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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 멸종때도 생존… ‘새들의 조상’ 납시오

    공룡 멸종때도 생존… ‘새들의 조상’ 납시오

    무서운 기세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는 돌연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서 기인한다. 전 세계인을 공포에 빠뜨린 바이러스가 복제와 변이라는 진화 특성과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은 매우 역설적이다.고생물학자와 지구과학자들은 화석과 다양한 증거로 40억년 전 생명체의 등장과 진화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19일자에는 척추동물 손과 발의 등장을 설명하고, 현재 존재하는 새들의 가장 오래된 조상 화석이 새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란히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지구과학과, 배스대 밀너 진화연구센터,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자연사박물관, 미국 브루스 예술·과학 박물관 공동연구팀은 현재 새들의 공통 조상이라고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화석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원시 새 화석은 6680만~667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석의 주인이 살았던 시기는 공룡의 전성시대로 알려진 중생대 최후의 시대인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흐트절이다. 마스트리흐트절 끝인 6600만년 전 소행성 충돌로 인해 ‘5차 생물 대멸종’ 사건이 일어나 지구를 지배했던 대형 파충류인 공룡 전부와 동식물의 80% 이상이 절멸됐다. 이런 대멸종에서도 살아남은 동물은 미생물과 수중생물, 지구상에 막 등장한 새와 일부 동물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이번 원시조류 화석을 벨기에 마스트리흐트 지층에서 발견해 학명을 ‘아스테리오니스 마스트리흐텐시스’(Asteriornis maastrichtensis)라고 명명했다. 아스테리오니스는 우주에서 날아온 소행성과의 충돌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의미로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끈질긴 구애를 피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와 메추라기로 변한 별의 여신 아스테리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아스테리오니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조류 화석 중 두개골 형태가 가장 잘 보존된 것으로 육지새와 닮은 두개골 형태와 물새들처럼 긴 다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크기는 작아 무게가 400g에 불과하며 뼈 화석들과 함께 발견된 해양 퇴적물들로 미뤄 볼 때 주 서식지는 해안가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은 크기와 서식지의 특성 때문에 소행성 충돌이라는 엄청난 사건에서도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보고 있다. 대니얼 필드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그동안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 현존하는 모든 새의 공통 조상으로 알려진 ‘왕관새’ 초기 진화 과정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았는데 아스테리오니스가 진화의 공백을 훌륭히 설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퀘벡 리무스키대, 호주 플린더스대, 남호주박물관 지구과학부 공동연구팀은 물고기에서 육지 척추동물로 진화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는 사지형 어류 ‘엘피스토스테게 왓소니’(Elpistostege watsoni)의 가장 완벽한 화석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지형 어류는 겉모습에서 절반은 물고기, 절반은 네발동물의 특징을 갖고 있어 ‘발 달린 물고기’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번 엘피스토스테게 화석은 캐나다 퀘벡주 미구아사 국립공원 내 에스쿠미나 지층에서 발견됐다. 이 지층은 고생대 데본기(3억 9500만~3억 45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화석을 고에너지 컴퓨터단층촬영(CT)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척추동물의 손이나 앞발, 손가락, 발가락에 해당하는 부분이 가슴지느러미 안쪽에 숨겨져 있음을 확인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 트럼프, 코로나 생활수칙 직접 발표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 트럼프, 코로나 생활수칙 직접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실천 땐 한국이 될 희망” 외식 피하기 등 가이드라인 15일간 적용 워싱턴DC 식당·술집·영화관 전면 폐쇄미국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한국이 되느냐, 이탈리아가 되느냐’ 기로에 서 있다. 코로나19 대처에 적극 나설 경우 한국처럼 확산을 막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이탈리아처럼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공공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장은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나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2주 전 이탈리아와 같다”며 “지금 미국은 중대한 변곡점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정을 보면 우리는 이탈리아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귀 기울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 씻기, 기침할 때 입 막기 등 기본 공중보건 조치를 한다면 한국이 될 희망도 있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17일 오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환자(4743명)·사망자(93명)는 각각 5000명, 1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0일 1000명을 돌파한 확진환자 수는 13일 2000명, 15일 3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만에 4000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다. 이에 따라 미국은 적극 대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생활수칙을 직접 발표했다. 아프면 집에서 나가지 말고 10명 이상 모이지 말며 외식을 피하라는 등의 내용으로 15일간 적용된다. 강제규정은 아니지만 강화된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다. 워싱턴DC는 이날 밤부터 식당과 술집, 영화관을 전면 폐쇄했다. 50명 이상은 모이지 말라는 지침도 함께 내려졌다. 워싱턴DC의 인구는 60만명 정도지만 미국과 세계의 주요 기관이 밀집한 만큼 코로나19가 확산하면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워싱턴DC와 붙어 있는 메릴랜드주도 같은 조치를 취하면서 주방위군과 경찰까지 동원해 이행을 점검하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일대의 6개 카운티는 17일부터 3주간 식료품 구입 등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집 밖에 나가지 말라는 ‘자택대피’ 명령을 내렸다. 동참한 카운티는 샌프란시스코와 샌타클래라·샌머테이오·머린·콘트라코스타·앨러미더카운티라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전했다. 뉴욕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피해 가지 못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이날 뉴욕시 맨해튼 남쪽 리버티 아일랜드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과 리버티 아일랜드 옆에 있는 엘리스 아일랜드 운영도 중단했다. 뉴욕주와 뉴저지주, 코네티컷주 역시 일정 규모 이상의 모임 금지와 식당 등 대중 시설의 영업 제한에 나서기로 했다. 뉴저지주는 사실상의 야간통금을 권고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포토] ‘리버풀 여신’ 정유나, 섹시 만점 레드 원피스

