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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얼굴+여성 몸’ 3300년 된 ‘전쟁의 여신상’ 발굴

    고대 이집트신화에 등장하는 사자얼굴에 여성의 몸을 가진 여신상이 무더기로 발굴됐다. 최근 이집트 유물부는 남부도시 룩소르에 위치한 아멘호테프 3세(Amenhotep III) 파라오 무덤에서 6점의 여신상과 파라오의 일부 석상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약 3300년 전 만들어진 이 석상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높이는 1.9m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석상의 얼굴이다. 암사자의 얼굴에 여성의 몸이 합쳐진 이 석상은 고대 이집트신화에 나오는 전쟁과 복수의 여신 세크메트(Sekhmet)를 묘사하고 있다. 이집트 당국에 따르면 총 6점의 세크메트 중 3점은 거의 완벽히 보존된 상태로 문화적 절정기였던 당시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전했다. 고대 이집트 제18 왕조의 제9대 왕인 아멘호테프 3세는 ‘황금 가면의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할아버지다. 고대 이집트는 그의 재위시절(BC 1390~1353)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아프리카 수단에 이르는 영토를 통치했으며, 이 시절 정치적, 문화적 절정기를 구가했다. 이집트 유물부는 "이번에 발굴된 세크메트 여신상은 가발과 길고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있다"면서 "당시 조각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발굴된 아멘호테프 3세 석상의 경우 77cm 높이"라면서 "특별한 행사 용도의 옷을 입고있는 모습으로 조각됐으나 상태가 좋지않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보험·증권·카드사도 8월부터 대주주 적격성 심사

    보험사와 증권사, 카드사도 대주주 적격성에 대해 중간 심사를 시행한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은행과 저축은행에만 시행하던 동태적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보험사, 증권사, 신용카드사에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금융사지배구조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태적 적격성 심사는 대주주가 적격성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최대 주주 중 최다 출자자 개인 1명에 대해 2년마다 적격성 요건을 유지하고 있는지 심사한다. 법 시행은 8월부터다. 임원 선임 요건도 깐깐해졌다. 금융사나 그 자회사 등에 여신 거래가 있는 기업과 특수 관계에 있거나 거래 기업의 이익 등을 대변할 우려가 있는 자는 결격 요건이 된다. 최대 주주와 주요 거래 관계에 있는 법인에서 최근 2년 내 상근 임원직을 했으면 사외이사로 선임될 수 없다. 또한 매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이사와 사외이사, 감사위원 등 임원 유형별로 보수 총액을 공개해야 한다.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관련해서는 CEO 자격과 경영승계 원칙 등을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반영한 뒤 공시해야 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식음료 특집]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무지방 우유로 가벼워진 ‘연아 커피’

    [식음료 특집]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무지방 우유로 가벼워진 ‘연아 커피’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푸른 목초지, 커다란 나무를 배경으로 한 호주의 아름다운 봄날에 ‘여신 김연아’가 머리칼을 흩날리며 커피 한잔을 마신다.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커피의 진한 향이 특징인 ‘맥심 화이트골드’는 2012년 2월 김연아가 등장하는 티저 광고로 인해 ‘연아 커피’라는 입소문을 탄 뒤 출시 첫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듬해 매출은 2000억원에 달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를 개발할 때 커피에 우유를 함유시키고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40여년 동안의 커피 노하우를 살려 우유와 잘 어울리는 콜롬비아산 고급 원두를 직접 선별했고, 원두별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을 하는 공법을 활용했다는 후문이다. 개발 이후에는 무지방우유 함유 프리마를 사용한 커피답게 우유를 연상시킬 수 있는 컬러를 활용한 제품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여기에 모델인 김연아가 갖고 있는 ‘순백’의 우아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우유와 커피의 조화’란 제품 특성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김연아는 TV 광고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 주며 주목을 끌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사자얼굴 가진 3300년 된 ‘전쟁의 여신상’ 이집트서 발굴

