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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대교 블랙박스 공개 “심하게 흔들려 소방대원 어지러움 느낄 정도”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이순신대교 블랙박스 공개 “심하게 흔들려 소방대원 어지러움 느낄 정도”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전남 여수 이순신대교가 개통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해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린다는 10여통의 전화 신고가 잇따랐고 현장에 6시 32분쯤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다리가 흔들렸다”면서 “이에 따라 6시 44분에 다리 밑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을 통제했으며 6시 57분에는 대교 위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무렵의 바람세기는 초속 3m로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균열 및 이상 징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을 소집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2012년 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1년여 만에 균열이 발생하자 지난 6월부터 10월 15일까지 4개월여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여수에서 광양 방면 편도 2차로를 통제해 왔다. 또 최근에는 광양에서 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 방향 2차로만 운영하던 중이었다. 이순신대교를 준공한 건설사 측은 “상판 포장 보수공사 진행 중 날이 추워져서 도로 옆 분리대에 천을 씌워뒀다”며 “그러다 보니 바람의 영향으로 1m 정도 상판이 흔들리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2m까지는 흔들려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천막을 제거 중이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바람이 안 통해서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광양시와 여수시를 잇는 현수교로 길이가 2.26㎞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다. 다리를 지탱하는 2개의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270m이며 이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10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며 태풍 매미보다 강한 강풍에도 안전하다고 설명돼있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부실공사는 아니겠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아무일 없어 다행이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철저한 원인규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순신 대교 교통통제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결론” 그럼 도대체 왜?

    이순신 대교 교통통제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결론” 그럼 도대체 왜?