    [포토] ‘리버풀 여신’ 정유나, 섹시 만점 레드 원피스

    ‘리버풀 여신’ 정유나가 새빨간 원피스로 몸매를 뽐냈다. 정유나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편한 츄리닝만 입다가 여행 온 덕에 오랜만에 다양한 스타일링 해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나는 호텔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한 매력을 살렸다. 풀린 리본 사이로 드러난 볼륨과 완벽한 콜라병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유나는 리버풀 저지를 입은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정유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모노키니 대통령’ 백성혜, 절정의 섹시

    [포토] ‘모노키니 대통령’ 백성혜, 절정의 섹시

    ‘모노키니 대통령’ 백성혜가 최근 자신의 SNS에 탄탄하기 이를 데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백성혜는 푸른 배경을 바탕으로 피트니스로 다져진 완벽한 라인을 과시했다. 군살 하나 없는 근육과 빼어난 라인이 조화를 이뤄 완벽함을 시전했다. 화려한 외모에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카리스마로 ‘모델계의 패왕색’, ‘마성의 모델’, ‘모델계의 현아’로 불리는 백성혜는 유명 피트니스 대회의 모노키니 분야에서 다수의 그랑프리를 차지해 ‘모노키니여신’, ‘모노키니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백성혜는 “봄을 맞이해 촬영한 피트니스 관련 광고 사진이다. 나의 개성과 매력을 잘 표현해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온 나라가 걱정이다. 혼자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중의 하나다”라고 전했다. 백성혜는 지난해 국내 유명 피트니스 대회인 피트니스스타의 모노키니 분야에만 집중 출전, 세 번의 그랑프리를 연속으로 수상하며 모노키니 여왕으로 인정받았다. 팬들이 선사한 ‘모노키니 대통령’도 애칭 중의 하나다. 2014년 미스맥심 선발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백성혜는 건강함을 바탕으로 절정의 섹시함을 과시해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성혜는 “건강은 물론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피트니스다. 특히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빈혈, 변비를 없애는 데는 최고다. 피트니스는 여성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는 필수 요소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서울
  • [인사] 신협중앙회, 관세청, 영화진흥위원회, 특허청

