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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Out] 여신금융업계 디지털 DNA로 미래 대비해야/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In&Out] 여신금융업계 디지털 DNA로 미래 대비해야/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세종대왕이 즉위한 지 6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한다. 이제 얼마 후에는 평창올림픽도 개최된다. 새해 대한민국에는 형태가 다른 강렬한 꿈과 걱정이 혼재되어 있다. 누군가에게는 꿈인데 한편에서는 걱정이다. 언론마다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을 보도하고 있고 정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도입코자 하는데 투자자는 생각이 다른 듯하다. 문화는 혼자 덩그러니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발전의 결정체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젊은이들의 이러한 반응과 식지 않는 열기는 단순히 네트워크와 암호화 기술이 만들어 낸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적 관심을 넘어 좁혀지지 않는 양극화,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얻기 어려워지는 계층 상승의 기회 등 사회적 차원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에너지가 모인 부분도 있다고 하니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기도 힘든 난감한 상황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티베트 속담처럼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그냥 걱정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걱정에는 그 임무가 있다. 전문가들은 걱정이 위험이 발생하기 전 이를 예견하고 예상되는 폐해를 파악하여 손실을 줄일 방법을 생각해 내고 계획한 바를 예행연습해 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비트코인 광풍에 대한 걱정은 지금 필요한 일로 보인다. 타인이 큰돈을 버는 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무기력증이라는 비트코인 블루(bitcoin blue)라는 현상까지 나타났는데 실제로 투자한 결과 기대한 이익이 아니라 손실이 발생할 경우 그 대가가 너무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우리 여신금융업계에는 숙제가 많다. 카드 가맹점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수수료 인하 요구, 리스할부금융사의 신규 수익원 창출, 신기술금융회사의 벤처투자 여건 개선 등 협회장으로서 이런저런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현명하게 걱정하면 생존의 기술이 되는 것처럼 협회장으로서 카드회사의 지급결제시스템 편의성을 높여 카드 이용자의 효용 확대가 가능한 수익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리스할부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본업인 자동차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 금융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코자 하며 신기술금융회사의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의 필요성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업권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들로 인해 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금융서비스의 형태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통합되는 등 금융서비스의 영역과 성격이 재편되고 있다. “석기 시대가 역사에서 사라진 것은 더이상 사용 할 돌덩이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다”라는 말처럼 이러한 혁신 기술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존 사업자에 대해서는 큰 위기이며 걱정일 수 있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 재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사전에 위험을 가정해 보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쓸데없이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위기의 순간을 대비한다는 것이다. 다행히 우리 여신금융업계는 제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어울리는 뛰어난 디지털 DNA를 가지고 있다. 카드업계의 빅데이터 활용, 리스할부금융사의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기술금융사의 혁신기술에 대한 안목 등을 토대로 미래를 대비하면 오늘의 걱정이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고 4차 산업혁명의 거친 바람을 순풍으로 바꿔 새로운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이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 김고은, 새 프로필 공개... 더욱 성숙해진 모습 포착 ‘분위기 여신’

    김고은, 새 프로필 공개... 더욱 성숙해진 모습 포착 ‘분위기 여신’

    배우 김고은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1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고은의 새 프로필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한층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고은은 그간 특유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해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김고은은 특유의 화사한 미소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더욱 깊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흑백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그윽한 눈빛과 흐트러진 머리는 고혹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변산’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올 해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클라라, 누드톤 드레스 입고 볼륨 있는 몸매 과시...‘굴욕 0%’ S라인 공개

    클라라, 누드톤 드레스 입고 볼륨 있는 몸매 과시...‘굴욕 0%’ S라인 공개

    방송인 클라라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오후 방송인 클라라(34·이성민)가 SNS를 통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ssfitt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밀착되는 드레스 탓에 클라라의 볼륨 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굴욕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네티즌은 “분위기 여신이네요”, “진짜 예쁘다 클라라”, “드레스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시집가는 거 아니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중·미 합작 영화 ‘제이드 펜던트’에 출연,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배해선 “김태희, 인형이 누워있는줄..뺨 때리기 힘들어”

    ‘해피투게더3’ 배해선 “김태희, 인형이 누워있는줄..뺨 때리기 힘들어”

