영화 ‘어떤 살인’의 지은은 고등학교 시절 사격 유망주였지만 자동차 사고로 부모를 잃고 언어 장애가 생긴다. 공장에서 일하며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던 어느 날 집단 성폭행을 당한다.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냉대하는 사회에 분노한 지은은 결국 네메시스(그리스신화 속 복수의 여신)가 된다. 애처로운 복수극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은 신현빈(29)의 절절한 연기다.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캐릭터라 신현빈의 처연한 눈빛과 표정 연기가 도드라진다. 소재로 보나 캐릭터 성격으로 보나 쉽지 않은 출연이었을 듯하다. “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지은이에게 일어났는지 궁금해지고 계속 생각이 나 상상하다 보니 결국 연기까지 하게 됐다”는 게 신현빈의 설명. 처참한 장면이 한두 개가 아니지만 지은이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심경 변화를 일으키는 장면을 촬영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채 세상을 버리게 되는 순간이라 가슴 아팠다는 것이다. 신현빈은 연기 전공자가 아니라 미술학도 출신이다. 이번이 사실상 두 번째 영화 출연이라는 점이 놀랍다. 스물다섯에 데뷔한 늦깎이라 또래와 비교하면 연기 경력이 짧은 편. 그렇지만 주눅 드는 느낌이 없다. “고등학교 때, 스무 살 때 시작한 친구들을 보면 20대 초반에 누릴 수 있는 소소한 경험들이 없어 아쉬워하기도 해요. 저는 그 시절을 굉장히 자유롭고 재미있게 보냈는데, 연기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살인’에서 대사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에 다음번엔 똑 부러지게 말을 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며 웃던 그는 “오래오래 멋지게 연기하는 모든 선배들을 닮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카드로만 결제 ‘현금 없는 사회’ 추진하자”

    앞으로는 현금 대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 전자수단으로만 결제하도록 강제하자는 파격 주장이 나왔다. 지하 경제로의 자금 유입을 차단해 세수를 확보하고 경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효찬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지난 23일 강원 횡성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높은 카드 보급률에도 지하경제 비중이 높은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현금 없는 사회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국내 경제 전반의 비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현금 없는 사회는 신용·체크카드 같은 전자수단을 활용한 지불결제만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실장은 “현금 결제 비중을 줄이면 지하경제 규모를 축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1년 매킨지 분석에 따르면 현금 결제 비중이 50% 이하인 국가의 지하경제 규모는 평균 12%다. 반면 현금결제 비중이 80% 이상인 국가들의 지하경제 규모는 평균 32%로 두 배 이상 높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윤아, 보석보다 빛나는 압도적 눈빛… 男心 흔드는 ‘가을 여신’

    윤아, 보석보다 빛나는 압도적 눈빛… 男心 흔드는 ‘가을 여신’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 호를 통해 소녀시대 윤아 화보가 공개 되었다. 최근 소녀시대 정규 5집 활동을 마무리 한 윤아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선보였다.이번 화보를 통해 윤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보 속 윤아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가을 여자로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컬러풀한 원석을 사용한 주얼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누드 톤의 원피스와 니트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긴 생머리와 어우러져 윤아를 가을 여자로 변신 시켰다. . 특히,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를 포함한 까르띠에(Cartier)의 아이코닉 컬렉션 주얼리들을 착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화보 컷이 연출 되었다. 사진출처: 마리끌레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조직´ 연계한 신용카드 위조 일당 ´쇠고랑´