    ■ 신협중앙회 ◇ 중앙본부 부문장 △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성주 △ 자금운용부문장 최길용 ◇ 중앙본부 부서장 △ 총무본부장 박병춘 △ 경영지원본부장 김일환 △ 디지털금융본부장 정인철 △ 사회적금융실장 김도원 △ 사회공헌실장 이경범 △ 지역금융본부장 추창호 △ IT기획관리본부장 정찬희 △ IT개발본부장 유영일 △연수원장 안용환 △ 비서실장 배원호 △ 감독본부장 서근철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용남 △ 자금기획본부장 이성영 △ 신용관리본부장 김남식 △ 유가증권운용본부장 오동규 △ 투자금융1본부장 박유현 △ 투자금융2본부장 김수철 △ 여신투자심사실장 최상문 △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택형 △ 리스크관리실장 오윤록 △ 정책공보단장 손석영 ◇ 지역본부장(지부장)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동엽 △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성만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광득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손재완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문규 △ 충북지부장 정경철 △ 전북지부장 김영하 △ 강원지부장 하동수 △ 제주지부장 허영진 ◇ 교수 및 연구위원 △ 신협 연수원 교수 홍원표 목성태 이상윤 최동철 우영선 △ 신협 연구소 연구위원 임태규 ◇ 중앙본부 팀(반)장 △ 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조용록 △ 법규제도팀장 김용모 △ 총무본부 구매제휴팀장 하현욱 △ 세무회계팀장 이진흥 △ 홍보실 홍보기획팀장 유정근 △ 미디어홍보팀장 임인수 △ 경영지원본부 여신제도팀장 정관석 △ 여신관리팀장 민경대 △ 디지털금융본부 디지털금융팀장 김종수 △ 수신지원팀장 석창근 △ 전자금융지원팀장 김호겸 △ 사회적금융실 사회적경제기획반장 안승용 △ 지역금융본부 소상공인지원팀장 손석조 △ 지역특화팀장 정진목 △ IT기획관리본부 품질관리팀장 허동욱 △ 인프라운영팀장 신준호 △ IT개발본부 서비스지원팀장 이종갑 △ 중앙회개발팀장 장승익 △ 조합개발팀장 오경환 △ 채널개발팀장 이일수 △ 공제개발팀장 김훈석 △ 연수원 교수부장 윤충길 △ 교육지원팀장 강성무 △ 관리팀장 박진열 △ 고객지원팀 고객지원센터팀장 김규호 △ 정보보호부문 개인신용정보팀장 박진구 △ 감독본부 감독기획팀장 정경환 △ 재심반장 신용규 △ 검사본부 검사팀장 정재용 △ 자금기획본부 자금기획팀장 이순관 △ 투자전략팀장 허영규 △ 투자관리팀장 김종극 △ 신용관리본부 신용관리팀장 조영희 △ 결제사업팀장 허영윤 △ 실적상품팀장 장택봉 △ 유가증권운용본부 채권운용팀장 조용식 △ 주식운용팀 팀장 김준석 △ 구조화증권팀장 정초경 △ 투자금융1본부 부동산금융1팀장 엄진철 △ 기업인프라금융1팀장 김규석 △ 글로벌금융1팀장 한상대 △ 연계대출팀장 황기호 △ 여신투자심사실 여신투자심사팀장 장익수 △ 조합여신평가지원반장 한상원 △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영업지원팀장 김영수 △ 생명공제인수팀장 신현희 △ 손해공제인수팀장 손예화 △ 계약유지서비스팀장 윤병채 △ 손해공제보상반장 현승탁 △ 리스크관리실 리스크관리팀장 강혁진 △ 여신감리반장 이재석 △ 조합리스크관리지원반장 최종필 ◇ 지역본부 팀장 전보 △ 서울지역본부 감독팀장 박영재 △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진삼수 △ 감독팀장 김양우 △ 조직관리지원반장 오창익 △ 인천경기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한주택 △ 감독팀장 김종범 △ 조직관리지원반장 윤정희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박정희 △ 감독팀장 김봉기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최범렬 △ 감독팀장 이상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강연수 △ 감독팀장 장남진 ■ 관세청 △ 관세청 차장 이찬기 △ 관세청 인천세관장 김윤식 ■ 영화진흥위원회 ◇ 본부장 △ 기획운영본부장 최원규 △ 지원사업본부장 주성충 △ 정책사업본부장 김현수 ◇ 실장 △ 소통협력실장 태은정 ◇ 팀장 [기획운영본부] △ 기획예산팀장 김영구 △ 성과혁신팀장 박영지 △ 인사총무팀장 이대희 △ 재무회계팀장 구본석 △ 촬영소건립TF팀장 유승완 [지원사업본부] △ 창작지원팀장 장광수 △ 독립·예술영화팀장 이선진 △ 국제교류팀장 김경만 △ 기술지원팀장 윤정환 [정책사업본부] △ 정책연구팀 도동준 △ 온라인정보화팀 최지원 △ 영화문화팀 이용선 [한국영화아카데미] △ 팀장 김홍천 [공정환경조성센터] △ 팀장 최경진 △ 블랙리스트후속조치TF팀장 김태형 [감사팀] △ 감사팀장 전윤형 ■ 특허청 ◇ 부이사관 전보 △ 정보고객정책과장 마정윤 △ 전기심사과장 임영희 △ 심판정책과장 전현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인식 △ 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영길 ◇ 과장급 전보 △ 아이디어거래담당관 김기룡 △ 정보시스템과장 박재일 △ 상표심사정책과장 박주연 △ 기계전자상표심사팀장 이승관 △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김용웅 △ 스마트제조심사팀장 좌승관 △ 일반기계심사과장 임호순 △ 특허심판원 심판관 이경열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제갈현 ◇ 과장급 승진 △ 등록과장 한상규 △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미순 최진호 정호근 김곤희 문선흡 허영한 남인호
  • [인사]