    고대 이집트신화에 등장하는 사자얼굴에 여성의 몸을 가진 여신상이 무더기로 발굴됐다. 최근 이집트 유물부는 남부도시 룩소르에 위치한 아멘호테프 3세(Amenhotep III) 파라오 무덤에서 6점의 여신상과 파라오의 일부 석상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약 3300년 전 만들어진 이 석상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높이는 1.9m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석상의 얼굴이다. 암사자의 얼굴에 여성의 몸이 합쳐진 이 석상은 고대 이집트신화에 나오는 전쟁과 복수의 여신 세크메트(Sekhmet)를 묘사하고 있다. 이집트 당국에 따르면 총 6점의 세크메트 중 3점은 거의 완벽히 보존된 상태로 문화적 절정기였던 당시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전했다. 고대 이집트 제18 왕조의 제9대 왕인 아멘호테프 3세는 ‘황금 가면의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할아버지다. 고대 이집트는 그의 재위시절(BC 1390~1353)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아프리카 수단에 이르는 영토를 통치했으며, 이 시절 정치적, 문화적 절정기를 구가했다. 이집트 유물부는 "이번에 발굴된 세크메트 여신상은 가발과 길고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있다"면서 "당시 조각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발굴된 아멘호테프 3세 석상의 경우 77cm 높이"라면서 "특별한 행사 용도의 옷을 입고있는 모습으로 조각됐으나 상태가 좋지않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욱씨남정기 이요원, 봄 여신 화보 ‘깊게 파인 등 라인..’ 남심 자극

    욱씨남정기 이요원, 봄 여신 화보 ‘깊게 파인 등 라인..’ 남심 자극

    드라마 ‘욱씨남정기’로 돌아온 배우 이요원이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욱하는 다혈질의 소유자 ‘옥다정’ 역할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 이요원은 플로럴 모티브를 주제로 한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연약하고 청초한 이미지 속에 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한 떨기 꽃송이처럼, 화사한 봄 향기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이요원은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미모와 포토샵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과거 청순가련한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인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이라 밝히며 이번에 맡은 극중 ‘옥다정’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가까운 것 같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상대 배우 윤상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실제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윤상현은 코믹 연기의 달인”이라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임하는 각오와 기대 등을 이야기 했다. 봄 꽃을 닮은 이요원의 매력적인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모든 것 잃은 이진욱, 감성멜로 복수극 ‘관전 포인트5’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모든 것 잃은 이진욱, 감성멜로 복수극 ‘관전 포인트5’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이 16일 밤 10시 베일을 벗는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16일 첫 방송을 앞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측은 본 방송을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5가지를 공개했다. # 멜로킹 멜로퀸의 만남, 이진욱♥문채원 ‘최강 커플 케미’ 대한민국 여심을 눈빛 하나로 흔드는 남자 이진욱과 사랑스러운 멜로여신 문채원이 만났다. 특히 두 배우는 멜로 장르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왔던 만큼, 커플 호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이진욱과 문채원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보여줄 사랑이야기는 풋풋하면서도 애틋함이 넘쳐흐를 예정. 이진욱은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꿈꾸게 된 남자 차지원으로, 문채원은 거칠게 자라온 당찬 소녀 김스완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두 사람은 극중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든든하게 감싸주는 오빠 같은 매력”, “보호해 주고 싶은 측은한 예쁨”을 갖고 있다고 말해, 벌써부터 설레는 케미를 자아냈다. # 시선 확 끌어당길 ‘태국 해외 로케이션 촬영’ 극중 태국은 이진욱이 모든 것을 잃은 곳이자, 복수를 위해 다시 일어선 곳이다. 도망자가 된 이진욱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과 액션신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길 전망이다. 여기에 문채원과의 운명적인 만남까지 더해진다. 태국 끄라비의 이국적 정취를 배경으로 펼치는 두 남녀의 가슴 저릿한 멜로는 안방극장에 깊은 감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 원작 만화의 인기를 이어간다, ‘탄탄한 원작+든든한 제작진의 시너지’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순정만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드라마의 옷을 입는다. 다만 만화적 설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복수의 서사를 강화해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보고싶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멜로의 대가 문희정 작가와 ‘기황후’를 히트시킨 한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든든한 내공을 선사한다. #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 부드러운 남자 이진욱의 강렬한 액션부터 청순 여신 문채원의 당차고 발랄한 매력 변신까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주연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기파 배우 김강우는 입체적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이진욱과 대립각을 이루며 복수극의 중심에 서게 된다. 악녀 이미지가 강했던 유인영은 극 초반 이진욱-김강우의 사랑을 받는 여자가 된다. 대세배우 송재림은 엘리트지만 허술함이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 첫 회부터 폭풍 전개, 눈 뗄 수 없는 재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회부터 폭풍 같은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 극 초반부터 복수 스토리를 숨 가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강렬한 인트로를 비롯해 극중 인물들의 격변하는 감정들과 관계변화,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들이 본 방송을 꽉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4억 3000만번 돌려본 ‘태후’ 중국에서 더 떴지 말입니다