    ‘해피투게더3’에서 배해선이 ‘태쁘’ 김태희의 충격적인 실물미모를 증언한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8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2탄’으로 꾸며질 예정. 이중 배우 배해선이 대한민국 대표 여신 김태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배해선은 22년차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용팔이’, ‘질투의 화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흥행요정으로 떠오른 대세 신스틸러. 특히 그는 김태희와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어 두 사람의 비화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다. 이날 배해선은 “드라마 첫 상대역이 ‘용팔이’의 김태희였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배해선은 김태희의 미모 때문에 연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극중 배해선이 잠자는 김태희의 뺨을 무자비하게 후려치는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는데, 실상은 김태희가 너무 예뻐서 차마 뺨을 때릴 수가 없었다고 밝힌 것. 배해선은 “자는 연기를 하고 있는 김태희 씨의 얼굴이 너무 아름다웠다. 완벽한 인형이 누워 있는 것 같았다. 얼굴도 너무 조그마해서 도저히 때릴 수가 없더라”며 김태희의 실물 미모를 생생하게 증언해 현장 모든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정작 태희 씨는 괜찮다며 편하게 하라더라. 한번에 끝내려고 정말 세게 때렸는데 꿈쩍도 하지 않았다. 때린 내가 더 놀랐다”며 미모 못지 않은 김태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배해선은 MC들이 재연을 요청하자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일순간 ‘용팔이 간호사’ 모드로 돌변해 살벌한 기운을 내뿜는 배해선의 모습에 제안을 했던 MC들이 되려 겁을 먹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귀의 상대역은 누가 됐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배해선은 똑 부러진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허당 면모를 공개하는가 하면 숨겨왔던 개인기들을 대방출하며 녹화현장을 휘어잡았다는 전언. 배해선의 활약 속에 꿀잼을 예약하고 있는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워너원 배진영, 의외의 독설 꿈나무 “강다니엘 웃음코드 안 맞아”

    ‘해투3’ 워너원 배진영, 의외의 독설 꿈나무 “강다니엘 웃음코드 안 맞아”

    ‘해피투게더3’에서 워너원 배진영이 독설 꿈나무에 등극했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8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워너원 막내 배진영이 멤버들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퍼부어 형들을 멘붕에 빠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배진영은 ‘해투3’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주 “공중파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 것. 특히 배진영은 워너원의 막내로서 형들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배진영은 “니엘이 형은 겉으로 보기에는 듬직해 보이지만 사실 강초딩이다. 이상한 거에 웃는다. 나와 웃음 코드가 안 맞는다”면서 시동을 걸었다. 이어 “민현이 형은 스킨십이 과하다. 면전에 입술을 내밀 때가 있다”며 부담스러운(?) 애정행각을 폭로해 황민현의 진땀을 쏟게 만들었다. 급기야 배진영은 “재환이 형은 올드하다”며 카운트 펀치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내 배진영의 릴레이 디스에 대책 없이 당하던 형들은 반격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멤버들 사이에서는 진영이에게 하극상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며 분위기의 반전을 꾀한 것. 그러나 정작 배진영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예능 새내기’ 배진영은 예능 9단 조동아리의 부추김에 넘어가 갈수록 강력한 독설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제대로 몸 풀린 배진영의 활약과 함께 꿀잼을 예고하고 있는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NS여신 러시아 엘프’ 안젤리나 다닐로바

    ‘SNS여신 러시아 엘프’ 안젤리나 다닐로바

    ’2018 한국이미지상’ 수상자인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수상자 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인여우상 싹쓸이’ 최희서, 여신급 화보 “행복보다 책임감 느껴”

    ‘신인여우상 싹쓸이’ 최희서, 여신급 화보 “행복보다 책임감 느껴”