    ■통일부 △통일정책실 통일정책협력관 조현우 ■관세청 △관세청 차장 이찬기△관세청 인천세관장 김윤식 ■특허청 ◇부이사관 전보 △정보고객정책과장 마정윤△전기심사과장 임영희△심판정책과장 전현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인식△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영길 ◇과장급 전보△아이디어거래담당관 김기룡△정보시스템과장 박재일△상표심사정책과장 박주연△기계전자상표심사팀장 이승관△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김용웅△스마트제조심사팀장 좌승관△일반기계심사과장 임호순△특허심판원 심판관 이경열△특허심판원 심판관 제갈현 ◇과장급 승진△등록과장 한상규△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미순 최진호 정호근 김곤희 문선흡 허영한 남인호 ■영화진흥위원회 △기획운영본부장 최원규△지원사업본부장 주성충△정책사업본부장 김현수△소통협력실장 태은정 ■신협중앙회 ◇중앙본부 부문장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성주△자금운용부문장 최길용 ◇중앙본부 부서장△총무본부장 박병춘△경영지원본부장 김일환△디지털금융본부장 정인철△사회적금융실장 김도원△사회공헌실장 이경범△지역금융본부장 추창호△IT기획관리본부장 정찬희△IT개발본부장 유영일△연수원장 안용환△비서실장 배원호△감독본부장 서근철△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용남△자금기획본부장 이성영△신용관리본부장 김남식△유가증권운용본부장 오동규△투자금융1본부장 박유현△투자금융2본부장 김수철△여신투자심사실장 최상문△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택형△리스크관리실장 오윤록△정책공보단장 손석영 ◇지역본부장(지부장)△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동엽△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성만△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광득△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손재완△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문규△충북지부장 정경철△전북지부장 김영하△강원지부장 하동수△제주지부장 허영진 ■KBS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기획국 라디오기획부장 정일서△라디오편성부장 민일홍△디지털오디오부장 민노형△1FM부장 유경숙△한민족방송부장 신원섭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 수도권1팀장 김성태△문화사업국 사업1팀장 최연섭△문화사업국 사업2팀장 심재건
  • 코로나19 불똥, 콜센터 재택 전환시 2000만원 지원

    코로나19 불똥, 콜센터 재택 전환시 200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이 큰 콜센터나 중소·중견기업이 재택근무를 도입하기 위해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콜센터가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로 하고 가상 사설망(VPN)을 구매하거나 임차할 경우 정부가 운영 중인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VPN은 모두가 연결된 인터넷에서 보안 유지를 위해 VPN에 연결된 사람만 특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부는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에 나선 사업주에게 그 비용의 50% 한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계획 인원의 50% 이상이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VPN 등 네트워크, 업무 소프트웨어 등 정보시스템, 사용자 인증 등 보안 시스템의 구매·임차가 지원 대상이다. 노트북 등 통신 장비 구매나 건물·토지 구매·임차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사업참여신청서를 작성해 고용보험 홈페이지(www.ei.go.kr)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관할 고용센터에 팩스나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포토] ‘미스 맥심’ 서윤지, 요가로 다듬어진 ‘슬림 몸매’

    [포토] ‘미스 맥심’ 서윤지, 요가로 다듬어진 ‘슬림 몸매’

    ‘윤블링’이라는 애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서윤지가 최근 자신의 SNS에 요가와 필라테스로 다듬어진 매력만점의 몸매를 뽐냈다. 서윤지의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홈트여신’, ‘워너비몸매’라는 수식어로 부르며 큰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서윤지는 굶지 않고 세달 동안 운동을 하며 8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윤지는 다리를 곧게 뻗어 종아리 근육을 빼는 법, 의자를 이용한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기 등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꿀팁’을 전했다. 2014년 남성잡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서윤지는 2017년 라그나로크 히어로즈 모델로 발탁되며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로서 패션과 부티를 비롯해서 요리, 여행, 반려 활동 등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서윤지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비심리도 뚝… OECD국가 중 가장 낙폭 커

    소비심리도 뚝… OECD국가 중 가장 낙폭 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의 소비심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OECD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소비자신뢰지수(CCI)는 한 달 전(100.0)보다 0.4포인트 하락한 99.6으로 집계됐다. 낙폭은 자료 집계가 완료된 OECD 25개국 가운데 가장 컸다. OECD는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지수를 비롯해 각국에서 내는 심리지수를 국가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보정한 CCI를 산정해 발표한다. 지수가 100 이하면 소비자들이 경기와 고용동향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 다음으로 CCI가 많이 떨어진 곳은 터키(95.2→94.9)다. 크루즈선에서 확진환자가 계속 늘어났던 일본(99.0→98.9)은 0.1 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쳤다. 한국의 소비심리가 빨리 얼어붙은 것은 중국과 인접한 데다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영화관람객은 1년 전보다 57% 줄었고 놀이공원 입장객은 71.3% 급감했다. 소비자들이 약속을 줄이고 외출을 꺼리면서 백화점, 음식·숙박업소 등도 매출이 감소했다. 한국의 CCI는 25개국 가운데 20번째로 낮다. 한국보다 더 낮은 곳은 호주(99.4), 스웨덴(99.2), 일본(98.9), 핀란드(98.7), 터키(94.9)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에는 중국의 소비심리지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하트시그널’ 강성욱-시즌3 승무원까지…또 터진 인성 논란[종합]