    4억 3000만번 돌려본 ‘태후’ 중국에서 더 떴지 말입니다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는 2014년 3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도 핫이슈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반부패 사령탑인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위원회 서기가 전인대에서 “중국은 왜 별그대와 같은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느냐”고 한탄할 정도였다. ●‘별그대’보다 평점 높아 유료 시청 마다 안해 2016년 3월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태후)가 다시 중국 대륙을 강타하고 있다. 웨이신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인사말이 “태후 봤어?”가 될 정도다. 6회 방송 다음날인 11일 오전 현재 중국 동영상 서비스 업체 아이치이(愛奇藝)의 누적 방영 횟수는 4억 3000만건이나 됐다. 지난달 24일 첫 회 방송 후 24시간 만에 조회 수(방영 횟수)가 3000만건을 돌파한 이후 매일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중국 업계에서는 한·중 첫 동시 방영 드라마인 태후가 누적 방영 횟수 25억건을 기록한 별그대를 능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료였던 별그대와 달리 태후는 유료 업체인 아이치이에서만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의 월회비는 최소 15위안(약 2800원)이다. 16부가 모두 끝난 뒤 무료로 전환되면 조회 수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스타 송혜교·송중기 ‘송송커플’의 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영화·드라마 전문 평가 사이트인 더우반에서 태후가 9.2점을 받아 별그대(8.5점)를 능가했다”며 “중국팬들이 ‘송송커플’(송혜교·송중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경보는 여주인공인 송혜교 특집 기사에서 “가을동화, 풀하우스 등 송혜교의 작품이 중국에서 모두 인기를 끌었다”며 “30살이 넘어서 진정 연기를 사랑하게 된 ‘여신’”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태후는 아이치이가 회당 23만 달러(약 2억 7000만원)를 주고 판권을 샀다. 별그대는 회당 4만 달러였다. 펑파이는 “아이치이가 지불한 총 368만 달러는 신규 회원 60만명이 두 달만 회비를 내면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서 “지난해 기준 1000만명인 아이치이의 유료 회원이 태후 덕에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태후를 제작한 한국 업체 ‘NEW’의 주식 13.03%를 사들인 중국 드라마 기업 화처잉스의 주가는 최근 23% 폭등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中 검열 거쳐 자막 처리 남방도시보는 “태후의 맞춤형 전략이 들어맞았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지난해 4월부터 외국 드라마의 내용과 자막을 모두 심사한 뒤에 방영을 허락하는 방식으로 검열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태후 제작진은 ‘쪽대본’에 의존해 분량을 늘리고 줄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태후를 사전에 제작하고 자막까지 곁들여 중국 당국의 검열을 통과했다. 중국 시청자들은 방송 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자막 버전을 볼 수 있었던 별그대와 달리 태후 자막본을 한국 본방 시간에 볼 수 있다. 다만 남북 군인의 교전 장면 등 중국 정부가 불허한 내용은 중국 방송분에서 편집됐다. 남방도시보는 “중국 심의가 늦어져 한국에서도 첫 방송이 한 달 가까이 지체됐지만 중국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박하나, ‘해피투게더’ 엄현경 인턴 MC 자리 노려보지 말입니다