     중국 조직의 지시를 받고 국내에 들어와 신용카드를 위조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카드복제기를 이용해 국내 신용카드에 해외 신용카드 정보를 담아 복제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정모(43·중국 국적)씨와 장모(5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40·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의 한 모텔에 모여 이른바 ’스키머‘로 불리는 카드 복제기를 이용해 중국 조직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해외 카드 정보를 국내 카드에 복제해 위조 신용카드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범 정씨는 지난 3일 국내에 잠입해 인천공항 인근에서 다른 조직원에게서 복제기를 전달받았다. 그런 뒤 지난해 알게 된 수산물 유통업자 장씨에게 접근해 “20억원 상당의 중국 수산물을 수입하게 해줄 테니 범행을 도와달라”고 꼬드겼다. 장씨는 정씨에게 자금을 대는 한편 평소 알고 지내던 박씨에게 “매달 월급 500만원을 주겠다”고 꾀어 망보기와 운전기사 등의 ’보조 역할‘을 맡겼다. 일당은 위조 카드를 만든 뒤 다음날 카드를 또 다시 복제하기 위해 같은 모텔에 모였지만 미리 첩보를 입수해 뒤를 밟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복제한 신용카드를 시험삼아 써보고 실제로 결제가 되면 국내 ’카드깡‘ 조직과 접촉해 대규모로 카드를 복제·사용하려고 계획했지만 수포가 됐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송혜교, 블랙 티아라와 진주로 시크한 매력…시선 사로잡는 ‘블랙 여신’

    송혜교, 블랙 티아라와 진주로 시크한 매력…시선 사로잡는 ‘블랙 여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블랙 여신 송혜교의 몽환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 동안 브랜드의 메인 심볼로 여성스러움의 대명사였던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는 이번 시즌 블랙을 만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메인 광고컷에 이어 공개된 비주얼에서는 현대적이면서도 시크한 블랙 티아라가 블랙 의상의 송혜교와 만나 압도적인 모습으로 탄생했다. 따뜻해 보이지만 강렬한 블랙 컬러 니트에 블랙 티아라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하고,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시크한 이어링을 착용한 송혜교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정면을 응시한 채 그녀만의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주 주얼리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시즌 버건디 컬러와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트라 페를리나 (Tra perilina)’를 선보인다. 특히, 진주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곧게 뻗은 쇄골라인을 감싸는 내려앉은 버건디 컬러의 진주 목걸이가 돋보이는 비주얼은 바람의 여신을 연상시킨다. 동시대 여성의 가장 우아한 애티튜트를 담은 ‘페를리나 (Tra perilina)’는 진주 본연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은 간직한 채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적 터치로 매 시즌 무한한 변신을 시도하는 제이에스티나의 대표 진주 주얼리이다. 진주가 가장 잘 어울리는 뮤즈 송혜교와 만나 과거, 현재, 미래까지도 초월하는 새롭고 실험적인 진주로 현대 여성이 지니는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낸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가 착용한 블랙 티아라와 진주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금융 3분기 순익 4071억… 전년比 8.8%↓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407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4462억원)보다 8.8% 감소한 것이다. 3분기 누적 순익은 1조 35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0억원(12.9%) 늘었다. 지난 21일 실적을 발표한 신한금융그룹과 3분기 누적 순이익 차이가 6000억원가량 난다. 순이자이익은 2분기 대비 0.3% 증가한 1조 55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4조 63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404억원) 줄었다. 지난 6월 이후 기준금리 인하 여파가 반영된 탓이다. 반면 3분기 누적 신탁이익과 펀드판매수수료 수익은 1조 1735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1567억원) 늘었다. KB국민은행은 3분기에 23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3분기 누적 순익은 96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827억원) 증가했다. 주택 거래 활성화 등으로 대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가계여신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기업여신도 개인사업자(소호)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면서 2% 늘었다. 비은행부문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카드, KB투자증권은 3분기 누적 각각 2849억원, 47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한지민,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립스틱 화보 선보여

    한지민,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립스틱 화보 선보여

    배우 한지민이 뷰티 브랜드 랑콤과 진행한 가을 분위기 가득한 립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레드, 바이올렛, 오렌지 등 다섯 가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시크함에서 여성스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연출했다. 가죽 재킷에 진한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도발적이면서 강렬한 도시 여성의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보라색 컬러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그녀만의 개성을, 어깨와 쇄골이 드러난 상의에 오렌지 컬러 립을 매치해 청순하고 아련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사용한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은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인 매트 립스틱으로, 한지민은 강렬하고 진한 레드의 ‘마틸다 레드’, 매혹적인 보랏빛 컬러 ‘바이올렛 피버’와 ‘탱고 탠져린’, ‘마젠타 핑크’, ‘와인 버건디’까지 총 다섯 가지 색상을 활용해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마틸다 레드 색상은 ‘한지민 립스틱’으로 불리며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분위기 여신’ 한지민의 이번 화보와 자세한 메이크업 팁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부도기업에 작년 3조 5000억 퍼줬다