    ‘하트시그널’ 강성욱-시즌3 승무원까지…또 터진 인성 논란[종합]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배우 강성욱이 12일 성폭행 혐의 항소심서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같은날, 방송을 앞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도 인성 논란이 제기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2일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원익선)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치상) 혐의로 기소된 강성욱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인 징역 5년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복지시설 2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강제추행과 관련한 주요 진술이 일관된다”며 “피해자가 무고할 사정을 찾기 어렵다”고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강씨 등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다가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성욱이 범죄를 저지른 시기는 ‘하트시그널’ 시즌1 방영 기간과 겹쳐 더욱 충격을 안겼다. 강성욱은 이후에도 드라마 ‘같이 살래요’ 뮤지컬 ‘경성특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결국 뒤늦게 성폭행 혐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그가 출연했던 ‘하트시그널’ ‘같이 살래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강성욱은 재판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자신을 성폭력 혐의로 신고한 여성들을 ‘꽃뱀’이라고 주장하며, 피해 여성들에게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더했다. ‘하트시그널’은 매 시즌 출연자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시즌2 출연자 김현우는 음주운전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시즌3는 방송 전부터 터졌다. 한 네티즌은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무원 출신 출연자가 대학 시절 후배들에게 막말과 고함 등 인격 모독 등을 해 자퇴한 동기”라고 주장했다. 해당 네티즌은 “가해자가 TV에서 웃고 과거의 행동을 잊은 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걸 보면 자꾸 그때의 기억이 생각날 것 같아 용기 내서 올린다”며 “동기들과 선배들에겐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후배들에게 지옥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트시그널’ 측은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3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 항소심서 2년6개월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 항소심서 2년6개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 1심의 징역5년보다 줄어든 징역2년6월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원익선)는 12일 오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치상) 혐의로 기소된 강씨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인 징역 5년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복지시설 2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강제추행과 관련한 주요 진술이 일관된다”며 “피해자가 무고할 사정을 찾기 어렵다”고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강씨 등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진단서 발급 경위를 고려하면 피해자가 입은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강간 등 치상 중 상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날 선고가 끝나자 강성욱의 가족들은 “증거를 다 댔는데 왜 인정을 해주지 않느냐” “젊은 사람을 어떻게 할 거냐” “할 말이 있다”며 항의를 하거나,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다가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성욱이 범죄를 저지른 시기는 ‘하트시그널’ 시즌1 방영 기간과 겹쳐 더욱 충격을 안겼다. 강성욱은 이후에도 드라마 ‘같이 살래요’ 뮤지컬 ‘경성특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결국 뒤늦게 성폭행 혐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그가 출연했던 ‘하트시그널’ ‘같이 살래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강성욱은 재판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자신을 성폭력 혐의로 신고한 여성들을 ‘꽃뱀’이라고 주장하며, 피해 여성들에게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다비치 강민경, ‘사복여신’의 후드로 뽐낸 일상

    다비치 강민경, ‘사복여신’의 후드로 뽐낸 일상

    사복여신 다비치 강민경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강민경은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민경이 착용한 제품은 골스튜디오(GOALSTUDIO) 2020 S/S시즌 SSFC 저지 후디 스웨트셔츠와 조거 팬츠로 알려졌다. 골스튜디오는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 골닷컴의 패션부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2019년 정려원, 공효진, 강민경 등 국내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착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이번 강민경이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신제품 SSFC 저지 후디와 조거 팬츠는 루즈핏으로 착용감을 한층 더한 제품이다. SSFC 저지 후드의 스트링 끝을 브라운과 골든옐로우 팁으로 마감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국내 편집숍 ‘슬로우스테디클럽’(대표 원덕현)과 골스튜디오의 ‘SSFC’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강민경이 착용한 저지 후디 셋업을 비롯한 골스튜디오의 2020 S/S 신제품은 지난 5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 광교 스트롤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 W컨셉, SSG.COM 등 여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진모 아내 민혜연, 면역력 관리 팁 공개 “여신계 미모” 눈길

    주진모 아내 민혜연, 면역력 관리 팁 공개 “여신계 미모” 눈길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면역 식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이날 장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으로 재가열된 음식을 꼽았다. 민혜연은 “밥을 상온에 뒀다가 데워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재가열이 문제”라며 “밥은 식기 전에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밥을 당일에 먹는다면 전기밥솥에 보관 모드로 해두고, 오래 둘 예정이라면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하라”고 팁을 전했다. 더불어 면역력을 깨우는 생활 습관도 소개했다. 민혜연은 “발끝만 깨워도 면역력을 깨울 수 있다”며 “실제로 병원에서도 장 마비 환자들을 걸어다니게 한다. 발을 자극하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유산균 섭취도 강조했다. 민혜연은 “장에는 유익균, 유해균 사이에 중간균이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중간균이 유해균으로 늘어나는데,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녹차,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식물성, 우유와 가공 식품은 동물성 유산균”이라며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은 이날 돋보이는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스크 지급·분리근무는 본사 이야기”…금융권 하도급 콜센터는 사각지대