    박하나, ‘해피투게더’ 엄현경 인턴 MC 자리 노려보지 말입니다

    ‘해피투게더3’와 여배우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에도 대 성공이었다. ‘악역계의 라이징스타’ 박하나가 앙큼하고 발칙한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키며 ‘예능계의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악역 군단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해 화끈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박하나는 엄현경과 인턴 MC 자리를 두고 아슬아슬한 기 싸움을 펼쳐 재미를 선사했다. 박하나는 시작부터 “인턴 MC 자리가 탐난다”면서 엄현경을 도발했다. 나아가 엄현경의 자리에 “한 번 앉아봐도 되겠냐?”며 잠깐이지만 인턴 MC 자리를 손에 넣는 패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어 박하나는 지난 주 화제를 불러모았던 ‘네임댄스’를 언급하며 “내가 더 잘할 것 같다”면서 맨발의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질세라 엄현경 역시 가담하며 후끈한 댄스 배틀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하나는 거침없는 솔직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하나는 “SM, YG 등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밝힌 뒤 데뷔 후 연습생 동기들과 만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하나는 “소녀시대 수영과 연기대상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났는데 날 못 알아보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예전과 비교해서 많이 변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하나는 “저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다”고 성형수술을 일부 인정하는 솔직 발언을 했다. 또 박하나는 데뷔 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던 당시 ‘역삼동 여신’으로 통했다면서 셀프 여신 인증을 하는 못 말리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나는 ‘역삼동 여신’의 손님 응대법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 손님을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한 것. 박하나는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조세호에게는 “휴대전화를 바꿨다. 번호는 내일 나온다”는 억지 변명을, 전현무에게는 “남자친구 만나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철벽을 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박하나의 활약 중 단연 화룡점정은 ‘따귀 때리기’였다. 박하나는 “저는 실제로 때리지 않고 세게 때린 것처럼 할 수 있다”고 ‘따귀 여신’ 엄현경을 견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막상 MC 군단이 따귀 체험을 위해 일렬로 늘어서자 “아예 안 맞을 수는 없다”며 은근히 말을 돌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따귀 때리기 시범을 시작한 박하나는 유재석에게는 돌출된 입만 때리는 ‘표적 따귀’, 전현무에게는 한 손으로 양 볼을 때리는 ‘쌍따귀’, 조세호에게는 양 손으로 양 볼을 동시에 때리는 ‘동시 따귀’, 박명수에게는 손이 안 보일 정도로 연속해서 때리는 ‘연따귀’ 스킬을 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주 대비 0.5%P 상승한 6.0%(전국 기준, 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특별기고] 인류와 인공지능, 공조의 길 찾아 나설 때다