    이순신 대교 교통통제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결론” 그럼 도대체 왜? 교량 흔들림으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는 이순신 대교의 개통 여부가 27일 오후 5시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위광환 건설방재국장은 27일 “대학교수와 설계회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오늘 교량 주요 구조부에 대한 외관조사와 차량주행 시험을 한 뒤 오후 5시쯤 회의를 열어 통해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 국장은 “현장 조사 후 진동 수치가 계측치 허용 범위 내일 경우 오후 7시께 차량통행이 이뤄질 것”이라며 “어제 저녁 전문가 회의 결과, 안전상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위 국장은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위해 교량 난간 양측에 임시로 설치한 천막(연장 2.26km, 높이 1.2m)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 흔들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위 국장은 “차량 통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차량 통제는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니 최대한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상교량과 대형 구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순신 대교가 26일 오후 6시 19분쯤 평소보다 더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곳을 지나던 차량 수십 대를 모두 대피조치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6시 44분쯤 해상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 통제를 완료했고 6시 57분께 이순신 대교 위에 있던 차들을 모두 이동시킨 뒤 일대 교통을 통제 중이다.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 대교는 지난해 2월 개통했다. 교량 길이가 2.26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꼽히며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로 알려졌다. 이순신 대교는 지난 2012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균열이 발생하자 지난 6월부터 지난 15일까지 노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여수에서 광양 방면 편도 2차선을 통제해왔으며 최근에는 광양에서 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 방향 2차선만 운영해 왔다. 네티즌들은 “이순신 대교 교통통제, 정말 많이 흔들려 울렁거려 죽을 뻔 했네”, “이순신 대교 교통통제, 무슨 일이지”, “이순신 대교 교통통제, 정말 무서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순신대교 건설사 측 “안전에는 문제없다” 심하게 흔들리는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이순신대교 건설사 측 “안전에는 문제없다” 심하게 흔들리는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전남 여수 이순신대교가 개통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해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린다는 10여통의 전화 신고가 잇따랐고 현장에 6시 32분쯤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다리가 흔들렸다”면서 “이에 따라 6시 44분에 다리 밑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을 통제했으며 6시 57분에는 대교 위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무렵의 바람세기는 초속 3m로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균열 및 이상 징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을 소집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2012년 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1년여 만에 균열이 발생하자 지난 6월부터 10월 15일까지 4개월여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여수에서 광양 방면 편도 2차로를 통제해 왔다. 또 최근에는 광양에서 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 방향 2차로만 운영하던 중이었다. 이순신대교를 준공한 건설사 측은 “상판 포장 보수공사 진행 중 날이 추워져서 도로 옆 분리대에 천을 씌워뒀다”며 “그러다 보니 바람의 영향으로 1m 정도 상판이 흔들리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2m까지는 흔들려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천막을 제거 중이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바람이 안 통해서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광양시와 여수시를 잇는 현수교로 길이가 2.26㎞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다. 다리를 지탱하는 2개의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270m이며 이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10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며 태풍 매미보다 강한 강풍에도 안전하다고 설명돼있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부실공사는 아니겠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아무일 없어 다행이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철저한 원인규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순신대교 지나던 운전자 “아래 위로 춤을 추더라. 안되겠다 싶어 차 놓고 왔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이순신대교 지나던 운전자 “아래 위로 춤을 추더라. 안되겠다 싶어 차 놓고 왔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전남 여수 이순신대교가 개통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해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린다는 10여통의 전화 신고가 잇따랐고 현장에 6시 32분쯤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다리가 흔들렸다”면서 “이에 따라 6시 44분에 다리 밑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을 통제했으며 6시 57분에는 대교 위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순신대교를 지나던 한 트럭 운전자는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차들이 아래위로 춤을 추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차를 놓고 왔다”고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무렵의 바람세기는 초속 3m로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균열 및 이상 징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을 소집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2012년 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1년여 만에 균열이 발생하자 지난 6월부터 10월 15일까지 4개월여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여수에서 광양 방면 편도 2차로를 통제해 왔다. 또 최근에는 광양에서 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 방향 2차로만 운영하던 중이었다. 한편 광양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광양시와 여수시를 잇는 현수교로 길이가 2.26㎞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다. 다리를 지탱하는 2개의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270m이며 이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10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며 태풍 매미보다 강한 강풍에도 안전하다고 설명돼있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부실공사는 아니겠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아무일 없어 다행이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철저한 원인규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소방대원 어지러움 느낄 정도”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소방대원 어지러움 느낄 정도”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전남 여수 이순신대교가 개통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해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린다는 10여통의 전화 신고가 잇따랐고 현장에 6시 32분쯤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다리가 흔들렸다”면서 “이에 따라 6시 44분에 다리 밑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을 통제했으며 6시 57분에는 대교 위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무렵의 바람세기는 초속 3m로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균열 및 이상 징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을 소집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2012년 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1년여 만에 균열이 발생하자 지난 6월부터 10월 15일까지 4개월여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여수에서 광양 방면 편도 2차로를 통제해 왔다. 또 최근에는 광양에서 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 방향 2차로만 운영하던 중이었다. 한편 광양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광양시와 여수시를 잇는 현수교로 길이가 2.26㎞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다. 다리를 지탱하는 2개의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270m이며 이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10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며 태풍 매미보다 강한 강풍에도 안전하다고 설명돼있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부실공사는 아니겠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아무일 없어 다행이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철저한 원인규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순신대교 흔들림 현상 심해…건설사 측 “안전에는 문제없다” 무슨 뜻?

    이순신대교 흔들림 현상 심해…건설사 측 “안전에는 문제없다” 무슨 뜻?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전남 여수 이순신대교가 개통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해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다리가 심하게 흔들린다는 10여통의 전화 신고가 잇따랐고 현장에 6시 32분쯤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다리가 흔들렸다”면서 “이에 따라 6시 44분에 다리 밑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을 통제했으며 6시 57분에는 대교 위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무렵의 바람세기는 초속 3m로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균열 및 이상 징후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을 소집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2012년 여수박람회 기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임시 포장했으나 1년여 만에 균열이 발생하자 지난 6월부터 10월 15일까지 4개월여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여수에서 광양 방면 편도 2차로를 통제해 왔다. 또 최근에는 광양에서 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 방향 2차로만 운영하던 중이었다. 이순신대교를 준공한 건설사 측은 “상판 포장 보수공사 진행 중 날이 추워져서 도로 옆 분리대에 천을 씌워뒀다”며 “그러다 보니 바람의 영향으로 1m 정도 상판이 흔들리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2m까지는 흔들려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천막을 제거 중이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바람이 안 통해서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광양시와 여수시를 잇는 현수교로 길이가 2.26㎞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다. 다리를 지탱하는 2개의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270m이며 이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10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며 태풍 매미보다 강한 강풍에도 안전하다고 설명돼있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부실공사는 아니겠지”,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아무일 없어 다행이다”, “이순신대교 교통통제, 철저한 원인규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랑스러운 여수인상’ 받아