    [단독] 부도기업에 작년 3조 5000억 퍼줬다

    지난해 망한 기업에 퍼준 돈이 3조 5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4년 새 두 배 넘게 뛰었다. 같은 기간 은행권 총 대출이 19% 늘어난 것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밑 빠진 독’으로 돈이 가파르게 새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가계빚보다 기업 부채가 더 무섭다’는 진단이 잇따르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가계빚 등이 맞물리면 기업 부실이 줄도산으로 연결돼 은행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도 업체에 대한 은행권 대출은 2010년 1조 7284억원에서 2014년 3조 5251억원으로 104% 늘었다. 같은 기간 은행권 총 대출은 1308조 8817억원에서 1557조 8939억원으로 19.0% 증가했다. 국내 기업들의 자금 지원과 수출 업무를 맡고 있는 특수은행의 부실 채권(석 달 이상 연체된 고정이하 여신)도 같은 기간 4조 6944억원에서 7조 5269억원으로 급증했다. 문제는 이런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버젓이 연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장사해서 번 돈으로 대출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좀비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 3295개다. 전체 기업(금융사 제외) 2만 1657개의 15.2%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돌려막기 등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다. 좀비기업이 급증한 까닭은 물가 하락 요인이 크다. 2012년 말부터 경기 침체로 물가가 떨어지면서 같은 물량을 팔아도 매출액이 줄어든 것이다. 세계 경기도 안 좋다 보니 수출이 부진하고 소비 심리 악화로 내수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기업은 규모가 큰 만큼 하나만 흔들려도 여진이 클 수밖에 없다. 금융 당국도 이런 심각성을 깨닫고 뒤늦게 좀비기업 솎아내기에 나섰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돈을 풀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에 적극 대응한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며 손을 놓고 있었고 이런 안이함이 기업 부채를 심화시켰다”면서 “부채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국민경제가 얼마나 파탄 나는지 과거 두 차례 위기를 통해 뼈아프게 배운 만큼 금융 당국이 지금부터라도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단독] 응답자 절반 “4시 셔터보다 ‘붕어빵’ 금융 상품이 더 문제”

    [단독] 응답자 절반 “4시 셔터보다 ‘붕어빵’ 금융 상품이 더 문제”