    [특별기고] 인류와 인공지능, 공조의 길 찾아 나설 때다

    어제 이세돌 9단과 구글사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벌인 세기의 특별대국에서 알파고가 기선을 제압했다. 모두 다섯 판을 겨루게 되는 만큼 최종 승자와 패자를 예단하긴 어렵겠으나 어제 대국에서 알파고가 보여 준 가공할 수읽기와 치밀한 전략만으로도 많은 세계인이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여러 단계로 변모해 왔다. 수렵·농경시대에 인간이 사용한 것은 기계랄 것도 없는 용구여서 팔다리의 힘을 덜어 주는 보조적 존재에 불과했다. 기계가 인류 사회의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은 공장제 공업이 성장하기 시작한 18세기 중반 산업혁명기에 이르러서다. 육체적 힘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의 등장으로 당시 많은 노동자가 일터를 떠나거나 단순 근로자로 전락하게 됐다. 생존을 위협받게 된 일부 근로자가 러다이트운동(기계파괴운동)과 같은 저항을 시도했지만 도도한 기계문명의 위력을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인류가 창안한 기계가 오히려 인류를 지배할 것”이라는 우려가 싹트게 된 것이 바로 이때부터다. 기계공포증은 앎으로서의 방법인 과학과 삶으로서의 방법인 기술이 합체를 이루게 된 19세기 과학기술혁명을 계기로 배가됐다. 마르크스가 노동에 이어 과학 지식이 자본에 복속돼 버렸다고 갈파한 바와 같이 소위 제2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과학기술혁명으로 육체노동은 물론이요, 많은 정신노동이 존속할 수 있는 일자리도 축소됐지만 그래도 기계는 생각할 수 없는 존재였기에 인간은 여전히 기계의 주인이었다. 그러나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선도하는 제3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돼 가는 오늘날에는 기계에 대한 인간 우위성의 신화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생각하는 기계가 속출하면서 기계적 사고의 수준이 날로 높아 가는 까닭이다. 컴퓨터의 초창기 명칭은 전자계산기였고, 그다음 명칭은 정보처리기기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컴퓨터는 인간이 입력한 정보를 주어진 알고리즘(연산법)에 의해 가공 처리해 출력해 보내는 중앙처리장치(CPU) 중심의 하드웨어였다. 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앱이 보강되는 지금의 첨단 정보통신기기는 외적 자극이나 상황 변화를 독자적으로 인지·판단·대처할 수 있는 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서는 것도 이제 시간문제일 뿐으로 여겨진다. 이번 대국은 바로 그러한 머리싸움의 시험대인 셈이다. 알파고의 개발자 데미스 허사비스는 대국에 앞서 최근 기량이 크게 향상된 알파고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반면 시합 참관을 위해 방한한 지주회사 알파벳의 에릭 슈밋 회장은 “누가 이겨도 승자는 인류”라는 여유로운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인류 문명을 주관하는 여신이 이미 인공지능 쪽으로 기울고 있으므로 유력한 도전자 알파고가 쫓기는 방어자인 정상급 프로기사를 꺾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1970년대부터 성행했던 정보사회론은 인터넷이 확산되기 시작한 1990년대부터 지식사회론으로 이행했으며 근자에는 지능, 감성, 지혜 등으로 논의가 확대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얕은 기계적 사고 능력은 인간의 직관이나 통찰을 따를 수 없다는 견해가 풍미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꾸준한 자기 학습과 실전 체험, 여기에 신경학적 심층연결망을 접합해 인간 못지않은 깊은 사고를 습득하게 되면 안이한 인간우위론은 거둬들여야 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 따라서 누가 이겼느냐는 결과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집단지성의 범역을 인간뿐 아니라 인공지능으로까지 확장해 인간과 사물이 지식 창조에 공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사회학)
  • 희망의 근육을 키우는 청춘

    희망의 근육을 키우는 청춘

    머슬쇼와 뮤지컬이 만난 독특한 작품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머슬러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유쾌하게 그린 뮤지컬 ‘로맨틱 머슬’이다. 진짜 머슬쇼를 선보이고 머슬러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내로라하는 국내 유명 머슬러들이 직접 출연한다. 헝가리 Wbpf 피지크모델 챔피온 등 다수 대회에서 우승한 ‘1세대 머슬퀸’ 이향미 선수, 라스베이거스세계대회에서 5위에 입상한 ‘머슬 여신’ 김정화 선수, 머슬코리아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국영 선수 등이다. 이향미는 머슬 구성감독도 맡았다. 극은 도재기·강준수·나윤서 세 친구가 머슬 퍼포먼스 대회에 참가하면서 시작된다. 발레와 머슬이 결합된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재기와 준수의 잘못으로 윤서는 큰 부상을 입는다. 그로 인해 윤서가 더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준수는 머슬러를 은퇴하고 자취를 감춘다. 재기는 피트니스센터 관장이 돼 윤서의 재활을 도우며 화려한 재기를 꿈꾼다.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쓸모없는 잉여인간으로 전락한 커리어우먼, 평생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살아온 주부 등 각기 다른 상황에 직면한 다양한 사람들도 나와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이는 연출가 김진만이 총지휘를, 변진섭·정경화 등의 음반 작업을 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낳은 작곡가 김민수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진만은 “꿈과 희망을 한 쪽에 밀어둔 채 현실의 삶을 살아내기에 급급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최근 유행하는 대중음악의 감각적인 선율로 뮤지컬 노래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이창민과 배우 김보강이 머슬 선수이자 피트니스센터 관장인 도재기 역을, 가수 이현과 배우 최동호가 머슬러 출신 셰프 강준수 역을 열연한다.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5만 5000~7만 7000원. (070)8987-2016.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신혜, 파리 샤넬쇼 참석 ‘글로벌 취재진 홀린 미모’