    ‘자랑스러운 여수인상’ 받아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 15일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 ‘2014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여수시민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여수인상’을 수상했다. 김 구청장은 1965년 여수시 삼산면에서 태어나 서울 한성고와 연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민선 5기에 이어 6기 노원구청장에 재선됐다.
  • “여수·전남대 통합 10년 시너지 없다” 주민 반발

    여수대가 전남대와 통합한 지 10년이 됐지만 합의 사항이 이행되지 않는 등 시너지 효과가 없어 지역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2006년 3월 전남대와 통폐합한 여수대는 한의대 설립 및 행·재정적 지원 등 12개 기본 합의서에 서명했지만 통합이행각서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이후 여수캠퍼스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줄고 인근 상권이 침체하는 등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통합 전 광주 전남대 캠퍼스의 재학생은 2004년 1만 7232명에서 지난해 1만 7378명으로 늘었지만 여수캠퍼스는 3855명에서 3329명으로 줄었다. 교수 수도 광주캠퍼스는 890명에서 1087명으로 증가했지만 여수캠퍼스는 177명에서 166명으로 감소했다. 국외 대학 간 학술교류협정도 광주캠퍼스는 통합 전 80개 대학에서 195개 대학으로 많아졌지만 여수캠퍼스는 14개 대학에서 2개 대학으로 급감했다.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원은 “학교용지로 묶인 둔덕동 용수마을 22만여㎡에 대한 개발이 늦어져 주민 재산권에 막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며 “통합 이후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통합 당시 교육부가 인센티브로 지원한 수백억원의 예산 내역과 사용처도 공개해야 한다”면서 “양해각서 이행은 물론 단과대학 이전이나 해양수산 분야 학과 신설 등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전남대에 여수캠퍼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지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공과대학 여수캠퍼스 이전 등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전남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7년 만에 재개

    전남 동부권 상생 협의체 역할을 하는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가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24일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에 따르면 행정협은 1986년 행정사무 일부를 공동으로 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뒤 19차례 모였지만 3개 시 통합과 순천대 광양캠퍼스 이전 문제, 순천·광양 상공회의소 분리 등 지역 갈등이 생기면서 2007년 11월 개최 이후 중단됐다. 그러나 이 같은 일로 감정싸움을 벌였던 시장들이 모두 물러났다. 새로 당선된 주철현 여수시장, 조충훈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달 행정협을 복원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오는 11월 행정협을 개최해 우선 순천대 의대 유치 공동협력 방안, 이순신 장군 재조명과 시립예술단 운영 등 문화예술 통합 추진, 연계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 등 광역관광 추진, 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들은 “3곳의 시장들이 지역 화합을 위해 다시 손을 잡는다는 소식에 시민 모두가 환영하고 있다”며 “동부권 지역 발전은 물론 소지역주의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은 2002년 3억원을 출자해 전남영상위원회를 출범하고 현재까지 영상인력 양성과 영상문화 저변 확대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만기전역 5부자 3번째 단기입대 30일부터 3일간… “매년 하겠다”

    만기전역 5부자 3번째 단기입대 30일부터 3일간… “매년 하겠다”