    충무로 기대주 최희서가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화보컷을 공개했다.최희서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2017년을 빛낸 여배우답게 팔색조 자태를 보여줬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7colors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니트 패션과, 활기 넘치는 데님 스타일 등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또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는가 하면 펑키한 펌 헤어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해 무려 6개 신인여우상, 1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최고의 해를 보낸 데에 대해 “행복한 것보다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최희서는 “많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하지만 2017년 가장 좋았던 것은 영화 촬영 현장이었다. ‘박열’ 같은 작품을 통해 이준익 감독님, 이제훈 선배님과 호흡하게 돼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한 작품으로 ‘빵’ 뜨고 영화제 상을 휩쓸었다면 마냥 행복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 걸어온 길에 조금씩 열매를 맺는 과정이라, 다음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진다”고 덧붙였다.‘박열’에서 완벽한 일본어를 선보여 “진짜 일본인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 그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차기작에선 한국인 역할만 맡아도 새로워 보이지 않을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최희서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로도 많이 찾아 뵙고 싶다. 장르물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비밀의 숲’을 재미있게 봤다. ‘비밀의 숲’ 작가님이 불러주신다면 당장 출연할 것”이라며 웃었다. 최희서는 앞으로도 상복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신인여배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으며,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도 후보로 올라 ‘국제 여배우’로 도약할 전망이다. 한편 최희서의 화보와 비하인드 동영상은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오이소라 결혼에 중국 젊은이들 흥분 “우리의 성교육선생님”

    아오이소라 결혼에 중국 젊은이들 흥분 “우리의 성교육선생님”

    포르노 스타 출신인 일본 여배우 아오이 소라의 결혼소식에 중국 젊은이들이 흥분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중국에서의 ‘아오이 신드롬’을 자세히 소개했다. 아오이는 지난 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약혼반지를 공개하고 자신의 결혼을 알렸다. 아오이 소라는 “결혼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아이들을 좋아해 멋진 과정을 꾸리길 꿈꿔왔다.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를 받아줬다. 과거를 후회하지는 않지만 결혼을 한다면 이를 받아들여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다. 그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나는 결혼했지만 변하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나이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그대로의 아오이 소라”라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오이 소라의 과거를 받아준 남편은 DJ NON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아오이 소라의 결혼소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BBC는 중국에서 별도의 성교육을 받지 못한 젊은이들이 포르노를 통해 성에 대한 지식을 배운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 중국인 남성(27)은 “많은 중국 남성들이 청소년기에 적절한 성교육을 받지 못했다. 아오이는 우리 (성교육)선생님”이라고 말했다. 아오이의 웨이보 계정의 팔로워 수는 18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젊은이들은 아오이의 계정에 “당신 영화를 보며 자랐고, 늘 지지한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여신이다. 행복을 기원한다” 등의 축하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02년 성인 배우로 데뷔, 수십편에 달하는 AV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2010년에 AV 배우 생활을 접은 뒤 중국으로 건너가 일반 영화와 비디오에 출연하는 여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아오이의 한 서예 작품이 60만 위안(약 9900만원)에 팔리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트로트계 설현’ 설하윤, 오늘(15일) 가요무대 출연...“대세 입증”

    ‘트로트계 설현’ 설하윤, 오늘(15일) 가요무대 출연...“대세 입증”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15일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설하윤(27)이 이날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설하윤은 이날 ‘가요무대’에서 1938년 발매된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을 부른다. 이어 설하윤은 오는 2월 3일 ‘전국 노래자랑 – 경기도 평택’ 편에도 출연한다. 이날 가수 김용임, 조항조, 박현빈, 임단아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설하윤은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10대와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트로트 가수 사이에서 어린 나이와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트로트계의 설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방부제 미모 자랑하는 과거 사진 ‘방부제 언니 맞네~’

    ‘런닝맨’ 송지효, 방부제 미모 자랑하는 과거 사진 ‘방부제 언니 맞네~’

    ‘런닝맨’ 송지효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지효의 깜짝 과거 사진 공개!! 방부제 언니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과거 송지효의 광고 속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다른 바 없는 송지효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머나 예뻐라”, “이목구비 뚜렷해서 너무 예쁘다”, “송지효가 진짜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런닝맨’은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박하선,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 ‘ 첫딸을 품에 안고~’