    “마스크 지급·분리근무는 본사 이야기”…금융권 하도급 콜센터는 사각지대

    구로구에 있는 한 보험사 위탁 콜센터에서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금융권 콜센터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회사들은 지역별로 분산해 콜센터를 운영하거나 재택근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비정규직 콜센터 노동자들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콜센터 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분산 근무나 재택근무가 어려운 금융사들은 어느 한 콜센터에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지역 콜센터로 콜을 돌려 대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현장에 있는 노동자들은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고 비난했다. 금융업계 콜센터 상담원을 총괄하고 있는 한 콜센터 지부장 A 씨는 “다른 지역 콜센터로 콜을 돌리면 업무 폭주로 전화 연결 마비가 온다”며 “인원을 충당하려고 해도 교육만 한 달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대근무나 파트타임 조정도 현장에서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상담원이 반이 빠지면 실적도 반타작 나는데 원청은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다 하청 상담원한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교대근무나 파트타임으로 콜센터 상담원한테 과도한 업무량이 쏠리는 것은 물론 대다수가 비정규직인 상담원의 소득 감소와도 직결되는 문제라서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심지어 A 씨는 “우리 건물에 전업카드사 담당 상담사가 약 300명 정도 되지만 원청에서 코로나19 관련해 형식적인 공지 이외 실질적인 지침이 내려온 적이 없었고 마스크 지급도 한 적 없다”며 “현재 손 소독제를 배치하고 아침에 출근할 때 체온 한 번 재는 게 전부”라고 주장했다. 해당 카드사 중 한 곳은 “저희는 텔레마케팅 업체와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그쪽에 있는 상담사들은 원청 관할이 아니다”라며 “관련 지침이나 지원은 한적 없고 협조 요청을 내리긴 했다”고 말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월 기준으로 8개 전업카드사의 경우 비씨와 삼성 두 곳 콜센터만 제외하고 모두 하도급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원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고객 응대 상담사가 아닌 마케팅을 담당하는 일부 아웃바운드 상담사들은 제외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콜센터 노동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텔레마케팅 회사와 계약을 맺어 업무를 진행하는 콜센터 직원들로 금융권 원청의 관리 대상에서 배제되어 있다. 보험 업계 콜센터 직원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총 24개 생보사와 계약을 맺은 콜센터 수는 172개, 근무자 수는 1만 4470명이다. 손해보험협회는 14개 손보사와 계약을 맺은 콜센터 수는 179개, 근무자 수는 1만5384명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콜센터는 금융사의 자회사 형태나 하도급 계약을 맺은 전문 용역회사인 경우가 많아 상담원 다수가 비정규직 신분이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등의 ‘2019년 제2금융권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콜센터 직원들이 포함된 사무금융노조 소속 제2금융권 사업장의 고용 형태별 인원은 계약직·하도급 등 비정규직이 약 63.5%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금융사 위탁 콜센터의 코로나19 예방조치 실태 조사에 나섰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온라인 투자 플랫폼. 1세대가 가고 2세대가 온다