    박신혜, 파리 샤넬쇼 참석 ‘글로벌 취재진 홀린 미모’

    배우 박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CHANEL)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한류여신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여기에 미니 체인백을 메 트렌디한 믹스매치 스타일까지 선보인 박신혜는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경쾌함을 더했다. 이번 쇼에는 박신혜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 안나 무글라리스, 윌로우 스미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SBS드라마 ‘닥터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주를 보다] 토성의 ‘자매 여신’ 레아와 테티스 포착

    [우주를 보다] 토성의 ‘자매 여신’ 레아와 테티스 포착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두 여신이 먼 우주에 나란히 떴다.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토성의 위성 레아(Rhea)와 테티스(Tethys)의 환상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태양빛을 받아 반달 모양으로 빛나는 두 위성 중 크게 보이는 위성이 테티스, 작게 보이는 위성이 레아다. 흥미롭게도 두 위성은 자매 사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름을 따온 테티스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바다의 여신이며 레아는 대지(大地)의 여신이다. 인간의 신화가 우주의 자매로 짝지워진 것이지만 두 위성은 실제 비슷한 점도 많다. 테티스와 레아는 둘다 얼음덩어리로 구성된 차가운 별로 표면은 어떤 물체와 충돌하면서 생긴 ‘상처’(크레이터·crater)들로 가득하다. 사진으로 보면 테티스가 훨씬 커보이지만 이는 촬영된 거리 때문이다. 실제 지름은 레아가 1527km로 테티스(1062km)보다 오히려 크다. 한편 NASA와 유럽우주국(ESA), 이탈리아 우주국(Italian Space Agency)의 합작품인 카시니-하위헌스(Cassini-Huygens)는 지난 1997년 발사돼 2004년 토성 궤도에 진입했다. 그간 카시니호는 토성을 비롯 위성인 타이탄, 레아 등에 수차례 접근해 촬영한 14만장의 화상을 지구로 전송했다. 사진=NASA/JPL-Caltech/Space Science Institut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KB타운 東여의도에 계열사 사옥 옹기종기

    KB타운 東여의도에 계열사 사옥 옹기종기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의 통합 사옥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국민은행은 2020년까지 서울 동(東)여의도에 ‘KB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 건물에 모든 계열사가 입주하는 형태가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계열사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게 되는 ‘타운형 사옥’ 형태다. 국민은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여의도 부지를 사들였다고 7일 밝혔다. 이 부지는 동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직선거리로 50m 떨어진 곳에 있다. 부지 면적은 약 4727㎡(약 1430평)다. 국민은행은 2020년까지 연면적 약 5만 6000㎡(약 1만 7000평), 지상 2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통합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새 사옥엔 명동 사옥(외환, 여신, CIB, 글로벌)과 여의도 세우빌딩 입주 부서(리스크, 미래채널, WM, 개인고객)들이 옮겨 오게 된다. 기존의 여의도 본점과 함께 두 개의 본점 체제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 말 KB생명보험과 KB투자증권은 동여의도에 위치한 KB금융투자증권 건물에 둥지를 틀었다. KB자산운용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여러 사업본부가 흩어져 있으면서 불필요한 임차 비용이나 무형의 손실 등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단일 사옥보다는) 타운형 통합 본점이 향후 경제 상황 변화에 더 쉽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금지약물 복용 샤라포바, 비키니 어깨끈 늘어뜨리고…“완벽한 S라인”