    배우 박하선,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 ‘ 첫딸을 품에 안고~’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에도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했다.11일 배우 박하선(32)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우 실장님과 따뜻한 작업”이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출산 후에도 예전과 같은 청순한 모습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옆모습이 어쩜...여신같아요”, “살짝 보이는 아이도 엄마도 모두 행복하시길”, “천사가 따로 없네요”, “완전 동안...더 예뻐졌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박하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그해 8월 첫딸을 출산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실 속 삼국지] 속여서 신용카드 불법 사용…금융업법 처벌도 적용

    A는 신용카드를 훔쳐 수백만원짜리 물건을 구입했다. B는 잠시 맡아주겠다고 속여 신용카드를 건네받은 다음 역시 수백만원짜리 물건을 구입했다. 유사한 행위지만 A는 절도죄와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으로 처벌받았고,B는 신용카드에 대한 사기죄로만 처벌받았다. 분실하거나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한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은 있었지만,사람을 속여 취득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나중에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해 사기로 취득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행위도 처벌할 수 있게 하면서 해결됐다. 죄형법정주의가 현실에서 작용한 모습이다.
  • ‘태쁘’ 태인호♥연민지 열애설, “2년째 진지한 만남 이어오고 있다”

    ‘태쁘’ 태인호♥연민지 열애설, “2년째 진지한 만남 이어오고 있다”

    배우 태인호가 동료 배우 연민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11일 한 매체는 배우 태인호(39·박상연)와 연민지(35·이민지)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태인호와 연민지가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앞서 태인호는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맨투맨’ 출연 당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에둘러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각별하게 친한 친구 한 명이 있느냐”라는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질문에, “두루두루 다 있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태인호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사생활 부분이라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태인호는 드라마 ‘미생’, ‘태양의 후예’, ‘낭만닥터 김사부’, ‘맨투맨’,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한여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그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밉상 캐릭터 섬유1팀 성준식 대리를 연기, 큰 인기를 얻으며 ‘태쁘(태인호+예쁘다)’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연민지는 ‘아테나:전쟁의 여신’, ‘남자가 사랑할 때’, ‘달콤한 비밀’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KBS2, SBS 화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드 포인트, 이제 현금처럼 쓰세요

    카드 포인트, 이제 현금처럼 쓰세요

    상반기부터 해외수수료 인하앞으로 신용카드 이용자들이 신용·체크카드를 쓸 때 쌓이는 포인트를 현금처럼 자동화기기(ATM) 등으로 찾아 쓸 수 있게 된다. 연간 1조 4000억원 정도의 포인트가 현금으로 바뀔 전망이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고, 이를 ATM에서 찾을 수 있다. ATM에서 찾을 수 없는 1만 포인트 미만은 카드대금과 상계(相計)하거나, 카드대금 출금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 적립액은 2011년 2조 1935억원에서 2016년 2조 6885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1조 4256억원이 쌓였다. 포인트가 적립된 지 5년을 넘기거나 탈회·해지 등으로 사라진 포인트도 2011년 1023억원에서 2016년 1390억원, 지난해 상반기 669억원으로 증가했다. 신용카드 이용자가 현금으로 돌려쓸 수 있는 카드 포인트는 연간 최대 1조 4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금감원은 전망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도 저렴해진다. 현재 국내 신용카드사는 해외 카드 이용액에 비자(VISA) 등 국제 브랜드사 수수료 1%가량을 포함해 이를 기준으로 0.2% 수준의 해외 서비스 수수료를 붙인다. 금감원은 앞으로 순수 카드 이용액을 기준으로 해외 서비스 수수료를 산정하도록 약관에 못 박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드 사용자 부담은 연간 3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할부금융사(캐피탈사)들의 고금리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 요구권’과 카드사들의 리볼빙(결제금액 일부를 미루는 것) 예상 결제정보 등의 안내가 강화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금감원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 ATM기로 현금 인출”…1만원 미만은?

    금감원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 ATM기로 현금 인출”…1만원 미만은?