    온라인 투자 플랫폼. 1세대가 가고 2세대가 온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용어는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하다. 기존에는 ‘P2P금융’으로 더 잘 알려진 이 말은, 오는 2020년 8월 말부터 시행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식적인 제도권 금융업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P2P’라는 용어는 ‘peer-to-peer’를 줄여 쓴 말로, 보통 공급자와 수요자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의 서비스를 설명하는 데에 활용된다. 예를 들어 한 사용자의 PC에서 다른 사용자의 PC로 파일을 직접 옮기는 구조의 파일전송 서비스에 P2P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즉, P2P 금융은 이자를 내면서 돈을 빌려 쓰고 싶은 사람과 그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고 싶은 사람이 대출금과 이자수익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금융서비스의 일종인 셈이다. 의미에서 엿볼 수 있듯, 기존의 P2P금융 서비스는 자금수요자인 대출자와 자금공급자인 투자자를 매개하는 역할 자체에 집중했다. 자금이 흐르는 과정에서의 중간단계를 줄임으로써 대출자의 부담은 줄이고, 투자자의 수익은 늘린다는 것이다. 그러한 역할을 강조하다 보니 업계에서는 누적실행액, 즉 설립 이후 대출과 투자를 매개하여 성사시킨 금액의 누적총계를 성과의 기준으로 삼았었다. 하지만 각각의 대출 건마다 이자, 리스크, 만기 등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금이 고르게 분산되기보다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의 대출 건에 자금이 몰리기 마련이다. 자연스레 P2P금융기업들 사이에서는 보다 인기있는 유형의 대출 건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위한 경쟁이 발생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리스크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경우 장기 연체나 대출자의 파산 등 부실이 발생하게 됐고, 일부 기업들은 무리한 대응책을 선택한 나머지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기도 했다. 법제화 이전 단계에서 벌어진 이러한 사고들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업계 성장에 큰 장애물로 작용했다. 그렇다면 새롭게 시행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은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주목할 점은 ‘투자’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이번 법안과 그 시행령의 내용은 투자와 대출이라는 양쪽 중에서 투자 측에 주안점을 두고, 반대쪽인 대출 측은 그 투자에 연계된 금융서비스로 정의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존의 P2P라는 용어가 같은 양쪽에 대해 중립적인 의미를 지니는 반면, 새로운 이름은 온라인에서의 투자에 좀 더 무게를 싣는 셈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말 입법예고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령의 내용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일반 투자자의 투자한도의 기준을 업체별 한도에서 업권 총 한도로 변경했다는 점이다. 기존 업체별 한도 방식 하에서 일반 투자자 한도는 각 P2P금융기업 별 2천만원으로 부여돼 있었다. 즉, 한 회사의 투자상품들에는 2000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었지만, 여러개 회사의 투자상품에 모두 투자한다면 사실상 제한 없이 투자가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업권 총 한도 방식은 업권 전체에 5000만 원으로 한도가 제한되어, 한 회사 투자상품에 5000만 원까지 투자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다른 회사의 투자상품에는 투자를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앞으로는 각 기업들이 투자자 모시기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한 투자자가 다른 회사의 투자상품에 투자를 했다면 그만큼 우리 회사의 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든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더 좋은 서비스와 더 좋은 투자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이탈하지 않게 만들고, 투자금을 회수한 이후에도 다른 투자상품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연계대출채권 잔액’이 시행령 상 중요한 사업지표로 사용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 연계대출채권 잔액이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대출자에게 전달된 자금 중 상환된 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다. 앞서 언급한 누적실행액은 비슷한 역량의 기업이라도 사업을 더 오래 운영한 기업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계대출채권 잔액은 단지 오래 운영했다고 해서 쉽게 확보할 수 없다. 신규 투자자금의 조달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역량이 전제되어야 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행령 내용 상 앞으로는 이 연계대출채권 잔액에 비례하여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채권의 최대금액이 정해지기 때문에, 연계대출채권 잔액이 작은 기업은 그만큼 운신의 폭이 좁아지게 되고 우량한 기업이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된다.이 연계대출채권 잔액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전체 대출자들이 갚아야할 금액의 총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이 맡겨둔 금액의 총합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점을 ‘업권 총 한도 방식’으로의 변화와 연결하여 생각해보면, 결국 더 많은 투자자들의 자금을 맡아둔 기업이 더 다양한 채권을 실행할 수 있는 선순환이 발생하리라 예상해볼 수 있다.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이 더 많은 사업상의 기회를 지닐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한 것이다. 기존의 P2P금융이 대출자와 투자자를 매개하는 것에 집중하던 것을 1세대라고 한다면,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집중해야하는 이 변화를 2세대로의 세대교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2세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시대에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할까?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투자자의 총체적 경험을 얼마나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는가’라고 볼 수 있다. 재테크 플랫폼 ‘윙크스톤’,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과정에서 금융 서비스도 소위 UX(사용자 경험)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1세대 P2P금융 서비스들은 대체로 비슷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데에 머무르고 있다. 웹사이트 디자인의 문제를 떠나, 투자자가 투자금을 맡기고 그 투자금과 수익금을 되찾는데 까지의 전체 과정에서 투자자가 불필요하게 신경쓰거나 조작해야하는 과정을 없애고, 중요한 정보와 최적의 결과만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하는 역량이 점차 중요해질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금융 측면에서의 본질적인 여신심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금융환경은 해외에 비해 담보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금융기관이 담보물을 직접 처분하여 자금을 회수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이미 투자자가 예상했던 시나리오에서 벗어난 상황이 된다. 손실은 피했을지라도 좋은 투자경험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담보가치의 평가만큼이나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상환능력이란 대출자의 다양한 현금흐름 요소들을 통해 대출원금과 이자를 일정대로 상환할 수 있는 잉여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담보가 없더라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그렇다면 투자자가 예상했던 시나리오가 그대로 재현되는 최상의 경험을 마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금융적 역량 이외에 추가로 확보해야 할 역량으로, IT역량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금 손실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성격의 투자상품들에 대한 분산투자가 필요하다. 가치가 크게 오르내리는 주식투자와 달리 연계대출채권은 서로 수익률의 상대적으로 작아,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성 도모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서로 만기와 상환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자가 직접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분산투자를 하면서도 자금 상환일정을 일일이 신경쓰지 않고도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IT역량이 요구된다. 한편, 투자자들도 기존 1세대 P2P금융 방식의 관점에서 벗어나, 2세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의 관점을 갖출 필요가 있을 것이다. 기존 방식은 각각의 연계대출 채권 투자상품 중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면, 이제는 이 세대교체에 맞는 역량을 지닌 기업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때이다. 단순히 좋은 상품이 진열돼있는 진열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좋은 상품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해야할 것이다.
  • [포토] 모델 김아름, 출산 후에도 ‘완벽 몸매’