    월남전에 참전했던 60대 노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기 전역한 네 아들과 함께 최전선 전투부대에 합동으로 단기입대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45년 전 육군에 입대해 월남전 참전 등 43개월을 복무한 국가유공자 고효주(66·월남전참전자회 여수시지회장)씨와 장남 병채(34·27개월 복무)씨, 차남 병규(30·25개월)씨, 3남 성원(26·24개월)씨, 막내 명규(24·23개월)씨 등 5부자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장남이 군생활을 했던 백골부대에서 복무한다. 5부자는 ‘전원 육군’, ‘전원 전투부대’, ‘전원 육군병장’, ‘전원 만기 전역’이란 희귀한 병역의무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들의 복무 기간을 모두 합산하면 142개월이 되는 병역 명문 가족이다. 이들의 합동 단기입대는 전군에서 처음이다. 5부자는 북한 핵실험 등 도발행위가 있었던 지난해 3월 최전선에 있는 복무부대에 단기입대해 후배들을 격려하겠다며 첫 입대 지원을 했다. 6개월 만인 9월 30일에도 3일간 단기입대했다. 군 당국은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장병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이들의 합동 단기입대를 허용했다. 지난해 5부자는 개인화기 사격, 화포 비사격 훈련, 포병장비 운용, 주야간 합동근무, 선후배와의 간담회, 안보전적지 답사 등 부대에서 준비한 다양한 군 복무 계획을 완벽하게 마쳤다. 백골부대는 북한이 남침한 1950년 10월 1일 최초로 38선을 돌파하고 북진해 이날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게 한 최정예부대다. 병채씨는 2002년 전역했다. 고효주씨는 “자식들 모두 육군 일선 전투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는 유례없는 사실이 매우 명예스럽다”며 “매년 5부자가 복무했던 부대에 돌아가면서 단기입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국 5곳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마련

    인천 남구, 경기 의정부시, 경북 영천시, 전남 여수시, 충남 홍성군 등 전국 5개 지역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전용공간이 각각 수십평 규모로 마련된다. 내년 초 여성가족부에 ‘학교밖청소년지원과’(가칭)가 설치되고 5월말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전국에 신설돼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이 초기부터 상담, 교육, 취업, 자립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여가부와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한국마사회장)은 17일 오후 3시 인천시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한편 인천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열린 전용공간 개소식도 갖는다. 렛츠런재단이 4억원을 지원한 5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에서는 동아리 모임, 친구 초청 파티 등을 할 수 있고 검정고시반 운영, 1대1 멘토링, 직업체험 인턴십, 자격증 취득반 운영, 문화예술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여가부는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28만 명이고 매년 6만~7만 명씩 발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소외되지 않고 계속 꿈과 소질을 키워나가며 미래 우리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학업복귀(검정고시·복교 등)나 사회진입(직업체험·취업연계 등)을 하도록 돕는 두드림(청소년 자립)·해밀(학업 복귀) 프로그램이 전국 54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여수시, 기업사랑운동 우수제안 공모

    전남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는 기업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업사랑운동 우수 제안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기관, 학교, 단체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업사랑운동, 기업 친화적인 여수시의 정책 개발, 기업인 사기 진작책, 기업사랑 포스터, 기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제안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위한 실천방안 등이다. 일반부, 학생부, 포스터 등 3개 부분이며 입상자별로 20만~50만원의 상금을 준다. 분야별 최우수자에게는 여수시장상, 여수시의회 의장상,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준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2014 여수기업사랑 주간 한마당 행사’ 식장에서 열린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상공회의소, 청년고용창출을 위한 JOB-SCHOOL 개최

     전남 여수상공회의소가 오는 17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잡 스쿨(JOB-SCHOOL)’을 개최한다.  잡 스쿨은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상을 설명하고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방향을 제시해 지역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유진 참 아름다운세상 대표의 ‘취업의 달인이 말하는 면접 스킬’, 이종봉 여수테크니션스쿨 팀장의 ‘성공의 길‘, 홍종희 중소기업중앙회 차장의 ‘중소기업의 올바른 이해와 진로탐구’ 등의 주제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흥국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여수시 취업·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요령 등 취업클리닉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현장에서는 구인업체 직·간접 면접과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컨설팅, 직업훈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눈높이 교육이 될 것이다”며 “지역고용창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박수관 YC Tech 회장, 한가위 선물 쌀 2300포대

    박수관 YC Tech 회장, 한가위 선물 쌀 2300포대

    전남 여수시 남면 출신인 YC Tech 박수관(64) 회장이 3일 쌀 20㎏짜리 2300포대(1억원 상당)를 지역 장애인 단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했다. 1억원의 후원증서를 전달받은 여수시는 이를 한부모·조손가정과 가정위탁아동 등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재가단체, 기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박 회장은 “작은 나눔이 고향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행복한 추석 명절을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부산에서 ㈜YC Tech·㈜동원중공업을, 해외에선 ㈜YC tech 베트남·㈜YC tech 인도네시아 등을 경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그동안 고향 여수와 부산을 위해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저소득층에 200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비리 도시’ 여수, 공무원 3명 직위해제