    금지약물 복용 샤라포바, 비키니 어깨끈 늘어뜨리고…“완벽한 S라인”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금지약물 복용을 시인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샤라포바 역시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시됐다. 사진 속 샤라포바는 해변에서 바다를 등지고 비키니 차림을 한 채 한쪽 어깨끈을 늘어뜨리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탄력적인 몸매와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2001년 프로로 전향한 이래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호주의 한 포털사이트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테니스 선수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화사한 미모와 풋풋한 공항패션으로 시선 강탈

    박신혜, 화사한 미모와 풋풋한 공항패션으로 시선 강탈

    한류여신 박신혜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샤넬 2016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하는 박신혜는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공항 일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블랙 스키니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풋풋한 매력을 살린 박신혜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로 세련미까지 연출했다. 이와 함께 직접 끌고 나온 캐리어와 선명한 딥 블루 컬러의 백팩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장관정책보좌관 신철균△평생직업교육국 배정철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보호관찰과장 이형재△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이동환◇부이사관 전보△대전보호관찰소장 성우제△대구보호관찰소장 박수환△부산보호관찰소장 고영종△광주보호관찰소장 강호성◇서기관 전보△소년과장 이영면△부산소년원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윤일중△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손세헌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 함경우△국민참여정책과장 신승렬△선거의회과장 유지훈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장 이영열△종무2담당관 김진곤△한국종합예술학교 교무과장 나경환△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하현봉△한국정책방송원 이기정△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종달△대한민국예술원 관리과장 윤종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고운영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장 이진모△국립식량과학원장 이영희△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김두호◇고위공무원 전보△연구정책국장 이용범△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이규성◇과장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화학물질안전과장 문병철△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유승오△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김시동◇과장급 전보△연구정책과장 이지원△연구운영과장 조남준△수출농업지원과장 황규석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주식운용실장 조인식△리스크관리센터장 직무대리 겸임 박성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장 김성용 ■MBC △MBC아트 사장 김갑수△MBC플레이비 이사 김일곤△MBC아카데미 이사 김인수 ■한양대 ◇서울캠퍼스△입학1부처장 정재찬△소프트웨어융합원장 유민수△스마트교수학습센터장 김성훈◇에리카캠퍼스△소프트웨어융합원장 이동호 ■삼육대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오덕신◇처장△교목 김일목△교무 강진양△학생지원 김용선△기획 이국헌△사무 유구용△대외협력 신성례△연구 서경현△입학 박완성◇대학원장△이경순△신학 김은배△경영 이강성△보건복지 천성수◇대학장△신학 김은배△인문사회 장용선△보건복지 고명숙△약학 최성숙△과학기술 이동섭△문화예술 박유선△교양 고태영 ■대한전문건설협회 ◇1급 승진△중앙회 기술지원실장 김영승△공정거래정책실장 김문중△감사실장 임기순△경기도회 김환주<사무처장>△부산시회 한종석△대구시회 한정표△충남도회 류성룡△전북도회 최용석◇전보△대전시회 사무처장 성완석△중앙회 건설정책부장 문경주△공정거래정책부장 박정수△광주시회 문찬주 ■수협은행 △강북지역금융본부장 최정수◇부장△리스크관리 윤희춘△심사 신학기△여신사업 이정재◇지점장△강남금융센터 장현규△대림동 김재우△신당역 윤두용△연희로 김근수
  • 재벌총수 연봉 2018년 공개… 서민 지원 ‘금융 백화점’ 출범