    [포토] 모델 김아름, 출산 후에도 ‘완벽 몸매’

    21인치 잘록한 허리와 36인치의 힙 라인의 완벽한 호리병 몸매 등 완벽함을 자랑하는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김아름이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김아름은 레오파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눈부신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간 모래시계’, ‘골반 여신’으로 불리는 김아름은 웨이트를 비롯해서 팔라테스, 요가, 아쿠아 로빅 등 무려 6개의 체육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스페셜리스트’다. 결혼과 출산으로 피트니스 선수 활동을 잠시 멈춘 기간에도 꾸준히 온라인 퍼스널트레이닝 서비스 교육 시스템 연구한 김아름은 최근 ‘PT(퍼스널트레이닝) 타겟 선택 시스템’ 개발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아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지훈, 레이싱모델 아내 이은혜 공개…아침 민낯에 “정말 예뻐”

    노지훈, 레이싱모델 아내 이은혜 공개…아침 민낯에 “정말 예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레이싱모델 아내 이은혜, 아들 이안 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을 보며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노지훈 팬이다”며 자신이 TV에 나오는 것이 너무 좋다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이어 생후 15개월인 아들 이안 군이 깼다. 이안 군은 아빠 노지훈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마지막으로 아내 이은혜가 잠에서 깼다. 자다 일어난 모습에도 여신 같은 외모에 다른 출연진은 “자다 일어났는데 저 정도면 정말 예쁜 거”라며 감탄했다. 노지훈은 아내에 대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라 소개했다. 또 “저보다 세 살 많다”며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날 노지훈의 친누나들이 집에 급습했고 함께 저녁을 먹은 후 노지훈이 출연한 ‘미스터트롯’ 본 방송을 시청했다. 안타깝게도 탈락의 순간을 함께 본 가족들은 순간적으로 어색해졌지만, 이내 현실 남매다운 털털한 위로를 건네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능동감시 받던 신천지 여성 투신 사망

    능동감시 받던 신천지 여성 투신 사망

    전북 정읍시에서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던 40대 신천지 여신도가 투신해 사망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36분쯤 수성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41)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돼 능동감시를 받아 왔다. A씨는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사후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7~8년 전 그가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된 후부터 종교 문제로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최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으며 전날도 남편과 종교 문제로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와 종교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후 A씨가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전업주부로 7살과 5살짜리 두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여신도 투신 사망…신천지 격분 “이단 프레임이 죽였다” (종합)

    여신도 투신 사망…신천지 격분 “이단 프레임이 죽였다” (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던 신천지 여신도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10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36분쯤 전북 정읍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씨(41·여)가 추락해 사망했다. 이를 목격한 주민은 “사람이 11층에서 떨어졌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돼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2차례 받았다. 결과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천지 신도 명단에 A씨가 포함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능동감시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추락 직전 남편과 종교 문제로 말다툼 경찰은 A씨가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아파트에는 각각 7살과 5살짜리 두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전업 주부인 A씨는 추락 직전 남편과 종교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종교가 없는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가 7~8년 전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안 뒤부터 종교 갈등을 빚었다. 가끔 말다툼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건 당일) 말다툼 과정에서 아내를 폭행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신천지 “이단 프레임이 국민 또 죽였다” 신천지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신천지 여신도가 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신천지 측은 “부부는 몇 해 전부터 종교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최근까지도 종교 문제를 놓고 다퉜으며 남편은 신천지 신도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신천지 측은 A씨가 출석했던 신천지 정읍교회 관계자 말을 인용해 “(A씨는) 평상시 남편의 폭언과 가정 내 폭력이 있었고, (사건) 당일 저녁 코로나 사태 이후 TV를 본 남편이 A씨 주변 몇몇 신천지 성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와 다툼이 있는 상황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코로나19 능동감시 신천지 신도 투신사망

    전북 정읍시에서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던 40대 신천지 여신도가 투신해 사망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36분쯤 수송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41.여)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10일 밝혔다. 가정주부인 A씨는 신천지 신도로 정읍시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고 있었다. 정읍시 보건당국은 “A씨는 전북도로부터 전달받은 신천지교회 신도 명단에 포함돼 있는 능동감시 대상자”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종교 문제로 다투는 과정에 폭력을 피하려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폭력에 의한 추락사인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종교 문제로 7~8년 전부터 남편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신천지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평상시 남편의 폭언과 가정내 폭력이 있었고 사고 당일 저녁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본 남편이 주변 몇몇 신천지 신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와 다툼이 있는 상황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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