    전남 여수시가 민선 6기 들어 공직 비리로 3명이 직위해제되고 공무원노조는 첫 인사가 보은 인사라고 반발하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시민들은 2012년에 8급 직원이 공금 80억원을 횡령해 ‘비리 도시’ 오명을 입은 여수시가 검사장 출신의 새 시장이 취임한 뒤에도 잇따라 비리가 터지고 있다며 자정 능력 상실을 우려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지난 7월 22일 시 건축과 7급 기모씨의 서랍에서 1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 안행부는 기씨와 같이 근무한 고모 팀장이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박모 과장이 수년 전부터 Y건축설계사무소로부터 자기 부인의 4대 보험료를 대납받아 온 사실을 적발했다. 시는 지난달 29일자로 박 과장과 고 팀장을 직위해제했다. 기씨에 대해서는 안행부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4일에는 기술직 7급 우모씨가 자녀를 여수산업단지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주민에게 4000만원을 받아 챙겼다가 경찰에 적발돼 직위해제됐다. 이런 가운데 공무원노동조합 여수시지부는 지난주 마무리된 민선 6기 시의 첫 인사가 일부 직원들의 청탁에 따른 보은 인사로 변질됐다며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인사 청탁에 따른 보은 인사, 소수 직렬을 배제하는 인사, 특정 직원에 대한 하향 전보 인사로 단행됐다”며 “청렴하고 능력 있는 공무원을 발탁, 중용해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부정부패 없는 여수시가 되도록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뉴스 플러스] 분실 학평 시험지 봉인된 채 회수

    전남 여수에서 분실된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가 하루 만에 개봉되지 않은 상태로 회수됐다. 전남도교육청은 31일 시험지 상자가 봉인된 상태로 회수돼 문제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판단, 오는 3일 전국 연합학력평가는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자엔 2학년 사회탐구 과목 문제지가 들어 있었으며 지난 29일 오후 2시쯤 여수시 신기동 삼거리 근처에서 이를 싣고 가던 모 택배회사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분실됐었다. 시험지는 1t 차량을 이용해 배송하던 택배회사가 차량 덮개를 느슨하게 고정하고 운행하다 도로에 떨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도 교육청은 이번 분실사고를 계기로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평가의 시험지 배송 방법을 단위 학교 담당자가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법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 고2 전국학력평가 시험지 여수 도로서 박스째 분실

    다음달 3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전남 여수에서 2학년 시험지 한 박스를 분실한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2시쯤 여수시 신기동 삼거리 근처에서 Y택배회사를 통해 운반되던 2학년 사회탐구 과목 문제지 한 박스가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유실됐다. 여수교육청은 지역 12개 고등학교에 3학년 문제지를 오전에 모두 전달했지만, 광주 H출판소에서 인쇄한 1·2학년 시험지를 이송하는 과정에 한 박스를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1t 차량을 이용해 배송하던 택배회사가 시험지를 덮는 커버를 느슨하게 고정하고 다니다 도로에 떨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3학년에 대해서는 한국교육평가원이 출제하고, 1·2학년에 대해서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출제하는 시험이다. 교육부는 지난 3월 본 학력평가와 이번 성적을 합산해 수능 난이도를 평가한다. 학생들에게는 수능 적응력과 자기 성적을 진단하는 기회가 된다. 여수경찰서는 도심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직원 50여명을 동원해 도로변과 상가를 중심으로 시험지 행방을 찾기 위해 수색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경찰은 배부처를 ‘한영고’라고 적은 시험지를 봤다는 한 시민의 신고에 따라 발견 장소 인근을 추적 중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지를 찾지 못할 경우 해당 과목만 빼고 시험을 그대로 치를지 등을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지를 찾더라도 분실 원인 규명과 시험을 치를지에 대한 문제는 풀기 쉽지 않아 교육청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시민 행복 지키는 ‘똑똑한 파수꾼’