    마땅히 쓸 데가 없어 쌓기만 하다 유효기간이 지나 사라지는 아까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적립 포인트를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으로 모두 찾을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 여겨 볼 대목은 카드 포인트를 간편히 현금화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고, 이를 ATM에서 찾는 방식을 꼽았다. ATM에서 찾을 수 없는 1만 포인트 미만은 카드대금에서 제해주거나 카드대금 출금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상품·서비스 가격의 20~30%만 포인트로 결제가능하도록 한 ‘포인트 사용 비율 제한’을 폐지한 데 이어 아예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금감원은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등 은행계 카드는 비교적 현금화가 쉽지만 현대, 삼성, BC, 롯데 등 기업계 카드는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카드 포인트는 해마다 2조원 넘게 쌓이는 추세다. 2011년 2조 1935원에서 2016년 2조 6885원으로 22.6%(4950억원)이나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도 1조 4256억원이다. 그러나 포인트가 적립된 지 5년을 넘기거나 탈회·해지 등으로 사라진 포인트도 2011년 1023억원에서 2016년 1390억원, 지난해 상반기 669억원으로 증가했다. 소멸된 포인트는 카드사의 이익으로 잡힌다. 김태경 금감원 상호여전감독국장은 “명실공히 포인트는 현금이 되는 것”이라며 각 카드사의 포인트 통합 문제에 대해 “가능한지 연구해보겠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코미디언 오나미, 10주년 자축 “데뷔 10주년, 솔로 10주년, 2018년도 가즈아”

    코미디언 오나미, 10주년 자축 “데뷔 10주년, 솔로 10주년, 2018년도 가즈아”

    코미디언 오나미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9일 코미디언 오나미(35)가 자신의 SNS를 통해 10주년을 자축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 “꺄악 감동이에요. 사랑합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요.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 여자 오나미.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된 지 10주년. 솔로 된 지도 10주년. 2018년도 가즈아”라고 덧붙였다.팬들은 오나미의 10주년을 기념해 이날 3층짜리 떡 케이크를 선물했다. 떡 케이크에는 오나미 사진과 “오블리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나미 올해도 대박~가즈아~”, “솔로 10주년...눈물 흘리고 갑니다”, “개그 여신 오나미. 포에버!”, “나미 언니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청순한 순백 여신 미모…‘오늘도 예쁨’

    설리, 청순한 순백 여신 미모…‘오늘도 예쁨’

    설리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에스티로더 엔비 립페인트’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설리는 지난 2016년부터 에스티로더의 뮤즈로 활동하며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제품의 모델로 선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깐깐해진 대출… 더 멀어진 내집 마련

    더 깐깐해진 대출… 더 멀어진 내집 마련

    新DTI·DSR 도입… 심사 강화 가계 신용위험도 올라 ‘빨간불’ 새해 들어 국내 은행들이 가계에 대한 대출 문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1분기(1~3월)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18로 지난해 4분기 -8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전망치가 마이너스면 대출심사를 강화하겠다는 금융사가 완화하겠다는 회사보다 많다는 의미다. 특히 주로 주택담보대출을 뜻하는 ‘가계주택’ 전망치는 -30이다. 전 분기 -27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1분기부터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이 도입되는 만큼 은행들이 대출심사를 깐깐하게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러한 전망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본격화된 지난해 3분기 -40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전·월세 자금과 마이너스통장 등을 포함한 ‘가계일반’ 전망치도 -13이다. 전 분기 -17에서 4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다. 가계의 신용위험이 높아지는 것도 대출 문턱을 높이는 원인이다. 1분기 가계의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는 27로 전 분기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신용위험지수가 높을수록 대출금을 떼일 위험이 크다는 뜻이다. 소득이 정체된 상태에서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대출금리가 오르면 상환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비은행권으로 눈을 돌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1분기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상호금융조합이 -39, 상호저축은행 -22, 생명보험사 -7 등이다. 한은은 “가계에 대한 대출 태도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신용 위험 증가 등으로 주택담보·일반자금 대출 모두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 은행들의 대출태도지수도 지난해 4분기 3에서 1분기에는 -7로 마이너스 전환했다. 대기업만 0으로 전 분기(3)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은은 “중소기업도 오는 3월부터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대출심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금융기관들의 대출 태도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전망치가 마이너스여도 대출은 계속 증가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금융 CEO 새해 설문조사] “공정 경제·3%대 성장 J노믹스 양호…규제 위주 부동산 우려”

    [금융 CEO 새해 설문조사] “공정 경제·3%대 성장 J노믹스 양호…규제 위주 부동산 우려”