    경제 관료 출신들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등은 오후 4시면 셔터를 내리는 은행의 영업 관행보다 ‘붕어빵’처럼 똑같은 상품 구조와 서비스가 금융산업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진단했다. 금융산업 건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경기 침체와 불안한 대외 경제를 꼽았다. 금융 개혁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65명) 가운데 절반가량(32명, 복수 응답)은 ‘차별화 없는 붕어빵 상품과 서비스’가 국내 금융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의존하는 영업 방식’(20명)도 큰 문제점으로 지목됐다. 오랫동안 금융산업이 규제 산업으로 보호되면서 금융사들이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다양한 상품 경쟁보다는 우물 안 영업방식에 길들여져 버렸다는 것이다. 금융 당국이 지난해부터 금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핀테크 육성, 인터넷전문은행 신설 등을 추진해 오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금융사 영업 관행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획일적인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에 대해서는 2명만이 같은 문제의식을 보였다. 영업시간 자체보다는 ‘획일적’, 즉 붕어빵이라는 게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다. 조흥은행(현 신한은행) 부행장과 국민카드 부사장 등을 지낸 지동현 삼화모터스 대표는 “소비자 이익보다는 회사 이익에 치중하는 금융사들의 영업 관행과 규제에 순치된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쓴소리했다. 심지홍 단국대 명예교수는 “해외 선도 금융사의 영업 방식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은 “금융감독원의 낙후된 검사 관행”을,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전문인력과 CEO 리더십 부족”을 가장 큰 문제로 각각 꼽았다. 노사 관계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역삼각형(연차가 낮은 직원보다 높은 직원이 더 많은 형태) 인력 구조로 인해 구조조정이 어렵다는 점(35명)을 제일 많이 꼽았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자리는 한정돼 있는 데 비해 연차가 높은 직원이 많다 보니 자연히 인력 적체 현상이 생기고 새로운 물갈이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같은 이유로 임금피크제나 연봉성과제 등 근로조건을 바꾸는 데 대한 저항이 만만치 않다(21명)는 우려가 뒤따른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우리나라 은행은 고임금을 받는 상층부가 많은 데 비해 총생산성이 낮다”면서 “이는 오랜 경험으로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하는 상층부의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윤 교수는 “금융권 전반에 정권의 낙하산 인사가 포진한 것도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직원 사기를 저하시킨다”고 말했다. 학계 전문가들과 정·관계 인사들은 좀비기업 양산(19명)과 가계부채 급증(15명)이 국내 금융산업 건전성의 최대 위협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외적 요인(경기 침체, 대외 불확실성)에서 위협 요인을 찾는 업계(21명)와 다소 대조된다. 보험업계는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역마진 심화를 크게 우려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설문 참여해 주신 분(가나다순) ●전직 관료 및 정계(21명)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전 금통위원)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전 국무총리실장) 권혁세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전 금융감독원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노대래 성균관대 석좌교수(전 공정거래위원장)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전 재정경제부 제1차관) 박재완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전 청와대 정책실장) 신동규 전 은행연합회장(전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전 금융감독원 부국장) 전광우 연세대 석좌교수(전 금융위원장) 정희전 서울외국환중개 사장(전 국제금융센터 부원장)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전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 힌두교 여신 문신했다가…인도서 봉변당한 호주 커플

    힌두교 여신 문신했다가…인도서 봉변당한 호주 커플

    인도 여신의 모습을 문신으로 새긴 호주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가 인도를 여행하던 중 현지인들에게 ‘힌두교 신앙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공격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인 매트 키스(21)와 에밀리 카시아누(20)는 최근 인도 방갈로르 주를 방문, 식사를 하던 중 여러 명의 인도인들에게 신체·언어적 폭력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키스의 정강이에 새겨진 힌두교 여신 ‘엘람마’의 문신이 힌두 신앙에 대한 모욕이라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키스의 증언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문신이 새겨진 그의 정강이 피부를 벗겨내겠다며 위협했다. 카시아누 또한 이 과정 중에 신체적·언어적 성폭력을 당했다. 잠시 후 현장에 지역 경찰들이 도착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경찰들 역시 키스가 원인을 제공했다며 그의 문신을 탓하고 나섰던 것. 인근 경찰서로 인도된 뒤에도 두 사람은 뒤따라온 공격자들에게 계속해서 모욕과 질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두 사람은 ‘힌두교 신앙에 대한 모욕행위’를 사과하는 자필 사과문을 쓴 다음에야 3시간여 만에 풀려날 수 있었다. 카시아누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의 기억과 자신들의 억울함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저녁을 먹다가 인도인민당(힌두 내셔널리즘을 표방하는 인도 주요 우익 정당 중 하나)에게 습격당할 줄은 몰랐다”며 “이들은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고 경찰들조차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한 발 물러서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다른 현지인들은 우리를 그저 ‘문신을 한 백인’들로만 인식해 순수한 관심을 보이고 환영해 주었다”며 “그러나 일부 인도인들이 보여주는 노골적 인종차별과 편견에 끊임없는 문제를 겪어야 했다”고 전했다. 그녀에 따르면 현지경찰은 그들이 어떤 범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증오의 정서를 퍼뜨렸다’는 명목 하에 그들을 불법구금하고 풀어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해당 지역의 선임 경찰관 산디프 파틸 또한 자신의 휘하 경찰관들이 커플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인이 주민들에게 모욕을 당했으며, 일부 경찰관들이 이에 가담한 정황을 최근 파악했다”고 밝혔다. 사진=ⓒ페이스북/매트 키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정은채 화보 공개, 감탄 나오는 명품 미모 ‘샤넬 여신’