    여수시민 행복 지키는 ‘똑똑한 파수꾼’

    전남 여수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2년 구축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일반 CCTV와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를 통합 연계해 각종 사건, 사고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시행 초기에는 740여대에 불과했으나 올 상반기 170대를 추가로 설치해 현재 1260대의 CCTV가 통합 운영되고 있다. 위치 파악은 물론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 자동 추적한 뒤 확대, 저장하는 지능형 자동추적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관제요원이 인지할 수 없는 위험구역에 경계를 설정하고 배회 및 출입 등의 이상행동을 자동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도 운영된다. 통합관제센터에는 여수시와 여수경찰서 등의 전문 관제요원 26명이 365일 24시간 상주한다. 통합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5대 강력범죄 등 440여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실적을 거뒀다.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1100여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해 범죄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링 도중 위험한 상황이나 사건, 사고로 판단되면 즉시 112종합상황실로 통보한다. 신속한 공조 수사를 통해 지난달 5, 6일 연이어 차량 특수절도범을 검거해 여수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관제시스템은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워 타 지역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첨단 관제 기법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도입해 행복하고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 폭발사고인 줄 알았지만 암모니아 가스 누출…여수 해양조선소 1명 사망·21명 부상

    여수 폭발사고인 줄 알았지만 암모니아 가스 누출…여수 해양조선소 1명 사망·21명 부상

    ‘여수 폭발사고’ ‘암모니아 가스 누출’ ‘여수 해양조선소’ 여수 폭발사고로 알려졌던 사고는 여수 해양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운반선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31일 오후 4시 13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여수해양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운반선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최초 신고자는 “암모니아 가스가 터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진모(60)씨가 숨졌으며 화상이나 질식으로 8명이 중상을, 13명이 경상을 입어 5개 병원으로 나뉘어 후송됐다. 이 가운데는 구조 작업 중 가스를 흡입한 소방관 2명도 포함됐다. 유출된 가스는 방독 마스크를 쓰고도 어지럼증을 느낄 만큼 유독성이 강했다. 필리핀 근로자 2명과 페인트 도색 작업 등 비교적 가벼운 일을 하던 50~60대 여성도 다수 부상했다. 119와 경찰은 급냉동 촉매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현 선수 갑판 아래 냉동고 안에 있는 50㎏들이 가스통 14개 가운데 하나의 하단에서 가스가 샌 것으로 조사됐다. 애초 폭발사고로 알려졌지만 화재나 폭발음은 없었으며 냉매 접촉으로 인한 화상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119는 설명했다. 119의 한 관계자는 가스통 하단 철판이 폭발흔적처럼 찢긴 것과 관련, “강력한 냉매이다 보니 철판이 약해진 부분으로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찢어졌을 뿐 폭발의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폭발이 있었다면 다른 가스통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배는 1475t급 키리바시 선적으로 사조산업 소유다. 지난 26일 엔진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수리를 맡아 사고 발생 당시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100명 가까운 근로자들이 작업했다. 119 등은 추가 피해에 대비해 잔류가스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경은 조선소 관계자, 공사 감독관, 근로자,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수시, 473억원 신규투자 협약

    전남 여수시가 31일 ㈜여수탱크터미날, ㈜와이엔텍, ㈜블루오션테크,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4개 기업과 공장 신·증설 및 법인사무실을 여수로 이전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여수탱크터미날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2만 6000여㎡ 부지에 273억원을 투자해 액체화합물의 안정적인 수출입을 위한 물류저장시설을 조성한다. 와이엔텍은 여수국가산단 및 인근 부지 7만 2000여㎡에 150억원을 투자해 폐기물 처리장 시설을 설치한다. 블루오션테크는 율촌 1산단 여수지역에 30억원을 투자해 부잔교, 마리나, 해양펜션 등 해양부유체 제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20억원을 투자해 타지역에 있는 전남지회를 율촌으로 이전·신설하고, 연간 2000여명의 산단 근로자 교육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473억원의 규모의 신규 투자와 공장건설에 5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시는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88명의 직접고용 등 경제적 효과가 파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재해 감소와 교육생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예상된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투자기업들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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