    재벌총수 연봉 2018년 공개… 서민 지원 ‘금융 백화점’ 출범

    비등기 임원도 보수 공개 …기업 공공성 중시 메시지 서민금융 관련 기구 통합… 원스톱 맞춤형 지원 가능 연간 최고 34.9→ 27.9%… 대부업체 금리 한도 하향 오는 2018년부터 재벌 총수와 일가족의 연봉 수준이 공개된다. 급전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챙겨온 대부업체의 최고금리 한도는 연 27.9%로 하향 조정됐다. 자금대출, 채무 재조정 등을 통합한 원스톱 서민금융 지원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도 설립된다. 금융위는 이런 내용의 금융 관련 법안들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여기엔 보수 총액 공개 대상자를 등기 임원에서 비등기 임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앞서 2013년 연간 ‘5억원 이상을 받는 상장사 등기 임원’의 보수가 의무화됐지만, 재벌 총수들이 대거 등기 임원에서 물러나며 제도가 반쪽짜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미등기 임원으로 있다. 수감 중인 이재현 CJ 회장도 등기이사 직을 내놓았다. 하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시 의무가 있는 기업은 1년에 두 번 임원 여부와 상관없이 보수총액 상위 5위권까지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는 “주주 배당 소득은 공개대상에서 여전히 예외라 전체 소득 측면에서 봤을 때 큰 의미를 두긴 어렵지만 ‘너무 제 배만 채우지 말고 기업의 공공성을 중시하라’는 일종의 사회적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설립 근거를 담고 있는 ‘서민금융생활지원법’도 이번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민행복기금과 미소금융재단 등 흩어져 있던 서민금융 관련 기구를 통합한 이 기관이 세워지면 서민에게 원스톱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예컨대 채무 재조정을 받으러 갔다가 자금지원도 받을 수 있는 ‘종합 금융백화점’이 생기는 셈이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신용자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부업자와 여신금융사의 법정 최고금리도 종전 연 34.9%에서 27.9%로 인하됐다. 대부업법 개정법률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시행된 만큼 3일부터 바로 적용됐다. 이제 금융소비자들이 대부업체에서도 연 20%대로 돈을 빌릴 수 있다. 다만 기존 계약에는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이를 위반하는 대부업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이 최고금리를 넘어선 이자를 줬을 경우 채무자는 초과 이자분에 대한 반환을 대부업체에 청구할 수 있다. 이번 대부업법 개정안의 유효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부실기업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인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의 근거가 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도 다시 살아났다. ‘보험사기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보험사기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국계 임다미, 호주대표로 올 유로비전 가요제 참가

    한국계 임다미, 호주대표로 올 유로비전 가요제 참가

     ‘호주의 폴포츠’로 불리는 한인 교포 임다미(27)가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공식 참가한다. 유로비전에 호주 대표가 공식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가이 세바스찬에 이어 두 번째다.  호주 언론 등에 따르면 임다미는 오는 5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호주 대표로 3일(현지시간) 확정됐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약 2억명의 시청자 앞에서 노래할 예정이다. 아시아계 호주인으로서 호주 사회의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도 얻게 됐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임다미는 2013년 10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호주 출신 참가자들을 제치고 동양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후 데뷔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 호주 전역을 돌며 공연을 가졌고 두 번째 앨범 ‘하트 비츠’(Heart Beats)를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호주로 건너간 임다미는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여신상으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당시 “호주에서 왔다고 한국말을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로드걸’ 이서현, 탄탄한 S라인 몸매

    ‘로드걸’ 이서현, 탄탄한 S라인 몸매

    로드fc 로드걸로 발탁돼 이슈몰이를 했던 스포츠모델 이서현이 요가복 광고 촬영 셀카 사진과 함께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청순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봄’을 연상시키는 성숙하고 단아한 화보를 루미런스와 함께 촬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모델 이서현은 또한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3월10일 SETEC 학여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국내 최정상의 레이싱모델 (이효영,강유이,정주미,이아린,문세림,서윤아,김유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쇼 런웨이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출혈로 쓰러진 처남 신용카드 훔쳐 도박 40대 구속

    뇌출혈로 쓰러진 처남의 신용카드를 훔쳐 도박자금으로 탕진한 파렴치범이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오모(45)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해 처남(44)의 신용카드를 훔쳐 총 7500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지난해 4월 경기도에 있는 처갓집에서 처가 식구들이 뇌출혈로 쓰러진 처남 병시중을 들려고 집을 비운 사이 카드를 훔쳤다. 이후 처남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이를 인증해 신용카드 6장을 추가로 만들었다. 경찰은 오씨가 과거 보험회사를 다니며 알게된 친구의 개인정보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사실도 확인했다. 오씨는 2011년에도 친형 명의로 신용카드를 몰래 발급받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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