    정은채 화보 공개, 감탄 나오는 명품 미모 ‘샤넬 여신’

    정은채, 고혹미 담은 화보 공개..감탄 나오는 명품 미모 ‘샤넬 여신’ ‘정은채 화보’ 배우 정은채의 고혹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정은채는 패션 매거진 ‘스타일 조선’ 특별판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한 하이 쥬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특유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대체 불가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치 중세시대의 여왕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한 포즈와 실루엣을 뽐내며 한껏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정은채는 시크하고 럭셔리한 의상과 다양한 하이 쥬얼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준 쥬얼리는 모두 ‘샤넬 리옹 하이 쥬얼리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샤넬 쥬얼리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정은채와 샤넬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타일 조선일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길고양이 갈등/이동구 논설위원

    사람과 고양이의 공존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추정이긴 하나 약 5000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이 곡물 창고를 습격하는 쥐를 잡으려고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게 됐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태국에서는 오직 왕족만이 고양이를 기를 수 있었고 중국과 일본에서는 ‘오곡을 풍성하게 하는 동물’이라 부르며 귀하게 대접했다. 우리 국민도 쥐 잡는 동물로서 고양이를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고양이가 134번 언급돼 있다. 제 역할을 못 하는 관리들을 ‘쥐를 잡지 못하는 고양이’에 비유하기도 했다. 동서양 모두가 곡식이나 누에고치를 공격하는 쥐를 퇴치하는 역할로서 고양이를 좋아했던 것이다. 반면 수호자, 상징물 등으로 신격화되면서 고양이에게 재앙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풍요와 다산의 여신이자 여성의 보호자인 바스테트로 숭배했다. 이로 인해 고양이를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하는 등 고양이로 인한 재앙이 시작됐다. 기르던 고양이가 죽으면 그 주인은 사람들 앞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 자신의 양 눈썹을 면도해 슬픔을 표시해야 할 정도까지 됐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로마로 건너갔을 당시에도 고양이는 가정과 사회를 지켜 주는 동물로 대접받으며 전 유럽으로 퍼져 갔다. 하지만 13세기 초 교회가 이교도들을 몰아내는 데 고양이를 이용하면서 다시 엄청난 수난을 겪게 된다. 이교도인 이집트인과 이교도 로마인들을 처단하기 위해 교황 그레고리 9세는 ‘악마는 검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말로 마녀사냥에 불을 붙였다. 이후 마녀로 지칭되면 으레 주변의 고양이와 함께 화형 등의 극형에 처해졌고, 씨가 마를 정도의 무수한 고양이들이 살육당했다. 이것이 또 다른 재앙의 불씨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고양이들이 사라진 거리는 쥐를 비롯해 설치류들의 세상이 됐고, 이들에 기생하는 벼룩과 쥐들은 사람까지 공격하게 됐다. 1348년부터 1350년 사이 유럽인의 절반이 희생됐다는 전염병인 흑사병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어쩌면 유럽인들은 고양이가 없는 세상의 대가로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의 목숨을 내줬는지도 모른다. 최근 우리 사회도 고양이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다. 얼마 전에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던 50대 여성(캣맘)이 같은 아파트의 주민이 던진 것으로 여겨지는 벽돌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개와 고양이 등 각종 반려동물들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이 법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가 됐다. 동물의 세계는 항상 천성 그대로인데 인간의 마음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일 것이다. 개와 고양이 등을 반려동물이라 부르는 이유를 되새겨 봤으면 한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중에도 여신 미모 뽐내..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중에도 여신 미모 뽐내..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 차의 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배우 전지현은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은 넉넉한 상의에 흰 패딩 점퍼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전지현은 임신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랠리스트 유리, 여신 미모+볼륨몸매 ‘눈길’

    랠리스트 유리, 여신 미모+볼륨몸매 ‘눈길’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랠리스트’에서 MC로 활약한다. SBS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유리는 몸에 피트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전파를 탄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한 모습 보니? ‘여신 미모는 그대로’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한 모습 보니? ‘여신 미모는 그대로’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 차의 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배우 전지현은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은 넉넉한 상의에 흰 패딩 점퍼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전지현은 임신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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