    국내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은 서울신문이 진행한 경제 현안 등 설문조사에서 ‘문재인 노믹스’(J노믹스)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전체 응답자의 80%가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다. ‘약간 긍정적’과 ‘긍정적’, ‘매우 긍정적’을 합친 이른바 ‘잘한다’는 평가는 절반이 넘는 52%이다.국내 금융 CEO들은 어떤 정책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일까. 한 시중은행장은 “현 정부가 지난해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및 골목상권 보호, 청년일자리 확대 추진 등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2017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에 진입하는 등 지표 면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내놨다”며 “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한 증권사 CEO 역시 “소득주도 성장론을 전개하고 한·중 스와프 연장 및 관계 개선을 이루는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방어를 잘하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장도 “그동안 수출 대기업에 의존한 경제정책을 운영한 결과 소득 양극화와 자원 배분의 왜곡 등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소득주도 성장과 더불어 ‘문재인 노믹스’의 또 다른 축인 혁신 성장 면에서 아직까지 눈에 띄는 정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등으로 2016년 가을에 낮은 성장률이 나타났는데, 이런 ‘기저 효과’ 역시 우호적 평가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증권사 CEO는 “공정 경쟁과 민생 우선 정책은 우리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역시 또 다른 증권사 CEO도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재분배 등 정책의 방향은 긍정적”이라고 거들었다. 부정적인 견해도 일부 제기됐다. 한 금융협회 CEO는 “국민들에게 정부에 대한 과도한 기대심리를 유발하고 있다. 자칫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시중은행장은 “부동산 규제나 가계부채 조이기 등 규제 일변도 경제정책이 시장의 자율조정 기능을 약화시키면 성장엔진의 연비가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장 뜨거운 현안인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긍정적인 답변으로 증권 쪽에서 나왔다. 한 증권사 CEO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정부 재정으로 지원해 주기 때문에 경제 전체 후생의 증대라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CEO도 “소득 수준 개선을 통한 소비 증가로 내수 순환의 단초가 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은 피해를 보겠지만 대기업 위주의 우리 경제는 거시경제 지표에 주는 충격은 크지 않다”고 단언했다. 반면 고용 부담이 큰 은행이나 보험 등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한 시중은행장은 “인건비 상승은 결국 국내 일자리 감소와 스마트 공장 대체, 중국·베트남 등 해외 생산시설 이전 등의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장도 “소상공인 등에게 충격이 가해지면서 가계 및 기업 부채의 부실 가능성 등 금융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경제단체 CEO는 “기반이 취약한 중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서민과 청년의 실업 가능성은 가중될 것”이라면서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적인 저성장 탈출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사 CEO들은 가상화폐 정책에 대해 60%가 ‘적절 수준에서의 규제가 이뤄지는 현 상태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전면 금지’를 주문한 CEO도 20%였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설문 참여해 주신 분들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순레이 ABL생명 사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윤경은 KB증권 사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이용배 현대차투자증권 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허 인 국민은행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가나다순)
  • 카카오뱅크, 출범 165일만에 고객 500만명 돌파

    카카오뱅크, 출범 165일만에 고객 500만명 돌파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출범 5개월 반 만에 500만명의 신규고객을 유치했다.카카오뱅크는 출범 165일째인 지난 7일 오후 3시 계좌개설 고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연령대별 비중은 30대가 34.9%로 가장 컸고, 20대(28.9%), 40대(24.0%) 순이었다. 모바일 금융 소외 계층으로 여겨지는 50대 이상도 11.9%를 차지했다. 남녀별 연령대 비중을 보면 여성은 20대 비중이 36.6%로 30대보다 1.7%포인트(p) 더 높은 데 비해 남성은 30대가 35.7%로 20대(23.6%)보다 많이 높았다.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체 계좌개설 고객 중 74.6%인 373만명이 신청했다. 이 같은 신청 건수는 2016년 금융권 체크카드 누적 순증 규모인 470만장의 80%에 달했다. 이달 7일 기준 수신(예·적금) 규모는 5조1천900억원, 여신(대출)은 잔액기준으로 4조 7600억원이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전월세 보증금대출’을 1분기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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